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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단양고등학교 3학년 홍수경 학생이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충남 청양군에서 열린 ‘제2회 경찰청장기 전국합기도대회’호신술 3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합기도 선수들이 참가해 종목별 기량을 겨뤘으며 홍수경 학생은 호신술 3종목에 출전해 뛰어난 기술과 경기력을 선보이며 정상에 올랐다.홍수경 학생은 고등학교 3학년으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면서도 꾸준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훈련으로 실력을 다져왔다.이번 대회에서 전국 정상에 오르며 오는 10월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의 활약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홍수경 학생은 “꾸준히 준비해 온 만큼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고 훈련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도와주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박승룡 단양고 교장은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며 전국대회에서 값진 성과를 이뤄낸 홍수경 학생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꿈과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9일 오후 4시 도서관 1층 미래마루에서 학생과 학부모,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운영했다.오후의 피아노는 책과 음악을 연계해 독서의 즐거움을 예술적 경험으로 확장하고 도서관에서 책과 음악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선보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이날은 갈매기의 꿈을 연계도서로 ‘첼로로 듣는 갈매기의 꿈’을 주제로 진행됐다.첼리스트 고영철의 연주에 피아니스트 홍은지가 함께해 문학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무대에서는 △엘가의 사랑의 인사 △바흐의 미뉴에트 제2번 △드보르작의 유모레스크 등 친숙하면서도 서정적인 클래식 작품을 첼로와 피아노의 선율로 들려줬다.관객들은 각기 다른 분위기와 감성을 지닌 음악을 감상하며 갈매기의 꿈이 전하는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음악과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책과 음악이 어우러진 이번 공연이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쉬어가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서관에서 독서와 문화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도서관은 오는 9월 독서의 달에 ‘가족이 함께 듣는 영화·애니메이션 속 클래식’, 10월에는 청소년 성장 음악회 ‘함께 읽는 가을 클래식’을 주제로 힐링북콘서트 오후의 피아노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충청북도와 11개 시·군, 지역사회와 함께 독서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독서교육도시, 충북 조성에 나선다.디지털 환경과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정보를 빠르게 찾고 소비하는 일이 일상이 되면서 학생들에게는 책을 통해 깊이 읽고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 독서 경험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지난 1월 국회가 ‘독서국가’를 공식 선포하고 AI 시대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한 가운데, 충북교육청은 2024년부터 인문고전 중심 독서교육 정책 언제나 책봄을 통해 학생들이 책을 가까이하며 생각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이러한 독서교육의 기반을 토대로 ‘충북 하늘 아래 모든 곳이 우리 아이들의 도서관’을 비전으로 학교에서 시작된 독서가 가정과 지역, 평생의 독서로 이어지는 독서교육도시, 충북을 추진한다.독서교육도시, 충북은 단순히 책을 많이 읽는 도시를 넘어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독서교육 거버넌스를 구축해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평생독서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학교에서는 교육과정과 수업을 통해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교육도서관과 공공도서관, 지역서점, 대학, 평생학습기관 등 지역의 다양한 독서 자원을 연결해 일상 속 독서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충청북도와 11개 시·군의 독서문화와 지역 자원을 활용한 특색 있는 독서교육도 함께 추진한다.‘한 권의 책을 함께 읽고 나누며 책으로 하나되는 충주’, ‘책과 함께 성장하며 꿈과 미래가 상상대로 이루어지는 음성’등 지역에서 이어지고 있는 독서 운동과 도서관 사업을 학교 교육과 연계하고 지역 특성을 살린 공동 독서사업을 발굴해 11개 시·군이 함께하는 독서교육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또한 누구도 독서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독서·읽기 복지를 강화한다.독서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연령과 환경에 관계없이 누구나 일상에서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독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충북교육청은 이러한 비전과 추진 방향을 교육공동체와 도민에게 알리고 함께 실천하기 위해 오는 9월 3일 청주오스코에서 2026. 독서교육도시, 충북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이날 교육청과 지자체, 지역사회가 독서교육도시 조성에 뜻을 모으고 지역과 함께 만들어갈 독서문화 확산의 출발을 알릴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한 권의 책을 깊이 읽는 경험은 AI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수많은 정보를 비판적으로 읽고 판단하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키우는 소중한 밑거름이 된다”며 “충북 어디에서나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책을 만나고 독서의 즐거움을 누리며 평생 독자로 성장할 수 있는 독서교육도시 충북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오는 11월 19일 실시되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를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접수 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된다.마감일인 9월 4일 오후 5시 이후에는 추가 접수나 원서 내용 변경이 불가능하므로 반드시 기간 내 접수를 완료해야 한다.도내 5개 시험지구별 관할 지역은 △청주교육지원청 △충주교육지원청 △진천교육지원청 △제천교육지원청 △옥천교육지원청이다.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 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에서 원서를 접수한다.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시험편의제공대상자는 원서 접수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접수할 수 있다.수험생은 응시원서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에서 응시정보를 직접 입력하고 응시수수료를 납부한 뒤, 해당 학교나 교육지원청을 방문해 접수증을 교부받아야 한다.온라인 사전 입력은 20일 오전 9시부터 9월 3일 오후 6시까지 가능하며 온라인 입력을 마쳤더라도 접수처를 방문해 접수증을 받지 않으면 최종 접수가 완료되지 않는다.온라인 사전 입력을 이용하지 않는 경우에는 신분증과 여권용 규격 사진 2장을 지참해야 하며 졸업생과 검정고시 합격자는 학력 증빙서류도 제출해야 한다.응시수수료는 신용카드와 가상계좌, 간편결제 등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선택 영역 수에 따라 4개 이하 3만 7천 원, 5개 4만 2천 원, 6개 4만 7천 원이다.모바일 신분증은 원서 접수 시 사용할 수 있으나 수능 당일에는 휴대전화 등 전자기기가 시험장 반입금지 물품이므로 별도의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응시원서는 본인 접수가 원칙이며 장애인, 수형자, 군복무자, 장기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접수일 현재 해외 거주자 등은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대리접수할 수 있다.자세한 원서 접수 방법과 제출서류 등은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과 도내 고등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은 원서 접수 방법과 필요한 서류를 미리 확인해 기간 내에 접수를 완료해 주길 바란다”며 “원서 접수가 공정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수험생들의 안정적인 수능 준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 연극동아리 ‘당찬아해’ 가 지난 4일부터 16일까지 경남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밀양시 일원에서 열린 제30회 대한민국청소년연극제에 충청북도 대표로 출전해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지난해 제29회 대회 단체 은상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무대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단체 금상과 함께 작품을 집필한 2학년 김지은 학생이 스태프상을, 목수지 지도교사가 우수지도교사상을 받아 총 3개 부문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연극제에는 전국 시·도 예선을 통과한 16개 시·도 21개 고등학교 연극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당찬아해’는 지난 11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학생 창작극 우리는 단지 다르게 느낄 뿐을 무대에 올렸다.작품은 불의의 사고 이후 시각·청각·통각에 따라 세 개의 분파로 나뉘어 살아가는 세상을 배경으로 각기 다른 분파에 속한 세 소녀가 경계를 넘어 만나고 소통하며 차별과 분리의 질서에 의문을 품는 과정을 그렸다.작품은 각기 다른 감각을 지닌 인물들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이해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통해 ‘다름’ 이 단절과 배제의 이유가 아니라 서로를 이해하고 연결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특히 학생들이 작품 창작과 연출, 연기, 무대 구성 등 공연 전반에 주도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강준길 청주중앙여자고등학교장은 “이번 수상은 창의적 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운영해 온 연극동아리에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며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다”며 “작품의 창작부터 연출과 연기, 무대 구성까지 공연의 전 과정을 경험하며 소통하고 협력하는 힘을 키운 만큼, 앞으로도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문화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천고등학교 하키부가 경남 김해시하키경기장에서 열린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남자고등부 준우승을 차지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에서 꾸준한 정상권 경쟁력을 보여줬다.제천고는 지난 10일 16강에서 성일고를 5대 2로 꺾으며 순조롭게 출발했다.11일 8강에서는 대원고와 치열한 접전 끝에 2대 1로 승리했으며 13일 4강에서는 성남 이매고를 3대 2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특히 지난 6월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결승에서 패했던 이매고를 이번 대회 4강에서 다시 만나 승리를 거두며 설욕했다.8강과 4강에서 연이어 한 점 차 승부를 이겨내며 접전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집중력과 끈끈한 경기력을 보여줬다.14일 열린 결승에서는 아산고와 정상을 놓고 맞붙었다.양 팀은 정규시간을 2대 2로 마치며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이어진 슛아웃에서 제천고가 3대 4로 아쉽게 패하며 준우승으로 대회를 마쳤다.제천고는 올 시즌 ‘2026 전국춘계남녀하키대회’우승에 이어 ‘제69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와 ‘제40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연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출전한 주요 전국대회에서 잇따라 결승에 오르며 전국 정상권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최진우 지도자는 “올 시즌 여러 전국대회를 거치며 선수들이 많은 경험을 쌓았고 이번 대회에서도 어려운 승부를 이겨내며 결승까지 올라왔다”며 “우승을 놓친 아쉬움을 잘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더욱 발전한 경기력으로 다시 정상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청주 삼일공원과 상당공원, 청주예술의전당의 독립운동 관련 기념시설을 찾아 참배하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이날 참배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과 도교육청 간부공무원이 함께했다.참석자들은 삼일공원 항일독립운동기념탑과 독립운동 민족대표 5인 동상에 차례로 헌화하고 묵념을 올리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표했다.이어 상당공원 청암 한봉수 의병장 동상과 청주예술의전당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을 찾아 헌화하고 묵념하며 자주독립을 향한 굳은 의지와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겼다.참배를 마친 뒤에는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윤건영 교육감은 “광복은 조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으로 되찾은 소중한 역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며 “충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긍심을 키우며 선열들의 뜻을 이어갈 수 있도록 역사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천 서전고등학교는 학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부터 15일까지 3박 4일간 중국 용정과 연길, 백두산 일원에서 이상설 선생의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기는 국외체험활동을 운영했다.서전고는 학교 설립의 정신적 토대가 된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뜻을 계승하기 위해 해마다 ‘이상설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이번 국외체험활동은 프로젝트의 하나로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직접 찾아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되새기고 국제적 안목을 넓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이상설 선생이 설립한 서전서숙이 있는 용정을 중심으로 독립운동의 역사적 현장을 둘러봤다.연길박물관에서 연변지역 조선족의 역사와 생활상을 살펴보고 백두산 천지를 답사했으며 용정의 서전서숙과 윤동주 생가, 명동학교 등을 찾아 책으로 접했던 독립운동의 역사를 현장에서 되새겼다.또한 두만강 접경도시인 도문에서 북녘 지역을 바라보고 홍범도 장군의 봉오동전투 현장을 방문하며 독립운동의 역사와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이우형 서전고 교장은 “학생들이 독립운동의 뿌리를 직접 찾아 배우며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오늘의 의미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을 넘어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학생들은 이번 국외체험활동에서 배우고 느낀 내용을 지역의 문제와 연계해 탐구하고 실천하는 ‘지역 문제 탐구’활동으로 발전시키며 ‘이상설 프로젝트’를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활용해 도내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직무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과정은 전공 실습을 강화하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학생들은 여름방학 동안 전공별 맞춤형 실습과 자격증 취득 대비, 취업 연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실무역량을 키우고 진로를 구체화했다.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는 도내 8개 직업계고를 중심으로 학교와 학과의 특성,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진행했다.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는 취업과 자격증 취득을 연계한 실무교육을 진행했으며 영동산업과학고등학교는 스마트응용기계가공과 스마트식품가공 분야 취업맞춤반을 통해 AI 교육과 CAD·CAM, 기계가공, 식품가공 실습을 실시했다.청주공업고등학교는 AI 자율제조 기술을 활용한 교육으로 제조 분야의 디지털 활용 능력과 전공 전문성을 높였으며 청주하이텍고등학교는 전공 심화교육과 현장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기술 숙련도를 높였다.충주상업고등학교는 취업역량과 직무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한림디자인고등학교는 디자인 실무 프로젝트와 포트폴리오 제작 교육을 진행하며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키웠다.충북공업고등학교와 충주공업고등학교는 취업맞춤반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과 실무능력을 익힐 수 있도록 지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내실화해 학생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고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기술인재 양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직업교육은 꾸준한 실습과 경험을 통해 완성된다”며 “학생들이 방학 동안 쌓은 전공 역량과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현장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학교와 함께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11개 시·군과 함께 추진하는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 3기 학생들이 지역에서 키운 배움과 아이디어를 세계 무대에서 펼치며 글로벌 역량을 넓혀가고 있다고 밝혔다.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1년 차 국내 교육과정과 2년 차 국외 심화과정을 연계 운영하는 충북형 인재양성 사업이다.학생들은 국내에서 지역의 특색을 반영한 주제로 탐구와 프로젝트 활동을 수행한 뒤, 관련 분야의 해외 대학과 기업, 전문기관 등에서 심화된 배움을 이어간다.지역별로 △청주시 ‘영어 리더십’ △충주시 ‘문화예술-국악’ △제천시 ‘영상미디어’ △보은군 ‘드론’ △옥천군 ‘문화예술-문학’ △영동군 ‘국악문화’ △진천군 ‘IT·AI’ △괴산·증평군 ‘리더십 환경’ △음성군 ‘환경’ △단양군 ‘천문지질’등 11개 시·군에서 10개 특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최근 청주·충주·제천·옥천·영동·진천·단양 등 7개 지역이 국외 프로그램을 마쳤으며 학생들은 현지 교육과정과 실습, 프로젝트 발표, 문화교류 등을 통해 국내에서 쌓은 지식과 역량을 해외 현장에서 확장하며 자신의 진로와 가능성을 탐색했다.청주, 현지 교육과 문화 속에서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다 국내 프로그램에서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리더십을 길러온 청주 학생들은 호주 애들레이드의 6개 학교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과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했다.영어로 의견을 나누고 공동 과제를 수행하며 서로 다른 교육방식과 학교 문화를 이해했으며 홈스테이를 통해 호주의 일상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했다.현지 친구와 홈스테이 가족에게 한국의 문화와 학교생활을 소개하며 문화교류의 폭도 넓혔다.시드니에서는 대학과 교육·문화 현장을 탐방하며 호주의 사회와 문화를 폭넓게 살펴봤다.학생들은 영어를 단순한 학습 대상이 아닌 배움과 교류의 도구로 활용하며 다양한 문화를 열린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험을 쌓았다.제천, 미디어로 세계와 소통하다 국내 교육과정에서 영상 시나리오 작성과 촬영·편집 기술 등을 익힌 제천 학생들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전문적인 영상 제작과정을 경험하며 미디어 분야의 진로를 탐색했다.뉴욕필름아카데미 LA 캠퍼스에서는 촬영 기법과 카메라 운용 방법을 배우고 조별로 영상을 기획해 촬영과 편집까지 직접 수행했다.한 편의 영상을 완성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디어를 콘텐츠로 구현하는 역량을 높이고 협업과 소통의 중요성을 체감했다.진천, 지역의 아이디어를 실리콘밸리에서 펼치다 진천 학생들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대학과 기업, 창업지원 기관을 찾아 첨단기술과 창업 생태계를 탐구했다.구글 본사의 업무환경과 기업문화를 살펴보고 현직자와의 대화를 통해 글로벌 기업의 기술·서비스 개발 과정을 이해했으며 스탠퍼드대학교 출신 연구자들의 강의를 통해 끊임없이 질문하고 새로운 기술에 도전하는 자세를 배웠다.특히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 육성기관인 플러그앤플레이에서는 국내 프로그램에서 완성한 모둠 프로젝트 결과물을 발표하고 현지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았다.지역에서 발전시킨 아이디어를 세계적인 혁신 현장에서 직접 선보이며 미래 기술 분야에 대한 도전 의식을 키웠다.영동, 지역에서 익힌 국악으로 세계와 소통하다 영동 학생들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앤젤레스에서 국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고 연습한 국악 공연을 선보이며 우리 전통문화를 알렸다.낯선 환경에서도 함께 무대를 완성하고 현지 관객들과 교류하며 국악이 언어와 문화의 차이를 넘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확인했다.현지 대학과 기업, 문화예술 기관도 방문해 미국의 교육환경과 기술·문화의 흐름을 접했다.이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고 영동의 지역문화를 세계에 알렸다는 자긍심과 새로운 환경에 도전하는 자신감을 키웠다.하반기 보은·괴산·증평·음성도 국외 프로그램 순차 운영 보은 학생들은 프랑스에서 드론·항공 분야를 탐구하고 괴산·증평 학생들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리더십·환경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음성 학생들은 덴마크의 환경교육과 지속가능한 도시 사례를 살펴보는 등 지역별 특화 주제와 연계한 국외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충북교육청은 국외 프로그램에서 얻은 배움과 경험이 학교와 지역사회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상생 활동과 성과 공유를 확대하고 기수·지역 간 교류와 멘토링을 강화할 계획이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지역특화 인재양성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신이 살아가는 지역을 깊이 이해하고 그 배움을 세계의 현장에서 확장하는 교육과정”이라며 “세계에서 얻은 경험이 다시 지역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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