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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오전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재)경남로봇랜드재단과 교육복지안전망 ‘꿈꾸는 아이, 희망지원 네트워크’ 사업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순기 교육감을 비롯해 정재훈 미래교육국장, 문정숙 교육복지과장과 박태훈 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 최성보 본부장, 김병근 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대상 98개 학교와 도내 18개 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사업 학생들에게 로봇랜드 테마파크 체험활동을 지원한다.체험은 재단의 사회공헌 활동과 연계해 운영하며 학교와 기관의 교육복지사가 또래 관계·사제 관계·가족 기능 강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으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 강화 △지역 자원 연계로 학생들의 체험·진로 기회 확대와 성장 지원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 확산으로 교육복지에 대한 관심 제고와 교육공동체 협력 강화를 기대하고 있다.박태훈 (재)경남로봇랜드재단 원장은 “재단이 보유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지역 학생들의 성장과 진로 탐색에 의미 있게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교육공동체와의 상생 협력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교육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경남교육이 학생 한 명 한 명을 따뜻하게 품는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도교육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초등 기초학력 담당 장학사, 도교육청 관계자, 전문기관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상남도교육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 읽기 곤란 학생·느린학습자 맞춤교육 지원 사업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는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읽기 곤란 학생과 느린학습자를 대상으로 추진한 상반기 맞춤교육 지원 현황을 점검하고 운영 성과와 개선 과제를 바탕으로 하반기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읽기 곤란 학생 맞춤 지원 사업은 전문기관과 연계해 표준화 검사와 읽기 이해 검사 등 다각적인 정밀 진단으로 학생의 학습 어려움 원인을 파악한 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별로 16회기의 맞춤교육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학생의 특성과 필요에 따라 한글 교육과 학습전략 지도, 정서·심리 지원, 학부모·담임교사 상담 등을 연계해 읽기 능력과 기초학력 향상을 돕고 정서적 성장도 함께 지원한다.느린학습자 지원 사업도 사전·사후 정밀 검사를 바탕으로 ‘진단-맞춤 프로그램-효과성 분석’의 3단계로 운영한다.학생 1인당 16회기에 걸쳐 인지 향상 활동, 정서·사회성 프로그램, 다양한 조작 활동 등을 학생별 특성에 맞게 제공해 인지능력과 정서·사회성 발달을 돕는다.이 사업은 교과 학습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학생의 학습 어려움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지원을 제공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학교의 기초학력 지원과 전문기관의 전문성을 연계해 학생의 학습·인지·정서적 특성을 종합적으로 살피고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제공하는 현장 중심의 기초학력 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전문기관 담당자들이 상반기 사업 운영 현황과 실제 학생 지도 사례를 공유하고 성과와 개선 과제를 함께 살폈다.이어 하반기 교육 계획을 공유하고 질의응답과 협의를 통해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전문기관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중간보고회를 바탕으로 정밀 진단과 전문 강사의 학교 방문 지도를 연계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특히 지역적 여건으로 전문적인 지원을 받기 어려운 학생도 필요한 교육을 적기에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맞춤교육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읽기 곤란과 느린학습처럼 복합적인 요인으로 배움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는 정확한 진단과 인지·정서 영역을 아우르는 지원이 중요하다”며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특성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모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와 교육기관에서 근무하는 청소원과 당직전담사 등 현업업무종사자 19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지역으로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을 오는 2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34회에 걸쳐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교육 대상자의 이동 부담을 줄이고 교육 참여율과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경남 15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집합교육 방식으로 운영된다.교육은 고령 근로자가 많은 직종의 특성을 고려해 작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내용은 △산업안전보건법의 이해 △청소원·당직전담사 주요 재해 사례와 안전수칙 △작업 중 위험 요인과 사고 예방 방법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관리 △폭염·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됐다.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교육 현장에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화와 이미지로 제작한 안전 배너 등을 설치해 주요 안전수칙과 재해 예방 정보를 알린다.경남교육청은 이를 통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작업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교육에서 시작해 현장의 실천으로 완성된다”며 “고령 근로자의 특성과 직종별 작업 환경을 반영한 예방 중심의 교육을 통해 사고 없는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모든 근로자가 존중받으며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현장 맞춤형 안전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우리가 꿈꾸던 교실은 어디에 있을까 학생 배우들이 무대에서 답을 찾다 10월 6·12·16일 3회 공연 관객과의 대화로 교육공동체가 함께 마음 나눠 경상남도교육청은 10월 6일부터 16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026 교육활동보호 창작연극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공연한다.이번 공연은 법령과 매뉴얼 중심의 강의식 연수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교육활동보호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정책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육활동보호를 교사만의 문제가 아닌 학생과 보호자를 포함한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이야기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무대에는 도내 연극 특성화고인 거창연극고등학교 학생 15명이 배우와 스태프로 참여한다.학생들은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위해 일어서는 발걸음'을 주제로 ‘갈림길’, ‘꿈꾸던 학교’, ‘교실 너머 마법 상점’등 창작 작품 3편을 선보이며 학교 현장의 다양한 이야기를 학생의 시선으로 풀어낸다.이번 작품은 올해 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 온 결과물이다.거창연극고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은 존중받는 교실의 모습과 교육활동보호의 의미를 함께 고민하며 작품의 주제와 이야기를 구성하고 대본 작업과 연습을 거듭해 무대를 완성했다.학생은 교사의 입장에서 학교 현장을 바라보고 교사는 학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함께 작품을 만들어 가는 과정 자체가 교육공동체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활동보호의 의미 있는 실천 사례가 되고 있다.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표현과 연기 활동을 존중하면서 교육활동보호의 취지와 메시지가 관객에게 충분히 전달될 수 있도록 공연을 운영할 예정이다.또한 거창연극고등학교가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학교와 교육청이 함께 만드는 협력형 교육활동보호 문화예술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10월 6일과 12일에는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16일에는 거창연극고등학교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약 100분간 열린다.60분간의 연극이 끝난 뒤에는 40분 동안 출연 학생과 관객이 작품 속 이야기와 학교 현장에 대한 생각을 함께 나누는 '관객과의 대화'가 이어진다.이를 통해 관객이 작품을 관람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며 교육활동보호의 의미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관람 대상은 교직원과 보호자, 학생 등 경남의 교육공동체 누구나 가능하다.특히 학교 관리자와 교육지원청 교육활동보호·아동학대 업무 담당자, 교권 및 학생 생활지도 담당 교원의 참여를 권장한다.학생이 관람할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보호자나 교원이 반드시 동반해야 한다.권순기 교육감은 “학생의 눈으로 바라본 학교 이야기를 통해 교사와 학생, 보호자가 서로의 마음과 입장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공연이 교육공동체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다시 우리가 꿈꾸던 교실을 만들어 가는 의미 있는 발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안전망사업으로 운영한 ‘맛있는 소통, 따뜻한 공감, 사제동행 쿠킹클래스’ 가 참여자 만족도 98.7%를 기록하며 학생과 교사 간 소통과 관계 형성에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쿠킹아트창원지사에서 관내 초·중학생과 교사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창원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가 교실과 상담실을 벗어나 함께 요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특히 학생의 관심과 흥미를 반영한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돕고 교사의 정서적 지지를 바탕으로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학생과 교사들은 구겔호프 케이크를 함께 만들며 재료를 준비하고 조리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눴다.평소 교실이나 상담 상황에서는 쉽게 꺼내기 어려웠던 생각과 고민도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공유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프로그램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8.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참여자들은 함께 요리하는 과정이 학생과 교사 사이의 긴장을 낮추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데 도움이 됐다는 의견을 전했다.참여한 한 학생은 “선생님과 마주 앉아 이야기할 때는 긴장돼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됐는데, 함께 요리하면서 이야기하니 훨씬 편하고 대화도 자연스럽게 이어졌다”며 “선생님과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고 기분도 한결 좋아졌다”고 말했다.한 교사는 “학생과 함께 요리하고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에는 알지 못했던 학생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교사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질 수 있는 이런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일만 교육장은 “98.7%의 높은 만족도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하는 체험 중심의 소통이 서로를 이해하고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됐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정서적 안정 속에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살피고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교육복지안전망사업을 통해 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학교생활 적응을 돕고 학생과 교사가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과학고등학교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로 전환하기 위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전국에는 8개의 영재학교가 운영되고 있으나 경남에는 영재학교가 없다.경남은 학생 수와 인구 규모가 전국 상위권임에도 최상위권 수학·과학 영재학생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교육 기회가 충분하지 않은 상황이다.경남교육청은 경남과학고가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로 전환되면 학생들이 대학 입시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수학·과학 분야의 핵심 역량과 연구 역량을 체계적으로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우수한 지역 인재의 역외 유출을 줄이고 지역 연구기관·대학·기업과의 연계를 통해 인재 양성에서 지역 정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영재학교 지정·전환은 지난 8월 7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공모를 시작하면서 본격화됐다.공모를 희망하는 시도는 교육감과 학교장, 지방자치단체장, 과학기술원 총장이 공동으로 오는 10월 16일까지 신청해야 한다.이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평가위원회의 평가, 12월 교육부 중앙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지정된다.영재학교 전환에 필요한 시설 신·증축과 학교 운영을 위해서는 중앙정부와 지역이 사업비와 운영비를 분담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중앙정부와 지역 간 7 대 3분담 원칙에 따라 최대 450억원을 지원하며 나머지는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 등 지역이 분담해 안정적인 학교 운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영재학교가 없는 전국 7개 시도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경상남도, 울산과학기술원, 진주시, 경남과학고등학교, 국립경상대학교 관계자와 우주항공 분야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전담팀을 구성하고 10차례 이상 협의를 이어왔다.또한 지역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0월 2일 경남과학고등학교에서 도내 희망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청회를 열어 영재학교 전환 추진 방향과 교육과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가칭 ‘울산과학기술원 부설 영재학교’ 가 경남의 대표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분야를 특화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구상하고 있다.학생들의 연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실험·실습에 최적화된 실험동을 신축하고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한 연구·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아울러 기숙사 환경 개선과 국내외 인턴 활동, 창업교육 등을 통해 미래 과학기술을 이끌 창의적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할 방침이다.특히 경남교육청은 영재학교 전환 과정에서 경남 지역 학생들의 교육 기회를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지역 인재 선발 비율을 최대한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한다.이와 함께 2029년 창원과학고등학교 입학 정원을 확대해 도내 수·과학 분야 우수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에도 대응할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역량이 뛰어난 학생들이 자신의 실력과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수월성 교육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며 “경남과학고의 영재학교 전환은 ‘5극 3특’국가균형발전 정책과 동남권 우주항공 전략산업의 성장을 뒷받침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경남의 학생들이 지역에서 세계적인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경상남도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영재학교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합천교육지원청은 23일 경상남도교육청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된 가회중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직접 나눠 주고 사업 운영 현황과 현장의 의견을 살폈다.‘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은 정규수업 전 아침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 간편식을 제공해 건강한 성장을 돕고 활기찬 학교생활과 안정적인 교육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2026년 9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도내 14개교에서 시범 운영되며 합천에서는 가회중학교가 선정돼 전교생 51명을 대상으로 추진하고 있다.가회중학교는 ‘아침독서 마음 한 끼’ 프로그램과 연계해 오전 8시 20분부터 8시 45분까지 각 교실에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의 영양과 기호를 고려해 완제품과 간편조리 식품, 음료 등을 다양하게 구성하고 지역 우수 농·특산물과 지역 생산품도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이날 박종태 교육장은 학생들에게 아침 간편식을 나눠 주며 이용 만족도와 개선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었다.학생들은 “친구들과 함께 아침을 먹으니 즐겁다”, “아침을 먹고 수업을 들으니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박종태 교육장은 “아침 간편식 지원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학교생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도교육청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의 우수한 먹거리와 연계해 학생 건강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업으로 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 오전 8시 창원 남정초등학교 일원에서 학생·학부모·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2학기를 맞아 ‘아이들이 안전한 등하굣길 함께 만들어요’를 주제로 마련됐다.학생들에게 올바른 보행 습관을 알리고 운전자에게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학교 주변을 안전한 생활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실천 중심의 캠페인이다.권순기 교육감과 창원교육지원청 관계자를 비롯해 경남녹색어머니연합회, 경남모범운전자연합회 경남지부 등 민관 관계자 50여명이 참여해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민관협력의 의미를 더했다.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횡단보도 이용 방법과 보행 시 주의사항을 안내했다.특히 ‘1단 멈춤·2쪽저쪽·3초 동안·4고 예방’ 수칙을 활용해 학생 눈높이에 맞춰 직접 안내함으로써 학생들이 일상에서 교통안전을 실천하도록 이끌었다.또 학교 정문과 인근 교차로에서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 구역 내 제한속도 준수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핵심 교통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등굣길을 걸으며 현장의 안전 실태를 살피고 학생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이들의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며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더해질 때 가능하다”며 “경남교육청은 아이들이 매일 안전하게 학교를 오갈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현장 중심의 통학로 안전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전국 최초로 도래하는 학교시설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 만료에 대비해 학교 실무 중심의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학교 직영 전환 업무매뉴얼’를 자체 제작, 22일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배포·공유했다.경남에서는 2027년 9개 학교를 시작으로 2033년까지 총 124개 학교의 민간투자사업 관리운영권이 연차적으로 만료될 예정이다.이번 매뉴얼에는 관리운영권 만료 전후 단계별 조치 사항을 비롯해 △시설물 점검·수리·보수 △시설·설비 및 도면·유지관리자료 인수인계 △시설관리 용역 및 보험 △청소·경비 등 인력 확보 △학교회계 예산 편성 등 직영 전환에 필요한 실무 내용을 분야별로 담았다.경남교육청은 22일 고성군에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2027년 직영 전환 대상 학교, 교육지원청, 사업시행자가 참석한 가운데 인수인계 협의회를 개최했다.참석자들은 매뉴얼을 공유하고 단계별 추진 일정, 기관별 역할, 인수인계 목록, 직영 전환 과정의 위험 요인과 대응 방안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특히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학교 시설물은 현재까지 중대한 하자 없이 양호한 상태로 유지·관리되고 있다.경남교육청은 관리운영권 만료 시점까지 시설물의 성능과 관리 수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수리·보수 사항을 사전에 조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직영 전환 이후 시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청소·경비·시설관리 인력을 적기에 확보하고 학교기본운영비를 반영하는 등 행·재정적 준비도 단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경남교육청은 2027년 첫 직영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순차적으로 관리운영권이 만료되는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학교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표준화된 직영 전환 체계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전국에서 처음 도래하는 비티엘 관리운영권 만료에 대비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점검하고 단계별로 준비하고 있다”며 “학교·교육지원청·사업시행자 간 긴밀한 협의를 통해 관리운영권 종료 이후에도 교육활동과 시설 운영에 공백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2026년 하반기 도민감사관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경남 각 지역에서 활동 중인 도민감사관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 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점검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구체적으로는 감사관의 기본 역할에 관한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학교 급식 지도·점검 주요사항 등 실무 중심의 강의가 이루어졌다.경남교육청은 교육 행정의 감시 기능을 강화하고 감사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도민감사관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도민감사관의 임기는 2년이며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지난 2025년 새롭게 위촉된 제6기 감사관들은 올해 상반기 21개 학교의 종합 감사에 참여해 학교운영위원회, 급식, 시설 등 전반적인 현장을 살폈다.다가오는 하반기에도 38개 학교 종합 감사 현장에 투입되어 투명성 확보를 위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동춘 감사관은 “도민감사관은 행정의 현장을 가장 가까이에서 바라보며 도민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민감사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도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감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오전 본청 중회의실에서 도내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한국세라믹기술원과 ‘ 과학기술 관계기관 학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경남에 위치한 국가 대표 연구기관의 우수한 연구 인력과 첨단 실험 인프라를 학교 교육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폭넓은 과학 탐구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경남교육청과 3개 연구기관은 △과학기술 분야 학생 체험 및 진로 탐색 프로그램 개발·운영 △학교로 찾아가는 과학 강연 및 첨단 연구시설 견학 지원 △지역 연계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 △과학문화 확산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각 기관이 보유한 전문 분야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 대폭 강화되는데, 한국전기연구원은 전기차·이차전지, 인공지능 기반 전력기술 등을 활용한 청소년 전기과학교실 및 진로 멘토링을 운영한다.한국재료연구원은 우주·항공, 나노, 에너지·바이오 소재 및 인공지능 소재 자율 실험 등 신소재 연구개발 현장 체험을 확대 지원하며 한국세라믹기술원은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전자세라믹 및 탄소중립 에너지 소재 관련 맞춤형 견학 및 교육을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학교 안에서 접하기 어려운 첨단 연구 현장과 과학기술 전문가를 교육과 긴밀히 연결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높이고 지역 자원을 활용한 진로·진학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정부출연연구기관 관계자들은 “지역 청소년들이 첨단 연구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과학기술인으로서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각 기관의 전문성과 연구 인프라를 활용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뜻을 모았다.권순기 교육감은 “대한민국 첨단 과학기술 발전을 이끄는 대표 연구기관들과 함께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게 돼 뜻깊다”며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과학을 첨단 연구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하며 탐구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학교와 연구기관을 긴밀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지역의 우수한 과학기술 자원을 교육과 적극적으로 연계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과학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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