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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세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도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만드는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현하며 학생 맞춤형 수업과 학교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데 중점을 뒀다.네이버·업스테이지·세종대학교와 함께 팀별로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2박 3일 동안 AI 에이전트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을 익힌 뒤 각자의 교육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로 구현했다.주요 프로그램은 △AI 에이전트 교수·학습법 및 업무 진단 △AI 에이전트 제작·테스트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스토리보드·영상 제작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만화·웹툰 생성 앱 구현 △교과별 학습자료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교사들은 지도안과 학습지, 시각자료 등을 직접 만들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연수 마지막에는 완성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AI 활용 시 지켜야 할 학생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AI 윤리 기준을 살펴본 뒤 교과와 업무별 학교 현장 적용 계획을 작성하며 과정을 마무리했다.충북교육청은 연수에서 개발한 AI 워크플로우 수업 설계안과 AI 에이전트 시제품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AI 웹툰·영상 제작 안내자료를 마련하는 한편 연수 이수 교사를 활용한 확산 연수도 이어갈 계획이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사가 자신의 교육적 아이디어를 AI 기술로 직접 구현해 수업과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역량이다”며 “이번 연수의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돼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4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학생 19명이 금강하굿둑에서 충북교육청까지 3박 4일간 이어진 231km의 도전 여정을 완주하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이 가운데 금장 단계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전과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과정이다.학생들은 지난 11일 금강하굿둑을 출발해 금강과 무심천 자전거길을 따라 3박 4일 동안 총 228km를 자전거로 달렸다.이동뿐만 아니라 야영과 자체취사,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부용2리마을회관에서 방서교까지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뒤, 방서교에서 충북교육청까지 남은 3km를 걸으며 총 231km의 탐험활동을 완주했다.특히 윤건영 교육감도 방서교에서 학생들의 마지막 여정에 동참해 충북교육청까지 약 3km를 함께 걸으며 3박 4일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온 학생들과 완주의 순간을 함께했다.이어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축하하는 완주 기념식이 열렸다.참가자들은 3박 4일간의 탐험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완주의 의미를 나눴고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전달하며 231km의 도전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긴 이동 거리와 체력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고 끝까지 완수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책임감,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윤건영 교육감은 “231km의 긴 여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서로 힘이 되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완주한 학생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할 때마다 용기와 자신감을 더해주는 소중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3일 여름철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해 도내 학교와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방문하고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현장점검은 여름철 자연재난으로부터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육시설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조치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윤건영 교육감은 먼저 주성중학교를 찾아 냉방시설 운영 전반과 교실, 급식소 등 학생 생활공간의 폭염 대응 상황을 살펴봤다.이어 2027년 개교를 앞두고 공사가 진행 중인 내곡3초 신축 현장을 방문해 집중호우에 대비한 배수시설과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또한 지난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양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수해 예방시설과 호우 대응체계, 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현장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재난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현장에서 확인된 개선 사항은 신속히 보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빈틈없이 대응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기후변화로 폭염과 집중호우가 일상화되고 있는 만큼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사전 대비와 예방”이라며 “학생들의 안전에는 타협이 없다는 원칙 아래 학교 현장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모든 학생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제이원호텔에서 초등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6초등 단계형 교원연수 전문가과정을 시작했다.이번 전문가과정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과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문가과정은 기본·심화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55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회 숙박형과 1일 당일형으로 교육과정-수업과 수업-평가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이번 연수는 4일까지 이어지는 숙박형으로 3일 연수에서는 과정별 전문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교육과정-수업 과정은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 설계 프레임워크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의 맥락을 분석하고 단원의 핵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수업-평가 과정은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평가도구 및 채점기준표 개발, AI 를 활용한 평가 방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전문가과정을 통해 초등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수업 설계,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단계형 교원연수 전문가과정은 교사가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 숭덕학교는 3일 교내 운동장에 설치된 야외풀장과 워터슬라이드에서 유·초등과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생존수영과 함께하는 안전한 여름나기 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생존수영과 물놀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심신의 활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담당교사의 지도 아래 생존수영과 야외풀장, 워터슬라이드 등 다양한 물놀이 활동에 참여하며 물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혔다.특히 학생들의 장애 특성과 발달 수준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 앞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활동 중에는 교직원이 학생들의 이동과 안전을 세심하게 지도하는 등 안전한 체험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혜영 숭덕학교장은 “생존수영과 물놀이 체험은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통해 자신감과 즐거움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교육활동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특성을 고려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9시, 화합관에서 교육감 2기 첫 월례조회를 열고 충북교육 2기의 정책 방향과 실행 원칙을 제시하며 교육의 본질을 바탕으로 한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실현 의지를 밝혔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월례조회에서 충북교육 2기의 다짐인 ‘원수장류'를 소개하며 학창 시절의 탄탄한 배움이 학생들의 삶을 평생 지탱하는 힘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정책과 교육행정도 첫 방향과 기준을 바로 세워야 오래도록 힘 있게 이어질 수 있다며 시대적 변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근본적인 필요성과 교육적 당위성을 갖춘 이론적·철학적 기반 위에서 정책을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인공지능을 넘어 AX 시대에는 인간만이 지닌 공감과 창조의 역량이 더욱 중요해진다고 설명했다.인공지능과 로봇이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는 시대일수록 독서를 통한 깊이 있는 사고와 예술적 감수성은 인간만이 갖출 수 있는 힘이라며 학생들이 몸근육과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균형 있게 기를 수 있도록 교육의 본질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공약은 도민과 교육가족에게 드린 약속인 만큼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는 공약이 담고 있는 문제의식과 방향을 충분히 이해하고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반영해 실행 방안을 구체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조선 세종대왕의 공법 시행 사례를 소개하며 좋은 정책은 취지와 의도를 바르게 이해하고 다양한 실행 가능성을 열린 시선으로 살피며 현장에 맞게 보완해 나갈 때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공약이 학생의 성장과 학교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 간 칸막이를 낮춰 긴밀히 협력하고 사업들이 일관된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여름철 안전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윤건영 교육감은 “학생의 성장을 중심에 두겠다는 첫 마음을 잃지 않고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도민과 교육가족께 드린 약속을 긍정적인 변화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7월부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협력해 초·중·고등학교 교과서를 지원한다.이번 사업은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검정고시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도내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등록된 학교 밖 청소년은 총 1341명이다.충북교육청은 교과서 지원을 위한 수요조사를 거쳤으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과 도내 12개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가 함께 사업을 추진한다.학생들이 희망한 교과서는 총 1797권으로 각급 학교가 보유한 여분 교과서를 활용해 확보했으며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을 통해 순차적으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에 전달한 뒤 개인에게 배부할 예정이다.또한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동행카드와 꿈이음 사업을 연계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학습을 이어가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교과서는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학습 자원이다”며 “이번 교과서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배움을 이어가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교육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본청 정문에서 7월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산업안전 및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 스위치 On, 함께 켜는 안심 일터 출근길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충북교육청은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을 목표로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관리를 위한 다양한 실천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출근과 동시에 안전 의식을 되새기고 노사가 함께 안전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이 참여해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어 ‘사고는 1초, 후회는 평생’, ‘폭염은 재난이다. 지금 당장 쉬세요’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산업안전 실천과 예방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 안전수칙 실천과 서로의 안전을 살피는 문화를 더욱 확산하고 근로자의 안전보건 의식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안전한 일터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안전은 작은 실천에서 시작되는 가장 기본적인 가치”며 “출근과 동시에 안전 의식의 스위치를 켜는 문화가 자연스럽게 정착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일터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도내 초등 돌봄전담사 30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초등 돌봄전담사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학생 특성에 대한 이해와 생활지도·상담 역량을 높여 초등 돌봄전담사의 업무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이고 질 높은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강's 인지학습센터 강영리 센터장이 ‘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의 이해와 돌봄 지원’을 주제로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경계선 지능·느린 학습자의 특성을 이해하고 학생별 특성에 맞는 돌봄 지원과 생활지도 방법을 공유해 돌봄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또한 다채움 채움모니터를 활용한 실시 간 쌍방향 원격연수 방식으로 운영해 초등 돌봄전담사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하재숙 재정복지과장은 “초등 돌봄전담사는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 이해와 생활지도 역량을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 중심의 따뜻한 충북 나우 방과후·돌봄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1일 교육가족과 내빈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19대 충청북도교육감 취임식에서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오창 중앙근린공원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뜻을 기리고 충북교육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인공지능의 대전환과 기후위기, 사회적 불평등 심화 등 급변하는 시대일수록 교육은 본질에 충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교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계획적으로 이끌어야 한다고 말했다.운동으로 건강한 몸을 가꾸고 독서로 생각의 힘을 기르며 예술로 풍부한 감성을 키우는 인간 고유의 역량을 바탕으로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힘과 위기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 회복하는 힘을 기르는 교육을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또한 ‘근원이 깊고 풍부한 물줄기는 마르지 않고 오래도록 흐른다’는 ‘원수장류’를 제시하며 학창 시절의 탄탄한 배움이 평생을 지탱하는 마중물이 되는 충북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를 위해 충북교육의 새로운 교육 철학인 ‘삶의 나침반’을 제시했다.OECD 의 학습 나침반과 교수 나침반을 기반으로 구체화한 삶의 나침반은 ‘인간다움을 구현해 웰빙으로’를 목표로 학생들이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고 주체적으로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핵심 역량과 가치를 담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방향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충북교육이 실천할 다섯 가지 핵심 가치로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을 제시했다.기초·기본학력과 인성을 바탕으로 삶을 주도하는 실력을 키우는 ‘실용’,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는 ‘포용’, 학생과 교사,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학교를 만드는 ‘안심’,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는 ‘상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끝까지 책임지는 교육을 실천하는 ‘책임’을 핵심 가치로 삼아 충북교육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아울러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생애주기를 공교육이 책임지는 교육체계 구축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는 학교 조성 △다차원 학생 성장 교수·학습 플랫폼 ‘다채움’고도화와 단계적인 AI 교육체계 구축을 통해 충북을 AI 공교육 1번지로 도약시키는 정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교사 존중 운동을 확산하고 교육활동 보호와 교원119, 마음클리닉 등 지원체계를 강화해 교사가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취임식에는 신용한 충북도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과 이기용 전 충북교육감 등이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했으며 제자인 전도영 교사와 학부모 강버들 씨가 축사를 통해 윤건영 교육감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이어진 학생들의 맨손체조, 합창, 나도 책작가 북토크 공연은 어디서나 운동장, 나도 예술가, 언제나 책봄 등의 실력다짐 충북교육의 정책이 교실의 문턱을 넘어 삶으로 스며들게 하는 2기 충북교육의 의지를 보여주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취임식의 대미를 장식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지난 4년이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고 상처 입은 현장을 보듬으며 충북교육의 깊은 뿌리를 내리는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튼튼한 뿌리를 바탕으로 모든 아이들이 각자의 색깔로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미래교육 대전환의 골든타임이 될 것”이라며 “충북교육이 대한민국 공교육의 새로운 표준이 되고 아이들의 삶에 힘을 주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증평공업고등학교는 1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박예방 뮤지컬 Hell’o를 선보였다.최근 온라인 불법도박과 사행성 게임 등 청소년 도박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마련된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도박의 위험성과 중독 문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위험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예술단체 ‘예술인테리어 해우’ 가 진행한 공연은 도박의 유혹에 빠진 청소년의 이야기를 학생 눈높이에 맞춘 스토리와 연기, 음악, 무대 연출로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난 뮤지컬 형식으로 학생들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공연 전 아이스브레이킹과 프로그램 소개, 공연 후 OX 퀴즈와 토의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했다.이어 학생들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방법과 도움 요청 절차를 배우고 또래와 함께 사례를 분석하며 올바른 대처 방법을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학생회장 김영진 학생은 “흥미로운 뮤지컬과 OX 퀴즈 덕분에 도박의 위험성을 더 분명히 알게 됐다”며 “필요할 때 도움을 요청하는 방법도 익혀 실제 생활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병호 증평공업고 교장은 “체험 중심의 예방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위험을 구분하고 건강한 선택을 할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전하고 건전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7월을 맞아 K-컬처 비빔밥을 주제로 2026년 언제나 책봄 열두 달 북큐레이션 사서추천도서 30권을 선정했다.이번 북큐레이션은 K-POP 과 K-푸드, K-콘텐츠, K-뷰티를 비롯해 한글, 한복, 한옥, 전통놀이 등 다양한 한국문화의 요소를 비빔밥처럼 한데 담아낸 대상별 도서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유·초등 어린이 대상 도서는 김치와 비빔밥, 한국 요괴, 궁궐 등 우리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만날 수 있는 △엄마의 김치수첩 △K-요괴 도감 △고양이 히어로즈의 비빔밥 만들기 등 10권을 선정했다.청소년 대상 도서는 K-POP 과 팬덤, 여행, 웹소설, 음식문화 등 다양한 시각에서 K-컬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오늘부터 나도 글잘러 △진저의 K-POP 영어 △BTS 아미 서울을 가다 등 10권을 선정했다.성인 대상 도서는 K-컬처의 성장 배경과 한국문화의 확장성을 살펴볼 수 있는 △K-POP 성공방정식 △다시 오고 싶은 나라 △도심 한옥에서 브랜딩을 찾다 등 10권을 선정했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비빔밥이 여러 재료의 맛을 한 그릇에 담아내듯 K-컬처도 음악과 음식, 콘텐츠, 전통문화가 어우러져 만들어진 우리 문화의 현재”며 “이번 추천도서가 학생과 가정, 학교에서 한류와 전통문화를 폭넓게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