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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 국제 식품 전시회에서 케이-푸드의 매력을 알리고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 활로를 열었다.도는 11 14일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에서 열린 ‘2026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 식품 전시회’에 도내 16개 식품기업과 함께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는 2007년 처음 시작된 유럽의 대표적인 기업 간 거래 국제 식품 전시회로 식품 제조사·유통사·수입 바이어 간 실질적인 업무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는 전문 전시회다.이번 행사에는 29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32개국에서 9만 5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도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도 투자통상정책관, 도 농식품유통과가 함께 충남관에 참가할 기업을 공동 모집했으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검토해 총 16개 도내 식품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했다.충남관에선 김·홍삼 등 도내 주력상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품목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표적인 사례로 락앤롤푸드는 서산양파를 활용한 동결건조 기술 기반의 ‘짜장블럭’과 ‘카레블럭’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한국식 짜장문화에 대한 현지 반응과 함께 상온 유통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루마니아 식품기업 스칸디아 푸드와 1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또 다른 사례로는 스테비아코리아가 보령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허브를 활용해 만든 허브 티 제품이 주목받았다.원료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일관된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점과 건강 지향적인 기업 방향성이 건강한 생활 방식과 고품질 식문화를 중시하는 폴란드 등 유럽 바이어층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 외 참가 기업들도 이번 전시를 통해 실시 간으로 전 세계 바이어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검증받았으며 현지 소비자 경향과 유럽 식품 규격 동향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총 308건 11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4건 225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현지 매장 입점 지원과 바이어 후속 상담, 해외사무소 연계 등을 통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우수 기술 제품이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고 성장·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수출액 97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국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역수지 흑자액도 594억 8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유지 중이다.
[국회의정저널]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원회는 15일 안면도 아일랜드 리솜에서 인간식물환경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26 태안원예치유 학술대회’ 가 성황리에 끝났다고 밝혔다.‘지속가능한 원예치유산업 발전과 지역활성화’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국내외 전문가, 학회·협회 관계자,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국화훼학회, 대한온천학회,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 원예치료복지협회도 함께했다.오전 주제강연에는 두 개 세션이 동시에 진행됐다.한 세션에서는 ‘지속가능한 원예치유 산업의 발전과 지역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원예치유 기반 치유농업의 국내 정책과 연구 방향, 치유산업과 마을사업을 통한 지역활성화, AI 와 원예치료 융합 등 다양한 강연이 펄쳐졌다.다른 세션은 ‘블루오션과 그린오션 그리고 충남’을 주제로 AI 치유, 디지털 웰니스, 온천 건강관광 등 치유산업의 미래 방향을 다룬 강연이 이어졌다.조직위 오진기 사무총장은 “박람회가 원예치유의 가치를 눈으로 확인하고 몸으로 경험하는 체험의 장이라면, 이번 학술대회는 원예치유의 산업적 토대를 굳건히 하고 그 전문성을 완성하는 내실의 장”이라며 “오늘 논의된 지속가능성과 지역 상생의 내용들이 박람회 현장의 다양한 시도들과 만나 원예치유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한편 2026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는 충청남도와 태안군이 공동 개최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24일까지 충남 태안군 안면도 꽃지해안공원 일원에서 ‘자연에서 찾는 건강한 미래, 원예치유’를 주제로 열리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15일 공주 충남역사박물관에서 문석준도 건축도시국장과 박물관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호 우수건축자산’현판식을 개최했다.우수건축자산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간직한 건축물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 지정 중이다.도는 지난 3월 처음으로 충남역사박물관, 아산 구정아트센터와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당진 합덕 문화공감플랫폼 등 4개 건축물을 우수건축자산으로 이름을 올렸다.충남역사박물관은 우리나라 1세대 건축가로 서울 혜화동성당과 국립극장, 국립경주박물관 등을 건축한 고 이희태 선생의 작품이다.이 건축물은 지상 2층, 지하 1층에 연면적 1648.54㎡ 규모이며 1973년 건립 당시 용도는 국립중앙박물관 공주분관였다.경복궁 경회루의 석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기둥에 무령왕릉 내부 아치형 구조와 벽돌 쌓기 방식을 외관 디자인에 반영, 국가 및 지역적 정체성을 강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문석준 국장은 “이번 현판식은 우리 지역의 정체성이 담긴 건축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후세에 온전히 물려주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내 곳곳에 숨겨진 우수한 건축자산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충남의 건축문화 수준을 한 단계 높이겠다”고 말했다.우수건축자산으로 지정받은 건축물은 원형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건축법 등 관련 규정 일부 완화 적용을 받을 수 있어 유연한 유지·관리와 활용이 가능해진다.도는 우수건축자산들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 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제81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 실천 문화 확산 및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 당위성을 전국에 알렸다.도는 15일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행사장에서 태안군 보건의료원,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남도회, 담당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1회 구강보건의 날 기념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고령화 시대를 맞아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일상 속 올바른 구강관리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예방 중심의 구강관리 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참석자들은 구강건강이 단순한 치아 관리가 아니라 전신건강과 삶의 질에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임을 강조하며 민·관 협력 기반의 구강보건 홍보 활동을 펼쳤다.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은 현장에 설치한 홍보부스에서 진행됐으며 주요 교육 내용은 △올바른 칫솔질 및 구강관리 방법 안내 △구강건강 상담 △구취 관련 등이다.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룰렛 퀴즈 이벤트를 운영해 도민들의 흥미를 높임과 동시에 구강건강 정보에 대한 관심을 유도했고 구강 상태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큐스캔 체험은 개인별 구강관리 필요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이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전국 방문객들에게 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유치 당위성과 함께 천안·아산 지역이 우수한 교통망과 연구개발 기반을 갖춘 치의학 연구거점임을 적극 홍보했다.국립치의학연구원 천안 설립은 제20대 및 제21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제시된 충남 지역공약 사업으로 정책적 연속성과 국가 차원의 추진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아울러 상대적으로 관심이 낮은 장애인 구강진료 서비스와 공공의료 지원사업 안내를 통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 구강보건 지원체계도 함께 홍보했다.도 관계자는 “구강건강은 건강한 식생활과 전신건강 유지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보건기관 및 관계단체와 협력해 도민의 구강건강 수준 향상과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해마다 인력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가를 찾아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는 충남도 대변인실 직원들이 올해는 농촌 인력난 해소에 힘을 보탰다.송병훈 공보담당관을 비롯한 직원 30여명은 15일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사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적과 작업 및 과수원 주변 환경정리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가을철 풍성한 수확을 기원하며 작업에 매진한 직원들은 농장주와 소통을 통해 농촌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책을 함께 모색하는 등 도민과 함께하는 공감행정도 실현했다.이종필 대변인은 “이번 일손 돕기 활동이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어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립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학생 주도형 전공 리더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공 역량 강화와 자기주도 학습문화 조성에 나선다.작업치료학과는 최근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전공 기반 리더십 동아리인 ‘리더19'운영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창업·취업 역량 강화와 전공 학습능력 향상, 전공 기반 리더십 함양 등을 목표로 마련됐으며 작업치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과 지역사회 참여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된다.특히 학과는 리더십 동아리를 중심으로 전공 관련 스터디와 특강, 기술 습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문제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또 스페셜데이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학과 이미지 제고와 전공 홍보 활동도 함께 추진한다.동아리에는 작업치료학과 재학생 40명이 참여하며 전공 기반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역량과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김미점 작업치료학과장은 “학생들이 단순한 전공 학습을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참여하는 활동을 통해 리더십과 실무 역량을 함께 키워나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현장성과 공동체 역량을 갖춘 작업치료 전문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이 이상기후에 대응할 수 있는 고품질 마늘·양파 우량계통 육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농업기술원은 지난 14일 양념채소연구소 시험포장에서 국내 육성 25계통을 대상으로 하는 ‘마늘·양파 우량계통 지역 적응 공동 연구 현장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도는 전국 마늘 재배면적 3위, 양파 5위의 주산지로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우량품종 육성 및 선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하고 있다.이번 평가회에서는 △충남 3호 △충남 4호 △원교 5만7041호 등 마늘 8계통과 △경남 47호 △전남 25호 등 중만생계 양파 17계통에 대한 평가를 진행했다.이 중도 농업기술원에서 교잡·육성한 충남 4호는 인편이 6-8쪽으로 구성된 백색계 순한 마늘로 한지형 마늘보다 생육이 우수하고 병해 저항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전국 농업기술원 관계자와 대학교수, 종묘회사 전문가, 작목 담당자 등 30여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각 계통의 지역 적응성, 생육 특성 등을 세밀하게 살폈다.신재철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이상기후 영향으로 벌마늘과 양파 추대 등 생리장해와 잎집썩음병, 노균병 발생이 증가하면서 재배 안정성이 높은 계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상기후에도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한 품종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소방본부는 지난 11 13일 열린 제39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충남 대표팀이 구급 분야 ‘구급전술’종목 1위를 차지했다고 14일 밝혔다.공주에 위치한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시도 대표 소방공무원들이 참가해 화재·구조·구급 등 분야별 현장 대응과 전문 기술 역량을 겨뤘다.올해 구급전술 종목에는 전국 19개 소방본부 대표 구급대원들이 출전, 전문심장소생술과 다수사상자 대응 전술 등 실제 재난 현장을 반영한 고난도 상황에서의 응급처치 능력과 현장 대응력을 평가받았다.충남에서는 공주소방서 소속 송의섭 소방위, 권홍주 소방장, 김다빈 소방교, 손지수 소방사, 박세원 소방사 등 5명이 대표팀으로 참가해 열전을 펼쳤다.이들은 전문 응급처치 능력과 신속·정확한 상황 판단, 탄탄한 팀워크 등을 바탕으로 최고점을 받으며 전국 최고 수준의 구급 역량을 입증했다.도 소방본부는 대회를 앞두고 사전 시연회와 외부 전문가 컨설팅, 실전과 같은 집중 훈련 등을 실시해온 점이 이번 성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성호선도 소방본부장은 “이번 전국 최고 성적표는 도민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온 결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한 구급 역량 강화로 도민이 더욱 신뢰할 수 있는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드론을 활용해 관광지 시설물 안전 점검과 폭우에 따른 하천 범람 대응을 병행하는 실전형 합동 훈련에 나섰다.도는 14일 부여군 서동요 역사 관광지 출렁다리와 원산천 일원에서 부여·서천군과 함께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 합동 훈련’을 펼쳤다.도와 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출렁다리 등 관광지 주요 시설물의 안전 상태를 드론으로 확인했으며 폭우로 원산천 수위가 상승해 하천 범람 우려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부여군과 서천군은 드론을 운용해 출렁다리, 원산천, 탐방로 등 위험지역 영상을 촬영·전송했으며 도는 드론 통합관제센터에서 현장 영상을 실시 간으로 관제하고 상황 공유체계를 확인했다.이번 훈련에 활용된 ‘드론영상 실시 간 통합관제시스템’은 도내 전 시군과 연계된 체계로 현장 드론 영상을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전송·공유하고 현장 조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해 재난 상황 판단과 초기 대응을 지원한다.임택빈도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훈련은 드론을 단순 현장 확인 수단으로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현장 영상이도 통합관제센터로 실시 간 공유되는 광역 대응체계를 점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시군과의 정기적인 합동 훈련으로 더욱 촘촘한 디지털 재난 대응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 농업기술원은 14일 예산군 오가면 일원에서 ‘쪽파 생장점 배양 종구 대량생산을 위한 분얼경 증식 기술 현장 접목 평가회’를 개최했다.이번 평가회는 기술 보급에 앞서 바이러스 누적에 따른 쪽파 종구의 퇴화 문제를 해결하고 생장점 배양 종구의 안정적인 현장 활용 확대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쪽파는 동일 종구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바이러스가 축적돼 생육이 저하되는 병리적 퇴화 문제가 발생한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생장점 배양 기술을 활용하고 있으나, 기존 생산 기간이 20개월 이상 걸려 생산비 부담이 큰 한계가 있었다.이에 양념채소연구소는 2022년부터 생장점 배양 종구 22만 구를 농가에 보급하고 증식 기술 연구를 추진해 왔다.이번에 선보인 분얼경 증식 기술은 9월 초 노지 또는 시설하우스에 쪽파를 파종한 뒤 약 50일 후 수확하고 분얼된 위경을 분리해 다시 정식하고 이듬해 5월 수확하는 방식이다.이를 통해 기존 10a당 약 90kg 수준이던 파종량을 16kg 수준으로 줄일 수 있으며 수량도 관행 대비 증가하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해당 기술은 쪽파 생장점 배양 종구를 분양받는 농가에 오는 8월부터 보급할 예정이다.신재철 연구사는 “이번 기술 보급을 통해 충남지역 농가에서도 생장점 배양 종구를 안정적으로 증식·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최근 해외 크루즈선에서 발생한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 감염과 관련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나섰다.14일 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 및도 관계부서와 협조체계를 유지하면서 해외 감염병 발생 동향을 감시하고 있으며 향후 해외 발생 추이와 국내 유입 가능성 등을 예의주시하면서 의심사례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있다.한타바이러스는 설치류의 소변·분변·타액 등에 오염된 환경 접촉이나 공기 중 에어로졸 흡입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인수공통감염병이다.지난 6일 남대서양을 항해하던 크루즈선에서는 한타바이러스 변종 안데스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확인됐으며 현재까지 감염자 9명과 사망자 3명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안데스바이러스는 한타바이러스의 일종으로 남미 지역에서 주로 발생하며 치명률은 20-35% 수준으로 높으며 일부 사례에서는 사람 간 전파 가능성도 보고된 바 있다.다만, 국내에는 한타바이러스 심폐증후군을 매개하는 설치류가 서식하지 않고 현재까지 해외 유입 사례도 보고되지 않아 공중보건학적 위험도는 낮은 수준으로 평가되고 있다.국내에서는 한탄바이러스와 서울바이러스에 의한 ‘신증후군출혈열’ 이 일부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예방 가능하며 현재 의료·방역체계 내에서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다.연구원은 설치류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이나 환경 정비 시 설치류 및 배설물 접촉을 피하고 작업 전후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안내했다.또 환기가 되지 않는 밀폐 공간은 출입을 가급적 자제하고 남미 등 유행지역 여행 후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날 경우 의료기관을 방문해 해외 여행력을 의료진에게 신속하게 알릴 것도 요청했다.정금희 보건환경연구원장은 “해외 신·변종 감염병 발생 상황에 대비해 실험실 검사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유지·강화하고 있다”며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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