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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영선 도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업비 감액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제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이날 예결위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과 총괄 질의답변을 시작으로 실·국별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박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기존 예산 대비 10억원 이상 또는 90% 이상 감액된 사업이 31개, 감액 규모가 1271억원에 달한다”며 특히 SOC 사업의 감액 규모가 크다는 점을 짚었다.상당수 사업이 ‘재정운영 여건을 고려한 연내 집행 불가’나 ‘사업시기 미도래’를 이유로 감액된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박영선 의원은 “당해연도에 집행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을 연내 집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규모 감액한다면, 당초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사전절차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며 “예산을 세웠다가 집행하지 못하고 삭감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 감액된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할 경우 새로운 SOC 사업을 추진할 재정 여력이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박 의원은 “통상 여러 해에 걸쳐 투자계획을 세우는 SOC 사업이 재정상황을 이유로 계속 미뤄지면 당초 3년에 끝낼 사업이 4년, 5년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결국 신규사업 추진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정두석 기획조정실장도 현재 재정상황에서는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박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자체 재원만으로 대규모 SOC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은 도비 지원이 절실한 만큼, 기존 사업의 반복적인 감액과 재편성이 이어질수록 새로운 지역 현안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여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박 의원은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처럼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까지 감액 대상에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진 시·군에는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고 이미 편성한 사업을 뒤로 미루는 방식만 반복하면 결국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과 신규사업 모두 추진하기 어려워진다”며 “앞으로는 행정절차 사전 이행 여부와 연내 집행 가능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1일 경제실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예산의 감액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의 원상 복구와 지원 대상 기업의 추가 모집을 촉구했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총 2억 1600만원이 감액됐다.이 가운데 해외 쇼핑몰 입점과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이 1억 25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유 의원은 사업설명서를 근거로 올해 지원 목표 596개사 가운데 7월 말까지 이미 484개사를 지원해 목표의 80%를 넘어선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실적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수출 지원 예산을 줄이는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이어 “지원할 기업이 없어서 남은 것이냐, 아니면 도가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감액하는 것이냐”고 질의하며 예산 감액의 실제 배경을 확인했다.유 의원은 또한 정부가 올해 산업통상부의 ‘K-수출스타 500’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선 상황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오히려 해외 쇼핑몰 입점과 물류비 지원 등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예산을 줄이는 것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했다.마지막으로 유경현 의원은 “기업의 판로와 수출을 지원하는 예산은 재정이 어렵더라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며 “해외 판로 지원 예산 1억 2500만원의 감액을 철회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마지막 1개 기업까지 찾아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만식 의원은 지난 9일 농정해양위원회 현장방문 일정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을 찾아 친환경 농산물 급식 지원 대상을 학교급식에서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제안했다.이날 최 의원은 “복지관에서도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급식 단가 문제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며 “학교급식에서 축적된 친환경 농산물 공급체계를 복지시설까지 연계하려면 경기도 차원의 비용 지원과 공급방식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친환경 급식은 아이들의 건강뿐 아니라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먹거리 질을 높이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비용 때문에 건강한 먹거리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정책의 범위를 넓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에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대한 친환경 급식 확대를 우선 검토하고 있으며 복지시설의 경우에는 푸드테크를 활용한 건강 맞춤형 식단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고민하고 있다고 답했다.최 의원은 “학교급식에서 쌓아온 경기도의 친환경 먹거리 정책 경험을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사회복지시설까지 단계적으로 확장할 필요가 있다”며 “연령과 이용시설에 관계없이 도민 누구나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접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정근모 의원은 11일 열린 제299회 제1차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결산심사에서 대전시의 언론홍보 예산 집행,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 대전사랑운동센터 운영, 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 시티투어 운영 현황 등을 집중 점검했다.정 의원은 이날 단순한 집행률 확인을 넘어, 예산이 당초 목적에 맞게 쓰였는지와 그 성과가 시민에게 돌아갔는지를 중심으로 질의를 이어갔다.“시정홍보, 특정 행사·성과에 치우쳐선 안 돼”정 의원은 대변인실의 언론홍보 예산과 관련해 특정 행사와 시정성과 중심으로 홍보가 편중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짚었다.특히 0시축제 관련 언론홍보비는 2023년 6억 6660만원으로 전체 언론홍보비의 18.7%, 2024년 7억 5015만원으로 17.2%, 2025년 6억 8525만원으로 14.1%를 차지했다.최근 3년간 매년 전체 언론홍보 예산의 10% 중반 이상이 하나의 축제 홍보에 투입된 셈이다.정 의원은 대표축제와 주요 정책을 적극 알릴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교통·안전·복지·세금 등 시민생활과 직결되는 정보 역시 균형 있게 전달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언론사별 홍보비 집행기준과 배분 원칙을 점검하며 “언론은 행정의 홍보수단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권력을 감시·견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며“언론이 정론직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면 보다 형평성 있는 지원기준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사업비는 늘었는데, 2만석 야구장은 왜 1만 7천석이 됐나”정 의원은 이어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사업의 사업비 증가와 좌석 수 감소 문제를 집중적으로 짚었다.베이스볼 드림파크는 2019년 2만2천석, 1393억원 규모로 계획됐으며 2023년 착공 당시에는 2만7석, 1617억원으로 조정됐다.이후 2025년 준공 시 총사업비는 2074억원으로 증가했고 시비 부담 역시 착공 당시 987억원에서 1438억원으로 451억원 늘었다.정 의원은 총사업비 증가 사유와 설계변경의 구체적인 내역을 확인하는 한편 당초 2만7석 규모로 알려졌던 야구장의 실제 고정 좌석이 약 1만7천석 수준으로 줄어든 경위도 집중 질의했다.정 의원은 “사업비는 크게 늘었는데 좌석은 줄었고 다시 좌석을 늘리기 위해 추가 예산까지 투입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어떤 설계변경이 있었고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인지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도록 명확히 설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민간단체 활동 지원 “중복 지원 정리해야”민간단체 활동지원 사업에서는 대전사랑운동센터와 대전사랑시민협의회의 기능 중복 여부를 집중 점검했다.대전사랑운동센터는 조례에 따라 대전시가 설치해 민간에 위탁하는 기관인 반면, 대전사랑시민협의회는 별도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정 의원은 법적 성격이 다른 두 조직이 실제 운영 과정에서 사업과 인력, 역할이 중복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를 묻고 센터 운영예산과 협의회 지원 예산의 관계, 인건비·운영비·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사업성과 등을 살폈다.한편 비영리 민간단체의 시청사 내 사무소 무상대여 문제점 지적과 함께 지방정부가 바뀔 때마다“시민을 바라보지 않고 시장을 바라보고 단체를 운영하는 일부 일탈 행위와 정치적 편향성에 대한 지원을 이제는 끊어야 한다”며 새 집행부의 정책의지를 따져 물었다.정 의원은 “유사한 목적과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에 각각 예산이 지원된다면 그 역할과 성과가 분명해야 한다”며 “중복되는 기능은 조정하고 예산지원의 필요성과 효과도 다시 따져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동구 생활체육시설 “기투입 예산 사장되지 않도록 해야”동구 생활체육시설 조성사업에 대해서는 사업 장기화에 따른 재정 손실 가능성을 점검했다.해당 사업은 총사업비 약 226억 6천만원 규모로 추진되고 있으며 현재 토지매입률은 48.9% 수준이다.지금까지 약 61억 3천만원이 집행됐고 잔여 토지 보상에는 약 56억5천만원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정 의원은 사업이 장기과제로 조정됐더라도 이미 투입된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잔여부지 매입과 향후 추진 방향을 명확히 할 것을 주문했다.자치구 재정격차 “조정교부금이 균형발전 역할 해야”자치구 재정지원과 관련해서는 자치구별 재정력 격차와 조정교부금 배분의 형평성을 짚었다.대전시는 시세 중 보통세의 23%를 재원으로 약 4254억원의 조정교부금을 자치구에 지원하고 있다.그러나 2026년 재정자립도는 유성구가 24.72%인 데 비해 동구는 9.44%에 그치는 등 자치구별 재정 여건의 차이가 큰 상황이다.정 의원은 “조정교부금의 본래 목적이 자치구 간 재정력 격차를 완화하는 데 있는 만큼 단순한 배분을 넘어 재정이 취약한 지역과 원도심의 여건을 충분히 고려한 형평성 있는 교부가 필요하다”며 균형발전이라는 제도의 취지가 실제 배분 과정에 충실히 반영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정의원은 그 밖에도 대전관광공사 원동 이전과 관련해 건물 매입 경위와 원도심 활성화 효과를 점검하고 이용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애물단지로 전락한 시티투어에 대해서도 운영 실효성과 콘텐츠 개선방안을 주문했다.정 의원은 이날 결산심사를 마무리하며 “결산은 끝난 사업의 숫자를 확인하는 절차가 아니라 다음 예산과 시정을 설계하는 출발점”이라며“지난 예산의 성과와 문제를 정확히 짚어야 다음 재정운영도 바로 설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잘된 사업은 이어가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는 것에서 대전의 미래 설계가 시작돼야 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금종례 의원은 10일 열린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 출범식에 참석해 남녀동수법 실현을 위한 여성의 정치적 연대와 대표성 확대를 강조했다.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는 2010년부터 경기도의회 여성의원과 경기도 단위 여성단체가 함께 여성정책 발굴, 조례 제·개정, 예산 분석과 정책 모니터링 등을 추진해 온 민·의회 정책협력기구다.금종례 의원은 “정치와 정책 결정 과정에서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남녀동수법이 실현될 때까지 여성들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정당을 떠나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연대해야 여성의 목소리를 실질적인 정책 변화로 이어갈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제5기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가 새롭게 출발하지만, 여성의원과 여성단체가 가진 경험과 역량을 모은다면 경기도의 성평등 정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금종례 의원은 “여성단체가 현장에서 발굴한 문제를 여성의원의 조례 제·개정과 예산 심사, 행정사무감사로 연결하는 것이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여러분이 힘을 모아주신다면 필요한 예산을 담고 정책을 실행하는 든든한 가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끝으로 금종례 의원은 “경기여성정책네트워크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정책 간담회와 예산 이행 점검을 통해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남녀동수 정치와 여성의 실질적인 대표성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신미숙 부위원장은 10일 경기도의회 중회의실2에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8명과 정담회를 열고 종사자 처우개선과 안정적인 돌봄환경 조성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관계자들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장의 사회복지 경력이 70%만 인정되고 호봉제 도입 당시 상한 적용으로 장기근속자의 경력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생활복지사가 장기간 근무해도 별도의 직급과 승급체계가 없어 숙련된 인력의 장기근속을 유도하기 어렵다고 호소했다.서울과 인천 등 일부 지역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단일임금제를 시행하는 것과 달리 경기도에서는 시설 유형과 시·군에 따라 임금과 수당에 차이가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왔다.특히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가 유사한 돌봄기능을 수행하면서도 센터장과 종사자의 처우에 격차가 있다는 의견이 제기됐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 시설장과 종사자가 실제로 근무한 경력을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다른 광역자치단체의 단일임금제와 경력인정 기준을 비교해야 한다”며 “경기도의 재정여건을 고려하더라도 경력인정 비율을 단계적으로 100%까지 확대하는 구체적인 계획은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생활복지사가 5년, 10년을 근무해도 동일한 직급에 머무르는 구조로는 전문인력의 장기근속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선임생활복지사와 중간관리자 직급을 마련하고 승급과 수당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제도적 근거를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미숙 부위원장은 시·군별 지역아동센터의 종사자 수와 직급, 근속연수, 호봉 및 추가수당 등을 조사하고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가이드라인과 다른 광역자치단체의 운영사례를 비교해 달라고 요청했다.정담회에서는 아동 체험학습비 감액 문제도 논의됐다.관계자들은 현행 아동 1인당 5만원의 체험학습비가 4만5천 원으로 줄어들 경우 문화·체험 기회가 축소될 수 있다며 기존 지원수준 유지를 건의했다.급식종사자 인건비와 추가운영비, 냉난방비 등도 시·군별 지원 여부와 규모가 달라 경기도 차원의 최소 지원기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임차시설의 임대료 부담과 공공공간 활용 문제도 제기됐다.관계자들은 재개발이나 임대료 상승으로 지역아동센터가 이전 위기에 놓이더라도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 내 공간을 안정적으로 활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이에 신미숙 부위원장은 “다함께돌봄센터의 수탁자격과 공동주택 내 설치기준이 상위법에 따른 것인지 조례에 따른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며 “지역아동센터도 공공시설과 유휴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과 조례의 개선 가능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끝으로 신미숙 부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아동에게 급식과 학습, 문화체험, 정서지원과 사례관리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지역사회의 중요한 돌봄기관”이라며 “종사자의 처우가 안정돼야 돌봄의 연속성과 질도 높아지는 만큼 현장의 건의가 제도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부서와 지속해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명숙 의원은 제393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경기도의 세입 추계 방식과 감액 추경 편성 기준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다.먼저 김명숙 의원은 “경기도가 제시한 3천억원 규모의 세수 결손 전망과 관련해 산정 방식의 객관성을 뒷받침할 근거가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주요 세목별 세수 변동이 추계에 어떻게 반영됐는지에 대한 설명이 부족하다”며 “추계의 타당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산정 기준과 근거자료를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의원은 국비 의존도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경기도의 자체재원 확충 전략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아울러 지방채 운용과 채무 관리 계획을 면밀하게 수립하고 재원 확보가 더욱 어려워질 경우에 대비한 대응 방안까지 포함해 종합적인 재정건전성 확보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세출 분야에서는 집행률이 낮은 사업을 중심으로 예산을 감액한 추경 편성 방식에 문제를 제기했다.김 의원은 “단순히 집행률이 저조하다는 이유만으로 사업의 연속성과 지속 가능성을 판단해서는 안 된다”며 “시군과 충분히 소통했는지,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어떻게 검토했는지, 감액 또는 유지 여부를 결정한 기준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교육재정부담금과 국고보조사업 매칭비 등 법적·의무적 경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자체사업과 투자사업 예산을 감액한 사유와 기준도 충분히 설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도비보조금 반환 예상액을 선제적으로 파악해 세입재원으로 관리할 것도 주문했다.김 의원은 “시군이 제출한 전년도 보조사업 정산보고서를 토대로 반환 규모를 산정하고 가내시 등을 활용해 추경재원으로 반영할 수 있는 금액을 사전에 파악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끝으로 김명숙 의원은 “경기도 집행부는 정부 정책 변화나 세수 부족 등 외부 요인만을 탓할 것이 아니라 전문 TF를 구성하는 등 신속한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이어 “재원이 부족하다고 말할 때는 부족한 재원을 어떻게 마련할 것인지도 함께 답해야 한다”며 “경기도가 어떤 방식으로 대응하고 언제까지 재정을 조정할 것인지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 도민의 불안을 해소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서혜진 의원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교육청 학생 문해력 교육 진흥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교육청 관계자 및 학부모, 전문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경기도교육청 4층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생성형 AI가 많은 것을 대신해 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며 다양한 방법을 시도해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이 약화되고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제도적·입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주)소피하우스 김민영 대표가 ‘AI시대 대한민국 문해력 교육의 나아갈 방향’을 주제로 발제를 맡아, 단순한 읽기·쓰기를 넘어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서의 ‘문해력’의 중요성과 디지털 전환기 문해력 교육의 패러다임 변화를 제안했다.이어지는 지정토론에서는 서혜진 의원이 좌장을 맡아 교육 현장 전문가 및 교육행정 관계자들과 함께 다각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토론자로는 △김태훈 군남초중학교 교장, △강진경 일산양일중학교 국어교사, △이은주 문해력 교육 전문가, △박승열 경기도교육청 초등교육과 장학관, △안현정 경기도교육청 라스교육과 장학관이 참여해 학교 현장의 실태와 교육과정 연계 방안, RAS 교육 체계 내 인문학적 문해력 향상 방안 등을 논의했다.서혜진 의원은 “책을 단순히 읽게 하거나 독서량을 늘리는 기존의 독서교육 방식만으로는 AI 시대를 살아가는 아이들의 문해력을 근본적으로 향상하기 어렵다”고 지적하며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에게 스스로 질문하고 비판적으로 사고하며 답을 찾아가는 ‘문해 역량’을 길러주는 실질적인 교육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어서 의원은 “이번 토론회에서 개진된 교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와 전문가들의 제언을 바탕으로 경기도교육청 차원의 문해력 진흥 기본계획 수립과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담은 실효성 있는 조례를 제정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서혜진 의원은 앞서 관내 학부모 대표단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학생 주도형 문해력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이번 토론회를 거쳐 ‘경기도교육청 학생 문해력 교육 진흥 조례안’을 발의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교통국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며 The 경기패스의 지방채 의존과 시군 재정부담 문제를 집중적으로 지적했다.윤순옥 부위원장은 “The 경기패스 총사업비가 4764억원에서 6630억원으로 1866억원, 약 40% 증가했다”며 “본예산과 제1회 추경을 거치고도 제2회 추경에서 대규모 증액이 필요해졌다면 당초 수요 예측과 재정계획이 적정했는지부터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다.경기도 교통국장은 정부의 모두의 카드 환급지원율 상향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증가한 결과라고 설명했다.이에 윤순옥 부위원장은 “국비가 늘었다고 해서 경기도와 시군의 부담 여력까지 함께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며 “도민에게 돌아가는 혜택만 강조하고 그 비용을 지방채와 시군 재정으로 충당하는 구조를 당연하게 여겨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이번 추경에 따라 추가되는 지방재정 부담은 지방채 약 280억원과 시군비 약 653억원을 합쳐 933억원에 이른다.특히 지방채 규모는 당초 198억원에서 약 478억원으로 늘어났다.윤순옥 부위원장은 “도로와 철도처럼 장기간 사용하는 시설이 아니라 매월 지급되고 소진되는 환급금에 지방채를 투입하고 있다”며 “올해 지급한 환급금은 사라져도 지방채 원금과 이자는 다음 연도에 남는다”고 꼬집었다.이어 재정 여건이 어려운 시군이 부담금을 확보하지 못할 경우를 묻자 교통국은 경기도가 해당 시군의 부담분을 대신 납부하는 구조는 아니라고 답변했다.윤순옥 부위원장은 “결국 시군이 재원을 마련하지 못하면 해당 지역 이용자의 환급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라며 “경기도가 혜택은 크게 홍보하면서 재정부담과 지급 책임을 시군에 맡긴다면 도민을 불안정한 환급 약속에 묶어두는 셈”이라고 지적했다.끝으로 윤순옥 부위원장은 “The 경기패스의 취지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민에게 약속한 혜택을 지속해서 제공할 수 있는지를 묻는 것”이라며 “재정 여건이 어려워지면 사업 규모와 분담방식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한다. 시군의 부담 능력과 지방채 상환계획을 반영해 지속 가능한 재원구조부터 다시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경순 의원이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1차 경기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총괄심사에서 기획조정실에 경기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 공감하면서도, 필수사업 예산을 본예산에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다른 민생사업을 삭감해 충당하는 방식에 관한 우려를 나타냈다.최경순 의원은 “이번 추경은 본예산에 9개월분만 편성했거나 일부 사업은 6.5개월분이 반영되지 않은 필수경비를 뒤늦게 보완하는 사업이 포함돼 있다”며 “부족분을 채우기 위해 다른 사업을 삭감해야 했다면 집행부가 사전에 그 필요성과 영향을 설명하고 의회의 이해를 구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이어 “수많은 실·국 가운데 예결특위 위원에게 별도로 예산안을 설명한 부서는 서너 곳에 불과했다”며 “도지사와 정무라인도 도의회 의장 및 교섭단체 대표에게 재정 상황과 예산 조정 방향을 먼저 설명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최 의원은 특히 민생과 직결된 보건·복지 분야가 재정 구조조정의 직격탄을 맞았다며 노인장기요양 재가급여 등 필수 복지사업조차 본예산에 6.5개월분이 반영되지 않은 사례를 언급하고 “필수적인 복지급여를 이처럼 장기간 미편성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질타했다.아울러 최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사회복지·여성 분야 예산이 2591억원 증액된 것으로 나타나지만, 상당 부분은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필수경비를 뒤늦게 보완한 것이라며 “겉으로는 복지예산이 늘어난 것처럼 보이지만, 본래 편성했어야 할 부족분을 채운 것이므로 사실상 실질적인 증액으로 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또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예산편성 기준의 경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출연금 감액은 예산안에 명시된 반면, 경기도의료원의 4개월분 인건비 부족액 약 111억원은 반영되지 않은 채 차입 방안만 비공식적으로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최 의원은 “두 기관 모두 도민의 삶과 밀접한 공공기관인데 서로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된다”며 “기획조정실이 도 전체를 아우르는 명확하고 일관된 예산편성 원칙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집행부에는 예산편성권이 있고 의회에는 심의·의결권이 있다”며 “의결된 예산을 충실히 집행할 책임은 집행부에 있는 만큼, 세수 부족이 예상됐다면 본예산이나 제1회 추경에서 선제적으로 대응했어야 했다”고 말했다.이날 백승기 예산결산특별위원장도 집행부를 향해 “본예산에 일부 사업비를 9개월분만 편성한 사실을 몰랐다는 취지의 답변을 반복해서는 안 된다”며 “행정은 연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등 최경순 의원의 지적에 힘을 실었다.끝으로 최 의원은 “집행부 제출안과 상임위원회 조정안 간 약 590억원의 차이를 이유로 증액된 민생예산을 일률적으로 삭감해서는 안 된다”며 “별도의 재원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향후 본예산 편성 과정에서는 도의회와 충분히 소통하며 일관된 원칙을 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은 9일 열린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사회혁신경제국 소관 심사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성장지원과 중장년 취업지원, 마을공동체 활성화 예산 감액을 강하게 질타했다.최 부위원장은 사업의 성과와 현장 수요를 충분히 고려했는지 따져 묻고 도민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민생사업의 감액을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최 부위원장은 먼저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의 성장패키지와 도약패키지 지원금 축소 문제를 짚었다.두 사업은 사회적경제 기업의 초기 성장과 규모 확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경기도가 제출한 추경 예산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총 82개사를 지원했다.사회적경제원 운영지원 세부 내역에는 성장패키지를 16억원에서 약 14억 2044만원으로 도약패키지를 16억원에서 약 13억 9247만원으로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두 사업의 전체 감액 규모는 약 3억 8710만원이다.최 부위원장은 특히 이미 선정된 기업에 지급할 후속 지원금을 줄이려는 데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다.사회적경제원 측은 성장패키지의 1차 지원금은 지급됐으며 2차 지원금은 성과에 따라 500만원에서 2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이에 최 부위원장은 참여 기업들이 안내받은 지원계획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뒤늦게 지원 규모를 줄여 정책의 신뢰를 훼손하면서까지 해당 사업을 감액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기업의 성장과 고용을 뒷받침하는 고유목적 사업을 일회성 행사와 같은 기준으로 감액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다.집행부는 해당 사업을 특정해 감액하도록 지시한 사실은 없다고 답했다.사회적경제원 측은 자체적인 예산 조정 과정에서 일부 사업비를 줄였다고 설명했다.최 부위원장은 ‘경기도 5070 재취업 일자리 패키지’의 3억 4000만원 감액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이 사업은 50~70대 구직자의 정보격차를 해소하고 현장 채용을 연결하는 사업이다.추경안에는 기존 12억원에서 8억 6000만원으로 축소 편성됐으며 감액 내역에는 북부 일자리박람회 1회분 2억 9000만원이 포함됐다.최 부위원장은 중장년 구직자에게 오프라인 일자리박람회가 중요한 구직 정보와 면접 기회를 제공한다고 강조했다.행사성 사업이라는 이유로 예산을 줄이기 전에 실제 취업지원 기능과 성과부터 살펴야 한다는 취지다.도 제출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까지 열린 두 차례 박람회에는 167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방문자 4638명 가운데 3094명이 현장면접에 참여했다.집행부는 북부권 행사를 고양시 행사와 연계·대체하고 나머지 7회는 유지하겠다는 취지로 답변했다.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의 사업비 감액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추경안에는 센터 전체 예산을 29억원에서 25억원으로 4억원 줄이는 내용이 담겼다.이 가운데 사업비는 8억원에서 5억 3500만원으로 2억 6500만원 줄어, 감액률이 약 33.1%에 달한다.최 부위원장은 시군 정책 연계와 정책 세미나, 기획·홍보 등이 중간지원조직의 본연의 역할이라고 강조했다.현장과 충분히 소통하지 않은 채 관련 예산을 대폭 줄이면 마을공동체의 활동을 뒷받침하는 지원 기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이날 최 부위원장은 성과를 내고 있는 민생사업까지 감액 대상으로 삼은 예산 편성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사회적 기업이 믿고 참여한 지원계획을 흔들고 중장년의 취업 기회와 마을공동체의 활동 기반을 축소하는 감액의 타당성을 거듭 따져 물었다.재정 절감을 이유로 정책의 신뢰를 훼손하거나 그 부담을 현장의 기업과 도민에게 떠넘겨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과정에서 대폭 삭감되었던 ‘서울시 야간경제 활성화 사업’예산이 국민의힘의 예산 복원 노력 끝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과정에서 일부 복원되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지원의 불씨를 되살렸다.해당 예산안은 11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확정됐다.앞서 서울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폐업 위기에 직면한 자영업자와 침체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야간경제 활성화 관련 예산을 편성했으나,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 단계에서 대거 삭감됐다.상임위 심사에서 △야간경제 활성화 상품권 발행 △지역별 야장 조성 및 관리체계 구축 △서울영화센터 야간 시네마 미식 프로그램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주야간 문화행사 △서울나이트슈퍼패스 △서울미식야행 등 주요 사업 예산이 대폭 깎이거나 전액 삭감됐다.이에 최종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질의를 통해 소상공인이 직면한 엄중한 현실을 조목조목 짚으며 상임위의 감액 결정을 강하게 비판했다.최 의원은 “2026년 상반기 자영업 폐업 신고가 64만 4천 건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고 전체 취업자 중 자영업자 비율마저 사상 처음으로 20% 아래로 떨어졌다”며 “소상공인 대출 연체율 역시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에 달해 현장의 위기감이 극에 달해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이처럼 절박한 상황에서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은 단순히 지원금을 나눠주거나 버티라고 말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며 “자영업자에게 실제로 장사할 기회를 주고 손님을 만날 시간을 늘려주며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는 환경을 열어주는 것이 행정의 본령”이라고 꼬집었다.특히 최 의원은 “야간경제 활성화는 단순히 밤에 축제나 행사를 하나 더 여는 관광사업이 아니다”고 선을 그으며 “대규모 현금성 지원 없이도 도시의 소비 시간을 밤까지 확장해 시민과 관광객이 상권에 더 오래 머물고 음식점·카페·전통시장 등 골목상권에서 직접 소비하도록 유도하는 가장 효율적인 민생 정책”이라고 강조하며 예산 복원의 필요성을 호소했다.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또한 이러한 문제의식에 깊이 공감하며 예결위 심사 과정에서 벼랑 끝에 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살리기 위해 예산 원복에 총력을 기울였다.그 결과 상임위에서 감액·삭감되었던 야간경제 활성화 주요 사업 예산 중에 4개 사업을 되살리는 것으로 결실을 맺게 됐다.최종부 의원은 “어려운 심사 여건 속에서도 서울의 밤을 깨우고 소상공인을 도울 야간경제 활성화 예산의 일부를 되살릴 수 있게 되어 참으로 다행스럽다”며 “비록 전액 원복은 아니더라도, 그나마 소상공인을 위한 핵심 사업들을 상당수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침체된 야간경제를 다시 살릴 소중한 불씨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마지막으로 최 의원은 “서울의 밤이 살아나야 골목상권이 살고 자영업자의 매출도 살아난다”며 “이번에 천신만고 끝에 살아난 예산들이 현장 자영업자들의 체감 매출 증대로 온전히 이어질 수 있도록 향후 사업 집행 과정까지 꼼꼼히 챙기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