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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7일 멜론 재배 농가에 덩굴마름병 예찰 및 예방적 방제법을 안내했다.멜론 덩굴마름병은 지제부와 줄기, 잎, 잎자루 등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병해이다.지금처럼 낮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하우스 내 고온다습한 환경이 조성되면서 병원균 확산 위험이 높아진다.예방법은 예찰을 자주 실시하고 이 과정에서 병든 부위 발생 시 즉각적인 등록약제 살포 및 포장환경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병 발생 시 부위별 주요 특징으로는 지제부는 초기에 수침상 병반을 형성한 이후 퇴색되며 그 위에 갈색 또는 검붉은 점액이 나타난다.잎에는 담황색 또는 갈색의 대형 부채꼴 모양 병반이 형성되며 병이 진행되면 잎이 시들고 포기 전체가 말라 죽어 생산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방제는 등록 약제를 활용한 예방적 방제를 실시해야 효과가 높으며 하우스 환기, 적정 온도 유지 등 재배 환경 관리도 중요하다.곁순 제거 등 전정 작업 시에는 상처 부위가 빨리 마를 수 있도록 맑은 날 오전에 실시하고 작업 후에는 등록 약제를 줄기 밑부분까지 충분히 살포해야 한다.권미경 과채연구소 멜론팀장은 “기온 상승기에는 멜론 생육이 활발해지는 만큼 병해 발생 위험도 함께 높아진다”며 “덩굴마름병은 초기 방제가 중요한 만큼, 철저한 예찰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농가의 적극적인 실천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유럽 최대 기업 간 거래 국제 식품 전시회에서 케이-푸드의 매력을 알리고 도내 식품기업의 수출 활로를 열었다.도는 11 14일 이탈리아 피에라 밀라노에서 열린 ‘2026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 식품 전시회’에 도내 16개 식품기업과 함께 충남관을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이 행사는 2007년 처음 시작된 유럽의 대표적인 기업 간 거래 국제 식품 전시회로 식품 제조사·유통사·수입 바이어 간 실질적인 업무 상담이 활발히 이뤄지는 전문 전시회다.이번 행사에는 29개국 3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132개국에서 9만 5000여명의 바이어가 방문했다.도는 이번 전시회를 위해도 투자통상정책관, 도 농식품유통과가 함께 충남관에 참가할 기업을 공동 모집했으며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검토해 총 16개 도내 식품분야 중소기업을 선정했다.충남관에선 김·홍삼 등 도내 주력상품뿐만 아니라 새로운 품목 기업들이 우수한 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시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대표적인 사례로 락앤롤푸드는 서산양파를 활용한 동결건조 기술 기반의 ‘짜장블럭’과 ‘카레블럭’을 선보이며 현지 바이어의 관심을 끌었다.한국식 짜장문화에 대한 현지 반응과 함께 상온 유통과 장기 보관이 가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물류 효율성과 상품 경쟁력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루마니아 식품기업 스칸디아 푸드와 1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로 이어졌다.또 다른 사례로는 스테비아코리아가 보령에서 직접 재배·생산한 허브를 활용해 만든 허브 티 제품이 주목받았다.원료 재배부터 제품화까지 일관된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한 점과 건강 지향적인 기업 방향성이 건강한 생활 방식과 고품질 식문화를 중시하는 폴란드 등 유럽 바이어층에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 외 참가 기업들도 이번 전시를 통해 실시 간으로 전 세계 바이어의 반응을 확인하면서 자사 제품의 경쟁력을 검증받았으며 현지 소비자 경향과 유럽 식품 규격 동향 등을 파악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총 308건 111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으며 이 가운데 14건 225만 달러 규모의 실질적인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도는 이번 전시회 이후에도 현지 매장 입점 지원과 바이어 후속 상담, 해외사무소 연계 등을 통해 실제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다.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내 우수 기술 제품이 유럽 등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확인받았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활성화하고 성장·발전을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도는 지난해 수출액 970억 8000만 달러를 기록해 전국 2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무역수지 흑자액도 594억 800만 달러로 전국 1위를 유지 중이다.
[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서천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 질서 확립과 정책 신뢰도 제고를 위해 오는 6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추진한다.이번 단속은 2025년 11월부터 2026년 4월까지 발행된 약 172억원 규모의 상품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관내 모바일상품권 가맹점 2206개소와 지류상품권 가맹점 2234개소를 중심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진다.주요 점검 사항은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제한업종의 상품권 취급, 상품권 결제 거부, 현금결제와의 차별대우 등이다.특히 군은 고액·반복 결제 가맹점, 가족·지인을 동반한 부정수취 및 불법환전, 가맹점 허위 등록 등 부정유통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유형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또한 부정유통 접수센터를 상시 운영해 신고 접수 시 즉각적인 단속에 나서고 상품권 관리시스템의 ‘이상거래 탐지기능’을 활용해 부정유통 의심 사례를 사전 분석한 뒤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부정유통 행위가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취소와 재등록 제한을 비롯해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부당이익금 환수 등 강력한 행정·재정 조치가 이뤄진다.현재 서천사랑상품권은 개인당 월 100만원 한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결제 시 일반 가맹점은 12%, 착한가격업소는 15%의 캐시백 후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한무협 경제진흥과장은 “서천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이끄는 마중물인 만큼, 일부의 부정행위로 정책의 본질이 훼손되지 않도록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군민과 소상공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대한법률구조공단 대전지부와 14일 공단 회의실에서 ‘충청남도 금융복지 및 법률구조 연계 활성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개인파산면책제도 이용 과정에서 겪는 시간, 비용, 절차상의 어려움 등 각종 부담을 대폭 완화하고 신속한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양 기관이 상호 협력 필요성을 공감함에 따라 추진됐다.협약에 따라 충남신보의 금융복지상담센터로 상담한 공적 채무조정 신청자 중 개인파산면책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사전 서류 준비 및 공단 제출을 통해 접수 절차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서류 준비 및 제출이 완료된 건에 대해서는 공단이 후속 조치를 이어 나간다.충남신보 조소행 이사장은“과도한 채권추심과 채무조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충남도민이 이번 협약으로 신속하고 체계적인 채무조정과 법률구조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충청권역 최초로 체결하는 협약인 만큼 좋은 성과를 가져오도록 노력하고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강화해 금융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충남도민의 삶의 안정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충남신보는 충청남도 경제정책과로부터 금융복지 지원 사업을 수탁받아 2025년 3월부터 과도한 채무, 연체, 추심 등의 채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도민과 사업자를 대상으로 채무를 조정하기 위한 무료 상담 및 컨설팅 등을 활발하게 지원하고 있다.충남신보 금융복지 상담센터는 홍성과 천안를 두고 있으며 전화로 상담 및 예약신청 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른 법정조사로 질병관리청과 보령시가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생활습관, 의료이용 실태 등을 파악해 보건정책 수립과 건강증진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조사대상은 보령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성인 896명이며 무작위 표본 추출 방식으로 선정된 가구에는 사전에 가구선정 통지서와 안내 책자를 우편으로 발송한다.조사방법은 전문조사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태블릿 PC 를 활용한 1: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주요 조사항목은 △흡연 음주 행태 △식생활 및 신체활동 △질병이환 △정신건강 △의료이용 등 17개 영역 168개 조사문항으로 구성된다.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수준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보건정책 수립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김옥경 건강증진과장은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시민들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조사”며 “조사 대상자로 선정된 시민들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자료 - 사진제공: 홍보포스터 보령시, 과수 돌발해충 적기 방제에 ‘박차’- 사과·배·포도 등 관내 150개 과수농가 대상 방제 약제 지원 -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공동방제 기간 운영. 고품질 과수 생산 지원 보령시는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등 돌발해충 확산에 따른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약제 지원과 적기 방제 지도에 나선다고 밝혔다.시는 이동성이 낮은 어린 약충기 방제가 효과적인 점을 고려해 사과·배·포도 등 관내 150개 농가를 대상으로 전용 방제 약제를 집중 공급한다.농가에서는 5월 18일부터 6월 5일까지 운영되는 공동방제 기간에 맞춰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약제를 수령해 방제에 참여하면 된다.돌발해충은 과수의 수액을 흡즙해 나무 생육을 약화시키고 배설물로 인한 그을음병을 유발해 과실의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등 농가에 큰 피해를 준다.특히 농경지 주변으로 이동하며 발생하는 특성이 있어 개별 방제보다 일정 기간 내에 집중적으로 실시하는 공동방제가 방제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이에 시는 마을 단위로 일제히 공동방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기술 지도를 강화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해 방제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김기영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돌발해충은 적기에 마을 단위로 동시에 방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보령 과수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약제별 안전사용 지침을 확인해 적기에 살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령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4일 보령시자원봉사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5대 김미경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이사장 보궐선임에 따라 열린 이번 취임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은순 보령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센터 이사진, 전문봉사단장 및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국민의례, 신임 이사장 선임 경과보고 취임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제5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미경 이사장은 한국여성농업인연합회 보령시연합회장 등을 역임하며 30여 년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온 자원봉사 실천가로 꾸준한 나눔과 이웃사랑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 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김 이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보령시의 자원봉사 컨트롤타워를 맡게 되어 영광인 동시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쾌적한 쉼터 및 공간 조성과 봉사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봉사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해 범시민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김동일 시장은 “이웃의 어려움을 자신의 일로 받아들이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봉사자들이 있어 더불어 사는 따뜻한 보령이 만들어지고 있다”며 “오랜 시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김미경 이사장이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을 잇는 든든한 다리가 되어 보령의 나눔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더욱 아름답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특히 이날 취임식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백미 전달식이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백미 200포는 명천실버복지관, 장애인작업장, 발달장애인센터 등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김미경 이사장의 임기는 2028년 1월 30일까지로 보령시 자원봉사 현장의 전문성을 높이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6년도 지방세정 시·군 종합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3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 우수상 수상으로 보령시는도 기관 표창과 함께 3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된다.충청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한 해 동안의 세입 확충, 세무 행정 효율성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했다.특히 보령시는 여러 평가 지표 중 ‘체납액 징수실적 노력 분야’에서 당당히 도내 1위를 차지하며 두각을 나타냈다.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강력하고 체계적인 징수 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다각적인 체납 처분과 빈틈없는 세원 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온 점이 이번 평가에서 결정적인 역할을한 것으로 분석된다.이수민 세무과장은 “체납액 징수 분야 1위라는 뜻깊은 성과를 포함해 3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된 것은 우리 직원들의 열정적인 업무 추진력과 보령 시민들의 성숙한 납세 문화가 빚어낸 결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펼치는 동시에, 조세 정의 실현과 안정적인 시 재정 확충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과 사랑, 그리고 소중한 추억을 나누는 클래식 기획공연을 선보인다.시는 오는 5월 30일 토요일 오후 3시 배방어울림문화센터 공연동에서 월향 기획공연 ‘The Rose: 코이앙상블과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The Rose’라는 제목처럼 사랑과 기억의 의미를 다채로운 연주로 풀어낼 예정이다.공연에서는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Libertango와 Adios Nonino를 비롯해 영화음악과 대중가요 등 친숙한 곡들을 클래식 악기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이며 세대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공연으로 꾸며진다.배방어울림문화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공연장을 찾아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이번 공연은 아산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5월 18일부터 29일까지 배방어울림문화센터 누리집과 전화, 방문 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받는다.한편 배방어울림문화센터는 배방원도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주민 생활문화 거점시설로 위탁 운영 중인 ‘꿈자을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 공연·전시·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활동을 운영하며 주민 공동체 활성화와 원도심 생활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공연 관련 문의는 배방어울림문화센터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 아산시는 14일 아산시건축사회와 자연재난 대응 및 건축물 안전관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재난 피해를 입은 시민의 신속한 주거 안정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협약에 따라 아산시건축사회는 △자연재난 피해 주택 복구 대상자에게 설계·감리비를 최대 50%까지 감면 △자연재난 발생 시 사유재산 피해조사 지원 △건축물 안전관리 정책 및 대응을 위한 기술적 자문 등에 참여할 인력풀을 구성해 현장 중심의 복구 지원에 나선다.아산시는 행정 지원을 맡아, 피해 주민에게 감면 혜택을 적극 안내하고 건축 인허가 등 관련 절차가 법령 범위 내에서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양측은 이번 협약이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민관협력을 기반으로 재난 대응 체계와 복구 속도를 높여 피해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전문 인력과 행정 지원을 동시에 투입하는 방식이 실질적인 복구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안성철 아산시건축사회 회장은 “건축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피해 주민 주거 복구에 적극 참여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공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범수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일상 회복이 최우선 과제이며 건축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실질적인 복구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홍성군 서부면 수룡동마을의 지순여 여사가 지난 8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4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효행 실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지순여 여사는 102세 고령의 시어머니를 50여 년간 지극정성으로 봉양해오며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어왔다.특히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며느리로서 묵묵히 시어머니를 보살펴온 헌신은 경로효친 사상이 점차 희미해져가는 현대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시상식 당일에는 수상을 축하하기 위해 마을 이장과 주민들이 함께 서울을 찾아 기쁨을 나눴다.주민들은 지순여 여사의 수상 소식을 내 일처럼 기뻐하며 현장에서 뜨거운 박수와 환호로 서부면의 경사를 함께 축하했다.이어 지난 14일에는 마을 주민들과 함께 지순여 여사의 수상을 다시 한번 축하하고 주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며 기쁨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됐다.김관진 수룡동마을 이장은 “우리 마을에서 대통령 표창이라는 큰 상을 받게 되어 마을 전체의 영광”이라며 “지순여 여사님의 지극한 효심이 널리 알려져 주민 모두가 내 일처럼 기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서로 돕고 화합하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순화 서부면장은 “지순여 여사님이 보여주신 효심은 우리 서부면의 큰 자랑”이라며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인 주민들의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었고 이러한 따뜻한 공동체 정신이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15일 봉지 씌우기 작업을 앞둔 배 농가에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 방제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안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4월 충남 지역은 상순에 강우가 집중되고 중순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는 등 기상 변동 폭이 컸다.월 전체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었지만, 4월 상순 강우 이후 기온이 상승하면서 붉은별무늬병 감염에 적합한 환경이 형성됐다.봉지를 씌운 이후에는 과실 표면을 직접 확인하거나 약제를 충분히 살포하기 어려운 만큼, 본격적인 작업 전 병반 여부를 확인하고 방제를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붉은별무늬병은 4-5월 비가 온 뒤 포자가 배나무 어린잎과 햇가지, 어린 과실 등에 감염되는 병이다.초기에는 잎에 등황색의 작은 반점이 나타나며 병반이 커지면 잎 뒷면에 털 모양의 조직이 형성된다.과실에 감염될 경우 병반 부위의 생장이 억제돼 기형과 발생과 상품성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잎 앞면에 등황색 반점 등 초기 병반이 보이는 과원은 이미 감염이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봉지 씌우기 전 병든 잎과 어린 과실을 제거하고 등록약제로 방제해야 한다.비가 예보된 경우에는 예방 중심으로 방제하고 강우 이후에는 병 발생 우려가 높은 과원을 중심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 등록약제를 안전사용기준에 맞춰 살포하는 것이 좋다.검은별무늬병도 봉지 씌우기 전 함께 관리해야 한다.검은별무늬병은 어린 과실에 감염되더라도 초기에는 병반이 뚜렷하지 않다가 봉지를 씌운 이후 피해가 나타나는 경우가 많아, 사전 약제 방제가 중요하다.농업기술원은 중점 관리 방안으로 △포장 내 잎·어린 과실·가지의 병반 확인 △병든 잎과 유과 제거 △강우 전후 등록약제 살포 △약제가 잎 뒷면과 과실 주변까지 충분히 묻도록 방제 △과원 주변 향나무 등 기주식물 제거 △동일 계통 약제 반복 사용 지양 등을 제시했다.이우수 스마트농업연구과 연구사는 “올해는 4월 상순 강우 이후 기온이 오르면서 붉은별무늬병 병반이 확인되기 쉬운 조건이 형성됐다”며 “천안 등 배 주산지 농가에서는 봉지 씌우기 전 시기를 놓치지 말고 붉은별무늬병과 검은별무늬병을 함께 점검해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올해 상반기 ‘구제역 백신 항체 감시사업’결과 소·염소 사육 농가의 구제역 백신 면역 수준은 매우 양호하고 항체 양성률도 전년 대비 상승했다고 15일 밝혔다.정부는 매년 전국 구제역 백신 접종 후 농장의 방어 수준 확인 및 접종의 적정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상하반기 2차례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올해는 지난 2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조기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한 뒤 항체 형성 시기를 고려해 백신접종 후 3주가 지난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했다.검사 대상은 무작위로 선정한 소 381호, 염소 45호 등 총 426개 농가 4350여 마리로 구제역 백신 항체양성률은 98.7%를 기록했다.축종별 항체양성률은 소 98.8%, 염소 97.8%로 확인됐으며 이는 전년 하반기 검사와 비교해 소는 0.4%p, 염소는 7.2%p 상승한 수치이다.도는 구제역 방역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항체양성률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주요 내용은 소 사육농가의 검사 결과를 매월 취합해 항체양성률이 다소 낮은 농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백신접종 방법을 안내하고 필요 시 보강접종을 실시해 항체 수준 향상을 유도하고 있다.조수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농가의 적극적인 백신접종 참여와 철저한 관리로 도내 구제역 방어 수준이 한층 강화됐으나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감시사업과 현장 지도를 통해 구제역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