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 여해학교, 학생 주도로 ‘2026 한울이 공동체 생활약속’ 수립

[국회의정저널] 충남교육청 산하 공립형 대안학교인 아산 여해학교는 지난 3월한 달간 교육 공동체가 함께 참여하는 수기 과정을 통해 2026학년도 한울이 공동체 생활약속을 수립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이번 생활약속은 기존의 강압적인 교칙에서 벗어나, 교육공동체 구성원이 함께 논의하고 결정하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추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여해학교는 새 학기를 맞아 학생자치회의, 온라인 학부모 설문, 교직원 회의 등 다각적인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쳤으며 특히 4차례에 걸친 토론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규칙을 도출해냈다.수립된 생활 약속은 노래방, 어울마당, 샛별관, 급식실 등 교내 주요 공간과 프로그램별로 세분화되어 있다.특히 이번 약속은 단순한 금지 사항의 나열이 아니라 '회복적 교육'과 '관계 중심'에 초점을 맞춰 구성원 간의 관계 회복을 우선시하는 내용이 곳곳에 담겼다.또한 규칙 위반 시 무조건적인 처벌보다는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여해학교 교장 배병국은 "이번 생활약속 수립은 학생들이 학교의 주인으로서 스스로의 행동을 성찰하고 책임 의식을 확립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 모두가 신뢰를 바탕으로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여해학교는 앞으로 확정된 한울이 공동체 생활약속을 교내 곳곳에 게시하고 가정통신문과 SNS를 통해 학부모와 공유하며 지속적인 실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금산군, 케이비에스 ‘굿모닝 대한민국’ 통해 금산인삼 우수성 알려

[국회의정저널] 금산군은 4월 3일 오전 7시 30분 방영되는 케이비에서 2티비 '굿모닝 대한민국'프로그램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알린다.이번 방송에서는 군이 시행하고 있는 안전인삼 큐알 시스템을 다룬다.이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는 인삼 제품에 부착된 큐알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생산 이력, 재배 정보, 안전성 검사 여부, 유통 관련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방송에서는 인삼의 잔류농약 검사 과정과 관계자 인터뷰 등을 방영해 안전 중심 인삼 유통 정책의 필요성을 전달하며 좋은 인삼을 넘어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인삼으로서의 금산인삼 브랜드 가치를 전달한다.이 외에도 인삼 재배 농가의 노력과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과학적 증명, 금산수삼센터의 품질 검사 등 금산인삼 관계자들의 모습이 담겼다.군 관계자는 "케이-인삼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특산물인 만큼 소비자가 안심하고 선택하실 수 있도록 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방송을 통해 금산군 인삼산업 관계자들의 노력을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룡시, 민생경제 활성화 총력…비상경제대응 TF 가동

[국회의정저널] 충남 계룡시가 중동 지역 위기에 따른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의 ‘3고’현상으로 심화되는 경기 침체에 대응해 시민 경제를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민생경제 활성화 대책을 추진한다.시는 최근 소상공인을 포함한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역 경제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실질적인 행정 지원과 소비 촉진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먼저, 시는 지난 3월 27일부터 ‘계룡시 비상경제대응 TF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TF는 중동 사태로 인한 유가 동향 등 급변하는 경제 상황에 맞춘 현안 대응 조직으로 상황 안정 시까지 상시 가동된다.추진단은 단장인 부시장 주재의 격주 현안 대응 회의와, 부단장인 전략기획감사실장 주재의 수시 실무회의를 통해 지역 내 피해 현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특히 석유 가격 안정화반 등 4개 반을 편성해 현장 동향을 수시로 파악하고 분야별 맞춤형 대응책을 강구하는 등 체계적인 위기 대응에 나섰다.이와 함께 시는 지난 3월 27일 ‘계룡시 민생경제 활성화 조례’를 제정하며 법적 기반도 마련했다.이는 충남 시 군 중 계룡시와 금산군을 포함한 일부 지자체와 전국 44개 지자체가 선제적으로 도입한 사례로 시민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민생안정지원금’지급 근거가 된다.조례 제정으로 민생경제가 중대한 위기 상황에 놓였다고 판단될 경우 민생안정지원금을 신속히 지급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고 이를 지역 내 소비로 연계해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갖추게 됐다.또한,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혜택도 대폭 확대한다.시는 4월부터 모바일 상품권 이용 시 캐시백 적립률을 기존보다 상향한 13%로 적용한다.구매 한도는 개인 50만원, 법인 200만원으로 설정했으며 4월 첫 특별적립 시행에 대한 시민 기대를 반영해 발행액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기존 월별 균등 배분 방식에서 벗어나 판매 추이에 맞춘 탄력적 배분을 통해 예산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편의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세계 경제 위기의 여파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만큼,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위기를 돌파하겠다”며 “이번 대책이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활력을, 시민들에게는 체감 가능한 가계 지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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