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서 축산농가 300여 명 참여… 법정 의무교육 이수 및 현장 실무 역량 강화
by 편집국
2026-08-14 08:46:09
청양군, ‘2026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 개최 (청양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관내 축산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축산관련종사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축산법’에 따라 축산업 허가 및 등록을 한 축산 종사자는 매년 6시간 이상의 법정 의무교육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되는 중요한 법정 교육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PC나 스마트폰 등 온라인 교육 수강에 어려움을 겪어온 고령농가와 디지털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청양축산업협동조합의 주관으로 진행돼 현장 참여율을 높였다.
교육은 현업으로 바쁜 축산인들의 실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가축방역 및 철저한 가축 질병 관리 방안 △축산법규 및 가축사육업 허가·등록 준수사항 △축산차량등록제 이해 및 준수 △축산농가 환경개선 △축산환경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필수 실무 중심 내용으로 채워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홍열 군수는 “영농 활동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법정 의무교육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축산인 여러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축산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청양 축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축산농가의 소득 안정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