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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 응암1동은 지난 7일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세대공감 합동 쓰담 달리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응암1동 통장과 청소년이 함께 지역 환경을 정비하며 세대 간 소통을 넓히고 쾌적한 통학로와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쓰담 달리기에는 응암1동 통장협의회와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학생, 인솔 교사 등 50여명이 참여해 지역 곳곳을 돌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참여자들은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주변 골목길과 통학로 관내 환경 취약구역을 돌며 생활쓰레기와 무단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분리배출하는 등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힘을 보탰다.유석범 신진과학기술고등학교 교장은 “지난 3월부터 학생들이 매주 이어온 쓰담 달리기를 지역 통장들과 함께해 더욱 뜻깊었다”며 “이번 활동이 학생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유경숙 응암1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보태준 학생들과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청소년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은평구는 은평구립도서관에서 광현지역아동센터 어린이 12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8월까지 총 17회에 걸쳐 운영한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고 지역 도서관과 지역아동센터가 연계해 어린이들의 독서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은평구립도서관은 센터를 직접 찾아가는 방문 프로그램과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을 병행해 어린이들이 생활권 안에서 공공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프로그램은 그림책 읽기와 연계한 독후·창작 활동과 미래기술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참여 어린이들은 자존감, 환경, 다문화,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조명과 목각인형, 환경 부채 만들기 등의 체험 활동에 참여했다.아울러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책의 창작 과정을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은평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책 속 이야기를 만들기와 미래기술 체험 등 다양한 활동으로 확장하며 독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도서관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고사목 활용 친환경 산림 복원, 3만 8천여 수목과 초화류 식재로 사계절 숲 절경 선사 서울 송파구 도심 한복판에 휠체어나 유모차를 끌고도 숲의 정취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힐링 산책로가 열렸다.송파구는 오금공원 내 무장애 산책로인 '오금공원 무장애숲길'0.9km 전 구간 조성을 완료하고 5월부터 전면 개방했다고 밝혔다.오금공원은 해발 200m 산지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 숲이 울창해 송파구민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곳이다.하지만 지형 특성상 경사와 계단이 많아 장애인이나 노약자, 임산부, 유모차 이용 가족 등 보행 약자의 접근에 한계가 있었다.이에 구는 누구나 제약 없이 공원을 방문해 숲이 주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2021년부터 무장애숲길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서울시로부터 약 24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착공한 뒤, 2026년 4월 말 총연장 880m의 무장애 데크로드를 완성했다.올 5월부터 전면 개방한 '무장애숲길'은 △공원 진입점인 '관리사무소'에서 시작해 △'오금폭포'를 지나 소나무 숲속 길을 따라 올라 △오금 배수지 하부에 위치한 '햇살마루'까지 이르는 구간이다.구는 전 구간의 경사도를 8% 미만으로 완만하게 낮추고 휠체어와 유모차가 교행할 수 있도록 산책로 유효폭을 1.5m이상으로 널찍하게 확보했다.이번 사업은 단순한 길 조성을 넘어 '산림 복원'에도 중점을 뒀다.무분별하게 생긴 샛길로 인해 훼손된 산림을 살리기 위해 공원 내 버려진 고사목을 덮어 영양분을 공급하는 '후글컬처'기법을 도입해 샛길을 자연스럽게 폐쇄했다.또, 산책로 주변으로 산수유 등 교목 209주, 황매화와 산수국 등 화관목 2만 6477주, 사면 피복과 숲 정원 조성을 위한 초화류 1만 1755본 등 총 3만 8천여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생태적 건강성을 더했다.이로써 방문객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장벽 없이 오금공원 숲길을 걸으며 봄꽃, 여름 폭포, 가을 단풍, 겨울 눈꽃 등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숲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게 됐다.특히 무장애숲길의 종점 '햇살마루'에 다다르면 송파구 전망 명소인 오금오름공원까지 무장애 길을 따라 편안하게 오를 수 있다.공원 꼭대기에 오르면, 저 멀리 롯데월드타워를 비롯한 송파구 일대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송파구 관계자는 “송파에 처음 조성된 0.9km의 오금공원 무장애 숲길을 통해 보행 약자는 물론 더 많은 구민이 도심 속 자연에서 편안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며 “새롭게 단장한 오금공원에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발걸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AI·빅데이터 기술과 현장 복지 인력을 결합한 복지안전망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1인가구 증가와 사회적 고립 심화로 고독사 예방과 위기가구 조기 발견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구는 AI 가 위험 신호를 먼저 감지하고 동 주민센터 복지 인력이 현장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있다.대표 사업은 ‘안부확인 All Care 서비스’ 와 ‘AI 안부확인 서비스’다.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가구를 대상으로 AI 가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스마트폰 사용 패턴 등을 함께 살핀다.일정 시간 휴대전화 사용이 없거나 연락이 끊기는 등 이상 신호가 확인되면 관제센터와 동 주민센터가 상황을 공유하고 보호자와 관계기관을 연계해 대응한다.최근 장안1동에서는이 같은 체계가 실제 위기 대응으로 이어졌다.평소 연락이 원활하지 않던 대상자에게 이상 신호가 감지되자 관제센터와 동 주민센터, 보호자가 신속히 상황을 확인했고 대상자가 제때 병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기술이 먼저 위험을 알리고 사람이 끝까지 확인한 사례다.AI 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정서적 돌봄은 지역 인적망이 맡고 있다.장안1동 우리동네돌봄단은 지역 내 1인가구 120여명을 대상으로 주 1회 이상 안부 전화와 방문을 이어가고 있다.고위험 가구에는 주 2회 이상 연락해 건강 상태와 생활 불편을 살피고 필요한 경우 복지서비스로 연결한다.돌봄단원으로 활동 중인 이강영 씨는 “처음에는 전화를 낯설어하시던 분들도 시간이 지나면 먼저 안부를 묻고 반갑게 맞아주신다”며 “혼자 지내는 이웃에게 작은 연락과 방문이 큰 힘이 된다는 것을 느낀다”고 말했다.전농1동은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 공백을 찾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선별하고 복지플래너와 돌봄플래너가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 생활환경, 돌봄 필요도를 확인한다.데이터는 위험 가능성을 알려주지만, 실제 생활은 현장에서 확인해야 한다.방문 상담을 통해 정서적 고립, 주거환경 문제, 식사와 이동의 어려움, 가족 돌봄 공백 등 숫자로는 드러나지 않는 상황을 살핀다.전농1동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자별 복지·보건·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주민이 살던 곳에서 안정적으로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동대문구는 앞으로도 AI·빅데이터 기반의 선제적 위기 감지와 동 주민센터 방문 상담 기능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기술은 더 빨리 위험을 찾고 현장 인력은 더 가까이 주민을 만나는 방식이다.김기현 부구청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은 먼저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며 “AI 와 빅데이터로 위험 신호를 빠르게 찾고 동 주민센터와 우리동네돌봄단이 직접 확인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월드컵공원 노을공원에서 초여름밤 자연속에서 즐길 수 있는 1박 2일간 체류형 프로그램 ‘제8회 노을 별빛캠핑’을 개최하고 참여자 40팀을 모집한다.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8회를 맞이한 ‘노을 별빛캠핑’은 노을공원 캠핑장에서 진행된다. 도시의 소음과 빛공해에서 벗어나 여름철 별자리를 관측하고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가족 참여형 캠핑 행사다. 올해는 ‘신나는 물보라, 빛나는 여름밤’을 주제로 가족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욱 특별한 여름밤 캠핑을 선보일 예정이다.올해 별빛캠핑은 자원 재활용과 업사이클링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친환경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현수막 업사이클 소재를 활용한 ‘별빛 레츠고 줄넘기’, 재활용품을 이용해 조명과 에코백을 만들어보거나, 병뚜껑을 활용한 운동회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1일차 낮에는 폐플라스틱 병뚜껑을 녹여 만든 ‘멜팅폴리 모빌&키링만들기’ 와 캔버스 천에 나의 별자리를 그려보는 ‘에코백 만들기’, 음료수병을 활용한 ‘나만의 바닷속 조명 만들기’ 등 총 5개의 체험이 진행된다. 1일차 저녁에는 ‘가족 릴레이’, ‘에코 뚜껑 슛 릴레이’, ‘다 함께 병뚜껑 모자이크 벽화’등 운동회 프로그램이, 20:00~20:30에는 마술쇼가 진행된다. 2일차 아침에는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모닝 요가 프로그램과 꽃차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특히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가 진행하는 ‘천문 토크쇼’를 통해 별자리에 관한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고 5명의 천문지도사들과 함께 여름철 별자리를 직접 관측하며 도심 속에서 특별한 자연 체험을 경험할 수 있다. 1일차 저녁에는 (사)한국아마추어천문학회 천문지도사의 지도하에 목동, 처녀, 거문고 백조, 독수리, 카시오페이아, 사자, 헤라클레스, 큰곰, 작은곰 등 10개 별자리를 관측할 예정이다.또한 캠핑과 함께 체험형 물놀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더욱 시원하고 즐거운 별빛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예술품은 매력정원 프로그램과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연계 친환경·에너지 체험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단위 시민들이 보다 즐겁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 구역별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현장 안전관리 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다.노을 별빛캠핑은 총 40개 팀을 모집하며 서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다만, 캠핑을 위한 텐트, 침구 등 캠핑용품과 식사는 개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참가비에는 캠핑장 사용료, 프로그램 참가비가 포함되어 있다. 참가 차량은 마포자원회수시설 주차장을 이용하게 되며 행사장 이동을 위한 맹꽁이 전기차 이용료는 별도 부담이다.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원도시 서울 누리집 새소식에 공개된 별도 링크를 통해 5월22일 오후 2시부터 5월23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신청할 수 있다. 단, 신청 현황에 따라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다.자세한 문의사항은 서부공원여가센터 공원여가과 또는 윤앤코로 연락하면 된다. 우천 또는 폭염 등 기상이변이 있을 경우에는 전일 변경 일정을 별도 공지할 예정이다.신현호 서울시 서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은 “노을 별빛캠핑은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한 대표적인 공원 여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원에서 자연과 휴식, 친환경 체험을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파워냉방 안되나요?”, “너무 추우니 에어컨 약하게 해주세요.” 이처럼 여름철 서울지하철에는 같은 열차 안에서도 상반된 냉난방 민원이 동시에 접수된다. 지난해 접수된 전체 불편 민원 101만여 건 중 냉난방 민원은 약 79만 건으로 전체의 78.4%를 차지했으며 대부분은 ‘덥다’ 민원이었다.서울교통공사는 다가오는 여름철 냉난방 민원 증가에 대비해 시민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냉난방 운영 원리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해 불편을 줄이고 긴급 민원 대응력도 함께 높인다는 계획이다. 임의로 설정할 수 없는 열차 내 온도…5월부터 9월까지 전체 냉난방 민원의 62.5% 접수 냉난방 민원이 집중되는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고객센터 상담사와 승무원들은 긴장하고 있다. 냉난방 민원이 주로 날씨가 무더운 5월에서 9월 사이에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기후변화로 여름철 폭염이 길어지고 강해지면서 냉난방 민원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기상청에 따르면’ 24년 전국 여름철 평균 폭염일수는 24.0일로 평년 10.6일의 2.3배에 달했으며 같은해 서울의 열대야 일수는 39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하는 등 무더위 기간이 구조적으로 길어지는 양상이 뚜렷하다.최근 5개년 평균 하지만 열차 내 에어컨은 승무원이 임의로 온도를 조절하는 방식이 아니다. 열차 냉난방 시스템은 환경부 고시에 따라 여름철 24도, 겨울철 18도로 자동 운영되며 기준 온도에 맞춰 냉방 장치가 자동 작동하는 구조다. 계절별 적정온도 : 여름철 24~27℃, 겨울철 18~21℃ 이와 같은 구조 때문에 승무원이 특정 객실만 별도로 온도를 크게 낮추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실제 현장에서는 출퇴근 혼잡 시간대에 승객 밀집도가 높아지며 ‘덥다’ 민원이 집중되지만, 같은 시간대에도 냉방이 과하다고 느끼는 승객들의 ‘춥다’ 민원이 함께 접수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공사가 지난해 냉난방 민원을 시간대별로 분석한 결과, 오전 출근 시간대와 오후 퇴근 시간대에 ‘덥다’ 와 ‘춥다’ 민원이 집중됐다. ‘덥다’ 민원은 출·퇴근 시간대에 전체 ‘덥다’ 민원 중 72.8%인 54만여 건이 몰렸다. ‘춥다’ 민원도 전체 ‘춥다’ 민원 중 절반이 넘는 57.3%에 달하는 민원이 접수됐다. 공사는 열차 혼잡도와 복장 상태, 건강 상태, 탑승 시간 등에 따라 개인별 체감온도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덥다’ 민원현황 ‘춥다’ 민원현황 이처럼 같은 객실에 탑승하더라도 승객 별로 체감온도가 달라 ‘덥다’ 와 ‘춥다’는 상반된 민원이 동시에 발생하고 있어 고객센터 상담사들과 승무원들은 난감한 상황에 놓이기도 한다. 냉난방 민원 대응이 집중되는 탓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어 긴급한 민원 대응에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안내 스티커·숏폼 영상·AI 활용 온도 제어 시스템 도입 등 냉난방 민원 감축 위해 노력 중 공사는 냉난방 민원 감축을 위해 시민의 공감과 협조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냉난방 운영에 대한 승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해 2호선과 8호선에 부착한 냉난방 안내 스티커를 6호선에도 확대 부착한다.△ 안내 스티커 △ 안내스티커 부착 사진 또한 집중되는 냉난방 민원 처리로 응급환자, 범죄 등 긴급민원 처리에도 어려움이 있다는 내용의 안내문을 ‘또타앱’ 민원신고 화면 상단에 표출할 계획이다. 공사는 70% 이상의 민원이 ‘또타앱’을 통해 접수되는 만큼 민원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기존 오프라인 위주의 홍보 방식에서 시민들이 알기 어려웠던 승무원의 고충을 담은 다양한 숏폼 영상 제작으로 냉난방 온도 기준 및 자동 제어 시스템에 대한 승객의 이해를 구할 계획이다. “네가 지하철 에어컨 좀 18도로 틀어주면 안돼?” 승무지원처 한지훈 주임이 입사 후 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받은 이른바 ‘개인적 민원’ 이다. 입사 전까지만 해도 그 역시 승무원이 임의로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 믿었기에, 열차 냉난방이 ‘자동 제어 시스템’ 으로 운영된다는 사실은 예상치 못했다. 가족과 친구들조차이 사실을 몰라 매번 진땀을 빼며 설명해야 했던한 주임은 “나조차도 몰랐던 사실이라면, 시민들은 오죽하실까”라는 생각에 직접 오해를 풀고자 나섰다. 현장의 고충과 시스템의 원리를 누구보다 잘 아는 그가 직접 홍보에 나서게 된 배경이다.여름철에 더욱 쾌적하게 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도 힘쓴다. 우선 5월 마지막 주부터 4호선 신조 열차 1개 열차를 대상으로 ‘AI 활용 객실 적정 온도 제어 시스템’을 시범 도입한 뒤, 순차적으로 4호선 신조 열차 25개 열차에도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혼잡시간대에 차량 기지에서 출고하는 열차들에 대해서는 냉방 취급과 환풍기를 상시 가동하고 열차 냉방 성능 향상 등 기술적 개선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AI 활용 객실 적정 온도 제어 시스템’은 AI 를 통해 사전 학습된 혼잡도 예측 정보를 바탕으로 열차가 혼잡 구간에 진입하기 이전 AI 가 냉방을 선제적으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지난 4월 서울시 창의 발표 회에서 객실 환경 개선 기대 효과를 인정 받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덥다고 느껴질 땐 본인의 체감 온도 상태에 맞춰 열차 내에서 자리를 이동하면 더욱 쾌적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열차 내 냉기의 흐름에 따라 객실 중앙부가 가장 온도가 높고 객실 양쪽 끝은 온도가 낮기 때문이다. 더불어 추위를 느끼는 승객의 경우 일반칸에 비해 1℃ 높게 운영되는 약냉방칸을 이용하는 것도 추천한다. 약냉방칸은 1·3·4호선에서 4·7번째 칸이며 5·6·7호선은 4·5번째, 8호선은 3·4번째 칸이 해당된다. 2호선은 혼잡도가 높아 약냉방칸을 따로 운영하지 않는다.△ 호선별 약냉방칸 위치 마해근 서울교통공사 영업본부장은 “열차 냉난방은 환경부 기준에 따라 자동 제어되는 시스템으로 쾌적한 열차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해 전 부서가 협업해 최선을 다해 노력 중이다”며 “승무원이 임의로 냉방을 조절하는 구조가 아닌 만큼 응급환자·범죄 등 긴급 민원의 우선적인 처리를 위해 시민 여러분의 이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대공원 장미원 축제가 5월 30일부터 6월 7일까지 9일간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장미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축제 개막을 앞두고 현재 장미들이 이미 눈부시게 피어나 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어, 대공원을 찾는 시민들은 축제 전부터 완연하게 만개한 장미의 아름다움을 미리 만끽할 수 있다.서울대공원 장미원은 90여 품종, 45,000주의 장미가 식재된 정원으로 올해 장미원 축제는 전시, 체험·참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특히 어른들에게는 향수를, 어린이들에게는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대중적인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주요 테마로 선정해 기대를 모은다. 동화 속 원더랜드에 들어와 있는 듯한 분위기를 연출해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포토존을 행사기간 중 상시 운영하며 지난해 장미원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토, 일요일에 동화 속 소재들을 직접 만들어 꾸며보는 “앨리스의 아뜰리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목공 일일체험도 진행된다. 또한, 6. 1. ~ 6. 14. 기간 동안 “제13회 장미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28명을 선정, 450만원 상당의 부상과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현장 및 온라인에서 참여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아울러 장미축제 개막에 맞춰 테마가든 내 낙후되었던 공간을 재정비하고 시민들에게 첫선을 보인다고 밝혔다. 기존 테마가든 북서측 공간은 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되어 배수 체계 및 지반 상태가 불량해 관람객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 3월 공사를 시작해 우배수 체계를 완전히 개선하고 주변 동선과 연계한 산책로를 새롭게 조성했다. 더불어 그늘이 좋은 위치에 휴게 쉼터 4곳을 설치해 시민이 자연을 감상하며 편안히 휴식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산책길을 따라 수국정원과 840㎡ 규모의 쾌적한 잔디광장을 조성했으며 수목 4,500주와 초화류 5,500본을 식재해 사계절 내내 다채로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잔디밭 주변 큰나무 아래에 조성된 쉼터에서는 한여름에도 시원한 호수의 바람을 맞으며 여름꽃인 핑크벨벳과 나무수국을 감상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넓은 개방형 잔디광장은 어린이집·가족·단체 등 다양한 방문객에게 다채로운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호숫가 산책로와도 완만한 경사로로 연결하고 길 주변에 초화류를 심어 교통약자도 쾌적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보행환경을 개선했다.박진순 서울대공원장은 “5월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서울대공원을 찾은 시민들이 테마가든에서 아름다운 꽃을 감상하고 자연의 품에 젖어 일상의 피로를 풀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5월 장미축제 일정에 맞춰 환경 정비 공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함으로써 축제를 찾는 관람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쾌적한 쉼터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2026년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기상청이 올해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가능성을 전망한 가운데, 여름철 기습 폭우와 폭염에 대한 선제 대응이 중요해지고 있다.구는 폭염, 풍수해, 안전관리, 보건위생 등 4개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취약지역과 취약계층을 먼저 살피는 현장 중심 대응체계를 가동한다.폭염 대책은 생활권 중심으로 강화한다.구는 스마트 무더위 그늘막을 기존 43개소에서 53개소로 늘리고 근린공원 인근에는 에어돔형 폭염 저감시설인 ‘해피소’를 새로 설치한다.폭염에 취약한 주민에게는 쿨매트 등 냉방용품을 지원해 일상 속 더위 피해를 줄인다.어르신 보호망도 촘촘히 운영한다.구는 어르신 무더위쉼터 88개소를 지정·운영하고 생활지원사와 사물인터넷 기반 안전관리솔루션을 활용해 독거어르신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폭염특보가 내려지면 전화와 방문 확인을 늘리고 건강 이상 징후가 확인되면 복지·의료 서비스를 신속히 연계한다.풍수해 대응은 사전 점검과 신속 대피에 초점을 맞춘다.구는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해 기상특보 단계에 따라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침수우려지역에는 침수 예·경보제를 운영하고 재해취약가구의 대피를 돕는 ‘동행파트너’를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인다.하수도 등 방재시설을 정비하고 지하주택 물막이판 등 침수방지시설도 우기 전 집중 설치할 계획이다.생활 속 안전점검도 함께 진행한다.재개발·재건축 등 건축공사장 근로자 안전관리, 공동주택, 수방시설·장비, 가스시설 등 재해 취약 분야를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보완 조치를 실시한다.여름철 이용이 많은 어린이 물놀이장과 중랑천 수상스포츠 체험교육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수질검사와 시설 점검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가족 단위 이용객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관리한다.보건위생 분야에서는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에 집중한다.구는 기후변화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 출현 시기가 빨라진 점을 고려해 매개체 포획 장비 운영 기간을 기존 5~11월에서 4~11월로 앞당겼다.침수 취약가구에는 방역약품 꾸러미를 지원하고 집단급식소와 다중이용시설 위생 점검,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도 추진한다.김기현 부구청장은 “올여름은 무더위와 기습 폭우 등 돌발 기상 상황에 대한 대비가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 침수 예방, 시설 안전점검, 보건위생 관리를 빈틈없이 추진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 성북구보건소가 ‘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출산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엄마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프로그램은 산모와 아기 10쌍을 대상으로 5월 14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5주간 보건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진행된다.‘서울아기 건강 첫걸음 사업’은 임산부 및 영유아 관련 전문교육을 이수한 간호사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방문해 산모와 아기 건강관리, 모유수유 교육, 우울증 검사, 지역사회 자원 연계 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엄마모임’은 신생아와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한 산모들에게 양육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비슷한 시기에 출산한 산모들이 교류하며 사회적 지지를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교육은 △서로 알기와 엄마되기 △베이비 마사지 △이유식 및 영양식이 △영유아 응급처치 △아기발달과 놀이 등 참여형 그룹 활동으로 구성됐다.2회차까지 참여한 한 산모는 “출산 시기가 비슷한 아기 엄마들과 경험을 나누며 큰 위안을 받고 있고 전문가의 실질적인 강의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성북구보건소 관계자는 “엄마모임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산모들이 서로 소통하고 힘을 얻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산모들이 육아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가 이달 27일 오전 7시 관내 14개 전 동에서 주민들과 함께하는 ‘5월 클린데이’를 열고 대대적인 거리 정화와 생활폐기물 감량 캠페인에 나선다.‘생활폐기물 감량이 집 앞 골목에서 실천하는 작은 습관에서 시작된다’는 공감대 아래,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쓰레기 발생은 줄이고 재활용률은 높이는 ‘생활 속 폐기물 다이어트’ 실천의 장으로 마련된다.참여 주민과 직능단체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상가와 재래시장, 동별 대표 거리 등을 중심으로 집중 청소에 나서고 종량제 봉투 속 재활용 자원을 걸러내 쓰레기 부피를 줄여 보는 체감형 자원순환 활동에도 참여한다.또한 일상에서 쓰레기를 원천적으로 줄일 수 있는 ‘분리배출 4대 수칙’을 홍보한다.아울러 상가 상인과 행인 등에게 관련 전단을 나누며 잘못 배출하거나 섞어 버리기 쉬운 품목과 비닐·페트병 등의 올바른 배출 요령을 안내한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장마와 폭우 시 원활한 배수가 이뤄지도록 빗물받이 속 오물과 담배꽁초도 제거한다.구는 쓰레기를 줄이는 즐거움이 주민 일상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매월 한 차례씩 ‘클린데이’를 연다는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의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돕기 위해 운영 중인 ‘2026년 상반기 동작 아이·맘 건강교실’의 마지막 과정인 6월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동작구 건강관리청 내 모자건강센터에서 운영되는 ‘아이·맘 건강교실’은 지난 3월부터 △예술태교 △출산준비 △산후조리 등 시기별 맞춤 교육을 진행하며 관내 예비·초보 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상반기 교육의 대미를 장식할 6월 프로그램은 영유아의 발달 단계에 맞춘 실습 위주의 강의로 구성됐다.먼저, 6월 9일에 열리는 ‘영유아 오감발달 놀이교실’은 7~12개월 아기를 둔 보호자 10명을 대상으로 한다.‘악기연주를 통한 오감발달’ 주제로 다양한 소리와 촉감을 경험하며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보호자와의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아이의 면역력을 기르고 아이와 부모의 애착 형성을 위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6월 11일부터 23일까지 총 4회차에 걸쳐 진행되며 회차별로 4~8개월 아기를 둔 보호자 8명을 대상으로 한다.△성장발달 팔 다리 마사지 △볼 활용 마사지 △애착 형성 마사지 △성장통 완화 마사지 등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실습 교육이 진행된다.각 프로그램 회차별 참여 신청은 오는 5월 26일 10시부터 동작구청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자세한 사항은 동작구 모자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구는 하반기에도 ‘아이·맘 건강교실’을 지속 운영해 친환경 육아 환경을 조성하고 구민들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다양한 모자 보건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동작구 관계자는 “상반기 운영된 건강교실이 임산부와 영유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특히 6월 프로그램은 아기와 부모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작년 보라매공원에서 개최된 ‘서울국제정원박람회’의 흥행을 일상공간으로 확장하고자, 빌딩 숲 가득한 도심 속에서 주민들이 자연을 느끼고 휴식할 수 있도록 녹지 인프라 대폭 확충에 나섰다.특히 이번 사업들은, 지난해 9월 제정한 ‘동작구 정원문화 조성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일회성 미화가 아닌, 지속 가능한 ‘정원 도시 동작’을 실현하겠다는 취지다.먼저, 장승배기역 5번 출구 앞에 ‘2026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와 연계한 ‘동작구 매력정원’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사업비 1억 3천만원을 투입해, 기존의 평범한 보도 공간이 감각적인 초화류와 편안한 휴게시설이 어우러진 현대식 도심 정원으로 탈바꿈하며 주민들에게 새로운 힐링 스폿을 선사하고 있다.또한 구는 지난 20일 장승배기 역사 내에 약 10m 연장의 ‘서울 아래숲길’ 실내정원 조성 공사를 마쳤다.이 사업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 내에 동작구의 상징물을 형상화한 벽면녹화 등 실내정원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이로써 장승배기역은 안팎으로 푸르른 녹색 에너지를 뿜어내는 정원 중심 거점으로 거듭나게 됐다.이와 함께 구는 가로변 환경을 화사하게 가꾸는 ‘사계절 꽃길 조성사업’도 완료했다.주민들이 많이 이동하는 주요 5개 노선을 대상으로 가로변 걸이화분 1899포트와 가로등주 화분 8분을 설치했다.이번에 식재된 꽃은 페튜니아, 베고니아, 비덴스, 유포비아 등 도심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색감이 화려한 29종의 초화류다.구는 오는 8월까지 철저한 급수 등 유지관리를 이어간 뒤, 9월에는 가을철 초화로 교체해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거리를 유지할 계획이다.동작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녹지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간의 특성을 살린 매력적인 정원과 걸이화분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도시의 격을 높이고 푸른 동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