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강북구, ‘제9회 명사특강’ 성료… 가족 소통 의미 되새겨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지난 3월 27일 오후 7시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에서 '가족의 기쁨과 상호돌봄 기술'을 주제로 제9회 강북구 명사특강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에는 지역주민 482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강연은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 속에 진행됐다.강연은 상담심리 전문가 이호선 교수가 맡아 가족 관계에서의 소통과 돌봄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이 교수는 독일 철학자 하이데거의 "언어는 존재의 집이다"라는 말을 인용하며 인간 관계에서 언어가 갖는 의미와 영향력을 설명했다.특히 가족 간 사용하는 언어가 관계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에 기반한 긍정적 언어 사용의 필요성을 제시했다.또한 메타인지,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등 개인의 심리적 역량이 건강한 가족 관계 형성의 기반이 된다는 점을 설명하며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한 지속적인 자기계발이 개인의 성장뿐 아니라 가족 전체의 행복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했다.구 관계자는 "이번 명사특강이 가족의 의미와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인문 교양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북구, 어르신 노쇠 예방 건강 소모임 운영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북구는 고령화에 따른 어르신 건강문제 예방과 관리를 위해 만 65세 이상 고위험 허약 어르신을 대상으로 '노쇠예방 건강 소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신체기능 저하와 만성질환 증가로 인해 허약 상태에 놓인 어르신이 늘어남에 따라, 노쇠 진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노쇠는 단순한 노화 현상이 아니라 낙상 골절, 입원 및 장기요양 진입 위험을 높이고 인지저하와 우울, 사회활동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관리가 중요한 건강 문제로 꼽힌다.이에 구는 3월부터 11월까지 동 주민센터 강당과 경로당 등 생활권 중심 장소에서 건강 소모임을 운영한다.참여 대상은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중 노인 대상 노쇠조사표에 근거해 노쇠점수 4점에서 12점에 해당하는 어르신 15명 내외다.프로그램은 동별로 주 1회씩 총 10주간 진행되며 건강교육과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건강교육은 노쇠예방의 이해를 비롯해 영양관리, 만성질환 관리, 구강건강, 마음건강 및 치매 예방 등 실생활과 밀접한 주제로 구성된다.운동프로그램은 낙상 예방과 올바른 보행법, 어깨 무릎 허리 고관절 등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재활운동 중심으로 구성되며 근력 및 균형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특히 구는 타 자치구와 달리 보건소 어르신건강팀 소속 운동전문가가 직접 기획 지도하는 특화 운동프로그램과 서울시 제공 동영상 기반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해 전문성과 효과성을 높였다.6주간 진행되는 건강 프로그램은 동 방문간호사가 맡아 참여자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아울러 구는 원예치료, 아로마테라피 등 힐링 프로그램도 병행해 신체 건강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교류 확대도 도모할 계획이다.프로그램 전후 건강상태 평가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참여자의 운동 실천 여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구 관계자는 "노쇠는 예방과 관리가 가능한 중요한 건강 문제"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서구, 초·중·고 교육 취약계층에 ‘1대1 원어민 화상영어’ 전액 지원

[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지역 내 초 중 고 학생과 청년들의 영어 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원어민 화상영어 학습'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월 서울시 공모사업인 '2026년 원어민 화상영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8백만원을 확보했다.이에 따라 구 자체 예산으로 운영하던 기존 사업에 시비를 더해 지원 대상과 혜택을 넓힐 수 있게 됐다.구는 2023년 화상영어 교육 전문업체인 건우애듀, 이앤오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협약가격을 적용해 초 중 고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화상영어 학습을 운영해왔다.지난해부터는 구비를 투입해 학생들에게 수강료를 지원하고 있다.현재 운영 중인 화상영어 수업은 강좌당 2개월 과정으로 수강료는 수업 방식 및 업체에 따라 1대다 수업은 5만 6천 원~6만 4천 원, 1대1 수업은 17만원~17만 8천 원 선이다.기초생활수급자 또는 다문화, 다자녀 가정 학생 등에게는 1만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해왔다.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서울런'에 가입한 초 중 고 학생 및 청년 총 45명에게 1대1원어민 화상영어 수강료 전액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서울런'은 서울시가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도입한 온라인 학습 플랫폼으로 지원 대상은 서울 거주 만 6세~만 24세의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문화가정 등의 청소년이다.이번 전액 지원 혜택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3기~6기 수강생에게 적용되며 기수별로 선착순 10명까지 지원한다.3기 수강생 모집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강서구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수강 신청하면 된다.구 관계자는 "이번 원어민 화상영어학습 확대 지원을 통해 교육 취약계층 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영어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사교육비 부담을 덜고 교육격차를 줄일 수 있는 실질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중동발 위기 대응 '비상경제 민생안정 TF' 가동

[국회의정저널] 된 TF는 경제 변동성 장기화 시 우려되는 사재기 대응 소비 위축에 따른 구민과 기업 피해 최소화 지역경제 및 주민 생활 안정 등을 위한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현안을 실시간 점검한다.먼저 구는 주민 현장 체감도가 높은 경제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구체적으로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서대문구 특별보증과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를 적극 지원한다.경영난을 겪는 기업을 위해 지방세 납부 기한 연장, 징수 체납처분 유예 및 감면 등을 시행하는 한편 주민 생활과 밀접한 생필품 26개 항목에 대해 가격 모니터링 강화로 물가 안정에 총력을 기울인다.해외 의존도가 높은 에너지관리 대책 또한 꼼꼼하게 추진한다.구는 서울시와 합동으로 관내 14개 주유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마쳤으며 '석유제품 최고가격제'시행 이후 판매가 하락률이 낮은 주유소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공공 부문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기 위해 공용 직원 소유 승용차 대상 '차량 5부제'를 정부 시행과 동시에 적용했으며 공공청사 에너지 절감책도 펼치고 있다.아울러 구는 폐기물 종량제봉투 사재기 우려가 확산하지 않도록 판매점을 현장 점검하고 봉투 수급 상황을 일일 단위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취약계층 에너지 비용 지원과 위기가구 조사 및 맞춤형 서비스 연계도 추진한다.한편 서대문구는 380만명이 방문하며 주변 상권에 시너지 효과를 낸 글로벌 명소 '카페폭포'와 교통권 증진 및 관광객 편의를 위한 '서대문 순환 셔틀버스'등 다양한 주민 체감 정책을 통해 '서울서베이'조사에서 2년 연속 생활환경 만족도 종합 1위와 2025년 경제환경 만족도 1위를 달성했다.구는 이러한 성과를 이룬 적극 행정의 기조로 중동발 위기를 최소화하고 민생대책을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중동 상황에 따른 불안 심리가 확산하지 않도록 주민분들의 일상을 지키는 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생활물가와 유가 등 민생경제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취약계층 보호와 지역경제 안정을 위한 지원을 신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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