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동작구, 열린 청사‘퇴근길 라인댄스’…구민의견 반영해 10월부터 주2회 운영

[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청사 개방 정책의 일환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라인댄스 교실’을 오는 10월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앞서 구는 지난 8월 7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구청 4층 대강당에서 총 4회에 걸쳐 라인댄스 교실을 시범 운영했다.시범운영은 사전 신청 없는 자율 참여형으로 진행됐으며 운영기간 동안 주민들의 지속적인 확대 요청이 이어지며 총 500여명의 구민이 참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이 같은 구민들의 확대 요청에 따라, 구는 오는 10월부터 라인댄스 교실 운영장소를 노량진 옛 청사 5층 대강당으로 옮겨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주 2회로 확대할 예정이다.더 넓은 공간으로 수업 장소를 변경하고 기존 주 1회에서 주 2회로 확대 운영해 더 많은 구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는 방침이다.이에 따라 9월까지는 현행대로 동작구청 4층 대강당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6시에 운영되며 10월부터는 노량진 옛 청사 5층 대강당으로 장소를 옮겨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저녁 6시에 운영된다.수강료는 무료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체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시범운영 기간동안 대강당을 가득 채워주신 구민분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며 청사 개방의 보람을 깊이 느꼈다”며 “앞으로도 구청이 구민 여러분의 건강한 여가와 소통을 지원하는 도심 속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북구, 추석맞이 주민 자율 대청소 실시

[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다가오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8일 오전 구 전역에서 ‘추석맞이 대청소’를 전격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청소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구 구민과 구청 및 동주민센터 직원, 관내 학교 등 공공기관, 사회복지시설, 우리동네청결단 등 2000여명의 민관 인력이 대거 참여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이날 주민들은 자발적으로 청소 도구를 들고나와 무단 투기 쓰레기, 담배꽁초, 골목길 적치물 등을 깨끗이 수거하며 정겨운 명절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구는 물청소 차량 및 분진 흡입 차량 등 전문 청소 장비 총 11대를 현장에 대거 투입해 주요 대로변과 이면도로의 미세먼지 및 찌든 때를 집중적으로 세척했다.대청소 현장을 찾은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나선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정비를 함께 도왔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뜻을 모아주신 구민과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자발적 참여야말로 쾌적한 보금자리를 만드는 가장 큰 힘인 만큼, 명절 이후에도 일상 속 환경정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정릉3동 주민자치회, 직접 배워 만든 명절 음식 60가구에 나눔

[국회의정저널] 정릉3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이 직접 만든 전복 떡갈비와 고추장을 앞에 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울 성북구 정릉3동 주민자치회가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이웃 60가구에 전했다.정릉3동 주민자치회 마을복지분과는 지난 7일 정릉3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정성손맛 나눔’행사를 열고 전복 떡갈비와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지역의 이웃들과 나눴다.이번 나눔은 하루 행사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조리법을 배우는 과정부터 함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주민들은 지난 6월 16일 사전 프로그램을 통해 전복떡갈비와 고추장 조리법을 연구하고 재료 손질부터 양념 배합, 조리 과정까지 직접 익히며 나눔을 준비했다.7일 행사에는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25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이른 시간부터 재료를 손질하고 전복 떡갈비와 고추장을 함께 만들며 추석을 앞둔 이웃들에게 전할 음식을 정성껏 준비했다.완성된 음식은 지역 내 한부모 가족 40가구와 홀몸 어르신·외국인 가족 등 20가구를 포함해 모두 60가구에 전달됐다.주민들이 음식 만드는 법을 함께 배우고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과정까지 참여하면서 주민 주도의 나눔이라는 의미를 더했다.권영석 정릉3동 주민자치회장은 “지난 6월부터 주민들과 함께 조리법을 연구하고 만드는 방법을 배우며 나눔 행사를 준비해 왔다”며 “주민들이 직접 만든 음식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돼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하경순 정릉3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지역의 다양한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 주신 주민자치회와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나눔이 서로를 생각하고 돌보는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남구, AI 행정도 앞서간다…행안부 ‘AI챔피언 블루’ 2명 배출

[국회의정저널] 강남구 소속 공무원 2명이 행정안전부가 인증하는 공공부문 AI 실무인재 ‘AI챔피언 블루’인증을 획득했다.지난 7월 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주인공은 세무관리과 김택중 주무관과 주민자치과 이주한 주무관이다.‘AI챔피언’은 공공행정의 문제를 AI와 데이터로 직접 해결할 수 있는 실무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운영하는 역량인증 제도다.이 가운데 블루 등급은 AI 혁신을 기획·설계하고 실제 서비스 구현까지 이끌 수 있는 실행형 인재에게 부여된다.2026년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전체 블루 인증자 18명 가운데 2명이 강남구 소속으로 직원의 AI 활용 역량을 장려하고 실제 업무에 접목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이어졌다.이번에 인증받은 두 직원은 서로 다른 행정 분야에서 AI를 실제 업무 개선으로 연결했다.김택중 주무관은 세금 체납 업무에 AI를 접목했다.대표적으로 자체 개발한 ‘체납이음’을 활용해 개인 체납자 3만 7571명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복지 지원이 필요할 가능성이 있는 232명을 찾아냈다.이 가운데 49명을 복지서비스로 연계했으며 기존 복지체계에서 포착하지 못했던 36명도 새롭게 발굴했다.체납정보를 단순한 징수자료에 그치지 않고 복지 사각지대를 찾는 데 활용한 사례다.반복적인 행정업무도 직접 자동화했다.문서를 한꺼번에 만드는 ‘G-FORM’을 비롯해 출장 방문경로 최적화, 현장 사진보고서 작성, 전자서명, 증빙자료 압축처리, 대량 메일 발송 등 업무를 돕는 도구를 개발했다.이렇게 생성형 AI를 활용한 업무자동화 프로젝트는 모두 12개에 이른다.이 같은 성과는 서울시 지방세 체납징수 우수사례 최우수상과 서울시 창의제안 선정 등으로 이어졌고 일부 프로그램은 다른 자치구에도 공유됐다.이주한 주무관은 강남힐링센터의 온라인 콘텐츠인 ‘힐링웹진’을 자체 개발해 운영해왔다.여기에 AI를 활용한 ‘힐링타로’도 직접 구현해, 오프라인 중심의 힐링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도 접할 수 있도록 콘텐츠 영역을 넓혔다.이 같은 경험을 바탕으로 AI챔피언 블루 인증 과정과 실기시험에 도전했고 시험을 마친 뒤에는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를 실제 업무로 확장했다.그 결과 강남힐링센터에 접수되는 민원을 AI로 분석하는 ‘AI 민원 분석 관리 시스템’을 새롭게 개발했다.이 시스템은 민원 내용을 일일이 읽고 분류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주요 키워드를 자동으로 추출하고 긍정·부정·중립 의견을 분석한다.센터별 민원 특성을 비교하고 우선 대응이 필요한 민원을 분류해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서비스 개선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구는 두 직원의 인증을 개인의 자격 취득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의 AI 업무역량을 높이는 계기로 활용할 계획이다.직원들이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하도록 교육과 자체 개발을 장려하고 현장에서 효과가 검증된 사례는 다른 부서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공유한다는 방침이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직원들이 AI를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세금·복지 등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데 활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형 AI 인재를 키워 더 빠르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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