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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국가통계포털 ‘자연재난 유형별 취약성 수준’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폭염 취약도는 19%로 비취약계층의 약 두 배에 달했으며 재난 유형 가운데 폭염에 대한 취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7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가구 등에 냉방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총 1만 6772가구로 각 가구에 5만원씩 정액 지급해 총 8억 386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구는 신속하고 빠짐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 확인과 계좌 점검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확정에 앞서 각 동을 통해 해당 가구에 사전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대상 여부를 재확인해 누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8월 27일 가구주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구는 지급 이후에도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미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냉방비 특별지원 대상과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청 생활보장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냉방비 지원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체계도 가동하고 있다.폭염경보 시 우리동네돌봄단·생활지원사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한다.특히 ‘폭염중대경보’발령 시 안부 확인을 2일 1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 정보와 건강수칙을 함께 안내해 피해 예방에 힘쓴다.또한 올해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 시 선풍기와 쿨매트 등 가정용 냉방용품도 함께 지원에 나서 취약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비 부담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민선 9기를 맞아 ‘금천구청장 직통문자’서비스 운영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 9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문자 전용 핸드폰’을 운영하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자로 간편하게 금천구에 관한 정책, 의견, 민원을 담아 문자를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구는 민선 9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생활불편민원 바로신고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운영절차를 간소화해 주민들이 기존보다 더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주민이 문자를 통해 신청한 민원 중 즉시처리가 필요한 단순문의·현장민원의 경우, 복잡한 내부절차를 생략하고 문자민원접수가 확인되는대로 부서에 전달해 담당자를 통해 민원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바로안내가 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단순문의·현장민원 외의 사업제안·건의사항 등 부서내부검토가 필요한 일반민원의 경우에도 내부절차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빠른 답변이 갈 수 있도록 개선됐다.한편 금천구청장 직통문자는 2021년 9월 시작부터 2026년 7월까지 총 1900여건을 접수했다.특히 2022년 176건에 불과했으나 2025년 709건까지 늘며 3년간 접수건수가 302% 증가했다.구는 문자를 보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접수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고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는 금천구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오는 8월 16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6 서울서베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AI 전환·인구절벽·기후위기까지 시민의 하루를 바꾸는 변화가 빠른 지금, 서울시민 2만가구 및 시민 5천명, 외국인 2,500명을 대상으로 직접 ‘요즘 서울살이’를 묻는다. 서울서베이는 서울시를 대표하는 통계조사로 2003년 첫 조사 이래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올해로 24회째를 맞는다.그간 서울서베이는 각종 정책만족도와 시민의 행복지수, 시민의 일상과 인식에 대한 변화 등을 꾸준히 파악해 시정에 반영해왔다. 사회 변화가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포착해 선제적으로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하는 삶의 질, 주거·교육·안전·교통 등 정책 분야별 만족도는 성과지표로 사용됐다. 서울시는 서울연구원과 함께 실국 수요조사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기존 조사문항을 점검하고 행정수요와 정책환경변화에 따른 신규문항을 추가했다.올해 조사에서는 생성형 AI 이용과 구독료, 가족돌봄·노후, 외로움과 같은 일상과 관련된 질문부터 시민이 진단하는 서울의 글로벌경쟁력, 양육·고령자친화도까지 서울을 위한 핵심의제들을 새롭게 추가했다.글로벌 TOP3 삶의 질 특별시 서울과 관련, 시민이 직접 서울의 국제 경쟁력과 시정신뢰도를 진단한다. 서울 거주 시민과 외국인에게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 매력적인 문화자원을 동시에 묻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요한 요인을 확인해 본다. 또한 서울시정의 신뢰도, 정책체감도와 함께 원하는 서울의 도시상, 우선지원 정책분야 등을 조사해 향후 시정 추진의 나침반으로 활용할 수 있다.AI 전환·인구절벽 등의 사회 변화가 시민 일상생활에 미치는 영향도 조사한다. 생성형 AI 이용 빈도와 구독료 지출 수준·부담여부, AI 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역량, 시민에게 필요한 AI 관련 지원 수요를 파악해 AI 시대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정책 설계의 기초자료로 삼고자 한다. 특히 부모를 대상으로 미성년 자녀의 디지털 사용 관련 우려되는 점을 조사해 청소년 대상 디지털 안심정책의 근거로 삼을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 사회 변화에 발맞춰, 서울시가 자녀 양육과 고령자 생활 여건에 얼마나 친화적인 도시인지를 묻는 문항도 새롭게 반영했다.그간 기존 조사나 행정자료로 파악하기 힘들었던 ‘가족돌봄청년’, ‘외로움 심각성’에 대한 조사도 시도된다. 이를 통해 가족돌봄을 수행하는 서울시민, 특히 청년의 실제 규모를 처음으로 파악하고 “외로움을 느낀다”는 시민이 얼마나 오랫동안 외로움을 겪고 있는지까지 세밀하게 측정해 외로움의 심각성을 정량적으로 파악한다.아울러 외로움 해소를 위한 소통에 대한 정책 수요도 함께 묻는다. 기존 행정자료로 파악이 어려운 영역을 서울서베이가 가구방문조사를 통해 가족돌봄청년, 만성적 외로움을 겪는 시민 규모를 파악하고‘외로움 없는 서울’ 추진을 뒷받침할 계획이다.조사 결과는 2027년 상반기에 서울열린데이터광장을 통해 공개된다. 서울시는 결과보고서는 물론 통계 원시자료까지 제공해 시민과 연구자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했다.정영준 서울시 디지털도시국장은 “좋은 정책은 시민이 겪는 변화를 먼저 읽는 데서 시작된다”며 “서울서베이는 서울의 오늘을 통계로 기록하고 각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데이터기반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식물원은 8월부터 9월까지 2달간 꽃이 만개하는 수련과 연꽃을 비롯해 평소 접하기 어려운 희귀 수생식물인 가시연꽃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여름 수생식물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주제정원과 전시온실, 호수원, 마곡문화관 앞에서 진행되며 여름 햇살 아래 서울식물원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으로 물들여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주제정원에서는 형형색색의 연꽃과 수련, 그리고 꽃으로 장식한 배가 어우러져 마치 모네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풍경을 연출한다.아름다운 경관 덕분에 사진 촬영 명소로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우리나라 야외에서 볼 수 있는 온대성 수련은 얼음이 언 물 속에서도 뿌리가 거뜬히 살아남을 만큼 생명력이 질기다.꽃대 높이가 수면에 가깝고 오직 주간에만 꽃을 피운다.흰색,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의 다양한 색상의 꽃을 피우지만, 열대수련과 달리 보라색 꽃은 피우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전시온실 내부 연못에는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해외 품종의 열대성 수련을 전시해 다양한 식물들과 어우러진 이국적인 분위기를 선사한다. 열대성 수련은 추위에 매우 약해, 추워지기 전 뿌리를 물속에서 미리 건져내어 따뜻한 실내로 옮겨야만 다음 해에 다시 볼 수 있다.꽃대 높이가 수면보다 높이 자라고 종에 따라 낮 뿐만 아니라 밤에도 꽃을 피운다.붉은색, 파란색, 보라색 등 선명하고 다채로운 색상의 꽃을 피우는 것이 특징이다.호수원에서는 물 위에 거대한 잎을 펼쳐내는 ‘빅토리아수련’의 웅장한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빅토리아수련은 2일간 꽃을 피우는데, 밤에 꽃을 피우며 첫날에는 흰색, 다음 날에는 분홍빛으로 색이 변하는 특징을 지녔다.짧은 개화 기간과 독특한 색 변화로 사진작가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수생식물이다.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가시연꽃’ 이다.잎과 꽃 전체가 뾰족한 가시로 둘러싸여 있어 관상가치가 높은 식물로 주제정원, 호수원, 마곡문화관 앞에 식재해 시민들에게 선보인 후 종자 채종과 체계적인 개체 증식을 거쳐 매년 식물원에서 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이번 전시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관람 포인트를 제공한다.가시연꽃은 주제정원, 호수원, 마곡문화관 앞 전시수조 등 식재된 장소의 환경에 따라 달라지는 생장 속도를 직접 비교해 볼 수 있어 관람의 흥미를 더하며 특히 호수원에서는 우리나라 자생종인 가시연꽃과 해외 원산의 대형 수생식물인 큰가시연꽃을 한자리에서 비교 관람할 수 있도록 연출해 연출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 서울식물원에는 두 종류의 빅토리아수련이 식재되어 있다.아마존 빅토리아수련은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보다 잎이 더 넓은 편이며 잎의 표면은 짙은 녹색인 반면 뒷면은 자주색을 띈다.또한 잎 테두리는 3cm 정도로 낮게 올라오고 꽃의 화피에 가시가 많은 것이 특징이다.반면 크루지아나 빅토리아수련은 상대적으로 잎이 밝고 작으며 전체적으로 녹색을 보인다.아울러 잎의 테두리는 약 5cm 정도로 높게 올라오고 꽃의 화피에 가시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온수진 서울식물원장은 “여름을 대표하는 화려한 꽃이라면 단연 연꽃과 수련을 꼽는다”며 “서울식물원은 온실의 열대수련과 외부 주제정원의 온대수련이 크고 다채로운 색을 뽐내고 연꽃의 향기까지 한꺼번에 즐길 수 있는 연꽃 명소로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가족들에게도 좋은 교육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복지재단 내 서울복지교육센터는 2024~2025년 사회복지 전담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심리 보호를 위해 추진한 ‘공공 슈퍼비전’ 1~2차 시범사업 효과를 바탕으로 8월부터 ‘공공 슈퍼비전 3차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공 슈퍼비전’은 6급 복지팀장이 슈퍼바이저가 되어 팀원의 사례개입과 의사결정, 민원 대응, 심리적 소진 예방 등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공공분야 전문 지원체계다. 센터는 서울시 사회복지 공무원의 직무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표로 2024년 서울형 공공 슈퍼비전 모델을 전국 최초로 개발했으며 이번에 진행하는 ‘공공 슈퍼비전 3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규모를 약 30개 동까지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8월 13일 슈퍼바이저 기본교육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단계별 교육과 현장 슈퍼비전을 연계해 운영한다.복지팀장을 대상으로 기본·심화 슈퍼바이저 교육을 운영하고 자치구를 찾아가는 교육과 개별·집단·전문가 슈퍼비전을 함께 실시한다. 센터는 2024년 전국 최초로 강남·강서·마포구 3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1차 시범사업을 도입해 공공 슈퍼비전 모델과 운영매뉴얼을 개발했으며 2025년에는 강남·강서·용산·중구 4개 자치구로 확대 운영했다. 1차·2차 시범사업에서는 슈퍼비전 관련 역량이 각각 사전 3.33점에서 사후 4.00점, 사전 4.00점에서 사후 4.33점 향상됐다.슈퍼바이저 기본·심화 교육과 슈퍼바이지 교육의 만족도 역시 모두 4점 이상을 기록해 현장 적용성과 교육 효과를 인정받았다.올해 3차 시범사업은 통합돌봄 정책 시행, 사회적 고립과 정신건강 문제 증가 등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에서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과 조직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센터는 교육에서 끝나지 않고 교육-실천-성과분석-환류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해 지속 가능한 공공 슈퍼비전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다.임지영 서울복지교육센터장은 “공공 슈퍼비전은 사회복지 공무원의 전문성과 심리적 안전망을 함께 강화하는 현장지원 체계”며 “1·2차 시범사업을 통해 현장 적용 가능성과 효과를 확인한 만큼, 3차 시범사업에서는 참여 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운영모델을 고도화해 서울시 공공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의 숙원 사업이자 대표적인 난제로 꼽혔던 ‘염창근린공원 훼손지’문제가 마침내 풀렸다.국토교통부가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공항고 이전 부지 등 주택공급 신규후보지를 8월 13일 발표했다.현재 해당 지역은 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나, 공원 내 사업장 폐업과 개발 과정에서 형성된 염창산 절개지 등으로 인해 20년간 흉물로 방치된 상태다.공원 기능을 상실해 주민 안전에 대한 우려는 물론 한강변과 맞닿아 있어 도시 미관을 해친다는 민원도 끊이지 않았다.공원 내 개발행위는 원칙적으로 제한된다.단, 민간사업자가 공원 부지를 매입한 후 70%는 공원으로 조성해 지자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30%를 비공원 시설로 개발하는 ‘민간공원 조성사업’방식은 허용된다.지난 1990년도 당시 구는 청소년 문화시설과 어르신 사랑방, 야외 공연장 등 주민 편의시설 조성을 조건으로 사업을 승인했지만, 사업자가 이를 이행하지 않고 골프연습장만 운영해 왔다.이에 구는 2006년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 2009년 직권 폐업 조치를 취하며 대응했으나, 사업지 규모가 크고 토지 지분이 나뉘는 등 소유주 변경까지 겹치면서 개발은 사실상 표류 상태였다.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24년 조직개편을 통해 도시 균형·계획·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했고 이듬해에는 국 단위로 규모를 확대하며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국토부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등 관계기관의 문을 수차례 두드렸고 논의 끝에 공공개발이라는 해법을 이끌어냈다.염창근린공원 훼손지는 주민 의견청취 및 중앙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공공주택지구로 최종 지정된 후 개발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한국토지주택공사가 사업시행사로 참여해 지구지정·지구계획, 부지 조성, 주택 착공 등 주요 절차 통합 시행 및 보상 신속화로 2029년 착공할 예정이다.염창근린공원의 총 면적은 11만 1769.4㎡로 이 중 산림을 제외한 사업지 면적은 5만 711㎡에 달한다.기존 염창공원과 연계한 개방형 녹지공간을 만들어 지역주민, 입주민이 모두 이용 가능한 쾌적한 힐링 생활권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진교훈 구청장은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개발사업은 지역균형발전의 출발점이자 오랜 기간 기다려 온 주민들의 염원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직원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개발한 ‘명의일치율검증시스템’을 지난 6월 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 대량 환급업무에 적용했다.그 결과 행정처리 기간을 평균 5일에서 2일로 단축했다.종합소득분 개인지방소득세는 개인이 한 해 동안 얻은 사업·근로·이자·배당 등의 소득을 합산해 내는 국세인 종합소득세와 함께 신고·납부하는 지방세다.예를 들어 프리랜서나 강사는 보수를 받을 때 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일부를 미리 낸다.이듬해 5월 실제 소득과 필요경비, 각종 공제 등을 반영해 최종 세액을 계산했을 때 미리 낸 세금이 더 많으면 지자체가 그 차액을 돌려준다.매년 6월 말이면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결과에 따른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자료 7만여 건이 구에 한꺼번에 전달된다.환급금을 정확하게 지급하려면 환급 대상자의 이름과 환급계좌 예금주 이름이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한다.기존에는 담당자가 대량 자료에서 명의가 일치하지 않는 건을 일일이 찾아 확인해야 해 상당한 시간이 필요했다.구는 이러한 반복 업무를 줄이기 위해 직원이 ‘명의일치율검증시스템’을 자체 개발했다.이 프로그램은 환급 대상자 이름과 계좌 예금주 이름을 자동으로 대조하고 두 이름이 일치하지 않는 자료만 별도로 추출한다. 담당자는 전체 자료가 아닌 불일치 자료만 확인하면 된다.구는 지난 6월 개인지방소득세 환급자료 7만여 건에 이 프로그램을 적용했다.그 결과 환급자료를 받은 뒤 명의를 검증하고 시스템에 반영해 은행에 지급을 요청하기까지 걸리는 행정처리 기간이 평균 5일에서 2일로 줄었다.구는 신속한 내부 처리를 바탕으로 7월 초 환급금 지급을 모두 완료해 납세자가 환급금을 기존보다 빠르게 돌려받을 수 있도록 했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환급금은 납세자가 미리 더 낸 세금인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돌려드려야 한다”며 “앞으로도 생성형 AI와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반복적인 행정업무를 개선하고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혁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남구가 인공지능으로 복지·환경·안전·교육 등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기업 9곳을 뽑아 사업모델 개선부터 민간 투자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구는 8월 28일까지 ‘2026 AI 기반 소셜임팩트 기업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단순히 기술 개발을 돕는 데 그치지 않고 기업이 가진 AI 기술을 실제 사회문제 해결 사업으로 발전시키고 투자 유치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모집 대상은 강남구에 소재한 설립 5년 이내 기업이다. ▲AI 헬스케어·건강관리 ▲시니어·돌봄 ▲기후·에너지 ▲교육 ▲산업·생활안전 ▲접근성·포용기술 ▲일자리·인사관리 기술 ▲지역 문제 해결 등이 주요 분야다.이 밖에도 AI를 활용해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선정된 기업에는 기업별 전담 전문가를 붙여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사업모델을 구체화하고 투자자에게 기업의 기술과 성장 가능성을 효과적으로 설명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 자료를 만든다.기술 자체의 완성도뿐 아니라 실제 시장에서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 사회문제 해결 효과가 있는지도 함께 점검한다.민간 투자기관과 직접 만날 기회도 마련한다.창업기업 육성기관과 벤처투자회사 등이 참여하는 투자설명회를 열고 기업별 일대일 투자상담도 진행한다.기업이 사업모델과 성장 가능성을 투자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실제 투자 검토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결한다.성과가 우수한 기업에는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민간 투자를 받은 기업에 정책자금을 매칭하는 ‘립스’ 와 민간 투자사가 유망 기술창업기업을 발굴해 정부 연구개발 지원으로 연결하는 ‘팁스’연계를 검토한다.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8월 28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온라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수행기관인 포켓컴퍼니으로 문의하면 된다.김현기 강남구청장은 “AI 기술이 복지와 환경, 안전, 교육 등 생활 속 문제를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며 “유망 기업이 기술과 사업성을 함께 키우고 민간 투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단계별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 장위2동 통장협의회가 지난 8월 11일 장위2동 경로당에서 관내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미용 봉사 및 백숙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경제적 부담 등으로 미용실 이용이 쉽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현장에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15명이 함께했다.통장협의회가 직접 모집한 미용 봉사자 2명이 재능 기부를 통해 어르신들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손질해 드렸으며 회원들이 준비한 백숙을 나누며 온정을 전했다.특히 단순한 물품 및 음식 전달을 넘어 봉사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는 등 따뜻한 정서적 소통의 시간이 마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깔끔하게 머리 손질도 받고 맛있는 백숙까지 대접받으니 정말 기운이 난다”며 “직접 찾아와 살뜰히 챙겨줘서 고맙다”고 전했다.문형자 장위2동 통장협의회장은 “더위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신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소통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병철 장위2동장은 “이웃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협의회 회원 및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13일 아침 출근시간, 종합행정타운 2층 로비에서 구청장이 직접 참여하는 갑질 근절 캠페인을 펼쳐 상호 존중의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나섰다.이번 캠페인은 조직 내 부당한 업무지시, 폭언, 인격모독 등 갑질 문제를 예방하고 기관장부터 솔선수범해 존종과 배려의 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강한 의지를 전 직원에게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김경대 용산구청장을 비롯, 부구청장, 국장단, 용산구공무원노동조합,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오전 8시 35분부터 갑질 근절 공동선언문 서명으로 시작됐다.구청장과 간부진이 먼저 선언문에 서명한 데 이어 출근하는 직원들도 자율적으로 서명에 참여하며 갑질 근절 실천에 함께 뜻을 모았다.이어 ‘갑질은 퇴근 존중은 출근’등 문구가 적힌 현수막과 손팻말을 활용해 캠페인을 실시했다.참여자들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상호 존중과 배려의 마음을 전달했고 갑질 예방과 청렴 실천의 의미를 담은 청렴비타민도 함께 배부했다.13일과 14일 출근시간대에는 직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적어 붙일 수 있는 ‘직원 참여 메모 게시판’을 운영한다.메모 게시판에는 △내가 바라는 조직문화 △구청장에게 바라는 점 △서로 전하고 싶은 존중의 말 △갑질 없는 직장을 위한 실천 다짐 등 직원들의 진솔한 의견이 담길 전망이다.직원 의견은 조직문화 개선에 활용한다.한편 구는 캠페인 실시와 연계해 13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 달간 ‘갑질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해 조직 내 갑질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 예방에 힘쓸 계획이다.신고는 용산구 갑질 피해 신고센터를 통해 가능하며 신고자의 익명성은 철저히 보장된다.신고 대상은 △부당 업무지시 △언어적 괴롭힘 △직장 내 괴롭힘 △사적 용무 지시 등이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강한 사람에게 약하고 약한 사람에게 강한 조직은 결코 건강한 조직이 될 수 없다고 취임 초부터 강조해왔다”며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서로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그 결과로 구민들이 더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137건의 사업 가운데 현장 심사 등을 거쳐 추려진 33개 사업이 내년도 서대문구 예산에 반영될 수 있을지를 놓고 심층 심사를 받았다.서대문구는 12일 저녁 구청 대강당에서 제1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7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전체 심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위원들은 필요성과 타당성, 주민 수혜도, 예산 투입 대비 효과 등을 놓고 직접 토론하며 각 사업을 심사했다.‘주민참여예산제도’는 주민이 예산 편성과정에 직접 참여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대표적 주민참여형 자치기구로 구는 이를 통해 주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며 구정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고 있다.앞서 구는 주민참여예산 사업 공모로 총 137건의 주민 제안을 접수했다.이어 구청 관련 부서의 사업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의 1차 현장 심사를 거쳐 엄선된 33개 사업이 이번 전체 심사에서 다뤄졌다.위원들은 지난달 사업 대상지를 직접 찾아 현장을 살펴본 데 이어 이날 분과별 발표와 심층 토론을 통해 각 사업을 종합 검토했다.이번 심사를 주재한 이충규 제16기 주민참여예산위원장은 “주민들께서 직접 제안한 소중한 사업들이 실효성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심층 평가했다”고 말했다.심사 현장을 직접 찾은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위원들과 의견을 나누며 다양한 제안과 심사 과정을 살폈으며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박 구청장은 “주민 중심 구정을 위해 참여예산의 규모와 지원 범위를 지속해서 확대하고 주민분들의 제안이 실제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심사를 통과한 사업은 향후 주민투표와 예산안 확정 절차를 거쳐 2027년도 서대문구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12일 저녁 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참여예산 사업’심사 현장을 찾아 발언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는 신체활동을 통한 건강 증진과 올바른 걷기 역량 강화를 위해 ‘동작 트레일 워킹’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트레일 워킹’은 숲길, 오솔길 등 자연의 흙길과 산책로를 가볍게 걷는 야외 운동이다.구는 오는 9월 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한국걷기협회 소속 원정희 강사와 함께 동작충효길과 서울둘레길의 주요 코스를 직접 걸으며 올바른 걷기 자세와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마련했다.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20분까지 운영하며 △1회차 오리엔테이션 및 사전 체성분 검사 △2회차 동작충효길1코스 △3회차 동작충효길2코스 △4회차 동작충효길3코스 △5회차 동작충효길6코스 △6회차 동작충효길7코스 △7회차 서울둘레길13코스 △8회차 서울둘레길14코스 △9회차 서울둘레길10코스 △10회차 프로그램 성과 공유회 및 사후 체성분 검사 순으로 진행된다.특히 8개 코스를 하나씩 완주하며 도장을 모으는 ‘스탬프 투어’방식으로 운영해 참여자들이 걷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도록 했다.프로그램 전후로는 체성분 검사를 실시해 근육량과 체지방률 등 건강지표 변화를 확인하고 걷기 활동에 따른 신체 변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다.참여 대상은 대사증후군 검진자 20명이며 이 중 신대방보건지소 신규 등록자를 우선해 추첨으로 선정한다.신청은 8월 18일 화요일부터 28일 금요일까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최종 선정 자는 9월 1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신대방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비용 없이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건강관리 방법”이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분들이 동작의 아름다운 길을 걸으며 몸의 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성취감도 느끼면서 걷기를 꾸준한 생활습관으로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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