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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국가통계포털 ‘자연재난 유형별 취약성 수준’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폭염 취약도는 19%로 비취약계층의 약 두 배에 달했으며 재난 유형 가운데 폭염에 대한 취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7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가구 등에 냉방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총 1만 6772가구로 각 가구에 5만원씩 정액 지급해 총 8억 386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구는 신속하고 빠짐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 확인과 계좌 점검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확정에 앞서 각 동을 통해 해당 가구에 사전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대상 여부를 재확인해 누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8월 27일 가구주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구는 지급 이후에도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미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냉방비 특별지원 대상과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청 생활보장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냉방비 지원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체계도 가동하고 있다.폭염경보 시 우리동네돌봄단·생활지원사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한다.특히 ‘폭염중대경보’발령 시 안부 확인을 2일 1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 정보와 건강수칙을 함께 안내해 피해 예방에 힘쓴다.또한 올해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 시 선풍기와 쿨매트 등 가정용 냉방용품도 함께 지원에 나서 취약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비 부담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민선 9기를 맞아 ‘금천구청장 직통문자’서비스 운영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 9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문자 전용 핸드폰’을 운영하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자로 간편하게 금천구에 관한 정책, 의견, 민원을 담아 문자를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구는 민선 9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생활불편민원 바로신고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운영절차를 간소화해 주민들이 기존보다 더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주민이 문자를 통해 신청한 민원 중 즉시처리가 필요한 단순문의·현장민원의 경우, 복잡한 내부절차를 생략하고 문자민원접수가 확인되는대로 부서에 전달해 담당자를 통해 민원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바로안내가 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단순문의·현장민원 외의 사업제안·건의사항 등 부서내부검토가 필요한 일반민원의 경우에도 내부절차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빠른 답변이 갈 수 있도록 개선됐다.한편 금천구청장 직통문자는 2021년 9월 시작부터 2026년 7월까지 총 1900여건을 접수했다.특히 2022년 176건에 불과했으나 2025년 709건까지 늘며 3년간 접수건수가 302% 증가했다.구는 문자를 보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접수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고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는 금천구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빛그림동화 공연부터 책 놀이·전통놀이까지 가족이 함께 웃고 소통하는 시간 마련 책 매개로 가족 간 유대감 높이고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 전해 “책을 읽고 신나게 놀다 보면 어느새 가족이 하나가 된다”서대문구가 책을 매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고 놀고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다.구는 이달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가좌2동 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다자녀가족을 위한 ‘북적북적 서대문 다자녀 책 놀이’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자녀 2명 이상을 둔 관내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책을 읽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독후 활동, 가족 놀이를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의 문은 빛과 그림을 활용한 빛그림동화 공연으로 연다.아이들은 동화를 감상하며 상상력과 감수성을 키우고 가족과 이야기의 재미를 나눈다.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독후 활동에 참여하며 책 읽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된다.특히 가족이 한 팀이 되어 참여하는 공간마당 놀이에서는 딱지놀이와 구슬놀이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놀이와 미션을 함께 수행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가족의 추억을 쌓는다.이 프로그램은 ‘책’ 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중심으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웃고 대화하며 관계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참여 희망 가족은 관련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8월 16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2018 2021년생 자녀가 2명 이상인 가정이 우선 선정된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다자녀가족들이 함께 책을 읽고 놀이를 즐기며 소통을 더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최근 방문객이 급증하고 있는 수락산 벽운계곡의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관리 대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12일 오전 수락산 벽운계곡을 찾아 피서객 이용 현황과 청소·쓰레기 수거 등 현장 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했다.수락산 벽운계곡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나 최근 일명 ‘역세권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수려한 자연환경까지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 평일 150여명, 주말 300여명 수준이던 방문객이 올해 하루 최대 1500여명까지 늘어나는 등 이용객이 크게 증가했다.방문객이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하면서 쓰레기 발생량도 크게 늘었다.구는 8월부터 청소 및 주차관리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순찰과 계도 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행락철 한시적으로 쓰레기 분리수거장을 추가 설치하는 등 관리 대책을 시행해 왔다.다만 이용객이 단기간에 급증하면서 일부 구간에서 쓰레기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등 현장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이에서 구청장은 지난 11일 관계 부서에 벽운계곡 관리 대책 보완을 긴급 지시하고 12일 현장을 직접 찾았다.구의 대책은 △관리 인력을 추가 투입해 단속과 계도 활동 강화 △쓰레기 수거 주기 단축과 인력 동선 재정비 △쓰레기 분리수거장 및 안내 시설 확충 및 조정 △민원 신속 대응체계 보강 등으로 즉각 시행된다.특히 현장 상황과 방문객 추이를 지속적으로 살피며 필요한 조치를 탄력적으로 추가할 방침이다.서 구청장은 광복절 연휴가 포함된 이번 주말을 비롯해 늦여름까지 많은 피서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이 불편 없이 계곡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관계 부서에 당부했다.구는 이번 여름 운영 결과와 현장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내년에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부터 청소·주차·안전 등 분야별 관리 대책을 선제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수락산 벽운계곡은 뛰어난 접근성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계류 정비와 편의시설 확충 등 그동안의 노력이 더해지며 도심 속 대표 피서지로 자리 잡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찾는 만큼 관리 수준도 한 단계 높여 인근 주민과 피서객 모두가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디지털 수업을 배우던 어르신들이 이제는 자신들에게 필요한 스마트폰 앱을 만드는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세대 간 디지털 격차를 줄이는 데 그치지 않고 어르신과 청년이 함께 새로운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낸 사례로 주목된다.서대문구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하는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세걸음팀’과 서대문구 인생케어평생학습관 ‘7학년 교실’어르신 학습자 19명이 최근 어르신 주도형 디지털 활동 앱 ‘오늘도 마실’ 개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협업은 인생케어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는 어르신 대상 디지털 수업을 눈여겨본 ‘세걸음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세걸음팀’ 이 개발 중인 ‘오늘도 마실’은 어르신들이 스마트폰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게임화 요소를 적용한 모바일 앱이다.스마트폰을 활용해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자연스럽게 기기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이 프로젝트에서는 어르신들의 단순한 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사용자로서의 목소리를 앱 개발 과정에 직접 반영했다.이들은 심층 인터뷰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느끼는 어려움과 필요한 기능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이후 직접 앱을 시연하며 방 꾸미기, 사진 찍기, 알람 설정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고 개선 의견도 제시했다.학습관의 현장 전문성도 개발 과정에 더해졌다.인생케어평생학습관 스마트폰 과정을 이끄는 홍정자 강사는 어르신들의 디지털 기기 활용 특성과 학습 수준을 고려해 앱 구성과 기능 등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제시했다.이번 프로젝트는 실제 어르신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첫 시험 교육이자 현장 테스트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세걸음팀’은 이번 테스트에서 나온 어르신들의 의견과 반응을 바탕으로 앱을 보완한 뒤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한 어르신은 “내가 직접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이 고스란히 담긴 앱이 실제 만들어진 것을 보니 너무 신기하고 감격스럽다”며 “손자뻘 되는 청년들과 함께 우리에게 꼭 필요한 앱을 만들어 사용해 보니 스마트폰이 더는 어려운 기기가 아니라 즐거운 놀이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이번 사례는 평생학습의 역할을 ‘학습 기회 제공’에서 ‘학습을 통한 사회적 참여와 가치 창출’로 확장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어르신 학습자들이 청년이 제공하는 디지털 교육을 수동적으로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험과 요구를 전달하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디지털 서비스가 창출되기 때문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이번 협업은 어르신들이 디지털 사회의 소외계층이 아니라 청년들과 동등한 파트너로서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주역임을 보여준 모범적 사례”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평생학습 경험이 사회적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서대문구 인생케어평생학습관 ‘7학년 교실’어르신 학습자들이 서울 청년 기획봉사단 ‘세걸음팀’ 으로부터 어르신 주도형 디지털 활동 앱 ‘오늘도 마실’ 개발 프로젝트에 관한 설명을 듣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저성장·고금리 여파와 내수 회복 지연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돕기 위해 올 하반기 2억 5000만원 규모의 사회투자기금 융자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상하반기로 나누어 추진되는 성북구 사회투자기금 융자 사업은 연 0.75%의 초저금리로 지원된다.성북구 내 사회적경제기업이라면 거치기간 없이 최대 5년간 원리금균등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기업당 최대 융자 한도는 4000만원이다.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지원 대상을 확대해 기존에 융자를 받아 상환 중인 기업도 이미 상환한 금액만큼 추가 융자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예를 들어 기존 4000만원을 지원받아 현재 3000만원을 상환한 기업이라면, 상환액인 3000만원에 대해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하반기 융자 신청 기간은 오는 8월 24일부터 9월 2일까지다.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북구청 누리집을 확인한 후 신청 서류를 갖추어 성북구청 8층 지역경제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 및 금액은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실사, 3차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성북구는 초저금리 융자 지원을 지속 추진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기업들이 도약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융자 지원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성북구청 지역경제과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전국 대중교통 이용 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모두의카드와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인 청년 할인 연령 기준 연장 등이 결합된 ‘모두의카드’ 가 9.1 출시될 예정에 따라 사전 전환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이에 서울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의 교통비 지원 혜택이 중단되지 않도록 사전에 전환을 유도하고 정책 변경에 따른 시민 불편을 최소화해 ‘기후동행패스’ 가 안정적으로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안내와 홍보를 집중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기후동행패스’ 출시 앞두고 카드 전환 유도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총력 지난 6.17 서울시가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을 일원화해 운영한다는 계획을 발표 한 이후,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자는 감소 추세에 있다.지난 6.29. 기준 30일권 이용자가 약 90만명이었으며 40일만인 8.10. 기준 약 53만명으로 40.9%가 감소했다. 서울시는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환 과정에서 시민 불편과 대중교통비 지원 혜택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기후동행카드 운영을 1개월 연장한다.이에 따라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월 31일까지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한 카드는 최대 9월 29일까지 이용할 수 있어 기존 기후동행카드의 이용이 만료된 시민들은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30까지 이용할 수 있다.다만 10.1부터는 대중교통비 지원이 적용되지 않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됨에 따라, 후불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도 교통비 환급 등 혜택을 받기 위해 서는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하다.시는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하던 시민들이 모두의카드로 전환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먼저,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은 연령별 맞춤형 카드 전환 방법 등의 안내를 담은 티머니의 ‘알림톡’을 주기적으로 수신함으로써 기후동행카드 운영 종료 및 카드 전환에 대한 정보를 얻고 있다.알림톡을 통해 대시민, 청년,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드전환 방법 및 혜택 등에 대한 맞춤형 쇼츠 및 카드뉴스로 카드 전환 방법을 안내해 조속한 전환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진행 중이다.알림톡 발송 카드뉴스 동영상 또한,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한 이동 경로 내 다양한 매체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버스 및 지하철 등 대중교통 내 안내문 부착 및 안내 방송 실시, 배너 설치 등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속 현장 안내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안내문 충전기 배너 홍보 X배너 설치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가 출시되는 9월 1일부터 9월 23일까지 서울시 내 이용객이 많은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현장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현장 홍보 부스에서는 △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의 카드 전환 안내 및 유도 진행, △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후동행패스’의 사용을 위한 앱 설치 및 K패스 앱 등록 지원 △ 기존 실물 기후동행카드의 수거 및 보상 행사를 진행한다.[강북권역] 서울역 성수 건대입구 시청 연신내 노원 홍대입구 [강남권역] 잠실 사당 ⑩ 선릉 ⑪ 여의도 ⑫ 가산디지털단지 12개 현장 홍보 부스에서는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기후 동행패스’ 카드 현장 교환 이벤트 행사가 진행된다.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 기간이 만료된 카드를 반납하면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실물카드로 1:1 무상 교환받을 수 있다. 또한, 미리 ‘모두의카드’로 전환한 기존 기후동행카드 이용자들도 사용을 완료한 기후동행카드를 해당 오프라인 부스에 반납할 경우,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실물 기후동행카드 → 기후동행패스 수거된 실물 기후동행카드는 계속 운영될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으로 재활용 하는 방안 등 친환경적인 활용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서울시는 시민들이 카드 전환을 미리 완료해 교통비 지원 혜택을 차질 없이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 중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있다.기후동행패스 ‘15문 15답’… 꼭 알아야 할 내용 모두 알려드려요 Q1. 기후동행카드를 잘 이용하고 있었는데, 정책 전환을 왜 하나요?’ 24.1 서울시가 국내 최초 대중교통 무제한 정기권 ‘기후동행카드’를 출시했으며’ 26.1 정부에서 기존의 정률 환급제에 기후동행카드의 무제한 정기권의 개념과 내용을 포함한 ‘모두의카드’ 가 출시됨에 따라 △ 전국 대중교통 이용 및 △환급 혜택 강화 및 △서울시의 특화 서비스를 결합하고 혜택을 강화해 정책의 일원화를 추진한다.Q2. 기후동행카드는 언제까지 이용할 수 있는 건가요? 선불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은 8.31까지 충전이 가능하며 해당 충전분의 사용이 종료되는 9.29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별도의 충전이 필요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9.30일까지 이용이 가능하고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후불 기후동행카드는 10.1부터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이 없는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된다. 10.1부터 후불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및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 현재 이용 범위에서만 사용가능한 일반 교통카드로 전환 단,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은 지속 운영될 예정이다.Q3. 기후동행카드, 모두의카드, K패스, 기후동행패스 너무 복잡해요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가 추진한 서울시 내에서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정기권이며 모두의카드 사업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지원사업으로 전국 대중교통 이용시 대중교통비 할인이 되는 지원 사업이다. 기후동행패스는 정부 사업인 모두의카드에 기후 동행카드의 특화 서비스를 연계해 서울시민 대상으로 혜택을 강화한 정책으로 기후동행패스 출시 전에 모두의카드, K-패스 등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9.1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Q4. 기후동행카드를 이용해 62천원으로 무제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었는데, 모두의카드나 기후동행패스로 전환하면 혜택이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모두의카드는 일반 기준 62천원 미만 이용시 20% 환급, 62천원 이상 사용시 차액분을 전액 환급해 주는 정책이며 서울 대중교통 외 전국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어 사용범위와 혜택이 강화된다. 청년 저소득 다자녀 부모 등은 30~53.3%의 환급 혜택 적용 월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환급·정액형 일반·정액형 플러스 중 가장 저렴한 방식을 적용해 익월 환급 구분 일반 청년·어르신·두자녀 세자녀 저소득 모두의카드 환급형 20% 30% 50% 53.3% 정액형 일반 62,000 55,000 45,000 45,000 플러스 10만 90,000 80,000 80,000 Q5. 9월까지 모두의카드를 이용하면 반값 할인 혜택이 있다던데? 4~9월 모두의카드를 이용하시는 경우, △ 출퇴근 시차시간 이용시 교통비 할인 △ 정액형 일반 기준 월 교통비가 3만원으로 적용되는 반값 할인 고유가 대책이 적용 중으로 추가적인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다. 청년 2자녀 어르신은 2.5만원, 3자녀 저소득은 2.2만원 적용 정률형구분 당초 환급률 추경 한시적용 환급률 기타 시간 출퇴근 시차 시간 일반 국민 20% 20% 50% 청년·2자녀·어르신 30% 30% 60% 3자녀 이상 50% 50% 80% 저소득층 53.3% 53.3% 83.3% 출퇴근 시차시간 : 5:30-6:30, 9:00-10:00, 오후 4시-오후 5시, 19:00-20:00 정액형구 분 일반 국민 청년·2자녀·어르신 3자녀 이상·저소득 일반 플러스 일반 플러스 일반 플러스 기존 변경 기존 변경 기존 변경 기존 변경 기존 변경 기존 변경 수도권 6.2 3 10 5 5.5 2.5 9 4.5 4.5 2.2 8 4 추경 혜택은 4~9월 6개월 간 한시 적용 Q6. 9.1에 기후동행패스가 출시된다는데, 9.1 이후에 전환해야 하나요? 아니다.기존에 발급된 모두의카드, K-패스 카드 등을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은 9.1부터 자동으로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되기 때문에 출시 전이라도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아 이용하면 된다. 또한, 9월까지 모두의카드 이용 시 고유가 반값 할인이 적용되어 정액형 일반 기준 최대 약 3만원의 추가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빨리 전환할수록 좋다. Q7. 만 35~39세 청년인데,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것 아닌가요? 9.1 이후부터만 35~39세 청년도 55천원 미만 사용시 30% 환급, 55천원 이상 사용시 정액 적용 및 환급 등이 적용될 예정이며 플러스형 9만원 9월까지 모두의카드 반값 할인 대책으로 최대 약 3만원의 대중교통비 할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Q8.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따릉이 연계 할인, 문화시설 연계 할인 등은 언제 적용되나요? 제대군인 청년 할인 적용 및 따릉이 연계 할인 등의 특화 서비스는 관계기관 협의 및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고 문화시설 연계 할인은 조례 개정이 필요한 사항으로 관련 절차의 조속한 진행을 통해 연내 적용할 예정이다. Q9.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를 발급받아 사용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카드사를 통해 신용·체크카드 형태의 모두의카드를 발급받을 경우, 카드 수령 후 K패스 누리집 h에 카드를 등록 하고 이용하면 익월부터 환급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다.편의점 등에서 구매한 선불형 모두의카드는 구매 후 카드 발급기관 누리집·앱 등에 카드번호·환급계좌 등을 등록하고 K패스 누리집에 카드를 등록 후 이용해야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모바일 앱을 통해 발급한 선불 모두의카드도 발급기관 누리집·앱 등록 후 K패스 누리집에 등록해야 한다.다만, 9.1 이전이라도 모두의카드를 이용하고 있는 서울시민들은 별도의 카드전환없이 9.1부터 기후동행패스의 혜택이 적용된다. Q10. 모두의카드, 기후동행패스는 무조건 매월 1일부터 이용해야 하나요? 아니다.모두의카드가 매월 말일까지 사용한 대중교통비를 기준으로 할인혜택을 적용하고 있으나, 아무 때나 K패스 누리집 등에 카드를 등록하고 사용한다면 해당 월에 사용한 금액을 기준으로 환급 혜택을 적용 받게 된다. 발급받거나 구매한 모두의카드 등을 필수로 K-패스 누리집에 개인정보 및 카드번호를 입력 후 사용해야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을 받을 수 있다.Q11. 기존에 실물 기후동행카드를 3천원 주고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환불이 가능한가요? 9월부터 약 한 달 동안 서울시 내 주요 지하철역 12개소에서 사용을 완료한 기존 기후동행카드를 반납할 경우 새로 출시된 기후동행패스 카드로 무상 교환해주는 행사 및 이미 카드를 전환한 시민들을 위해 서는 커피 또는 편의점 쿠폰 교환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Q12.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에서 기후동행카드를 이용 가능했는데, 기후동행패스도 이용가능 한가요? 불가한다.모두의카드는 거주지를 기반으로하는 대중 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서울 시민만 적용대상이되며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의 시민들은 해당 지역의 모두의카드 서비스인‘더경기패스’로 전환이 필요한다.Q13. 계속 운영되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향후 단기권의 이용 범위는 서울 지역과 인천국제공항 하차가 적용되며 기존의 김포, 고양, 과천, 구리, 성남, 하남, 남양주 등은 이용 가능 범위에서 제외된다. Q14. 기후동행카드 3만원 페이백 대책 신청은 언제까지? 지난 4~6월, 고유가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기후동행카드 30일권의 충전 및 만료 이용자 대상 3만원 페이백 신청은 오는 8.31까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h을 통해 신청이 가능한다.Q15.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나 외국인들은 페이백을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 거주지 이전자 외국인 귀화·주민번호 변경자 간편인증 수단 미소지자를 대상으로는 우편·팩스·이메일을 통한 3만원 페이백 수기 신청도 받고 있다.신청서 출력은 ‘티머니 카드&페이’ 누리집 내 팝업 등을 통해 내려받을 수 있으며 간단한 성명, 카드번호, 계좌번호 및 거주지를 확인할 수 있는 초본 등을 첨부해 송부하면, 수기로 확인 후 페이백이 진행 된다.우편접수 : 서울시 중구 소공로 70 서울중앙우체국 사서함 2023호 티머니 기후동행카드 수기환불접수 담당자 앞 이메일 : climate@tmoneycsp.co.kr h / 팩스 : 02-6989-0120 여장권 서울시 교통실장은 “‘기후동행패스’ 출시를 앞두고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카드 전환 안내와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며 “사전에 ‘모두의카드’로 전환하면 9월까지 고유가 반값 할인은 물론 9월 1일부터 서울형 특화 서비스가 더해진 ‘기후동행패스’도 별도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1966년 서울시청 광장에서 약 80만명의 시민이 관람한 ‘8·15 도시계획 전시회’ 가 60년 만에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다시 펼쳐진다.서울역사박물관은 서울 최초의 종합 장기 도시계획인‘서울도시기본계획’66’ 수립 60주년을 맞아 특별전 “서울 도시계획 대관람”을 8월 14일부터 11월 8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1966년 서울도시기본계획과 ‘8·15 전시회’를 도시 차원에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 ‘또 하나의 광복’ 으로 재해석한다. 1966년은 광복 21주년이자 정전 13주년을 맞이한 해로 서울이 전쟁의 아픔을 딛고 단순한 복구를 넘어 스스로 도시의 청사진을 그리기 시작한 전환기였다.서울역사박물관은 시민과 함께 서울의 미래를 구상하고 공간화했던 그 첫걸음의 의미를 이번 전시를 통해 집중 조명한다.이번 전시는 1966년 계획가들이 그린 서울의 미래상에서 출발해, 지난 60년간 도시계획이 서울의 공간과 시민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켜 왔는지를 살펴본다.도시계획의 문서와 도면을 따라가며 강남과 여의도, 도로와 지하철 등 오늘날 서울의 익숙한 모습이 만들어진 과정을 보여준다. 전시는 ‘서울도시기본계획’66’을 수립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를 비롯해 서울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등 관련 학계 및 전문 연구진이 공동으로 추진했다.서울 AI 재단과 MIT Senseable City Lab의 협력 연구 결과도 3층 도시모형영상관에서 연계 전시로 선보인다.급팽창한 1966년 서울, 도시 전체의 미래를 처음 계획하다1966년 서울은 행정구역과 인구가 빠르게 늘었지만, 일자리와 생활시설은 여전히 도심에 집중되어 있었다.행정구역은 1955년 268㎢에서 1963년 613㎢로 확대됐고 인구도 1955년 156만명에서 1966년 약 379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주택난과 교통난, 도시 빈곤 등 급격한 성장에 따른 문제가 나타나면서 서울 전체의 미래를 바라보는 장기계획이 필요해졌다. 전시에서는 당시 서울의 전경과 주택·교통·상하수도 조사자료, 도시계획 관련 잡지와 문학작품 등을 통해 계획이 필요했던 당시 서울의 모습을 살펴본다.캐비닛 속 대외비 자료였던 1960년대 서울시 도시계획국과 서울도시계획위원회가 작성한 문서와 지도, 도면이 소개된다.특히 여러 장을 이어 붙인 1:3,000 축척의 손으로 직접 그려 관리한 대형 도면에는 도로와 용도지역을 손으로 덧그리고 수정한 흔적이 남아 있다. 당시 계획가들은 새로 편입된 지역을 측량하고 인구·주택·토지이용·교통량 등을 조사해 서울의 기초자료를 만들었다.전시는 이러한 자료를 통해 오늘의 서울을 만든 도시의 밑그림이 처음 종이 위에 그려지는 과정을 보여준다.‘서울도시기본계획’66’은 서울 전체의 미래를 하나의 계획으로 종합한 첫 도시기본계획이다.서울시는 1985년을 목표연도로 정하고 적정인구 500만명을 전제로 약 713㎢에 이르는 도시계획구역의 미래를 구상했다.이는 오늘날 서울시 행정구역보다도 넓은 규모였다.인구와 산업, 주거지와 공업지역, 도심과 부도심, 도로와 공원 등 20년 뒤 서울의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그린 첫 계획이었다. 하지만 서울 인구는 목표연도보다 15년 이른 1970년에 이미 500만명을 넘어섰다.전시는 이를 통해 도시기본계획이 완성된 미래상을 제시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변화하는 현실에 따라 계속 수정되는 과정임을 보여준다.강남·여의도부터 도로·지하철까지, 계획과 함께 변화한 서울전시장에서는 1966년 도시계획 안내지에서 검은색으로 삭제된 문장도 만날 수 있다.지워진 문장에는 행정·입법·사법 기능과 경제·교육·문화 기능을 여러 지역으로 분산해 서울을 여러 중심지가 연결된 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이 담겨 있었다.강남 도시계획도면에서는 가장 먼저 학교 부지를 먼저 선정한 표시를 볼 수 있다.아이가 걸어서 통학할 수 있도록 계획에서부터 배려한 흔적이다. 계획이 그대로 실행된 것은 아니지만, 여의도와 강남, 영등포와 잠실 등이 새로운 중심지로 성장하면서 서울은 하나의 중심에 의존하지 않는 다핵도시로 변화했다.검게 지워진 한 문장을 통해 오늘날 서울의 공간구조가 어떻게 상상되기 시작했는 지를 살펴볼 수 있다.논밭이던 강남이 세계적인 도시 ‘강남’ 으로 변모해 온 과정과 함께, 1966년의 도시계획이 오늘날의 서울로 이어진 발자취를 조명한다. 강남 일대의 초기 측량도와 가로망도, 한강 개발과 교량 건설, 방사형·순환도로와 초기 지하철 구상이 오늘날의 도시공간과 교통체계로 이어진 모습을 소개한다. 영화·드라마·뮤직비디오 등 대중문화 속 서울의 모습도 함께 살펴볼 수 있다.80만명이 찾은 ‘8·15 도시계획 전시회, 60년 만에 다시 만나다’서울시청 광장에서는 1966년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서울의 현재와 미래를 시민에게 공개하고 의견도 수렴하는 ‘8·15 도시계획 전시회’ 가 열렸다.약 80만명이 관람한이 전시는 당초 안내지와 도면을 소개하는 작은 전시로 계획됐지만, 대형 모형과 조감도, 새서울백지계획과 동부서울 개발계획 등이 추가되면서 대규모 행사로 확대됐다. 시민들은 자신의 집과 땅에 도로가 생기는지, 어느 지역이 개발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해 전시장을 찾았다.이번 전시에서는 당시 전시를 재현해 도시계획이 시민의 삶과 직접 마주했던 역사적 현장을 생생하게 소개한다.1966년의 계획에서 2026년의 질문으로.우리는 어떤 서울을 꿈꾸는가전시의 마지막은 1966년 이후 진화해 온 서울도시기본계획의 흐름을 조명한다.이와 함께 환경, 역사 보존, 도시재생, 기후위기 등 오늘날 서울이 마주한 도시적 과제와 미래 방향성을 모색해 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관람객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필요한 변화와 미래 서울에 대한 생각을 직접 남길 수 있다. ‘2026년 우리는 어떤 미래 서울을 꿈꾸는가’라는 질문에 각자의 답을 남기는 참여 공간도 마련된다.전시 기간 중에는 서울 도시계획의 역사와 미래를 살펴보는 학술 연계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8월 14일 서울연구원 주관 전문가 토론회에서는 ‘서울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의 어제, 오늘, 내일’을 주제로 서울시의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체계의 추진 현황과 성과를 살펴본다. 맹다미 서울연구원 미래공간연구실장은 “서울도시기본계획은 1966년부터 서울의 성장과 비전을 이끌어 온 최상위 공간계획으로 서울시는 2015년 전국 최초로 모니터링 체계를 도입해 계획의 실현 과정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왔다”며 “이번 토론회가 서울의 도시기본계획 모니터링 실태를 전반적으로 살펴보고 도시계획의 체계성을 향상시키는 방안들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10월 7일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와 함께하는 심포지엄에서는 ‘도시가 만들어지는 방법: 계획이 만든 서울이야기’를 주제로 도시기본계획이 오늘날 서울의 일상과 공간구조에 미친 영향을 살펴본다.전시를 기획한 정수인 서울역사박물관 박사는 “1966년의 계획이 오늘날의 서울을 완성된 모습으로 정확히 예언한 것은 아니지만, 서울 전체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시작한 중요한 출발점이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익숙한 도로와 지하철, 강남과 여의도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살펴보고 앞으로의 서울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의 미래 성장전략을 설계하는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가 첫 현장 행보로 동북권의 새 성장 거점 ‘창동·상계’를 찾았다.이번 현장점검을 계기로 기업과 인재가 모여들고 시민들은 문화를 즐기는 ‘직주락 도시’ 창동·상계 조성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서울시 G3 서울플랜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는 11일 오후 동북권 문화·경제 거점으로 조성 중인 서울아레나, S-DBC, 중랑천 수변공간 등 핵심 사업지를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G3 서울 기획위원회는 민선 9기 서울의 미래 성장전략과 정책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구성된 최상위 민간 협력 기구로 균형발전특별분과는 강남북 균형발전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한 사업체계와 추진전략을 종합 검토한다. 이날 현장에는 이창무 G3 서울 기획위원회 공동위원장, 남진 균형발전특별분과 위원장을 비롯해 균형발전특별분과 위원 8명이 참석했다.이번 현장 점검은 균형발전특별분과의 첫 현장 행보로 ‘다시, 강북 전성시대’ 등 그간 시가 추진해 온 균형발전 정책이 단순 계획을 넘어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지도록 추진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글로벌 문화 허브’ 서울아레나, 공정률 72.5%… 연 270만명 모일 K팝 성지 도약 임박균형발전특별분과는 먼저 서울아레나 건립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서울아레나 측과의 간담회를 통해 개관 이후 운영 계획과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2009년 ‘동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공연장 서울아레나는 현재 공정률 72.5%로 건설공사 7분 능선을 넘었으며 '27년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개관 이후에는 연간 약 270만명의 국내외 관람객이 찾는 ‘K팝 성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시는 서울아레나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이 공연 관람 후에도 지역에 머무르며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아레나 주변 및 창동역 일대에 K-뷰티 상품 등을 판매하는 팝업스토어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또한 기존 지역 상권을 K-푸드 거리로 특화해 공연의 열기가 지역경제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별분과위원들은 서울아레나 개관이 K팝의 글로벌 인기에 힘입어 동북권에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봤다.나아가 창동 일대가 문화·엔터테인먼트 산업 중심의 관광 거점이자 서울의 글로벌 TOP3 도약을 견인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미래산업 전진기지’ S-DBC, 일자리·문화·상업·여가 집적된 직주락 도시 모델 구현한편 균형발전특별분과는 아레나에 이어 창동차량기지를 방문해 S-DBC 개발 계획과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창동차량기지 일대를 AI·바이오 등 첨단 산업이 집적되고 업무·문화·상업·여가가 복합된 신개념 산업단지 ‘S-DBC’로 조성할 계획이다.위원들은 “강남북 균형발전의 성패는 동북권이 첨단 산업과 우수 인재를 얼마나 끌어들이느냐에 달려있다”며 “S-DBC 개발 시 기업과 인재를 유인할 수 있는 매력적인 청사진과 구체적인 기업 유치 전략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시는 첨단 기업 유치를 위해 △ 조성원가 수준의 토지 공급 △ 첨단기업에 대한 건축규제 완화, 세제 혜택, 자금융자 등 인센티브 제공 △ 서울아레나 및 중랑천 수변공간과 연계한 직·주·락 공간 조성 등의 지원책을 마련하고 기업설명회와 컨퍼런스를 잇달아 개최하며 기업 및 인재 유치에 앞장서고 있다.이어 “창동의 서울아레나와 상계의 S-DBC 가 함께 조성되면 창동·상계 일대는 문화·관광 및 경제·일자리 기능을 모두 갖춘 서울의 가장 핵심적인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아레나 관람객도 S-DBC 직장인도 즐기는 중랑천… 문화·예술·휴식 어우러진 수변 명소로 탈바꿈마지막으로 특별분과위원들은 서울아레나와 창동차량기지 사이에 위치한 중랑천 수변공간을 둘러보며 현장점검 일정을 마무리했다.중랑천은 창동과 상계를 잇는 핵심 공간임에도, 수변 문화공간이 부족하고 자전거도로·산책로 위주로 단조롭게 이용되는 등 정비가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시는 중랑천 일대를 서울아레나 관람객과 S-DBC 입주기업 직장인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수변공간으로 재정비하고자 한다. 현재 중랑천 일대에서는 동부간선도로 창동·상계구간 지하화 공사가 진행 중이며 서울아레나와 S-DBC 를 잇는 연결 교량도 완성 단계에 접어들었다.남진 G3 서울 기획위원회 균형발전특별분과위원장은 “서울아레나 개관은 변방으로 여겨졌던 동북권이 새로운 중심으로 도약하는 교두보가 될 것”이라며 “창동·상계는 K팝 공연장과 첨단산업단지, 중랑천 수변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해, 의정부·남양주 등 수도권 북부지역까지 아우르는 진정한 광역 중심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는 대규모 창고시설의 화재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한 ‘긴급 화재안전조사’에서 총 4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서울 지역의 대규모 창고시설 37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2일부터 31일까지 실시됐으며 소방서 소속 화재안전조사관과 소방·건축·전기 등 민간 전문가 총 93명이 참여했다.창고시설은 화재의 예방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시행령 별표 4에 따라 특급, 1급, 2급 소방안전관리대상물로 구분된다.조사에서는 △소방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 △방화문, 자동방화셔터 등 피난·방화시설 적정 관리 여부 △소방계획서 작성·시행 및 화기취급 감독 등 소방안전관리 이행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그 결과 37개소의 창고시설 중 4개소에서 총 42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으며 해당 창고시설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조치명령 등 엄중 조치했다.주요 적발 사례로는 △스프링클러헤드 살수 장애 및 적응성 소화기 미비치 등 소화설비 관리 부적정 △자동방화셔터 하단 장애물 적치 및 방화구획 관통부 마감 미흡 △감지기 탈락 및 피난구유도등 점등 불량 등이었다.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 본부는 화재안전조사 외에도 창고시설 관계자 대상 맞춤형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해, △화재 발생 시 초기소화, 대피 유도 등 초기 대응방법 △초기대응체계 구성·운영과 자위소방대 개인별 임무 숙지 철저 △신속한 대피를 위한 유도등과 비상구의 시인성 개선 등을 안내했다.특히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되어 관리하고 있는 ‘서울복합물류’를 비롯한 중요대상에 대해서는 소방관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화재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홍영근 소방재난본부장은 “대규모 창고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감독을 통해 화재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며 “특히 고위험 물품은 적정 공간에서 취급·보관하고 안전관리계획을 마련하는 등 화재예방에 각별히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한여름 불볕더위 속에서도 한강 위를 달리는 ‘한강버스’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탁 트인 한강 풍경과 강바람을 즐기려는 시민·국내외 관광객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가운데, 이제 한강버스를 타고 낮과는 또 다른 매력의 ‘밤의 한강’도 즐길 수 있게 된다.서울시는 시민들이 한강의 아름다운 야간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도록 오는 15일부터 한강버스 야간운항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시민·국내외 관광객이 저녁 시간대에도 한강과 주변 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도록 운항 횟수를 늘려 야간 관광과 여가 활동을 활성화하고 주변 상권으로의 소비 확산을 유도해 야간경제를 활성화한다는 취지다.우선 잠실→여의도 방면은 오후 6시 50분과 7시 20분에, 여의도→마곡 방면은 오후 8시 25분과 8시 55분에 각각 2회 증편한다.이에 따라 이용객들은 해질녘부터 야간까지 시간대별로 변화하는 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보다 여유롭게 즐길 수 있게 된다.붉게 물드는 노을은 물론, 마곡·여의도·잠실·반포 일대 등 주요 경관과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진 서울의 야경을 한강 위에서 감상할 수 있어 ‘한강버스’ 가 일상 속 이동 수단을 넘어 한강을 즐기는 새로운 여가 콘텐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낮 시간대 운항도 확대한다.마곡→여의도 방면은 오후 3시와 3시 30분, 여의도→잠실 방면은 오후 4시와 4시 30분에 각각 증편해, 보다 촘촘한 이동 서비스 제공으로 이용객의 편의를 높인다.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한강버스를 찾아주신 이용객들의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15일부터 확대되는 야간운항을 통해 낮과는 또 다른 한강의 매력을 더욱 풍성하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시민들이 한강버스를 보다 편리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 117명 설문 출산 친화 환경 조성 효과 확인 “안심하고 아이 낳을 수 있어요”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 만족도 99% 이용자 10명 중 8명, “출산 부담 줄고 추가 출산에도 긍정적”“이때까지 경험한 출산지원 정책 중 가장 유용하고 직접적인 정책이라고 생각한다”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을 이용한 한 산모의 말이다.2023년 12월 문을 연 ‘공공산후조리원 품애가득’ 이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 산후돌봄시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서대문구는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한 회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산모 605명과 신생아 610명이 이용했다.이곳은 온라인 공개추첨으로 공정한 입소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의료인력의 건강관리, 신생아 돌봄, 모유수유 지원, 부모교육 등 다양한 산후조리 서비스로 산모의 건강한 회복과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지원하고 있다.특히 서대문구에 1년 이상 거주한 구민에게는 이용료의 90%를 감면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가운데 이용 만족도가 99%로 나타났다.구는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자 117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와 함께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 결정 및 추가 출산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이곳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저렴한 이용료와 높은 서비스 품질을 꼽았으며 응답자 10명 중 8명은 ‘공공산후조리원 이용이 출산 부담을 덜거나 추가 출산을 긍정적으로 고려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또한 응답자의 98.3%는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이들은 “안심하고 산후조리도 하고 육아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둘째 아이 계획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받았다”는 등의 의견을 제시해 공공산후조리원이 출산가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음을 나타냈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공공산후조리원은 돌봄 시설을 넘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심하며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공공 기반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더 나은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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