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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장기간 이어지는 폭염과 고물가로 생활비 부담이 커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냉방비를 특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폭염이 장기화되면서 저소득층을 비롯한 취약계층의 여름철 생활 부담도 더욱 커지고 있다.국가통계포털 ‘자연재난 유형별 취약성 수준’에 따르면 취약계층의 폭염 취약도는 19%로 비취약계층의 약 두 배에 달했으며 재난 유형 가운데 폭염에 대한 취약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구는 취약계층의 냉방비 부담을 덜고 안전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8월 7일 기준 양천구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가구 등에 냉방비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총 1만 6772가구로 각 가구에 5만원씩 정액 지급해 총 8억 3860만원의 시비가 투입된다.구는 신속하고 빠짐없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상자 확인과 계좌 점검 등 사전 절차를 마쳤다.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확정에 앞서 각 동을 통해 해당 가구에 사전 문자 안내를 실시하고 대상 여부를 재확인해 누락 가능성을 최소화했다.지원금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8월 27일 가구주 계좌로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구는 지급 이후에도 동주민센터와 협력해 미지급 여부를 확인하고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사후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냉방비 특별지원 대상과 지급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양천구청 생활보장과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한편 구는 냉방비 지원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보호체계도 가동하고 있다.폭염경보 시 우리동네돌봄단·생활지원사 등 지역 인적안전망을 활용해 취약계층에 안부를 확인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한다.특히 ‘폭염중대경보’발령 시 안부 확인을 2일 1회 이상으로 강화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 이용 정보와 건강수칙을 함께 안내해 피해 예방에 힘쓴다.또한 올해 구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안전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전기·가스·소방시설 점검 시 선풍기와 쿨매트 등 가정용 냉방용품도 함께 지원에 나서 취약계층의 폭염으로 인한 생활 부담 완화까지 지원 범위를 넓혔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폭염이 길어질수록 냉방비 부담은 취약계층에게 더욱 크게 다가올 수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안전한 여름나기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폭염으로부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하게 살피고 촘촘한 안전망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민선 9기를 맞아 ‘금천구청장 직통문자’서비스 운영절차를 대폭 개선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 2021년 9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구청장 직통문자 전용 핸드폰’을 운영하고 있다.남녀노소 누구나 별도의 온라인 홈페이지 회원가입이나 복잡한 절차를 거치지 않고 문자로 간편하게 금천구에 관한 정책, 의견, 민원을 담아 문자를 보내면 답변을 받을 수 있다.여기에 구는 민선 9기 현장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면서 생활불편민원 바로신고 시스템 체계를 구축했다.금천구청장 직통문자 운영절차를 간소화해 주민들이 기존보다 더 빠르게 답변을 받을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실제로 주민이 문자를 통해 신청한 민원 중 즉시처리가 필요한 단순문의·현장민원의 경우, 복잡한 내부절차를 생략하고 문자민원접수가 확인되는대로 부서에 전달해 담당자를 통해 민원인에게 전화나 문자로 바로안내가 되는 시스템으로 변경했다.단순문의·현장민원 외의 사업제안·건의사항 등 부서내부검토가 필요한 일반민원의 경우에도 내부절차 간소화를 통해 민원인에게 빠른 답변이 갈 수 있도록 개선됐다.한편 금천구청장 직통문자는 2021년 9월 시작부터 2026년 7월까지 총 1900여건을 접수했다.특히 2022년 176건에 불과했으나 2025년 709건까지 늘며 3년간 접수건수가 302% 증가했다.구는 문자를 보낸 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입소문이 나면서 매년 접수건수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주민들의 말씀에 항상 귀기울이고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신속하게 해소될 수 있는 금천구청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주민들의 생생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해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은 물론 신뢰받는 금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동작구는 관내 고립·은둔 청년의 사회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고립·은둔 청년 사회회복 및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고립·은둔 청년은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를 거의 하지 않고 집이나 자신의 공간에 머무는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는 청년을 의미한다.구는 지난해 처음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1명은 즉시 취업에 성공하고 3명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등 사회 진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뒀다.올해는 정서 회복 중심 활동에 AI 기반 취업역량 교육과 사후관리를 더해 참여자의 실질적인 취업 준비와 자립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신청 대상은 관내만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일상회복·관계형성·사회참여·진로취업준비를 시작하고 싶은 청년 20명 내외이다.프로그램은 9월 7일부터 11월 2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동작청년센터에서 △마음열기 △마음치유 △사회도약 3단계로 운영한다.1단계 ‘마음열기’에서는 ‘첫 한칸, 나를 심는 시간’, ‘향기테라피로 시작하는 마음돌봄’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마음성장의 첫걸음을 기록한다.2단계 ‘마음치유’에서는 성격 유형 및 직업가치관 검사를 실시해 자신을 이해하고 감정을 탐색한다.또한 보고서 작성 등 실제 직무 상황을 활용한 소규모 협동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적 관계를 회복하고 협동 경험을 쌓는다.3단계 ‘사회도약’에서는 실제 채용공고를 분석해 개인별 진로계획을 수립하고 AI 를 활용한 자기소개서 작성과 모의면접 등 종합적인 면접 컨설팅을 진행해 취업 준비 역량을 높인다.마지막 8회차에는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마음성장 기록’을 비교하며 자신의 변화를 함께 공유한다.이후 청년일자리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후속 지원을 안내하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한다.참여를 희망하는 구민은 8월 24일 월요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지원 필요성 확인을 위한 사전상담을 실시하고 거주 요건·연령·고립 위험 수준·참여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최종 대상자를 선정한다.선정 결과는 8월 28일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년청소년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고립과 은둔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다시 사회와 연결되기 어려운 만큼, 편안하게 마음을 열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다”며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다시 발견하고 한 걸음씩 일상과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정서 회복부터 취업 지원까지 세심하게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가 어르신 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고령운전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서울특별시 교통운영과에 따르면, 서울시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낸 교통사고는 2018년 5869건에서 2024년 7275건으로 6년 새 약 24% 증가했다.같은 기간 전체 사고에서 고령 운전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15.1%에서 21.7%로 뛰어올랐다.이에 구는 어르신 운전자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지원과 함께, 계속해서 차량을 운행하는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표지판 지원도 추진한다.먼저 구는 강서구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최초 1회 20만원 상당의 선불형 교통카드를 선착순으로 지급한다.원동기 면허만 보유한 어르신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지급된 선불형 교통카드는 버스·택시 등 대중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티머니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아울러 구는 계속해서 직접 차량을 운행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운전중’표지판을 1인당 1매씩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해당 표지판은 차량 외부에 자석으로 탈부착하는 방식으로 어르신 운전자에 대한 도로 위 양보와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선불형 교통카드 및 ‘어르신 운전중’표지판 신청을 희망하는 어르신은 직접 주민등록지 관할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단, 운전면허 자진 반납 시 즉시 면허 효력이 취소돼 철회할 수 없다.사업 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진교훈 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어르신들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정책”이라며 “면허 반납에 동참해 주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 친화적인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아이 키우기 좋은 마포’를 목표로 ‘학교 주변 안심통학로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지역 내 통학로를 전수조사한다.학생들이 매일 오가는 길인 만큼 노후·파손된 시설이나 보행에 불편을 주는 구간을 찾아 미리 정비하기 위해서다.조사 대상은 마포구 내 초·중·고등학교 49곳 주변 통학로로 총연장은 9.1㎞, 면적은 2만 3340㎡에 이른다.구는 지난 8월 7일에는 지역 내 학교에 주변 통학로를 살펴보고 불편하거나 개선이 필요한 곳이 있는지 확인해줄 것을 요청했다.동 주민센터에는 통학로에 관한 주민 민원과 건의 사항을 파악해 제출하도록 했다.구는 이달 31일까지 학교와 동 주민센터에서 회신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해 통학로 상태와 주변 여건을 확인하고 정비방안을 마련한다.경미한 파손이나 단차 등은 먼저 정비하고 보도 확장과 같이 규모가 크고 오랜 시간이 필요한 공사는 우선순위를 정해 단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정비 과정에서도 학생들의 안전을 우선한다.등하교 시간대를 피해 공사 일정을 조정하고 방학 기간을 활용하며 공사로 보행 공간이 줄어드는 경우에는 임시보행로를 설치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매일 이용하는 통학로일수록 익숙해서 지나치기 쉬운 불편이 있다”며 “학교와 주민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듣고 통학로 곳곳을 꼼꼼히 살펴 누구나 안심하고 학교를 오갈 수 있는 길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공공시설과 주요 도로부터 각 가정까지 태극기 게양 분위기를 확산해 구민들이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나선다.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지역 내 주요 도로 26개 구간, 총 41.2㎞에 태극기 2070기를 게양해 마포 곳곳에 태극기 물결을 조성한다.이와 함께 청사와 공원 등에 게양된 태극기의 오염·훼손 여부를 점검하고 주요 도로변을 순찰해 가로기와 게양 시설물의 이상 여부를 살핀다.구민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한 홍보도 병행한다.공동주택 구내방송과 엘리베이터·게시판,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태극기 달기를 안내하고 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회 등 지역 직능단체와 함께 참여를 독려한다.태극기는 8월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면 된다.대한민국국기법에 따라 광복절 전후에도 매일 24시간 게양할 수 있다.가정에서는 밖에서 바라봤을 때 단독주택 대문이나 공동주택 난간의 중앙 또는 왼쪽에 태극기를 달면 된다.태극기가 필요한 구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일반형은 5천 원, 고급형은 1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오염되거나 훼손된 태극기는 각 동주민센터에 설치된 국기수거함에 넣으면 된다.아울러 13일 오전 7시 30분 합정역 8번 출구 앞에서는 ‘광복절 81주년 맞이 태극기 배부 행사’ 가 열린다.서울특별시 마포구새마을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회장단과 새마을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여해 출근길 시민과 차량 운전자에게 차량용 태극기 400개와 가정용 태극기 100개를 나눠준다.같은 날 오전 11시 케이터틀 컨벤션A홀에서는 ‘광복 제81주년 기념 마포 독립유공자 가족 위문행사’ 가 열린다.광복회 마포구지회와 마포구보훈회관이 공동 주최하고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 마포구협의회와 라카이 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마포구 독립유공자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태극기 달기는 광복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을 기억하고 나라사랑의 마음을 표현하는 뜻깊은 실천”이라며 “제81주년 광복절에는 마포 곳곳이 태극기 물결로 가득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노원구가 기업·일자리, 주거환경, 광역교통망을 중심으로 ‘미래경제도시 노원’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중앙정부와의 협력 강화에 나섰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우원식 국회의원의 주선으로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함께 만나 노원의 미래 발전을 위한 핵심 현안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건의한 안건은 크게 △기업·일자리가 있는 미래경제도시 노원 조성 △쾌적한 주거환경 구축 기반 △광역교통망의 선제적인 확충 및 연계 △ 생활밀착형 주민불편해소 등이다.민선9기 출범 이후 서 구청장이 노원의 도시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핵심 과제로 강조해 온 ‘기업·일자리, 주거환경, 광역교통’ 3대 분야를 중심으로 정부 차원의 지원과 제도개선을 요청한 것이다.먼저 기업·일자리 분야에서는 S-DBC(서울디지털바이오시티)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정부 협조를 요청했다. 창동차량기지와 도봉면허시험장을 이전한 24.7만㎡에 첨단바이오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는 이 사업은 창동에 건립되는 서울아레나와 연계되어 수도권 동북부의 경제지형을 바꿀 최대 규모의 개발프로젝트다. 현재 국토부 심의를 앞두고 있는 ‘산업단지 지정계획 및 공업지역 대체지정 심의’는 S-DBC 조성의 큰 분기점이다.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도 관련 사안으로 관계부처에 협조를 요청하고 있다. 구는 해당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토지보상과 부지 조성 등 향후 절차에 본격적인 속도를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쾌적한 주거환경 구축도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큰 사안이다. 서준오 구청장은 태릉CC 주거지구 조성과 관련해 “정부의 신속한 주택 공급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 주민의 요구와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개발 계획”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하고, 이를 위해 정부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재건축 등 정비사업 추진과 관련한 제도개선도 건의에 포함됐다. 구는 1천 세대 이상 주택 건설 시 공원녹지 의무확보 규정 완화를 요청했다. 노원지역은 이미 주거단지에 연접한 공원녹지 비율이 높은 곳이며, 대규모 아파트단지의 단위 면적당 세대 밀도가 높아 공원부지의 추가 확보가 제한적인 형편이었기 때문에 해당 기준이 완화되면 재건축 사업성 개선이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광역교통 분야에서는 노원의 미래 개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철도와 도로망을 선제적으로 확충해 줄 것을 요청했다. 태릉CC개발과 연계해 화랑로 및 태릉~구리IC확장, 지하철 6호선 연장(화랑대역-(가칭)태릉CC역-별내역(8호선)), 노원~남양주 간 광역도로(백사터널) 건설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SRT 광운대역 정차도 주요 건의사항에 포함됐다. 이어 국토부에서 수립 중인 철도지하화 통합개발에 관한 종합계획에 경원선(1호선) 지상구간이 포함될 수 있도록 해당 구간의 지하화 필요성도 설명했다.이 밖에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들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면담을 계기로 각 사업별로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후속 협의를 이어가 건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제도개선과 사업 추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서준오 노원구청장은 “노원의 미래 지도를 바꾸고 수도권 동북부의 경제지형을 변화시킬 핵심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이 필수적”이라며 “국토교통부를 비롯한 관계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해 기업과 일자리가 늘고, 주거환경과 교통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미래경제도시 노원’의 변화를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는 개학을 앞두고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10일까지 통학로 주변의 보행 위험 요소를 사전 점검했다.구는 관할 경찰, 학교 관계자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초등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35개소에 대한 현장 확인을 마쳤다.점검반은 도로 파손 여부, 교통안전 시설물 훼손 상태, 통행을 방해하는 불법 광고물 및 무단 적치물 등을 집중적으로 살폈다.그 결과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한 결함은 없었으나, 노후화로 식별이 어려운 일부 노면표시를 확인했다.구는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하반기 시설 개선과 현장 안전 인력 운영에 나서며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우선, 오는 10월 준공 예정인 ‘하반기 보호구역 개선 사업’을 통해 광희·신당·장충·청구·충무·흥인초등학교와 가명·신일유치원 등 8개소 통학로의 보행 안전성을 강화한다.기존 표지판과 노면의 ‘주차금지’표시를 ‘주정차금지’로 전면 교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시점과 해제 지점 표지를 신설·보완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인다.앞선 사전 점검에서 파악한 노후 구간 역시 이 사업에 포함해 일괄 정비한다.개학 이후에는 통학로 현장의 안전을 책임질 인력도 운영한다.관내 초등학교 9개소 주변에 ‘등굣길 안전지킴이’54명을 배치해 녹색교통지도와 위험 요소 순찰 업무를 수행하도록 한다.또한, 보행 안전에 취약한 초등 저학년을 위해 ‘어린이 등하교 교통안전지도사’18명을 광희·남산초 등 6개 학교에 배치한다.이들은 통학 방향이 같은 어린이들과 등하굣길을 함께 이동하며 실생활 교통안전 수칙을 지도한다.구 관계자는 “1학기에 이어 2학기에도 개학을 앞두고 통학로 위험 요소를 꼼꼼히 살폈다”며 “시설 개선과 현장 안전 인력 배치를 통해 아이와 학부모 모두 안심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중구가 제81주년 광복절을 맞아 보훈가족부터 어린이, 주민 모두가 함께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독립유공자의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린이들과 광복의 역사를 나누는 한편 영화와 역사탐방을 통해 중구 곳곳에서 역사를 돌아본다.구는 오는 14일 광복회 회원들과 뜻깊은 만남을 갖는다.서윤환 광복회 중구지회장과 회원 6명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과 함께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전달할 예정이다.중구는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특별히 제공해 준 태극기에, 중구 독립유공자와 애국지사·순국선열의 얼굴, 덕수궁 앞 만세운동 현장, 중구에서 발견된 광복군 관련 문서 등 사진을 조각처럼 붙여 ‘포토모자이크 태극기’를 완성해 의미를 더했다.이에 앞서 지난 11일 중구 보훈회관에서는 광복회 회원 등 보훈가족 40명이 ‘태극기 꽃풍선’을 만들며 광복의 기쁨과 의미를 나눴다.어린이들도 만들기 체험을 통해 광복의 역사와 의미를 배웠다.지난 12일 중구 초등돌봄센터 곳곳에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광복절 프로그램이 진행됐다.흥인초센터에서는 어린이들이 손도장을 찍어 대형 태극기를 함께 완성했고 봉래초센터에서는 무궁화 클레이로 한반도 지도를 만들었다.손기정키움센터에서는 ‘태극기 식빵 샌드위치’를 만들며 광복절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영화와 역사탐방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짚어보는 자리도 이어진다.13일 오후 7시 충무아트센터에서 보훈가족과 중구민 100명을 대상으로 영화 ‘동주’를 상영하고 13~14일에는 장충단공원에서 야간 역사탐방 ‘장충단, 호국의 길’을 진행한다.구 관계자는 “광복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와 그 뜻을 이어온 후손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중구 곳곳에 남아 있는 역사를 소중히 기억하고 주민들과 함께 그 의미를 새기며 다음 세대로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더운 여름,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 공간이 송파에 마련된다.서울 송파구가 오는 8월 17일 가든파이브 라이프 중앙광장에서 ‘2026 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하하호호 반려견 물놀이장은 2024년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시작해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첫해에는 반려견 432마리가 물놀이장을 찾았으며 지난해에는 반려견 590마리와 보호자 등 약 800명이 행사장을 찾았다.구는 올해도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이 끝난 뒤 기존 시설을 반려견 전용 물놀이 공간으로 전환한다.어린이들이 이용하던 물놀이 시설을 다시 활용해 별도의 대규모 시설 설치 없이 반려견과 보호자를 위한 여름철 여가 공간으로 제공한다.행사장은 대형 물놀이장과 중형 물놀이장, 유수풀장을 비롯해 테이블·파라솔 쉼터 등을 갖춘다.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반려견 체고에 따라 이용시간을 구분해 운영한다.▲체고 40㎝ 미만 중·소형견은 1부 오전 10시~낮 12시, 2부 낮 12시 30분~오후 2시 30분 ▲체고 40㎝ 이상 대형견은 3부 오후 3~5시에 이용할 수 있다.물놀이와 함께 지난해 호응을 얻은 ‘반려견 수영대회’도 이어진다. 지난해 중·소형견 100팀과 대형견 20팀 등 총 120팀이 물살을 가르며 실력을 겨뤘다.올해 수영대회는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에는 중·소형견, 오후 4시에는 대형견 경기로 나눠 진행한다. 회차별 예선을 거쳐 최종 10팀을 선발하고, 순위에 따라 메달을 수여한다. 이 밖에도 포토존과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마련한다.행사에는 동물등록을 완료하고 광견병 예방접종을 마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체고에 따라 이용시간을 분리해 반려견 간 충돌 등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반려견 물놀이장이 무더위에 지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쉬고 즐길 수 있는 여름철 여가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가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확대해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하는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참여 신청은 7월 27일부터 행사 안내문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사전예약자 우선 입장 후 당일 현장 접수를 진행하며,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현장 상황에 따라 입장이 제한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용산구가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하며 스마트행정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돌봄과 안전, 복지, 문화, 민원 등 주민의 일상과 맞닿은 분야에 기술을 적용해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용산구는 올해 22개 부서에서 51개 스마트도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이 가운데 신규 사업은 19개,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업은 13개다.사업 추진에는 총 48억6300만원이 투입된다.구는 인공지능·데이터 기반의 생활밀착형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직접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를 구현한다는 목표다.인공지능이 돌보고 위기까지 감지한다 스마트행정이 가장 먼저 변화를 만들어내는 분야는 돌봄과 안전이다.용산구는 돌봄이 필요한 1인 가구의 집 안에 레이더 센서를 설치해 심박수와 호흡수, 재실 여부, 낙상 여부 등을 실시 간으로 확인하는 ‘방방곳곳 케어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후암동과 청파동 21가구에 설치된이 시스템은 단순한 안부 확인을 넘어 위기 상황을 감지하고 대응하는 역할을 한다.실제 지난 3월 후암동에 거주하는 한 어르신에게 심장질환과 관련한 이상 징후가 발생했다.당시 센서가 변화를 감지했고 담당자에게 상황이 전달돼 긴급 이송으로 이어져 위태로운 순간을 넘길 수 있었다.어르신은 “혼자 있을 때 갑자기 아프면 어떻게 하나 늘 걱정했는데 덕분에 살았다.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또 구는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1인 가구 등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안부확인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인공지능가 주 1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와 불편사항, 약 복용 여부 등을 확인하고 대화 내용을 분석해 특이사항을 파악한다.현재 1054가구가 참여했으며 인공지능 안부전화는 1만 5858회 별도 유선 확인은 923회 진행됐다.안전 분야에서는 지능형 내부영상망를 확대해 단순 영상 관제에서 벗어나 쓰러짐과 배회 등 특정 상황을 인공지능이 감지하는 관제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실제 범죄 용의자 검거에도 활용되며 경찰 수사에 도움을 주는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어르신 건강관리부터 마음건강·책 추천까지 스마트기술은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에도 활용되고 있다.구는 효창제2경로당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해 혈압계와 혈당계, 체지방계 등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를 설치했다.스마트워킹과 인공지능 바둑로봇, 스마트테이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와 인지능력 향상에도 돕고 있다.올 하반기에는 원효제1경로당도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할 예정이다.마음건강 분야에서도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되고 있다.‘온마음숲’은 마음건강 관련 정보 제공은 물론 인공지능 챗봇 상담과 심리상담 신청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다.지난 3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6월 말까지 누리집 접속 4820건, 챗봇 상담 598건을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도서관에서는 인공지능이 이용자의 연령과 성별, 취향 등을 분석해 맞춤형 책을 추천하는 서비스를 선보였다.외국인 주민과 관광객의 의사소통을 돕는 인공지능 다국어 동시통역 서비스와 저시력 방문 민원인을 위한 인공지능 시각보조기기도 운영하며 주민 생활 속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기술을 넘어 데이터로 ‘ 과학적 근거’로 행정 결정 용산구의 스마트행정은 인공지능 기술 도입에만 머물지 않는다.지역 데이터를 분석해 정책의 정확성과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이터 기반 행정도 강화하고 있다.올해 미래대응형 생활기반시설 데이터, 단속 자료 분석을 통한 내부영상망 입지 선정과 주차장 발굴, 주민참여예산 정책 수요 예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데이터 활용 용역을 마쳤다.내년부터는 ‘용산 실시 간 스마트맵’에 대화형 거대언어모델 서비스를 도입해 다양한 데이터를 자연어로 검색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정책 수립뿐 아니라 주민들의 필요에 따라 지역별 유동인구와 카드매출 등을 보다 쉽고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스마트행정의 다음 목표는 ‘주민 체감’용산구는 올해 19개의 신규 스마트도시사업을 추진하며 인공지능 활용을 더욱 확대한다.심리케어, 맞춤형 도서추천, 스피커 돌봄, 기반 승강기 안전관리,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인공지능 고속검색시스템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가 중심이다.김경대 용산구청장은 “스마트행정은 거창한 기술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일상에서 불편을 덜 느끼고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하도록 만드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과 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을 행정에 적극 접목해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용산의 스마트행정은 ‘기술 중심’에서 ‘주민 체감’ 중심으로 진화하고 있다.기술의 발전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그 기술이 주민의 삶을 얼마나 바꾸느냐는 것.용산구는 그 답을 행정 현장에서 찾고 있다.첨부 : 관련 사진.용산구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고위험군 가구에 인공지능 기반 돌봄 센서를 지원하고 있다.심박수·호흡수와 재실·낙상 여부 등을 실시 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용산구는 구민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온마음숲’챗봇을 통해 비대면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용산구 효창제2경로당은 스마트경로당으로 조성됐다.어르신들이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헬스케어 기기를 체험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도봉구는 구민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높이기 위해 8월 7일부터 27일까지를 ‘토박이 집중발굴 기간’ 으로 정하고 대상 주민을 모집한다.토박이 선정 대상은 도봉구 거주 기간이 50년 이상인 주민이다.타 지역으로 전출한 이력이 있어도 도봉구에 거주한 기간을 모두 합쳐 50년이 넘으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기존에는 50년간 계속해서 도봉구에 거주한 주민만이 대상이었으나, 올해 8월 조례 개정으로 기준이 완화됐다.도봉구는 제도가 시행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총 408명의 토박이를 발굴했다.토박이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구 공공시설 이용료 및 공영주차장 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또 구청 1층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고 지역 주요 행사에 초청되는 등의 우대를 받는다.김동욱 도봉구청장은 “오늘날의 도봉구는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온 토박이 주민들이 있었기에 만들어질 수 있었다”며 “토박이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도봉구에서 사는 것이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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