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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4년간 근무한 회사에서 희망퇴직을 경험한 정다연 씨는 진로에 대한 불안과 고민 속에서 청년인생설계학교 커리어코스에 참여했다.강점 진단과 참여자 간 교류를 통해 콘텐츠 기획과 소통 역량이 자신의 강점이라는 사실을 발견했고 마케터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다.이후 서울시 시민기자와 청년 네트워크 위원 등으로 활동하며 새로운 커리어를 만들어가고 있다.정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세상이 정한 정답이 아닌 나만의 방향을 찾는 계기가 됐다”며 “지금의 멈춤은 더 나다운 길을 찾기 위한 소중한 시간일 수 있다”고 말했다.사례 2“고립 넘어 새로운 도전으로”…성우 꿈 향해 나아가는 김주한 씨 대학 중퇴 후 장기간 고립 상태를 경험했던 김주한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 스케치코스 참여를 계기로 삶의 전환점을 맞았다.다양한 배경의 청년들과 교류하며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고 새로운 기회 앞에서 주저하기보다 도전하는 태도를 갖게 됐다.현재는 성우를 꿈꾸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장해가고 있다.김 씨는 “청년인생설계학교는 다양한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며 나 자신을 이해하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얻는 시간이었다”며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도전할 힘을 얻었다”고 말했다.희망퇴직한 청년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장기간 고립 상태에 빠졌던 청년에게는 원동력이 되었던 서울시 청년인생설계학교가 6월 15일부터 2026년 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청년인생설계학교는 전문 진단 도구를 활용해 자기 이해와 진로 설계를 지원하는 대표 성장 지원 프로그램이다.지난 5월 국무조정실이 실시한 ‘2025년 청년정책 추진실적 평가’에서는 진로 전환·관계 회복·자기효능감 향상 등 실질적인 정책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 분야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참여자 만족도는 매년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전후 삶의 만족도와 자기효능감 등 긍정적 자기 인식 수준도 평균 16% 상승했다.이번 2기에는 라이프·커리어·리더십·스케치 등 총 4개 코스를 운영한다.청년들은 자신의 상황과 고민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청년인생설계학교 코스 소개·라이프 코스: 강점 발견과 자기 이해를 통해 삶의 방향 설정·커리어 코스: 적성과 관계 성향을 바탕으로 진로 설계·리더십 코스: 소통·협업·갈등관리 등 실전 역량 강화·스케치 코스: 대학 비진학 청년 대상 진로 탐색 지원청년인생설계학교 2기 참여를 희망하는 서울 청년은 6월 15일 오전 10시부터 7월 6일 오후 5시까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코스별 운영 일정과 세부 내용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프·커리어·리더십 코스는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의무복무 제대군인은 복무기간에 따라 최대 4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대학 비진학 청년 특화과정인 스케치 코스는 서울 거주 19~29세 대학 비진학 청년만 참여할 수 있다.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의무복무 제대군인의 경우 복무기간에 따라 참여 가능 연령이 최대 3년까지 연장되어 32세까지 신청 가능하다.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자립준비청년, 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청년은 정원의 50% 내에서 우선 선정한다.우선선정 대상에 대한 세부 기준 및 제출 서류 등은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하면 된다.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관은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정답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기회”며 “뚜렷한 효과가 입증되고 대외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청년인생설계학교를 통해 더 많은 청년이 자신만의 속도로 성장하고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샌즈에서 열리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인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에 참가해 참가해 세계 최고 수준의 서울 수돗물 ‘아리수’ 와 고도정수처리 및 수질관리 기술을 국제사회에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100여 개국에서 1,100여 개 기업과 2만여명이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 물 산업 박람회다.세계 물 산업의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서울시의 세계 최고 수준의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기술을 선보이며 아리수의 국제적 위상을 한층 높인다는 계획이다. ‘싱가포르 국제 물 박람회’는 싱가포르수자원공사가 주관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물 박람회로 2008년부터 2년마다 개최되고 있다.시는 이번 박람회에서 아리수의 우수한 품질을 뒷받침하는 수질관리 체계와 상수도 운영 노하우를 집중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특히 100% 고도정수처리 기술과 362개 항목 수질관리 체계, 누수 예방 중심의 관망 관리, 디지털 기반 물관리 시스템 등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수돗물 생산·공급 체계를 선보일 예정이다.아울러 시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글로벌 물 산업의 혁신기술을 발굴하는 기회로 활용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물 산업 전반에 인공지능, 디지털 전환, 로봇 기술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관련 기술과 운영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서울시 상수도 시스템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지난해 스톡홀름 세계 물 주간에서는 중동 지역 수자원 기관과 상수도 기술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서울형 수열에너지 활용 확대 가능성을 검토하는 등 국제 교류 성과를 거둔 바 있다.한편 시는 그동안 우수한 상수도 기술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기 위한 노력도 꾸준히 이어왔다.해외 도시 수도관계자 초청연수와 개발도상국 수도시설 개선사업, 상수도 전문인력 파견 등을 통해 서울시의 수질관리와 정수처리 기술을 전파해 왔으며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글로벌 협력 범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 10개국 수도관계자 15명이 서울을 방문해 아리수 생산·공급 과정과 수질관리 체계를 연수했으며 탄자니아 도도마시 급수시설 개선사업에는 서울시 상수도 전문인력이 참여해 기술 자문과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주용태 서울아리수본부장은 “이번 박람회는 세계적 수준의 수질관리와 스마트 물 관리 기술을 보유한 서울의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자리”며 “국제 교류를 확대하고 우수 기술을 공유해 서울 아리수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관악구가 지난 4일 서원동 일대 노후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신림5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 주식회사’를 지정 고시했다.구는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서와 관계 서류를 검토한 결과, 해당 신탁업자가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에 따른 법정 지정 요건과 토지등소유자, 토지면적 동의요건을 모두 충족해 신림5구역 사업 시행자로 최종 결정했다.사업시행자 지정 최종 동의율은 토지등소유자 기준 75.85%, 토지면적 기준 64.07%로 집계됐다.이에 따라 지난 2022년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로 선정된 신림5구역은 올해 2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약 3개월 만에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완료하며 속도를 높였다.신림5구역 사업 대상지는 서원동 412번지 일대 약 16만 9천㎡ 규모의 구릉지 형태의 주거지다.구역 내 노후화된 주택은 지하 3층에서 지상 34층에 이르는 25개 동 총 3973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특히 신림5구역은 신림선 서원역 부근에 위치한 역세권이자, 별빛내린천과 삼성산을 품은 자연환경 등 우수한 입지 여건을 두루 갖췄다.아울러 지역 내 60m 고저차의 자연 지형을 활용,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는 ‘테라스하우스’ 와 저층부 가로를 따라 늘어선 ‘연도형 상가’등을 조화롭게 배치해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구는 기대한다.박준희 구청장은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정비구역 지정 이후 사업시행자 지정까지 신속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구 차원에서 주민, 사업시행자와 긴밀히 소통하며 신림5구역 재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완료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적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고향 방문, 입원 등 장기 외출이나 긴급 상황으로 반려동물을 돌보기 어려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우리동네 펫 위탁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이 반려동물 돌봄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구는 반려동물 위탁 보호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동물복지를 함께 높일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양천구에 주민등록을 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경제적 취약계층과 △범죄 피해자 △1인 가구 등 사회적 취약계층이다.경제적 취약계층과 범죄 피해자는 반려동물 마리당 연간 최대 10일까지, 1인 가구는 반기별 최대 5일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지원 일수를 초과하는 경우 추가 비용은 보호자가 부담해야 한다.위탁보호 비용은 반려견의 경우 무게에 따라 1일 기준 3만원부터 5만원까지 차등 지원되며 반려묘는 무게와 관계없이 하루 5만원이 지원된다.반려견은 동물 등록이 완료돼야 하며 등록된 소유자와 신청자가 동일해야 한다.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신분증과 동물등록증, 대상자 증빙서류를 준비해 반려동물과 함께 지정된 펫 위탁소를 방문하면 된다.올해 지정 위탁소는 △양천종합동물병원 △제주네애견유치원 △리더스동물병원 등 3곳이며 반려견과 반려묘 모두 위탁 보호가 가능하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이 갑작스러운 입원이나 장기 외출 상황에서도 반려동물 돌봄 걱정을 덜고 안정적인 일상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반려동물은 구민에게 위로와 안식을 주는 가족과 같은 존재인 만큼, 앞으로도 구민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반려동물을 돌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해 전광판과 옥상간판 등 옥외광고물 743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대형 옥외광고물은 높은 광고 효과와 시인성으로 도심 주요 상업지역을 중심으로 설치가 증가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대형화·고층화되며 강풍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낙하·파손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커지고 있다.이에 구는 풍수해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민관합동점검반과 동주민센터가 참여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 대상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의 옥외광고물 743개소로 특히 전광판과 옥상간판 등 대형광고물 53개소에 대해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 항목은 △커버프레임 이격 여부 △커버피스 고정 상태 △텐션와이어 장력 등 구조적 안정성과 관련된 사항이다.점검 결과 일부 안전기준에 미흡한 옥상간판 2개소가 확인됐으며 현장에서 즉시 광고물 관리자에게 보수 사항을 안내해 시정조치가 진행 중이다.아울러 구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에 안전점검 안내문을 게시하고 ‘서초구 옥외광고물 표시방법 안내서’를 배부하는 등 광고물 관리자의 자율점검과 정비를 독려하고 있다.앞으로도 광고물 관리자의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해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한편 구는 소상공인의 광고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자게시대와 버스승차대 광고 단가를 각각 하루 약 1천원, 3천원으로 대폭 낮추는 디지털 광고 단가 인하 정책을 인정받아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에서 주최한 2026년 우수 행정 및 정책사례 선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또, 잠원하길 간판개선사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에도 힘쓰고 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여름철 풍수해는 작은 시설물 결함도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점검과 예방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옥외광고물 안전관리를 강화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는 8일 첫차부터 마을버스 서초01번이 잠원동 한강변 아파트 지역까지 노선을 연장해 운행한다.이에 따라 잠원·반포 지역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이 한층 더 향상될 전망이다.서울 서초구는 서울시로부터 노선 조정 승인을 최종 통보받고 기존 잠원역을 기·종점으로 순환 운행하던 서초01번을 롯데캐슬아파트에서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아파트까지 잇는 6km 노선으로 개편해 운행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노선 변경은 잠원·반포 일대 대규모 재건축이 활발하게 진행되면서 신규 입주민이 급증함에 따라, 버스 노선 확충을 목적으로 추진됐다.잠원한강공원 부근에는 롯데캐슬,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 신반포르엘 등 여러 아파트가 있으나 인근 시내버스 노선이 모두 고속터미널 방향으로만 운행돼 반포학원가가 있는 삼호가든사거리 방면으로 환승 없이는 이동하기 어렵고 마을버스도 그간 잠원역에서 회차해 지역 주민들의 개선 요구가 있었다.이에 구는 2024년부터 접수된 주민 요청사항을 바탕으로 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서울시, 운수회사와 함께 시내버스 중복 정류소 조정 방안, 도로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며 협의를 이어왔다.협의를 바탕으로 수차례 노선을 시험한 결과, 지난 4월 사전검토에서 서울시가 적정 의견을 냈고 이후 서초구 마을버스 노선조정심사위원회에서 조정안을 원안 가결하는 등 민관이 함께 노력한 끝에, 5월 28일 노선 조정에 대한 서울시의 최종 승인을 받아낼 수 있었다.노선 연장 운행에 앞서 서초01번 버스 2대는 차량 점검 등 준비를 마치고 8일 오전 6시 첫차부터 롯데캐슬아파트 신반포르엘아파트 기존 노선을 경유한 후 신동중학교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아파트까지 운행에 들어간다.노선 연장 후 운행거리는 기존 4.6km에서 6km로 정류소는 13개에서 17개로 각각 늘어나게 된다.첫차와 막차는 각각 오전 6시, 오후 10시 30분으로 기존과 동일하게 운영된다.지역 주민들도 이번 노선 연장을 반기고 있다.신반포르엘에 거주하는 한 40대 학부모는 “단지 앞에 중·고등부 학원이 있는 삼호가든사거리 방향으로 가는 버스가 없어 아이들 하원 때마다 차를 가지고 나가야 했다”며 “이제 반포학원가로 환승 없이 바로 이어지는 노선이 생긴다고 하니 오랫동안 기다려온 숙원이 드디어 해결된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 서초01번 노선 연장은 재건축으로 급변한 잠원·반포 지역의 교통 수요에 주목하고 이동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서울시와 운수회사를 끈질기게 설득한 결과”며 “앞으로도 주민 이동권 보장을 교통행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노선 개선과 서비스 향상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의 주요 관문이자 금천구의 중심 도로인 시흥대로가 삭막한 아스팔트 숲을 벗어나,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품은 ‘도심 속 가로정원’ 으로 화려하게 변신했다.금천구는 시흥대로 1000-92번지 일원에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사계절 정원형 띠녹지를 선보였다며 이같이 밝혔다.해당 구간은 그동안 겨울철 제설제로 인한 토양 오염과 회양목 명나방 등 반복되는 병해충 피해로 인해 수목 고사가 심각했던 곳이다.이는 도시 미관을 저해할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보행에도 큰 불편을 초래해왔다.이에 구는 올해 전면적인 토양 개량과 생육환경 정비에 착수했다.기존의 단조로운 식재 패턴에서 벗어나 에메랄드그린, 수국, 병꽃나무, 무늬쥐똥나무, 휴케라 등 다채로운 상록수와 화관목, 초화류를 입체적으로 배치했다.이로써 주민들은 출퇴근길 등 일상 속에서 계절마다 색다르게 변하는 도심 속 정원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게 됐다.특히 이번 사업은 외형적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 이라는 기능적 혁신을 더했다.구는 ‘빗물집수형 경계블록’을 적용하는 친환경 공법을 도입했다.버려지는 우수가 토양으로 자연스럽게 침투하고 저장되도록 설계해, 여름철 폭염과 가뭄 시 수목이 받는 수분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고 생육 안정성을 높였다.이번 새로운 공법 도입으로 도심의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것은 물론, 지표면 온도를 낮추어 여름철 고질적인 문제인 ‘도시열섬현상’을 완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구는 설명했다.또한 구는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관내 생육 불량 띠녹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및 재정비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과 함께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녹지 공간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도 밝혔다.구 관계자는 “이번 사계절 정원형 띠녹지 조성은 기후위기 시대에 열섬현상 완화, 효율적인 가로녹지 유지관리, 그리고 도심 경관 개선을 종합적으로 해결한 모범적 사례”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이 일상 곳곳에서 초록빛 쉼터를 누리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녹지 인프라 확충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단 한 사람의 참정권도 침해받아서는 안 된다.철저한 진상 규명과 선관위 해체 수준의 개혁을 촉구한다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서울시장 오세훈이다.먼저 이번 지방선거에서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번 서울을 이끌 천금 같은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하지만 당선의 기쁨에 앞서 제 마음은 무겁고 참담한다.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 현장에서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이번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서울 시내 수십 곳의 투표소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중단되고 수많은 시민이 참정권을 행사하지 못하거나 발을 동동 구르며 장시간 대기해야 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민주주의 국가에서 국가가 국민에게 투표를 독려하면서 정작 투표소에 용지가 없어 발길을 돌리게 만든 것은 그 어떤 변명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엄중한 ‘참정권 침해’이자 헌정 유린이다.특히이 공정하지 못한 시스템에 분노하며 선관위의 해체와 특검, 그리고 재선거를 요구하는 2030 청년 세대를 비롯한 수많은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듣고 있다.“결과에 영향이 없으면 괜찮다”는 식의 안일한 행정 편의주의는 청년들이 그토록 갈구하는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짓밟는 처사이다. 민주주의에서 단 한 표의 가치는 당락을 떠나 그 자체로 신성한 것이다.서울시장으로서 관내에서 서울시민들의 소중한 주권이 이토록 무력하게 침해당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정부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첫째, 이번 사태에 대해 철저하고 투명한 진상조사가 이루어져야 한다.투표용지 예측 실패와 공급망 부실의 원인이 무엇인지, 고의나 중대한 과실은 없었는지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한다. 국회는 국정조사를 포함해 특검 등 국민이 납득할 수 있는 모든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 진상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둘째,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책임자에 대한 엄중한 처벌이 뒤따라야 한다.지난 대선 당시의 관리 부실에 이어 또다시 이런 참사를 반복한 것은 선관위의 고질적인 기강 해이를 보여주는 증거이다. 뼈를 깎는 인적 쇄신과 조직 개혁 없이는 국민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 수 없다.셋째,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선거 관리 시스템을 전면 개혁해야 한다.2026년 대한민국의 선거 행정이 이토록 낙후되어 있었다는 사실에 국민들은 실망을 넘어 분노하고 있다. 첨단 기술과 철저한 데이터 예측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선거 관리 프로세스를 원점에서부터 다시 설계해야 한다.선거 결과가 어떻게 나왔든, 과정에서의 절차적 정의가 무너졌다면 그 선거는 상처 입은 선거이다.저 오세훈은 이번 사태의 진상이 확실히 규명되고 책임 있는 조치가 취해질 때까지 시민들의 편에서 목소리를 내겠습니다.정부는 서울시민의 소중한 한 표가 선거 당국의 무능으로 인해 버려지는 일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2026년 6월 6일서울특별시장 오 세 훈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 김길성 중구청장이 지난 4일 업무에 복귀했다.지난 4월 29일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으로 직무정지된 지 40일 만이다.이날 오전 김 구청장은 청사 앞 광장과 로비에 모인 직원들의 환영을 받으며 출근길에 올랐다.직원들은 환호와 박수로 재선을 축하했다.김 구청장은 민선8기에 이어 민선9기에도 구민의 선택을 받았다.김 구청장은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난 4년 동안 함께 발맞추며 중구의 변화를 만들어 온 여러분들이 든든한 힘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이어 간부들과 차담회를 갖고 선거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목소리와 민선9기 구정 방향을 공유했다.김 구청장은 “민선9기 공약을 꼼꼼히 점검해, 주민들의 기대를 구정에 담아낼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중구는 오는 7월 공식 출범하는 민선9기에 앞서 주요 공약에 대한 실행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안정적이면서도 속도감 있는 구정 운영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민선9기에는 ‘중구 균형발전기금’조성을 바탕으로 초대형 구립도서관, 공영주차장 등 중구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사회간접자본을 대폭 확충한다.아울러 청년들을 위한 중구형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내편우대적금, 어르신 실손보험 도입과 내편콜택시 운영, 반려동물 통합지원센터 건립, 자궁경부암 백신접종 지원 등 주민 일상을 밀착 지원하는 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김 구청장은 “민선8기에 중구 변화의 기반을 다졌다면, 민선9기는 그 변화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중구의 발전을 기대하고 믿어주신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더 큰 중구의 미래를 성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엇보다 성북구민께 깊이 감사드립니다.성북구 최초 3선 구청장이라는 결과는 개인적으로 큰 영광이지만,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쁨보다 책임감이 더 크게 다가옵니다.저는 이번 선거 결과를 단지 개인에 대한 평가로 생각하지 않다.지난 8년 동안 주민과 함께 만들어 온 변화의 흐름을 이어가고 지금 추진 중인 성북의 미래 사업들을 끝까지 완성하라는 구민의 뜻이 담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지난 8년, 현장에서 만든 변화의 시간 돌이켜보면 지난 8년은 쉬지 않은 시간이다.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위기를 겪었고 급격한 경제 환경 변화와 도시의 구조적 과제에도 맞서야 했다.그 과정에서 저는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믿었습니다.주민을 직접 만나고 주민의 목소리 속에서 해결책을 찾고자 노력했다.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하며 2만여 건이 넘는 주민 제안과 민원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힘써 왔다.이번 결과는 특정한 구호나 이미지보다 주민과의 소통, 현장 중심 행정, 그리고 지난 8년간의 성과를 구민들께서 평가해 주신 결과라고 생각한다.성북구민 선택의 뜻, 변화의 안정적 완성 지금 성북은 매우 중요한 전환점에서 있다.138개 재개발·재건축 사업, 동북선 도시철도와 강북횡단선 재추진, 동북권 문화관광벨트 조성 등 앞으로 성북의 미래를 바꿀 사업들이 동시에 추진되고 있다.구민 여러분께서는 시작한 변화를 안정적으로 이어가고 약속한 사업들을 책임 있게 완성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신 것 같다.그렇기에 3선은 영광이라기보다 더 큰 책임의 시작 이다.민선8기와 민선9기의 다른 점 민선8기가 성북의 변화를 위한 기반을 만들고 도시의 방향을 설정하는 시기였다면, 민선9기는 그 변화가 주민 삶 속에서 구체적인 결실로 이어지는 시기가 되어야 한다.민선8기 성북은 정체되었던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렸고 동북선과 강북횡단선 재추진의 기반도 마련했다.성북천 정비, 생활 SOC 확충, 문화도시 기반 조성, 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등 도시의 미래를 준비하는 일들을 꾸준히 추진하며 성북의 체질을 바꾸었습니다.민선9기는 그 변화의 성과를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단계로 도약해야 한다.변화의 민선9기 1 - 도시 전환의 완성: 재개발·재건축의 속도와 내실 재개발·재건축은 사업 추진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더 나은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으로 이어져야 진정한 의미가 있다.민선9기에는 성북의 도시 전환기를 성공적으로 완성하는 데 최우선의 역량을 집중한다.서울시와 협력해 기초지자체 권한을 확대하고 불필요한 절차를 줄여 사업 속도는 높이면서 주민 권익은 더욱 두텁게 보호하는 새로운 도시정비 모델을 만들어가겠습니다.변화의 민선9기 2 - 교통 혁신: 강북횡단선 재추진과 내부 연결성 강화 성북의 교통체계를 근본적으로 바꾸는 일도 매우 중요한다.강북횡단선 재추진은 서울 균형발전의 핵심 축인 만큼 반드시 관철해야 한다.서울시장과 함께 강북횡단선을 서울시 핵심 과제로 다시 추진한다.성북을 관통하며 지역을 단절시키는 내부순환로의 지하화와 생활권 연결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동시에 성북구 내부의 교통체계도 전면적으로 재점검한다.마을버스 노선을 현재 도시 구조와 주민 이동 수요에 맞게 정비하고 교통 취약지역의 신규 노선도 적극 검토한다.변화의 민선9기 3 - 사람 중심 투자: 돌봄·청년·어르신 정책 확대 재개발과 교통이 도시의 외형을 바꾼다면, 사람에 대한 투자는 도시의 품격을 만듭니다.공공산후조리원과 촘촘한 돌봄체계를 통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대학과 연계한 창업·취업 지원과 청년활동 기반 확대를 통해 청년이 배우러 오는 도시를 넘어 머물고 정착하고 싶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어르신을 위해 서는 성북형 고령친화 생활환경 개선계획을 통해 주거와 건강, 돌봄, 여가를 고루 누리는 고령친화도시를 실현한다.변화의 민선9기 4 - 교육·문화 기반 확충과 동북권 문화관광벨트 조성 미래세대를 위한 교육 기반도 강화한다.석관동 일대 교육특화지구를 조성해 교육환경의 경쟁력을 높이고 정릉버스차고지 복합문화체육센터, 성북문화예술회관, 성북문화유산센터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한다.또한 문화가 일부 지역의 자산에 머무르지 않고 성북 전체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한다.종로 서울도심과 성북, 강북·도봉·노원으로 이어지는 동북권 문화관광벨트를 구축해 성북을 동북권 문화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시키겠습니다.변화의 민선9기 5 - 지역 맞춤형 발전 전략과 균형 있는 성장 어디에 살든 성북의 성장과 발전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별 맞춤형 발전 전략도 강화한다.성북동의 문화관광 자원, 장위·월곡의 도시정비사업, 정릉·길음의 생활환경 개선, 안암·보문의 청년·대학 자원 등 각 지역의 강점을 살리면서도 성장의 과실을 함께 누리는 균형 있는 도시를 만들겠습니다.민선9기의 핵심 가치, ‘완성’결국 민선9기의 핵심은 완성이다.지난 8년이 성북의 가능성을 키우고 변화의 토대를 다진 시간이었다면, 앞으로의 4년은 그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고 주민 삶 속에서 결실을 맺게 하는 시간이 되어야 한다.저는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겠습니다.현장을 가장 먼저 찾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성북의 미래를 가장 끝까지 책임지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신뢰에 결과로 보답하는 일 잘하는 3선 구청장 구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신뢰와 기대에 반드시 결과로 보답한다.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생활도시, 역사와 문화, 사람의 가치가 살아 있는 품격 있는 문화도시 성북을 완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습니다.성북구 최초 3선이라는 이름에 머물지 않고 ‘일 잘하는 3선 구청장’ 으로 기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마곡어르신복지관을 찾아 배식 봉사를 하고 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실천 행정을 펼치며 구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진 구청장은 5일 마곡어르신복지관을 찾아 1시간가량 중식 나눔 배식 봉사에 참여했다.앞치마를 두르고 어르신들에게 갈치구이를 배식하며 일손을 더했다.어르신들의 불편사항도 직접 챙겼다.어르신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고 중식 식사에 부족함은 없는지, 복지관 이용 전반에 불편함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이날 오후에는 공항동 404-20일대에서 진행된 유해식물 제거 봉사활동을 펼치며 현장 중심 행보를 이어갔다.행사에는 진 구청장을 비롯해 강서양천환경운동연합, 한국환경공단 서부지역본부, 서울에너지공사, 현대건설, 현대산업개발 등 봉사자 150여명이 함께했다.진교훈 구청장은 “구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나가겠다”며 “언제나 구민 여러분 곁에서 함께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말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마곡어르신복지관을 찾아 어르신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 공항동 404-20일대에서 봉사자들과 함께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주차장 내 화재 예방과 구민 안전 강화를 위해 5일부터 회기동 공영주차장에 자율주행 순찰로봇을 도입해 시범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구는 6월 한 달간 기술적 안정성을 확보한 후 7월 중 정식 운영에 돌입할 계획이다.이번에 도입된 순찰로봇은 V-SLAM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율주행 로봇이다.스스로 사물을 인지·판단하고 장애물을 회피하며 주차장 내 고온·열원 탐지, 가스누출 탐지 등의 센서를 탑재해 미세한 이상 징후를 실시 간으로 포착한다.순찰로봇의 주요 임무는 무인으로 운영되는 지하 주차장의 안전관리와 화재 감시, 사각지대 범죄 예방이다.로봇이 주차장 내부를 구석구석 돌며 실시 간 영상을 촬영하고 이상 징후 발견 시 동대문구 시설관리공단 통합주차관제센터로 즉각 전송해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다.특히 구는 차량 밀집도가 높아 혼잡한 출·퇴근 시간대 등은 피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시간대를 중심으로 유동적인 순찰 계획을 수립했다.순찰은 △새벽 △오전 △오후 △저녁 △심야 시간대로 나누어 하루 총 30회 실시되며 1회 순찰 시 약 20분이 소요된다.구는 이번 순찰로봇 도입이 밀폐된 지하 주차장의 치안 공백을 메우는 것은 물론,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전기차 화재의 조기 발견과 초기 대응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아울러 로봇이 스스로 이동하는 모습 자체만으로도 잠재적 범죄 의지를 억제하는 강력한 시각적 방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첨단 기술을 접목한 순찰로봇의 도입을 통해 주차장 무인 운영 체계를 한층 더 보완할 수 있게 됐다”며 “구민들이 야간시간대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스마트하고 안전한 주차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