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3일 제이원호텔에서 초등 교원의 교육과정·수업·평가 전문성 신장을 위한 2026초등 단계형 교원연수 전문가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전문가과정은 ‘실력다짐 충북교육’ 실현과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정 설계와 수업, 평가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실천할 수 있는 핵심 교원을 양성하고 학생의 깊이 있는 배움을 지원하는 교육과정·수업·평가 실천을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전문가과정은 기본·심화과정을 이수한 초등교원 55명을 대상으로 8월 22일까지 세 차례에 걸쳐 2회 숙박형과 1일 당일형으로 교육과정-수업과 수업-평가 두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번 연수는 4일까지 이어지는 숙박형으로 3일 연수에서는 과정별 전문강의와 실습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수업 과정은 충북형 개념기반 단원 설계 프레임워크의 이해를 바탕으로 교육과정의 맥락을 분석하고 단원의 핵심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실습을 진행했으며 수업-평가 과정은 수업과 연계한 서·논술형 평가의 이해와 평가도구 및 채점기준표 개발, AI 를 활용한 평가 방향 등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전문가과정을 통해 초등 교원의 교육과정 문해력과 수업 설계, 평가 전문성을 높이고 교육과정·수업·평가가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학교 현장의 수업 혁신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초등 단계형 교원연수 전문가과정은 교사가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를 하나의 흐름으로 이해하고 실천하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교원의 성장이 학생의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 중심 연수와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