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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2026년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개최한다.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정년퇴직, 계약 만료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할 예정인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은 2026년도 하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참가자를 2개 기수로 나눠 각각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인증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퇴직 이후 취업·창업 등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은퇴 후 삶의 변화 관리 △퇴직 이후 금융 정보 활용과 재무 계획 수립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정보 탐색 △구직 역량 및 기술 강화 등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다양한 재취업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퇴직과 재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재취업과 사회 재참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신승욱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재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철 태풍·호우, 폭염, 물놀이 등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경남교육청은 여름철 재난과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재난 취약 시설 안전 점검 △학생 안전 교육 강화 △비상 대응 체계 운영 △관계기관 협업 강화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먼저 학교 건물과 축대·옹벽·절개지 등 재난 취약 시설을 사전에 꼼꼼히 점검해 위험 요인을 미리 없애고 자연재해로 발생하는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또한 폭염 시 행동 요령, 물놀이 안전 수칙, 감염병 예방 등 여름철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관련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발송해 학생과 학부모의 안전 의식을 높일 예정이다.특히 경남교육청은 6월 13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 으로 지정해 운영한다.이 기간 기상 상황을 실시 간으로 확인하고 도교육청-교육지원청-학교 간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한다.아울러 안전총괄과를 중심으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초동 대응에 온 힘을 쏟을 방침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여름방학은 학생들의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인 만큼, 작은 부주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예방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철저한 대비 체계를 유지해,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금곡초등학교는 NH 농협은행 초록사다리와 굿네이버스가 함께하는 우 주 공간 프로젝트 대상학교로 선정되어 학생 참여형 학교 공간 혁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우 주 공간 프로젝트는 농촌지역 학교의 유휴공간을 학생 친화적이고 창의적인 아동행복채움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학생들의 놀이·휴식·소통·학습이 가능한 복합 공간을 마련하고 학생들이 공간을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 가는 주체로 참여하는 데 의미가 있다.금곡초는 지난 6월 17일 1차 학생 참여 워크숍에 이어 7월 2일 2차 워크숍을 운영했다.1차 워크숍에서는 전교생이 학교 공간을 둘러보며 현재 공간의 장점과 불편한 점을 찾아보고 앞으로 학교에 필요한 공간과 시설을 자유롭게 제안했다.학생들은 글과 그림, 모둠 활동을 통해 자신들의 생각을 표현하며 학교 공간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2차 워크숍에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교직원도 함께 참여했다.참석자들은 학생들이 제안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공간의 활용 방향과 디자인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학생들은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며 놀이와 휴식, 독서와 소통이 함께 이루어지는 공간, 자연과 어우러지는 친환경 공간, 친구들과 함께 머물고 싶은 따뜻한 공간 등 학교생활 속에서 실제로 필요한 공간을 구체화했다.학교는 워크숍에서 나온 학생 의견을 5가지 핵심 키워드로 정리하고 이를 설계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특히 학생 의견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되,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생 안전과 학습권 보호에도 중점을 둘 예정이다.앞으로 금곡초는 7월 16일 3차 학생 참여 워크숍을 통해 공간 디자인을 추가로 검토하고 학생 의견을 반영한 설계안을 구체화한다.이후 8월부터 9월까지 시공과 디자인 감리, 보완 공사를 거쳐 10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컨설팅, 설계, 공사비 등을 포함해 2억원 규모로 진행된다.학교는 완공 이후 전교생이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하고 사업 전·후 만족도 조사를 통해 공간 조성 효과를 분석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금곡초등학교 관계자는 “학교 공간은 학생들이 가장 오래 머무는 생활공간인 만큼 학생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 만들어 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학생들이 배우고 쉬며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월 27일부터 7월 11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진영고등학교, 대곡중학교, 창원중앙중학교에서 경력 5년 이내의 과학교사를 대상으로 ‘2026년 디지털 전환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 및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에 발맞춰 교사의 디지털 소양을 높이고 학생 중심의 과학탐구 수업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경남교육청은 교사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과학탐구 수업을 설계하고 다양한 교육 정보 기술을 수업에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6~12차시의 특수분야 집합연수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전공별 특성에 맞춰 현장 중심의 대면 연수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단순히 이론을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지능형 과학실을 활용한 탐구·참여 중심의 과학 수업 사례를 직접 체험하며 수업 설계 역량을 키웠다.주요 연수 내용은 △실험 데이터를 컴퓨터로 실시 간 전송하는 과학 실험 도구와 스마트폰에 내장된 센서를 활용한 활동 중심 수업 설계 △바이브 코딩 기반의 탐구 앱 및 평가 도구 개발 △교육 정보 기술 기반으로 한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행·지필평가 문항 개발 등으로 이루어졌다.바이브 코딩: 인공지능과 대화하며 코딩 문법을 몰라도 누구나 쉽게 원하는 소프트웨어를 구현하는 차세대 코딩 방식 특히 교직 생활 초기 단계에 있는 교사들이 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과학실 실험 안전 수칙과 사고 예방 대책을 디지털 기반으로 체계화해 다루었으며 과학 동아리 운영과 과학 대회 지도, 천체망원경 활용 기초 등 교과 외 활동 노하우도 함께 전수해 연수의 실용성을 높였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전통적인 실험 방식에 첨단 센서 기술을 결합한 디지털 기반 과학 교육 모델이 현장에 빠르게 안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경력 5년 이내의 과학교사들이 수업의 전문성을 키워 미래형 과학 수업 환경을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교육 정보 기술을 활용한 교수·학습 체제로의 전환은 미래 과학 교육의 핵심”이라며 “이번 연수가 경력 5년 이내의 과학교사들이 디지털 기반의 탐구 중심 전문성을 조기에 확보하고 안전하면서도 창의적인 과학 교육 여건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 3월 1일자로 신설된 금빛초등학교와 신설 대체 이전 한 금곡중학교의 ‘개교 및 이전 기념식’을 10일 개최했다.신설 대체 이전: 기존 소규모 학교를 통폐합하는 대신, 학생 수가 늘어나는 신도시 등의 새로운 부지로 학교를 옮겨 지으면서 기존 학교의 이름과 역사를 그대로 이어가는 교육 행정 방식을 뜻함 이번 기념식은 두 학교의 성공적인 출발을 축하하고 서부 경남 최초의 ‘초·중 통합운영학교’로서 내딛는 첫걸음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김정희 경남교육청 학교정책국장, 정재욱 경남도의회 교육위원장, 조현신 경남도의원, 진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진주시 관계자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민 등 2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시작을 응원했다.금빛초등학교와 금곡중학교는 신진주 역세권 개발에 따른 대규모 공동주택 입주로 증가하는 학생을 적절하게 배치하고 안전한 통학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설립됐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2023년 교육부 중앙투자심의회 승인을 시작으로 시설비 387억원을 투입해 진주시 개양로 68일원에 대지 면적 1만 4405㎡, 총면적 1만 5032㎡, 지상 5층 규모의 최신식 학교 건물을 조성해 2025년 12월 준공을 마쳤다.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기존 소규모 학교였던 금곡중학교를 금빛초등학교와 같은 터로 이전하면서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교육 시설을 공유하는 ‘미래형 통합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금빛초와 금곡중은 ‘초·중 통합 운영 학교’로서 교육과정을 서로 연계하고 협력해 운영할 수 있는 탄탄한 기반을 갖추게 됐다.두 학교의 학생들은 체육관, 시청각실 등 공용 시설을 함께 활용하며 더욱 다양하고 효율적인 교육 환경을 누리게 된다.또한, 경남교육청은 지역 학생들의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고 인근 학교의 과밀학급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개교와 동시에 중학교 2, 3학년 재학생의 전학도 즉시 허용해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현재 금빛초등학교는 16개 학급, 금곡중학교는 10개 학급 등 총 26개 학급 509명 규모로 새 학기를 시작했으며 향후 완성 학급 기준으로는 총 38개 학급 819명 규모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권순기 교육감은 “학교가 아이들 꿈의 출발점이 되고 전통을 바탕으로 도약해 학생들이 찾아오고 싶은 경남교육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인 교육 환경 속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이 탄탄한 기초학력과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학교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하고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탐색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직업교육의 장을 마련했다.이번 박람회는 직업 체험 행사를 넘어 학생의 적성과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교와 산업체가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 가는 경남 직업교육의 현재를 보여주는 자리로 운영됐다.행사에는 도내 36개 직업계고를 비롯해 공공기관과 산업체 등이 참여해 학교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도내 초·중·고등학생 5천여명은 직업계고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취업·진로상담 전문 교사와 상담하며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기업 관계자와 상담하고 현장 면접에 참여하며 사회 진출을 위한 준비를 이어갔다.특히 직업계고 학생들이 개막 식 사회와 무대 운영에 직접 참여하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 역량을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선보이며 직업교육의 성과를 공유했다.학생들이 행사의 참여자를 넘어 운영 주체로 나서 자신의 배움과 성장을 보여준 점에서 이번 박람회의 의미를 더했다.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학부모에게는 변화하는 직업교육을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또한 학교와 기업이 함께 인재를 키우는 지역 직업교육 협력 모델을 확인하는 자리로도 의미를 지녔다.박주용 부교육감은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바탕으로 미래를 설계하고 배움이 진로와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공교육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생 성장 중심의 직업교육을 통해 지역과 함께 미래 인재를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본예산보다 6841억원 증액한 7조 2899억원 규모로 편성해 경상남도의회에 제출했다.금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경 취지에 따른 학교 현장 지원과 교육활동 안정화를 최우선하며 교육감의 공약사업을 반영해 새로운 경남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세입예산은 총 6841억원으로 △중앙정부 이전수입 6201억원 △지방자치단체 및 기타 이전수입 117억원 △자체수입 221억원 △순세계잉여금 등 기타수입 302억원이 반영됐다.세출예산은 △인건비 1529억원 △운영 비 568억원 △교육사업비 2063억원 △시설사업비 2497억원 △예비비 및 제지출금 263억원을 증액하고 △내부유보금 79억원을 감액했다.특히 이번 추경에서는 고유가·고물가 등에 따른 학교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학교기본운영비 15% 인상, 통학 편의 지원 확대,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인건비 1529억원을 우선 확보했다.학생의 기초학력보장과 AI 미래교육 기반 강화를 위해 두드림학교 운영 등 기초학력 78억원, 경남형 스터디카페 조성 24억원, 일반학급 전자칠판 보급 317억원, 지능형 과학실 구축 142억원을 편성했다.학생 건강과 학습력 향상을 위해 아침 간편식 제공 시범 운영 8억원, 유보통합 시범 운영 42억원, 누리과정 지원 10억원, 늘봄학교 운영 85억원, 특수교육 지원 45억원을 편성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돌봄, 교육복지를 강화한다.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어디 GO 실시 간 위치 공유 서비스 8억원, 새학년 교실 이사·청소 서비스 18억원, 학교 신·증설 600억원, 공간재구조화사업 59억원, 급식시설 336억원, 학교 체육시설 62억원, 학교 교육환경 1222억원, 화장실 환경개선 89억원을 편성했다.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경남교육을 위해 지역특색 교육과정 운영 197억원, 지역 전략산업 연계 직업계고 인재양성 54억원 등을 편성해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을 뒷받침할 계획이다.강만조 정책기획관은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정부 추경 취지를 충실히 반영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덜고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 정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첫 추경예산안이다”며 “원활한 예산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경남도의회와 적극 소통하겠다”고 말했다.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상남도의회 심사를 거쳐 7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천포제일중학교는 9일 교내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리새우: 비밀글이다,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 등의 저자로 알려진 황영미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사춘기, 유기농 사랑이 자라는 중’ 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춘기 청소년들이 세상의 기준을 넘어 스스로의 존엄성을 확인하고 함께 성장하는 깊은 소통의 자리로 꾸며졌다.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으로 문 연 강연 서툰 감정과 올바른 관계 맺기 이날 강연은 황영미 작가의 소설 고백해도 되는 타이밍에 담긴 청소년들의 풋풋하고도 서툰 사랑과 인간관계에 대한 이야기로 문을 열었다.황영미 작가는 사춘기 시절 누구나 겪는 감정의 소용돌이와 타인에게 다가가는 과정에서의 고민들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뜨거운 공감을 이끌어냈다.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 속, ‘진짜 인생’을 향한 유기농 처방전 이어 황영미 작가는 사춘기에 대한 흔한 오해와 곡해를 바로잡고 외모지상주의와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현대 사회에서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사랑하며 살아가기 힘든 현실에 깊이 공감했다.특히 세상이 매긴 ‘등급과 라벨’에서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인간의 존엄을 유지할 수 있음을 강조하며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만들어가는 진짜 인생’ 이라는 삶의 이정표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운 시간, 사춘기를 지나 평화로운 성장의 길로 삼천포제일중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로운 배움터를 만들어가는 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김치전 교장은 “사춘기는 방황의 시기가 아니라 인간의 존엄성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시기이다. 자존감을 키워가는 성장의 터닝포인트다”며 “우리 삼천포제일중 학생들이 세상의 잣대에 휘둘리지 않고 저마다의 삶의 무대에서 당당한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음을 열고 경청하는 인문학적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7월 9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6월 11일 출범한 인수위는 오는 1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한 정책 제안을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백서로 엮어 권순기 교육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권순기 교육감과 이수오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인수위는 이날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위해 '책임 상생 미래'의 3대 목표를 바탕으로 △인재를 키우는 경남교육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경남교육을 5대 정책으로 제시했다.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눈에 띈다.기초학력을 다지는 '초등 학력 점프업 프로젝트 운영', 아이들의 탐구력과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AI 교육 수업 패키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아침 간편식 무상제공', 등하굣길 자녀의 위치를 실시 간 확인할 수 있는 '어디 Go?'앱서비스,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권보호 원스톱 서비스'등이 대표적이다.또한 인수위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도민의 제안을 접수해 백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주 내용으로는 △교권 확립 및 교육 전념 여건 조성,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인사 및 처우개선, △안전한 학교 환경 및 돌봄 내실화 순으로 학부모 교원 등 교육 가족의 의견이 집중됐다.이수오 위원장은 “학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까지, 도민 여러분이 직접 보내주신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담아 백서를 완성했다”며 “이 백서가 경남의 모든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권순기 교육감은 “인수위가 도민과 함께 고민한 결과물을 소중히 이어받아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경남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형 직업계고 해외 직무 실습의 성과를 바탕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국제적 인재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일에 취업한 졸업생과 직업계고 재학생이 기술을 교류하며 국제 산업 현장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독일 린다우어 도니어사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 과정을 밟고 있는 연수생 4명이 직접 학교를 찾는다.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와 경남항공고등학교 졸업생 및 독일 현지 연수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재학생들과 함께 기술 실습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주요 실습 분야는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인 △3차원 모델링 및 제작 △전력선 통신 기반 자동화 설비 △반도체 장비 정비 등이다.참여 학생들은 선배들을 통해 독일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경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린다우어 도니어와 국제 인재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매년 2~4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2021년부터 ‘독일 듀얼시스템 연계형 해외 직무 실습’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 53명이 참여했다.2027년에는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와 거제공업고등학교도 해당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린다우어 도니어를 비롯해 보쉬, 블룸, 쇼트, 립헤어 에어로스페이스 등 독일 우수 기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오는 9월 말부터는 창원기계공고 등 3개 학교 소속 학생 9명이 8주 동안 독일 현지로 떠나 선진 기술과 직무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인 오지혁 연수생은 “독일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자율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창원기계공업고에서 탄탄한 기초 실무역량을 기른 덕분에 현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후배들도 국제 무대에 도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한 연수생들은 7월 10일 개최되는 2026 경남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펼치며 현지 연수 경험과 준비 과정,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경남형 해외 직무 실습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넘어 국제 산업 현장과 경남 직업교육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국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 컨설턴트 발대식 및 연수·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 컨설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장 지원 역할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아교육·보육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했다.컨설팅 대상 사업은 △어린이집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유보통합 학습공동체 이끎교사단△소규모기관 간 공동교육과정 △유아 독서중점 시범기관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등 6개 사업이다.경남교육청은 시범기관의 접근성과 지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맞춤형 컨설턴트를 지원한다.또한 3개 이상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통합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컨설팅 의뢰서를 바탕으로 현장 여건과 수요에 맞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컨설팅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사업별 컨설팅 운영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정혜영 교수는 ‘유보통합 현장 변화를 이끄는 컨설팅: 교육과정과 함께 걷기’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고 이후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주요 내용과 컨설팅 절차 및 운영 방법을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턴트 발대식을 계기로 시범기관의 운영 역량과 실천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자문을 통해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의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경숙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은 교육과 보육 현장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참여 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우수사례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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