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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1일 ‘2026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78명을 경남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했다.이번 시험에는 총 1634명이 지원했으며 1차 필기시험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178명이 합격했다.직렬별 최종합격자는 △교육행정 133명 △전산 5명 △사서 12명 △공업 2명 △보건 1명 △기록연구 3명 △시설관리 13명 △운전 9명이다.특히 교육행정 직렬은 지난해 106명보다 27명 늘어난 133명을 선발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선발 확대가 학교와 교육행정기관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행정 지원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합격자의 성별은 여성 106명, 남성 72명으로 지난해 여성 59.4%, 남성 40.6%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연령별로는 20대가 10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30대 56명, 40대 18명, 50대 4명 순이었다.최연소 합격자는 21세, 최고령 합격자는 56세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합격자가 나왔다.최종합격자 명단은 경상남도교육청 누리집 ‘새소식·공지-시험정보-지방공무원임용시험’에서 확인할 수 있다.최종합격자는 27일부터 28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본청을 방문해 임용후보자 등록을 완료해야 한다.안승기 총무과장은 “어려운 과정을 이겨내고 최종 합격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학교와 교육행정 현장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경남교육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최교진 교육부 장관과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20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거제 외포초등학교와 장평초등학교를 방문해 피해 복구 현황을 점검하고 지원 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합동 점검에는 교육부, 경상남도교육청, 거제교육지원청,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먼저 외포초를 방문해 본관과 급식소 등 침수 피해 현장을 살펴본 뒤 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서는 거제·통영 지역 교육시설 피해 상황과 학사 운영 및 복구계획을 공유하고 현장의 어려움과 필요한 지원 사항을 논의했다.이번 16일부터 17일까지 이어진 집중호우로 경남에서는 총 53건(거제 45건, 통영 8건)의 교육시설 피해가 접수됐다.학교급별로는 유치원 12원, 초등학교 25교, 중학교 11교, 고등학교 4교, 특수학교 1교이며 피해 유형별로는 침수 29교, 누수 15교, 파손·유실 등 9교로 집계됐다.특히 외포초와 장평초는 본관 및 급식소 침수, 운동장 토사 유입 등 큰 피해를 입었다.두 학교 모두 학생 안전과 충분한 복구 기간 확보를 위해 개학일을 25일에서 27일로 연기했으며 급식소 시설 개선 기간 동안 위탁급식 등 대체 방안을 검토 중이다.아울러 외포초는 바닥 침수 복구 후 돌봄을 재개하고 장평초는 긴급돌봄을 운영하며 복구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복구 현장에는 육군 제39보병사단 장병들이 투입되어 교직원들과 함께 토사 제거 및 침수 집기 정리 등 복구 작업에 힘을 보태고 있다.경남교육청은 개학 일정에 맞춰 정규 교육활동 공간을 우선 복구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예비비, 한국교육시설안전원 공제급여, 교육부 재난안전관리 특별교부금 등을 투입해 재원과 인력을 집중 지원한다.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반복 침수 지역은 지자체와 협력해 근본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이라며 “현장 상황을 고려해 추가 복구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권순기 교육감은 “폭염 속에서도 복구에 헌신해 준 군 장병과 교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 안전과 신속한 학사 정상화를 최우선에 두고 예방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 피해 학교의 복구 진행 상황과 개학 이후 학사 운영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학교별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미래형 학생평가 체제의 현장 안착과 교원의 평가 전문성 강화를 위해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창원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2026년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기본 과정 직무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 교사와 수석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이는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내실화하고 미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학생평가 정책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연수는 질문 중심 수업과 평가를 연계한 강의, 실제 사례를 활용한 참여형 연수 등 총 30시간의 실천 중심 과정으로 이루어졌다.이 가운데 6시간은 과제형 연수로 운영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의 일체화 이해 △교육과정 성취기준 해석 및 재구조화 △성취평가제의 이해와 실제 △서·논술형 평가 문항 및 채점 기준 개발 실습 △평가 루브릭 의 이해와 활용 등이다.특히, 이번 연수는 참여 교사들이 소그룹 협의를 거쳐 초등 서·논술형 평가 문항과 루브릭을 직접 개발해보는 실습 과정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교사들이 연수에서 익힌 평가 방법과 도구를 학교 현장에 바로 적용함으로써 학생의 성장을 돕는 성취평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학생평가의 변화는 질문하는 수업을 비롯한 교실 수업의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연수로 교원들이 평가 전문가로 한 단계 더 성장하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는 과정 중심 평가가 학교 현장에 더욱 깊이 자리 잡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으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교원의 학생평가 전문성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기본’ 과정 이수자는 향후 경남교육청이 개설하는 초등 학생평가 전문가 ‘심화’ 및 ‘전문가’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경남교육청은 이 같은 단계별 연수를 통해 평가 전문성을 갖춘 교원을 꾸준히 양성하고, 현장 중심의 학생평가 전문가 인력망을 체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이 무분별하게 쏟아지는 디지털 정보와 콘텐츠를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책임감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2026년 학교로 찾아가는 디지털 미디어 문해교육’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남교육청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가 업무 협약을 맺고 공동 추진하는 사업이다.사전 공모를 거쳐 선정된 도내 4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8월 19일부터 12월 15일까지 진행되며 첫 수업은 19일 의신중학교에서 열린다.최근 생성형 인공지능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누구나 손쉽게 글, 이미지, 영상 등을 생산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단순히 스마트 기기나 매체를 다루는 기술을 넘어, ‘어떤 정보를 믿고 어떻게 책임 있게 활용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주체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이번 교육의 무게 중심을 두었다.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실제 매체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팩트 체크 중심 문해교육 △건강한 미디어 이용 △인공지능 문해교육 등 크게 3가지 주제로 짜였다.먼저 ‘팩트 체크 교육’에서는 온라인 광고 누리소통망, 영상 플랫폼 등에서 접하는 정보의 출처와 근거를 확인해 신뢰성을 판별하는 방법을 배운다.학생들은 허위·과장 정보 사례를 분석한 뒤, 올바른 매체 이용법을 포스터와 짧은 영상으로 직접 제작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이어서 ‘건강한 미디어 이용’ 수업은 단체 대화방 등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이버폭력 사례를 통해 자신의 통신망 이용 습관을 성찰하는 데 집중한다.가해자, 피해자, 방관자의 시선을 넘어 사이버 폭력을 예방하고 피해자를 돕는 ‘디지털 지지자’ 가 되는 실천 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한다.마지막으로 ‘인공지능 문해교육’에서는 인공지능이 생성한 정보의 정확성 및 편향성을 비롯해 저작권·초상권·개인정보 보호 등 최신 쟁점을 폭넓게 다룬다.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만들어보는 실습과 함께, 발생 가능한 윤리적 문제에 대해 토론하며 책임감 있는 활용법을 체득하게 된다.모든 수업은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질문·토론·체험·제작 중심의 학생 참여형으로 이끌어간다.이번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 교수·학습 자료와 학생 참여 사례를 현장에 공유해 문해교육의 지속적인 확산을 꾀할 방침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은 매일 수많은 미디어와 인공지능 콘텐츠를 접하지만, 매체를 많이 사용하는 것과 제대로 이해하고 활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며 “학생들이 화면에 보이는 정보를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스스로 질문하고 확인하며 자신의 표현이 타인에게 미칠 영향까지 숙고하는 건강한 디지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월 24일부터 9월 4일까지 도내 고등학교와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접수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단, 점심시간과 토요일 및 공휴일은 접수하지 않으며 이 기간 내에는 접수된 응시 원서의 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재학생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졸업생은 출신 고등학교 또는 원서 접수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중 한 곳을 선택해 제출할 수 있다.이 밖에 검정고시 합격자와 기타 학력 인정자, 타 시도 고등학교 졸업자,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에 원서를 내야 한다.주소지별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은 △창원시·함안군은 창원교육지원청 마산센터 △진주시·사천시·의령군·남해군·하동군·산청군은 진주교육지원청 △통영시·거제시·고성군은 통영교육지원청 △거창군·함양군·합천군은 거창교육지원청 △밀양시·창녕군은 밀양교육지원청 △김해시는 김해교육지원청 △양산시는 양산교육지원청이다.응시 원서는 본인 직접 제출이 원칙이다.다만 장애인, 수형자, 군 복무자, 입원 중인 환자, 원서 제출일 기준 해외 거주자에 한해 직계가족 또는 배우자의 대리 제출을 허용한다.수험생의 편의를 위해 ‘온라인 사전 입력 시스템’도 운영한다.사전 입력 기간은 8월 20일부터 9월 3일까지다.시스템에서 원서를 작성하고 응시 수수료를 결제한 후, 반드시 접수처를 방문해 신분증 확인 및 본인 서명을 마쳐야 최종 접수가 완료된다.온라인 시스템을 이용하지 않는 응시자는 접수처를 직접 방문해 신분증, 여권용 사진 2매,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고 현장에서 응시 수수료를 납부해야 한다.특히 올해부터 응시 수수료 현금 납부가 전면 폐지된다.응시자는 접수처에 비치된 큐알코드를 스캔해 신용카드, 가상계좌, 간편결제 중 하나를 선택해 결제해야 한다.제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진로교육과 자료실, 각 시험지구 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수험생들이 원활하게 원서를 접수할 수 있도록 현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수험생과 학부모께서는 접수 기간과 본인에게 해당하는 제출 서류를 사전에 꼼꼼히 확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거제·통영지역 학교(장평초, 통영중, 통영고 등)를 방문해 피해 실태와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개학과 교육활동에 필요한 시설을 우선 복구하는 데 지원을 집중하고 학교 자체 복구가 어려운 부분은 교육지원청·도교육청이 함께 대응하며 필요시 지자체 등과도 협력할 방침이다.재정 지원과 관련해서는 시급한 복구에 예비비를 우선 투입하고 한국교육시설안전원의 재난복구비와 연계해 재원을 신속히 확보할 계획이다.교육부·한국교육시설안전원도 이날 현장을 직접 확인한 만큼, 점검 결과를 토대로 학교별 피해 규모와 복구 우선순위를 구체화하고 재정·행정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경남교육청은 피해가 큰 학교에 대해 단순 응급조치를 넘어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시설을 조속히 복구하고 복구 과정에서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도 철저히 할 방침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이제는 피해 상황을 확인하는 단계를 넘어 학교별로 필요한 복구를 실제로 신속하게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특히 피해가 큰 장평초는 교육부, 한국교육시설안전원 등과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인력과 예산을 적기에 지원하고 학교가 하루빨리 정상화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현재 교육지원청과 함께 피해 학교 조사를 이어가고 있으며 학교별 피해 규모와 복구 진행 상황을 지속 관리하면서 관계기관과 협력해 피해 학교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오전 6시 전 직원 비상소집을 시작으로 21일까지 3박 4일간 전국 행정·공공기관과 함께 ‘2026년 을지연습’을 한다.다만, 호우·재난 상황으로 거제·통영교육지원청은 최소 인원으로 연습 상황을 유지하며 호우 피해 복구와 교육 현장의 안전 확보에 대응한다.경남교육청은 올해 정부 을지연습의 목표인 ‘국민과 함께하는 을지연습’을 실현하기 위해 앞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도교육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호국안보 사진전을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직원과 방문객들이 분단의 현실을 되새기고 국가 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올해 을지연습은 최근의 국제 안보 정세와 급변하는 교육 환경을 반영해 실질적인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특히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교육 분야에 미친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인공지능 시대로 변화하는 교육 환경을 고려해 비상시 필요한 수업 콘텐츠 및 교육 지원 방안을 발굴하는 등 ‘미래 안보 환경 대비’를 핵심 과제로 다룬다.또한, 사이버 공격이나 전산망 마비와 같은 극한 상황을 가정한 대응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 속에서도 교육행정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철저한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경남교육청은 연습 기간 주야간 전시상황실을 가동하며 다음과 같은 주요 훈련을 진행한다.△공무원 비상소집 훈련 △최초 상황 보고 및 전시 전환 절차 연습 △비상 상황 대비 현안 토의 △전시 직제 편성 및 도상 훈련 △전 국민 공습 대비 민방위 대피 훈련 등이다.권순기 교육감은 “국가 비상사태가 발생하더라도 학생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교육은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한다”며 “전 직원 모두가 실전과 같은 자세로 훈련에 임해 전시 임무 수행 능력을 높이고 비상시에도 교육청 본연의 기능이 차질 없이 유지되도록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이른 시간 등교해 교육활동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교육감 공약사업인 ‘아침 간편식 지원’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이번 시범사업은 ‘힘찬 아침 아이의 배움에 건강을 더하다’라는 표어 아래, 총사업비 4억 1175만원을 투입해 도내 초중고 학생 1200명에게 최대 75일간 든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프로젝트다.도교육청은 8월 14일부터 26일까지 희망 학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31일 6개 학교 이상을 최종 선정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상을 최대한 확대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학생 건강권 증진, 학습 집중력 향상, 지역 상생’ 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하고자 한다.정규수업 시작 전 독서 체육, 예술, 자율학습, 아침돌봄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 중 희망자에게 먹거리를 제공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오전 수업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제공되는 먹거리는 학생 1인당 1식 기준 4200원의 예산이 배정된다.학교 여건에 맞춰 과일 빵, 떡, 구운 계란, 죽, 우유, 요구르트 등 위생적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완제품과 간편조리식품 위주로 식단이 꾸려질 예정이다.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한 세심한 지원책도 눈에 띈다.간편식 배식과 위생 관리를 담당할 전담 인력에게 1일 2시간 이내, 2만 5000원의 봉사활동비를 지원한다.학부모 봉사단, 퇴직 교직원, 시니어클럽 등 지역 내 인적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하루 평균 배식 인원에 따라 학교별로 1명에서 최대 3명까지 배치할 수 있도록 제도를 마련했다.특히 이번 사업은 경남 지역 경제와의 상생에 방점을 찍었다.도교육청은 이경남몰과 18개 시군의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활용해 도내 우수 농·특산물을 우선 구매하도록 권장하고 있다.의령 쌀빵, 진주 구움떡, 김해 단감샌드, 함안 쌀발효요구르트, 창원 단감너츠 등 지역 특색을 살린 건강한 먹거리를 활용함으로써 학생 건강은 물론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판로 확대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경남교육청은 학생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익적 가치가 맞닿아 있는 만큼, 시범사업 단계에서는 교육청이 선도적으로 재원을 투입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이후 운영 결과를 면밀히 분석해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지속 가능한 지원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아침 식사는 우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습 집중력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경남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활용한 간편식 지원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권을 챙기는 한편 지역 경제와도 굳건히 상생하는 ‘경남형 학생 건강·학습 지원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도민이 자신의 삶을 직접 기록하고 한 편의 자서전으로 완성하는 기록문화 프로그램 ‘나를 쓰는 시간, 생애 자서전 쓰기’를 개설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이번 강좌는 지난 6월 17일 기록원 개원 이후 처음 선보이는 기록문화 프로그램이다.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생애 기록을 직접 작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고 개인의 기록을 지역의 문화·역사를 담은 기록문화 콘텐츠로 발전·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좌는 8월 29일부터 10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8회에 걸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에서 진행된다.전문 강사의 강의와 함께 인생 회상 활동, 글쓰기 실습, 원고 피드백, 낭독과 나눔 등 참여형 방식으로 운영한다.참가자들은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삶의 주요 순간을 하나씩 되짚으며 기록하게 된다.첫 기억과 가족·학교·친구에 관한 이야기부터 삶의 전환점과 중요한 선택, 가족·친구·이웃과의 관계, 현재의 나와 미래의 나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자신의 삶을 글로 풀어낸다.매회 작성한 원고는 강사의 피드백을 거쳐 다듬고 참여자들이 서로의 글을 낭독하고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의 시간도 갖는다.특히 마지막 과정에서는 그동안 작성한 원고를 수정·편집하고 제목을 정해 공동저서의 최종 원고를 완성한다.수료 후에는 참가자들의 생애 기록을 한 권의 공동저서로 출간하고 출판기념회도 개최할 예정이다.완성된 자서전은 기록원 전시 공간에 비치하고 우수 사례는 누리집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콘텐츠로도 활용해 도민과 공유할 계획이다.참가 대상은 자서전 쓰기에 관심 있는 50세 이상 경남도민 15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모집 기간은 8월 11일부터 25일까지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신청은 공식 SNS 채널에 안내된 네이버폼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김환수 원장은 “한 사람의 삶은 그 자체로 소중한 기록이며 개인의 기억이 모이면 우리 지역의 역사와 문화가 된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도민들이 지나온 삶을 찬찬히 돌아보고 자신의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기록원의 기능과 정체성을 살린 다양한 기록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도민과 함께하는 지역 기록문화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제81주년 광복절과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도내 각급 학교에 맞춤형 계기교육 자료를 안내하고 올바른 역사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기르는 다양한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경남교육청은 우선 독립기념관이 개발한 △자주독립국가의 백성이기를 희망한 민족 지도자, 김구 △한인애국단 의열투쟁 △독립군의 항일무장투쟁 등 전문 교수·학습 자료와 모바일 활동지 '임시정부 지킴이 김구'를 각 학교에 제공했다.학교 현장에서 광복과 독립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다양한 수업과 체험 활동으로 다루도록 돕기 위함이다.또한, 도교육청 누리집에 구축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고 김복득 할머니 일대기 '나를 잊지 마세요'자료 △'경남 동·서부권 일본군 위안부 기림비 탐방 자료집'등도 함께 활용하도록 권장했다.학생들이 지역 역사와 연계해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깊이 있게 되새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도내 학교들은 이러한 자료를 활용한 수업과 더불어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등 학교 여건에 맞는 자율적인 교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 가운데 마산무학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의 주도적인 실천이 눈길을 끈다.마산무학여고는 교내 태극기 달기 운동과 함께 13일 창원NC파크 일대에서 지역 프로야구단 NC다이노스와 공동으로 일본군 위안부 캠페인 '진실과 정의 그리고 기억'을 진행했다.교내 역사 동아리 '리멤버'학생들이 이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주도했다.행사 현장에서는 △역사 패널 전시 △독립운동가 퍼즐 및 역사 퀴즈 체험 △피해 할머니를 위한 평화·응원 메시지 트리 작성 등 다채로운 참여형 프로그램이 열렸다.특히 '리멤버'소속 학생들은 배지, 티셔츠, 친환경 가방, 팔찌 등 역사적 의미를 담은 굿즈를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했다.학생들은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할 예정이며 이는 교실에서 배운 역사를 지역사회 실천으로 확장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경남교육청 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독립기념관과 도교육청의 역사 교육 자료를 활용한 수업에 학교 현장의 자발적인 실천이 더해져, 학생들이 광복의 의미를 더욱 깊이 되새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평화·인권 의식을 갖춘 미래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역사 교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보도자료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아래로 연락해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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