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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1시, 김해은혜학교에서 서종요양병원과 중도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의료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김해은혜학교에 병원 소속 간호사를 배치해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에게 가래 흡인, 경관 영양, 도뇨관 삽입, 인공호흡 등 의료 지원을 한다.협약 기관인 서종요양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병원이다.박원곤 병원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장애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증장애학생들이 이제는 학습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병원-학교 협력 모델을 시작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병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남교육청 2청사 8층 중회의실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위카페 다온'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위카페 다온'은 경남교육청이 마산YMCA에 위탁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쉼터다.이곳은 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보호와 상담, 교육, 진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생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특히 해당 교회는 2025년에도 동일한 목적으로 2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조용휘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창원스테이크회장은 "이번 기부가 경남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신삼호 마산YMCA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복귀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찾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교육청도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학생안전체험원이 2026년을 맞아 '함께 만드는 안전, 모두가 행복한 삶'을 비전으로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학생 중심의 체험교육을 넘어, 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 누구나 참여하는 '열린 안전교육 플랫폼'으로 기능을 확장하며 학교와 지역을 잇는 안전교육의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학생 안전체험원은 2019년 개원 이후 각종 자연재해 및 생활 속 안전사고에 대비해 "재난안전", "응급처치", "교통안전"등 7개의 교육관과 33개의 교육장을 운영해 '보고 듣는'교육을 넘어 위험 상황을 직접 경험하고 대비할 수 있는 '체험형 안전교육'을 실시해 학생 및 지역사회에 위기 대응 능력 향상 및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왔다.이러한 성과는 수치로 확인되며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안전체험교육'에 초·중·고 433개교 총 1만9799명, 일반 시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누구나 안전체험'에 1952명, 기관·대학·장애인단체·예비교원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 체험'은 3017명이 참여해 전년 대비 212% 증가라는 괄목할 성장을 보였다.각 프로그램 별 체험 만족도 또한 각 95%, 97.47%, 97.98%로 조사되어 체험형 안전교육의 효과성을 말해주고 있다.또한 학생안전체험원의 자랑거리인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차량 내부에 지진 체험, 화재 대피, 교통안전, 생활안전, 응급처치 등 핵심 안전 영역을 체험할 수 있는 장비가 탑재되어 있어 '재난 상황'을 체험하고 위기상황에 몸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위기대응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차량으로 체험원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유치원과 초등 저학년, 특히 소규모·취약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난 2월부터 12월까지 126일 동안 공립 및 사립유치원 76개원, 초등 36개교 및 여러 지역 행사에 참여해 총 1만1245명이 안전교육을 직접 체험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학생안전체험원의 2026년 운영 방향은 교육공동체의 안전 실천 역량 강화를 목표로 다음과 같다.찾아가는 '안전체험교실'은 기존 126일에서 140일로 확대 운영한다.140일 확대운영으로 안전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에 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더욱 많이 제공할 수 있도록 하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지역 행사참여 및 안전캠페인을 운영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에는 '사립유치원과 함께하는 체험교실'을 방학 기간 중 총 15일간 '찾아오는'형태로 확대 운영해, 유아기의 안전교육을 제도적으로 강화하는데 더욱 힘쓸 계획이다.교직원을 위한 체험형 연수도 강화해 기존의 행정직원 대상 연수에 학교 관리자 및 교원을 대상자로 확대 운영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특히 2026년 운영계획에서 가장 주목되는 변화는 심폐소생술 전문 교육의 세분화 운영이다.25년 경상국립대 1000여명의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총 13회에 걸쳐 실시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해 심폐소생술 교육은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첫째, '교직원 대상 전문 교육'이다.우리 교육청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중 수시로 한 팀당 10~15명 규모로 편성해 3시간 과정을 이수하면 심폐소생술 공식 이수증을 발급하는 과정이다.법적 자격을 갖춘 본원의 강사가 진행하는 실습 중심 교육이다.둘째, '안전이&체험이'학생 심폐소생술 교육이다.이는 학생 대상 CPR 교육의 브랜드화로 학교 현장에 '생명을 살리는 기본 역량'을 정착시키 위해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7월과 12월 집중 운영하며 희망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이다.2차시 과정으로 위급 상황에서 즉각 행동할 수 있는 '몸의 기억'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며 "위급한 순간, 가장 먼저 손을 내밀 수 있는 또래"를 길러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셋째, '예비교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이다.도내 사범대학 및 교직 이수 과정과 연계해 학기별로 운영되며 교원 대상 전문 교육과 동일하게 3시간 이수 과정과 이수증 발급이 이뤄진다.교단에 서기 전부터 이미 '응급 대응 자격'을 갖춘 교사양성을 목표로 한다.학생안전체험원 관계자는 "2026년은 체험원이 '학생을 위한 공간'에서 '모두를 위한 안전 거점'으로 전환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학교와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안전 문화를 만들고 위기의 순간 누군가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힘을 길러주는 공간이 되겠다"고 밝혔다.경남의 안전교육은 이제 교과서 속 문장이 아니라, 몸으로 기억되는 경험이 되고 있다.학생안전체험원은 그 중심에서 학교와 지역, 세대를 잇는 '모두를 위한 안전교육 허브'이자 '생명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2026년 학교정책국 업무 설명회'를 열고 교육활동 보호망 강화와 미래형 교육과정 안착을 핵심으로 하는 주요 업무 계획을 발표했다.학교정책국과 교육활동보호담당관, 유보통합추진단이 함께 마련한 이번 계획은 △안전·책임 △혁신·자율 △성장·복지의 3대 핵심 영역에 역량을 집중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1.[혁신·자율] 행복학교 일반화와 인공지능 기반 행정 업무 혁신 경남형 혁신학교인 '행복학교'는 2026년 총 237개를 운영한다.이어 초등 네트워크를 신설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해 행복학교가 거둔 성과를 일반 학교까지 확산한다.디지털 전환에 따른 교직원의 업무 경감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약 2000여 개의 자료를 학습한 '학교업무 도움자료 인공지능 챗봇'과 클릭만으로 디지털 행정 환경을 조성하는 '경남 인공지능 디지털 교무실 생성기'를 보급한다.이러한 행정 혁신을 통해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교사가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에 전념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한다.2.[성장·돌봄]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는 '학생 맞춤형 교육'실현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돕는 기초학력 심리정서 지원을 위해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학습 속도가 느린 학생을 위해 조기 진단과 상담을 강화한다.특수교육 여건 개선으로는 통합유치원 및 모델학교를 운영을 통해 '모두를 위한 통합교육'을 실현한다.그리고 학교와 지자체가 함께 모든 학생 학부모들에게 격차없는 돌봄. 교육을 제공해 아이의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며 특히 '늘봄진주', '늘봄창녕 따숨'등 거점 돌봄센터를 추가로 개관하고 방학 중 도시락 지원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또한 '초등학교 3학년 방과 후 프로그램 이용권'을 신설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3.[존중·상생] 교육활동보호망 강화 및 유보통합 기틀 마련 경남교육청은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교육활동 보호 체계를 강화한다.먼저 교육활동보호센터를 창원, 김해, 진주 등 주요 권역별 거점에 추가로 설치한다.이를 통해 치유와 회복 기능을 현장 밀착형으로 전환하고 교육 현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인다.특히 전문가 중심의 '갈등조정팀'을 신설해 학교 내 교육공동체 간의 갈등을 선제적으로 조율하고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또한 완전한 유보통합을 실현하고자 경남형 통합기관 설립 기준안을 마련한다.시범 사업을 통해 영유아가 기관의 종류와 관계없이 질 높은 교육과 보육 서비스를 평등하게 받을 수 있는 '정부책임형 유보통합'의 기반을 다진다.이 외에도 △배움 중심의 미래형 수업 확산 △고교학점제의 안정적 안착 지원 △2028학년도 대입 개편 대비 학습 자료 보급 △동·서부 거점형 다문화교육지원센터 구축을 통한 이주배경학생 맞춤형 교육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춘 현장 지원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김정희 학교정책국장은 "2026년 경남교육의 모든 정책은 오직 교육공동체의 성장에 지향점을 두겠다"며 "단순한 제도의 개선을 넘어 교육 현장에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급변하는 교육 환경과 새로운 유형의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안전관리 종합 계획'을 최종 확정하고 도내 전 교육지원청과 직속 기관에 안내했다.이번 종합 계획은 학교 안전사고 예방 지역 계획과 안전관리 세부 집행 계획을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도교육청은 교육부와 행정안전부의 국가 안전 정책 방향에 맞춰, 예방 중심의 현장 대응형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남교육청은 2026년 학교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대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구체적인 내용은 △학교 안전관리 지능화 △학교 안전 데이터 관리 체계 정비 △현장 중심 안전교육 및 훈련 운영 △모두를 위한 체험교육 인프라 확대 △학교 안팎 안전사고 예방 강화 △피해 회복 강화 및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 등이다.재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체계적인 운영 방안도 마련했다.교육청이 주관하는 3개 유형과 관계 기관 협조가 필요한 5개 유형에 대한 맞춤형 대책을 시행한다.특히 올해 계획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크게 세 가지 변화를 꾀했다.첫째, 실천 과제의 효율화다.지난해 14개였던 예방 실천 과제를 12개로 재구조화해 유사하거나 중복되는 업무를 통합하고 정책 간의 연계성을 강화했다.둘째, 데이터 기반 관리로의 전환이다.단순한 관리 업무에서 벗어나 데이터 분석과 활용에 방점을 둔다.특히 올해부터 '학생안전 자가진단'을 전면 시행하며 그 결과를 학교 현장의 안전 정책에 즉각 반영하는 환류 체계를 구축한다.학생안전 자가진단, SSA - 학생들의 신체적·심리적 안전 보장을 위해 심리·행동 유형 및 안전 인식을 종합적으로 진단하는 프로그램 셋째, 최신 사회적 이슈를 반영한 유형 정비다.국가 안전관리 집행 계획에 따라 협조 유형을 기존 19개에서 5개로 정예화했다.특히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땅꺼짐'과 사회적 문제로 부상한 '미성년자 약취·유인'에 대한 대응책을 신설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교육부의 최종 승인을 거쳐 확정된 이번 종합 계획은 데이터에 기반해 사고를 예측하고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둔 계획이다"고 말했다.이어 "각급 기관은 안내한 계획을 바탕으로 지역과 학교 특성에 맞는 실행 계획을 신속히 세워, 새 학기 시작 전까지 빈틈없는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본청 브리핑룸에서 행정국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발표하고 교육 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교육 기록을 체계적으로 보존할 기록원을 개원하는 한편 지역 특색에 맞춘 적정규모학교 육성에 나선다.또한 학생 안전체험교육 인프라를 확충하고 학교 공간 혁신과 행정 효율화를 추진해, 지속 가능하고 안전한 미래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1.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개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이 총사업비 190억 7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 창원시 북면 창북중학교에 문을 연다.기록원은 도내 교육행정기관과 학교가 보유한 30년 이상의 중요 기록물을 안전하게 보존하며 교육 역사를 한눈에 살피는 학습 및 문화 공간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경상남도교육청 기록 관리의 전문성을 제고하는 기반을 확립함과 동시에 교육기록물의 수집·연구·전시를 통해 지역사회와 교육공동체 간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2. 적정규모학교 육성 지원 학령 인구 감소와 원도심 공동화 등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대응해 '지역 맞춤형 적정규모학교 육성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일방적인 학교 폐지를 지양하고 지역별 여건을 고려한 소규모학교 통폐합, 남녀공학 전환, 신설대체 이전, 통합학교 운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적정규모학교 육성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특히 학교 신설과 적정규모화를 연계해 학생 배치를 최적화하고 중장기 단계별 이행안을 마련해 지속 가능한 학교 운영에 중점을 뒀다.2026년 창원 봉림중, 진해중․여중 등 8개 학교를 시작으로 2027년까지 김해여중, 삼천포초 등 13개 학교의 통폐합을 완료할 계획이며 올해 3월 남녀공학으로 전환되는 창원남고 등 3개 학교를 시작으로 남녀공학 전환도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3. 안전 최우선,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차질 없이 건립 중 학생들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부권 학생안전체험교육원 건립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교육원은 총사업비 335억원을 투입해 양산시 동면 금산리 일원에 지상 3층, 연면적 약 5630㎡ 규모로 조성 중이며 현재 건축 공정률은 약 42%이다.특히 창원·김해·양산 등 경남 학생의 약 80%가 밀집한 동부권에 안전체험교육 거점을 구축함으로써, 기존 체험교육원의 거리·수용 한계를 해소하고 교육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공사와 전시체험 콘텐츠 설치를 거쳐 2027년 1월 개원을 목표로 체험 중심 안전교육을 통해 위기대응능력 강화와 지역 간 안전교육 격차 해소를 추진하고 있다.4. 지역민과 함께하는 폐교 활용 추진 지역 주민·지방자치단체·교육청이 참여하는 지역협의체로 폐교 활용의 실효성을 높인다.아울러 도심 속 폐교 증가에 대응하는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별 특색을 반영한 도심 폐교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할 방침이다.5.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 지급 추진 교육공무직원 급여 지급의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행정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교육공무직원 급여 통합 지급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경남교육청은 2026년 하반기부터 도내 전 지역을 대상으로 급여 통합 지급을 확대 시행한다.이를 위해 노사협력과 산하에 전담 조직인 '급여통합지원센터'를 운영해 급여 지급은 물론 상담, 연수, 자료 개발 등 임금 및 노무 관계 전반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6. 학교 기계설비 유지관리 위탁 선임 전환 추진 '기계설비법'에 따라 연면적 1만㎡ 이상 학교에 대해 기계설비 유지관리자 선임 및 정기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6년에는 법적 선임 대상 290개 학교를 대상으로 전문업체 위탁 선임을 추진한다.그동안 학교 현장에서는 임시 선임 제도에 따라 내부 인력을 자체 선임해 업무를 수행했으나, 전문 자격을 갖춘 인력 확보의 어려움과 잦은 인사 이동, 업무 병행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특히 임시 선임 유예 기간이 2026년 4월 17일 만료되며 법적 선임 기준을 만족하지 못할 경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이 발생할 수 있다.이에 전문업체를 통한 위탁 선임으로 전환해 기계설비 유지관리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강화할 계획이다.앞으로도 위탁 선임 체계를 통해 법정 의무 준수와 학교 시설의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7. 지속 가능한 경남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 추진 경남교육청은 2021년부터 총 103개 학교를 대상으로 1조 4508억원 규모의 '미래학교 공간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58개 학교의 공사를 완료했다.완공한 학교에는 교육과정과 공간을 연계한 교육 활동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학교 맞춤형 컨설팅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앞으로 공간재구조화 사업은 학생 수 추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속 가능한 학교를 중심으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허재영 행정국장은 "2026년에는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해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2025년 4월 2일 개원해 운영되고 있는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이 2026년도에도 도내 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상담 및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을 밝혔다.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 프로그램은 크게 진로상담과 직업체험으로 나누어지고 상담은 개인상담과 스마트상담 및 집단상담으로 진행되며 개인상담은 연중 예약제로 운영된다.직업체험은 학교체험, 주말체험, 방학체험, 특별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학교체험 프로그램은 학기 중에 이루어지는 주중 프로그램으로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학생들을 학교 단위로 신청받아 1일형 및 숙박형으로 진행하는데, 지난해 12월부터 선착순으로 예약을 받아 현재 예약 마감됐다.학교체험은 3월 23일부터 12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진로교육원의 7개 체험관 내 20개 체험실에서 65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주말체험 프로그램은 도내·외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매월 1, 3주 토, 일요일에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 개별 신청 예약이 가능하다.주말체험 프로그램은 4월 4일에 시작하며 모든 프로그램에는 학생 1인당 8000원의 체험비를 내야 한다.주말체험을 예약한 학생과 가족은 숙박도 가능하며 숙박비는 4인 1실 기준으로 3만5000원이다.이외에도 특별프로그램, 방학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도내·외 학생들에게 질높은 진로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지난해에는 이주배경학생, 학교밖청소년 대상 특별 프로그램과 방학 기간을 이용한 심화체험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올해 1월 방학 프로그램으로 진행한 한국항공우주산업와 나로우주센터의 우주항공분야, 한화오션 등의 조선해양분야, KBS창원방송국과 경남시청자미디어센터의 문화예술분야, 국립대구과학관의 천체투영관 및 모빌리티움 현장체험이 인기가 높았다.한편 경남진로교육원은 2025년 317개 학교와 학교밖 청소년 3만6117명이 프로그램에 참석하는 등 성황리에 운영됐으며 올해 3월부터는 경남형진로교육지원플랫폼 '아이꿈봄'이 개통되어 온·오프라인에서 상담 및 체험이 가능하다.아울러 5월에는 온가족 진로체험, 10월에는 진로교육콘퍼런스 등의 행사도 개최한다.경남진로교육원 김익수 원장은 "진로교육은 일회성 체험과 상담에 그치지 않고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연결성과 지속성이 담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경남진로교육원은 진로체험의 공간이 진로교육원 담장을 넘어 지역과 대한민국 전체로 확대함으로써 우리 아이들의 꿈과 용기 있는 도전을 뒷받침해 나갈 방침이다"라는 뜻을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최근 급격히 늘어난 학생의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생 정신건강 거점센터'를 운영할 위탁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접수 기간은 1월 22일부터 30일까지이며 이후 심사를 거쳐 운영 기관을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이번 공모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고위험군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안전망을 더욱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도교육청은 앞서 도의회로부터 민간 위탁 동의를 받았으며 관련 예산으로 12억원을 편성했다.공모 대상은 소아청소년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혹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임명할 수 있는 비영리기관이다.교육청은 동부권과 서부권에 1곳씩 선정할 예정이다.선정된 기관은 전문의를 센터장으로 두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현장 지원에 나선다.센터의 주요 역할은 정신건강 위기를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심층 평가를 한 뒤, 전문의 중심의 사례 회의를 여는 것이다.또한 전문의의 자문과 학습을 지원하며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료와 상담을 한 번에 연결하는 '통합'지원 체계를 운영한다.운영 기관 모집과 관련한 구체적인 자격 요건과 신청 방법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게시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운영 기관 모집을 통해 전문의와 의료진이 위기 학생을 조기에 발견해 심각한 위기 상황을 예방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도 공직 분야 채용 결과, 도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생 및 졸업 예정자 36명이 공무원 등에 최종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이번 결과는 '직업계고는 취업에 강하다'는 인식을 넘어, '공직에서도 통하는 인재를 키운다'는 사실을 수치로 입증한 사례로 평가된다.합격자를 살펴보면 △국가직 공무원 10명 △ 양산, 통영, 진주, 창원, 거제 등 11개 기초자치단체 소속 지방직 공무원 16명 △경상남도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3명 △교육공무직 7명으로 공직 전반에 걸쳐 직업계고 출신 인재들이 고르게 진출했다는 점이 특징이다.특히 국가직 공무원 합격자는 행정·세무·관세·시설·기계·전기·농업 등 전공과 직무가 정밀하게 맞물린 직렬에서 배출됐다.이는 교과서 중심 교육이 아닌 전공 심화·직무 중심 교육을 지속해 온 경남 직업계고 교육의 결과물이라는 분석이다.경상남도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청 소속 지방직 공무원, 교육공무직 합격자 역시 기술직과 현장 지원 분야를 중심으로 선발돼, 학교 현장에서 축적한 실무 역량이 공직 사회에서도 즉시 활용 가능한 경쟁력임을 증명했다.경남교육청은 그동안 직업계고를 단순한 취업 통로가 아닌, '학교 현장 맞춤형 공공 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설정하고 교육과정 개편, 현장 연계 교육, 진로·취업 지원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왔다.이번 성과는 이러한 정책 기조가 실제 공직 합격이라는 결과로 연결된 상징적 사례로 꼽힌다.그리고 최근 청년 고용 시장은 AI 확산과 직무 구조 변화로 사회 진입의 문턱이 높아지고 있다.이러한 환경 변화 속에서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통해 전공 역량을 축적한 직업계고 학생들이 공직 전반에 합격한 이번 성과는, 직업교육이 공공 분야 진출로 이어질 수 있는 경쟁력 있는 교육 경로임을 보여준다.이일만 진로교육과장은 "직업계고 학생들은 현장 중심 직업교육을 통해 전공 기반 실무 역량과 공공 현장에 필요한 적응력을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다"며 "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직업교육을 기반으로 한 공직 진출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지를 공공 분야 전반으로 넓혀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5년 9월 개교한 김해 신문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확보하고자 통학버스 지원 기간을 2026학년도까지 연장한다.신문초등학교는 2022년 4월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학생 통학 안전대책으로 육교 설치를 조건으로 승인받아 신설했으며 당초 육교 설치가 끝나는 2026년 2월까지 통학버스를 한시적으로 운영할 계획이었다.그러나 해당 지역의 도시 개발 사업이 연장됨에 따라 통학로 안전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왔다.경남교육청은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통학 여건을 종합적으로 다시 검토했다.이후 김해시와 협력해 도시 개발 사업을 마무리하는 2026학년도까지 통학버스 지원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이와 관련해 16일에 박종훈 교육감과 홍태용 김해시장 양기관이 통학버스를 연장 지원하는 것으로 합의했다.교육청과 지자체는 학생 안전에 공동 책임을 갖고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이 과정에서 지역 도·시의원들은 학부모의 의견을 관계 기관에 전달하며 합의를 이끄는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박종훈 교육감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일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며 "앞으로도 김해시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학생 통학 안전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이 디지털 전환 시대를 맞아 교원의 국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한다.경남교육청은 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간 디지털 교육 혁신 유공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32명이 참여하는 '유럽 주요 교육 현장 국외 연수'를 실시한다.이번 연수단은 △디지털 기반 학생 맞춤교육 연구·선도학교 운영 교사 및 관리자 △AI·디지털 직무연수 강사 △디지털 교육혁신 선도교사 및 지원단 활동 교원 △메타버스·AI·SW·융합 교육 및 지능형 과학실 업무담당자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에 실적을 보유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중심으로 선발됐으며 이를 통해 연수 성과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들은 내실 있는 탐방을 위해 △영국 △독일·오스트리아 △핀란드·에스토니아 등 3개 권역으로 나누어 현지 교육 현장을 방문한다.연수단은 각 국가의 교육 현장을 살피며 디지털 전환 사례와 학교·지방 정부·민간 기업 간의 협력 구조를 연구한다.또한 교원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과 미래형 교실 운영 모델을 직접 확인한다.특히 박종훈 교육감이 동행하는 영국 연수단은 세계 최대 규모의 교육 기술 박람회인 '영국교육기술박람회 2026'을 참관해 최신 디지털 학습 도구와 혁신 교육 플랫폼, 인공지능 기반 교육 서비스 등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경남교육에 접목할 방안을 찾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세계적인 교육 변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육 혁신 전략을 도출할 계획이다.연수 이후에는 2월 중 사후 보고회를 열어 연수단이 얻은 경험과 교육 사례를 도내 전체 교원과 공유한다.단순히 개인의 경험에 그치지 않도록 지역별·학교급별 공유 체계를 마련해 연수 성과를 경남 교육 공동체 전체로 확산한다는 방침이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 성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아울러 "유럽의 우수 교육 현장과 박람회를 직접 탐방한 연수단은 유럽의 우수 사례를 면밀히 살펴 우리 학교 현장이 디지털 교육 체제로 전환될 수 있도록 실천적인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미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은 15일 남해군의 지역 맞춤형 돌봄 센터인 '늘봄 남해 아이빛터'를 방문했다.이번 방문은 센터의 운영 현황을 직접 살피고 현장에서 애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현장에는 박종훈 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정책국장, 초등교육과장 등 정책 담당자들이 참석했다.또한 남해교육지원청, 남해군청 관계자, 돌봄전담사, 학부모 대표, 해양초·남해초 교장 등 다양한 교육 주체들이 자리를 함께해 현장의 목소리를 나눴다.지난해 3월에 문을 연 '아이빛터'는 모든 학년을 대상으로 저녁 8시까지 운영하는 촘촘한 돌봄 체계를 갖추고 있다.특히 셔틀버스 운행과 균형 잡힌 식단 제공 등으로 지역 학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박종훈 교육감은 '아이빛터'가 남해의 자연을 닮은 아이들의 꿈 터전으로 자리 잡고 있는 모습에 감사를 표했다.박 교육감은 "관계자 여러분의 세심한 돌봄 덕분에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게 되었다"라며, "이러한 노력이 남해군의 인구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 생태계를 넓히는 밑거름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오늘 이 자리는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할 점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했다"라고 말했다.또한 박 교육감은 "밀양과 남해처럼 지역 실정에 맞는 돌봄 모델이 경남 전역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단순한 보살핌을 넘어 아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늘 함께하겠다"라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방문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심의 돌봄 거점 모델 현장 점검 △교육청·지자체·학교 간 협력 구조 강화 △정책 수요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돌봄 체계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