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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오전 11시, 김해은혜학교에서 서종요양병원과 중도장애학생을 위한 맞춤형 의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학교에서 의료 지원이 필요한 특수교육 대상 학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해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역사회 의료기관과의 협력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협약에 따라 김해은혜학교에 병원 소속 간호사를 배치해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에게 가래 흡인, 경관 영양, 도뇨관 삽입, 인공호흡 등 의료 지원을 한다.협약 기관인 서종요양병원은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의료 지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온 병원이다.박원곤 병원장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중도장애학생들이 더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 것은 지역 의료기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학교와 긴밀히 협력해 학생들의 건강과 학습을 함께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학교 내 의료적 지원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지 못해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었던 중증장애학생들이 이제는 학습권을 보장받고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병원-학교 협력 모델을 시작으로 의료 지원이 필요한 중증장애학생들이 지역사회 병원과 연계해 지속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일 경남교육청 2청사 8층 중회의실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가 '위카페 다온'에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기부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한 '위카페 다온'은 경남교육청이 마산YMCA에 위탁해 운영하는 학교 밖 청소년 쉼터다.이곳은 학업을 중단한 학생의 보호와 상담, 교육, 진로 정보 제공 등을 통해 학생의 학업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에서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부금 2700만원을 전달했다.특히 해당 교회는 2025년에도 동일한 목적으로 2500만원을 기부한 바 있어,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조용휘 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창원스테이크회장은 "이번 기부가 경남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인도주의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신삼호 마산YMCA 이사장은 "학교 밖 청소년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업 복귀에 의미 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지원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시 꿈을 찾는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교육청도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직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오는 3월부터 공 사립 급식종사자 5900여명을 대상으로 '폐암 예방 건강검진'을 한다.경남교육청은 2022년부터 단계적으로 운영해 온 폐암 예방 검진을 올해부터 한층 강화한다.단순히 일회성 검사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검사 결과에 따라 이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예방 중심의 선순환 건강관리 체계'를 만드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이번 검진은 자체 개발 문진표 작성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 진료 저선량 흉부 CT 검진 결과를 기반으로 한 사후 관리까지 하나의 과정으로 통합해 운영한다.특히 전문의가 급식실의 작업 환경과 업무 특성을 고려해 직접 상담을 진행하므로 실무 환경을 반영한 실질적인 건강관리가 가능하다.경남교육청은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사전 준비도 마쳤다.산업보건의의 자문을 거쳐 정교한 문진표를 개발했으며 검사 결과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급식 종사자를 대상으로 문진표 작성 교육도 실시했다.또한 도내 국가 폐암검진 수행기관 중 전문성을 갖춘 병원 10곳을 검진 기관으로 지정하고 담당자 연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했다.아울러 교육청이 검진 비용을 병원에 직접 지급하는 방식을 채택해 학교 현장의 행정 업무를 줄이고 검사를 받는 사람의 편의를 높였다.건강검진은 문진표 작성을 바탕으로 전문의 상담과 저선량 흉부 CT 순으로 진행한다.만약 검사 결과에서 폐암이 의심된다는 소견이 나오면 정밀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추가 비용을 지원한다.검사 결과에 따라 추적 관찰이 필요한 대상자는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추가 진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상태가 악화되지 않도록 꾸준히 살필 계획이다.폐암으로 진단받은 경우에는 지난해 7월 수립한 '급식종사자 폐암 관리 종합계획'에 따라 산업재해 승인 절차를 안내하고 건강 관리를 돕는다.치료를 마친 뒤에는 업무 적합성 평가를 통해 안정적으로 일터에 복귀할 수 있도록 입체적인 지원책을 펼칠 예정이다.박종훈 교육감은 "이번 건강검진은 현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사전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으로 추진해 왔다"라며 "학교 현장에서 혼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되도록 지원을 지속하고 급식 종사자의 건강 보호를 위한 관리 체계를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공고하고 올해 8개 직렬에서 신규 공무원 총 179명을 채용한다.이는 지난해 선발 인원인 164명보다 15명 늘어난 규모다.오는 6월 20일에 치르는 제1회 임용시험은 공개경쟁시험과 경력경쟁시험을 함께 실시한다.직렬별 선발 인원을 살펴보면, 공개경쟁시험에서는 교육행정 127명 전산 6명 사서 11명 공업 1명 공업 1명 보건 1명 기록연구사 3명을 뽑는다.경력경쟁시험으로는 시설관리 15명 운전 13명을 채용할 계획이다.특히 경남교육청은 공직의 다양성을 높이고 균형 있는 인사를 실현하기 위해 장애인 14명, 저소득층 3명을 비롯해 국가유공자 6명을 구분해서 선발한다.이어 10월 31일에 시행하는 제2회 임용시험은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경력경쟁시험이다.이 시험을 통해서는 공업 직렬에서 1명을 선발한다.시험에 응시하려는 사람은 온라인 교직원 채용 누리집에 접속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제1회 시험은 4월 13일부터 17일까지, 제2회 시험은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각각 5일간 신청할 수 있다.최종 합격자 명단은 제1회 시험의 경우 8월 21일에, 제2회 시험은 12월 1일에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신규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고성고등학교에서 '경남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개관식을 열었다.이날 행사에는 도교육청과 고성교육지원청 관계자, 학교 교장, 교직원, 동문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개관식은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축사, 홍보 영상 시청, 색줄 자르기,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박종훈 교육감은 영상 축사에서 "고성고가 개교 60년을 맞아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새로운 배움터로 거듭났다"며 "이곳이 학생들의 잠재력을 꽃피우고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를 여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현재 추진 중인 '미래학교 공간 재구조화 사업'대상 103개 학교 중 56번째로 고성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업을 마쳤다.도교육청은 이번 사업을 위해 2024년 10월 공사를 시작해 총 107억원의 예산을 투입했다.건물은 지상 3층, 총면적 4897 규모로 지었으며 설계 단계부터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공동체가 직접 참여해 사용자 중심의 미래형 교육 공간을 완성했다는 점이 특징이다.고성고는 이번 사업을 통해 노후화된 교육 시설을 학생 중심의 미래형 학습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디지털 기반 학습 환경과 다양한 수업 방식이 가능한 유연한 공간 구성, 친환경 요소 등을 두루 갖췄다.이를 통해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수업과 협력, 탐구 중심의 교육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특히 1층에 만든 '라온광장'은 건물 중심에 있는 개방형 공간이다.단순한 이동 공간을 넘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소통하는 학교 활동의 핵심 공간으로 설계했다.교실과 공용 공간을 유기적으로 잇는 라온광장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수업은 물론 토론, 전시, 소규모 행사 등 다양한 배움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또한 2층에 마련된 '숨카페'는 1층 라온광장이 내려다보이는 연결 구조로 만들었다.학생들이 학습 중간에 휴식을 취하거나 또래와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친화적 공간이다.숨카페는 교실 밖에서도 배움과 교류가 이어지도록 구성해 자기주도 학습과 정서적 안정을 돕는 미래형 학습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안순영 미래학교추진단장은 "고성고가 개교 60년 역사 위에 '미래 교육'이라는 새로운 가치를 더하게 됐다"며 "이 공간이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 나가는 소중한 터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 에듀테크센터 2층 다산홀에서 '2026년 경상남도교육청 성사안대응지원단 피해조사위원'2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이번 피해조사위원 위촉은 성희롱, 성폭력 피해 조사를 더 전문적이고 투명하게 진행하기 위해 마련했다.또한 사안이 발생했을 때 학교 현장이 겪는 행정적, 심리적 부담을 줄이려는 목적도 담았다.피해조사위원은 도내 성폭력피해상담소와 성폭력피해자통합지원센터에서 일하는 시설장과 종사자로 구성했다.이들은 사안이 일어난 학교에 즉시 파견되어 관련자와 문답을 나누며 피해 사실과 영향을 확인한다.특히 교직원이 학생에게 피해를 준 경우, 성폭력 교육 전수조사를 실시해 추가 피해가 있는지 꼼꼼히 살피는 파수꾼 역할을 수행한다.2026년 피해조사위원의 임기는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 1년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위촉과 더불어 오는 3월 1일부터 기존 단위 학교에서 운영하던 '성고충심의위원회'를 각 교육지원청으로 전면 이관한다.이는 사안 대응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여 교사들이 교육 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서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학교 성고충심의위원회 이관에 맞춰 사안 대응 체계가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피해조사위원의 전문성을 강화해 피해자와 교육 공동체가 신속하게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공정한 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번 행사는 도내 연구학교 7개와 선도학교 77개 등 총 84개 학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원 12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인공지능과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교원들이 실행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목적이다.경남교육청은 단순한 기술 활용을 넘어 '2022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역량과 연계한 교육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 언어·수리·디지털 기초 소양의 균형 있는 성장 △ 학생의 삶과 연결된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 기술과 인간이 공존하는 주체적인 디지털 시민 양성을 3대 핵심 목표로 강조했다.이에 따라 각 학교는 학생이 기술을 비판 없이 수용하기보다 인간의 주체성과 존엄성을 바탕으로 스스로 판단하고 책임지는 '디지털 문해력'교육을 강화한다.경남교육청은 이를 지원하기 위해 정보통신윤리 교육자료 등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지원 자료를 보급할 계획이다.연구학교와 선도학교의 역할도 명확히 구분했다.연구학교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교육 자료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개발하는 데 집중하며 선도학교는 학생 맞춤형 수업 실천과 혁신 사례를 발굴해 주변 학교로 확산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행사에서는 사전 설문 결과를 반영한 현장 맞춤형 운영 가이드를 안내하고 진해신항초, 철성중, 경상고 등 실제 운영 사례를 발표했다.참석자들은 학교급별 네트워크 협의를 통해 수업 운영 경험과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며 실질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도입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학생의 성장과 배움을 중심에 둔 교육 혁신"이라며 "연구·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 교육을 실현하고 책임 있는 디지털 시민을 양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안전하고 환경에서 현장체험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수학여행비를 지원하고 안전요원 양성 연수를 체계적으로 운영한다.이번 정책은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수학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복지를 실현하고 체험학습 전반의 안전 관리 체계를 강화하고자 추진한다.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학년도 수학여행에 참가하는 학생의 경비를 지원한다.지원 금액은 초·중학생 1인당 20만원, 고등학교는 1인당 30만원이며 이를 통해 경제적 여건에 관계없이 공정한 교육 기회를 보장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안전한 현장체험학습 운영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활동 유형별 안전관리 점검표와 지침서을 현장 중심으로 구체화해 학교에 안내했다.특히 교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안전요원 양성 연수도 집중적으로 운영한다.2026년 상반기 안전요원 양성 연수는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한다.1차 연수는 24일부터 25일까지 인제대학교 김해캠퍼스에서 열었으며 2차 연수는 26일부터 27일까지 마산대학교에서 개최된다.연수 과정은 △사고유형별 응급처치 방법 △학교 안전교육 및 학생의 이해 △비상 상황 발생 시 대처 및 예방법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안전요원의 역할과 책임 등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과정으로 구성했다.박종훈 교육감은 "체험학습은 즐거움과 배움이 함께하는 교육 활동이지만,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그 의미를 잃는다"며 "안전 역량을 강화해 교육 공동체가 신뢰할 수 있는 현장체험학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 복지 확대와 안전 관리 체계 고도화를 병행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중심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25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제58회 한국도서관상 시상식'에서 단체상을 수상했다.'한국도서관상'은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상으로 1969년 제정된 이후 도서관 발전과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도서관·단체에 수여하는 국내 도서관계 최고 권위의 상이다.올해에는 대상 1개 관을 비롯해 단체 21개 관, 개인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창원도서관은 경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단체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창원도서관은 △공간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미래형 복합 지식 공간 조성 △경남의 대표 독서브랜드 '경남독서한마당'운영을 통한 독서문화 저변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참여 기반 상생 협력 체계 구축 △책과 인문학으로 연계한 평생교육 실현과 공공의 가치 구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황둘숙 관장은 "창원도서관은 앞으로도 도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미래형 도서관이자 지속 가능한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겠다"며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함께 성장하는 열린 문화 공간이 되도록 전 직원이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경상남도교육청 특수교육원에서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업무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자체적으로 감사반을 편성해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잘못된 점을 스스로 개선해 나가는 제도다.경남교육청이 지난 2016년에 이 제도를 도입한 이후 현재는 전국으로 확산한 감사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이번 연수에는 2026년에 자율형 종합감사를 운영할 학교의 교감, 행정실장 및 업무 담당자가 참석했다.경남교육청은 감사를 받는 학교가 감사 운영 전반을 쉽게 이해하도록 안내하고 지침서 활용법을 공유해 감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도교육청은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연수 과정을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진행했다.주요 내용에는 △2026년 자율형 종합감사 운영 개요 △매뉴얼 구성 및 주요 지적 사례 안내 △확인서 작성 및 시스템 활용 방법 등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과정들이 담겼다.특히 학교 현장의 감사 부담을 덜기 위해 매년 보급하는 '자율형 종합감사 매뉴얼 3종'에 수록된 자율점검표 활용법과 단계별 점검 절차를 상세히 안내했다.이를 통해 자율형 감사 시스템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했다.이동춘 감사관은 "자율형 종합감사는 학교가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미래지향적인 시스템이다"며 "이번 연수가 담당자들의 업무 역량을 키워 학교 자치의 바탕이 되는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의령 미래교육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교폭력 책임 교사와 교감 등 관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학교폭력 책임교사 및 관리자 권역별 역량 강화 연수’를 연다.이번 연수는 새 학기를 앞두고 단위 학교의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또한 학교폭력이 발생했을 때 현장의 대응력을 높여 교육 현장의 안정성을 빠르게 확보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 과정은 학교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특히 단순한 사건 처리를 넘어 학생 안전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위기 대응에 초점을 맞췄다.주요 연수 내용은 다음과 같다.사이버어울림 프로그램과 학교폭력 책임규약을 중심으로 한 예방 활동을 살펴보고, 사건 처리 지침과 피해 학생 보호 조치를 교육한다. 또한 마음회복지원단을 활용하는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청소년 도박 예방을 비롯해 성폭력과 성범죄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특히 학생 자살을 방지하기 위한 '생명 지킴이' 교육을 통해 다각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한다.학생 생활 규정을 정비하고 학생 자치를 활성화하여, 학교 안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화를 제시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관리자와 책임 교사의 전문성을 높여, 학교 안에서 피해 학생이 온전히 회복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적 해결’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박종훈 교육감은 “학교폭력 예방은 학교 현장의 체계적인 운영과 전문적인 대응 역량에서 시작된다”라며 “책임 교사와 관리자의 실무 역량을 꾸준히 강화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생활하고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창원도서관은 24일 창원도서관 해담홀에서 창원교육단지 내 10개 교육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단지 조성 이래 50년 만에 처음으로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실현을 위한 '창원교육단지 한바퀴'업무협약을 체결했다.창원교육단지는 1977년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개교와 한국폴리텍Ⅶ대학 설립을 시작으로 형성된 지역 대표 교육 요충지다.현재 내동초, 용지초, 경원중, 창원기계공고 창원여고 창원경일고 창원경일여고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숲유치원, 창원도서관 등 총 10개 기관이 밀집해 있다.이번 협약은 "창원교육단지 한바퀴로 배움을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각 기관의 강점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데 목적이 있다.'한바퀴'는 유치원부터 초·중·고교, 대학, 그리고 평생학습의 거점인 도서관이 하나의 원처럼 끊임없이 이어지며 교육·문화 자원을 순환시키는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상징한다.이번 협약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실질적 네트워크를 지향한다.특히 최근 대규모 아파트 입주에 따른 이용자 증가와 더불어, 2025년 5월부터 2027년 1월까지 예정된 창원기계공고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등으로 인한 교통 및 안전 문제에 대해 10개 기관이 공동 대응하기로 뜻을 모았다.주요 협약 내용은 △교육·문화사업 자원 공유 △시설 및 행정자원 연계 △재능기부 및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이번 협약은 창원교육단지 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공식화하는 첫걸음이다.이를 통해 지역사회 교육공동체 문화 확산, 교육 인프라 공동 활용 기반 구축, 지속 가능한 교육·문화 협력 체계 정착이라는 실질적 성과가 기대된다.협약 체결 이후에도 기관장 중심 정기 협의회와 실무자 중심 온라인 소통 창구를 상시 운영해 행사 일정 및 정보 공유, 연계 프로그램 운영, 주말 주차장 공동 활용 등 기관마다 제안한 현장의 현안 사업 중심으로 협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황둘숙 창원도서관장을 비롯한 10개 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은 기관 간의 담장을 허물고 아이들의 배움이 단지 내 어디서든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기관장들의 뜻을 담은 첫 발걸음"이라며 "앞으로 창원교육단지가 새로운 교육공동체 협력 모델이 될 수 있도록 10개 기관이 한마음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