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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4일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미래공감홀에서 도내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2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27학년도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표 작성을 지원하고 일반고 교육과정 업무담당자의 2022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와 교육과정 편성·운영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연수에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담당 장학사와 대입 담당 장학사, 학교 현장의 교육과정부장이 연수에 함께 참여했다.이들은 대입 제도 변화에 따른 학생의 과목 선택 연계부터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방법까지 현장에 꼭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주요 내용은 △2022개정 교육과정의 주요 내용 △2027학년도 일반고 교육과정 편성 기준 △고교학점제 운영 주요 사항 △학생 과목 선택권 확대를 위한 교육과정 편성 방법 △2028학년도 대입 개편과 학생 과목 선택의 연계 등이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교육과정을 내실 있게 운영하려면, 이를 직접 설계하는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개정 교육과정과 대입 제도 변화를 학교 현장에 충실히 반영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관련 연수와 현장 밀착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흉기 난동을 제지해 시민의 안전을 지킨 공로로 포상금을 받은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창원청년비전센터장이 해당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학교발전기금으로 기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 총무과 소속 이승혁 주무관과 박정의 센터장은 지난 7월 12일 새벽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일대에서 흉기를 든 남성이 시민을 위협하는 급박한 상황을 목격했다.두 사람은 주변 시민들과 힘을 합쳐 위협 행위를 적극적으로 제지하며 추가 피해를 막았고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현장을 통제하는 등 안전 확보에 크게 이바지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두 사람은 지난 7월 30일 창원중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함께 ‘시민안전기여포상금’을 받았다.이후 이 주무관과 박 센터장은 “시민을 지키며 받은 의미 있는 포상금을 지역사회에 다시 돌려주자”고 뜻을 모았고 포상금 전액을 도내 학교 2곳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이번 기부는 위급한 상황에서 빛난 시민정신이 학생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큰 귀감이 되고 있다.전달된 기부금은 학생들의 교육 활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이승혁 주무관은 “당시에는 오직 시민들의 피해를 막아야 한다는 생각뿐이었는데, 이렇게 뜻깊은 포상금까지 받게 되어 감사하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시민의 생명을 위해 위험을 무릅쓴 두 분의 용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의로운 행동으로 받은 포상금을 학생들을 위해 내어놓은 모습은 공직자의 책임감과 나눔의 가치를 보여주는 훌륭한 본보기”고 격려했다.이어 “우리 교육청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확산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1일부터 14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종합복지관에서 ‘2026년도 하반기 교육공무직원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개최한다.재취업지원서비스는 ‘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고용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0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사업주가 정년퇴직, 계약 만료 등 비자발적인 사유로 이직할 예정인 50세 이상 근로자에게 재취업에 필요한 교육과 상담 등을 제공하는 제도다.이번 교육은 2026년도 하반기 퇴직 예정 교육공무직원 가운데 희망자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참가자를 2개 기수로 나눠 각각 1박 2일 과정으로 운영하며 고용노동부 인증 전문교육기관에 위탁해 퇴직 이후 취업·창업 등 새로운 진로를 준비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한다.주요 교육 내용은 △은퇴 후 삶의 변화 관리 △퇴직 이후 금융 정보 활용과 재무 계획 수립 △재취업을 위한 일자리 정보 탐색 △구직 역량 및 기술 강화 등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교육을 통해 퇴직 예정자들이 다양한 재취업 사례와 정보를 공유하고 퇴직 이후의 삶을 체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특히 퇴직과 재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심리적 부담을 줄이고 성공적인 재취업과 사회 재참여를 지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신승욱 노사협력과장은 “이번 교육은 경남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한 교육공무직원들이 퇴직 이후 새로운 삶을 안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며 “퇴직을 앞둔 교육공무직원들이 재취업에 대한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여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경상남도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에서 ‘2026년 하반기 감사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18개 교육지원청 소속 감사 담당자와 2026년 본청 감사관 전입 공무원 등 총 8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감사 실무 전문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등 변화하는 감사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특히 경남교육청은 연수에 앞서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본청 및 교육지원청 감사 담당자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사안 조사, 징계 업무 처리, 각종 감사 서류 작성 등 실무 중심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이를 연수 과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했다.주요 연수 내용은 △감사처분서 및 확인서 작성과 처분 요령 △공무원 범죄 조사 요령 △사안 조사 절차와 기법 △인공지능을 활용한 감사 기법 등이다.감사 실무 경험이 풍부한 내부 강사와 외부 전문가가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교육을 이끌었다.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감사 자료 분석과 업무 수행에 활용하는 방안도 깊이 있게 다루었다.이를 통해 감사의 정확성과 객관성을 높이고 디지털 환경 변화에 최적화된 감사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동춘 감사관은 “이번 연수는 감사 담당자들의 사전 의견을 수렴해 현장에서 가장 필요로 하는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했다”며 “감사가 단순 적발과 처분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재발을 예방하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감사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8월 11일 3·15아트홀에서 교육복지안전망사업 대상 초·중학생과 보호자 등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교육복지안전망사업 가족동행 프로그램 ‘예술로 만나는 가족 나들이’를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학생과 가족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예술을 매개로 가족 간 소통과 공감을 나누며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가자들은 호주 시드니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작가 엘리자베스 랭그리터의 특별전 ‘매일이 휴가’를 도슨트의 해설과 함께 관람하며 작품 속에 담긴 ‘ 쉼’과 ‘행복’의 의미를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 체험활동인 ‘워리스톤 만들기’를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걱정을 덜어주는 의미를 담은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하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문화체험을 넘어 가족이 함께 작품을 감상하고 창작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교육복지안전망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이일만 교육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활동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우는 것은 물론 가족 간 신뢰와 공감, 소통을 더욱 깊게 만드는 소중한 경험이 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교육복지안전망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과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사회 문화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12일 KB손해보험 사천연수원에서 작은학교 교원의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초등학교 교원 9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작은학교 교원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작은학교: ‘경남교육청 작은 학교 지원 조례’ 제1조에 따른 학교 중 학생 수 60명 이하인 학교를 말함 이번 연수는 급변하는 디지털 전환에 발맞춰 교원의 인공지능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업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작은학교의 교육 환경을 반영한 실습 위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수업의 질은 높이고 교원의 업무 부담은 덜어주는 데 중점을 둔다.주요 교육 내용은 △미래 교육 환경 변화와 인공지능 교육의 방향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와 교육적 활용 △인공지능을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교원 업무 경감을 위한 인공지능 활용 사례 △윤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방안 등이다.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다양한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다루며 학생의 학습 수준과 흥미를 반영한 맞춤형 학습 자료를 직접 제작해 본다.또한, 작은학교 교실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업 모델과 실제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별 교육과정에 접목할 수업 설계안을 공동으로 개발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법을 깊이 있게 익히고 직접 개발한 수업 결과물을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 맞춤형 교육’ 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생성형 인공지능은 교사를 대신하는 기술이 아니라, 교사의 전문성을 확장하고 맞춤형 교육을 돕는 유용한 도구”며 “앞으로도 작은학교 교원들이 인공지능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수와 현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일 오후 본청 공감홀에서 본청 국·과장, 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국·과장, 직속기관장 등 간부 공무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지난 3월 본격적으로 시행된 ‘학생맞춤통합지원법’에 발맞추어 마련됐다.복합 위기 학생 을 조기에 발굴해 예방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고 이를 이끌어갈 간부 공무원들의 선제적 리더십을 강화하는 것이 주된 목적이다.복합 위기 학생: 기초학력 부진, 경제적 빈곤, 심리·정서적 불안 등 복합적인 위기 요인을 안고 있어 일회성 지원이 아닌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학생 연수는 교육부 학생지원총괄과 박경령 사무관의 특강으로 시작됐다.박 사무관은 ‘학생맞춤통합지원법’의 법적·제도적 기반과 정보시스템 구축 현황을 참석자들과 공유했다.이어 아주대학교 최웅 교수가 강사로 나서 실제 학교 및 교육지원청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을 제시했다.경남교육청은 그동안 기초학력, 심리·정서 복지, 다문화, 특수 등 개별 사업별로 분산되어 있던 기존의 지원 방식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합지원’ 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우리가 지향하는 포용적 교육은 학습과 상담, 다각적 지원망이 촘촘하게 연결되어 단 한 명의 아이도 소외되지 않도록 돕는 것”이라며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한계를 극복하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이어 “통합지원은 학교와 선생님의 행정 부담을 줄여 교육에 전념하게 하는 데 있다”며 “부서 간 행정 장벽을 허물고 학생맞춤통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지자체 및 관계 기관이 하나의 팀으로 움직이는 ‘지역사회 협력 체계’를 완성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0~11일 1박 2일간 제주 지역 초·중등 역사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30여명을 초청해 ‘제주 4·3과 함께하는 경남 3·15 민주주의·인권 교육 직무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2018년 경남교육청과 제주교육청의 업무 협약에 따라 매년 진행하는 정례 교류 프로그램이다.특히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현대사의 거대한 비극이자 평화·인권의 상징인 제주 4·3을 품은 제주 교원들이 민주화 운동의 효시인 경남의 3·15의거 현장을 직접 찾아 두 지역의 역사적 영령을 기리고 지역 역사 교육의 전국적 확산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마산과 김해의 민주주의 역사 현장을 둘러본다.참여 교원들은 국립3·15민주묘지 참배를 시작으로 3·15의거 발원지 기념관, 무학초등학교 총격 담장, 김주열 열사 시신 인양지 등 마산 지역의 주요 의거 현장을 찾아 3·15의거의 역사적 의미와 민주주의·인권의 가치를 되새겼다.이어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강의로 첫날 일정을 마무리했다.둘째 날에는 밀양과 김해의 독립운동·역사 유적지를 찾아간다.밀양에서는 김원봉·윤세주 생가터와 의열기념관 등을 찾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의열 투쟁의 의미를 살펴봤다.이어 김해로 이동해 국립김해박물관과 구지봉 등을 둘러보며 국권 회복을 위한 독립운동의 역사부터 가야사까지 경남의 역사를 폭넓게 이해하는 시간을 보낸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제주의 4·3 정신과 창원의 3·15 정신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세대에 물려주어야 할 평화와 인권의 소중한 가치”며 “제주의 선생님들이 경남의 역사 현장에서 체감한 민주·독립의 숨결이 교실 속 살아있는 평화 교육으로 승화되어 경남과 제주의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을 함께 함양할 수 있도록 시도 간 교류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월 27일부터 8월 19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과학교육원, 현동초등학교, 진영고등학교, 창원중앙중학교 등 4곳에서 도내 초·중등 과학 교사 300명을 대상으로 '2026년 과학 수업 지원을 위한 데이터와 디지털 활용 직무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2022개정 교육과정과 제5차 과학교육 종합계획에서 강조하는 '탐구·참여 중심 과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교원의 지능형 과학실 활용 역량을 높여 체험·탐구 과정 중심의 과학 수업을 내실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남교육청은 올해 상반기 '지능형 과학실 플러스'모델 학교로 선정된 131개 학교와 2021년부터 지능형 과학실을 구축해 운영 중인 학교의 교원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탐구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연수는 학교급에 따라 초등과 중등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초등 과정은 기초반과 심화반으로 나눠 서부 권역과 동부 권역에서 각각 15명씩 총 4개 반, 60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기초반에서는 무선 컴퓨터 기반 과학 실험 장치 와 센서를 활용한 학생 탐구 중심 수업 설계를 다룬다.심화반에서는 '지능형 과학실 온 '을 활용한 센서 기반 탐구와 컴퓨터 기반 과학 실험 장치를 연계한 개방형 탐구 수업을 실습한다.무선 MBL: 컴퓨터나 스마트 기기에 무선 센서를 연결해 온도, pH, 전압 등의 다양한 과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측정하고 수집·분석할 수 있도록 돕는 첨단 실험 기기 지능형 과학실 온: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제공하는 온라인 과학 탐구 플랫폼으로 학생들이 첨단 기술을 활용해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유하며 탐구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 중등 과정에는 총 240명이 참여한다.기초반은 과학교육원과 진영고등학교에서 각각 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가상 모의실험·영상 현미경·코딩 센서·컴퓨터 기반 과학 실험 센서 등을 활용한 데이터 탐구 수업 실습이 진행된다.중등 심화반은 과학교육원과 창원중앙중학교에서 각각 15명씩 총 8개 반으로 운영된다.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등 전공별 맞춤형 실습을 중심으로 △분광광도계를 활용한 잔류 염소 측정 △정성·정량 분석 실험 △'지능형 과학실 온'을 활용한 실시간 데이터 수집 등을 심도 있게 다룬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능형 과학실을 비롯한 미래형 과학 수업 환경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교원의 데이터 기반 탐구 수업 역량이 크게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탐구·참여 중심 과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뿌리내리기 위해서는 교원이 지능형 과학실과 데이터 기반 탐구 도구를 능숙하게 다루는 역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이번 연수가 초·중등 과학 수업의 질적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 기간인 4일부터 20일까지 김해시서부보건소, 장유스포츠센터와 연계해 초등학생의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는 '튼튼습관 건강성장 3주 챌린지'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학생의 비만을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학교와 교육청, 보건소 간 협력해 지역 전문 기관과의 기반 시설을 활용해 '지역사회 연계형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참여 대상은 김해시 장유동에 거주하며 올바른 건강 습관을 기르고 균형 잡힌 성장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다.저학년 11명과 고학년 12명 등 학생 23명과 보호자가 함께 건강 교육과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한다.프로그램은 학생과 보호자 맞춤형으로 나뉘어 진행된다.학생 대상으로는 △건강한 식생활 및 올바른 생활 습관 교육 △신체활동 실천 방법 안내 △수영을 활용한 유산소 운동 △기초 영법 교육 등을 제공한다.이를 통해 학생 스스로 건강 생활을 실천하고 평생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다.보호자를 대상으로는 △소아·청소년의 성장과 비만 관리 교육 △'건강을 잇는 가죽공예'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를 통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이해하고 가정에서도 올바른 식생활과 신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김태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청과 지자체 전문 기관이 힘을 모아 학생의 건강을 챙기는 모범적인 지역사회 협력 사례”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연계 모델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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