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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남교육감 당선인과 교육감직 인수위원회는 25일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 3층 회의실에서 직속기관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향후 경남교육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번 업무보고는 경남교육 전반의 현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새로운 교육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에는 교육연수원과 미래교육원, 과학교육원 등 9개 교육원을 비롯해 경남수학문화관, 학생안전체험원, 교육정보원, 기록원, 종합복지관, 창원도서관 등 3개 도서관을 포함한 19개 직속기관이 참여했다.권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이번 업무보고는 교육의 본질을 되새기기 위한 자리”며 “교육의 본질은 돌봄교육과 늘봄교육에 있으며 학부모들이 아이를 키우며 겪는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선거 과정에서 경남교육청 직속기관이 지나치게 많아 사업의 중복성과 효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며 “기관 간 칸막이를 허물고 협업 체계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교권을 바로 세우고 미래교육에 대비해 생성형 인공지능 교육을 적극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구체화해 달라”고 주문했다.직속기관들은 현안과 개선 과제를 중심으로 의견을 제시했다.교육연수원은 현재 교장 자격연수가 경남교육청을 제외한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한국교원대학교에 위탁 운영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경남교육청도 위탁 운영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과학교육원은 건물 노후화 문제를 제기했다.과학교육원은 “20년 이상 경과한 시설의 노후화로 체험활동 지원에 어려움이 있다”며 “리모델링을 통해 학생은 물론 도민과 함께하는 과학문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이수호 인수위원장은 “교육은 학생을 중심에 두고 이뤄져야 한다”며 “학생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교사, 특히 신규 교사를 대상으로 질 높은 연수를 제공해 전문성과 사명감을 갖춘 교육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말했다.인수위원회는 경남교육의 새로운 비전과 정책 방향 수립을 위해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인수위원회에 바란다’코너를 개설하고 도민,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한편 권 당선인은 지난 19일 본청 실과 업무보고에 이어 이날 직속기관 업무보고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 1일 오후 2시 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취임식을 갖고 제19대 경남교육감으로 공식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경상남도, 경남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남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2026년 경남교육청-도청-전문상담기관 연합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번 연수회에는 경남교육청과 경남도청, 위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학생 정신 건강 지원 업무 담당자 11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학생 자살 예방과 정신 건강 증진을 위한 기관별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역 단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연수회는 △기관별 학생 정신 건강 주요 사업 안내 △위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정신건강복지센터 협력 우수 사례 발표 △시군별 2025년 사업 운영 결과 공유 △지역 맞춤형 연계 체계 구축 및 2026년 협력 계획 수립 등 실질적인 과제들로 구성됐다.특히 2024년부터 경남교육청과 경상남도가 공동 주관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연수회는 교육청, 지자체, 전문상담기관이 학생 정신 건강 지원 체계를 함께 점검한다는 점에서 기관 간 협업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는다.이날 도내 18개 시군 실무자들은 지역별 원탁 토론을 통해 학생 위기 상황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참석자들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사전 협력 체계’, ‘학교응급심리지원단 위기관리 체계’, ‘자살 유족 원스톱 서비스 의뢰·연계’등 지역별 현장의 의견을 나누고 2026년도 기관 간 구체적인 협력 계획을 수립했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회는 학생 정신 건강을 위해 도청과 지역 전문기관 간 정책을 공유하고 공공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는데 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기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심리·정서적으로 지원하고 지역별로 촘촘한 협력 체계가 만들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북한배경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돕고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25일부터 26일까지 1박 2일간 ‘북한배경학생 문화체험 가족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에는 도내 초 중학교에 재학 중인 북한배경학생 가족 16팀, 총 39명이 참여한다.참가자들은 밀양 경상남도교육청 진로교육원과 김해 일원에서 진로·진학 프로그램 및 워터 파크 체험, 영화 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먼저,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에서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학생들은 자신의 강점과 흥미를 바탕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효능감을 높이는 시간을 갖는다.학부모는 자녀의 진로와 교육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자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는 기회를 갖는다.이어 김해 일원에서 워터 파크 물놀이와 영화 관람 등 여름맞이 문화체험을 진행한다.참가 학생들은 일상의 휴식을 즐기고 비슷한 배경을 가진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사회성과 대인 관계 능력을 기른다.이번 캠프는 북한배경학생 가족이 공동의 경험을 쌓음으로써 유대를 강화하고 학부모의 자녀 이해도와 교육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남교육청은 행사를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사전에 이동 경로와 시설 점검을 마쳤으며 캠프 기간 안전 요원을 상시 배치해 학생 안전을 빈틈없이 챙길 예정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가족캠프가 북한배경학생들이 우리 사회를 더 깊이 이해하고 가족 간 소통하며 미래를 꿈꾸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지원을 통해 북한배경학생의 안정적인 학교생활과 사회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진주 진서고등학교와 하동 옥종고등학교를 2028년 3월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는 소규모 학교의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들에게 더 넓은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이번 통합은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지속 가능한 교육 여건을 마련하고자 하는 교육공동체의 결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진주시 수곡면에 위치한 진서고등학교는 학생 수 감소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지난 2024년 진서중·고 통합 추진 당시에는 학부모 우려 등으로 통합이 성사되지 못했으나, 최근 2년간 신입생 수가 10명 미만으로 감소하고 2026학년도 전체 학생 수가 16명에 불과해지는 등 위기감이 고조되어 왔다.향후에도 연간 3~4명 수준의 입학이 예상되면서 학교 운영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져 온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지난 5월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인접한 하동 옥종고등학교와의 통합 방안을 제안했다.이어 6월 17일에는 학부모, 지역민, 학교 관계자, 지방의원 등으로 구성된 추진위원회 회의를 통해 통합 방향과 향후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했다.이러한 숙의 과정을 거쳐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현 진서고 학부모와 예비 학부모인 진서중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91%가 통합에 찬성했다.경남교육청은 이를 바탕으로 교육공동체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통합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경남교육청은 통합 과정에서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학교 적응을 최우선으로 지원한다.2027학년도부터는 두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교류 활동, 학교 적응 프로그램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또한 교육부의 통폐합 인센티브 지원금을 활용해 통합학교의 교육 활동을 내실화하고 교육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기존 재학생들을 위한 복지 지원 등 재정적 뒷받침도 지속할 예정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통합은 학교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학생들이 더 큰 가능성과 나은 교육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여건을 새롭게 설계하는 과정”이라며 “진주와 하동의 학생들이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번 통합은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학생 중심의 지속 가능한 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은 24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6. 창원학생맞춤통합지원 민·관·학 협의체 연수회’를 개최했다.이날 연수회에는 창원학생맞춤통합지원위원회 위원, 전문자문단, 교육지원청 내부 유관업무 담당자, 지역사회 39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연수회에는 교육지원청 부서 간, 지역 유관기관 간 협업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참석자들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연수회는 △창원학생맞춤통합지원 추진 경과 안내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이해 △경계선지능을 가진 대상자 이해와 돌봄 △학생맞춤통합지원 협업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학습, 심리·정서 복지, 건강, 가족관계 등 학생이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교육기관과 지역사회가 서로의 역할과 자원을 이해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이날 강연에 나선 창신대학교 간호학과 김미정 교수는 경계선지능 학생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학생의 특성과 지원 방향, 보호자 지원 방안 등을 설명했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학교 현장에서 자주 나타나는 심리·정서적 어려움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맞춤형 지원의 필요성을 함께 확인했다.이일만 교육장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는 한 교사나 한 기관의 노력만으로 완성될 수 없으며 학교와 교육지원청, 지역사회가 한 명 한 명을 함께 살필 때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며 더욱 촘촘한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에 협조를 당부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의 안정적이고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실천 중심의 연수 프로그램과 기관 간 관계를 증진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 거창문화원 공연장에서 거창교육지원청 소속 단설 및 사립유치원 원아 31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 교육 뮤지컬 ‘빨간모자의 안전한 도시락 지키기 대소동’을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교육부 영유아안전정보과와 한국교육환경보호원, 경남교육청, 거창교육지원청이 공동 주최·주관했다.체험형 위생교육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지역 유아들에게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올바른 위생 지식을 익히고 생활 속 실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오전과 오후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친숙한 동화 ‘빨간모자’를 활용해 유아들의 눈높이에서 식생활과 위생 습관을 다루었다.또한, 빨간모자가 도시락을 안전하게 지키는 과정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특히 △올바른 손 씻기 △음식의 안전한 보관법 △익혀 먹기와 끓여 먹기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 수칙 등 필수 위생 정보를 노래와 율동,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신재국 거창교육지원청 교육장은 “교육부와 경남교육청의 지원으로 거창 지역 아이들에게 뜻깊은 영양 교육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이들이 빨간모자와 함께 배운 손 씻기, 올바른 보관 방법, 끓여 먹기 등 뮤지컬을 통해 배운 건강한 습관들을 일상에서 실천해 더 씩씩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종섭 경남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유아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강한 식생활 습관 형성과 위생적이고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흥미롭게 참여할 수 있는 영양교육 콘텐츠를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가정 내 정서적 돌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학생 마음 건강을 위한 찾아가는 학부모 연수’를 학부모 300여명을 대상으로 동부권과 서부권으로 나누어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학부모가 자녀의 정서적 어려움을 초기에 인식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지역별 접근성을 고려해 권역별로 진행한다.동부권은 23일 경남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서부권은 30일 진주 경남교육청 예술교육원 해봄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연수는 두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경상국립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최재원 교수가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양육 방법’을 주제로 가정에서 놓치기 쉬운 위기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는 방법과 부모의 적절한 대처법을 안내한다.이어 동부권에서는 능동초등학교 문지영 수석교사가, 서부권에서는 일동초등학교 최은지 교사가 ‘마음이 단단한 아이로 키우는 사회정서교육의 이해와 실천’을 주제로 강연한다.부모와 자녀 간 갈등 상황에서 자기 인식 및 관리, 관계 형성, 의사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대화법을 소개할 예정이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부모들이 자녀의 마음을 이해하고 성장 과정에 필요한 정서적 지원 방법을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심리·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마음 건강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천포제일중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 사회과와 미술과 수업을 통해 학생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와 학교의 가치를 스스로 재발견하는 ‘로컬 중심 융합형 수행평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활동은 지식을 암기하는 기존의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삶의 터전인 ‘삼천포’를 다각도로 탐색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기획됐다.사회과: 우리가 만드는 삼천포의 미래, ‘지역 브랜드 개발’ 사회과 수행평가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사천·삼천포 지역의 지리적 특징과 인문적 자원을 분석해 새로운 ‘지역 브랜드’를 제안하는 활동이 펼쳐졌다.학생들은 지역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고 젊은 감각을 더한 도시 슬로건, 관광 상품 기획, 지역 축제 아이디어 등을 쏟아냈다.교과서 속 지리에 머물지 않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민하는 실천적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한 순간이었다.미술과: 발걸음 닿는 곳마다 역사와 예술, ‘삼천포제일중의 보물찾기’미술과 수행평가는 학생들이 매일 등교하는 학교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보물찾기’ 프로젝트로 진행됐다.학생들은 당연하게 여겼던 일상의 공간과 풍경 속에서 심미적 가치를 지닌 ‘보물’을 스스로 발굴해냈다.이를 사진, 일러스트, 맵핑 등 다양한 시각 매체로 디자인해 표현함으로써, 예술을 통해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는 창의적 경험을 마쳤다.0428 ‘삼천포’라는 하나의 무대, 교과 경계 허문 진짜 공부 두 수행평가는 서로 다른 교과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 이라는 하나의 맥락으로 관통한다.학생들은 스스로 기획자가 되어 지역의 숨은 가치를 해석하고 결과물을 도출하는 과정 중심의 평가를 통해, 주도성과 애향심을 동시에 기를 수 있었다.김치전 교장은 “학교와 지역 사회의 담장을 허무는 혁신적인 시도였다”며 “삼천포제일중의 아이들이 지역을 사랑하고 나아가 세상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삶과 연계된 배움의 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사학기관의 실효성 있는 경영 진단과 제도개선으로 민주적인 학교 문화를 조성하고자 학교법인 90개를 대상으로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를 실시한다.사학기관 경영평가는 주기적인 경영 진단과 평가·환류를 통해 학교 경영, 재정, 인사 관리 등 학교법인의 실태 전반을 분석하는 제도다.이를 통해 사학 운영의 개선과 법인의 자구 노력을 유도하며 2년마다 격년제로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 대상 기간은 2024년 3월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다.평가 항목은 △법인 운영의 책무성 △학교 운영의 민주성 △회계 운영의 건전성 등 3개 영역, 25개 지표로 구성되며 여기에가·감점을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주요 평가 지표는 수익용 기본재산 관리와 법정부담금 납부 등 법인의 책임 경영, 정규 교사 채용의 투명성, 민주적 학교 문화 조성, 학교회계 불용액 최소화 등이다.이를 통해 사학 운영 전반의 행정 실태를 구체적으로 진단하고 학교법인의 공공성과 책무성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특히 올해 평가는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법인 임원 연수 실적 △사학기관 경영 홍보 실적을 지표에 새로 도입하고 △사무직원 범죄 사실 미신고·은폐 시 감점 항목을 신설했다.아울러 법정부담금 평가 기준을 개선하고 정규 교사 채용의 공정성을 강화하는 등 교육 환경 변화와 경남교육의 정책 방향을 반영했다.경남교육청은 ‘2026년 사학기관 경영평가위원회’를 구성해 7월부터 8월까지 자료 검증 및 평가를 진행하며 오는 9월 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우수 법인에는 △교육감 표창 △포상금 △성과상여금 가점 △표창·연수 선발 우대 △정책·공모사업 및 교육 환경 시설사업비 지원 시 우선 순위 가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교육감 표창은 오는 11월 열리는 ‘사학기관 이사장 연수회’에서 수여할 예정이다.또한, 평가 결과 최하위 등급을 받은 법인에는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해 운영 개선을 돕고 사학 전반의 교육 경쟁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경영평가가 학교법인의 현장 중심 경영 내실화를 기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한 환류 체계를 통해 법인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서로 상생하고 거듭나는 건전한 사학 경영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발적인 보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본청 정보보호 생활화 4단계 실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최종 우수 부서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이번 과제는 기존의 주입식 교육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쉽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으로 구성됐다.지난 4개월간 본청 전 부서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며 일상 속 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성과를 거뒀다.경남교육청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매월 주제를 선정해 4단계 실천 과제를 운영했다.세부 과제는 △1단계 ‘비움: 개인정보 작별의 날’△2단계 ‘찾음: 숨은 위반 찾기’△3단계 ‘지킴: 정보보호 퀴즈’△4단계 ‘잠금: 잠금의 정석’순으로 진행됐다.1단계에서는 본청에서 보관 중이던 불용 개인정보 파일을 정비해 정보 유출 위험을 사전에 차단했다.2단계 보안 사각지대 발굴 과제와 3단계 온라인 퀴즈에는 총 431건의 참여가 이어져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마지막 4단계에서는 점심시간 피시 화면 잠금과 모니터 전원 차단을 실천하며 취약 시간대 무단 자료 노출을 예방하고 청사 내 탄소중립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경남교육청은 1~4단계 과제의 부서별 누적 점수를 합산해 최종 우수 부서 3곳을 선정했다.과제 전반에 걸쳐 뛰어난 성적과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체육예술건강과, △진로교육과, △미래학교추진단 총 3개 부서가 최종 ‘우수 부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선정된 부서에는 직접 방문해 시상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실천 과제는 정보보호가 어렵고 딱딱한 행정 절차가 아니라, 일상 속 작은 습관으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됐다”며 “바쁜 업무 중에도 능동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정보보호 환경을 바탕으로 도민에게 신뢰받는 ‘안심 경남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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