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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기록원은 지난 7월 9일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목요기록클래스’를 시범 운영하고 있다.교육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2부로 구성했다.1부에서는 ‘처리과에서 알아야 할 기록물 관리’를 주제로 기록물의 생산·등록·정리·이관 등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한다.2부에서는 ‘영구기록물관리기관 운영 및 처리과 기록관리 업무의 이해’를 주제로 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과 관리에 필요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룬다.교육을 마친 참석자들은 경남교육청 기록원의 전시관과 기록물 보존서고 복원실, 소독실, 탈산실 등을 둘러보며 기록물이 보존·관리되는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31일 오후 3시 거제 장목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거제애광학교 이전 추진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는 2029년 3월 사립에서 공립으로 전환되는 거제애광학교를 2030년 9월 옛 대금초등학교 터로 옮기는 계획을 지역 주민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또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포용적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한 자리로 관심 있는 장목면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설명회에서는 △특수학교에 대한 이해 △거제애광학교 이전 추진 계획 △지역사회 연계·상생 방안 등을 안내한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현재 거제 지역은 학령인구가 줄어드는 흐름 속에서도, 특수교육 대상 학생은 2022년과 비교해 20.9% 증가하는 등 특수교육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반면, 현재 거제애광학교는 시설이 노후한 데다 비탈진 곳에 자리해 학생들의 이동이 불편하고 안전에 대한 우려도 이어지고 있어 교육 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평지인 옛 대금초등학교 터로 학교를 옮겨,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장애 특성과 교육적 요구에 맞는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거제애광학교의 공립 전환과 빠른 이전은 거제 지역 특수교육 대상 학생의 교육권을 보장하고 안전한 배움터를 마련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며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주민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협력해, 학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특수교육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0일 오전 대구 엑스코 서관 2홀에서 열리는 ‘제39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 시상식에서 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을 수상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대회에서는 대통령상을 받는 거제 칠천초등학교 5학년 김지온 학생을 비롯해 경남 학생 7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이는 전국 수상자 183명의 약 40%에 해당하는 규모로 경남교육청은 학생과 기관 부문에서 모두 최고상을 받으며 발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적으로 입증했다.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는 지식재산처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생 발명대회다.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일상생활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발명품으로 직접 구현해 창의성과 실용성을 겨룬다.대통령상을 받는 김지온 학생은 ‘초기 화재 대피 호흡 그립톡’을 출품해 최고상의 영예를 안았다.이 작품은 화재 초기 대피 과정에서 유독가스를 마시지 않고 안전하게 호흡할 수 있도록 고안한 것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쉽다는 장점이 있다.일상생활과 밀접한 안전 문제를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로 해결했다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은 학생 참여 중심의 탐구형 발명교육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온 경남교육청의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경남교육청은 도내 19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하며 초중고 학생과 교원, 학부모를 대상으로 다양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2026년부터는 통영 진남초등학교와 양산 금오초등학교를 창의·발명교육 연구학교로 지정해 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을 결합한 융합 인재 교육과 인공지능을 접목한 발명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적용하는 등 미래형 발명교육 모델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경남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창의적으로 발견하고 발명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발명교육 기반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학생 부문 대통령상과 기관 부문 최우수교육청상을 동시에 받은 것은 학생들의 뛰어난 역량과 경남교육청의 체계적인 지원이 함께 이뤄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생활 속 불편함을 창의적인 발명으로 해결하며 미래를 개척하는 인재를 꾸준히 길러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창원교육지원청은 29일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2026. 학생맞춤통합지원 여름방학 가족성장캠프’를 개최했다.이번 캠프에는 창원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학생과 학부모, 참여를 희망한 교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캠프는 방학 중 학생들의 교육·돌봄 공백을 예방하고 문화체험과 생활교육을 통해 자기관리 및 사회·정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학생과 학부모가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가족 간 유대를 강화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데 중점을 뒀다.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화합 레크리에이션 △용돈 관리 등 생활 속 경제교육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정리·수납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익혔다.창원교육지원청은 이번 캠프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이어갈 계획이다.상담을 희망하는 학생과 보호자는 지역 유관기관의 가족상담 프로그램과 연계하고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학생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캠프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아이와 함께 웃고 배우며 대화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캠프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도 함께 실천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학생들도 “가족과 함께 게임도 하고 공부도 하면서 즐거웠다”, “용돈을 관리하고 물건을 정리하는 방법을 바로 실천해 보고 싶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이일만 교육장은 “학교·가정·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교육복지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학생과 가족의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학교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 프로그램과 가족관계 증진 활동을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학술연구분과를 중심으로 국내외 교육정책과 연구 동향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학교 현장의 수업과 정책 실천으로 연결하는 연구·공유 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학술연구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분야에 연구 역량을 갖춘 현장 교사 14명으로 구성돼 있다.이들은 관련 최신 정책과 연구 동향을 분석해 학교 현장에 필요한 대안과 제언을 제시한다.특히 교원이 교육 현장에서 발견한 문제를 학술적 방법론을 바탕으로 구체화하고 그 결과를 수업 개선과 교육정책 제안으로 연결하는 ‘현장 기반 학술연구’를 추진하고 있다.현재 학술연구분과는 △초·중등 학생의 인지 전략 및 인공지능 사용 과정 성찰을 지원하는 챗봇 개발 및 사용성 평가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메타학습 수업 모형 개발 및 타당화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디자인 싱킹 교수·학습 설계 모형 개발 △초·중등 교사의 생성형 인공지능 기반 수업 설계 역량 측정 척도 개발 △학습자의 인공지능 적정 활용 역량 측정 척도 개발 등 5개 연구 과제를 수행하고 있다.이들 연구는 단순한 인공지능 도구 활용을 넘어 학생의 사고와 성찰, 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능력 등을 체계적으로 탐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학술연구분과는 연구 결과를 국내외 학술지에 투고하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업 모형과 측정 도구, 정책 자료 등으로 확산할 계획이다.아울러 경남교육청은 학술연구분과가 공동으로 기획하고 집필하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동향지 ‘아이 디지털 온 경남’을 매월 발행한다.이 동향지는 국내외 정책과 최신 연구 결과, 학교 현장 적용 사례, 경남 교육정책과의 연계 방안 등을 교원이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엮어낸다.2026년 7월 호는 ‘인공지능 시대, 진짜 배움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인공지능 활용이 늘어나는 교육 환경 속 배움의 본질과 바람직한 교수 설계의 방향성 등을 살펴본다.해당 자료는 경남교육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향후 구축될 ‘아이 디지털 온’ 전용 공간에도 매월 올릴 예정이다.향후 동향지는 △디지털 웰빙과 학생 자기결정권 △보편적 학습 설계와 디지털 형평성 △과정 중심 평가와 인공지능 피드백 문해력 △인공지능 활용 수업 모형과 교사 주도성 △교원 및 학생의 디지털 역량 진단 체계 △지능형 학습 분석과 맞춤형 환류 체계 등을 주제로 발행된다.발간된 자료는 교직원 연수, 전문적 학습 공동체, 수업 설계, 연구·선도 학교 자문 등에 폭넓게 쓰일 예정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하려면 학교 현장의 경험이 체계적인 연구와 정책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학술연구분과의 연구 활동과 동향지가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경남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의 방향을 함께 만들어 가는 지식 공유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본청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경남형 통합교육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통합학교 모델학교 업무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통합교육 모델학교 운영 상황 점검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일반교사와 특수교사가 함께 수업을 운영하는 ‘협력교수’의 추진 현황을 살피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통합교육의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경남교육청은 협의회에 앞서 학교 자체 점검과 현장 방문 점검을 진행했다.이날 참석자들은 사전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별 운영 현황과 추진 내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통합학급 교육활동 협력 교원의 역할과 직무에 대한 전문가 특강 △통합교육 여건 조성 상황 점검 △운영상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 협의 등이다.참석자들은 이를 통해 일반교사와 특수교사의 협력교수 역량을 높이고 학교 현장에 적합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진주 지역의 한 특수교사는 “통합교육 모델학교를 운영하며 겪은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학교로 돌아가 일반교사와 함께 학생 모두가 참여하고 성장하는 수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통합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미래교육의 핵심 가치”며 “이번 점검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학교가 필요로 하는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오는 9월부터 △하반기 현장 컨설팅 △일반·특수교사 협력교수 도움 자료 개발 △통합교육 모델학교 성과 공유회 개최 △우수사례 발굴·보급 등을 추진해 일반학교 내 통합교육이 안정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8일 오전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경남대학교와 함께 ‘2026학년도 영재교육 담당교원 기초과정 직무연수 2기’ 개강식을 열었다.이번 연수는 도내 영재교육원과 단위 학교 영재학급에서 학생을 지도하는 초·중등 교사 75명을 대상으로 2개 반으로 나눠 총 61시간에 걸쳐 운영된다.연수는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온라인 사전연수로 먼저 문을 열었다.이 기간에는 국가창의인재관리시스템 활용법, 뇌과학 연구 기반 맞춤형 영재교육, 국내 영재교육 현황 진단 등의 강의가 사전 제공됐다.2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경남대학교 창조관에서 대면 출석 연수가 이어진다.개강일인 28일에는 손정우 경상국립대학교 교수가 ‘인공지능 시대 영재교육 프로그램의 방향과 실제’를 강의한다.이후에는 △영재 선발·판별 도구 활용 △디자인 싱킹 기반 창의적 수업 모형 △영재 학생의 심리·정서적 특성과 표준화 검사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수-학습 설계 △교과별 맞춤형 영재교육 설계 등 실습 중심의 강의가 이어지며 다음 달 6일 지필시험을 끝으로 전체 과정이 마무리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7일 본청 강당에서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위원들의 역할과 주민참여예산제 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연수를 함께 진행했다.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공개 모집과 추천을 거쳐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민 40명으로 구성됐다.임기는 2026년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위원회는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한다.위원들은 학생·학부모·교직원 등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경남 교육재정 운영 전반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한다.또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의 발굴과 심의를 통해 교육 수요자의 목소리가 예산에 직접 반영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위원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의 취지와 운영 절차,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졌다.이어 위원장과 부위원장 선출, 운영위원 구성 등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위한 절차가 진행됐다.경남교육청은 올해 접수한 주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하고 이를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예산의 주인이 되어 필요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스스로 결정하는 제도”며 “제8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님들께서 도민의 눈높이에서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전환과 2022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교원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미래형 독서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독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 ’를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도내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독서교육에 대한 통찰’, ‘깊이 읽기 독서수업 실천’, ‘인공지능 융합 독서교육 실천’등 세 개의 세부 과정으로 구성된다.이 연수는 교원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전문성 수준에 따라 원하는 과정을 선택해 수강할 수 있도록 선택형 연수로 운영된다.첫째 날인 27일에는 ‘공부머리 독서법’의 저자인 최승필 작가가 ‘인공지능 시대 문해력을 키우는 실전 독서 지도법’을 주제로 강연한다.이어 ‘독서력 수업’의 저자인 김수미 대표가 학생 맞춤형 독서 전략과 독서 습관 형성 방법을 소개하고 북 퍼실리테이션 실습을 통해 함께 읽고 소통하는 독서교육 방법을 공유한다.28일에는 교과 연계 독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경남형 깊이 읽는 독서수업 모델’을 실제 수업 형태로 구현한다.특히 교사가 실습에 직접 참여하도록 이끌어 현장 적용성을 높일 계획이다.31일에는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미래형 독서수업 설계 연수가 이어진다.티팩 교육 모형을 기반으로 바이브 코딩 을 활용한 문학 기행 지도 제작, 성격유형검사 기반 도서 추천 앱 제작, 게임화 기법을 적용한 독서수업, 인공지능 기반 독서수업 설계 실습 등을 운영해 교원들이 실제 수업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티팩: 기술, 교육학, 교과 내용을 통합해 효과적인 수업을 설계하는 교사의 융합적 지식 역량 모형 바이브 코딩: 복잡한 프로그래밍 언어를 몰라도, 일상 언어로 명령어를 입력해 인공지능이 코드를 작성하도록 하는 코딩 방식 이번 연수는 기존의 강의 중심 연수에서 벗어나 실습과 참여 중심으로 진행되며 교과와 독서를 자연스럽게 연결하는 수업 설계 능력과 인공지능 기반의 수업 혁신 역량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원의 독서교육 전문성을 높이고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깊이 읽기 중심 독서수업’ 이 학교 현장에 확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교육적으로 활용하는 미래형 독서교육 모델을 정착시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학습과 탐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27일 오전 이순신 리더십 국제센터에서 독서교육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조성하기 위해 18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통학 안전 협의체’를 전면 운영한다.통학 안전 협의체는 경남교육청·경남도청·경남경찰청의 지원 아래 학교와 교육지원청, 시군, 경찰 등 관계 기관이 지역별 통학 안전 문제를 함께 발굴하고 해결하기 위해 만든 협력 체계다.최근 차량 통행량이 늘고 전동 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 장치 이용이 확산하면서 학교 주변 교통 환경이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이에 따라 불법 주정차 구역과 보행 취약 구간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을 위협하는 요인을 개선해야 한다는 요구도 커지는 상황이다.이에 경남교육청은 18개 교육지원청별로 통학 안전 협의체 구성을 완료했다.아울러 학교와 지역의 통학 여건을 반영해 불법 주정차 해소와 통학로 정비 등 77개 중점 개선 과제를 선정했다.지난 7월부터 각 교육지원청은 협의체를 중심으로 선정된 개선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학교별 통학 위험 구간을 대상으로 관계 기관이 합동 현장 점검을 하고 점검 결과에 따라 기관별 소관 업무에 맞는 개선 조치를 이어갈 예정이다.주요 과제는 △스마트 교통 안전 시설 확충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해소 △보행로와 안전 시설 정비 등이다.도교육청은 현장의 개선 과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고 관계 기관 간 협업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교육을 확대한다.운송협회 등 지역사회와 협력해 ‘우회전 시 일단 멈춤, 보행자 먼저 살피기’등 보행자 보호 중심의 운전 문화를 확산하고 교통안전 홍보 활동도 강화할 계획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통학 안전은 교육청만의 노력으로 확보하기 어려운 만큼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지역 여건에 맞는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