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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는 7월 9일 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경상남도교육감직인수위원회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지난 6월 11일 출범한 인수위는 오는 10일 활동 종료를 앞두고 도민의 목소리를 담아 마련한 정책 제안을 '교육의 본질 회복'을 위한 백서로 엮어 권순기 교육감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보고회에는 권순기 교육감과 이수오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인수위는 이날 아이의 미래를 여는 경남교육을 위해 '책임 상생 미래'의 3대 목표를 바탕으로 △인재를 키우는 경남교육 △아이 키우기 좋은 경남교육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 △모두가 행복한 경남교육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경남교육을 5대 정책으로 제시했다.특히 학부모와 학생이 학교 현장에서 바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눈에 띈다.기초학력을 다지는 '초등 학력 점프업 프로젝트 운영', 아이들의 탐구력과 질문하는 힘을 키우는 'AI 교육 수업 패키지', 맞벌이 가정의 부담을 덜어줄 '아침 간편식 무상제공', 등하굣길 자녀의 위치를 실시 간 확인할 수 있는 '어디 Go?'앱서비스,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는 '교권보호 원스톱 서비스'등이 대표적이다.또한 인수위는 온 오프라인을 통해 도민의 제안을 접수해 백서에 반영했다고 밝혔다.주 내용으로는 △교권 확립 및 교육 전념 여건 조성, △지방공무원 교육공무직 인사 및 처우개선, △안전한 학교 환경 및 돌봄 내실화 순으로 학부모 교원 등 교육 가족의 의견이 집중됐다.이수오 위원장은 “학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우리 아이들까지, 도민 여러분이 직접 보내주신 생생한 목소리를 하나하나 담아 백서를 완성했다”며 “이 백서가 경남의 모든 아이가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권순기 교육감은 “인수위가 도민과 함께 고민한 결과물을 소중히 이어받아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경남으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우리 학생 한 명 한 명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학교 현장에서부터 변화를 체감하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경남형 직업계고 해외 직무 실습의 성과를 바탕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국제적 인재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독일에 취업한 졸업생과 직업계고 재학생이 기술을 교류하며 국제 산업 현장의 실무를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특히 독일 린다우어 도니어사에서 일과 학습을 병행하는 아우스빌둥 과정을 밟고 있는 연수생 4명이 직접 학교를 찾는다.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와 경남항공고등학교 졸업생 및 독일 현지 연수생으로 구성된 이들은 재학생들과 함께 기술 실습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주요 실습 분야는 미래 제조 산업의 핵심 기술인 △3차원 모델링 및 제작 △전력선 통신 기반 자동화 설비 △반도체 장비 정비 등이다.참여 학생들은 선배들을 통해 독일 산업 현장의 최신 기술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인 기술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경남교육청은 2023년부터 린다우어 도니어와 국제 인재 교류를 추진해 왔으며 매년 2~4명의 연수생이 참여하고 있다.또한 2021년부터 ‘독일 듀얼시스템 연계형 해외 직무 실습’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삼천포공업고등학교, 경남항공고등학교, 마산공업고등학교 등 4개 학교의 학생 53명이 참여했다.2027년에는 양산인공지능고등학교와 거제공업고등학교도 해당 사업에 새롭게 참여할 예정이다.경남교육청은 린다우어 도니어를 비롯해 보쉬, 블룸, 쇼트, 립헤어 에어로스페이스 등 독일 우수 기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들이 글로벌 전문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오는 9월 말부터는 창원기계공고 등 3개 학교 소속 학생 9명이 8주 동안 독일 현지로 떠나 선진 기술과 직무를 직접 체험할 계획이다.창원기계공업고등학교 졸업생인 오지혁 연수생은 “독일에서는 스스로 문제를 찾고 해결하는 자율성을 중요하게 여긴다”며 “창원기계공업고에서 탄탄한 기초 실무역량을 기른 덕분에 현지에서도 자신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어 “후배들도 국제 무대에 도전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신의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덧붙였다.또한 연수생들은 7월 10일 개최되는 2026 경남직업교육박람회에 참가해 해외인턴십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담활동을 펼치며 현지 연수 경험과 준비 과정, 취업 노하우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경남형 해외 직무 실습은 학생들의 해외 취업을 넘어 국제 산업 현장과 경남 직업교육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국제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해외 우수 기업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 무대에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제2청사 대회의실에서 ‘2026.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 컨설턴트 발대식 및 연수·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 컨설팅의 시작을 알리고 사업의 추진 방향과 현장 지원 역할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유아교육·보육 분야의 전문 지식과 현장 경험을 갖춘 전문가 70여명이 참여했다.컨설팅 대상 사업은 △어린이집 맞춤형 생태전환교육 △유보통합 학습공동체 이끎교사단△소규모기관 간 공동교육과정 △유아 독서중점 시범기관 △어린이집 5세 이음교육 △언어문화다양성 교육 등 6개 사업이다.경남교육청은 시범기관의 접근성과 지원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권역별 맞춤형 컨설턴트를 지원한다.또한 3개 이상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은 통합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컨설팅 의뢰서를 바탕으로 현장 여건과 수요에 맞는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날 행사는 컨설팅 발대식을 시작으로 컨설턴트 전문성 강화를 위한 연수와 사업별 컨설팅 운영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부산대학교 유아교육과 정혜영 교수는 ‘유보통합 현장 변화를 이끄는 컨설팅: 교육과정과 함께 걷기’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하고 이후 협의회에서는 사업별 주요 내용과 컨설팅 절차 및 운영 방법을 안내하며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컨설턴트 발대식을 계기로 시범기관의 운영 역량과 실천력을 강화하고 우수사례 공유와 현장 중심 자문을 통해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의 내실화를 지원할 계획이다.한경숙 유보통합추진단장은 “유보통합 시범운영 사업은 교육과 보육 현장의 협력과 실천이 중요하다”며 “전문 컨설턴트의 현장 맞춤형 지원으로 참여 기관의 내실 있는 운영과 우수사례 확산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의 진로 재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고등학교 진로 변경 전입학제’를 시행한다.진로 변경 전입학제는 자신의 적성과 진로가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새로운 교육 환경에서 진로를 다시 설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 매년 고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연 1회 운영된다.먼저 특성화고에서 거주지 학군의 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전학을 희망하는 경우, 2026년 7월 8일 기준 학교별 정원 내 결원 범위 안에서 교육감이 허가한다.희망 학생은 현재 재학 중인 학교를 통해 도교육청에 신청 서류를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배정받게 된다.반면, 특성화고에서 거주지 학군의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 전입을 희망하거나 일반고에서 거주지 학군의 특성화고로 전입을 희망하는 경우에는 해당 학교장이 허가를 담당한다.특성화고에서 거주지 학군의 비평준화 지역 일반고로의 전입은 정원 내 결원 범위 내에서 일반고에서 거주지 학군의 특성화고로의 전입은 정원 외 2% 범위 내에서 각각 이루어진다.이 경우 학생은 재학 중인 학교에서 서류를 작성해 전입학 희망 학교에 직접 제출해야 하며 해당 학교의 심의를 거쳐 전입학 허가 여부가 결정된다.전입학 허가 예정 인원은 오는 13일부터 경남교육청 및 해당 학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접수 기간은 7월 15일부터 7월 24일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8월 4일에 신청 학부모에게 문자 메시지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한편 진로 변경 전입학제를 통해 매년 130여명의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 목표에 맞는 학교로 전입해 학교생활 적응력을 높이고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진로 변경 전입학제는 적성과 진로가 맞지 않아 어려움을 겪는 고 1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교육 환경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며 “앞으로도 학생 개개인의 진로 선택권을 보장하고 적성에 맞는 학교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8일 도내 156개 고등학교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2만 6226명이 참여하는 ‘7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831개 고등학교에서 37만 4274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대규모 시험으로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수능 대비 전략을 보완하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평가는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4시 37분까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탐구 5개 영역에 걸쳐 진행된다.한국사는 필수 응시 영역으로 응시하지 않을 경우 성적 자료를 제공하지 않는다.시험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에 맞춰 운영된다.국어와 수학은 공통과목과 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지며 탐구 영역은 사회·과학 구분 없이 최대 2과목까지 선택할 수 있다.시험 종료 직후 정답표가 학생들에게 배부되며 개인별 성적표는 7월 20일부터 8월 14일까지 각 학교에서 학생에게 제공된다.경남교육청은 평가 직후 도내 96개 고등학교의 평가 결과를 수집·분석한다.이후 영역별 정답률과 문항 반응도 등을 담은 분석 자료를 경남대입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해, 학교별·학생별 피드백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평가는 수능을 앞둔 고 3 학생들이 자신의 현재 위치를 점검하고 여름방학 학습 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대입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교육혁신선도지역 기본계획’ 공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일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에서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담당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경남형 교육혁신선도지역 모델’ 구축을 시작한다.교육혁신선도지역 사업은 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자 교육부가 기존의 교육특구, 농산어촌 유학 등 지역 교육 관련 사업을 통합·재편한 핵심 정책이다.지역 여건과 특성에 맞는 교육 혁신 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개요 및 추진 배경 △유형별 공모 요건과 지원 규모 △선도지역 지정 평가 기준과 배점 △지역 교육혁신 우수 사례 등을 공유했다.특히 도내 18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가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해 각 지역의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공모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안내가 이루어졌다.이번 공모는 지역 여건에 따라 도시형과 농산어촌형으로 구분된다.농산어촌형은 소규모 학교 혁신을 통한 지역 교육생태계 활성화를, 도시형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생활권 단위 협력을 통한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 창출에 중점을 둔다.경남은 도내 13개 시군이 인구감소지역 또는 관심지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을 위한 환경적 기반이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경남교육청은 이러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으로 교육지원청과 지자체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끌어내어 실효성 있는 혁신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다.11개: 거창군, 거창군, 고성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하동군, 함안군, 함양군, 합천군 2개: 통영시, 사천시 교육부는 교육혁신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 최대 5년간 유형별로 100억원 이상의 특별교부금을 지원하며 소규모 학교 통합·개편, 방과 후 과정 특성화, 돌봄 연계 등 다양한 규제 특례를 부여할 방침이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공모 준비 단계부터 선정 이후 운영까지 전 과정을 밀착 지원해 지역 현장의 혼선을 줄이고 경남형 교육혁신 모델이 안착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교육지원청과 지자체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맞춤형 공모 계획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경남교육청은 지역 교육 혁신의 마중물로서 공모 신청부터 선정 후 운영까지 전 과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8일 13~14일 두 차례에 걸쳐 금호마리나리조트 통영에서 ‘2026년 교감 원감 갈등 조정 역량 강화 기본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도내 교감 원감 180명을 대상으로 교육공동체 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갈등을 효과적으로 조정하고 관계 회복을 이끌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교육활동보호담당관이 주관하는 이번 연수는 갈등을 단순히 해결해야 할 문제가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회복하고 성장을 이끄는 기회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주요 내용은 △학교 내 다양한 갈등 사례를 바탕으로 한 갈등 조정 절차 이해 △사전·본·사후 모임으로 이어지는 대화 모임 전 과정 실습 △대화 모임 중 발생할 수 있는 돌발 상황 대응 방안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참가자들은 실제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대화 모임의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갈등 조정의 원리와 진행 기법을 체득한다.이필우 교육활동보호담당관은 “학교 내 갈등 조정의 핵심인 교감, 원감의 역량 강화는 안전한 학교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육공동체의 신뢰를 높이고 상호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갈등을 교육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6일 오후 3시 본청 2층 강당에서 ‘2026년경남지피티 시범 기관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시범 운영에 돌입했다.‘경남지피티’는 교직원이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교육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경남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맞춤형 인공지능 챗봇이다.유치원, 초등, 중등, 특수, 교무, 일반행정 등 총 6개 분야의 237개 세부 학교 업무 자료를 기반으로 설계됐으며 검색증강생성 방식을 적용해 생성형 인공지능의 환각 현상을 최소화했다.이번 설명회는 2027년 경남지피티 전면 도입을 앞두고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위해 마련됐다.이날 시범 기관으로 선정된 55개 기관의 업무 담당자 55명, 학교장 50명, 교육정보원 관계자 3명 등 현장 업무 관계자 110여명이 참석했다.유치원 2곳, 초등학교 24곳,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11곳, 특수학교 1곳, 기관 4곳 설명회 주요 내용은 △경남지피티 사용법 및 현장 활용 방안 △행정·특화 에이전트 기능 소개 △시범 운영 기간 만족도 조사 안내 등으로 구성됐다.경남교육청은 지난 4월부터 개발을 시작해 애초 목표를 상회하는 300종 이상의 행정·특화 에이전트를 구축했다.이번 시범 운영은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진행된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경남지피티 시범 운영은 교직원이 행정 업무 부담을 덜고 학생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운영 기간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수렴해 내년도 전면 도입에 차질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통영 한산초등학교가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 국가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2026년 환경교육 우수학교’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올해 환경교육 우수학교로 선정된 학교는 전국 5개교로 한산초등학교를 비롯해 서울신서초등학교, 충현중학교, 푸른꿈고등학교, 은혜학교가 이름을 올렸다.‘환경교육 우수학교’는 전국 초·중·고등학교 중 학교 환경교육을 모범적으로 운영한 학교를 지정해 우수사례를 확산하고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2년부터 운영되고 있다.경남에서는 2023년에 벽방초등학교와 합천평화고등학교가 지정됐다.우수학교로 지정된 학교에는 지정서와 포상금 1000만원이 수여되며 지정기간 3년 동안 환경 관련 교재·교구와 우수환경 도서 등이 지원된다.이번 평가는 최근 3년간 △교육과정 운영 △교사 협력 및 전문성 △환경교육 공간 조성 △환경교육 운영 성과 △환경교육 협력·확산 △계획수립 및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교육부, 환경교육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환경교육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최종 5개교가 선정됐다.한산초등학교는 그동안 경남교육청이 추진한 학생 환경동아리 ‘기후천사단’과 학생 환경프로젝트 공모전에 꾸준히 참여하며 학교 특색을 살린 환경교육을 실천해 왔다.교사들도 경상남도 현장연구회 환경교육 정책연구, 생태전환교육 실천교사단, 지속가능발전교육 실천연구회, 기후에너지환경부 교사학습공동체 등에 참여하며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특히 한산초등학교는 2024년과 2025년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학생 환경동아리로 선정돼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으며 교사학습공동체 부문에서도 2년 연속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학생 활동과 교사 전문성 모두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또한 말레이시아·일본과의 국제 환경교육 교류, 지역 습지를 활용한 프로젝트 학습 등 학교 여건을 살린 특색 있는 환경교육을 운영해 왔다.2차 현장심사에서도 환경교육에 대한 전 교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높은 관심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권순기 교육감은 “한산초등학교의 환경교육 우수학교 선정은 경남교육청이 생태전환교육의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학교 현장과 함께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경남의 환경교육이 우수한 모델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지구생태시민으로 성장하고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오는 7월 10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6 경남직업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선택은 당당하게, 성장은 눈부시게’라는 표어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초·중·고 학생들이 직업계고의 다양한 교육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고 당당한 진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직업교육에 대한 이해와 긍정적인 인식을 높이는 동시에,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 취업 컨설팅 등을 통해 직업계고 학생들의 실질적인 취업까지 지원한다.박람회를 향한 열기도 뜨겁다.박람회 참가 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현재까지 학부모 대상 ‘직업계고의 가치와 비전’일일 클래스에는 90여명이 신청했으며 도내 중학교 25곳 이상이 단체 참가를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행사장 특설무대에서는 개막 식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우선 직업계고의 교육과정을 공연으로 풀어낸 ‘직업계고 라이브 스튜디오’ 가 무대에 오른다.여기에서는 드론 군집 비행, 화훼 장식, 반려견 미용, 헤어 디자인 등 직업계고의 대표적인 교육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여 학생과 학부모의 이해를 도울 예정이며 홍보 영상 및 포스터 제작 챌린지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이 밖에도 행사장 곳곳에서는 다채로운 상설 프로그램이 운영된다.미래기술체험존에서는 실물 인공지능 기반의 드론·로봇 체험 등 미래 기술을 경험할 수 있으며 직업계고 캠퍼스존에서는 도내 36개 직업계고의 전공 체험과 교육 활동을 만나볼 수 있다.커리어 설계존에서는 진로 상담과 해외 인턴십 안내, 자기소개서 첨삭, 면접 이미지 메이킹 등을 지원하며 커리어 매칭존에서는 한국철도공사, 대한상공회의소, 농협 등 10개 기업·기관이 참여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정선희 진로교육과장은 “이번 박람회가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적성과 미래를 발견하는 기회가, 학부모에게는 직업계고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당당하게 선택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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