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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자연 재난과 방학 중 공사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3일부터 도내 여름철 교육시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전체 자체점검을 시행한다.아울러 관심도가 높은 현장에 대해서는 도교육청 차원의 합동 점검을 진행해 안전 관리 실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한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의 자연 재난에 대비해 공사 현장의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굴·개선하고 학생과 교직원은 물론 현장 근로자까지 안전하게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주요 점검 항목은 △공사 구역 통제 및 작업장 안전 관리 △추락·감전 등 산업재해 예방 조치 △폭염에 따른 현장 근로자 보호 대책 △안전 난간과 추락 방지 시설 등 안전 시설물 설치 여부 등이다.도교육청은 점검 결과 지적 사항은 즉시 조치를 통해 위험 요인을 해소할 예정이다.또한, 재난 발생 우려가 높은 시설은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안전사고를 원천 예방하고 교육시설의 안전성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경남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여름철 자연 재난과 방학 중 공사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내 차단하는 것이 핵심”이라며 “철저한 현장 점검과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현장 근로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경남수학문화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7일까지 경남수학문화관 본관과 도내 6개 분원에서 ‘2026년 여름방학 수학체험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의 수학적 사고력과 창의·융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경남수학문화관 및 도내 6개 분원에서 사전 신청을 마친 60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 활동으로 펼쳐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학교급과 학생 수준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구성했다.초등학생은 놀이와 체험을 통해 수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익히고 중학생은 대칭과 의사소통을 주제로 한 활동을 통해 문제 해결력과 협업 능력을 기른다.고등학생은 인공지능과 코딩을 접목한 탐구 활동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키운다.특히 6개 분원에서는 지역 특성화고등학교와 연계해 중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학생들은 다양한 전공 분야에 숨어 있는 수학 원리를 탐구하며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기회를 갖는다.참여 학생들은 수학 교구를 활용한 탐구 활동과 창의적 문제 해결, 프로젝트형 학습 등을 통해 생활 속 수학을 발견하고 서로 소통하는 즐거움을 경험한다.또한 친구들과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다.캠프에 참여하는 반송중학교 학생은 “교과서 속 문제를 푸는 수학이 아니라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수학이라 재미있을 것 같아 신청했다”며 “캠프를 통해 수학과 한층 가까워질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황성효 경남수학문화관장은 “학생들이 수학을 즐기고 스스로 탐구하는 경험을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이 수학의 즐거움과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수학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내 초등학교의 안정적인 초등 돌봄·방과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장학재단, 도내 6개 대학과 함께 ‘2026년 대학생 청소년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대학생이 초등학생의 돌봄과 교육 활동을 지원하는 교육 봉사 프로그램이다.경남교육청은 지난해 여름방학부터 초등 돌봄·방과후학교와 연계해 운영해 왔다.지난해 운영 결과, 참여자 만족도 98%를 기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현장의 지속적인 운영 요구에 따라 올해 여름방학에도 사업을 이어가게 됐다.올해는 도내 25개 초등학교에서 대학생 56명이 활동할 예정이다.김해대학교,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인제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등 6개 대학이 참여하며 한국장학재단은 사업에 참여하는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참여 대학생은 1명당 최대 10명의 초등학생과 짝을 이뤄, 하루 4시간 이상 돌봄과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한다.이들은 학생들의 놀이와 학습 활동을 돕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는 등 학교 현장에 밀착한 역할을 수행한다.특히 대학생들은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아동의 이해, 안전 관리, 놀이 활동 등을 내용으로 한 20차시 분량의 온라인 연수를 이수한다.경남교육청은 대학생들이 사전 연수를 통해 아동에 대한 이해도와 현장 대응 역량을 높임으로써 더 안전하고 내실 있는 교육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조의래 초등교육과장은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하고 의미 있는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해 경남의 초등 돌봄과 방과후학교를 더 내실있고 안정적으로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은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이 23일 연수원 내 홍익관에서 2026년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연수생 202명을 대상으로 ‘경남형 체인지 인성교육’특강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교감 자격 연수는 7월 1일부터 24일까지 17일간 진행되며 초·중등·특수학교 교감 자격 취득 대상자의 리더십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권 교육감은 이날 ‘경남형 체인지 인성교육, 교육의 본질을 바로 세우다’를 주제로 △건강한 신체 △바른 인성 △지혜로운 지성이 조화를 이루는 인성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인성교육을 중심으로 한 공교육 강화 방안과 기초학력 보장,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 등 경남교육의 주요 정책과 비전을 연수생들과 공유했다.특히 권 교육감은 “앞으로 경남교육과 학교 현장의 중심축이 될 교감 자격연수생 여러분이 바른 인성과 탄탄한 학력을 갖춘 미래 인재를 키울 수 있도록 교육 본질에 충실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또한, 학교 구성원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변화를 이끄는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공효순 교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감으로서의 소명감을 되새기고 학교 현장을 든든하게 이끄는 리더십을 세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남교육의 리더로서 전문성과 품격을 갖추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성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공립학교와 소속 기관의 현업업무종사자 4400여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부터 8월 12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안전보건 집체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급식종사자, 시설관리직, 운전원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는 현업업무종사자가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키우고 안전보건 인식을 높일 수 있도록 직종별 집합교육으로 마련됐다.교육 프로그램은 실제 학교와 기관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직종별 위험 예지 훈련 및 실습 △위험성 평가의 이해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이와 함께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 질환 예방 △직무 스트레스 관리 △근골격계 질환 예방 및 스트레칭 등의 과정도 병행해 현업업무종사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위험 예지 훈련: 작업 현장에 잠재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찾아내고 그 해결책을 토의해, 작업자의 위험 대처 능력을 키우고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사전 훈련 경남교육청은 고령 근로자 비율이 높은 당직전담사, 청소원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15개 시군을 직접 찾아가는 안전보건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양미 안전총괄과장은 “안전은 무엇보다 현장에서 직접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 체감도가 높은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모두가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경남교육청 별관 3층 공감홀에서 희망 교직원을 100여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학생맞춤통합지원: 학생의 학습참여를 어렵게 하는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 학교폭력, 경계선 지능, 아동학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 ‘함께 디딘 첫걸음, 퇴근길 학생맞춤통합지원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는 올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전면 시행된 이후, 1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일구어낸 초기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일과 중 교원의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의 교육활동 시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후 5시부터 시작하는 ‘퇴근길 연수’로 진행됐다.편안한 토크 콘서트 형식을 도입해 정책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와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도록 구성했다.연수에서는 모든 교직원이 쉽게 참여하고 실천할 수 있는 학교 운영 사례와 부서 간 장벽을 넘어 협력한 노하우를 소개됐다.참가자들은 연수를 들으며 자신의 경험과 사례를 포스트잇에 작성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야기를 이어가는 ‘릴레이 토크’에도 참여했다.이어지는 ‘퇴근길 힐링 토크 콘서트’에서는 1학기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질의응답을 통해 동료 교직원들과 실질적인 해결 방안과 조언을 공유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가 모든 교직원이 학생맞춤통합지원의 주체라는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학교 현장의 실천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연수에서 제안된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의견은 면밀히 검토해 하반기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을 보완하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일과 후 시간을 활용해 교사들의 수업권을 철저히 보장하면서도, 1학기 동안 현장에서 애쓴 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찰하는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디딘 소중한 첫걸음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는 복합 위기 학생을 위한 더욱 촘촘하고 고도화된 통합지원 체계를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2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에서 경남학생의원 62명과 학생자치 지원단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경남학생의회 정례회 ’를 개최했다.경남학생의회 정례회: 경남 지역 학생들을 대표하는 의원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학생 관련 주요 정책과 현안을 논의하고 의결하는 공식 회의를 뜻함 이번 정례회는 경남교육청의 핵심 정책 과제인 ‘모두가 주인인 학교자치 활성화’를 구체화하고 학생들이 일상 속 참여와 실천을 통해 민주주의의 가치를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특히 지식 전달 중심의 민주시민교육을 넘어 학생들이 민주적 가치와 태도를 함양하고 이를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확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경남학생의회는 도내 30만여명의 학생을 대표하는 경남학생의원 62명으로 구성된다.각 학교의 학생 대표가 시군별 지역학생의원이 되며 이 가운데 투표로 선출된 지역의장단이 경남학생의원으로 활동하게 된다.학생의원들은 청소년과 지역민의 시각에서 학교와 지역사회의 문제를 살피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날 정례회는 지난 6월 온라인 소견 발표와 투표를 거쳐 선출된 경남학생의회 의장단에게 당선증을 수여하는 것으로 공식적인 출범을 알렸다.이어 학생의원들은 스스로 마련하고 합의한 자치 약속인 ‘우리의 다짐’을 선포했다.또한 지역의 특색을 담은 세 가지 핵심어로 자신을 소개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했다.이후 학생위원들은 학생자치 지원단 교사들과 함께 모둠별 정책제안서를 작성하는 실습에 참여했다.이 자리에서 △스마트기기 과의존 예방 △지역사회 현안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쳤다.특히 학생들은 문제의 원인과 이해관계자의 입장을 분석하고 서로 다른 의견을 조율해 실현 가능한 정책 대안을 도출했다.이를 통해 단순히 문제를 제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협력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며 책임 있게 의사를 결정하는 전 과정을 경험했다.경남학생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황다현 용남고등학교 학생은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경남학생의회를 통해 학교와 일상 속 민주주의를 주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원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이번 정례회는 학생들이 생활 속 문제를 직접 진단하고 정책으로 구체화해 보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실천의 장이었다”며 “경남 학생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실제 교육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상고등학교는 22일 서상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넥스트 사업 및 구글 협력 학교 착수식’을 개최했다.지-넥스트 사업은 경남교육청과 경남도청, 함양군의 지원으로 AI·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구글 교육 플랫폼 등 디지털 교육 도구를 교수·학습에 활용해 미래형 인재를 양성하는 서상고의 특화 교육 사업이다.이날 착수식에는 함양교육지원청과 경남도청, 함양군청, 서상면 사무소 관계자, 도내 학교장 및 교사와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해 서상고의 미래교육 비전과 교육 혁신 방향을 공유했다.1부에서는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함께 구글 교육팀 관계자가 구글 레퍼런스 스쿨의 가치와 교육 혁신 방향을 소개했다.이어 2부에서는 서상고의 인공지능·디지털 수업 혁신과 미래형 인재 양성 계획, 크롬 플렉스 구축 및 활용 방안 등을 발표하며 학교가 추진할 미래교육의 방향을 공유했다.서상고는 이번 사업을 중심으로 디지털 기반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학생 참여형 수업과 미래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새로운 학교 교육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며 앞으로 지역기관과 교육청, 인근 학교들과 연합해 미래 교육 허브로써의 역할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서상고는 이와 함께 구글 교육 플랫폼을 선도적으로 활용하는 구글 협력학교로서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혁신에도 나선다.구글의 다양한 교육 도구를 학교 수업에 접목하고 교사와 학생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여,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미래교육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이경미 서상고등학교장은 “이번 착수식은 서상고가 미래교육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뜻깊은 자리”며 “학생들이 디지털 기술을 능동적으로 활용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의 교육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천포제일중학교가 오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2026학년도 제일 e스포츠 한마당'을 개최한다.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기획부터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며 미래 사회에 필요한 자치 역량과 디지털 리터러시를 함양하는 '학생 주도형 교육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4주간의 열전, 전략과 협동으로 여는 미래형 진로 탐색 대회는 7월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를 기점으로 4주간 성대하게 펼쳐진다.전교생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는 학년별 반 대항전 형식으로 운영되며 각 종목별 특성에 맞춘 세부 일정과 체계적인 시간 계획을 갖췄다.일정 및 종목: 7월 25일 8월 1일 8월 8일 8월 15일 -운영 시간: 예선, 결선 -진행 방식: 디스코드 서버를 통한 실시 간 소통 및 중계 운영 특히 학교 측은 MOBA 부터 FPS, 배틀로얄까지 종목을 다양화했다.이는 학생들에게 선수뿐 아니라 전략 분석가, 게임 해설자, 서버 관리자 등 e스포츠 산업 전반의 다양한 역할을 간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디지털 환경에서의 진로 탐색 기회를 입체적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존중과 배려'의 가상 공간 실현.엄격한 규정과 절제된 디지털 문화 삼천포제일중학교는 이번 한마당을 통해 디지털 공간에서의 스포츠맨십을 강조한다.존중과 배려로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자는 학교 비전이 가상 공간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학생자치회는 엄격한 규정을 만들었다.사전 교육을 통해 욕설 비방 방지를 당부했으며 실제 경기 중에는 △서렌 금지 △상대 조롱 금지 △욕설 금지 △전체 채팅 사용 금지라는 '4대 핵심 수칙'을 적용한다.이를 위반할 시 회당 9점의 점수를 차감하며 향후 학교 자치 행사 참여에 불이익을 주는 등 엄격한 관리 감독이 이뤄진다.특히 소통 도구인 디스코드를 '행사 목적 외'로 사용할 경우 즉시 탈락 처리하는 규정을 두어 학생들이 디지털 기기를 목적에 맞게 활용하도록 설계했다.또한, 청소년들의 현실적인 여가 문화를 반영해 학교 감독 하에 PC 방 이용을 허용함으로써, 일상 속의 게임 문화를 건전한 교육의 장으로 끌어들였다는 평가다.학생 자치 만족도 제고 및 시상 계획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공약 이행을 위해 스스로 기획한 프로그램인 만큼, 학교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대회를 통해 학급 구성원 간의 응집력을 높이고 건전한 온라인 여가 문화를 학교 공동체가 함께 정착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정혜성 학생자치회장은 “'존중과 배려로 즐겁게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행복한 우리'라는 학교 비전을 게임 안에서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며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진정한 스포츠맨십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행사의 피날레인 시상식은 오는 8월 31일에 열릴 예정이며 최종 우승팀에게는 학생들이 선호하는 햄버거 세트 등 풍성한 부상이 수여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삼천포제일중학교는 지난 20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고 다름을 존중하는 민주시민 자질을 함양하기 위해 '2026학년도 3학년 역지사지 토론 마당'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단순히 찬반을 가르고 상대방을 설득하는 경쟁식 토론에서 벗어나, 상대방의 처지가 되어 생각해보는 과정을 통해 공동체의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을 배우는 자리로 꾸며졌다.역지사지에 담긴 철학 상대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배움 이번 토론 마당의 핵심은 자신의 기존 입장과 반대되는 역할을 맡아 논리를 펼치는 '역지사지'방식에 있다.학생들은 나와 반대되는 입장에서 논거를 찾고 주장하는 과정을 통해, 평소 당연하게 여겼던 생각들을 되돌아보고 나와 다른 의견도 존중받아야 할 가치가 있음을 몸소 깨닫는다.정답을 주입하는 '일방통행식'교육 대신, 타인의 시선에서 질문을 던지고 스스로 답을 찾아가는 '수평적 소통'의 가치를 토론판 위에서 그대로 구현해 낸 것이다.일상 속 고민을 토론판으로 배움과 삶이 맞닿은 토론 주제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낸 비결은 삶과 밀접한 토론 주제에 있다.이번 예선에서는 '고교학점제를 전면 폐지해야 한다'와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등 학생들이 겪고 있는 실제적인 주제로 다루었다.학생들은 나와 가장 가까운 문제를 객관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며 단순한 감정적 대립이 아닌 합리적인 대안과 규칙의 필요성을 스스로 도출해내는 성숙함을 보여줬다.또한 본선 주제는 '청소년에게 SNS 는 전면 금지해야 한다.'라는 주제로 이루어졌다.갈등마저 배움으로 평화로운 배움터의 시작 삼천포제일중학교는 이번 토론마당을 계기로 학생들이 일상 속 갈등을 회피하거나 대립하기보다, 대화와 타협을 통해 승화시킬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치전 교장은 “토론은 상대를 이기기 위한 도구가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공존하기 위한 다리다”며 “우리 아이들이 역지사지의 자세를 통해 자립과 공존의 가치를 배우고 저마다의 삶의 무대에서 포용력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배움의 장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에 실시한 3학년에 이어 1, 2학년을 대상으로 한 '역지사지 토론 마당'은 오는 2학기에 이어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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