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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부터 13일까지 7박 9일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에서 ‘2026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유공교원 국외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에는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와 인공지능 중점학교 담당자,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등 학교 현장의 교육혁신에 기여한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24명이 참여한다.연수단은 미국의 학교와 교육행정기관, 국제적 기술 기업 등을 차례로 방문한다.이를 통해 인공지능·디지털 기반의 교수·학습, 학습 데이터 활용, 디지털 접근성 향상, 미래 진로 교육 및 책임 있는 인공지능 활용 사례를 분석해 경남교육에 적용할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먼저 현지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우수 학교를 방문해 읽기·수학 분야의 디지털 기반 진단평가를 활용한 맞춤형 학습을 살펴본다.아울러 디지털 문해력, 코딩, 디지털 시민성 교육이 실제 수업에서 어떻게 구현되는지 확인한다.특히 구글 코리아와 애플 코리아의 협력으로 ‘구글 크롬오에스 체험센터’ 와 ‘애플 파크’방문 프로그램에도 참여한다.구글 크롬오에스 체험센터에서는 크롬북을 비롯한 다양한 기기를 다뤄보고 구글 관리 콘솔을 활용한 통합 관리 체계와 클라우드 기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한다.애플 파크에서는 최신 생산성 도구를 활용해 수업과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알아본다.구글 관리 콘솔: 학교나 기관의 관리자가 학생들의 크롬북 기기, 사용자 계정, 보안 설정, 애플리케이션 배포 등을 중앙에서 한 번에 쉽게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이어 뉴포트 고등학교와 현지 교육행정기관을 찾아 교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 시스템,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방안, 학생 1인 1기기 운영 현황, 컴퓨터과학 교육과정 등을 살펴본다.네트워크·사이버보안·데이터과학 중심의 산업 연계형 실습 교육과 인공지능의 윤리적 활용을 위한 절차와 기준도 함께 탐구할 예정이다.연수 참가자들은 기관별 탐구 과제를 충실히 수행한 뒤, 귀국 후 결과 보고회와 지역·학교 단위 연수, 수업 사례 나눔 등을 통해 연수 성과를 도내 교육 현장에 널리 확산할 예정이다.이들은 향후 지역별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을 이끄는 핵심 리더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이중화 미래교육국장은 “이번 연수는 해외의 디지털 기술과 교육 사례를 단순 참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의 배움과 성장을 중심에 둔 디지털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함께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참가 교원들이 학교 현장에 적합한 인공지능 활용 모델을 실천하고 그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현장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4~7일 진주시 소재 진주국립저작권박물관과 창원시 소재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2026년 학교도서관 담당자 직무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시대, 효율적으로 일하고 매력적으로 소통하기’를 주제로 열렸다.학교도서관 담당 교사, 사서 교사, 전담 사서 등 219명을 대상으로 초·중등을 나누어 권역별로 총 4회에 걸쳐 진행했다.4일 진주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진주권역 초등 담당자 △5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창원권역 초등 담당자 △6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창원권역 중등 담당자 △7일 진주국립저작권박물관에서 진주권역 중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연수의 가장 큰 특징은 학교도서관 도움 자료의 현장 활용과 실습 위주의 수업이다.경남교육청은 학교도서관 업무를 표준화하고 담당자의 업무 부담을 덜기 위해 자체 개발한 도움 자료를 연수 과정에 직접 활용했다.또한 이 자료를 개발한 전담팀 위원을 강사로 위촉해 활용 방법을 상세하게 안내했다.연수 과정은 △ 독서교육 플랫폼 ‘독서로’활용 △ 학교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운영 사례 △ 컬러 성격 분석을 통한 의사소통 △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실습 등으로 이루어졌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도서관 담당자의 업무 부담은 줄이고 학생 중심의 독서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운영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7일 이순신리더십국제센터에서 본청과 교육지원청, 각급 학교에 근무하는 교육복지사 133명을 대상으로 ‘2026년도 하반기 교육복지사 직무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집합교육으로 진행된다.최근 학생이 겪는 어려움이 경제적 문제뿐 아니라 가족 관계, 심리·정서 학습, 학교 적응 등 여러 영역에 걸쳐 복합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교육복지사의 체계적인 사례 관리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이에 경남교육청은 교육복지사가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학생 사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학생과 가정의 상황에 맞는 지원을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각급 학교와 기관에 배치된 교육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일찍 발굴하고 학생 및 보호자 상담을 통해 어려움과 지원 필요성을 파악한다.이를 바탕으로 학생별 지원 계획을 수립하고 교직원, 학교 내 관련 부서 지역사회 기관과 협력해 학습·문화·복지 영역 등을 연결한다.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위해 통합 사례 회의를 열고 지속해서 사례 관리를 진행한다.지원 이후에도 학생의 변화와 적응 상황을 살피는 등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아울러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는 교육지원청의 ‘교육복지안전망 ’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학생을 발굴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교육복지안전망: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학교의 취약 계층 학생을 돕기 위해 교육지원청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지원하는 촘촘한 복지 체계 특히 이번 연수는 단순한 이론 교육에서 벗어나, 사례 관리 업무와 기록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실습 중심으로 이루어진다.사회복지사사무소 ‘구슬’의 김세진 소장이 ‘학생과 그 가족을 위한 사례 관리 업무와 기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이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이 학생의 어려움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원 목표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며 과정과 결과를 체계적으로 기록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사들이 학생의 상황을 단편적으로 바라보는 데서 벗어나 학생과 가족, 학교와 지역사회의 관계를 두루 살피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문정숙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사는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가장 가까이에서 찾아내고 학교와 가정, 지역사회를 잇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실습 중심 연수를 통해 교육복지사의 사례 관리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한 명 한 명의 상황과 필요에 맞는 촘촘한 교육복지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은 지난 2일 기록원 강당에서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과 함께하는 가족놀이 프로그램'을 개최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세대를 아우르는 전통놀이 체험을 통해 기록문화의 가치를 쉽고 친근하게 경험하고 세대 간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기획됐다.이날 프로그램에는 도내 25가족이 참가한 가운데, 한국의 전통 말판놀이인 'K-보드게임, 승경도를 아시나요?'를 주제로 다채로운 놀이가 펼쳐졌다.'승경도'는 조선 초기 문신 하륜이 만든 놀이로 윷이나 주사위를 던져 최고 관직인 '봉조하'에 오르면 승리하는 말판놀이다.참가 아동들은 생소한 옛 말판을 신기해하면서도 진행 자의 안내에 따라 가족들과 게임에 몰입했고 봉조하에 올라 승리할 때마다 기쁨의 환호성이 이어졌다.이 외에도 △칠교 △한발 술래잡기 △피라미드 달리기 등 아이들의 신체 발달과 감각을 자극하는 신체 활동 놀이가 함께 진행되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특히 참가 가족들이 행사 당일의 추억을 글로 남겨보는 '오늘의 추억 한 줄 기록'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기록문화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와 함께할 활동을 고민하던 중 기록원 프로그램에 신청하게 됐다”며 “자칫 생소할 수 있는 전통놀이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해 주어 아이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환수 기록원장은 “아이들이 일상에서 기록문화를 접하기란 쉽지 않다”며 “체험형 놀이와 기록 활동의 연계를 통해 기록의 의미와 가치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길 바란다. 앞으로도 전통·근현대 놀이를 매개로 세대 간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 기록원은 오는 22일 과거의 놀이문화를 가족이 함께 체험하는 '슬기로운 놀이탐구-골목놀이'를 운영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8월 12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교육청 기록원 누리집 및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받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 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학교 온열질환 예방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현업업무종사자: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 조리, 시설 관리, 청소·경비 등 현장 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사람 6일 창원 명도초등학교에서 진행한 현장 점검에서는 박주용 부교육감이 직접 참석했다.박 부교육감은 △급식소 냉방 및 환기 시설 운영 상태 △조리실 작업 환경 및 현업업무종사자 휴게 시설 △폭염 예방을 위한 안전 조치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아울러 현업업무종사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폭염에 따른 어려운 점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또한, 경남교육청은 폭염에 취약한 현업업무종사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목에 둘러 체온을 낮추는 데 도움을 주는 냉각용 목걸이, 식염 포도당, 이온 음료 분말, 선풍기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 했다.이와 함께 충분한 수분 섭취와 휴식, 작업 전후 건강 상태 확인 등 온열질환 예방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박주용 부교육감은 “폭염으로부터 현업업무종사자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을 직접 살피고 현업업무종사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모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올해 폭염 대책 기간 각급 학교를 대상으로 냉방과 환기 시설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 중심의 산업안전보건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안전한 교육 환경과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초·중등 교원 30여명을 대상으로 6일부터 7일까지 부산과 대구 일원에서 ‘2026년 함께 그리는 평화, 함께 만드는 내일 체험 중심 학교통일교육 실천 연수’를 개최한다.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분단과 전쟁의 상흔,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이어진 민주주의와 주권 수호의 역사를 현장에서 체험하고 이를 교실 속 평화·통일교육과 세계시민교육으로 연결하는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첫날에는 피란 수도 부산의 역사적 흔적을 따라간다.참여 교원들은 재한유엔기념공원 참배를 시작으로 우암동 소막마을,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임시수도기념관을 차례로 방문한다.이를 통해 전쟁의 참혹한 실상과 피란민의 삶을 살펴보고 생존과 연대의 역사 속에 담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긴다.둘째 날에는 대구의 근현대사 현장을 탐방한다.희움일본군‘위안부’역사관과 대구향촌문화관, 대구근대역사관, 2·28민주운동기념회관, 국채보상운동기념관 등을 찾아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불의에 맞선 시민의 연대와 민주주의·국권 수호 정신을 살펴본다.아울러 현장 체험 내용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할 수 있는 평화·통일교육 방안도 함께 모색한다.강인수 중등교육과장은 “교원들이 부산의 피란 수도 유산과 대구의 민주주의·주권 수호 현장을 직접 보고 느끼는 경험은 교실 속 평화·통일교육을 살아 숨 쉬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균형 잡힌 역사 인식과 실천적인 평화 의식을 갖춘 세계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연수에서 발굴한 역사 현장과 수업 연계 방안을 학교 현장을 공유하고 교원들의 평화·통일교육 실천 역량을 높이는 체험 중심 연수를 지속해서 운영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대한민국 수학교육상’과 ‘2026년 대한민국 정보교육상’ 수상자로 도내 초등교사 2명이 나란히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난 7월 16일 발표한 수상자 명단에 따르면 합천가야초등학교 김주연 교사는 수학교육상을, 유영초등학교 박우균 교사는 정보교육상을 각각 받는다.경남의 초등교사들이 두 교육 분야에서 동시에 수상한 것은 지역 초등교육의 수업 혁신 역량을 전국적으로 입증한 뜻깊은 성과다.시상식은 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활용 교육 및 과학·수학·정보 교사 콘퍼런스’에서 진행됐다.대한민국 수학교육상과 정보교육상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다.수학과 정보교육 발전을 위해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고 학생 성장과 우수 교육 사례 확산에 이바지한 교원을 발굴해 주는 상이다.‘ 2026년 대한민국 수학·정보교육상 경남 수상자 현황 ’부문 학교급 학교명 직위 성명 수학교육상 초등학교 합천가야초등학교 교사 김주연 정보교육상 초등학교 유영초등학교 교사 박우균 학교급·지역·성명 등은 한국과학창의재단 발표 명단 기준임 수학교육상을 받는 김주연 교사는 교육 정보 기술와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접목한 ‘심도 있는 수학 수업’을 자체 개발해 학생 참여 중심의 수학교육을 실천하고 이를 학교 현장에 확산했다.특히 실생활 데이터를 활용한 과정 중심의 개방형 평가를 도입하고 찾아가는 체험수학과 ‘모아수티브이’를 운영해 지역과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여 학생들의 수학 접근성을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또한 경남초등체험수학연구회 회장, 전국초등수학교육연구회 부회장, 2022개정 교육과정 경남 선도교원 등으로 활동하며 지역과 전국의 수학교육 발전과 우수 수업 사례 확산에 힘써 왔다.정보교육상을 받는 박우균 교사는 ‘큐브로 배우는 알고리즘’, ‘데이터로 빛나는 수학’등 아날로그 활동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혼합형 정보 수업을 개발해 학생 참여 중심의 정보교육을 실천했다.특히 국가통계포털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과 문제 해결 중심 수업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컴퓨팅 사고력 과 데이터 문해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아울러 소프트웨어 교육 체험 프로그램과 확장 현실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정보교육 콘텐츠 제작과 교원 연수에 참여하는 등 미래형 정보교육 확산과 교원의 역량 강화에 힘써 왔다.컴퓨팅 사고력: 컴퓨터 과학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바탕으로 문제를 논리적이고 효율적으로 해결하는 사고 능력 확장 현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혼합현실 등을 모두 아우르는 초실감형 기술 및 서비스 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인공지능·디지털 융합 교육을 꾸준히 실천해 온 도내 교원들의 전문성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며 “우수 교원들의 교육 경험과 수업 사례가 학교 현장에 폭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전환과 2022개정 교육과정에 발맞춰 교원의 수학교육 전문성과 미래형 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6년 탐구 질문으로 깊어지고 인공지능·디지털로 함께 성장하는 수학수업 직무연수’를 8월 3일부터 5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도내 초등교원과 중등 수학 교원 78명을 대상으로 한다.학생들의 깊이 있는 사고를 이끌어내는 ‘탐구 질문 중심 수업’과 인공지능·디지털 수학 공학 도구를 활용한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전 과정은 현장 적용성을 높이고자 실습과 참여 중심의 연수로 진행했다.초등 연수에서는 △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데이터 분석 수업 △질문으로 탐구하는 분수 수업 △코딩과 연계한 원의 둘레와 넓이 수업 △디지털 교구를 활용한 각도 수업 △다각형의 넓이, 합동과 대칭 단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개념 기반 탐구 수업 등을 다뤘다.교사들은 탐구 질문을 중심으로 학생의 사고를 확장하는 수업 설계 방법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수학적 탐구 활동 사례를 공유했다.중등 연수는 두 개 과정으로 나누어 운영한다.△인공지능을 활용한 교육 정보 기술 제작 △대화형 인공지능 기반 수업 도우미 만들기 △알지오매스 프로젝트 △세계적인 온라인 수학 교육용 프로그램를 활용한 수학 수업 △디지털 도구 기반 탐구 수업 사례 등을 중심으로 교사들이 직접 체험하고 실습했다.특히 문장 생성형 인공지능과 디지털 수학 공학 도구를 활용해 학생 참여형 수학 수업을 설계하는 다양한 방법을 나누었다.알지오매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17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개발한 수학 탐구용 소프트웨어.대수와 기하를 융합한 수학 학습 도구 이번 연수는 단순한 기능 습득을 넘어 탐구 질문을 바탕으로 학생의 수학적 사고를 확장하고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과 평가 혁신을 실현하는 데 목적이 있다.아울러 현장 교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제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꾸려졌다.도교육청은 이번 연수로 미래 교육 환경에서 수학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맞춤형 수업과 평가 혁신이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할 것으로 기대한다.또한,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바탕으로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 문제 해결력을 갖춘 인재 양성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연수는 교사들이 탐구 질문을 통해 학생의 사고를 깊이 있게 이끌고 인공지능과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수학 수업을 혁신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교사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형 수학 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연수와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2027학년도 공립 신규 교사 선발 예정 규모’를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예고했다.선발 예정 인원은 △유치원 63명 △초등 149명 △특수 43명 △중등 400명 △특수 27명 △보건 26명 △영양 20명 △사서 9명 △전문상담 19명으로 총 756명이다.지난해 선발 예정 인원과 비교해 유치원·초등 교사는 33명 늘었고 중등 교사는 67명 줄었다.시험 일정은 유치원·초등교사의 경우 9월 9일 공고를 시작으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 7일에 치를 계획이다.중등 교사는 9월 30일에 공고하고 10월 12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응시 원서를 접수하며 제1차 시험은 11월 28일에 진행할 예정이다.아울러 이번 예고를 통해 시험 출제 범위, 제2차 시험 평가 내용, 지난해와 비교해 달라지는 제도 등도 함께 안내하고 있다.이번 사전 예고는 임용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의 편의를 돕기 위한 것이다.이후 교원 정원이 조정되거나 추가로 인원을 보충해야 할 사유가 생기면 최종 시행 계획 공고 때 선발 예정 인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지원자는 반드시 최종 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경남교육청 누리집의 ‘새소식 공지-시험정보’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026년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개막을 앞두고 출전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직업계 고등학교를 방문해 훈련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 선수와 지도 교사를 격려했다.박주용 부교육감은 4일 삼천포공업고등학교를 방문해 산업 제어 등 4개 직종에 출전하는 학생 선수 7명의 훈련 현장을 살펴보고 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산업 제어: 공장이나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자동화 설비 기계를 전기·전자 회로와 프로그램을 이용해 제어하고 운용하는 기술을 겨루는 직종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송도컨벤시아를 비롯한 인천광역시 일원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전국에서 1677명의 선수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에 경남에서는 지난 4월 열린 지방 대회 입상자를 중심으로 17개 직업계 고등학교 학생 선수 81명이 30개 직종에 출전한다.학교별로는 창원기계공고 22명, 김해건설공고 9명, 삼천포공고 7명 등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경남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전공 심화 동아리’ 와 ‘뉴 기능인 캠프’등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를 준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특히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보장하면서 전문 기술을 내실 있게 익힐 수 있도록 훈련 환경과 교육과정 운영을 지속해서 점검 중이다.이번 전국대회 입상자에게는 상장, 메달, 상금과 함께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산업기사 실기 시험 면제 혜택이 주어지며 우수 입상자는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거쳐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할 기회를 얻는다.산업 제어 직종에 출전하는 송대연 학생은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거둬 늘 응원해 주신 선생님과 부모님, 친구들과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박주용 부교육감은 “방학 중에도 꿈을 이루기 위해 땀 흘리는 학생 선수들과 무더위 속에서도 숙련 기술인 양성에 힘쓰는 지도 교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미래 산업을 이끌 핵심 기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직업계 고등학교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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