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도내 중·고등학생과 교사 90여명을 대상으로 올바른 역사관을 정립하고 역사 속 정의의 가치를 배우는 ‘2026학년도 청소년 역사정의 실천 캠프’를 10월 한달 간 총 3차례에 걸쳐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의 현장을 직접 찾아 당시의 시대적 상황과 역사적 의미를 살펴보고 이를 오늘의 삶과 연결해 성숙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캠프는 민주·호국·항일 등 3개의 주제로 구성된다.1차 캠프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창원과 광주를 찾아 3·15의거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 현장을 탐방한다.학생들은 민주주의 발전 과정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참여와 연대의 의미를 살펴보고 민주와 자치의 가치를 되새긴다.2차 캠프는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통영과 여수 일원의 역사 현장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학생들은 임진왜란 당시 나라를 지켜낸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호국·애민 정신을 되짚어보고 전쟁의 역사 속에서 평화의 의미와 가치를 성찰하는 시간을 갖는다.3차 캠프는 10월 23일부터 24일까지 밀양과 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찾는다.학생들은 일제강점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의열단과 독립운동가들의 활동을 살펴보며 저항과 독립의 의미를 되새기고 오늘날 역사 정의를 실천하는 방법을 고민한다.특히 이번 캠프는 역사 현장을 둘러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 사료 조사, 모둠별 토론, 역사 정의 실천 과제 도출 등 학생 참여형 프로젝트로 운영된다.학생들은 역사적 사건을 스스로 탐구하고 토론하면서 과거의 교훈을 현재의 민주시민 의식과 연결하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과제를 찾아보게 된다.황원판 중등교육과장은 “창원·광주의 민주주의 현장, 통영·여수의 호국 현장, 밀양·부산의 항일 독립운동 현장을 직접 찾아가며 학생들이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바탕으로 민주·평화·정의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 중심의 역사교육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난 10월 1일 서울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를 만났다.이 자리에서 권 교육감은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과 미래대응기금 신설에 대한 교육계의 우려를 전하고 국회가 적극적으로 조정하고 재검토해 달라고 촉구했다.이날 면담에는 권순기 지방교육재정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김대중, 강은희, 도성훈, 조용식, 윤건영, 이병도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이 참석해 안정적인 지방교육재정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권순기 교육감은이 자리에서 “보수와 진보를 막론하고 모든 교육공동체 구성원들이 정부의 지방교육재정 개편안에 대해 깊은 우려와 반대의 뜻을 모으고 있다”며 “김민석 대표의 적극적인 조정 역할을 통해 원만한 해법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성장을 체감하고 다양한 교육적 혜택을 통해 ‘대체 불가 교육 강국’의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안정적인 교육재정 지원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특히 권순기 교육감 등 시도 교육감 7명은 단순한 학생 수 감소만을 이유로 교육재정을 감축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교육 현장에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전환 △기초학력 보장 △돌봄 확대 △노후 학교시설 개선 등 신규 재정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고 지적했다.또 학령인구 변화율을 적용한 근거와 기준금액 산정 기준 등 정부 개편안의 핵심 쟁점을 국회가 면밀히 검토해 달라고 요구했다.아울러 정부가 신설을 추진 중인 미래대응기금과 관련해 △초·중등교육 사용처 및 재원 배분 원칙 법률 명시 △기금 운용 결정 과정 내 교육계 참여 보장 등을 제도 개선안으로 제안했다.또한 지방자치단체 전입금이 지급되지 않거나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법정·비법정 전입금 이행 현황을 시도별로 정기 점검하고 공개할 것 △국고·지방비 연계 사업이 일몰될 때 재정 부담이 교육청으로 넘어오지 않도록 방지책을 마련할 것 등을 촉구했다.이에 대해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학생 수가 줄어들더라도 미래 대응과 인재 양성을 위해서는 오히려 교육재정이 더 필요할 수 있다”며 교육계의 입장에 깊이 공감했다.이어 “교육재정의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에 대해 국회 및 당 차원의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충분한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답했다.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은 “지역과 학교의 여건을 충분히 반영한 합리적인 대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전국 시도 교육감들과 연대해 미래교육을 위한 안정적 재정 기반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의령 경상남도교육청 미래교육원 연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직원 정책 메신저단 ‘온-이음’ 위원 30명을 대상으로 한 연수회를 열었다.‘학교의 어려움 속에서 정책의 답을 찾아’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연수회는 2026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전면 시행에 따라, 1학기 동안 학교 현장에서 겪은 성공 경험과 시행착오를 공유하고 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춤통합지원: 기초학력 미달, 경제적 심리적 정서적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를 통합적으로 해소하고 학생의 전인적 성장과 교육받을 권리 향상을 위해 이루어지는 지원 이날 본 행사에 앞서 진행한 ‘학교별 운영 실태 점검 설문조사’결과를 공유했다.경남교육청은 설문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의 실제 안착 상황과 예산 집행 과정의 병목 현상 등 생생한 통계를 분석해 정책 환류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분과별 토의에서는 단순한 운영 실적 공유를 넘어 현장의 어려운 점, 우수 사례, 시행착오 사례 등 과정 중심의 운영 경험을 나누었다.또한 행정 절차 간소화, 예산 및 자원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정책 개선 제안서’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대안을 도출했다.특히 이번 연수회는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발굴해 정책 개선으로 연결하는 ‘온-이음’메신저단의 역할을 강화하는 자리다.도교육청은 이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 제도가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 방안과 상시 정책 환류 체계를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연수회에서 도출된 주요 현장 사례와 정책 제안은 향후 ‘정책 반영 사례 소식지’에 수록해, 현장 교직원이 참고할 수 있는 정책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이종섭 교육복지과장은 “학생들의 복합 위기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개별 교직원의 부담을 줄이고 학교 중심의 협력적 지원 체계를 다지는 것이 시급하다”며 “현장 중심의 전문성을 응집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는 촘촘한 교육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3일 김해율하고 등학교에서 ‘2026년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학교·선도학교 교류의 날’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과 김해율하고 등학교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연구·선도학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사가 함께 참여해 현장의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행사는 △특강 및 사례 발표 △분과 토의 △주제 나눔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1부에서는 경남교육청 미래교육원 교육정책연구소 이유나 연구위원이 ‘인공지능 적정 활용 연구를 통해 본 학교 현장의 판단 기준과 공동 과제’를 주제로 특강했다.학생의 사고력과 교사의 전문성을 보호하면서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인공지능 적정 활용’ 개념과 학교 현장에서의 적용 사례를 공유했다.이어지는 사례 발표에서는 △부곡초등학교학포분교장 이승우 교사 △용남중학교 권준하 교사 △김해율하고 등학교 이은수 교사 △진주혜광학교 김현지 교사가 학교급별 특성을 살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경험을 발표했다.2부에서는 교수·학습 방법 혁신, 교사 역할 변화, 기초학력 지원, 디지털 문해력 교육, 학교 업무 방식 개선 등 연구·선도학교 운영 과정의 과제를 중심으로 분과 토의가 이어졌다.특히 관리자 분과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인 김해율하고 등학교 김경수 교감이 운영해 인공지능 기반 행정 자동화와 통합 플랫폼을 활용한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 등 디지털 학교 경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3부에서는 토크 콘서트와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소통과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사례 공유를 넘어 현장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문제 해결형 협력 모델’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실천 사례를 확산하고 연구·선도학교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지원단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현장 지원 체계와 정책 환류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개별 학교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학교 간 협력과 현장 중심의 지원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연구·선도학교와 교육지원단이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4일과 11일 창원 경남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지원단 및 연구 선도학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정보 기술 기업 이음의 날’을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인공지능 디지털 기반의 교육 혁신을 이끄는 선도 교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수업과 데이터 기반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시키고자 마련됐다.특히 세계적 교육 정보 기술 기업과 경남 교원이 협력해, 기업의 최신 기술과 교육 현장의 경험을 연결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둔다.연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총 4개 분과에 걸쳐 분과별 40명씩 총 160명의 교원이 참여한다.7월 4일은 애플과 어도비 분과로 진행된다.애플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시대의 학습 변화에 맞춘 수업 설계와 디지털 창작 활동, 포용적 학습 환경 조성 방안을 다룬다.어도비 분과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저작권 가이드,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수업 콘텐츠 제작 실습이 이루어진다.11일에는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 분과를 운영한다.구글 분과에서는 협업 도구 활용법과 생성형 인공지능의 교육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며 현장 교사가 강사로 나서 실질적인 수업 적용 노하우를 전수한다.마이크로소프트 분과에서는 인공지능 보조 도구를 활용해 수업을 지원하고 행정 업무를 효율화하는 실습이 진행된다.경남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최신 교육 정보 기술을 학교 수업에 연결하고 교원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일 방침이다.아울러 지원단과 선도학교 교원 간의 협력망을 강화해, 실천 사례와 노하우가 학교 현장에 지속적으로 확산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김지연 창의인재과장은 “이번 이음의 날은 세계적 기업의 기술과 경남 교원의 현장 경험이 만나 함께 성장하는 자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학교 현장을 긴밀하게 연결해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혁신 사례를 확산하고 교원이 서로 배우고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협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일 밀양 경남교육청 진로교육원 꿈봄관에서 유치원 교원과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디지털·인공지능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지원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디지털 전환 시대에 유아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 연계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조준오 동국대학교 유아교육과 교수가 ‘디지털·인공지능 시대, 유치원 교원의 역할과 교육과정 변화’를 주제로 미래 사회에 필요한 유치원 교원의 전문성과 교육과정 변화 방향을 제시했다.이어 유아 발달에 적합한 디지털 교육 환경 조성 사례와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속 인공지능·디지털 교육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방향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며 “유아의 미래 핵심 역량 함양을 지원하는 교육과정 운영 전문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손옥경 유아특수교육과장은 “유아기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은 기술 활용 자체보다 유아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력, 그리고 사람과의 상호작용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며 “유아가 놀이 속에서 질문하고 탐색하며 타인과 소통하는 경험을 통해 비판적 사고력과 디지털 시민성을 함께 기를 수 있도록 현장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경남교육청은 유아의 놀이와 삶을 중심으로 한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교원 역량 강화 연수와 우수 사례 공유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아울러 유아의 비판적 사고력과 창의성, 주도성을 키우고 교사·유아·또래 간 상호작용이 살아 있는 교육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다가오는 여름방학을 맞아 경상남도와 협력해 학교 밖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9개 시군, 14개 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된다.이번 사업은 국정 과제인 ‘온동네 초등돌봄 도입’과 경남교육청의 ‘방학 중 돌봄 확대’정책의 하나로 마련됐다.사업의 핵심은 경상남도가 장소를 선정하고 경남교육청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올해 7월부터 8월까지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돌봄 형태에 따라 두 가지 방식으로 나뉜다.먼저 ‘온종일 방학돌봄’은 어린이집 여유 공간 등을 활용해 저학년 학생에게 장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주 5일 동안 사회성·공감 소통, 기후 위기 대응, 문학 감수성, 기초 경제, 창의력 표현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또한, ‘한끼 방학돌봄’은 도서관이나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등을 활용해 단시간 돌봄을 제공하며 주 1회 2시간 동안 생태 감수성 함양을 위한 기후 위기 대응 특강을 지원한다.특히 방학 중 맞벌이 가정의 가장 큰 고민인 식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참여 학생 전원에게 건강하고 균형 잡힌 점심 식사를 제공한다.이번 협력 사업을 통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학교 밖 돌봄의 질적 수준을 높임으로써 학부모의 방학 중 돌봄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이 밖에 경남교육청은 방학 중 학교 내 돌봄을 확대해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돌봄 공백을 완전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권순기 교육감은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이 협업해 돌봄 사각지대를 없애는 상생형 지역 협력 모델의 모범 사례가 될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방학에도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1일 오후 2시 국립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이룸홀에서 제19대 권순기 경상남도교육감 취임식을 열고 경남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향한 행보를 시작했다.권순기 교육감은 취임식에 앞서 이날 오전 9시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경남도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헌화와 분향을 하며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이어 경남도교육청으로 첫 출근한 뒤 간부 공무원들과 티타임을 갖고 향후 경남교육의 운영 방향을 설명했다.이후 오전 11시 열린 박완수 경남도지사 취임식에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오후 2시 창원대 이룸홀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도내 주요 기관장, 경남교육청 간부 공무원, 지역 교육장, 직속 지관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교육감 약력 소개, 취임 선서와 취임사, 축사 및 축전 소개, 난타공연 순으로 진행됐다.권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경남교육의 미래를 저에게 맡겨주신 것은 경남교육을 제대로 바꾸어 보라는 도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며 “경남교육을 위한 모든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원칙을 단단히 세우고 미래를 준비하는 경남교육을 이루어 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이어 “19대 경남교육감으로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공교육 강화를 통해 학력 향상, 인성교육뿐만 아니라 돌봄까지 함께하는 시스템을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권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도약을 위한 5대 핵심 과제로 △학력 향상과 인공지능 기반의 미래 교육 △전국 최고 수준의 교육 복지 실현 △교육공동체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경남교육 △아이의 안전과 건강, 미래를 책임지는 경남교육 △지역 성장을 주도하는 경남교육 완성을 제시했다.그는 “지금 우리 교육은 단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문명사적 대전환과 복합 위기를 마주하고 있다”며 “출산율 저하와 인구 감소라는 유례없는 국가 소멸의 위기 앞에서 위기를 극복하고 경남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갈 열쇠는 바로 ‘교육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또 “공교육을 강화해 기초학력을 책임지고 사교육에 의존하지 않고도 공교육 안에서 누구나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경남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권순기 교육감은 경남교육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임기 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며”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위해 경남을‘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곳’, ‘아이 키우기 좋은 곳’ 으로 바꿔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통영 남포초등학교와 한려초등학교를 2030년 3월 1일 자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고 밝혔다.남포초등학교와 한려초등학교의 통합은 2023년에도 추진했으나, 당시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공감을 얻어내지 못해 성사되지 않았다.이번에는 올 상반기부터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충분한 사전 협의를 진행했다.학부모와 지역사회,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참여하는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학부모 설명회, 설문조사 등의 관련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했다.지난 6월 30일 학부모 대상 설문조사 결과 모두가 찬성했다.앞으로 20일간의 행정예고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이번 통합 추진과정에서 남포초등학교를 어느 학교로 통합할 지를 결정함에 있어, 남포초등학교 인접 학교를 대상으로 통합희망의견서를 받았다.의견서를 제출한 학교들은 모두 남포초등학교와의 통합을 희망했다.이에 추진위원회에서는 제출된 의견서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적으로 한려초등학교로 통합하기로 정했다.현재 13명이 재학 중인 남포초등학교는 초등학교 학급편성기준에 따라 3개의 복식학급으로 운영되고 있었다.이번 한려초등학교와의 통합으로 단순한 초소규모 작은학교의 폐지가 아닌 적정규모학교로의 통합을 통해 학생들에게 더 나은 배움 환경을 제공하고 또래 관계 형성, 사회성 함양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또한, 남포초등학교 학생들이 통합 이후에도 새로운 환경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통합 전 합동교육과 안전한 통학 편의를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한려초등학교는 학생 오케스트라, 에어로빅 선수단도 운영하고 있어 다양한 교육활동 참여 기회도 보장될 것으로 판단되고 원활한 교육활동 지원을 위한 한려초등학교 일부 시설 개선도 지원할 계획이다.최치용 학교지원과장은 “이번 통합은 학교 규모 적정화를 통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결단이다”며 “남포초등학교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환경에서 건강한 사회성을 기르며 안심하고 다닐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일하는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직장 방문형 교육’과 ‘온라인 연수’등 맞춤형 학부모 교육을 확대 운영한다.경남교육청은 학부모의 근무 여건, 생활 방식, 자녀 발달 단계 등을 고려해 시공간 제약을 최소화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특히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은 바쁜 직장인 학부모를 위해 전문 강사가 직접 근무지로 찾아가 맞춤형 특강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교육을 신청한 기관은 △자녀 발달 이해 △자녀와의 대화법 △자기 주도 학습 △진로 교육 △학교 폭력 예방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교육청은 강사비와 연수 자료를 전액 지원한다.도교육청은 높은 현장 만족도를 반영해 직장 방문형 교육을 상시 신청제로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실시 간 화상 수업과 집합 교육을 병행하는 ‘경남학부모를 위한 대화수업’, 학부모 학습공동체 ‘다가치 독서모임’등 다양한 연수도 진행 중이다.오는 7월에는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2026년 상반기 경남학부모 아카데미’특강과 온라인 연수가 이어질 예정이다.이러한 맞춤형 학부모 교육의 하나로 도교육청은 지난 26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신청에 따라 ‘직장으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직장인 학부모들이 근무지에서 자녀 교육 특강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자녀 이해와 부모 역할을 돌아보는 내용으로 진행됐다.교육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직장에서 편하게 교육을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사춘기 자녀를 이해하는 동시에 부모인 나를 돌아보는 자기 성찰의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나타냈다.학부모 교육 프로그램과 신청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경남학부모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구현숙 학교혁신과장은 “직장 방문부터 온라인 연수까지 학부모가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도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5~26일 경상남도환경교육원에서 유치원, 초중고 특수학교 교장 100명을 대상으로 ‘생태전환교육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학교 관리자의 생태전환교육의 이해도와 실천 역량을 높여, 단위학교 중심의 생태전환교육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는 25일 유치원과 초등 교장, 26일 중등 교장을 대상으로 나누어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생태전환교육 활성화 방안 △인공지능을 활용한 생태전환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 등 강의 △지리산국립공원 숲 오감 체험으로 구성됐다.특히 참가자들은 숲 해설사와 함께하는 체험 활동으로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학교 숲을 교육과정과 연계해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박진우 기후환경교육추진단장은 “이번 연수가 경남교육청의 생태전환교육 정책에 대한 관리자의 이해를 돕고 단위 학교에서 생태전환교육이 내실 있게 정착하고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교육청은 26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제16·17·18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 퇴임식을 열었다.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식에 앞서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본청 각 부서를 방문해 직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었다.이날 퇴임식에는 본청 직원과 지역 교육장, 직속기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공연 △공로패 증정 △격려사 △송별사 △퇴임사 △국악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박종훈 교육감은 퇴임사를 통해 “지난 12년 동안 한결같은 지지를 보내주신 도민 여러분과 경남교육 가족들의 동행 덕분에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두려움 없이 걸어올 수 있었다”며 “정책은 제가 만들었지만 교육은 여러분이 만든 것이다. 비록 소임은 내려놓지만 배움의 본질을 향한 경남교육의 길을 늘 응원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