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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지난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한 ‘동대문구립청소년오케스트라 제16회 정기연주회’ 가 8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이번 정기연주회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총 60명의 청소년 단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고 음악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정기 지휘자의 지휘 아래 클래식 명곡부터 최신 가요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을 오케스트라의 색깔로 새롭게 해석해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특히 청소년 단원들은 서로 다른 악기의 선율을 조화롭게 어우러지게 하며 완성도 높은 합주를 선보였다.여기에 특별출연한 테너 김진홍과 소프라노 오진현이 청소년 단원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풍성한 하모니를 더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공연에서는 올해 새롭게 합류한 초등학교 4학년 단원들을 직접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무대에 오른 어린 단원들은 관객들에게 자신 있게 인사를 건네며 공연의 활기를 더했고 다양한 악기를 직접 연주하며 자신들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선보였다.영상과 함께 구성된 무대에서는 청소년 단원들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어린 단원부터 고등학생 단원까지 서로 다른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한 무대에서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음악을 완성해 나가는 모습이 이번 공연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키우고 음악과 예술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구로구는 8월 18일부터 23일까지 베트남 박장성 스포츠경기장에서 열린 ‘2026 리닝 베트남 인터내셔널 시리즈’에서 구로구청 배드민턴팀 김혜린 선수가 밀양시청 임수민 선수와 호흡을 맞춰 혼합복식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에서는 김혜린·김윤주 선수가 3위에 올랐다고 밝혔다.혼합복식에 출전한 김혜린·임수민 조는 결승에서 홍콩의 KO Shing Hei·HUNG Ho Yan 조를 세트스코어 2대1로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여자복식에 출전한 김혜린·김윤주 조는 준결승까지 진출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국제대회를 3위로 마무리했다.구로구청 배드민턴팀은 2024년 말 창단 이후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참가하며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국제무대 경험을 쌓아왔다.이번 대회에서도 혼합복식 우승과 여자복식 3위라는 성과를 거두며 경쟁력을 입증했다.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과 3위라는 좋은 성과를 거둔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국제무대에서 값진 경험을 쌓으며 구로구의 위상을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4일 서울시가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 및 대응을 위해 전방위적인 긴급 조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새롭게 도입된 폭염특보 체계에 따라 서울에 처음으로 발령된 것으로 구민 안전 확보를 위해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대책을 시행하고자 한다.먼저 취약계층인 독거어르신, 장애인, 만성질환자에 대한 일일 안부 확인을 강화한다.특히 고독사 고위험가구를 추가 지정해 폭염 단계별로 집중 점검하고 우리동네돌봄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자원을 활용해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대응에 나선다.이를 위해 현장 출동과 긴급지원 연계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특히 실질적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주거 취약계층 60가구를 발굴해 6평형 벽걸이 에어컨 설치를 선제적으로 완료했다.‘2026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3102만원을 활용한 이번 지원을 통해, 옥탑이나 반지하 등 냉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게 됐다.폭염 극복을 위한 구민 편의시설도 대폭 확대 운영한다.얼음생수 나눔 사업은 배부처를 6개소에서 7개소로 확대해 하루 8400병을 제공 중이며 이번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6만 병을 추가 확보했다.동시에 105개소의 무더위쉼터를 운영하며 구청사는 폭염특보 시 24시간 운영, 동주민센터는 평일 오후 10시까지, 주말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구민들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이외에도 살수차는 기존 6대에서 10대로 증차할 계획이며 하루 300톤 이상의 살수작업을 실시하는 등 도로의 열기를 낮추는 데 집중한다.아울러 청량리역 등 노숙인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거리 순찰과 폭염물품 제공, 급식 지원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야외 근로자 안전 강화를 위해 작업시간 조정과 보랭장구 사용을 권장한다.특히 폭염중대경보 단계에서는 긴급조치 작업을 제외한 옥외작업을 중지하도록 강력히 권고한다.더불어 구민 대상 국민행동요령 홍보와 SNS, 문자메시지를 통한 재난 안내도 이어간다.무더위 그늘막은 기존 215개소에서 230개소로 확대하고 쿨링포그 역시 11개소에서 16개소로 늘렸다.간데메공원과 지식의꽃밭에는 새롭게 ‘해피소’를 설치하는 등 폭염저감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이번 폭염중대경보 발령에 따라 구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더욱 촘촘한 폭염 대응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며 “취약계층은 물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올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운기 구청장 “세계 청년과 지역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 만들겠다”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를 앞두고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 등 9개 대학이 모여 있는 대학도시 서대문이 세계 청년을 맞기 위한 지역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서대문구는 4일 구청장실에서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 조직위원회와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박운기 서대문구청장과 조직위원장인 정순택 베드로 대주교를 대신해 김현 신부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행정과 종교계, 지역사회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세계청년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따라 서대문구는 지역 내 행정 역량과 공공 인프라를 활용해 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 천주교 서울대교구 제2지구는 지역 성당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참가자 지원과 현장 운영,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함께 추진한다.양 기관은 앞으로 실무협의를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안전관리와 자원봉사,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서대문구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를 비롯한 9개 대학에서 약 9만 4천여명의 학생이 공부하는 서울 대표 대학도시다.풍부한 청년 인적자원을 바탕으로 세계청년대회의 주요 활동 거점으로 기대를 모은다.구는 대학생과 청년들이 자원봉사와 외국어 통역, 문화 프로그램 운영, 지역 안내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학 및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한다.세계 각국의 청년과 지역 청년이 함께 어울리는 국제 교류의 장을 만들고 대학도시 서대문의 강점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로 삼는다는 구상이다.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창설한 가톨릭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세계 각국의 수십만명의 청년들이 참여하는 행사다.서울 개최는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는 세계 청년과 지역 청년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기회”며 “청년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대학도시 서대문이 세계 청년들에게 오래 기억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양천구는 4일 오전 11시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최초 발령됨에 따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폭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날 회의는 이기재 양천구청장 주재로 전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무더위쉼터와 어르신 안전숙소 운영 현황을 비롯해 취약계층 보호대책, 폭염저감시설 운영,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분야별 대응 체계를 다시 한번 점검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것에 대비해 주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야외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작업시간 조정과 휴식공간 제공 등 안전관리를 강화할 것을 강조했으며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횟수를 확대하고 무더위쉼터 운영을 철저히 관리하는 한편 어린이 물놀이장의 수질과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구는 현재 폭염특보 발령에 따라 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해 상황관리와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동 주민센터와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195개소와 어르신 안전숙소 3개소를 운영하고 재난도우미 1008명을 통해 홀몸 어르신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부를 수시로 확인한다.또한 스마트그늘막과 쿨링포그, 냉방쉼터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운영해 주민들의 온열질환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아울러 보건소와 지역 응급의료기관인 이대목동병원·홍익병원·서남병원 3곳과 협력해 응급실 온열질환 발생 현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119 온열질환 의심 신고 발생 시 신속히 상황을 공유하는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을 이어간다.이기재 양천구청장은 “폭염 장기화에 대비해 현장 관리체계를 빈틈없이 유지하고 구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폭염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폭염 속에서도 생계를 위해 골목과 이면도로를 오가는 어르신들의 작업 여건과 건강 상태를 살피고 무더위쉼터나 그늘막을 이용하기 어려운 폭염 사각지대에서 서울시의 대책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점검하기 위해서다.이날 오 시장이 참여한 자원봉사는 서울시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8월 말까지 진행하는 폐지수집 어르신 집중 돌봄 캠페인 ‘여름 나눔–무더위를 더위로’다.서울 전역 자원봉사캠프 활동가 767명이 폐지수집 어르신 1,000명을 직접 찾아가 폭염 예방물품을 전달하고 안부와 건강 상태를 살핀다. 서울시는 현재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설치, 도로 살수 등 폭염종합대책을 가동하고 있다.다만 하루 대부분을 골목과 이면도로에서 보내는 폐지수집 어르신들은 관련 시설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자원봉사자가 생활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폭염 사각지대를 보완하는 데 캠페인의 초점을 맞췄다. 오 시장은 이날 골목을 돌며 폭염 속에서 손수레를 끌고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들에게 챙이 넓은 모자와 쿨로션, 쿨토시 등으로 구성된 쿨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오 시장은 이동 과정에서 하루 작업시간과 이동거리,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는지 등을 물으며 어르신의 건강 상태와 폭염 대비물품 사용 여부도 세심하게 살폈다. 이날 전달한 쿨키트는 가방, 모자, 생수, 방석, 부채, 쿨티슈, 쿨로션, 쿨토시, 넥쿨링 용품 등 폐지수집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으로 구성됐다.시와 센터는 물품 전달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대면 접촉과 안부 확인을 통해 폭염 피해와 사회적 고립을 함께 예방한다는 계획이다.가방 모자 생수 방석 부채 쿨 티슈 쿨 로션 쿨 토시 넥 쿨링 안전보험·안전장비·방문건강관리 등 맞춤 지원, 안정적 소득·안전한 작업 여건 확보 서울시 실태조사 결과, 현재 서울에서 폐지를 수집하는 어르신은 약 2,400명으로 파악됐다.이 가운데 80대 이상이 52%, 70대가 39%로 전체의 91%가 70대 이상 고령층이다.폐지를 수집하는 이유로는 ‘생계비 마련’ 이 67%로 가장 많았다. 폐지수집 외 다른 일자리에 참여할 의향이 없다는 응답은 59%였다.다른 일을 하지 않는 이유로는 ‘혼자 자유롭게 일할 수 있어서’ 가 55%, ‘익숙한 일이어서’ 가 25%로 나타났다.공공일자리에 참여하더라도 폐지수집을 계속하겠다는 응답도 65.5%에 달했다. 서울시는 폐지수집을 계속하고자 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안정적인 소득과 안전한 작업 여건을 확보할 수 있도록 ‘폐지수집 어르신 일자리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어르신이 수집한 폐지를 지정 판매처에 가져가 판매하면 폐지 판매대금에 보조금을 더해 급여를 지급하는 공공일자리 사업이다.참여 어르신은 기존 폐지 판매수입의 약 2배 수준을 받을 수 있다. 현재 서울시 폐지수집 어르신 약 2,400명 가운데 1,382명, 57.5%가 일자리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다.시는 폐지수집을 일률적으로 중단하도록 하기보다 어르신들이 익숙한 활동을 보다 안전하게 이어가면서 일정한 소득을 확보할 수 있도록 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아울러 폐지수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사고와 낙상 등 각종 사고에 대비한 안전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 지원시스템에 등록된 폐지수집 어르신이 폐지수집 과정 중 사망하거나 후유장애·부상 등의 피해를 입었을 때 보험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보험 가입을 지원한다. 폭염에 대비해서는 폐지수집 어르신에게 모자, 쿨토시, 쿨타올, 넥쿨러, 식염포도당 등으로 구성된 폭염예방키트를 지원하고 있다.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경량리어카 300대, 야광조끼 1,558개, 안전모 1,141개, 리어카 부착조명 871개 등도 지급했다.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손수레 사고 예방법 등을 안내하는 교통안전교육은 2024년 2개 자치구 31명에서 2025년 5개 자치구 231명으로 확대했다.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인력이 직접 찾아가거나 전화로 상담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당뇨·고혈압 위험군 등 집중관리 대상자는 방문해 건강 상태를 관리하고 일반관리 대상자는 전화상담이나 보건소 내방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앞으로도 폐지수집 어르신의 생활과 작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소득 지원부터 폭염·교통사고 예방, 건강관리까지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폭염대책은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같은 시설 확충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더위 속에서 생활하고 일하는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보호하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특히 골목과 이면도로처럼 행정의 손길이 닿기 어려운 현장까지 세심하게 살펴, 폭염 속에서도 생계를 이어가는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소득·안전·건강 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가 정수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소독부산물인 ‘트리할로메탄’의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했다.특히 수질 변동성이 커지는 여름철, 정수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발생량 예측으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수돗물 생산 과정에서는 병원성 미생물 제거를 위해 염소 소독을 실시한다.이 과정에서 염소가 물속 유기물과 반응하면 트리할로메탄이라는 소독부산물이 생성되며 일정 농도 이상 발생할 경우 인체에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량을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대표적인 수질관리 항목이다. 시에서는 자체 기준을 적용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먹는물 수질기준보다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약품 투입량, 공정 운영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조정해 소독부산물 발생을 최소화하고 있다.특히 여름철에는 수온 상승과 강우 등의 영향으로 원수 수질 변동성이 커진다.조건에 따라 염소 투입량과 공정 운영 방식이 달라지는 만큼, 트리할로메탄 발생량도 정수센터별로 차이가 나타날 수 있어 정밀한 관리가 필요하다.자료를 활용해 원수 수질, 염소 투입량, 수온 등 소독부산물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인자를 분석하고 예측식을 최적화해, 정수센터별 특성을 반영한 예측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그동안은 해외에서 개발된 전문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에 의존해 왔으나, 높은 도입 비용과 전문 인력 필요성 등 운용상의 제약이 있었다.이에 시는 정수센터별 공정 특성을 반영한 예측 프로그램을 자체적1으로 확보하고자 사업을 추진했다.개발된 프로그램은 사용자가 원수 수질과 약품 투입량 등 운전조건을 입력하면 정수처리 공정별 소독부산물 발생량을 예측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자는 운전조건 변화에 따른 소독부산물 농도 변화를 사전에 검토하고 염소 투입량과 공정 운영조건을 보다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시는 현재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등 2개 정수센터에 개발된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운영 결과를 검증하고 있다.운영 결과를 통해 프로그램을 보완해 이르면 내년까지 서울시 모든 정수센터로 적용 대상을 확대하고 운영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예측 정확도를 향상시킬 계획이다.윤희천 서울물연구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연구성과를 실제 정수센터 운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정수처리공정 운영을 지원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연구에 지속적으로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는 가운데, 서울시가 장애인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각종 편의를 제공하는제33회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를 개최하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제33회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는 7월 15일부터 8월 13일까지 30일간 강원도 양양군 큰바다해수욕장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장애인과 그 가족 2,700명이 참여신청을 했다.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에게 행복한 휴식을 통한 심신회복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서울시 장애인 해변캠프는 1994년 시작해 33년째 이어지고 있는 국내 최장수 장애인 여름 특화사업이다.사업은 서울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서울’ 주최·주관, 양양군이 협력하고 있다.서울시에 거주하는 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은 누구나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인당 참가비 5천 원으로 각종 구비시설을 이용하면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해변캠프는 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각 이동 동선과 해변으로 가는 길에 통행로를 설치해 휠체어 이용자가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했다.장애인 화장실을 비롯해 온수 샤워실과 홀로 샤워실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을 고려한 가족 샤워실도 설치했다.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휠체어 장애인을 위한 비치 휠체어 2대를 비롯해 구명조끼·물놀이 튜브도 준비했다. 더불어 캠프장에는 숙박용 컨테이너와 야영텐트, 공용 취사시설이 구비되어 있다.또한 안전한 해변캠프 운영을 위해 안전요원 7명과 수상요원 1명이 24시간 교대 상주하며 참가자의 안전을 살피고 숙소별 소화기와 제세동기를 비치했다.입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허용하고 폭염·해파리 등에 대한 대응 체계도 갖춰놓았다.이러한 노력 덕분에 참자가들은 해변캠프에 대해 좋은 평가를 내리고 있다.전동휠체어를 이용하는 김씨는 해변캠프에 참여한 뒤 “평소에는 이동이 어려워서 바닷가를 마음껏 즐기기 어려웠는데, 캠프에서 이동을 도와주시는 분들과 함께 안전하게 해변을 둘러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경증 지체장애로 홀로 두 자녀를 키우며 생업을 이어가는 중인 전 씨는 요리 자원봉사로 해변캠프 운영에 힘을 보탰다.전 씨는 “그동안 가족을 위해 살아오느라 제 마음은 늘 뒤로 미뤄두었다. 누군가에게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했으며 나 스스로도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얻은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작년 캠프 만족도 조사결과는 95.4점으로 만족 또는 매우 만족이라고 응답했다.정진우 서울시 복지실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해변캠프에서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모습을 볼 때이 사업의 의미를 다시 느낀다”며 “남은 기간 동안 안전하게 캠프를 운영해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휴식과 충전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 여직원 혼자 가게를 볼 때가 많은데 1인 점포가 아니라서 지원을 받지 못해 아쉬웠습니다.이제 여성 소상공인도 ‘소상공인안심벨’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저도 직원들도 가게에서 좀 더 안심하고 일할 수 있을 것 같다.가게에서 일어날 수 있는 위험 상황에서 나홀로 사장님을 지켜주는 서울시 ‘소상공인안심벨’의 지원 대상이 여성 소상공인까지 확대된다.서울시는 기존에 1인 점포 또는 한시적 1인 근무 점포 중심에서 여성 소상공인까지 지원을 확대해 시민의 일상을 보다 안전하게 지키겠다고 밝혔다.‘소상공인안심벨’은 점포형 긴급신고 장비로 위급상황 발생 시 비상벨을 누르면 점포 외부 경광등이 점멸되고 경고음이 울리며 자치구 CCTV 관제센터와 연계되어 필요시 경찰 출동까지 지원한다.실제로 주취자가 난동을 부리거나, 홀로 일하는 사장이나 손님을 위협하는 등의 위험 상황을 해결하는 데 ‘소상공인안심벨’ 이 큰 역할을 하기도 했다. 2024년 첫 도입 이후 지금까지 안심벨을 통한 신고는 총 2,891건으로 이중 경찰 출동까지 이어져 상황이 해결된 사례는 50건이었다.서울시는 이번 ‘소상공인안심벨’ 지원 대상 확대가 미용실, 네일숍, 음식점, 카페 등 시민 접점이 높고 단독근무·야간영업 등으로 범죄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점포의 안전 대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소상공인안심벨’ 신청은 서울시 누리집에서 상시 가능하다.서울시는 변경된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시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리플릿, 웹포스터, 누리집 게시문 등을 정비해 안내할 예정이다.서울시는 신청을 통한 지원과 동시에, 서울경찰청, 시 유관부서 자치구 등과 협력을 통한 ‘특별공급’도 병행한다.경찰의 범죄예방 활동을 통해 발굴한 범죄취약 지역, 유관부서 및 자치구에서 추천하는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밀집지역 등 안전 수요가 높은 대상에 집중 배포할 계획이다.한편 서울시는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상황과 불안으로부터 시민들을 지키기 위한 일상안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사업 대상과 기능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존 ‘안심경광등’을 ‘소상공인안심벨’로 명칭을 변경했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지원대상 확대를 통해 나홀로 사장님뿐만 아니라 안전수요가 있는 여성 소상공인까지 보다 폭넓게 지원할 수 있게 됐다”며 “범죄취약 점포를 적극 발굴해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오세훈 서울시장이 4일 새롭게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을 둘러보고 이어 동작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 현장을 살폈다.이날 오 시장은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이 실제 운영되는 현장을 차례로 살펴보고 아이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점검했다.오 시장은 먼저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서울가족플라자점을 찾아 놀이공간과 양육자 휴식공간 등을 둘러보며 운영 현황을 살폈다.이어 인근의 동작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서울체력장 운영 현장을 참관하고 어린이들과 함께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등 체력측정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하며 건강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4일 문을 연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은 신체활동을 통해 체력과 집중력을 증진하는 클라이밍 특화 시설이라는 점이 주된 특징이다. 서울가족플라자점은 5~12세 아동을 대상으로 회차당 17명 정원의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디지털 클라이밍, 트리 클라이밍 등 각기 다른 특색과 난이도를 가진 다양한 클라이밍 시설 등이 설치, 운영된다. 서울시는 이번 개관 시설 외에도 향후에도 실내·야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유형의 서울형 키즈카페를 확충하고 시민이 일상 가까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놀이 체험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서울형 키즈카페 서울가족플라자점 사진‘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서울시가 방학 중 운영하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사업과 연계해 초등학생에게 건강한 점심식사와 돌봄은 물론 체력측정과 맞춤형 운동상담까지 함께 제공하는 방식이다.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를 직접 찾아가 성장기 아동의 체력을 과학적으로 측정하고 개인별 체력 수준과 발달 특성에 맞는 운동상담을 제공해 건강한 운동습관 형성을 지원한다. ‘서울아이 든든한끼’는 방학 중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아동센터와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 건강한 점심식사와 함께 식습관 교육, 놀이·독서·체험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어린이 서울체력장’은 악력 측정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철봉 매달리기 밸런스보드 중심 잡기 제자리멀리뛰기 등 5개 종목을 통해 아이들의 근력·근지구력·유연성·평형성·순발력을 측정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운동 상담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특히 폭염과 무더위로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여름방학 기간에 전문 운영진이 아이들이 머무는 돌봄시설을 직접 찾아간단 점에서 보호자의 큰 호응을 받았다.보호자가 별도의 체육시설이나 체력측정 기관을 알아보고 동행하지 않아도 키움센터 안에서 안전하게 체력을 점검하고 맞춤형 운동 방법까지 배울 수 있어, 방학 중 발생하기 쉬운 돌봄과 건강관리의 공백을 함께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서울시는 지난 7월 말부터 우리동네 키움센터 7개소에서 어린이 서울체력장을 운영하고 있다.이날 동작 거점형 우리동네키움센터에서는 노원에 이어 두 번째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이후 구로·성북·강서·마포·양천 등에서도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별도 신청 없이 ‘서울아이 든든한끼’ 와 일시돌봄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1~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날 체력측정을 마친 아동에게 측정 항목별 결과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추천 신체활동을 담은 결과 상담지를 제공하고 성장기 아동의 바른 자세 형성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운동상담도 함께 실시했다. 참여 아동에게는 성취감과 흥미를 높이기 위한 기념 체력인증서도 발급했다.다만 이는 행사 기념을 위한 이벤트성 발급으로 공식 체력인증서는 아니다.앞으로도 시는 찾아가는 체력장을 점차 확대해 아동·청소년의 신체활동이 부족해지기 쉬운 환경에서 성장기 아동이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단 방침이다. 서울시가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인 당류 과잉섭취 관리 프로그램 ‘덜 달달 원정대’ 설문 참여자 1만 3,491명를 대상으로 종합 분석한 결과, 참여 아동의 간식 선택과 섭취 습관 또한 뚜렷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당 간식 섭취 빈도는 주당 3.87회에서 3.15회로 19.0% 감소했으며 식품을 고를 때 당 함량을 확인하는 비율은 20.9%에서 39.0%로 18.1%p 증가했다.한편 서울시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21일까지 5주간, 방학 중 아이들이 건강한 점심식사를 하고 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기며 돌봄까지 받을 수 있는 ‘서울아이 든든한끼’ 지원 사업을 서울 전역의 지역아동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226개소에서 제공 중이다.아울러 2030년까지 서울형 키즈카페를 400개 이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오세훈 서울시장은 “성장기 아동에게는 몸을 즐겁게 움직이고 다양한 신체활동을 경험하는 것이 건강한 성장의 중요한 밑바탕이 될 것”이라며 “서울시는 서울형 키즈카페와 찾아가는 어린이 서울체력장처럼 놀이와 돌봄, 건강관리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생활밀착형 어린이 건강 인프라를 확대해 아이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도서관이 세계 도서관 관계자들에게 서울야외도서관 등 서울의 ‘K-독서문화’를 알린다.서울도서관은 오는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2026 부산 세계도서관정보대회’에 참여해 서울야외도서관의 운영 성과와 혁신 사례를 소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가 2022년 시작한 서울야외도서관은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8백만명이 방문한 서울의 대표 독서문화 정책이다.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국제도서관협회연맹이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도서관 분야 국제행사로 각국의 도서관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도서관 정책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올해는 지난 2006년 서울 대회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되며 약 150개국에서 5천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IFLA 는 전 세계 150개국, 1,500여 개 도서관협회가 가입해 있는 도서관 분야 최고권위의 국제기구다.서울도서관은 이번 대회에서 주요 프로그램인 위성회의 포스터 세션 엑스포 파빌리온 등 총 6개 프로그램에 참여해 ‘K-도서관’ 대표 모델인 서울야외도서관을 소개한다.엑스포 파빌리온에서는 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이 한국 대표로 나서 도서관 공간의 혁신, 지속가능한 세계 최초 서울야외도서관을 주제로 서울의 혁신 사례를 발표한다. 위성회의는 IFLA 각 분과위원회와 개최국 선정기관이 공동 주최하는 학술 전문 회의, 포스터 세션은 도서관 정책 사례와 연구 성과를 전시·발표하는 프로그램, 엑스포 파빌리온은 국내외 도서관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해 주요 정책과 사업을 소개하는 공식 발표 무대다.서울도서관이 주관하는 위성회의는 8월 7일과 14일 두 차례 개최되며 약 22개국의 도서관 사서 및 업계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글로벌 사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소통 활동은 물론, 서울도서관의 우수 정책 사례를 공유하고 특별 투어를 통해 서울책보고와 서울야외도서관 현장을 둘러본다. 위성회의는 7일은 서울책보고 14일은 서울시청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정보는 WLIC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서울야외도서관에 대한 해외 관계자들의 높은 관심과 현장 견학 요청에 따라 서울도서관은 청계천의 ‘책읽는 맑은냇가’를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특별 운영한다.중국·미국·일본·파키스탄·인도·러시아·싱가포르 등 세계 각국의 도서관 관계자들이 현장을 찾아 서울야외도서관의 운영 방식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외에도 세계도서관정보대회의 ‘지역도서관 방문 프로그램’을 통해 대회 참가자들이 서울도서관을 찾아 주요 시설과 운영 현장을 둘러보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다.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이번 세계도서관정보대회는 서울시의 우수한 도서관 정책과 서울야외도서관의 혁신 사례를 세계 도서관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뜻깊은 기회”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도서관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세계 각국과 공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지속되는 고물가와 내수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시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조치를 2026년 말까지 1년간 연장 시행한다.이번 연장 조치로 시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은 올해 임대료의 20~30%를 감면 받을 수 있고 임대료 납부유예와 연체료 최대 50% 감면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연장 조치는 행정안전부의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사용 부담 완화 적용기간에 관한 고시 개정에 따라 2026년 1년간 연장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고 서울시 공유재산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세부 지원 기준을 확정해 시행하게 됐다.시는 시유재산인 지하도, 공원, 주차장의 부대시설·상가 등을 임차한 4,482개 점포 중 전년 대비 매출이 감소한 소상공인·중소기업을 지원함으로써, 1년간 감면 지원액은 총 317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임대료 감면은 전년 대비 매출액 감소 정도에 따라 올해 1~12월 임대료에 20~30% 감면율을 적용하고 점포당 최대 연 2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매출 감소율이 전년도 대비 ‘0% 초과~10% 이하’는 20% 감면 ‘10% 초과~20% 이하’는 25% 감면 ‘20% 초과’는 30% 감면율을 적용한다.아울러 시유재산 임대료 납부 기한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고 연체료도 최대 50%까지 경감해 소상공인을 다각도로 지원하기로 했다.임대료 감면 신청은 각 임대 주관 부서에서 8월 중 안내 후 접수할 예정이며 신청인은 안내에 따라 중소기업 확인서와 매출액 감소 증빙 자료 등을 제출하면 된다.서울시는 비록 시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임차료 부담을 크게 느끼는 영세상가 등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임대료를 감면키로 했다고 설명했다.임재근 서울시 재무국장은 “고물가와 소비 위축으로 이중고를 겪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임대료 감면을 연장하기로 했다”며 “이번 감면으로 공유재산 임차 소상공인의 경영 회복은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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