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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0월 28일까지 무안청사갤러리에서 통합특별시 출범기념 특별전 ‘하나였던 우리, 다시 하나’를 연다.전시는 전남·광주미술관에 보관된 작품 32점을 통해 두 지역이 함께한 문화와 통합의 의미를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전시는 두 지역이 행정적으로 분리된 1986년을 기준으로 ‘하나였던 남도’, ‘두 개의 길, 자연과 도시’, ‘통합의 미래’등 3부로 구성했다.‘하나였던 남도’에선 1986년 이전 하나의 생활권을 이뤘던 전남과 광주의 자연과 전통, 공동체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윤재우의 ‘조춘의 목포항’, 양수아의 ‘고싸움’, 이기월의 ‘불갑사’등이 전시된다.‘두 개의 길, 자연과 도시’에선 1986년 이후 전남과 광주에서 이어진 자연과 도시의 변화, 역사와 생활의 기억을 작품으로 보여준다.양나희의 ‘기원’, 이민의 ‘양림동 상가’등을 만나볼 수 있다.‘통합의 미래’에선 다시 하나가 된 전남과 광주의 상생과 공존, 연결의 미래를 조명한다.강운의 ‘공기와 꿈’, 김서량의 ‘기억되어지는 땅-해남’등이 전시된다.강홍구의 ‘뻘밭, 기점도, 화도, 어의도’ 와 김영태의 ‘도시의 기억, 충장로’도 함께 전시돼 전남의 자연과 광주의 도시 풍경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전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이길용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문화정책관은 “이번 전시가 옛 전남과 광주가 함께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고 다시 하나가 된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미래를 문화예술을 통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안청사갤러리도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19일 곡성 석곡농협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와 함께 벼 수확을 시연하고 지역 농업인을 격려했다.이날 행사에선 석곡농협 대표 브랜드인 ‘백세미’벼 베기·수확 시연을 비롯해 석곡농협 환영사와 특별시장 격려사, 미셸 스틸 대사 답사, 백세미 전달과 감사패 수여식 등이 진행됐다.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권향엽 국회의원, 조상래 곡성군수 등 주요 내빈과 조합원 200여명이 참석했다.민형배 시장과 미셸 스틸 대사는 직접 콤바인에 탑승해 백세미를 수확했다.이후 김치 버무리기와 김밥 말기 등 한국 전통 새참 만들기를 체험했다.야외 오찬에선 참석자들과 농촌 현장의 이야기를 나눴다.민형배 시장은 미셸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통합특별시의 대표 특산품인 ‘귀족호도’를 선물했다.귀족호도에 담긴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소개하고 대사 내외의 건강을 기원했다.민형배 시장은 “황금빛 들녘을 일군 곡성 농업인에게 감사드리며 미셸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오늘 행사 슬로건인 ‘백세미로 여는 한미 백년 우호의 길’처럼 한미 간 소중한 인연이 오래도록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사진설명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에서 열린 ‘벼 수확’행사에 참석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 재배단지에서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 수확 시연을 하고 있다.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가 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 재배단지에서 직접 콤바인에 올라 벼 수확 시연을 하고 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이 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에서 열린 ‘벼 수확’행사에 참석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에게 귀족호도 기념품을 전달하고 있다.19일 오전 곡성군 석곡농협 백세미 재배단지에서 열린 ‘벼 수확’행사에서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 등 내빈들이 백새미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2전남광주 다온페스타’를 열고 다문화가족 등 특별시민 800여명과 화합을 다졌다.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통합의 의미를 살려 서로 다른 이름과 경계를 넘어 하나의 공동체로 나아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식전공연, 기념식, 문화예술경연대회, 체험·홍보부스 운영 등 순으로 진행됐다.기념식에선 다문화가족 지원 유공자 9명과 인구의 날 기념 유공자 5명 등 총 14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이어 국적 취득자와 근로자, 외국인 유학생 등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모두가 특별시민으로 새롭게 출발한다는 의미를 담은 퍼포먼스도 펼쳐졌다.문화예술경연대회에는 결혼이민자와 자녀 등으로 구성된 9개 시군 대표팀이 참가했다.방송댄스와 각국 전통춤, 케에팝 댄스, 난타 등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세계명절문화관은 한국·베트남·중국·필리핀·캄보디아 등 5개관으로 운영됐다.각국의 명절 문화를 소개하고 전통의상과 전통놀이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인구페스티벌 사진전과 임신체험복 착용, 신생아 돌보기 체험에도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외국인안심병원 부스에선 건강검진과 진료 등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가족문화관과 육아문화관 등 30개 홍보부스도 운영됐다.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은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며 하나가 된 다문화가족 등 특별시민이야말로 통합의 선배”며 “앞으로 따뜻한 체감형 정책을 더 많이 발굴해 다양한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포용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다문화가족 지원 유공 표창을 받은 완도군가족센터 주로다씨는 “다온페스타에서 다양한 사람이 모여 하나가 된다는 따뜻한 희망의 메시지를 느낀다”며 “결혼이민자도 지역사회의 ‘특별시민’ 으로서 전남광주의 더 큰 도약과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9일 진월국제테니스장 지하주차장 일대에서 공유문화의 가치를 알리는 ‘제10회 전남광주통합 공유의 날’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처음 열린 공유의 날 행사로 지난 10년간 광주지역을 중심으로 이어진 공유문화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통합특별시가 만들어갈 공유문화의 미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지나온 10년 이어갈 내일 공유 전남광주’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공유단체·기업, 협력기관 관계자 등 1000여명이 참여했다.행사는 기념식, 재능공유 공연, 시민 플리마켓, 공유 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졌다.플리마켓: 안 쓰는 물건을 공원 등에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 등을 하는 시민운동의 하나참석자들은 공유마켓, 공유놀이터, 공유먹거리장, 공유전시존 등에서 물품을 나누고 체험에 참여하며 일상 속 공유의 가치를 경험했다.플리마켓에는 특별시민 50팀이 참여해 물물교환과 중고물품 판매를 진행했고 체험부스에는 시민 14명이 참여해 재능공유를 실천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통합특별시 지정 공유단체 7곳과 광주공유센터 협력기관 15곳은 각 기관·단체별 부스를 운영하며 업사이클링·공예·떡 만들기·놀이 체험과 기관 홍보 등을 진행했다.통합특별시 지정 공유단체 : 오월첫동네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빛고을공예협동조합, 한국예술문화연합회, 코리아문화예술단, 인그래픽스, 세대소통놀이문화교육공동체 통, 수페그린협동조합 광주공유센터 협력기관 : 광주문화재단, 광산공유센터, 나주시가족센터, 광주여성가족재단,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광주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복지관, 광주남구자원봉사센터, 한국도로교통공단 전남운전면허시험장, 광주광역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광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광주남구가족센터, 광주다시서기종합지원센터, 광주도시공사 종합주거복지센터, 광주녹색구매지원센터 기념식에서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공유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통합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했다.또, 통합특별시를 상징하는 나무 이미지에 함께 나뭇잎을 붙이는 퍼포먼스를 통해 성장과 화합을 바탕으로 만들어갈 새로운 공유문화의 출발을 알렸다.장우철 광주공유센터장은 “전남광주 통합에 발맞춰 공유센터 이용대상을 옛 전남 지역까지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도 나주시가족센터 등 옛 전남지역 기관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며 “이번 공유의 날 행사가 공유문화가 더욱 확산하고 전남과 광주가 함께 공유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수빈 자치행정과장은 “제10회 공유의 날은 전남광주 통합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행사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지난 10년간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공유문화를 바탕으로 전남과 광주가 함께 나누고 연결되는 새로운 공유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0월 14일 광양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6 전남광주 통합 채용박람회’에 참여할 기업을 23일까지 모집한다.박람회는 지역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장을 마련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지원하고 구직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광양시 등 9개 시군, 전남중소기업일자리경제진흥원, 전남테크노파크,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한다.참여기업에는 구직자와 현장 면접을 진행하는 기업별 채용 부스가 제공된다.현장 참여가 어려운 기업은 구인정보 게시 등을 통한 간접채용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박람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체험존은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는 채용존 △전남광주 주력산업을 소개하는 미래산업존 △공기업·대기업 입사상담과 전남광주 일자리 정책을 안내하는 정책홍보존 등이다.특히 올해는 인공지능 기술과 관련 직무를 체험하는 ‘AI 체험관’을 운영해 구직자가 미래산업과 새로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도록 할 예정이다.참여 대상은 전남광주지역에서 인재를 채용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다.업종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다.참여를 바라는 기업은 23일까지 참가신청서와 구인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신청 방법은 전남광주통합일자리정보망에서 확인하거나 전남일자리종합센터로 문의하면 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역기업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현장에서 직접 만나고 구직자는 다양한 채용정보와 취업 기회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며 “우수 인재 확보를 바라는 기업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반려견과 함께 섬의 자연을 즐기고 환경보호에도 참여하는 반려동물 동반 섬 관광 프로그램 ‘섬에서 신나개’를 지난 18일 강진 가우도에서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전남광주 섬 방문의 해’섬 달빛 문화학교 네 번째 프로그램이다.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를 섬 관광과 연계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와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해 진행했다.참가자들은 △윤택과 함께하는 펫티켓 토크콘서트 △반려견 명랑운동회 △가우도 에코 플로깅 등 반려견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즐겼다.방송인 윤택과 함께한 펫티켓 토크콘서트에선 윤택이 참가자와 반려견 동반 여행 경험을 나누고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반려동물 예절 등을 이야기했다.반려견과 약 3㎞의 가우도 둘레길을 걷는 에코 플로깅도 진행됐다.참가자들은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섬길을 반려견과 함께 걸으며 교감하고 쓰레기를 주우며 환경보호 활동에도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반려견과 자연 속에서 함께 걷고 쉬면서 평소와 다른 여유를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통합특별시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과 섬 관광을 연계한 관광 콘텐츠를 선보였다.앞으로 섬마다 지닌 자연·문화·생태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이 머물며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할 계획이다.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과장은 “반려견과 함께 아름다운 섬을 즐기면서 올바른 펫티켓과 환경보호까지 실천하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전남광주지역 섬이 사람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편안한 쉼과 즐거움을 주는 여행지가 되도록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시민 삶과 밀착된 31건이 시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선정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재정 여건 검토와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게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8일 광주청사 무등홀에서 시민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시민참여예산 사업선정 총회’를 개최했다.통합특별시가 지난 3월26일부터 5월29일까지 시민참여예산 제안 사업을 공모한 결과, 101건이 접수됐다.이후 사업부서의 타당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이날 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31건을 선정했다.선정된 사업은 △광주천변 인도 보행환경 개선 △발달장애인 맞춤형 의사소통 지원 △금당산 등산로 정비 △전동 휠체어·스쿠터 LED비상경고판 장착 지원사업 △청년 리턴 정착 일자리박람회 등 총 31건 57억원 규모다.이날 총회에서 선정된 제안사업들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예산부서에서 재정상황과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 반영 여부를 검토한 뒤, 시의회 심의 등을 거쳐 12월 최종 확정할 계획이다.최종 결과는 통합특별시 참여예산 누리집과 주민e참여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날 총회에서는 2025년 추진 완료한 시민참여예산 중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천변로 보행환경 개선 △영유아 발달 컨설팅 등 3건이 우수사업으로 의결됐다.통합특별시는 앞서 2025년 추진 사업 중 5건을 1차 우수사업으로 선정했으며 이후 지난 9월 7~10일 온라인 소통 플랫폼 ‘광주온’에서 시민 6249명이 참여한 투표를 거쳐 최종 우수사업 3건을 확정했다.우수사업 시상식은 올해 말 열리는 ‘공감토론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덕 예산총괄관은 “참여예산을 통해 시민들이 사업을 제안하고 시민예산위원들의 심사 숙고를 통해 사업이 선정된 만큼 더 꼼꼼히 살펴 시민제안에 행정력을 더해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예산편성뿐 아니라 예산 집행, 추진현황 모니터링 등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17일 미국 미시간대학교 해처도서관 갤러리에서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과 세계사적 의미를 재조명하는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그대와 온 세상이 보도록-5·18 광주와 한국 민주주의의 시각적 지속성’을 주제로 한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민주화운동기록관과 미시간대학교 남한국학센터가 공동 주최했다.토론회는 미시간대학교 연례 학술축제인 ‘민주주의 주간’ 프로그램이자, 미시간대학에서 열리는 5·18아카이브 사진전과 연계해 열렸다.이날 학술토론회에는 5·18 목격자와 현장 기록자, 해외 연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광주의 기억이 검열을 넘어 어떻게 기록되고 전파됐는지, 그리고 그것이 오늘날 민주주의와 인권 담론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폭넓게 조망했다.발표는 5·18의 현장 증언과 사진 기록, 민주주의의 문화적·이론적 의미를 입체적으로 다루는 방식으로 진행했다.미국 평화봉사단원으로 활동한 데이비드 돌린저와 전 전남매일 사진기자 나경택은 1980년 5월 광주 현장에서의 취재 경험을 전하며 △1980년 5월21일 광주에서 목격한 헬기 사격과 시민 희생 △도청 앞에서 공수부대 지휘관이 통신병에게 발포명령 여부를 재촉하는 말을 직접 들은 뒤 집단발포가 시작됐다는 사실을 각각 증언했다.이솔 스토니브룩대학교 교수는 ‘1980년 광주의 사진들: 불균등한 확산과 재활성화된 사건들’발표에서 광주항쟁 사진들이 단순한 기록자료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적·정치적 사건이라고 해석했다.이 교수는 군사정권의 검열 이후 광주 사진들이 외신, 교회, 대학, 일본·독일·미국의 한인 디아스포라 공동체 등을 경유하며 확산한 후 다시 한국 사회로 돌아왔다고 설명했다.이 과정에서 사진들이 반복적인 복제와 전시, 재맥락화를 거치며 물질적·정동적 힘을 갖추고 관람자들에게 응답과 실천을 요청하는 역할을 했다고 짚었다.또 티에리 봉종 귀스타브 에펠대학교 교수는 광주항쟁 사진 아카이브의 세계사적 의미와 국제적 확산 가능성을 조명했다.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현장 증언과 보도사진, 학술 연구를 결합한 이번 학술토론회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진실을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광주의 경험을 세계 인권과 민주주의의 보편적 가치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한다.김호균 5·18민주화운동기록관 관장은 “이번 학술토론회는 5·18이 지역의 역사를 넘어 세계 시민과 함께 기억하고 성찰해야 할 민주주의의 유산임을 다시 보여줬다”며 “광주의 진실과 정신이 국제사회 속에서 더욱 폭넓게 공유될 수 있도록 기록·연구·교류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이 앰코의 반도체 추가 투자유치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했다.반도체 공장 증설의 발목을 잡았던 폐수처리 문제를 두 지자체가 속도감 있게 행정 절차를 진행키로 한 것이다.전남광주 통합에 따른 효과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장성군은 18일 무안청사에서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의 반도체 공장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한 ‘반도체 폐수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과 김한종 장성군수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앰코의 대규모 투자에 맞춰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기반시설을 적기에 마련하고 행정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앰코는 지난 6월30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북구 첨단지구 광주공장에 1조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이후 앰코는 추가 투자를 통해 반도체 제조 공정 증설을 추진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단계 증설을 위한 폐수처리 방안으로 광주제1하수처리장과 연계하는 것으로 협의를 마쳤다.하지만 추가 증설 계획이 폐수처리 문제로 발목이 잡혔다.기존 하수처리시설이 사실상 한계치에 도달하면서 추가로 발생하는 폐수처리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이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장성군 공공폐수처리장 연계 처리 방안을 제시했고 장성군이 고심 끝에 이를 수용, 양 지자체가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됐다.이는 광주·전남이 통합되면서 행정 협력이 강화된 효과다.협약에 따라 양 지자체는 공장 가동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폐수처리시설을 구축하고 인허가부터 시설공사, 향후 운영·관리 방안까지 전 과정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아울러 이번 반도체 투자를 계기로 연관 기업 유치 등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도 이어갈 방침이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앰코의 투자가 차질 없이 이행되도록 필수 기반시설 확충과 행정 지원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안정적인 인프라를 바탕으로 기업과 지역이 함께 도약할 수 있도록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생명나눔 주간’을 맞아 18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장기기증 문화 확산을 위한 ‘2026년 생명나눔 희망의 씨앗 캠페인’을 벌였다.‘생명나눔 주간’은 매년 9월 둘째 주 월요일부터 1주간으로 장기 등 기증자의 이웃사랑과 희생정신을 기리고 생명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장기 등 이식에 관한 법률’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이번 캠페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5개 자치구 보건소,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광주·전남지부, 한국생명사랑재단이 함께 진행했다.참여 기관들은 생명나눔 분위기 확산을 위해 광주지역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장기기증 희망등록 상담과 접수, 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누리집과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 등 온라인 매체에 카드뉴스를 게재하고 영상을 송출하는 등 온라인 홍보도 이어가고 있다.박정환 복지정책관은 “고령화 등으로 장기이식 대기자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기증자는 정체돼 수급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며 “한 사람의 나눔이 여러 생명을 살리는 만큼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시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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