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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은 11일 나주 빛가람동 복합문화체육센터에서 ‘혁신도시 산·학·연 컨퍼런스’를 열어 혁신도시 발전전략과 미래산업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컨퍼런스에는 국토교통부와 지방자치단체, 이전공공기관, 대학, 연구기관, 입주기업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산학연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에서 실행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공공기관과 입주기업의 성과와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혁신도시 활성화 정책에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대학·연구기관·기업 전문가의 주제발표에는 동신대학교, 전남테크노파크, 에너지밸리개발원, 광주연구원, 아이오티플러스 등 5개 기관이 참여해 산학연 협력 우수사례와 미래산업 육성 전략, 혁신도시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이어 기관 간 협력 확대와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정책 제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참석자들은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경험과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지속 가능한 혁신도시 조성 방안을 모색했다.통합특별시는 카드뉴스와 혁신도시 누리집 등을 활용해 컨퍼런스 주요 내용과 혁신도시 발전 방향을 알릴 계획이다.김성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혁신도시지원단장은 “혁신도시의 경쟁력은 기관 간 협력과 현장의 다양한 의견에서 시작된다”며 “이번 컨퍼런스가 대학과 연구기관,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미래를 설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컨퍼런스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혁신도시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정책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10일 5·18정신계승위원회를 개최해 5·18 구묘지 민주공원 조성사업과5·18 대동평화관 조성사업에 대한 심의를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그동안 두 사업은 관련 단체 간 사업 방향과 공간 활용 등에 대한 의견 차이로 추진에 어려움을 겪어왔다.그러나 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적인 사회적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18사적지인 제24호 5·18구묘지를 5·18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이 처음 안장된 역사적 현장이자 민주화의 대표적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국민적 추모의 공간이자 미래세대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와 가치를 배우는 민주주의의 산 교육장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또한 5·18사적지인 제11호 옛 광주적십자병원은 5·18 당시 시민들의 자발적 헌혈과 부상자 치료 등을 통해 생명을 살렸던 역사적 장소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곳에5·18 대동평화관을 조성해 당시 시민들이 보여준 나눔과 연대의 정신, 그리고 대동평화의 가치를 기억하고 계승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갈 계획이다.특히 두 사업은 5·18사적지 지정 이후 28년 만에 처음으로 국비 지원이 확정된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올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하고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5·18 정신계승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사업 추진을 위한 사회적 합의가 마무리된 만큼 향후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진행해 사업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강은순 민주보훈과장은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가치를 온전히 보존하는 동시에 시민의 나눔과 연대, 민주주의와 평화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달할 수 있는 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해 5·18민주화운동 50주년 이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30일 나주시, (사)대한심폐소생협회와 함께 나주 첫만남센터에서 자동심장충격기 50대를 기증하고 전국 최초 ‘심장안전도시’ 구축에 본격 나섰다.이번 기증은 도농복합지역의 응급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을 사수하기 위해 진행됐다.나주소방서는 지난 3월 유관기관 협약 이후 매월 ‘심장이 뛰는 날’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시민 2천100여명에게 심폐소생술 교육을 했다.특히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가 선제적으로 추진한 시민 실전 교육은 실제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구하는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지난 6월 23일 나주 빛가람동에서 8개월 영아가 기도 폐쇄로 쓰러졌으나 소방서 맞춤형 교육을 받은 보육교사가 신속히 구조했다.6월 26일에는 뻥튀기에 목이 막힌 9개월 아이를 시민이 침착하게 하임리히법으로 살려내는 등 실전 중심 교육의 효과를 입증했다.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이번에 기증받은 50대의 AED를 시민 발길이 닿는 주요 거점에 즉각 배치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실전 교육을 더욱 확대해 시민 누구나 이웃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확고한 민관 합동 생명안전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민선9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자원봉사 역량결집 간담회를 열고 광역·기초 자원봉사 협력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2개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27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자원봉사 협력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등록 자원봉사자 111만여명이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 증진,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간담회에선 광역, 27개 시군구 자원봉사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의 자원봉사 정책을 공유하고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자원봉사 운영 △재난 대비 통합 자원봉사 지원 △청년봉사단 운영 △전국 자원봉사센터대회 준비 등 국제행사와 주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특히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모집·교육·배치·현장 운영 등 전 과정에서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기로 했다, 광역 자원봉사센터와 시군구 자원봉사센터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계해 특별시 차원의 자원봉사 협업체계도 본격 가동한다.또한 전남광주특별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광역·기초 자원봉사센터 간 협력을 강화해 대규모 행사 지원은 물론 재난·재해 대응과 지역사회 문제 해결까지 아우르는 통합 자원봉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강경문 전남광주특별시 행복소통실장은 “통합특별시의 경쟁력은 시민의 참여와 자원봉사에서 시작된다”며 “자원봉사 역량을 하나로 모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성공적으로 지원하고 전국을 선도하는 통합 자원봉사 모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광주정부합동청사에서 고용노동부, 해양수산부, 경찰청과 ‘염전 노동자 노동권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 등이 참석했다.협약은 관계기관 간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해 염전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강제노동, 폭행, 임금착취 등 노동권·인권 침해를 예방하고 피해 노동자를 신속하게 보호함으로써 안전한 노동환경과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염전 노동자 보호 4대 프로젝트’를 공동 추진한다.먼저 관계기관 합동으로 염전 노동자 고용실태를 점검한다.염전주와 노동자를 개별 면담하고 근로계약서 작성 여부와 임금 지급 실태, 폭행·협박 등 강제노동 정황을 확인한다.위법사항이나 인권침해 정황이 발견되면 관계기관에 즉시 통보하고 형사처벌과 염전 허가 취소, 지원금 환수 등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 조치할 방침이다.피해 노동자에 대해서는 임시숙소와 사회보호시설을 연계하고 신변 보호와 심리·생활 회복을 지원한다.관계기관 간 핫라인을 구축해 피해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공동 대응할 계획이다.염전 사업주의 노동인권 의식과 노동관계법 준수 수준을 높이기 위한 교육도 강화한다.사업주 편의를 고려한 권역별 찾아가는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노동자가 자신의 권리와 신고 방법을 쉽게 알도록 현장 상담을 확대한다.전남광주특별시는 염전 노동자 1대 1 공무원 전담제를 운영하고 노동자의 근로·생활 여건을 정기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노후 염전 시설 개선과 노동자 숙소·쉼터 조성, 찾아가는 의료서비스 등 현장 중심의 지원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한다.황기연 행정부시장은 “천일염 산업의 가치는 현장에서 땀 흘리는 노동자의 헌신과 존엄이 보장될 때 더욱 높아질 수 있다”며 “노동자의 권리가 존중되고 책임 있는 생산자가 정당하게 평가받는 지속 가능한 천일염 산업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국내 천일염 산업의 핵심 지역으로서 전남의 공동체 정신과 광주의 민주·인권 정신을 바탕으로 노동자 인권 보호와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중심의 정책을 지속해서 강화할 계획이다.사진설명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업무협약체결 황기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정부시장이 30일 오후 광주정부합동청사 대회의실에서 김영훈 노동부장관, 황종우 해양수산부장관, 고범석 전남경찰청장과 염전노동자 노동권 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제공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4월 이상 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에게 총 81여억원 규모의 재해복구비 등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농가의 피해 신고 공무원 피해조사, 복구계획 수립, 중앙합동조사, 농업재해대책심의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확정된 2천 650농가다.전남광주특별시는 재해복구비 지원과 함께 정책자금 상환 연기, 이자 감면 및 저리 재해대책경영자금 융자 등 피해 농가의 경영 안정과 영농 재개를 지원할 계획이다.재해 유형은 두 가지다.먼저 지난 4월 발생한 이상저온으로 나주, 영암 등에서는 배·사과·복숭아 등 과수 2천449㏊에서 착과 불량 등의 피해가 발생해 2천427농가에 77억 9천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또한 2~4월 잦은 강수와 이상고온의 영향으로 장흥, 해남 등에서는 115.8㏊ 규모의 벌마늘 피해가 발생했다.벌마늘은 겨울철과 초봄의 높은 기온과 많은 비로 마늘 생육이 과도하게 빨라져 나타나는 생리장해로 223농가에 3억 3천400만원의 재해복구비를 지원한다.농가 단위 피해율이 30~50% 미만 농가는 농업정책자금 상환을 1년 연기하고 이자를 감면받을 수 있다.피해율이 50% 이상이면 상환 연기 기간이 2년으로 확대된다.영농 재개에 필요한 자금은 연 1.8% 금리의 재해대책경영자금으로 융자 지원한다.정원진 식량원예과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작물 피해가 반복되고 확대되는 만큼 신속한 재해복구와 영농 재개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에 복귀하도록 재해복구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해예방시설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8일 자매도시인 미국 샌안토니오에서 열린 ‘샌안토니오 자매도시 청소년 정상회의’에 광주 청소년 대표 2명을 파견,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정상회의는 지난 1982년 광주광역시와 자매도시 결연을 맺은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시가 23일부터 30일까지 ‘지속가능한 도시’를 주제로 주최하고 샌안토니오 비영리 청소년단체인 ‘청소년 봉사단’ 이 주관했다.개최 도시인 샌안토니오를 비롯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독일 다름슈타트, 멕시코 케레타로 필리핀 바기오, 일본 구마모토 등 세계 10개국 13개도시 청소년 55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도시에 대해 함께 토론하고 의견을 나눴다.광주 대표로 참가한 최서현·이채원 학생은 정상회의에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소개하고 시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정책과 우수 실천 사례를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에게 발표했다.미국 현지 참가자들은 국가별·도시별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팀별 토론과 발표 활동을 진행했다.유네스코 세계유산인 샌안토니오 알라모 유적과 산호세 탐방, 홈스테이를 통한 미국문화 체험, 리버워크의 물순환 시스템과 태양광발전 등 친환경 자원관리 사례를 살펴보는 현장 프로그램에도 참여했다.최서현 학생은 “다양한 국가의 지속가능한 도시 정책을 공유하고 국제적 소통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채원 학생은 “자매도시에 와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책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경험을 귀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앞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공개 모집을 통해 정상회의에 참여할 후보 청소년 20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지난 4~5월 6주간 ‘글로벌 리더 양성과정’ 교육을 진행했다.글로벌 리더 양성과정은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원어민 교수의 영어 토론 및 발표 교육, 광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그린 커뮤니티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수료 후 영어 발표, 참가 동기, 리더십, 교육 참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청소년 대표로 최서현·이채원 학생을 최종 선발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 2024년부터 샌안토니오시와 청소년 상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자매도시 간 미래세대 교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2027년에는 샌안토니오 청소년 30여명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방문해 양 도시 청소년이 함께하는 국제교류캠프를 운영할 계획이다.장안숙 국제교류담당관은 “이번 정상회의가 우리 청소년들이 세계 각국의 또래들과 교류하며 글로벌 역량과 국제적 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세대가 세계시민으로 성장하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가치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공공외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는 여자만과 득량만의 새꼬막 유생 출현 동향을 조사한 결과 대형·부착기 유생 비율이 높아지면서 새꼬막 종자 확보를 위한 채묘 적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동부지부는 전남 해역의 새꼬막 조사 36개 정점에서 주 3회 유생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원거리 어업인의 유생 검경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순천과 보성에는 이동검경소도 운영하고 있다.조사 정점 : 36개소 2025년 새꼬막은 자연 산란한 유생이 약 2주간 부유생활을 거쳐 채묘망에 부착한다.자연채묘에 성공하려면 유생의 출현량과 발달단계, 경쟁생물인 종밋의 출현 비율을 분석해 적기에 채묘시설을 설치하는 것이 중요하다.하지만 어업인이 직접 검경 장비를 구비해 유생 출현 동향을 조사·분석하기엔 기술적·시간적 어려움이 있다.이에 해양수산과학원은 유생 출현 동향을 분석해 적정 채묘시기를 문자와 단체알림방을 통해 어업인에게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득량만 해역은 지난 21일부터 채묘적기에 돌입했다.여자만 해역 채묘적기는 8월3일까지로 예상됨에 따라 채묘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김두용 해양수산과학원 동부지부장은 “새꼬막 채묘는 양식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유생 출현 동향과 어장환경을 면밀히 조사하고 신속한 채묘 정보를 제공해 어업인의 안정적인 종자 확보와 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새꼬막 채묘 관련 자세한 문의 사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해양수산과학원에 문의하면 된다.여수지원, 고흥지원, 장흥지원 2025년 전남지역 새꼬막 생산량은 총 8천14톤, 생산금액은 229억원으로 전국 생산량의 86.1%를 차지하는 주요 소득 품종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30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첫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 해결과 2027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는 전남과 광주가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뒤 처음 열린 것으로 그동안 전남은 전남도당과, 광주는 광주시당과 각각 추진해 온 예산정책협의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차원의 단일 대응체계로 전환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협의회에는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양부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위원장과 지역 국회의원 13명, 전남광주특별시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전남광주특별시는 이날 정책 건의 1건과 법률 건의 3건, 2027년 국고 건의사업 30건을 설명하고 정부예산안 반영과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주요 정책 현안으로 전남과 광주가 보유한 AI·재생에너지·미래차·소재·부품 역량을 연계한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추진 상황과 핵심 기반시설 구축 방향을 공유했다.시는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가 국가 반도체산업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자리 잡도록 국회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건의했다.법률 분야에서는 △‘재생에너지 자립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신속한 제정 △농협·수협 등 핵심 공공기관 이전을 위한 관련 법률 개정 △균형발전특별회계 전환사업 재원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을 요청했다.특히 지방이양 전환 사업의 재원 보전이 종료되면 전남광주특별시 재원이 연간 약 4천43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어촌 기반정비, 상수도 확충, 지방항만 지원 등 전환사업의 영구 보전을 위한 지방세법 개정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지역 필수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재원 보전기간 연장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2027년 국고 건의 사업은 전남광주특별시의 미래 성장 전략과 사업 간 연계성을 고려해 AI 분야 6건, 전략산업 분야 7건, SOC 분야 5건, 문화·관광 분야 5건, 농·해수 분야 4건, 기타 분야 3건이다.주요 건의사업은 분야별로 AI 분야의 경우 △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 △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 △국가 AI 집적단지 활성화 △AI 데이터센터 테스트베드 지원 등이다.국가 NPU 컴퓨팅센터 광주 설립은 우리 기술로 독자적인 AI 역량을 확보하고 국산 NPU의 실증과 확산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정보화전략계획 수립 용역비 19억 7천만원의 반영을 요청했다.메가프로젝트 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 구축사업은 해남 솔라시도 일원에 154㎸ 전력공급시설과 용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시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와 기본·실시설계비 132억원의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전략산업 분야는 △우주발사체 지·산·학·연 연합캠퍼스 조성 △자율주행차 전용테크 구축 △고전력 반도체 모듈 실증·평가 플랫폼 구축 △휴머노이드 기반 제조산업 M.AX 전환사업 등이다.SOC 분야에서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단일 생활·경제권 형성과 첨단산업 거점 간 연결성 강화를 위해 △영암~광주 고속도로 △서해안철도 군산~목포 구간 △광주 신산업선 △광주~나주 광역철도 △광주~화순 광역철도의 국가계획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을 요청했다.문화·관광 분야는 △K-문화콘텐츠 테크타운 조성 △AI-콘텐츠 융복합 지원센터 구축 등이다.농·해수 분야에는 △마른김 집적화단지 시범 조성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 용수공급체계 구축 등 사업을 담았다.이와 함께 △도로안전시설 성능평가시험장 구축과 △자연장지 조성 등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에도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민형배 시장은 “이날 협의회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이 하나의 전략과 목소리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서는 첫 자리”며 “AI와 반도체, 에너지, 미래차, 문화콘텐츠, 농수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합의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이어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당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간의 긴밀한 당·정 협력 체계를 구축·정립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주요한 지역 현안을 풀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양부남 시당위원장은 “전남과 광주가 하나가 된 만큼 지역 국회의원들도 한 팀이 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미래를 뒷받침하겠다”며 “오늘 건의된 핵심사업이 정부안에 반영되고 관련 법안이 조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협의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예산처 심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사업별 대응 상황을 신속히 공유할 계획이다.정부예산안 확정 이후에도 지역 국회의원, 당 지도부와 협력해 국회 심의 단계까지 전방위적인 국고 확보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주 대중교통망 확 바뀐다 -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신규 2개·계속사업 1개 노선 포함 - 총 사업비 1508억 광주 주요 생활권 연결·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 전망 - 3개 노선 연계 ‘BRT 간선망’ 시너지 기대 시, 실효성 고려 단계적 추진 광주도심을 가로지르는 간선급행버스 3개 노선이 구축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지역 서·북구를 연결하고 도심 남북축을 잇는 ‘운암-각화 BRT’ 와 ‘효천-일곡 BRT’ 가 국가 계획인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에 반영됐다고 30일 밝혔다.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은 ‘간선급행버스체계의 건설 및 이용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간선급행버스체계의 효율적인 구축을 위해 5년 단위로 수립하는 법정 계획이다.이번 제2차 종합계획에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의 간선급행버스체계 중장기 정책 방향과 추진 과제가 담겼다.이번 종합계획에 반영된 광주권 사업은 3개 노선으로 전체 사업비는 1508억5000만원 규모다.기존 계속사업인 △백운-매곡 BRT에 더해 신규사업으로 △운암-각화 BRT △효천-일곡 BRT가 새롭게 포함됐다.신규 노선인 ‘운암~각화 BRT’는 북구 산동교부터 도동고개를 잇는 총연장 8.4㎞ 구간이다.운암·두암·각화동 등 주요 주거 밀집 지역의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 내 이동 편의를 크게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또 다른 신규 노선인 ‘효천-일곡 BRT’는 백운-매곡 BRT의 연장선으로 효천지구~옛 대동고 광주공고~일곡지구를 잇는 총연장 6.0㎞ 구간이다.이 노선은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상대적으로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광주 남부권의 교통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높일 전망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현재 추진 중인 백운-매곡 BRT와 신규 노선들이 연계되면 광주권 간선급행버스체계 간선망 구축에 더욱 큰 동반상승 효과가 날 것으로 보고 향후 추진 성과와 실효성 등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김영선 교통본부장은 “이번 제2차 간선급행버스체계 종합계획 반영으로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환경이 마련됐다”며 “계획된 노선들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여자프로배구단 ‘SOOP 수퍼스’ 가 전남광주를 연고지로 확정, 30일 한국배구연맹에 연고지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광주를 연고로 활동했던 AI 페퍼스 배구단이 지난 4월 해단하고 SOOP이 구단을 인수했으며 이번 연고지 확정으로 전남광주에 새로운 지역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이 탄생하게 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연고지 확정이 단순한 프로구단 유치가 아닌 지역 동계스포츠의 도약을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전남광주지역에서는 2000년 나산 플라망스와 2006년 신세계 쿨캣 등 남녀 프로농구단이 잇따라 연고지를 이전한 후 오랫동안 동계 프로스포츠 공백이 이어졌다.특히 AI 페퍼스 배구단의 해단으로 동계 프로스포츠의 명맥이 다시 끊길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지만, SOOP 배구단이 전남광주를 연고지 확정하면서 지역 대표 프로스포츠 구단이 새롭게 출범하게 됐다.통합특별시는 지난 3월부터 광주광역시체육회와 함께 여자 프로배구단 유치를 위한 전담팀을 가동했다.전담팀은 배구단 인수 기업을 물색하고 한국배구연맹과 협의하며 유치 작업을 벌였다.이 과정에서 광주광역시체육회 전갑수 회장과 박종규 부회장을 비롯한 지역 체육계가 크게 힘을 보탰다.SOOP 배구단은 연고지 확정에 앞서 지난 20일부터 서구 염주종합체육관에서 훈련을 시작하는 등 전남광주통합특별시에서 새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SOOP 배구단은 외국인 선수 오드리아나 피츠모리스와 아시아쿼터 이즈 쉬에, 국내 선수 전새얀·송은채를 영입해 선수단 구성을 마쳤다.구단주는 이민원 SOOP 각자대표가, 초대 감독은 김세진 전 KOVO 경기운영본부장이 맡는다.김세진 감독은 삼성화재에서 활약한 국가대표 스타 선수 출신이다.김 감독은 2013년 ‘안산 OK저축은행’창단 감독으로 지휘봉을 잡아 창단 2년 만에 우승을 이끈 데 이어 이듬해 2연패를 달성하는 등 신생팀을 빠르게 강팀으로 성장시킨 경험이 있다.SOOP은 1인 미디어와 실시간 소통을 기반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업으로 e스포츠 대회 개최·중계와 프로게임단 운영 등 e스포츠 분야에서도 폭넓은 사업을 펼치고 있다.SOOP 배구단은 프로배구와 디지털 콘텐츠를 결합해 팬들과의 소통을 넓히고 지역 스포츠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연고 확정을 계기로 SOOP과의 협력 범위를 지역 스포츠에만 두지 않고 SOOP이 강점을 가진 e스포츠·문화콘텐츠산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이병호 SOOP 수퍼스 단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SOOP 수퍼스가 팬들과 함께 성장해 나갈 가장 중요한 기반”이라며 “지역과 긴밀히 소통하며 사랑받는 구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배구를 통해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SOOP 배구단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연고 확정은 통합특별시 출범과 함께 지역 스포츠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SOOP 배구단이 시민들이 함께 응원하고 즐기는 구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구단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전남과 광주의 문화와 체육, 콘텐츠 역량을 하나로 연결하면 새로운 성장의 힘을 만들 수 있다”며 “SOOP 배구단이 시민의 삶에 활력을 더하고 지역의 내일을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프로스포츠 구단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강수량 부족과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 하락에 대응해 영농이 완료될 때까지 ‘농업용수 가뭄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24일 현재까지 전남광주 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평균 저수율은 59.4%로 평년 저수율 68.5의 86.6% 수준이다.특히 일부 지역은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아 강수 상황에 따라 농업용수 공급 여건이 악화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이에 전남광주특별시는 농업정책과장을 상황실장으로 농업기반팀 전원이 상시 가뭄대책 상황실을 구성하고 2개 근무조를 편성해 시군별 저수율과 용수공급 상황, 가뭄 피해 발생 여부 등을 지속 점검하고 있다.특히 상황실은 △시군과 농어촌공사 저수지별 저수율·용수공급 현황관리 △가뭄 취약지역과 용수부족 우려지역 집중 점검 △관정·양수장·간이양수장 등 용수공급시설 가동상황 확인 △50% 미만 저수지 용수 대책 추진실적 관리 △가뭄 용수확보·공급 피해와 민원 발생상황 신속 대응 등의 업무를 한다.또한 시군, 한국농어촌공사 전남지역본부 가뭄상황실과 상시 협력체계를 유지해 저수율이 낮거나 농업용수 공급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대응을 강화할 예정이다.전남광주특별시는 가용 재원과 인력·장비를 최대한 활용해 하천수 양수·저류, 용수로 직접급수, 관정 가동, 퇴수 재이용 등 지역 여건에 맞는 급수대책을 추진한다.또한 저수율이 낮은 저수지와 용수로 말단부, 천수답 등 가뭄 취약지역 예찰과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농업용수 부족이 우려되는 지역에는 필요한 급수 장비를 신속히 배치해 영농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농업인에게는 논물 가두기, 이용수 반복 활용 등 농업용수 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지속 홍보할 예정이다.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저수율이 평년보다 낮고 폭염과 강수량 변동성이 커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시군, 한국농어촌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용수 부족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가용 인력과 장비를 신속히 투입하는 등 영농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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