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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나주 에코왕곡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전남광주지역 농촌형 워케이션은 기존 곡성 삼기면 러스틱타운에 이어 2곳으로 늘었다.통합특별시는 농림축산식품부 사업과 연계해 두 지역 이용객에게 평일 기준 1인 하루 최대 5만원과 여행자보험 가입을 지원한다.9~11월에는 최대 5일간 이용할 수 있다.워케이션은 일과 휴식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원격근무를 하고 퇴근 후 관광과 휴식을 즐기는 근무 형태다.일과 삶의 균형을 중시하는 문화가 확산하면서 농촌형 워케이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나주 에코왕곡마을은 농촌의 자연과 문화를 체험하는 농촌체험휴양마을이다.나주배 수확과 나주배 수제청 만들기, 목공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연중 운영한다.또 생태교육과 치유형 농촌관광을 접목한 프로그램을 비롯해 로컬푸드를 활용한 브런치 뷔페 식당,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복합체험 공간 등을 갖추고 있다.곡성 러스틱타운은 곡성 심청이야기마을에 자리한 농촌형 워케이션 공간으로 한옥이 어우러진 농촌 풍경 속에서 일과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다.도예·목공·천연염색 등 체험 프로그램과 섬진강, 기차마을, 장미축제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통합특별시는 두 지역의 특색 있는 농촌관광 자원을 활용해 단순히 머무는 관광을 넘어 일하고 체험하고 쉬면서 지역과 관계를 맺는 체류형 농촌관광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기업·기관의 참여를 확대하고 지역 주민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발굴할 방침이다.농촌형 워케이션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은 전용 플랫폼 ‘디어먼데이’에서 회원가입 후 예약·결제하고 참가신청서와 재직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직장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와 프리랜서도 신청할 수 있다.김현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정책과장은 “농촌형 워케이션은 도시민이 농촌의 일터·삶터·쉼터 가치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며 “우수한 농촌관광 자원과 다양한 체험을 활용해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대응하고 농촌관광 활성화와 관계인구 확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시료채취요원 70명을 대상으로 방역 교육을 했다.교육은 고병원성 AI 발생 위험이 높은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앞두고 정확한 시료채취를 통한 신속한 검사와 현장 초동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교육에는 시료채취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과 공수의사 등이 참여했다.주요 교육 내용은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동향과 임상증상 이해 △정확한 시료채취 방법과 절차 △개인보호구 착·탈의 요령 △현장 방역수칙과 유의사항 등이다.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고병원성 AI는 신속하고 정확한 검사와 초동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시료채취요원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역량을 높여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동물위생시험소는 고병원성 AI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를 위해 2025년 22만 건, 2026년 8월 말 현재 10만 건의 정밀검사를 수행하는 등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인 ‘ISO 3만7001’갱신 인증을 획득해 청렴·윤리경영 체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한국경영인증원이 진행한 이번 갱신 심사에서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최신 개정 규격 요구사항에 맞춰 부패 리스크 관리 절차와 운영체계를 정비한 점을 평가받았다.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2023년 최초 인증을 획득한 이후 매년 사후 심사를 통해 부패방지경영시스템을 점검·관리하고 있다.앞으로도 부패 리스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청렴교육과 제도 개선을 지속해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킬 계획이다.심영희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청렴은 공공기관 운영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 가치”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수행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를 ‘정신건강 홍보주간’ 으로 정하고 문화행사와 인식개선 캠페인을 펼친다.올해 행사는 ‘마주해요, 정신건강은 마주하면서 시작한다’를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마음건강을 스스로 돌볼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광주·전남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27개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와 7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가 함께 한다.‘정신건강의 날 기념식’은 오는 16일 오후 2시 통합특별시 광주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의 정신건강과 자살 예방을 위해 헌신해 온 유공자에게 특별시장 표창을 수여하고 팝페라팀 친친클래식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2부에서는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박재연 소장이 ‘내 감정을 마주할 때 찾아오는 자유’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자신의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전한다.행사장 앞에서는 통합특별시의 생애주기별 정신건강 사업 홍보와 함께 알코올 등 중독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안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통합특별시 정신건강 문화행사 공식 누리집 또는 전화로 사전신청하면 된다.10월 2일 고흥군을 시작으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곳곳에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는 캠페인과 행사가 열린다.10월 8일부터 15일까지 동구 CM아트홀에서는 정신질환 당사자 작품 전시 ‘12:32 우리가 마주보는 시간’ 이 열리며 14일에는 남구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심리학과 예술을 융합한 ‘심리 음악회’를 개최한다.이밖에 △토크콘서트 △음악토크콘서트 △공개강좌 △중독탈출 프로젝트 △샌드아트공연 △걷기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지역별로 운영할 예정이다.자세한 내용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정신건강 문화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정환 복지정책관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스스로 마음건강을 돌보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홍보 주간을 계기로 마음돌봄이 자연스러운 문화로 자리잡고 시민 누구나 필요할 때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가 본격적 단풍철을 앞두고 산악사고 예방을 위해 등산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올해 9월 산악사고 출동이 지난해보다 60% 늘어난 데다, 최근 3년간 10월에 가장 많은 출동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이다.전남권역부본부가 산악사고 출동 현황을 분석한 결과 연간 출동 건수는 2023년 713건, 2024년 594건, 2025년 451건으로 꾸준히 감소했다.올해 1~9월 누적 출동은 351건으로 지난해 359건보다 8건 줄었다.반면 9월 출동은 56건으로 지난해보다 21건 늘었다.최근 감소세를 이어오던 산악사고가 가을철 들어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다.전남권역부본부는 늦더위가 물러난 뒤 가을 산행객이 늘어난 것이 9월 출동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특히 최근 3년간 10월 출동은 총 192건으로 월별 가운데 가장 많았다.이에 전남권역부본부는 산행 전 기상 상황과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큰 일교차에 대비해 보온 장비를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일몰 전 하산하도록 산행 시간을 조절하고 무리한 산행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최민철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 전남권역부본부장은 “올해 9월 산악사고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크게 늘어난 만큼 가을철 산행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큰 일교차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에 대비하고 일몰 전 하산하는 한편 자신의 체력을 고려해 무리한 산행을 자제해 달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는 29일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본과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질병진단 현장실습과 선배 수의사 초청 특강을 진행해 실무 이해와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학생들은 대학에서 배운 이론을 실제 가축방역과 질병진단 현장에서 경험하고 공직수의사를 비롯한 다양한 수의 분야의 역할과 진로를 살펴봤다.동물위생시험소는 지난해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생 현장실습을 6년 만에 재개한 데 이어 올해도 실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올해는 현장 중심의 실무교육과 함께 지역 수의계를 대표하는 선배 수의사와의 만남을 새롭게 마련해 진로 탐색 기회를 넓혔다.학생들은 동물위생시험소의 기능과 주요 업무를 소개받고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국가재난형 가축전염병의 검사·진단 과정과 실험실 운영 현장을 직접 살펴봤다.또 가축전염병 발생 시 신속한 진단과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체계와 공직수의사의 역할을 배우고 수의학이 동물의 건강뿐 아니라 축산업 보호와 공중보건에 기여하는 과정도 살펴봤다.현장실습과 연계해 송정은 광주수의사회장이자 광주동물메디컬센터 대표원장을 초청해 ‘나는 어떤 수의사로 살아왔고 살아갈 것인가’를 주제로 특강도 진행했다.송정은 회장은 수의사가 된 계기와 임상수의사로서 걸어온 길, 동물의료 현장에서 쌓은 다양한 경험을 학생들과 공유하고 변화하는 동물의료 환경과 수의사의 사회적 역할, 미래 수의사에게 필요한 전문성과 자세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특히 진로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임상수의사로서의 경험과 지역 수의사회를 이끌며 느낀 수의사의 사회적 책임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수의사로서 갖춰야 할 직업관과 진로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했다.정지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지난해 재개한 현장실습을 올해도 이어가면서 학생들이 가축방역과 질병진단 업무를 직접 접하고 선배 수의사의 경험까지 듣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했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이 수의사의 다양한 역할을 이해하고 ‘나는 어떤 수의사로 살아갈 것인가’를 고민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지역 수의사회와 협력을 강화해 현장 중심의 교육 기회를 계속 제공하고 가축방역과 동물의료, 공중보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미래 수의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민원메신저 활동영역을 광주까지 확대해 통합특별시 전역을 아우르는 시민 현장 소통망을 강화하고 있다.통합특별시는 거제·통영·여수 일원에서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민원메신저 연찬회’를 지난 2일까지 이틀간 열어 제14기 운영 방향과 권역별 활동방안을 논의했다.민원메신저는 시민 생활현장의 불편사항과 다양한 의견을 발굴해 행정에 전달하는 시민 참여형 소통창구다.기존 전남지역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제14기부터 광주지역까지 활동영역을 넓혔다.연찬회에선 확대된 활동영역에 맞는 민원메신저 운영 방향과 권역별 활동 활성화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민원메신저 활동 교육과 자유토의, 권역별 발전 방안 발표 등을 통해 회원 간 소통과 협력도 강화했다.첫날에는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과 매미성 등 지역 현장을 둘러보며 통합특별시 출범과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알리는 홍보활동을 펼쳤다.둘째 날에는 통영 동피랑 벽화마을과 중앙시장 등을 방문한 뒤 여수로 이동해 여수세계섬박람회 플로깅과 박람회 관람에 참여하며 박람회 홍보에 힘을 보탰다.강경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행복소통실장은 “통합특별시 출범을 맞아 민원메신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14기에는 광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행정에 전달하는 든든한 가교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은 개관 5주년을 맞아 오는 16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안전을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안전동행 데이’를 운영한다.‘안전동행 데이’는 개관 5주년을 기념해 기존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공연과 참여형 이벤트를 더한 가족 참여형 행사다.어린이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익히고 온가족이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 행사의 주요 프로그램인 ‘매직 페스타’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11시20분까지 체험관 3층 응급안전체험구역에서 열린다.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마술과 풍선아트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체험관 내 8개 체험구역, 30개 체험시설도 운영한다.사전 예약을 통해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으며 안전기원 메시지 작성과 사회관계망서비스 인증 등 현장 참여형 이벤트도 마런돼 있다.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매직 페스타’ 공연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은 체험관 누리집을 통한 온라인 사전예약 또는 전화로 별도 예약할 수 있다.이오숙 소방본부장은 “빛고을국민안전체험관 개관 5주년을 맞아 마련한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즐거운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함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쉽고 즐겁게 안전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파라과이에 소방차량 9대를 기증하고 현지 소방인력을 대상으로 차량 조작 및 장비 활용 교육을 진행했다.‘소방차량 무상지원’은 내용연수가 경과한 불용 소방차량을 개발도상국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를 통해 국내 소방장비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소방·구급 환경을 개선하는 한편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전남광주소방본부 광주권역부본부는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총 64대의 소방차량을 파라과이에 지원했다.올해는 소방펌프차 1대, 특수구급차 4대, 사다리차 2대, 물탱크차 1대, 순찰차 1대 등 총 9대를 기증했다.지난 1일 파라과이 아순시온에서 열린 ‘소방차량 무상양여 기증식’에는 광주권역부본부 주영철 소방령을 비롯해 손혁상 주파라과이 대한민국대사, 까를로스 움베르토 파라과이 내무부차관, 하비엘 핀토스 아순시온 시의원, 가브리엘 알카라스 소방대 부회장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는 파라과이 중앙TV를 비롯한 현지 다수 언론이 취재에 나서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이오숙 소방본부장은 “파라과이 소방대의 공식 초청으로 기증식이 열렸으며 차량과 구급장비 교육 요청에 따라 선진 소방기술을 공유했다”며 “앞으로도 안전 환경 개선과 양국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이후 첫 정기인사를 단행했다.인사 규모는 총 544명에 달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5급 112명, 6급 115명, 7급 102명, 8급 34명 등 5급 이하 363명에 대한 승진을 의결했다.또 2급 4명, 3급 31명, 4급 147명 등 4급 이상 주요 간부 181명에 대한 전보인사를 단행했다.4급 이상 보직 인사는 통합 행정의 동력을 확보하고 주요 현안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방점을 뒀다.2급 보직 인사는 기후환경본부장에 이상배, 균형발전실장에 김기홍, 성장투자유치본부장에 강효석 이사관을 각각 임명해 통합특별시의 핵심 정책과 균형발전 전략을 진두지휘한다.3급 보직 인사는 반도체산업지원정책관에 전은옥, 정책기획국장에 김기숙, 안전정책국장에 오영걸 부이사관 등 31명이 보임됐다.4급은 시정상황실장에 고경희 서기관 등 147명이 보직을 부여받았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5급 이하 총 363명에 대한 승진 인사도 의결했다.이번 승진 인사는 조직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성과와 전문성을 갖춘 인재에게 승진 기회를 폭넓게 부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특히 통합특별시 출범 과정에서 광역행정 통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해 온 직원들의 성과와 경험을 적극 반영하고 행정·기술 등 전 직렬을 대상으로 고르게 승진 기회를 부여했다.인사의 기본 방향은 ‘안정·성과·역량’ 이다.조직개편에 따른 업무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고려하면서도, 기존의 연공이나 단순 경력보다는 주요 현안 해결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한 인재와 전문성, 업무역량이 검증된 인재를 적극 발탁했다.아울러 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새롭게 확대·개편된 조직의 기능과 역할을 감안해 미래 행정을 이끌어갈 분야별 핵심 인재의 역량과 전문성도 주요 승진기준으로 반영했다.이번 승진인사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라 기존보다 승진요인이 확대된 만큼, 조직 구성원들에게 보다 많은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또 성과를 내고 역량을 갖춘 직원이 승진할 수 있다는 인사 원칙을 분명히 하는 데 의미가 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이번 인사는 행정통합이라는 큰 변화를 안정적으로 안착시키면서도 성과와 역량을 갖춘 인재를 적극적으로 발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통합 과정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해 온 전 직렬 직원들에게 승진 기회를 고르게 부여하고 성과와 전문성이 인사에 제대로 반영되는 인사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이어 “조직의 안정은 지키면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 인재는 적극 발탁해 통합특별시의 새로운 행정체계가 조기에 안착하고 새로운 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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