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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8일까지 이틀간 보성 제암산자연휴양림에서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여성폭력방지시설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교육은 스토킹·교제폭력·디지털성범죄 등 다변화하는 여성폭력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피해자 지원 역량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7일에는 7년 이상 종사자를 대상으로 김미례 호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가 고난도·복합사례 중심의 상담과 대응 방안을 교육했다.교육은 복합적 피해 사례에 대한 선임 종사자의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8일에는 7년 미만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희정 토마토교육연구소장이 피해자 중심 의사소통 방법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사례 분석 등을 다뤘다.통합특별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다양한 피해 상황에 대한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최근 여성폭력의 유형과 피해 양상이 다양하고 복합적으로 변화하면서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과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종사자가 전문성을 발휘하고 피해자의 회복을 든든히 지원하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중흥그룹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반도체 메가프로젝트 성공과 지역 우수 인재 정착을 위한 100억원 기부금 기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민형배 특별시장과 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 김해근 중흥토건 대표, 이경호 중흥건설 대표, 김정훈 대우건설 토목본부장, 신경식 중봉건설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협약에 따라 중흥그룹은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에 걸쳐 매년 20억원씩 총 100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한다.기부금은 △지역 전략산업 기업유치 활동 및 전문인력 양성·연구 등 인프라 구축 △지역 전략산업, 이공계, 첨단 신기술 분야 우수 대학생 및 청년 연구인재 지원을 위한 미래인재 육성 장학금 △지역 정주형 인재육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하게 된다.정원주 중흥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부금이 호남권 반도체 메가프로젝트와 반도체·인공지능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추진은 물론 지역의 우수 인재 육성과 정착에 의미있게 활용되기를 바란다”며 “중흥그룹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책임감을 가지고 미래산업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반도체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지역 인재를 키우기 위해 100억원을 기탁한 중흥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이 기금이 기업과 사람, 연구와 실험 기반을 단단하게 잇고 미래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정무직 지방부시장 후보자 2명에 대한 시의회 인사청문 절차가 마무리됨에 따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과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을 8일 임명했다고 밝혔다.두 부시장은 임명 첫 공식 일정으로 이날 오전 통합상황 점검회의에 참석해 업무를 시작했다.오후에는 시의회 시정질문 답변에 대비한 업무 공유에 참석해 주요 시정 현안과 소관 업무를 살폈다.이번 임명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부시장 시민추천제’를 통해 시민이 후보자 추천 과정에 참여하고 시장 지명과 시의회 인사청문을 거쳐 이뤄졌다.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은 장성 출신으로 국립순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직했다.기획재정부 기획조정실장과 재정혁신국장 등 중앙정부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정책기획과 행정조정 능력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균형발전 정책을 추진한 경험을 갖추고 있다.백 부시장은 앞으로 균형발전, 예산, 자치분권, 조직, 관광, 건설, 에너지산업, 농축산식품, 해양수산 등 분야를 총괄하며 통합특별시의 균형 있는 성장을 이끌게 된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강진 출신으로 제4대 광주광역시의회 의원을 지냈다.대통령비서실 제도개혁비서관과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 혁신자치전문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시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이해관계를 조정하고 공론화와 사회적 합의를 이끈 경험이 강점이다.윤 부시장은 앞으로 시민주권을 비롯해 청년, 교육, 보건복지, 여성·가족 등 시민의 삶과 밀접한 분야를 총괄하며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되는 참여행정을 강화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두 부시장이 시민추천과 인사청문의 검증을 거쳐 임명된 만큼 그 의미와 책임이 크다”며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통합특별시의 안정적 운영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 창출에 힘써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100일을 맞아 통합의 힘으로 다진 성장 기반과 현안 해결 성과를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로 이어간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8일 광주청사 비즈니스룸에서 ‘취임 100일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100일은 통합의 의미를 실감하고 통합의 힘과 가능성을 확인한 시간이었다. 오래된 현안이 풀리고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이제 시민들과 함께 통합의 힘으로 더 큰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먼저 군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800조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 구체화와 전력·용수 등 기반시설 구축을 위한 협업, 무안 국가산단 조성 등 개발사업에 대한 책임 있는 지원 약속, 국립의대 설립과 지역완결형 의료체계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민 시장은 “통합에 따라 기업 요청에 응답하는 시간도 빨라졌다”며 “앰코의 추가 투자에 폐수 문제가 생기자 인근 장성군의 시설로 해결한 것도, 출범 후 첫 국가공모사업에서 양자클러스터를 유치한 것도, 광양만권이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된 것도 통합의 힘”이라고 설명했다.시민들과 공직사회, 시민사회의 변화와 힘도 통합을 이끄는 동력으로 제시했다.민 시장은 “취임 첫날, 제1호 결재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3개 분야 8대 과제를 담은 ‘통합 100일 실행계획이었다”며 “8대 과제 중 3개 과제는 목표를 달성했고 5개 과제는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지역화폐 특별할인 △광역버스 운행 △응급의료 통합플랫폼은 실행에 들어갔고 △조례 정비 △공공기관 통합 △균형발전기금 설치는 정해진 절차를 밟고 있으며 △CI 등 새로운 상징체계 △전남광주에너지공사 설립은 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민 시장은 “공직사회도 빠르게 하나가 되고 있다”며 “옛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모아 정부예산안에 13조9009억원의 국비를 반영하고 주요 현안에도 공동 대응했다. 직원들이 AI 행정업무 지원시스템을 직접 만드는 등 일하는 방식과 행정의 효율성도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민 시장은 “시민사회에서도 새로운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통합을 주제로 한 포럼과 토론, 다양한 의견을 통해 시민의 힘을 확인했다”며 “때로는 갈등으로 보이는 목소리도 시민들의 생각과 요구가 표출되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그 에너지를 시민주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특히 “시민이 제안하고 토론하고 결정하면 행정은 따르겠다”며 “시민주권위원회와 숙의형 공론장을 통해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과 예산으로 이어지는 시민주권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민형배 시장은 앞으로의 시정방향에 대해 “이제 지난 100일 동안 시작한 변화를 제도와 시민의 삶에 더 단단히 뿌리내리도록 해야 할 때”며 △통합행정의 완성도 제고 △도시철도 2호선 등 도시의 교통문제 해결 △농어촌 기본소득의 내년 전면 시행 △교통과 의료, 복지와 돌봄의 더 촘촘한 연결 △문화·관광·체육 자원을 연결한 새로운 기회 창출 등을 제시했다.민 시장은 특히 미래성장 비전으로 “호남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를 반드시 성공시키고 반도체를 중심으로 AI와 에너지, 미래모빌리티와 첨단소재를 하나의 산업생태계로 묶고 석유화학과 자동차, 가전 등 기존 주력산업에도 첨단기술과 산업의 기회를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고 밝혔다.민 시장은 “지역이 스스로 성장전략을 만들고 성과를 일자리와 소득으로 돌려드리는 ‘지역주도성장’을 전남광주에서 가장 힘 있게 보여드릴 것”이라며 “서울을 뛰어넘는 새로운 국가 성장축이자, 대한민국의 힘이 되는 새로운 지방정부의 모델을 만들겠다”고 자신했다.민형배 특별시장은 끝으로 “100일 전 대한민국 최초의 통합특별시가 출범했다.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다”며 “‘압도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장의 힘을 시민 모두의 삶으로 돌려드리는 ‘함께 사는 특별시’를 특별시민들과 함께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7일 광산구에 위치한 전문 힐링센터에서 현장 대원 10명을 대상으로 외상후스트레스장애 예방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2026년 소방공무원 마음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이 프로그램은 참혹한 사고 현장 경험과 교대근무로 지친 대원들의 피로를 덜고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전문 위탁 방식으로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매달 2회씩 총 320명을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이날 진행된 개인형 프로그램에서는 사전 스트레스 측정 검사를 시작으로 내면의 건강습관을 점검하는 교육이 진행됐다.또 뇌 감각 자극 운동인 뉴로트레이닝과 싱잉볼 명상, 편백사우나 및 어등산 숲길 산책 등 재충전을 위한 다채로운 치유 과정이 이어졌다.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소방대원은 “반복되는 긴장된 출동 상황으로 수면장애와 피로가 누적되어 있었는데, 숲속 자연 속에서 신체와 마음을 깊이 이완하고 스스로를 돌아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오숙 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마음건강과 심리적 안정은 대원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가장 튼튼한 방패”며 “정신적 고통을 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않고 조직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공감하고 치유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맞춤형 보건안전·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농업기술원은 보성산 말차를 활용한 ‘말차라떼’ 와 ‘초코말차라떼’ 2종을 상품화하고 오는 12월 미국 코스트코 40개 점포 입점을 목표로 시범 수출을 추진한다.또 국내외 박람회 전시·홍보와 온·오프라인 판매를 통해 판로도 확대할 방침이다.이번 제품은 전남광주농기원과 보성군, 보성차생산자조합, 아로마빌커피의 보성 차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의 성과다.전남광주농기원은 최근 확대되는 말차 소비시장에 대응하고 국내산 차 원료 소비를 늘리기 위해 연구기관의 제품 개발 기술, 생산자조합의 원료 생산, 기업의 제조·유통 역량을 연계했다.전남광주농기원 차산업연구소는 말차 함량에 따른 품질특성과 관능평가를 토대로 제품별 배합비와 제조법을 확립했다.말차라떼에는 보성산 말차를 9% 배합해 말차 특유의 풍미와 기호성을 높였다.초코말차라떼에는 말차 4.5%와 코코아파우더 9%를 넣어 말차와 초콜릿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도록 했다.제품에 사용된 말차는 보성차생산자조합이 직접 생산·공급한다.조합은 첫물차 2~3엽기에 차광률 95%로 20일간 재배해 원료를 생산하고 생산부터 공급까지 품질을 일관되게 관리한다.이번 상품화는 산업체 수요를 연구개발에 반영하고 개발 기술을 실제 제품 생산과 수출 추진으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기관별로는 전남광주농기원이 제품 개발과 기술지원을, 보성군이 정책·행정 지원을 맡았다.보성차생산자조합은 원료 생산과 품질관리, 아로마빌커피는 제품 제조와 유통을 담당했다.김길자 전남광주농기원 차산업연구소장은 “지역에서 생산한 차 원료에 연구기술과 기업의 제조·유통 역량을 결합해 실제 상품화로 이어진 산관연 협력의 성과”며 “소비 트렌드에 맞는 차 가공제품 개발과 기술이전, 수출 상품화를 확대해 국내 차 소비 촉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최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와 몽골 울란바토르에 ‘2026 중앙아시아 시장개척단’을 파견해 총 111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과 4천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시장개척단은 현장 계약뿐 아니라 샘플·견적 요청과 독점 공급 제안 등 후속 협의로 이어져 향후 실제 수출계약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중앙아시아와 몽골은 제조업 기반이 취약해 공산품 수입 수요가 높은 시장이다.특히 경제 성장과 젊은 인구,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지역 소비재와 농수산식품의 전략적 수출 거점으로 꼽힌다.시장개척단 상담 결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는 봉강친환경 50만 달러, 푸른정식품 15만 달러 등 총 65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또 메사코사, 서광식품, 에스에이치랩, 위로푸드가 각각 1천 달러씩 총 4천 달러 규모의 현장 계약을 해 실질적 수출 성과도 거뒀다.현지 공관과 유관기관도 전남광주 기업의 시장 진출에 힘을 보탰다.주우즈베키스탄 대한민국대사관은 ‘K-이니셔티브’핵심 전략인 싱글윈도우를 통해 지상사협의회, 한인회 등과 협력해 현지 시장정보와 기업 진출에 필요한 사항을 안내하고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상담을 지원하기로 했다.이어 열린 몽골 울란바토르 상담회에서는 서광식품 10만 달러, 에스에이치랩 10만 달러, 위로푸드 10만 달러, 푸른정식품 10만 달러, 봉강친환경 5만 달러, 성지에프엔디 1만 달러 등 총 46만 달러 규모의 수출협약을 했다.상담 이후에도 현지 바이어의 샘플·견적 요청과 독점 공급 제안 등 후속 협의가 활발히 이어져 향후 실제 수출계약으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였다.통합특별시는 오는 11~12월 온라인 후속 간담회를 열어 현지 구매업체와 참여기업 간 상담을 이어갈 계획이다.수출협약과 상담 성과가 실제 계약과 지속적 수출로 이어지도록 진행 상황도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은 중앙아시아와 몽골의 소비 수요와 한류에 대한 관심을 지역 기업의 수출 기회로 연결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이번 성과가 일회성 협약에 그치지 않고 실제 계약과 지속적인 수출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와 대구가 공장에서 일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개발에 손을 맞잡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대구광역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전남광주-대구 소부장 특화단지 협력모델’ 이 산업통상부의 ‘2026년 소재부품 기술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이 사업은 2026년 9월부터 2030년 12월까지 국비 200억원을 투입해 제조현장에서 부품과 자재를 운반하고 생산작업을 지원하는 제조현장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와 핵심부품을 개발·실증하는 사업이다.기존 공장용 무인운반장비가 주로 정해진 경로나 지도에 따라 물건을 옮기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 개발하는 제조현장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는 주변 상황을 스스로 인식하고 이동하면서 부품 운반과 작업, 생산공정 연계까지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 사업은 전남광주와 대구지역 소부장 특화단지가 각자의 강점을 결합하는 초광역 협력모델로 추진한다.전남광주는 카메라·라이다 등 인지센서와 자율주행 제어 소프트웨어 개발을 담당하고 대구는 자동차 전동화 부품산업의 강점을 바탕으로 모터·감속기·인버터 등 구동모듈과 배터리시스템 등 핵심부품 개발 및 제조현장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 플랫폼 제작을 맡는다.개발된 기술은 수요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실제 자동차 생산현장에 적용해 성능, 안전성, 신뢰성을 검증한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주관 기업은 화인특장이며 전남광주와 대구지역의 기업, 연구기관, 대학 등이 참여해 핵심부품 개발, 자율주행·인지·제어 기술 개발, 실증을 수행한다.특히 이 사업은 제조현장 맞춤형 공정 모빌리티 핵심부품 국산화율 90% 이상을 목표로 구동부품, 배터리, 센서 자율주행 제어 등 핵심기술을 국산화하고 부품개발부터 플랫폼 제작, 성능평가, 실제 생산현장 실증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 사업을 통해 지역 자동차부품 기업의 사업영역을 제조현장 맞춤형 자율주행 모빌리티 분야로 확대하고 생산현장 실증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 진출과 사업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광주글로벌모터스 생산라인의 실증 성과를 바탕으로 자동차뿐만 아니라 방산·조선·반도체 등 다양한 제조산업으로 적용을 확대해 핵심부품 국산화와 수입 대체, 지역기업의 동반성장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9일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리는 제78주기 여수·순천10·19사건 합동추념식을 앞두고 사전 추모행사와 전국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사전 준비는 동부청사 추모 조형물, 광주청사 이경모 작가 기록사진전, 주요 역사·터미널 홍보영상 등을 통해 여순10·19의 의미를 시민과 국민에게 알리기 위한 것이다.통합특별시는 지난 1일 동부청사 앞 잔디광장에 제78주기 합동추념식 홍보·추모 조형물을 설치했다.조형물은 올해 합동추념식 주제인 ‘78년의 기다림, 이제는 대한민국이 여순의 진실을 완성한다’의 의미를 시민이 쉽게 이해하도록 대형 문자 조형물 중심으로 구성했다.주변에는 태극기를 배치해 희생자를 추모하는 상징 공간으로 조성했다.이를 통해 동부청사를 찾는 시민과 유족, 직원들이 제78주기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되새기고 합동추념식에 관심을 갖도록 했다.동부청사에서 시작한 추모 분위기는 광주청사 사진전으로 이어진다.통합특별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광주청사 시민홀에서 ‘기억의 기록, 이경모의 여수·순천10·19’ 사진전을 연다.사진전에는 여순10·19 당시 현장을 기록한 이경모 작가의 기록사진 20점이 전시된다.작품별 해설도 함께 배치해 시민이 여순10·19의 역사와 희생의 의미를 이해하도록 구성했다.사진전은 합동추념식의 의미를 광주까지 넓히는 사전 추모행사다.동부권을 중심으로 이어온 여순10·19의 기억을 광주시민과 함께 나누고 전남광주 통합 원년에 아픈 역사를 함께 기억하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다.특히 광주는 5·18민주화운동의 아픔과 진상규명의 역사를 간직한 지역이다.통합특별시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여순10·19와 5·18이 지닌 평화·인권의 가치를 함께 돌아보고 미래세대에 계승할 계획이다.전국 홍보도 추진한다.통합특별시는 합동추념식을 전국적으로 알리고 여순10·19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특히 수도권과 호남권 유동인구가 많은 KTX 용산역, 센트럴시티터미널, 광주유스퀘어터미널, 여수·순천 터미널 등 주요 다중집합장소 전광판에 합동추념식 홍보 영상을 송출한다.통합특별시는 이를 통해 행사 일정 안내를 넘어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족의 아픔을 위로하는 합동추념식의 의미를 전국적으로 알릴 방침이다.배성진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순사건지원단장은 “제78주기 합동추념식은 희생자와 유족의 78년 기다림을 되새기고 여순10·19의 진실 규명과 명예회복 의지를 다시 확인하는 자리”며 “동부청사 추모 조형물, 광주청사 이경모 사진전, 주요 역사·터미널 홍보영상을 통해 시민이 추념식 전부터 여순10·19의 의미를 함께 되새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제78주기 여수·순천10·19사건 합동추념식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순천 오천그린광장에서 열린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7일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5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이뤄진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고 고흥을 중심으로 한 대한민국 우주수송 중심지 조성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통합특별시는 이번 성공이 민간 주도 뉴스페이스 시대를 본격화하고 국내 우주산업 생태계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누리호 5차 발사는 초소형군집위성 5기와 국내 기업·대학·연구기관 등이 개발한 큐브위성 10기 등 역대 최다인 총 15기의 위성을 탑재해 고도 500㎞대 태양동기궤도에 투입하는 임무로 추진됐다.우리 발사체로는 처음으로 초소형군집위성을 궤도에 투입했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이번 발사는 한국형발사체 기술이전을 토대로 체계종합기업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제작한 누리호 5호기를 활용했다.누리호 4차 발사부터 민간기업이 발사체 제작·조립·발사 운영 전 과정에 참여한 경험이 더해지면서 반복 발사를 통한 발사체 신뢰성 확보와 국내 민간 우주기업의 기술력 향상, 우주산업 생태계 확대가 기대된다.통합특별시는 고흥을 중심으로 발사부터 생산, 시험까지 우주산업 전 과정이 한곳에서 이뤄지는 도시를 만들고 있다.2022년 우주산업 클러스터 발사체 특화지구 지정 이후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 민간발사장,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엔진연소시험시설 등 우주산업 핵심 인프라 구축을 2030년 목표로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는 이 기반 위에 우주산업의 규모와 역량을 한 단계 더 키울 계획이다.재사용발사체 시대의 국가 발사 거점이 될 제2우주센터를 고흥에 유치하고 미국 케네디우주센터처럼 체험·교육·문화가 어우러진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조성해 누구나 우주를 가까이 접하는 명소로 만든다는 구상이다.우주항공산업진흥원도 설립해 우주기업의 창업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뒷받침한다.고흥~광주 우주고속도로 건설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구간 4차로 확장을 통해 광주의 연구개발 역량과 고흥의 발사 현장도 하나로 잇는다는 방침이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누리호가 역대 가장 많은 15기의 위성을 품고 다시 하늘을 열었다. 2022년 2차 발사부터 네 번 연속 성공으로 우리 기술, 우리 힘으로 우주에 가는 길이 더욱 단단해졌다”며 “밤낮없이 땀 흘려온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참여기업 기술진, 많은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간절히 성공을 빌어준 고흥군민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성공을 발판 삼아 K-스페이스X 시대를 향한 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며 “재사용발사체의 거점이 될 제2우주센터 유치에 온 힘을 모으고 대한민국 우주 강국의 길을 전남광주가 앞장서 열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