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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2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최종보고회’를 열어 집중점검의 주요 성과와 향후 조치 계획을 공유했다.이번 집중안전점검은 광주시와 5개 자치구, 공사·공단 관계자, 민간전문가 등 2085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점검반이 지난 4월20일부터 6월19일까지 진행하고 있다.점검에서는 어린이집, 공동주택,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숙박시설, 교량, 공사장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난취약시설 총 597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물 안전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계획이다.광주시는 이날까지 점검 대상 572개소에 대한 점검을 마쳤으며 19일까지 나머지 25개소에 대한 점검을 완료할 예정이다.점검에서는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지적사항 461건을 확인해 현장 시정이 가능한 195건을 즉시 조치했다.장기적 관리가 필요한 나머지 지적사항은 시설관리 주체별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해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주요 지적사항은 △비상대피로 적치물 제거 △시설물 균열 보수 △배수시설 정비 △누전차단기 교체 등이다.광주시는 이번 점검 대상에 시민이 직접 위험시설 점검을 신청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접수된 시설 20개소를 포함했으며 시민안전관찰단과 함께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시민 참여형 안전관리도 강화했다.또 점검의 전문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508개소 시설에 드론,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육안으로 확인하기 어려운 전기·가스·구조물 분야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집중안전점검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위험요인은 신속히 개선하고 앞으로도 시민, 전문가, 행정이 함께하는 촘촘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해 안전한 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12일 이틀동안 광주 일원에서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와 대구의용소방대연합회가 함께하는 ‘제11회 달빛동맹 교류행사’를 개최했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은 교류행사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연합회 간 상호 화합과 우정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양 단체는 해마다 광주와 대구를 번갈아 오가며 재난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왔다.이들의 인연은 지난 2015년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홍보 및 관람을 계기로 시작돼 지금까지 지속으로 이어지고 있다.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이들은 첫날인 11일 광주소방학교에서 환영식을 시작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옛 전남도청을 방문해 광주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했다.이어 의용소방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효율적인 재난대응 협력체계 확립을 위한 발전방안을 논의했다.행사 이튿날인 12일에는 광주호 호수생태원을 찾아 영호남 대원 간 격의 없는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낸 뒤 교류행사의 일정을 마쳤다.강형선 광주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달빛동맹으로 맺어진 광주와 대구 의용소방대는 재난 발생 때 긴밀하게 상호 협력하는 든든한 파트너”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통해 영호남 화합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와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식품안전의 날인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제2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이 행사는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인식을 높이고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행사에는 고광완 행정부시장과 서윤극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대행을 비롯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 관련 단체, 식품위생업체 관계자, 공무원 등 400여명이 참석해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기념식에서는 위생 수준 향상 및 올바른 식문화 정착에 헌신한 우수기관 1곳과 유공자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해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했다.또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광주’를 주제로 한 표어 퍼포먼스를 진행해 식품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결의했다.광주시는 이날 기념식과 연계해 시청 시민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 사진전’을 개최했다.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80명을 대상으로 실무자 역량 강화를 위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도 실시했다.광주시는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5개 자치구, 외식업중앙회와 함께 △식중독 예방 △음식 덜어먹기 △좋은 식단 실천 등을 알리는 대시민 캠페인을 벌이는 등 맛과 멋을 자랑하는 ‘미향 광주’의 명성에 걸맞은 깨끗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식품안전은 시민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며 핵심적 가치”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광주 식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 인재교육원은 14일 무등산국립공원에서 시민의 안전과 쾌적한 자연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환경정화 및 안전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에는 중견관리자인 제36기 핵심리더과정 교육생 60여명이 참여, 공직자로서의 책임의식과 봉사정신을 함양했다.이들은 무등산 약사사~편백숲~당산나무 구간에서 △등산로 주변 쓰레기 수거 △산책로 및 안전시설 점검 △탐방객 안전 위험요소 확인 등을 진행해 안전한 행락철 탐방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인재교육원은 이번 봉사활동이 현장 중심 행정의 중요성과 공직자의 역할 및 책임을 체득하게 하는 실천형 교육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봉사활동에 참여한 교육생은 “광주의 상징인 무등산에서 시민을 위한 현장 행정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의 눈높이에서 문제점을 찾아 개선하는 공직자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정영화 인재교육원장은 “공직자의 기본은 시민을 위한 봉사와 책임행정”이라며 “교육생들이 리더로서의 자질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실천형 교육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한편 핵심리더과정은 능동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천 역량을 겸비한 중추적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하는 광주시·자치구 6급 공무원 6개월 장기 교육과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민주주의 위기 앞에서 ‘빛의 혁명’을 완수한 140만 광주시민이 올해 ‘광주시민대상’을 받는다.이번 선정은 12·3비상계엄 당시 5·18민주광장에 집결해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이끌었던 시민들의 헌신에 보답하기 위한 것으로 광주시민 전체가 시상대에 오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광주광역시는 지난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시민대상심사위원회를 열어 ‘제39회 광주광역시 시민대상’ 수상자로 ‘140만 광주광역시민’을, 특별상에 김정호 변호사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광주시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23일까지 추천된 9명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엄격한 사전 검증과 현장 확인,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1987년 제정된 ‘광주광역시 시민대상’은 광주 발전과 명예 선양에 기여한 이에게 수여하는 최고 권위의 상이다.140만 전체 광주시민이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은 광주공동체가 쌓아온 헌신의 기록이 그 무엇보다 독보적인 공적임을 입증한 결과이다.‘시민대상’은 지난해 조례를 개정을 통해 ‘가장 공적이 뚜렷한 단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것으로 개편해 위상을 높였다.다만, 국내외 활동으로 크게 명성을 얻었거나 특별한 공적으로 광주를 빛낸 개인이나 단체에게 특별상을 수여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140만 광주시민’의 주요 공적은 △빛의 혁명을 완수한 민주주의 수호 △오월정신의 계승과 세계화 △위기 때마다 빛나는 봉사와 연대정신 △전국에서 가장 활발한 시민 주도 협치모델 △광주·전남 통합을 위한 시민의 결집 등이다.광주시민은 지난 2024년 12·3비상계엄 선포 직후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5·18민주광장으로 집결했다.이들은 주먹밥을 나누고 평화로운 시국대회를 주도했던 80년 5월 대동정신을, 선결제와 응원봉으로 재현하며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빛의 혁명’을 완수했다.또, 오월정신을 인류 보편의 가치로 승화시키는 데 앞장섰다.전일빌딩245 보존과 옛 전남도청 복원 운동을 직접 이끌며 역사의 현장을 지켜냈고 힌츠페터 국제보도상과 국제인권포럼 등을 통해 광주의 민주·인권·평화 정신을 전 세계가 공유하는 시대정신으로 확장하는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어려움 속에서 더욱 빛난 연대의 힘도 높이 평가됐다.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자발적인 방역과 마스크 나눔에 앞장섰다.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마다 시민 서포터즈로 활약하며 광주만의 독보적인 ‘집단적 사명감’을 증명해 보였다.행정의 능동적 참여도 돋보였다.전국 최초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일궈냈고 ‘바로소통 광주’를 통해 연간 100만 건 이상의 정책을 제안했다.마을 의제를 스스로 결정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인 ‘광주형 협치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아울러 지방 소멸이라는 거대한 위기 앞에서도 시민들의 결단은 빛났다.‘광주와 전남이 하나의 공동체로 거듭나야 한다’는 시대적 소명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냄으로써 ‘전남광주통합특별법’통과와 초광역 메가시티로의 도약을 직접 견인했다.강기정 광주시장은 “한강 작가가 말한 보통명사 ‘광주’는 평범한 시민한 사람한 사람의 참여와 헌신으로 일궈낸 위대한 성과”며 “위기마다 서로를 지키고 공동체를 일으켜 세운 140만 시민 모두가 광주의 자랑이자 이번 시민대상의 진정한 주인공”이라고 말했다.특별상 수상자인 김정호 변호사는 인권 옹호와 정의 실현을 위한 공익 변론에 헌신해 왔다.특히 9년에 걸친 ‘전두환 회고록’출판금지 소송 승소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폄훼하는 행위에 엄중한 법적 책임을 묻는 판례를 확립, 역사 정의를 바로 세웠다는 평가다.김 변호사는 또 ‘비상계엄 위자료 청구 소송’승소로 대통령의 헌법 준수 책임을 명확히 했으며 미쓰비시 근로정신대 소송 등 소외된 이들의 권익 보호에 앞장섰다.아울러 학동 붕괴 참사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대형 재난 피해자들의 법률대리인을 맡아 철저한 진상조사와 실질적인 피해 회복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편 제39회 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23일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된다.광주시는 시상 이후 수상자의 명예를 기리기 위해 시청 내 시민대상 홍보공간에 ‘140만 광주시민’과 ‘김정호 변호사’의 상패를 헌액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소방이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동료구조’1위와 ‘응급처치전술’ 2위를 차지,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 역량을 입증했다.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9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신속동료구조’종목 전국 1위, 응급처치전술 종목 전국 2위를 차지하는 등 소방관의 생명과 직결되는 현장 대응 능력 및 기초 체력의 척도가 되는 주요 종목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선발된 정예 소방대원 5623명이 참가해 총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광주소방은 11개 종목에 45명의 대원이 출전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광주서부소방서 구조대가 출전한 소방공무원 부문 ‘신속동료구조’종목에서 전국 1위의 영예를 안았다.이 종목은 화재 등 재난 현장에서 고립되거나 위험에 처한 동료 소방관을 신속하게 구출하는 시나리오로 진행됐으며 광주소방대원들은 완벽한 팀워크와 숙련된 기술로 가장 빠르게 임무를 완수했다.북부소방서와 광산소방서 대원들이 연합팀을 이뤄 출전한 구급전술 부문 ‘응급처치전술’종목에서는 전국 2위를 기록했다.대원들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재난상황을 가정해 정교한 전문 인명 소생술과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선보이며 현장에 강한 구급 역량을 인정받았다.이밖에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하는 화재조사 5위, 소방과 함께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의용소방대 6위, 대학생들이 실력을 겨룬 응급구조학과 경연 4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이번 대회 성과로 광주소방은 총 11명의 특별승진 및 승급자를 배출하게 됐다.동료구조 임무를 완벽히 수행한 신속동료구조팀 대원 5명은 특별승진의 영예를, 신속동료구조 지휘자 1명과 구급전술팀 대원 5명 등 총 6명은 특별승급 혜택이 주어진다.고영국 광주소방안전본부장은 “실전과 다름없는 가혹한 환경 속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광주소방의 위상을 높여준 대원들이 자랑스럽다”며 “대회를 통해 입증된 세계적 수준의 구조·구급 역량을 바탕으로 실전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완벽하게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광주시가 올해 7702억원을 투입해 아동·청소년을 위한 촘촘하면서도 보다 두터운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광주광역시는 아동과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시행계획’을 수립, 본격 추진한다.광주시는 시행계획에 따라 지난해보다 105억원이 증액된 총 사업비 7702억원을 투입, 놀이·참여·안전·복지 등 7개 영역, 169개 과제를 실행한다.이번 시행계획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지원하는 데 역점을 뒀다.먼저 자녀의 발달단계에 맞춰 체계적인 양육지식을 제공하는 ‘부모교육 지원’을 신설, 부모 역량을 강화해 건강한 가정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돕는다.또 아픈 가족을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지는 청소년들을 위한 ‘가족돌봄 영케어러 맞춤형 지원’을 새롭게 도입, 다양한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의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한다.아동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도 강화된다.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8세 미만에서 9세 미만으로 확대하고 지원금도 월 10만원에서 10만5000원으로 인상해 약 6만3000명의 아동이 혜택을 받게 된다.또 결식우려 아동 9000여명을 위한 급식단가도 기존 9500원에서 1만원으로 인상해 건강한 성장을 돕는다.맞벌이 가구의 최대 고민인 돌봄 공백과 심야시간 의료 접근성을 개선한다.밤 10시까지 운영하는 야간돌봄 지역아동센터를 기존 5곳에서 12곳으로 늘리고 자정까지 운영하는 다함께돌봄센터 1개소를 통해 돌봄공백을 해소한다.특히이 과정에서 청년 인턴 13명을 채용해 돌봄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 경험을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달빛어린이병원과 공공심야어린이병원 운영을 내실화해 심야 시간대 소아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영유아 발달검사 대상을 기존 2세에서 2~3세로 확대해 발달 지연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돕는다.또 풍암동 중앙공원2지구 내 ‘어린이 아트앤사이언스 파크’건립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아동들을 위한 창의적 활동 공간을 넓혀갈 예정이다.이번 시행계획은 ‘제3차 아동·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5개년 기본계획’을 바탕으로 수립됐다.광주시는 광주시교육청·광주경찰청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 추진한다.최경화 여성가족국장은 “아동·청소년이 정책 변화를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이후에도 광주시가 추진한 우수한 아동·청소년 정책들이 통합특별시에 안정적으로 안착하고 그 성과가 지역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2019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최초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025년 광역시 최초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을 획득했다.광주시는 또 전국에서 유일하게 광역시와 5개 자치구 전 지역 인증을 달성한 도시로 아동·청소년 친화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을 맞아 시민과 함께 오월정신을 기억하고 민주·인권·평화의 가치를 일상 속에서 되새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한다.올해 오월 문화행사는 단순한 추모를 넘어 예술적 담론을 통해 오월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오는 18일 광주한빛교회에서 열리는 ‘5·18민주화운동 제46주년 기념예배’를 시작으로 22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광주시립교향악단의 ‘민주화운동 추모음악회’ 가 열려 웅장하고 섬세한 선율로 오월의 영령들을 위로할 예정이다.23일에는 5·18민주광장 일원에서 ‘제16회 전국오월창작가요제’를 개최, 시대의 아픔과 희망을 노래하는 창작곡들로 시민과 함께하는 뜨거운 문화 축제의 장을 만든다.오월정신을 예술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민간단체의 전시도 풍성하게 이어진다.광주민족예술인단체총연합은 오는 30일까지 5·18민주묘지 입구에서 ‘제7회 예술만장전-유비쿼터스 민주주의라는 상상’을 선보이며 민족미술인협회 광주지회는 오는 27일까지 천주교 광주대교구청과 무등갤러리 등에서 ‘2026 오월미술제’를 진행한다.이강하기념사업회는 8월2일까지 이강하미술관에서 ‘새로운 창작, 미래의 유산’ 전시를 통해 오월정신의 시대적 가치를 조명한다.공공 미술관들의 특별 기획전도 눈여겨볼 만하다.광주시립미술관은 9월27일까지 ‘2026 민주인권평화전-강요배; 시간을 품다’ 전시회를 연다.강요배 작가는 제주4·3이라는 역사의 깊은 상흔을 화폭에 담아냄으로써 국가폭력에 저항하고 공동체의 아픔을 치유하는 ‘오월정신’과 그 궤를 같이한다.민주주의를 향한 열망이 화가의 붓끝을 통해 하나의 울림으로 연결된다.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에서는 7월15일까지 ‘2026년 5·18기념 미디어아트 특별전’ 이 열려 첨단기술과 오월정신이 결합된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한다.역동적인 체육행사와 문학의 향기도 시민 곁을 찾아간다.‘제28회 5·18기념 시장기 전국태권도대회’ 가 지난 3일부터 10일까지 빛고을체육관에서 성황리에 마무됐다.‘5·18민주화운동 46주기 오월문학제’는 5월한 달간 전일빌딩245와 국립5·18민주묘지, 민주열사묘역 일원에서 열려, 문학의 언어로 민주주의를 노래한다.황인채 문화체육실장은 “시민들이 5·18민주화운동의 역사적 무게감을 되새기며 민주·인권·평화의 보편적 가치를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월정신이 문화예술의 옷을 입고 시민의 삶 속에 깊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교육·행정·모빌리티·공공안전 등 시민 일상과 밀접한 분야에서 혁신기술을 보유한 인공지능 기업들과 손잡고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체감형 인공지능 산업생태계’조성에 속도를 낸다.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프뢰벨행복나누기, 디윅스, 모바휠, 유니유니, 헬로프렌즈 등 인공지능 유치기업 5개사와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단순히 기업 유치에 그치지 않고 기업들이 가진 첨단 인공지능기술을 광주의 공공 기반시설과 시민 서비스에 직접 적용하는 ‘실증형 협력’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다.광주시는 협약 기업들에게 기술 실증과 사업화를 지원하고 행정 지원과 협력체계 구축 등을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산업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또 협약 기업들은 지역 내 기술 협력과 실증사업 참여 등을 통해 광주 인공지능 산업생태계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프뢰벨행복나누기는 49년간 쌓아온 방대한 교육 콘텐츠 기획 역량에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영·유아 대상 디지털 학습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최근 광주시청에서 운영한 인공지능 교육 체험부스를 바탕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맞춤형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등 ‘인공지능 교육도시 광주’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디윅스는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분석, 다중양식 기반 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술을 활용해 문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특히 헬스케어·바이오 분야 인공지능 전환 서비스에 주력하고 있으며 앞으로 공공·헬스케어·복지분야 인공지능 실증사업과 전문인력 양성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모바휠은 음파기반 인공지능 센서를 통해 블랙아이스, 침수, 도로파임 등 위험 노면을 실시 간 감지하는 도로안전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음파·기상·영상 데이터를 결합해 위험 상황을 분석하며 도로열선·염수분사장치 등과 연동해 즉각 조치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앞으로 광주를 거점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분야 실증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유니유니는 영상촬영 없이 센서 기반으로 낙상과 이상행동을 감지하는 비영상 인공지능 안전 솔루션 기업이다.공중화장실과 복지시설 등 생활 SOC 공공시설을 중심으로 스마트안전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있으며 공공안전 분야 실증사업 확대에 나서고 있다.헬로프렌즈는 검색증강생성 기반 인공지능 챗봇 기술을 활용해 외국인 비자·체류·행정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외국인 주민 증가에 따른 인공지능 기반 행정서비스 혁신 사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앞으로 광주지역 외국인 지원기관 및 대학과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 외국인 상담챗봇 실증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이제 인공지능은 막연한 미래 산업을 넘어 교육과 안전, 행정 등 시민의 삶의 질을 직접적으로 높이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았다”며 “광주는 기업들이 자유롭게 기술을 실증하고 성장할 수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인공지능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광주시는 국가 AI 데이터센터와 인공지능 집적단지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업 유치와 창업 생태계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광주시와 손을 잡은 인공지능 기업·기관은 총 370곳으로 늘어났으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혁신 서비스 발굴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는 13일 광산구 임곡동 용진육아원 일대에서 여름철 극한호우와 산사태 발생에 대비한 ‘2026년 관계기관 합동 풍수해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산사태 취약지역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훈련에는 광주시와 5개 자치구, 소방안전본부, 경찰청, 한국전력공사, 자율방재단 관계자, 인근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위험 상황을 가정해 예보 발령, 주민 대피, 응급 복구로 이어지는 단계별 재난대응 체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특히 상황판단회의를 통한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과 관계기관 및 주민 대상의 실시 간 상황 전파 과정을 면밀히 살폈다.이번 훈련에서는 새롭게 도입된 재난 대응 시스템이 적용됐다.긴급 상황 때 현장 지휘권을 강화한 ‘동장의 대피명령권’절차를 숙달하는 한편 ‘주민대피지원단’ 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의 대피를 돕고 안전하게 이송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대피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였다.또 현장 대응 단계에서는 산사태로 인한 토사 유출, 추가 붕괴 등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수포를 씌우고 흡수성 마대를 설치하는 등 실제 상황에 필요한 응급조치 사항들을 차례로 점검했다.광주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 기관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예방적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을 앞두고 실시한 이번 합동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실효성 있는 점검과 훈련을 통해 빈틈없는 재난 관리 체계를 상시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본격적인 야생동물 번식기를 맞아 어린 야생동물 구조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며 어린 새를 발견할 경우 즉시 구조 요청보다 최소 반나절 정도 주변 상황을 살펴봐줄 것을 당부했다.섣불리 구조하다간 새끼와 어미를 이산가족으로 만들어 오히려 생존 위협에 놓일 수 있기 때문이다.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지난 4월 한 달 동안 광주지역에서 구조된 부상 조난 야생동물은 총 67건으로 1~3월 월평균 구조 건수인 22건보다 약 3배 가량 증가했다.구조 원인을 분석한 결과, 둥지를 떠나 독립을 준비하는 ‘이소’단계에서 발견된 어린 조류가 34건으로 전체의 50.7%를 차지했다.대부분은 도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까치인 것으로 확인됐다.4월 이후 구조 신고가 급증한 이유는 공원이나 주거지 주변에서 땅에 내려와 있는 어린 새를 시민들이 길 잃은 새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하지만이 시기의 어린 새들은 날기 연습과 먹이 활동을 위해 자연스럽게 둥지를 떠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이에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는 “어린 새를 발견하면 서둘러 구조하려 말고 먼저 지켜봐여 한다”고 조언했다.어린 새를 섣불리 구조할 경우 정상적으로 부모의 돌봄을 받고 있는 새끼를 어미와 분리하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실제 야생동물은 사람이 보호하는 것보다 부모 동물이 자연 상태에서 돌볼 때 생존율이 높고 야생 적응에도 도움이 된다.센터는 어린 야생동물을 발견했을 때는 △부모 개체가 주변에서 돌보고 있는지 △외형상 다치거나 탈진한 상태는 아닌지 △주변 위험요소는 없는지 등을 충분히 확인한 뒤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만 구조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서정미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연간 구조 건수의 상당수가 번식기에 집중되고 있다”며 “어미 새가 돌보는 새끼를 잘못 구조하는 일이 없도록 최소 반나절은 상황을 지켜본 뒤 정말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만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로 연락해 상담받기를 바란다”고 조언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광주시가 세계적 자율주행 실증도시 도약을 위해 국내 모빌리티 선도기업들과 ‘K-자율주행 국가대표팀’을 결성했다.광주광역시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장에서 ‘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대한민국 자율주행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 기관은 광주시, 국토교통부, 한국교통안전공단, 현대자동차, 삼성화재, 라이드플럭스,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등 자율주행 산업을 견인하는 민·관·연 7개 기관이다.이날 행사에는 강기정 시장과 김윤덕 국토부 장관, 정용식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박민우 현대자동차 사장, 이문화 삼성화재 대표이사, 한지형 오토노머스에이투지 대표이사, 박중희 라이드플럭스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이들은 ‘대한민국 글로벌 자율주행 3대 강국 도약’을 위한 전략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협약의 핵심은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역량을 총결집한 ‘국가대표급 협력 모델’ 이 탄생했다는 점이다.참여 기관들은 광주를 세계적인 자율주행 실증 모델 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성을 결합하기로 했다.국토부는 정책·제도 수립 및 행정적 지원을 포함해 사업을 총괄하며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전반적인 사업 관리와 행정 지원·기술적 성과 검증을 수행한다.참여 기업들은 자율주행 차량 공급, 기술 제어 지원, 실시 간 차량 모니터링 환경 제공, 자율주행 전용 보험 상품 및 사고 대응 안전망 구축 등을 맡아 실증의 실효성을 높인다.광주시는 ‘인공지능 대표도시’로서 보유한 독보적인 기반시설을 사업에 전폭 지원한다.국내 유일 국가 AI 데이터센터의 GPU 자원을 활용해 자율주행 차량이 수집하는 방대한 데이터를 실시 간으로 학습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또 실증 참여 기업들을 위해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 내 기업 상주 공간 및 관제센터 제공 △공공기관 부지를 활용한 전용 차고지 및 충전 스테이션 구축 △자율주행 사고 대응 안전망 구축 등을 지원한다.자율주행 실증도시 조성 사업은 국비 610억원을 투입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추진하는 전국 최초 대규모 자율주행 실증 프로젝트다.사업 계획에 따라 광주에는 자율주행차량 200대가 투입돼 시범운행을 진행한다.특히이 사업은 광주에서 확보한 실증 데이터를 활용해 무인화 기술의 핵심으로 꼽히는 ‘E2E 기반 인공지능 기술’검증에 주력한다.광주시는 도심과 농촌이 복합된 지형적 특성을 활용해 실증구역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며 기술적 완성도를 확인할 계획이다.E2E 기반 인공지능 기술 : 인공지능이 인지부터 제어까지 자율주행의 전 과정을 통합 수행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하는 기술. 광주시는이 사업을 ‘AI 모빌리티 국가시범도시 조성’, ‘미래차 산업 혁신 클러스터’ 와 연계해 지역 경제의 핵심인 자동차 산업의 대전환을 이끌어낼 방침이다.이와 함께 실증 데이터가 부품 제조와 플랫폼 기술 개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기업들이 미래차 산업으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룰 수 있도록 동반상승 효과를 극대화한다.강기정 광주시장은 “지난 40년여간 민주주의 도시로 꽃피운 광주는 이제 대한민국 미래도시로 불리게 될 것”이라며 “기아와 GGM 이라는 2개의 완성차 공장을 가지고 있는 광주가 또 한 번 새로운 역사를 쓴다. 자율주행 실증을 시작으로 AI 와 모빌리티 산업을 완성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