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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청사 중회의실에서 ‘시·도 통합에 따른 5·18 정신 계승 및 통합특별시 미래 비전’을 주제로 ‘5·18정신계승위원회 워크숍 및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시·도 통합에 따른 자치법규 통합 등 5·18 현안을 점검하고 통합특별시의 미래 비전을 다각도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민형배 시장과 송형곤 시의장,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박상규 5·18정신계승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첫 번째 발제를 맡은 이재의 5·18민주화운동정신계승위원회 사적지소위원회 위원장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정체성 통합과 케이-민주주의 정책 과제’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통합특별법 목적에 명시된 5·18민주화운동과 광주정신, 대동정신을 시정 운영의 기본 가치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민주·인권·정의·평화의 통합도시 선언’채택 및 5·18정신의 헌법 수록 △통합된 ‘5·18기본조례’ 제정 △‘5·18정신계승위원회’의 정책 심의·조정 기구 격상 △사료 연구와 역사왜곡 대응을 위한 ‘5·18사료연구소’및 ‘5·18미디어센터’조속 설치 등을 제언했다.두 번째 발제를 맡은 김영호 전 산업자원부 장관은 ‘5·18과 전남광주 메가 프로젝트, 그리고 87년 체제 극복’ 이라는 주제 발제를 통해 “역사적 과제인 전남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며 “5·18정신과 함께 경제민주화 조항을 헌법에 반영하는 개헌을 통해 경제적 민주주의와 지방자치를 획기적으로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진 토론에서는 박상규 부위원장을 좌장으로 김지영 광주연구원 연구위원, 한봉철 전남5·18기념사업위원회 위원장, 김영집 전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임진철 직접민주주의정치박람회 상임 공동조직위원장 등이 패널로 참석했다.이들은 통합 5·18기본조례 제정, 전남 항쟁의 주체성 복원, 5·18정신과 연계한 메가 프로젝트 등 행정통합 이후 5·18이 나아가야 할 핵심 과제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은 “통합특별시 설치를 위한 특별법 제1조는 통합특별시가 5·18과 민주·인권·정의·평화의 광주정신, 대동정신에 뿌리내리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며 “이를 제도로 뒷받침하는 일이 바로 5·18 관련 자치법규의 통합”이라고 말했다.민 시장은 이어 “오월 정신이 전남광주 통합을 기점으로 더 커지고 확산되기 위해서는 그 정신을 담아낼 제도의 그릇도 함께 커지고 단단해져야 한다”며 “통합특별시가 오월 역사에 굳게 발 딛고 반드시 가야할 길, 거침없이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9일 “광주글로벌모터스 노사의 단체교섭안 잠정합의와 단식·천막농성 철회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합의를 계기로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은 이날 광주청사 브리핑실에서 ‘GGM 노사 갈등 극복과 상생의 새 시대를 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윤 부시장은 “28일 사측의 공식적인 권고안 수용 입장에 이어 29일 노사가 단체교섭안을 잠정 합의하고 단식과 천막농성을 철회하기로 했다”며 “노사 양측이 어렵게 마련한 이번 합의를 320만 특별시민과 함께 환영한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합의를 위해 노력해주신 노동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랜 단식으로 건강이 악화된 분들의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또 권고안 수용과 교섭에 힘써준 GGM 경영진 및 교섭위원, 조정·중재 특별위원회 등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 부시장은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리겠다”며 “GGM은 지방정부와 노동계, 기업이 손잡고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하고자 출범한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며 “기업은 투자와 고용, 노동자는 생산과 품질에 대한 책임, 공공은 주거·교육·육아 지원이라는 사회적 약속이 토대였던 만큼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대화와 합의라는 상생형 일자리의 출발 정신을 되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윤 부시장은 이어 “이번 잠정합의는 GGM의 노사관계를 대화와 협력으로 풀어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며 “남은 절차와 합의이행을 통해 가능성을 지속적인 신뢰로 발전시켜야 한다. 그 토대는 노동3권의 보장과 노사상생발전협정서에 담긴 사회적 약속의 이행이다. 노동자의 권리와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함께 지키는 것이 광주형 일자리가 지향해야할 상생이다”고 설명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앞으로 GGM이 경쟁력을 갖춘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생산과 고용, 노동자 생활기반을 함께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GGM 상생발전 및 미래전략 전담팀’을 구성해 제2 광주형일자리 협약을 준비할 계획이다.전담팀은 시민주권부시장을 단장으로 경제담당 부서와 노동·산업·경영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고 노동·주택·재정·법무 등 관계부서가 실무를 지원하는 체계를 검토할 예정이다.또 현대자동차, GGM 경영진, 노동조합 등과 협의해 공공지원, 생산·고용 확대, 경영 개선 및 새로운 상생협약 마련을 종합적으로 논의한다.전담팀은 우선적으로 노동자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LH 매입임대 입주 지원 등 단기 대책을 추진하고 빛그린산단 노동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재원 확보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또 현대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한다.안정적인 생산물량과 위탁기간, 후속 차종 배정, 2교대 전환 여건을 긴밀히 협의하고 추가 고용에 필요한 교육훈련과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신사업의 가능성도 살핀다.주주와 노동자 모두가 신뢰하는 경영체계를 다진다.주주 및 관계기관과 소통하며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점검 방안을 마련하고 생산과 고용, 노동자의 생활 기반을 함께 개선할 수 있도록 제2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준비한다.윤 부시장은 “이제 GGM은 과거의 갈등과 상처를 딛고 경쟁력 있는 경형·전기차 생산기지로 도약해야 한다”며 “노조 측은 현장에서 높은 생산성으로 화답해주시고 사측 역시 노동을 존중하는 열린경영으로 대화에 임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윤 부시장은 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GGM 노사갈등의 모범적 해결을 디딤돌 삼아 다가오는 삼성, SK 반도체 팹 유치 등 대규모 첨단산업 유치 과정에서도 ‘갈등을 통합과 상생으로 바꾸는 지역사회 역량’을 증명해 보이겠다”고 강조했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그동안 노사갈등이 장기화하고 단식농성까지 이어지자 노사 양측의 의견을 듣고 쟁점을 정리하기 위한 조정·중재 절차를 추진했다.조정·중재 후속협의 특별위원회는 노사 의견을 바탕으로 근로시간면제 연 2700시간, 노조 사무실의 사내 제공, 정기상여금 인상 및 상생지원금 지급 등을 핵심으로 한 권고안을 마련했다.이 권고안은 10월21일 노사민정협의회 의결을 거쳐 노사 양측에 전달됐으며 노조에 이어 회사도 이를 수용하면서 잠정합의로 이어졌다.
[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5일 국립광주박물관 대강당에서 ‘동아시아 옹관 문화의 형성과 소멸’을 주제로 마한 옹관 고분군의 세계유산 가치를 조명하는 2026 마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이번 학술대회는 마한 옹관묘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동아시아 옹관 문화를 비교·연구해 마한 문화유산의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전남문화재단이 주관한다.행사에는 한국·중국·일본·영국 등 4개국 전문가와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다.기조 강연과 주제 발표, 종합 토론을 통해 동아시아 옹관 문화의 형성과 전개 과정, 지역별 특성을 살펴보고 마한 옹관 문화의 독창성과 세계 유산적 가치를 논의한다.통합특별시는 마한 역사 문화의 조사·연구와 보존·정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과 나주·해남·함평 역사 문화권 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지난해에는 영암 시종 고분군에 이어 올해 함평 월야면 예덕리 고분군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됐다.또한 2026년 12월 마한 문화유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등재를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앞으로도 국내외 학술 교류와 체계적 조사·연구를 통해 마한 문화유산의 가치를 구체화하고 세계유산 등재를 준비할 계획이다.강하춘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종무실장은 “마한의 옹관 문화는 우리나라 고대사의 독창성과 문화적 역량을 보여주는 소중한 유산”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마한의 위상과 세계 유산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체계적 보존·정비와 연구로 세계유산 등재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는 14일 광주 서구 광천동 재개발구역에서 호남권 5개 특수구조기관과 대형 건축물 붕괴사고에 대비한 합동훈련을 하고 공동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호남권 건축물 붕괴사고 대비 통합대응 훈련’은 지진, 공사현장 사고 노후 건축물 붕괴 등 대형 재난에 대비해 지역 간 신속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구조 역량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훈련에는 호남119특수구조대와 전남·광주·전북·제주특별자치도 특수구조대 등 5개 기관의 구조대원 65명이 참여했다.매몰자 음향탐지기, 내시경 카메라, 절단·천공 장비 등 13대도 동원됐다.훈련은 실제 건축물 붕괴 상황을 가정해 △구조작전지휘센터 운영과 정보 공유 △첨단 탐색장비를 활용한 매몰자 위치 탐색 △콘크리트 천공·절단을 통한 협소 공간 진입 △추가 붕괴 방지를 위한 구조물 안정화·보강 작업 등으로 진행됐다.각 기관의 인력과 장비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고 구조기술을 공유하는 등 대형 붕괴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하는 데 중점을 뒀다.이오숙 전남광주통합소방본부장은 “대형 건축물 붕괴사고는 초기 대응과 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호남권 특수구조기관과 합동훈련을 지속해 대형 재난에 대한 공동대응 역량을 높이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14일 광주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의 첫 차량기지 입고를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전동차 17편성을 순차적으로 반입, 본격적인 시운전 준비에 들어간다.또 시민들이 2호선 전동차를 직접 만나볼 수 있게 올해 안에 차량기지에서 전동차 공개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통합특별시는 내년부터 본선 시운전과 철도종합시험운행 등 개통에 필요한 검증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 2028년 12월 1단계 개통을 차질 없이 완수할 계획이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1단계 전동차는 총 17편성으로 지난 2025년 4월 충북 오창공장에서 제작에 착수해 2026년 8월 완료했다.지난 9월부터 경북 경산시험선에서 초도편성 전동차의 주행 및 성능시험을 시작했으며 11월까지 진행한 뒤 반입된다.나머지 양산편성은 오창공장에서 차량기지로 14일부터 순차적으로 반입된다.전동차 초도편성 : 철도 차량의 편성 번호 중 가장 처음으로 도입되는 편성을 뜻한다.전동차 편성 : 승객을 태우고 실제로 운행하기 위해 여러 개의 차량 칸을 유기적으로 엮어 완성한 한 대의 열차 세트.차량기지에 반입된 전동차는 전기·신호·통신 등 각 분야 시설물과 연계시험을 거쳐 시스템의 정상 작동 여부와 상호 연계성을 확인한다.이어 차량기지 시험선에서 초도편성은 2500㎞, 양산편성은 편성별 1000㎞를 주행하며 차량의 주행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할 계획이다.차량기지 시험을 마친 전동차는 2027년부터 본선 시운전에 들어간다.본선 약 17㎞ 구간을 주행하며 전기·신호·통신·궤도 등 각종 철도시설물과의 연계성 및 주행 안전성을 종합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광주도시철도 2호선 전동차 및 검수설비 제작·구매 사업은 총 917억6600만원 규모로 우진산전이 전동차 33편성과 검수설비 88종을 제작·납품한다.전동차는 1단계 17편성과 2단계 16편성으로 나눠 제작하며 한국철도차량엔지니어링이 제작감독을 맡고 있다.박금화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1단계 전동차의 차량기지 반입은 광주도시철도 2호선 개통을 위한 본격적인 시운전의 신호탄”이라며 “차량과 각종 철도시설물의 연계성과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주요 공정과 개통 준비 상황을 투명하게 공개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도시철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에서 국제·국내 모터사이클 경주와 다양한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2026 코리아 월드 바이크 페스티벌’ 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선 국제모터사이클연맹 아시아가 승인한 국제대회 ‘GP7 Asia Challenge 2026’과 국내 대회 ‘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 이 함께 열린다.국내외 정상급 선수의 경기를 관람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한다.GP7 Asia Challenge는 13~17세 유망 라이더가 동일 사양의 모터사이클로 경쟁하는 원메이크 방식의 대회다.기계 성능 차이보다 선수의 주행 기량과 판단력, 경기 운영 능력이 승부를 좌우한다.한국을 비롯해 미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필리핀, 영국, 중국, 대만, 카타르, 태국 등 10개 국가·지역에서 유망 라이더 16명이 참가할 예정이다.‘전 한국 로드레이스 챔피언십’에선 주니어 레이스부터 국내 정상급 선수가 출전하는 1천cc급 고배기량 경기까지 다양한 모터사이클 경주를 선보인다.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마련한다.국제자동차경주장 운영수탁사인 코리아모빌리티그룹은 ‘KIC 할로윈 모토조이’를 운영해 쇼바이크 스턴트 공연과 좀비 분장, 아기 양 먹이 주기, 서킷 버스 투어, 향수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모터사이클과 관련 용품을 전시하는 바이크 모터쇼도 열린다.어린이를 위한 바이크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야마하가 마련한 ‘키즈 라이딩 스쿨’에서는 6~10세 어린이가 미니 바이크 주행을 체험할 수 있다.2~6세 아동을 대상으로 균형감각을 기르는 ‘키즈 밸런스 바이크’도 선보인다.대회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은 국제자동차경주장 공식 누리집이나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박숙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산업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국내 선수들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관람객은 모터스포츠와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길 기회”며 “앞으로도 국제자동차경주장이 지역을 대표하는 스포츠·관광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은 가을 수확철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 단체 방문객을 대상으로 벼 베기와 고구마 수확 등 전통 농경문화를 직접 경험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농작물을 직접 수확하고 전통 먹거리를 만들면서 농업의 생산과정과 농촌의 가치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도록 마련됐다.‘전통 벼 베기 및 인절미 만들기 체험’은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농업테마공원 농경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낫을 이용해 직접 벼를 베며 쌀의 생산과정을 배우고 올해 새롭게 마련한 인절미 떡메치기를 통해 전통 먹거리 문화도 경험한다.‘고구마 수확 및 수경재배 체험’은 28일부터 30일까지 농업테마공원 농경체험학습장에서 진행된다.참가자들은 고구마밭에서 직접 고구마를 캐며 농작물의 생육과 수확과정을 배우고 수경재배 키트를 만들어 물을 이용한 재배 방식도 익힌다.참가 신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 누리집 ‘교육·행사’에서 할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농업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최병남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가을 수확철을 맞아 마련한 이번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우고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며 “전통 농경문화를 이해하고 계승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전남대학교도서관이 소장한 ‘동춘선생수찰’을 국가지정 문화유산 보물로 신청했다.‘동춘선생수찰’은 조선 후기 성리학자이자 예학자인 동춘당 송준길이 사위 민유중을 비롯한 민씨 집안에 보낸 친필 간찰 96통을 천·지·인 3첩으로 엮은 간찰첩이다.편지는 1660년, 1666년, 1670년 세 시기에 쓰였으며 민유중이 홍문관 교리, 전라도관찰사, 평안도관찰사로 재직하던 시기에 해당한다.간찰에는 기해예송 이후의 정국, 1666년 현종과 인선왕후의 온양온천 행차와 행궁 상황, 청나라 사신의 동향, 전라도 관찰사 탄핵 사건 등 당시 고위 관료 사이에 오간 정보와 인식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이에 ‘조선왕조실록’, ‘승정원일기’등 관찬 사료를 보완하는 1차 사료로 평가받는다.또한 장인과 사위 사이에 오간 약재·물품, 딸과 외손의 안부 등 17세기 명문 가문의 생활사도 함께 엿볼 수 있다.특히 기존 보물로 지정 관리 중인 ‘송준길 행초 동춘당 필적’, ‘송준길 행초 서증손병하’등의 자료에 비해 ‘동춘선생수찰’은 96통 모두 원본이며 피봉·별지와 송준길의 착명이 다수 남아 있다.또 실제 안부와 소식을 주고받으며 정교한 행초체로 쓴 필적이 대량으로 남아 있어 희소성과 연구사적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는다.이 자료는 수신자인 민유중의 후손가에 전해지다 후대에 3첩으로 장첩된 것으로 추정되며 1955년 전남대학교도서관에 기증·등록된 이후 고문헌실 귀중본으로 관리돼왔다.‘동춘선생수찰’의 국가지정 문화유산 등록 여부는 국가유산청의 검토와 국가유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결정된다.임철순 문화유산자원과장은 “동춘선생수찰은 조선 후기 명현의 육성과 필적을 원본 그대로 전하는 귀중한 기록유산”이라며 “전남대학교가 70년 넘게 지켜온 유산이 국가적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국가유산청 검토 과정에 적극 협력하고 보존·활용 정책을 다각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나주 영산강정원 일원에서 ‘제31회 남도음식문화큰잔치’를 열어 전남과 광주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공유하고 지역 화합과 남도 미식문화 확산에 나선다.이번 축제는 ‘남도의 맛으로 하나 되는 통합특별시’를 슬로건으로 27개 시군구의 대표음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이고 지역별 식문화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올해는 기존 전시 중심에서 벗어나 스타 셰프 디너쇼와 남도음식명인의 식탁, 요리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체류형 미식축제로 운영한다.축제에선 안유성 대한민국 조리명장, 천상현 셰프, 사찰음식의 대가 정관 스님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 셰프 등이 참여하는 특별 미식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또 12명의 남도음식명인이 차리는 가정식 한상과 지역 식품 브랜드, 청년 디저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개막식은 23일 오후 6시 ‘남도의 맛, 하나의 밥상이 되다’를 주제로 열린다.남도음식의 역사와 문화를 담은 주제공연을 통해 통합특별시의 화합과 미래 비전을 표현한다.스페셜 디너쇼는 날짜별로 다채롭게 펼쳐진다.23일에는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유성 명장과 프랑스 명장 요리사협회 셰프들이 함께하는 ‘나주의 부엌’을 선보인다.축하공연에는 가수 안성훈이 출연한다.24일에는 백양사 정관 스님의 음식 시연과 특별요리를 선보이고 청와대에서 20년간 근무한 천상현 셰프가 남도 식재료를 활용한 디너쇼를 진행한다.축하공연에는 가수 이상우와 변진섭이 출연한다.27개 시군구 대표음식과 식문화를 소개하는 ‘남도의 맛’도 운영한다.지역을 △숲과 산맥 △다도해와 서남해안 △광주 5미 △서해안과 영산강 △갯벌과 만, 5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고유한 맛과 음식에 담긴 이야기를 전한다.이와 함께 명인·어린이 쿠킹클래스, 발효음식 체험, 남도 반찬 만들기 등 참여형 프로그램과 남도요리 경연대회, 시군구 대표음식 경연대회 등을 운영한다.대표음식·남도식품 판매장과 청년 디저트존, 푸드트럭 등 지역 먹거리와 식품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영산강정원의 특성을 살린 휴식·야간 프로그램도 준비했다.낮에는 돗자리 피크닉존과 미식쉼터, 정원 포토존에서 남도음식을 즐기고 밤에는 버스킹 공연과 야간 피크닉을 즐기도록 했다.오미경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관광정책과장은 “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전남과 광주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잇고 남도 미식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나주 영산강정원을 찾아 남도의 맛과 멋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스페셜 디너쇼’ 와 ‘남도음식명인의 식탁’, ‘남도의 맛’은 프로그램별 각 회차 1만원이다.예매는 13일부터 티켓링크에서 진행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계기로 전남과 광주의 평생학습인이 한자리에 모이는 통합 평생학습박람회가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전남·광주 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여수시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배움의 항해, 이음을 향해’를 주제로 열린다.전남·광주 평생학습인과 문해교육 학습자 등 1천여명이 참여해 배움과 성과를 공유한다.박람회는 기존 전남 중심의 평생학습박람회를 통합특별시 출범에 맞춰 광주시와 5개 자치구까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박람회로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통합특별시 출범 이후 전남과 광주의 평생학습인이 함께 어울리고 교류하는 대규모 시민 참여 행사로 지역 간 경계를 넘어 평생학습으로 하나 되는 통합의 장이 될 전망이다.박람회장에는 100여 개의 홍보·체험부스가 마련된다.기관·단체가 올 한 해 추진한 평생학습 성과와 작품을 선보이고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주요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학습동아리 경진대회와 작품 전시, 문해골든벨, 시니어모델 런웨이 헬스 등이다.평생학습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이어가는 학습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소개한다.16일에는 개막식에 앞서 학습동아리 경진대회가 열리고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토크콘서트가 열린다.17일에는 시니어모델 런웨이 헬스, 문해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진다.토크콘서트에선 배우 유준상이 출연해 ‘끝없는 반복이 삶에 주는 변화’를 주제로 배움과 도전이 삶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시민과 이야기를 나눈다.‘시니어모델 런웨이 헬스’에서는 평생학습을 통해 건강하고 활기찬 인생 2막을 만들어가는 학습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배움의 즐거움과 새로운 도전의 가치를 보여준다.성인문해교육 시화전과 문해골든벨도 관람객의 눈길을 끌 전망이다.특히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정영희 학습자의 시낭송을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가 갈고닦은 실력과 배움의 성과를 선보인다.강석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희망인재육성과장은 “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전남과 광주의 평생학습인이 함께하는 첫 통합 박람회를 개최하게 돼 뜻깊다”며 “박람회가 배움과 교류를 통해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고 시민이 통합의 변화를 일상에서 체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은 오는 21일 산림연구원 산림비즈니스센터에서 토종다래 재배 확대와 가공·산업화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토종다래 산업활성화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현장토론회는 토종다래 품종과 재배기술에 관심 있는 임업인, 재배 희망 임가, 시군 산림소득 담당자, 관련 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열린다.연구성과와 현장 적용기술을 공유하고 재배 확대와 가공·산업화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토종다래는 생과 이용뿐 아니라 가공·발효, 기능성 소재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 가능성이 있는 산림소득자원이다.최근 우수품종과 재배기술, 안정적 생산, 산업적 활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이에 산림연구원은 민관산학연 전문가와 함께 품종 선택부터 재배관리, 수확 후 관리, 기능성 연구, 가공과 상용화까지 토종다래 산업 전반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주요 발표 내용은 △국내 다래 품종 개발 현황과 재배관리 △다래 유통품질 향상을 위한 수확 후 관리 △토종다래 유전자원과 연구개발 추진 현황 △다래 추출물의 인지기능 개선 효과 △토종다래 발효공정과 산업소재화 연구 △발효 다래 수요처와 상용화 전략 등이다.특히 산림연구원은 현재 보유·관리 중인 토종다래 유전자원과 관련 연구과제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안정적 원물 생산과 산업 수요 대응을 위한 증식·재배기술 연구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제발표 후에는 질의응답과 다래 가공품 시음, 토종다래 시험포지 현장견학이 진행된다.참석자들은 품종별 생육 상황과 재배 현장을 직접 살펴볼 수 있다.산림연구원은 토론회를 통해 재배 임가의 현장 애로사항과 산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연구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관련 문의는 산림연구원 산림생명자원과로 하면 된다.오득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장은 “이번 현장토론회는 토종다래 재배를 고려하는 임업인부터 실제 재배 임가, 산업 관계자까지 한자리에서 품종·생산·가공·기능성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며 “토종다래에 관심 있는 임업인과 관계자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의 의견을 연구에 적극 반영하고 우수 유전자원 확보, 재배기술 개발, 가공·산업화 연계를 통해 토종다래가 지역의 새로운 산림소득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연구와 기술보급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은 산림청 ‘2026년 산림분야 그린바이오 미래형 가치사슬 기술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1억 8천만원을 확보했다.토종다래를 대상으로 한 ‘산업수요 대응형 산림자원 기반 전임상 연계 발효 그린바이오 소재 개발’연구를 추진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산업단지 인근에 장기간 거주한 주민의 건강상태를 확인해 지역 여건에 맞는 체계적인 환경보건 관리방안 마련에 나선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광주환경보건센터와 함께 광산구 하남동과 수완동 일대 주민을 대상으로 ‘산업단지 인근 주민 건강모니터링’을 추진, 오는 15일까지 참여 주민 100명을 모집하고 있다.이 사업은 산업단지 인근 주민의 건강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체내 중금속 및 화학물질 노출 수준 등을 확인해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와 환경보건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실시한다.검사는 전남대학교병원과 연계해 진행한다.검사 일정은 하남동은 11월 16일부터 20일까지, 수완동 일대는 11월 23일부터 27일까지다.모집 인원은 하남동 40명, 수완동 일대 60명 등 총 100명이다.참여대상은 해당지역에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으로 연구목적과 대상자 선정 기준 등을 고려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참여 신청은 포스터에 있는 큐알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참여 주민에게는 건강검진과 체내 중금속·화학물질 등 10종 환경오염물질 검사를 무료로 제공한다.검사 결과는 개인별 우편으로 안내하고 전남대학교병원 전문의 상담을 통해 결과에 대한 이해와 건강관리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산업단지 인근 주민의 건강상태와 체내 유해물질 노출 수준을 파악하고 주민 스스로 건강을 확인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주민 건강관리 방안을 검토하고 향후 환경보건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이상배 기후환경본부장은 “이번 건강모니터링이 산업단지 인근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대상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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