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7월 30일 오후 2시 시청 제2별관 지하 2층 통합방위종합상황실에서 ‘통합방위실무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위원장인 서남교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육군 제53보병사단, 울산경찰청, 울산해양경찰서 등 소속 실무위원과 각 구군 통합방위업무 담당과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위원회에서는 오는 8월 예정된 통합방위협의회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하는 을지연습의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준비사항을 논의한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해 민·관·군·경의 통합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매년 3박 4일 일정으로 실시하는 국가 비상대비훈련이다.
특히 올해는 변화하는 안보 환경을 반영해 드론과 사이버 공격 등 새로운 형태의 비대칭 위협에 국가 총력 차원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서남교 행정부시장은 “국내외 안보 환경이 엄중한 가운데 예기치 못한 위기 발생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철저한 대비태세를 갖추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훈련 준비 단계부터 꼼꼼하게 점검해 실효성 있고 안전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