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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30일 경기도의회 임창휘 의원과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은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한 한 중소기업을 방문해 제조로봇 도입지원 사업의 현장 성과를 살피고 글로벌 경쟁 우위 선점을 위한 경기도 차원의 중장기적 자동화 지원 전략을 모색했다.이날 현장에는 임창휘, 유호준 의원과 경기도청 디지털혁신과, 경기테크노파크 관계자들이 참석해 로봇이 도입된 자동차 선바이저용 안전거울 생산 현장을 둘러봤다.해당 기업은 ‘2025년 경기도 제조로봇 이니셔티브’과제를 통해 로봇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결과, 사이클 타임이 57.14% 개선되고 수작업에 따른 산업재해 발생이 절반으로 감소하는 등 괄목할 만한 생산성 및 작업 환경 향상을 이뤄냈다.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제조업 현장에서 체감하는 위기감과 국내 발전 기반을 지키기 위한 기업 대표의 확고한 철학이 화두에 올랐다.제조기업 대표는 “제조업의 AI 자동화와 로봇 도입은 이제 피할 수 없는 전 세계적인 시대의 흐름”이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다수 영세 중소기업들은 막대한 초기 자본 부담으로 인해 선제적 대응의 골든타임을 놓칠 위기에 처해 있다”고 토로했다.특히 “제조로봇 지원 예산과 같은 경기도 차원의 공공 마중물 역할이 중단된다면, 원가 경쟁력과 생산성에서 밀려 국내를 지탱하는 핵심 제조업 생태계 전체를 중국 등 해외에 고스란히 빼앗기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정책적 관심과 지원 확대를 호소했다.이에 임창휘 의원은 로봇 도입의 규모의 경제와 관련 산업 생태계 확장의 중요성을 짚었다.임 의원은 “현재 시범 사업 수준에 머물러 있는 지원 규모를 연간 수천, 수만 개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수준으로 대폭 확대해 시장 자체를 키워야 로봇 도입 단가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더불어 “이러한 제조업의 자동화 전환 위기는 역으로 경기도 내 로봇 산업과 SI 기업들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며 “제조업과 첨단 로봇 산업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도의회가 앞장서 지속적으로 챙기겠다”고 덧붙였다.이어서 유호준 의원은 현장의 절박한 목소리에 깊이 공감하며 방어적 차원을 넘어선 선제적 생존 전략을 강조했다.유 의원은 “중소기업의 제조로봇 도입은 단순한 공정 효율화를 넘어, 대한민국 제조업의 붕괴를 막고 국가 생존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방파제”고 규정했다.이어 “파편화된 단기적 시혜성 지원을 넘어서 도내 수많은 공장들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자동화 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향후 5년, 10년을 내다보는 중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필요하다”며 “대기업의 펀딩 연계, 설비 렌탈 지원 활성화, 대출 이자 보전 등 다각적이고 유연한 금융 모델을 결합해 경기도가 튼튼한 기반을 선도적으로 마련해야 한다”고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끝으로 참석한 의원들은 세수 감소와 재정 악화로 인해 당장의 대규모 직접 예산 편성이 녹록지 않은 현실에 깊이 공감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내 제조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지켜내는 일은 결코 포기할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임에 뜻을 같이하며 단순 보조를 넘어선 다각적 지원 모델 발굴을 위해 의회 차원의 전폭적인 의견을 모으고 대안을 마련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이나영 의원과 최대성 의원은 30일 오후 2시 가양2동 주민센터에서 장기 유예되고 있는 지역 숙원사업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용수골~남간정사 도로개설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공동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동구 용운동과 가양동을 연결하는 터널 도로 개설 사업이 물가 상승에 따른 사업비 증가와 시 재정 여건 악화 등으로 지연됨에 따라,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질적인 사업 재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간담회는 이나영·최대성 의원이 공동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주제발표에 나선 변승환 교수는 사업 지연의 주요 원인을 진단하고 조속한 추진을 위한 4대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변 교수는 “향후 대전의료원 건립과 도시철도 2호선 개통이 가시화되면 이 일대의 극심한 교통 혼잡이 불가피하다”며 “본 사업을 단독 사업이 아닌 대전의료원 응급 골든타임 확보와 트램 공사 시 우회 도로망 구축을 위한 ‘필수 배후 인프라’로 전환해 국비 확보 및 시 중기지방재정계획 우선순위를 상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일괄 예산 확보가 어려울 경우 ‘보상 및 터널 구간 선제 착공’등 단계별 분할 추진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이어진 지정토론에는 △남승도 가양2동 주민자치회장 △이현자 가양2동 통장회장 △서칠만 용운동 주민자치위원장 △박성용 용운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이지현 대전동구의회 의원 △도영태 대전동구의회 의원 △이근희 대전시 건설도로과장 △송창현 대전동구청 건설도로과장이 패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주민 대표로 참석한 토론자들은 계족산 산지로 단절된 동·서 생활권 연결의 시급성과 2020년 기본설계 이후 사업이 표류하면서 쌓인 주민 피로감을 호소하며 가시적인 착공 일정을 요구했다.동구의회 이지현·도영태 의원 역시 지역 균형발전과 응급 의료 접근성 확보 차원에서 시의 전향적인 예산 편성과 단계별 사업 추진 검토를 강력히 촉구했다.이에 대해 시·구 건설도로과 관계자들은 총사업비 증가에 따른 재정적 애로사항을 설명하면서도, 주민 불편 해소와 향후 교통 수요 급증에 대비하기 위해 재원 확보 및 사업 정상화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공동좌장을 맡은 이나영 의원은 “용수골~남간정사 연결도로는 단절된 지역을 잇고 원도심 균형 발전을 이루기 위한 핵심 축”이라며 “오늘 간담회에서 도출된 단계별 추진 방안 등 실효성 있는 대안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최대성 의원 또한 “대전의료원 개원과 트램 건설에 따른 교통 대란을 예방하고 동부권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더 이상 사업을 미룰 수 없다”며 “동구의회 및 관계 부서와 긴밀한 민·관·정 공조 체계를 구축해 조속한 착공으로 이어지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윤순옥 부위원장은 26일 고찬석 위원장, 김철환 부위원장과 함께 양평군 주요 도로건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지역 도로망 확충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현장점검에는 경기도 건설국·건설본부와 양평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국지도 98호선 양근대교 건설공사의 추진 일정과 예산 확보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먼저 윤순옥 부위원장은 “보상과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려면 내년도 사업량에 맞는 예산 확보가 선행돼야 한다”며 “물가와 공사비 상승으로 사업비 부담이 커지는 만큼 예산 부족으로 공사가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고찬석 위원장도 “양근대교는 평일과 주말 모두 통행 수요가 높은 주요 교량인 만큼 조속한 건설을 위한 예산 확보가 중요하다”며 “공사 과정에서 어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기도와 양평군이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당부했다.이어 양평군 서부권 교통망 확충을 위한 지방도 333호선 연장과 군도 3호선의 지방도 승격 방안도 논의됐다.양평군은 지방도 333호선을 국지도 88호선과 연계하고 강하대교 건설을 통해 국도 6호선과 연결하는 방안을 건의했다.나아가 군도 3호선을 구간별로 지방도로 승격해 국지도 86호선까지 연결하는 장기적인 도로망 구축 필요성도 제기했다.이에 윤순옥 부위원장은 “강하대교 건설과 군도 3호선의 지방도 승격은 양평 서부권의 단절된 교통망을 연결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며 “지방도 333호선 연장을 우선 추진하고 군도 승격을 통한 도로사업의 재정적 기반도 마련할 수 있도록 경기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경기도 건설국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다음 경기도 도로건설계획에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군도 승격을 비롯해 노선 연장 등 필요한 절차를 단계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끝으로 윤순옥 부위원장은 “양평의 주요 도로·교량 건설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경기도의 적극적인 예산 확보와 정책적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신명순 의원은 27일 대곶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대곶면 이장단 10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김포시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촉구하고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신명순 의원은 “김포는 접경지역으로서 오랜 기간 각종 규제를 감내해 왔으며 그 과정에서 지역 발전과 주민의 재산권 행사에도 많은 제약이 있었다”며 “주민들이 감당해 온 부담을 살피고 지역의 성장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평화경제특구 지정은 기업 투자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이끌 중요한 기회”며 “개발사업과 입주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도로 등 기반시설 조성 지원을 활용한다면 그동안 발전이 더뎠던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고 밝혔다.특히 신 의원은 특구 지정의 효과가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기업의 투자 여건을 개선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일자리를 확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발전을 이뤄야 한다는 취지다.신 의원은 “김포의 평화경제특구 지정을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뜻과 역량을 모으는 일이 중요하다”며 “마을 현장에서 주민들과 소통하고 계신 이장님들께서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널리 알려주시고 주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뜻을 모아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끝으로 “김포가 오랜 규제의 부담에 걸맞은 발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에서도 특구 지정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필요한 지원을 챙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소상공인 지원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충남도의회는 27일 충남 천안 그린스타트업타운에서 ‘소상공인 지원, 현장에서 답을 찾다’를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이 좌장을 맡았으며 이민정 충남연구원 경제·산업연구팀장과 전진희 충남경제진흥원 소상공인지원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섰다.이민정 팀장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충남 소상공인 정책방향’을 주제로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상권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활서비스 보장구역과 상생편의점, 고령친화상점 및 소상공인 AI 활용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시범사업을 제안했다.전진희 센터장은 ‘지원금 공급 행정에서 누구나 쉽게 체감하는 디지털 매칭 전달체계로’를 주제로 기존의 공급자 중심 지원방식에서 벗어나 소상공인의 경영 상황과 수요에 맞는 지원사업을 연결하는 디지털 기반 맞춤형 전달체계 구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박만규 소상공인연합회 천안지부장, 최부경 소상공인정책연구소 부연구위원, 함장수 대한숙박업중앙회 직할천안시지회장, 김진혁 충남신용보증재단 보증사업본부장, 전병규 충청남도 소상공경제정책과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토론에서는 지원사업의 신청 시기와 복잡한 서류 절차, 디지털 활용의 어려움 등 소상공인이 현장에서 겪는 문제를 짚고 지원기관 간 연계와 신청 절차 간소화, 맞춤형 정책 안내의 필요성이 제시됐다.특히 업종과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실무교육 및 상권 활성화, 기존 점포와 연계한 생활서비스 확충, 유관단체를 활용한 정책 홍보와 신청 지원 등 현장 중심의 개선 방안이 논의됐다.또한 지원기관이 보유한 정보를 연계해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정책을 선제적으로 안내하고 금융지원과 경영개선, 재기지원 등을 연결하는 통합 지원체계 구축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정병인 위원장은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 경영비용 상승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지만, 정작 필요한 지원을 어디서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몰라 기회를 놓치는 경우도 있다”며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정책이 현장에서 얼마나 도움이 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일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이어 “소상공인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기존 지원정책에서 무엇이 부족한지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오늘 제시된 의견들이 단순한 논의에 그치지 않고 소상공인들이 실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윤종영 부위원장이 경기북부 내수면 수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논의에 나섰다.윤 부위원장은 지난 10월 23일 경기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부터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타당성 및 후보지 발굴 연구용역’ 추진 결과를 보고받고 경기북부 수산업의 연구기반 확충과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시설 설립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경기북부 지역의 내수면 수산업 현황과 연구시설 설립 필요성을 분석하고 연구시설의 적정 규모와 단계별 추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경기북부에는 경기도 전체의 약 41.9%에 해당하는 174가구의 어가와 42.8%에 해당하는 490명의 어가인구가 분포하고 있으나, 지역 내 수산업 관련 연구시설이 없어 양식어가에 대한 기술지원과 연구성과 보급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국내외 내수면 수산업이 친환경·스마트양식 등 첨단기술 중심으로 변화하고 있는 만큼, 경기북부 역시 지역 특성에 맞는 수산기술 개발과 어업인 지원체계 확충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이에 연구진은 타 지방자치단체의 운영 사례와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초기에는 친환경·스마트양식 연구를 위한 센터 규모의 조직을 운영하고 향후 연구수요와 재정여건에 따라 기능을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또한 기존 연구체계의 기능을 확대하는 단계를 거쳐 장기적으로 경기북부에 신규 연구거점을 구축하는 중장기 추진방안도 함께 제안했다.윤 부위원장은 “경기북부는 내수면 수산업의 발전 가능성이 큰 지역임에도 관련 연구·지원시설이 부족해 지역 어업인들이 기술지원과 연구성과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제는 경기북부 수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연구기반을 체계적으로 확충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수산자원연구소 설립은 단순히 연구시설 하나를 추가하는 문제가 아니라 경기북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수산업 경쟁력 강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경기도와 관계기관이 실현 가능한 단계별 추진전략을 구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한편 오는 10월 29일에는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연천군 관계부서와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연구용역의 주요 결과와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 설립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연천지역 내수면 어업의 현황과 수산기술 지원 수요, 연구시설 확충에 대한 지역 어업인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윤 부위원장은 “경기북부 수산업의 발전방향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실제 현장에서 생업에 종사하는 어업인들의 목소리”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지역의 실질적인 수요와 의견을 확인하고 연구용역 결과가 구체적인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끝으로 “경기북부 수산자원연구소가 지역 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연구·기술지원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경기도 및 연천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전석훈 경기도의원은 27일 무너진 건물 더미 속 생존자의 숨소리까지 찾아내는 재난 인명 탐지 기술을 경기도가 가장 먼저 현장에 들여, 미래형 구조 시스템을 선제적으로 갖춰야 한다고 밝혔다.국가가 이미 수십억원의 연구비를 들여 기술을 키워 왔지만, 정작 이 기술을 처음 쓰겠다고 나선 현장은 아직 없다는 지적이다.전 의원은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인공지능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2022년 벽 뒤나 잔해 아래 사람의 호흡과 심장박동을 감지하는 인명 탐지 레이더를 발표했다.소방관 헬멧이나 휴대 장비에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의 생존자를 ‘숨소리’로 찾아내는 장비다.전 의원실이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 과제 목록을 확인한 결과, 이 레이더는 2019년부터 국가 연구과제로 개발돼 수십억원의 정부 연구비가 투입됐으며 지금도 후속 연구가 이어지고 있다.기술은 이미 현장의 문턱까지 와 있다.2025년 10월 한국전자전에서 공개된 1차 시제품은 철근이 없는 두께 5cm 콘크리트 벽 너머의 사람을 찾아냈고 ETRI는 철근 콘크리트 10cm 투과, 10m 이상 탐지를 다음 목표로 삼고 있다.그러나 소방 현장에서 실증하거나 배치한 기록은 공개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연구실의 성과가 구조 현장으로 건너가지 못하고 있는 셈이다.전 의원은 “기술이 모자란 것이 아니라, 기술을 받아 줄 현장이 없었다”며 “실증지를 먼저 내놓는 지자체가 이 기술을 가장 먼저 갖게 된다”고 강조했다.경기도는 대형 물류창고와 노후 건축물, 지하 시설이 밀집해 붕괴·화재 구조 수요가 큰 지역이다.올해 화성소방서에 무인 소방 로봇을 배치하며 첨단 구조장비 도입의 첫발을 뗀 만큼, 인명 탐지 시스템 역시 미룰 이유가 없다는 것이 전 의원의 설명이다.이를 위해 전 의원은 연구와 실증, 구매가 하나로 이어지는 체계를 경기도에 제안했다.△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ETRI와 협약을 맺고 훈련장과 붕괴 모의 현장을 실증지로 개방 △2027년 예산에 실증 예산을 반영하고 특수구조단 배치 로드맵 수립 △실증을 통과한 장비는 조달청 혁신 제품 제도를 활용해 구매까지 연계하는 방안이다.전 의원은 “무너진 건물 아래 숨소리를 찾는 기술이 이미 우리 곁에 와 있다”며 “경기도가 미래 재난 구조의 첫 현장이 되어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시스템을 하루라도 빨리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박순희 의원은 27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의회 유승현 의원, 부천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부안초등학교 학부모들과 함께 복합특수학급 개설 공사에 따른 학생 안전 문제와 학교 시설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학교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이번 논의는 부안초등학교의 공간재구조화사업과 복합특수학급 개설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환경을 확보해야 한다는 학부모들의 우려에 따라 마련됐다.학부모들은 학교 내 시설과 공간의 변화로 인해 학생들의 안전이 충분히 확보될 수 있을지 우려를 표하며 “학교 현장의 여건을 면밀히 살펴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학부모들은 “40년 이상 된 노후 건물에서 공간재구조사업이 진행되고 복합특수학급이 개설되면 학생들이 이동하며 수업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사업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요청했다.아울러 학부모들은 자녀들이 생활하는 학교의 교육환경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업임에도 추진 과정에 대한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불안과 우려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이에 학생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사업 추진 과정과 관련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순희 의원은 “학교 시설과 교육환경의 변화는 학생과 학부모의 일상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학교와 교육당국이 학부모들과 충분히 소통하고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부안초등학교의 시설 노후화 문제를 지적하며 “공간재구조화사업이라는 개별 사업에만 초점을 맞출 것이 아니라 학교 전체의 노후시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시설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부안초등학교의 현안을 단순히 공간을 재구성하는 사업으로만 접근해서 안 된다”며 “복합특수학급 개설에 따른 학생 안전 문제를 꼼꼼히 살피는 동시에 학교 전체의 노후시설을 종합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최종현 의원은 26일 수원 구매탄시장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상인 및 관계기관과 함께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논의했다.이날 현장방문에는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수원시 안전국장과 관계 부서장, 수원소방서 화재예방과장, 의용소방대 관계자, 한국전기안전공사 경기본부 관계자, 구매탄시장 상인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수원시의 동절기 전통시장 안전관리 현황을 공유하고 상인 간담회를 통해 노후 전기설비에 따른 화재 위험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이어 화재예방 캠페인과 전기안전 점검·교육, 고용량 멀티탭 교체·보급 활동을 진행했다.특히 간담회에서는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고용량 멀티탭 보급과 함께, 전선 손상 등으로 발생하는 위험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를 예방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됐다.최종현 의원은 “전통시장은 점포가 밀집해 있어 작은 화재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노후 전기설비 개선과 화재예방 장비 보급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또한 화재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소방관서에 신속히 알리는 화재알림시설 구축과 함께, 구매탄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자율소방대와 소방서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정기적인 교육·훈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끝으로 최 의원은 “전통시장의 안전은 상인들의 생계와 지역주민의 일상을 지키는 일”이라며 “경기도와 수원시, 소방서 상인회 등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화재예방과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필요한 지원방안도 함께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오수 부위원장은 10월 27일 수원교육지원청이 주관한 ‘ 이의8초중 신축공사 안전기원제 및 착공식’에 참석해 학교 신설을 축하하고 안전하고 차질 없는 공사 추진을 기원했다.이날 행사에는 김혜리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경기도교육청 관계자와 이수정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이 의원은 축사를 통해 학교 신설의 의미를 강조하고 참석자들과 함께 테이프 커팅과 시삽 행사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공사의 시작을 함께했다.이의8초중은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결합한 통합학교로 초등 12학급과 중등 12학급 등 총 24학급 규모로 계획됐다.학교가 설립되면 지역 내 학생 배치 여건 개선과 안정적인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학교 신축공사는 학생들의 미래 교육환경을 마련하는 사업인 만큼, 공사 과정에서의 철저한 안전관리와 계획에 따른 차질 없는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이오수 의원은 “새로운 학교의 첫 삽을 뜨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학교 신설은 단순히 건물을 짓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일”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무엇보다 공사가 진행되는 모든 과정에서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며 “학생과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교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용찬 부위원장은 27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갖고 동천119안전센터 신설 필요성과 향후 추진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김용찬 의원은 용인시 수지구가 다른 지역에 비해 인구밀도가 높고 교통혼잡이 심해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출동에 어려움이 있다며 소방 인프라 확충의 시급성을 강조했다.특히 “수지구의 인구 규모와 소방 수요를 고려하면 독립적인 소방서 설치도 검토할 필요가 있지만, 현재 용인서부소방서 신청사 건립은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다”며 “경기용인 플랫폼시티와 낙생 공공주택지구 등 대규모 개발사업, 고기동의 산림지역과 성남시 대장동 인접 지역의 지리적 여건까지 고려하면 동천119안전센터 신설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과제”고 밝혔다.이에 김용찬 의원은 증가하는 소방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2027년 119안전센터 신설 연구용역에 동천119안전센터를 포함하고 입지 적정성과 출동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경기도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김용찬 의원이 제기한 인구밀집과 교통혼잡, 도시개발에 따른 소방 수요 증가 등 지역 여건에 공감하며 2027년 119안전센터 신설 연구용역 대상에 동천119안전센터를 포함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내년 하반기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신설 필요성과 우선순위를 검토하고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부터 소방청과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또한 소방청과의 협의가 이루어지면 제12차 소방력 보강계획에 반영하는 등 후속 절차를 단계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김 의원은 “119안전센터 신설은 도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며 “경기도 전반의 소방 수요와 지역별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도민 누구나 신속하고 균형 잡힌 소방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합리적인 소방력 배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고찬석 위원장은 26일 용인시 처인구 금어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 민원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과 담당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원만한 해결을 중재했다.금어천 수해상습지 개선사업은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금어리 일원 하천 2.01㎞에 제방 2863m를 2024년 8월부터 2027년 8월까지 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금어천 인근 주민들은 마을의 안전을 위해 4m로 계획된 하천 둑마루 폭을 추가로 확보해 소방도로 및 제방도로를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경기도 건설국 하천과는 현재 4m로 설계된 제방도로는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부합하고 소방도로의 경우도 관련 법령에 따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나, 주민의 통행과 긴급차량 진입 기능을 확보하는 대책에 대해서는 검토할 필요성은 있다는 방침이었다.고찬석 위원장은 이날 민원현장에서 열린 주민간담회에서 “공사 및 행정의 편의성보다는 주민들의 생활편의 및 의견을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주민과 마을을 위해 바람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도 하천과는 법령에 따라 4m로 계획되었던 둑마루 폭을 5m로 확장하는 변경안을 검토하기로 하는 한편 이번 현장 점검을 계기로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지역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하천 개선 공사를 추진해 나가기로 협의했다.이날 현장에는 금어리 주민들을 비롯해 경기도의회 고찬석 건설교통위원장과 교육행정위원회 엄교섭 부위원장, 경제노동위원회 한영수 의원,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및 공사 시공사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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