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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도청예산결산특별위원회 박영선 도의원은 11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2026년도 제2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총괄 심사에서 기획조정실장을 대상으로 대규모 사업비 감액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고 실제 집행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이날 예결위는 기획조정실장의 총괄 제안설명과 총괄 질의답변을 시작으로 실·국별 추경예산안 심사에 들어갔다.박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기존 예산 대비 10억원 이상 또는 90% 이상 감액된 사업이 31개, 감액 규모가 1271억원에 달한다”며 특히 SOC 사업의 감액 규모가 크다는 점을 짚었다.상당수 사업이 ‘재정운영 여건을 고려한 연내 집행 불가’나 ‘사업시기 미도래’를 이유로 감액된 데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박영선 의원은 “당해연도에 집행하기 위해 편성한 예산을 연내 집행이 어렵다는 이유로 대규모 감액한다면, 당초 예산편성 단계에서 사업의 추진 가능성과 사전절차를 충분히 검토했는지 되짚어봐야 한다”며 “예산을 세웠다가 집행하지 못하고 삭감하는 일이 반복돼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올해 감액된 사업을 내년도 본예산에 다시 반영할 경우 새로운 SOC 사업을 추진할 재정 여력이 줄어드는 악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박 의원은 “통상 여러 해에 걸쳐 투자계획을 세우는 SOC 사업이 재정상황을 이유로 계속 미뤄지면 당초 3년에 끝낼 사업이 4년, 5년으로 늘어날 수 있다”며 “결국 신규사업 추진은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이에 정두석 기획조정실장도 현재 재정상황에서는 사업이 지연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취지로 답변했다.박 의원은 이 같은 상황에서 재정자립도가 낮은 시·군이 상대적으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자체 재원만으로 대규모 SOC 사업을 추진하기 어려운 지역은 도비 지원이 절실한 만큼, 기존 사업의 반복적인 감액과 재편성이 이어질수록 새로운 지역 현안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여지가 더욱 좁아질 수 있다는 것이다.또한 박 의원은 수해상습지 개선공사처럼 주민 안전과 직결된 시급한 사업까지 감액 대상에 포함된 점을 지적하며 사업 추진 여건이 갖춰진 시·군에는 필요한 예산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끝으로 박 의원은 “재정이 어렵다고 이미 편성한 사업을 뒤로 미루는 방식만 반복하면 결국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과 신규사업 모두 추진하기 어려워진다”며 “앞으로는 행정절차 사전 이행 여부와 연내 집행 가능성을 예산편성 단계부터 면밀하게 검토하고 시급성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기도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유경현 의원은 11일 경제실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예산의 감액 문제를 지적하고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의 원상 복구와 지원 대상 기업의 추가 모집을 촉구했다.‘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은 도내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추경안에서 총 2억 1600만원이 감액됐다.이 가운데 해외 쇼핑몰 입점과 수출 물류비 등을 지원하는 해외 판로 지원 예산이 1억 2500만원으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다.유 의원은 사업설명서를 근거로 올해 지원 목표 596개사 가운데 7월 말까지 이미 484개사를 지원해 목표의 80%를 넘어선 점을 지적하며 이처럼 실적이 목표치를 웃도는 상황에서도 수출 지원 예산을 줄이는 근거가 무엇인지 따져 물었다.이어 “지원할 기업이 없어서 남은 것이냐, 아니면 도가 기업을 추가로 모집하지 않고 감액하는 것이냐”고 질의하며 예산 감액의 실제 배경을 확인했다.유 의원은 또한 정부가 올해 산업통상부의 ‘K-수출스타 500’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확대에 나선 상황을 언급하며 경기도가 오히려 해외 쇼핑몰 입점과 물류비 지원 등 실제 수출로 이어지는 예산을 줄이는 것이 타당한지 문제를 제기했다.마지막으로 유경현 의원은 “기업의 판로와 수출을 지원하는 예산은 재정이 어렵더라도 마지막까지 지켜야 한다”며 “해외 판로 지원 예산 1억 2500만원의 감액을 철회하고 지원이 꼭 필요한 마지막 1개 기업까지 찾아서 적극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질의를 마무리했다.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윤재상 의원이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강화군 6대 현안사업에 대한 실질적 대책 마련을 인천시에 강력히 촉구했다.윤 의원은 “강화군은 대몽항쟁 당시 39년간 고려의 수도였던 지역이지만, 인천 편입 3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다른 지역에 비해 발전이 뒤처져 있다”며 “군민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경기도에 남았더라면 더 발전했을 것이라는 불만까지 나오고 있다”고 지역 정서를 전달했다.이어 강화남단 경제자유구역 지정 지연에 대해 그는 인천경제청 차장을 상대로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6월 세 차례 경제자유구역 지정이 파기된 이유와 시의 공식 입장을 물었다.또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상황에 대한 정례보고 체계 마련, 산업통상부 동의·최종 승인을 위한 구체적 전략과 시행 일정, 경제청장 임명 절차 진행 상황 등을 집중 질의했다.다음 도시가스 미공급 세대 연료비 지원에 대해서는 강화군의 도시가스 보급률이 30%에 그쳐, 도시가스 사용 세대 대비 연간 200만원 이상의 추가 연료비 부담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는 자신이 준비 중인 ‘도시가스 미공급세대 연료비 지원 조례’를 언급하며 이번 동절기부터 즉시 시행 가능한지, 시 예산을 투입한 공급배관 구축 계획이 있는지 등을 기후에너지국장에게 따져 물었다.서울지하철 5호선 강화 연장은 국토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의 어려움, 재원 조달 계획과 임기 내 추진 목표, 서울시·김포시 등 인접 지자체와의 협의 수준 및 향후 협의체 구성 계획 등을 질의했다. 또 사업 완료까지의 단기·중기 교통대책도 함께 요구했다.그리고 항공기 소음피해 대책에 대해서는 강화군 상공을 1분 간격으로 항공기가 통과하며 발생하는 소음 피해 실태를 짚고 인천공항공사·서울지방항공청과의 소음영향도 조사 협의 현황, 시장 취임 이후 실질적 조치 여부를 확인했다.올해 3월 시장이 현장을 방문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힌 이후 달라진 점이 있는지, 소음피해 지원 조례 제정과 시비 기반 방음시설 설치 등 직접 보상 계획도 질의했다.끝으로 서검도 우라늄 식수 오염 및 도서지역 수원 확보에 대해서는 언론 보도로 알려진 강화 서검도 지역 우라늄 초과 검출 식수 문제를 언급하며 시의 대책 마련 여부와 도서지역 장기 수원확보 로드맵, 국비 확보를 위한 정부 협의 진척 상황을 상수도사업본부장에게 질문했다.윤재상 의원은 “강화군은 인천시가 필요할 때만 찾는 소모품이 아니다. 더 이상의 핑계나 형식적인 검토는 거부한다”며 “인천의 발전과 강화의 상처를 치유할 시장의 실질적이고 결단력 있는 실행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시정질문은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됐으며 경제청장·기후에너지국장·철도도로국장·해양항공국장·상수도사업본부장 등 실무국장의 답변에 이어 박찬대 시장의 최종 확인 답변이 이어졌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혜경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제2차 경제노동위원회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시·군 보조사업의 보조율 운영과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의 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개선을 주문했다.최혜경 의원은 사업별로 도비와 시·군비 보조율이 다르게 적용되는 점을 짚으며 “미래기술학교처럼 보조율 조정으로 일부 시·군이 사업을 포기하거나 규모를 축소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갑작스러운 보조율 변경으로 사업 추진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군과 충분히 협의할 것을 강조했다.이어 “경기도 31개 시·군은 재정자립도의 편차가 크고 광주와 같은 규제지역은 일자리나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도 어려움이 있다”며 시·군별 재정여건과 지역 특성을 고려해 차등보조율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특히 최 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북부에도 기관을 많이 유치하고 있지만, 지역균형은 이런 재정적인 부분에서부터 진행돼야 한다”며 지역균형발전의 관점에서 사업 특성과 시·군의 재정여건을 보조율 결정 과정에 충분히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공정경제과의 ‘도민 불공정 피해조사’ 사업을 점검하며 조사과제 가운데 ‘착한기업 인증 실태조사’ 가 포함된 것이 사업의 기본 방향과 부합하는지 지적했다.최 의원은 “사업에는 목적과 방향이 있는 만큼 불공정 피해조사도 그 취지에 맞게 추진돼야 한다”며 조사과제 선정 단계부터 사업의 목적과 현장의 정책 수요를 충분히 반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플랫폼 거래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 피해 조사도 필요하다”며 “최근 블랙컨슈머 이슈가 큰 만큼 현장에서 발생하는 피해를 실태조사에 반영하고 조사 결과가 실질적인 피해구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보라 의원은 9일 열린 제393회 임시회 경제노동위원회 제2차 회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심사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최보라 의원은 “이번 추경에서 중소기업육성기금 지원 사업 중 운전자금 계정 161억원, 창업및경쟁력강화자금 계정 54억원 등 총 215억원이 삭감됐다”고 짚으며 감액 사유를 물었다.이에 경제실장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한 이차보전금을 집행하고 있으나, 대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기 침체로 기업들이 신규 투자나 대출 실행을 관망하는 분위기”며 “예산을 감액하지 않을 경우 집행률이 60%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되어 연말까지 90% 이상 집행률을 맞추기 위해 감액을 추진했다”고 해명했다.이어 최보라 의원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의 ‘2026년 경기도 중소기업 동향 보고서’를 보면 중소기업의 이자보상비율이 320.7%에서 147%로 급감했고 영업이익률은 3.3%까지 떨어져 기업들이 이자조차 감당하지 못하고 벼랑 끝에 서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하며 “기업들이 자금을 쓰지 않으려는 것이 아니라 고금리 부담 때문에 쓰지 못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차보전율을 상향하는 등의 정책적 고민은 왜 하지 않았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다.더불어 최보라 의원은 “기금 특성상 3년째 삭감된 금액과 불용액이 고스란히 예치금 잔고로 쌓여 현재 운전자금 1670억원, 창경자금 2357억원 등 총 4027억원에 달한다”며 “이 막대한 금액을 단순히 통장에 예치금으로 묶어둘 것이 아니라, 이차보전율 상향 등 실질적인 지원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생존을 위해 적극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끝으로 최보라 의원은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한계에 봉착한 도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기금의 문턱을 낮추고 더 적극적인 홍보와 집행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한편 경기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전자금 지원 사업은 고금리에 따른 융자 조기 상환 및 수요 감소를 이유로 2024년 본예산의 32.4%, 2025년 9.4%를 감액한 데 이어 올해 제2회 추경에서도 기정액의 30.0%를 삭감하는 등 매년 10~30%대의 대규모 감액 편성이 반복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유주동 의원은 9일 오후 서울시버스노조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회와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의 간담회에 참석해,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체불임금 문제와 임금교섭 결렬 상황에 대해 서울시가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김영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위원장과 박주민 오세훈서울시정감시특별위원장, 이병도·노연수·이광희·최정은·허윤정 시의원, 박점곤 서울시버스노조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유 의원은 모두발언을 통해 입장을 발표했다.현재 서울 시내버스 노사는 임금인상과 통상임금 적용 기준을 둘러싼 교섭이 결렬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 절차가 진행 중이며 노조는 조정이 성립되지 않으면 오는 16일 첫차부터 전면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유 의원은 “임금교섭이 결렬되고 지방노동위원회 조정을 앞둔 지금, 버스노동자들이 느끼는 답답함과 절박함을 누구보다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유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문제의 본질을 정면으로 짚었다.유 의원은 “법원 판결로 통상임금 지급의무가 확인됐는데도 서울시가 해결을 미루면서 미지급 임금에 대한 지연이자가 하루 약 1억 4천만원씩 쌓이고 있다”며 “결국 그 부담은 시민의 혈세로 돌아온다”고 지적했다.이어 “서울시가 해야 할 일은 노동조합을 파업의 원인으로 몰아세우는 것이 아니라, 하루하루 늘어나는 시민의 혈세를 막기 위해 책임 있게 해결에 나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오세훈 시장을 향한 직접적인 경고도 내놨다.유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해결의 책임은 외면한 채 노조를 악마화하고 시민과 노동자를 갈라치기한다면, 결과적으로 갈등을 키우고 파업을 부추기는 행정이 될 수밖에 없다”며 “파업이 발생한 뒤 노동조합을 탓할 것이 아니라, 파업을 막기 위해 지금 서울시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시민들에게 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유 의원은 “서울 시내버스는 준공영제로 서울시가 운영 전반에 책임을 지고 있는 만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울시가 해결의 주체로 나서야 한다”고 거듭 밝혔다.그러면서 지난달 27일 제399회 임시회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제안한 △판결 결과에 따른 재정 규모 추계와 단계별 대책 마련 △노사와 서울시가 함께 참여하는 협의체를 즉시 가동한 체불임금 청산·임금체계 개편 논의 △지속가능한 준공영제의 방향에 대한 논의 등 세 가지를 다시 요구하며 “해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이제 필요한 것은 서울시의 결단”이라고 강조했다.끝으로 유주동 의원은 “파업이 현실화된 뒤 시민 불편을 이야기할 것이 아니라, 파업에 이르기 전에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중재하고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며 “노조위원장 출신 시의원으로서 노동자의 정당한 임금은 지키고 불필요한 시민 혈세의 낭비는 막고 시민의 발이 멈추지 않도록 서울시의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안광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지방의회법 추진에 능동 대응해 온 전남광주·제주특별의회와 연대해 지방의회 위상 제고 박차 가할 것”경기도의회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법의 성공적인 제정을 위해 의기투합하는 자리를 가졌다.경기도의회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단은 9일 오전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를 방문한 데 이어 같은 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도착해 같은 당 교섭단체 측과 연쇄 간담회를 진행했다.이날 잇달아 열린 각 광역의회 더불어민주당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안광률 대표의원, 유경현 정무수석부대표, 김회철 협치수석부대표 등이 함께했으며 차례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는 강문성 대표의원,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김대진 대표의원 등 각지 대표단이 자리했다.두 간담회에서는 △지방의회법 추진 경과 및 주요 내용 공유 △지방의회법 국회 신속 통과를 위한 공동 대응방안 및 대외활동 모색 △전국 광역의원대회 추진 및 광역의원 협의회 운영 방향 설정 △지방의회 권한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의견 교류 등, 지방의회법 제정 관철 및 지방의회 위상 제고와 관련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안광률 대표의원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명실상부한 지방분권 정립과 지방의회의 전문성 및 독립성 강화를 위해 지방의회법 제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정책 기반을 마련해 온 광역의회다. 이번 연쇄 간담회는 연대의 힘을 확인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국회 상임위 단계에서 계류 중인 지방의회법을 하루 속히 통과시키고 제정하기 위해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전국 광역의회의 의지와 지혜를 하나로 모아 강력한 추진력으로 승화시키는 든든한 구심점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역설했다.한편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지방의회법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지난 7일부터 인천·서울과 충남·전북을 비롯해 전국 광역의회를 순회하며 같은 당 교섭단체 측과 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오는 10일에는 경상남도의회와 경상북도의회를 차례로 방문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제5차 회의를 열고 위원회 소관 2026년도 제2회 대전광역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의결했으며 앞서 심사한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도 의결했다.인미동 위원장 은 기획조정실 소관 심사에서 주요 사업에 금융기관채가 편성된 것과 관련해, 차입에 따른 재정부담과 향후 상환계획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예상금리와 차입조건, 원리금 상환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의회가 차입의 필요성과 적정성을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 제출을 요구했다.행정자치국 소관 심사에서는 시청사 공유재산 임대료의 산정 및 환급 과정을 점검하며 관련 기준의 변동사항이 임대료 산정에 정확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임대료 환급 사례를 계기로 시 전체 공유재산 대부료 산정·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피고 산정 및 검증 절차를 강화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다수의 위탁사업에서 집행잔액과 이자 등이 이번 추경 세입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은 점을 지적하며 이미 정산과 반납액이 확정된 위탁사업비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사업별 정산과 세입조치를 철저히 할 것을 주문했다.고제열 부위원장은 기획조정실 소관 심사에서 추가 재원이 확보된 상황에서 지역개발기금을 융자한 사유를 점검했다.이자 부담이 수반되는 만큼 차입의 필요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재정 여건을 고려해 신중하게 재원을 운용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매년 개최되는 대청호 마라톤 대회 예산이 제2회 추경에 편성된 사유를 확인했다.매년 반복적으로 추진되는 사업은 가급적 본예산에 반영해 안정적이고 계획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또한 한화생명볼파크 증축과 관련해 현재도 경기 시 주변 주차난과 주민 불편이 큰 만큼 증축에 따른 교통대책도 함께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교통영향평가를 통해 실효성 있는 주차대책을 마련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여 시민과 인근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했다.김영미 위원은 시민안전실 소관 심사에서 비상급수시설 개선공사 사업이 적정 대상지를 확보하지 못해 이번 추경에서 전액 감액된 점을 지적했다.관련 용역과 추진계획이 마련돼 있었던 만큼 예산 편성에 앞서 사업의 타당성과 대상지를 충분히 검토하고 한정된 재원이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에 신중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K-ART 청년창작자 지원사업의 대상자 선정과 국비 지원이 먼저 이뤄진 뒤 시비가 추경에 편성된 점을 짚었다.국비 공모사업이라도 지방비 부담이 수반되는 경우 의회의 예산 심의가 충분히 이뤄질 수 있도록 적기에 예산을 편성하고 필요한 경우 사업내용을 사전에 공유할 것을 주문했다.아울러 지원 이후 실제 창작활동이 이뤄지는지 사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최대성 위원은 행정자치국 소관 심사에서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와 관련해 사업의 필요성에는 공감하면서도, 시민의 세금이 투입되는 만큼 자생단체 간 지원의 형평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하는 단체들이 납득할 수 있는 합리적인 지원기준을 마련하고 연찬회도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역량 강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문화체육관광국 소관 심사에서는 제2회 추경에 신규 편성된 직장인 힐링페스티벌의 준비기간이 촉박한 점을 지적했다.추경에 신규 행사를 편성한 필요성을 충분히 살피고 짧은 준비기간으로 인해 행사 운영과 안전관리가 소홀해지지 않도록 철저히 준비할 것을 주문했다.또한 어르신 스포츠강좌 프로그램 지원이 일부 자치구에 집중된 점을 짚으며 자치구별 여건 차이가 어르신 체육복지의 지역 격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시의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자치구의 원인을 살피고 공모 준비를 지원하는 등 지역 간 균형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권인호 위원은 시민안전실 소관 심사에서 0시 축제 취소에 따라 축제 안전관리 예산이 감액된 점을 확인하고 다른 대규모 축제와 행사의 안전관리 체계도 함께 점검했다.하반기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가 예정된 만큼 특정 축제의 취소가 안전관리의 공백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특히 행사별 인파관리와 CCTV 관제 등 현장 안전관리 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대규모 행사에 대한 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위원회는 이날 심사한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원안가결하고 앞서 심사한 조례안 1건과 동의안 11건을 의결했다.조례안 1건과 동의안 7건은 원안가결하고 ‘대전광역시 공예품대전 민간위탁 동의안’, ‘대전광역시 관광기념품 공모전 민간위탁 동의안’, ‘대전관광사진 전국공모전 민간위탁 동의안’은 부결했으며 ‘2026년도 제2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 동의안’은 심사를 보류했다.한편 행정자치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끝으로 제299회 제1차 정례회 위원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으며 심사를 마친 안건은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최상규 의원이 9일 제393회 임시회 경기도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과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의 예산 감액 배경을 집중적으로 추궁하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아파트 경비·청소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사업은 당초 수요조사를 거쳐 편성되었으나, 입주민 반대 및 건축법 위반 등 현장 여건 불일치로 인해 예산이 대거 반납 및 삭감됐다.이에 대해 최 의원은 도의 안이한 수요 파악과 소극적인 행정 태도를 강하게 질타했다.특히 시·군 매칭 사업임에도 도의 적극성이 부족하며 소외계층인 경비·청소노동자들의 복지를 위해 주택부서와 노동국 간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또한, 이번에 감액된 예산에 대해서도 사업을 재추진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방안을 조속히 강구할 것을 주문했다.도 관계자는 입주민 반대와 건축법상 부적합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사업을 포기하는 사례가 발생해 감액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하면서도, 지적된 사항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올해 신규로 도입된 ‘중장년 일자리 캠퍼스 사업’역시 6개 대학 24개 교육과정 중 상당수 과정에서 모집 인원이 70% 이상 미달하거나 폐강되는 등 차질을 빚으며 예산 삭감으로 이어진바, 최 의원은 사업이 지난 4월부터 본격 추진됐다에도 대규모 인원 미달이 발생한 것은 직업교육 자체의 문제이자 도의 관리·감독 부실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 따져 물었다.아울러 잘 운영되는 우수 학교와 그렇지 않은 학교 간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하며 철저한 원인 분석과 대책 마련을 요구했다.도 관계자는 신규 사업인 만큼 초기 홍보 부족과 매칭 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있었다고 해명하며 현장 컨설팅과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 운영을 바로잡겠다고 답변했다.이번 예산 심사에서 지적된 사업들은 취약계층 복지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핵심 정책 과제와 직결되는 만큼, 집행부의 보다 세심한 현장 관리와 적극적인 정책 집행이 요구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윤도희 의원은 9일 열린 국제협력국 업무보고에서 도의회의 장기간 누적된 성과 부진 지적을 외면하다 추미애 도지사의 지시 한마디에 원점 재검토로 돌아선 경기비즈니스센터의 늑장 대처와 무책임한 관리 체계를 강하게 비판했다.윤도희 의원은 질의를 통해 “진짜 위기는 긴축재정이 아니라, 경기도가 평상시에 사업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지 못하고 지적 사항을 방치했던 데서 비롯된 내부적 관리 공백”이라고 포문을 열었다.경기도의회에 따르면 GBC 운영과 관련해서는 2025년부터 수출 실적 저조와 비효율성에 대한 문제 제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져 왔으며 지난 7월 상임위원회 업무보고에서도 성과 없는 운영 실태에 대해 개선 요구가 전달된 바 있다.윤도희 의원은 “도의원들이 수차례 문제를 제기할 당시 경기도는 사업을 확대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했고 심지어 디지털 GBC의 경우 온라인 전환 추세에 맞춰 확충해야 한다는 개별 보고까지 진행했다”며 “도의회의 지적에는 소극적으로 대응하다가 도지사의 긴축재정 언급 한마디에 사업 전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겠다”라는 태도의 이중성을 꼬집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 국제협력국장이 ‘디지털 GBC 확대 방침은 부서의 희망 사항이었을 뿐’ 이라는 취지로 해명한 데 대해, 윤 의원은 “공식·비공식 업무보고를 통해 도의회에 설명한 정책 방향을 이제 와서 단순 희망 사항으로 치부하는 것은 집행부의 정책 신뢰도를 스스로 떨어뜨리는 행위”고 질타했다.이에 대해 경기도 국제협력국장은 위탁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해외 현지 운영의 한계로 인해 조치가 미흡했음을 인정하며 과거 마련했던 개선 방안의 실효성이 부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의 뜻을 밝혔다.아울러 국장 책임하에 실효성 있는 통폐합 정비 방안을 마련해 의회에 별도 보고하겠다고 약속했다.윤 의원은 “이번 사태의 본질이 단순한 사업 축소가 아니라, 수출 전선에서 분투하는 도내 중소기업에 대한 정책적 피해로 이어졌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도의회의 지적 당시 선제적이고 상시적인 혁신 조치가 이뤄졌다면 예산 낭비를 막고 더 많은 수출 유망 기업들이 실질적인 해외 판로 개척 지원을 받았을 것이다”며 위원들이 지적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문제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서 우리가 예산을 더 효율적으로 쓸 수 있게끔 하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의회 이범석 의원은 9일 열린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박찬대 인천시장을 상대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전광판 논란에 대한 인천시의 사후 대응 재정건전성 기조 속 조직·공무원 정원 확대 문제를 집중 질의했다.이 의원은 “두 사안은 전혀 다른 분야의 문제처럼 보일 수 있지만 확인하고자 하는 것은 동일하다”며 “인천시가 스스로 제시한 행정의 원칙을 실제 정책과 행정 운영 과정에서도 일관되게 적용하고 있는지를 묻는 것”이라고 밝혔다.먼저 이 의원은 지난달 1일 펜타포트 공연 중 5·18민주화운동 관련 영상과 함께 미국이 당시 민간인 학살을 지원했다는 취지의 문구가 전광판에 표출된 이후 주최기관인 인천시가 별도의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이 의원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제8조가 5·18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를 금지하고 전시·게시·상영 등의 방법도 규정하는 한편 예술·학문 등 일정한 목적에는 처벌 예외를 두고 있다는 점을 언급했다.이에 따라 법 위반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인천시가 사실관계와 특별법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고 공식적인 대응 원칙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이 의원은 “주최 측인 인천시가 사전에 대응하기 어려웠다는 점은 이해하지만, 본 의원이 지속적으로 묻는 것은 사후 입장 발표가 부족했다”며 “인천시의 공식 입장을 밝히고 향후 유사 사례에 대한 원칙을 공식적으로 남겨달라”고 요구했다.이에 박 시장은 해당 논란에 대해 “심히 유감스러운 일”이라고 밝히고 사후 대응에 대해서는 “미흡한 부분은 좀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후속 조치에 대해서 검토하고 보고드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두 번째로 이 의원은 인천시가 재정 상황의 엄중함을 강조하며 일부 민생사업과 예산을 조정한 상황에서 조직과 공무원 정원을 확대하는 과정에도 동일한 수준의 엄격한 기준이 적용됐는지를 따져 물었다.이 의원은 “공무원 증원 자체를 문제 삼는 것이 아니다”며 “시민들에게는 재정이 어렵다고 하면서 사업을 중단하고 예산을 줄였는데, 행정조직을 확대할 때는 과연 그만큼 엄격한 기준을 적용했느냐가 핵심”이라고 지적했다.특히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 과정에서 입법예고가 단 5일간 이뤄진 점을 짚으며 추가 증원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충분히 검토하고 시민과 의회에 설명했는지도 문제를 제기했다.박 시장은 “인천시 공무원 1인당 책임져야 할 시민 수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행정수요와 공직자의 업무부담 등을 고려해 정원 확대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또 “공무원 증원에 따른 재정운영과 관련된 부분은 좀 더 살펴보고 낭비되는 부분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했다.그리고 이 의원은 신설된 정책조정국과 기존 정책기획관의 기능 중복 가능성도 짚었다. 양 조직의 주요 업무가 유사해 행정기능이 중복되거나 보고·조정체계가 이원화될 수 있다며 업무분장을 명확히 구분할 것을 요구했다.이에 박 시장은 “이범석 의원님의 의견을 잘 수용해서 말씀하신 부분에 대한 이행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답했으며 정책기획관은 인천시 전체 정책에, 정책조정국은 공약의 구체적 추진에 각각 집중하기 위한 조직이라는 취지로 설명했다.끝으로 이범석 의원은 “시정의 원칙은 행정 전반에 일관되게 적용돼야 한다”며 “논란이 발생했을 때는 책임 있게 설명하고 조직을 확대했다면 그 필요성과 효과를 시민이 납득할 수 있도록 보여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최형규 의원은 9일 면목선 도시철도 기본계획과 관련해, 면목선을 근시안적 사고로 접근할 것이 아니라, 서울 동북권 전체의 교통체계 개선 대책의 하나로 이해하고 정거장과 차량기지 위치 역시 중랑구가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일대의 변화를 담아내는 종합적인 계획 속에서 함께 판단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서울시가 올해 8월 공개한 기본계획은 예비타당성조사 당시 12개였던 정거장을 10개로 줄이고 차량기지를 기존 신내역 인근에서 동진학교 인근으로 옮기는 내용이다.서울시는 사업비 증가에 따른 재정 여건과 사업 지연 우려를 고려한 조정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정거장이 삭제된 지역과 차량기지 이전지 주민들은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계획이 바뀌었다며 반발하고 있다.최 의원은 “면목선은 신속히 추진되어야 한다”며도 “정거장과 차량기지는 노선의 종점과 향후 연장, 운영 전반을 좌우하는 핵심 시설이고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수십 년간 되돌릴 수 없는 기반시설인 만큼 미래 수요도 철저히 살펴야 한다”고 지적했다.삭제된 능산삼거리역은 SH공사 본사 이전 부지에 자리하기로 했던 정거장이고 삭제된 우림시장오거리역 역시 주변에 상봉13구역 재개발, 망우본동 354-2번지 일대 모아타운, 망우본동 509-1번지 가로주택정비사업 등 여러 정비사업이 진행 중이어서 유동인구 증가가 예정된 곳이다.정거장 위치가 변경된 중랑구청사거리역 역시 중랑구청과 주변 상권의 중심부에 두어야 하며 현재 안처럼 동쪽으로 이동하게 될 경우 편익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것이 최 의원의 지적이다.면목선 차량기지에 대해서도 신내역 일대의 큰 그림 속에서 판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새우개마을, 북부간선도로 남북측 저이용부지를 포함한 신내역 일대는 6호선·경춘선·면목선에 GTX까지 만나는 교통 결절점으로 서울 동북권 첨단산업 클러스터로 육성해야 할 곳이다.서울시 역시 신내차량기지와 중랑공영차고지 등을 묶어 통합개발하기 위해 개발전략 수립 및 기본구상 용역에 착수했다.최 의원은 “면목선 차량기지가 이 개발전략에 간섭을 일으키는 것은 아닌지 보다 면밀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나아가 노선 연장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정부는 지난 1월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서 태릉골프장 부지 6800호 개발을 포함했고 2027년 3월 택지지구 지정, 같은 해 12월 광역교통개선대책 확정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이다.국토교통부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도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하나로 면목선 연장을 포함해 타당성을 살피고 있다.최 의원은 “서울시민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서 광역교통개선대책과 연계해 면목선을 태릉 택지지구로 연장하는 안도 현 단계에서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최 의원은 “면목선을 서울 동북권의 획기적인 교통체계 개선 대책으로 보아야 한다”며 “면목선이 중랑구민 나아가 서울시민 모두에게 환영받는 노선이 되도록 끝까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