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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1일 오전, 주간정책회의에서 2학기를 시작하는 시기를 맞아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세심하게 살피고 AI시대에 필요한 인간 교육의 역량을 키우는 교육을 더욱 내실있게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다.학생의 작은 변화, 놓치지 않는 세심한 지원 윤건영 교육감은 “새 학기 초에는 학생들이 서둘러 학교의 속도에 맞추도록 재촉하기보다 차근차근 자신의 흐름을 되찾도록 기다리고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표정과 말투, 행동의 작은 변화는 도움이 필요하다는 조용한 신호일 수 있는 만큼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말했다.이어 “‘학생 마음건강 119’, ‘관심 표현 365’, 학생맞춤통합지원 등을 통해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도움을 제때 연결해야 한다”며 본청과 교육지원청도 현장 지원에 적극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AI시대, 몸·마음·예술근육 키우는 교육 강화 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발전할수록 교육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며 공감하고 표현하는 인간 고유의 힘을 단단히 길러야 한다”며 “‘어디서나 운동장’, ‘언제나 책봄’, ‘나도 예술가’를 통해 몸근육, 마음근육, 예술근육을 균형있게 키워달라”고 말했다.특히 “독서는 AI 시대에 필요한 문해력과 비판적 사고의 토대”며 “9월 3일 ‘독서교육도시 충북’ 선포를 계기로 수업 속 독서가 질문과 토론, 글쓰기로 이어지고 예술 또한 모든 학생이 자신을 발견하고 표현하는 일상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강조했다.끝으로“교육의 여정에서 오래 남는 것은 함께한 사람에게 받은 존중과 배려, 따뜻한 마음”이라며 “서로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향한 충북교육의 길을 함께 걸어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학생들의 1학기 학습 수준을 진단하고 그 결과를 2학기 맞춤형 학습지원으로 연계하기 위해 24일부터 9월 23일까지 ‘9월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진단 대상은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로 집중 기간 내 학교별 일정에 따라 다채움을 활용한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방식으로 자율적으로 실시한다.1학기 교육과정에서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성취기준 도달 여부를 확인하고 학습지원이 필요한 학생을 조기에 파악해 맞춤형 지원으로 연계함으로써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학교의 기초학력 책임지원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는 2026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학년별 교육과정에 따라 국어, 수학을 비롯해 영어, 사회, 과학 등 교과의 학습 수준을 진단한다.이와 함께 초등 3R’s와 학습회복력지수 등 추가 진단을 제공하고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는 다채움 비인지검사를 활용해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까지 다각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진단 결과는 기준점수에 따라 학생 및 교과별 도달·미도달 여부로 제공되며 다채움에서는 과목별·영역별 분석 결과와 틀린 문항에 대한 보정 및 피드백까지 지원한다.학생과 학부모는 다채움 학부모 앱을 통해 개별 진단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학습 수준을 살피는 등 맞춤형 학습지원에 활용할 수 있다.충북교육청은 집중 기간 동안 학교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가 안정적으로 진단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학습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홍승표 유초등교육과장은 “학생의 학습 수준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맞춤형 교육의 출발점이다”며 “9월 다채움 진단 결과를 학생별 학습지원으로 촘촘하게 연결해 학습결손을 예방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24일부터 28일까지 방송·오디오스튜디오에서 ‘2026. 우리 학교 교가를 빛나게’에 참여하는 도내 초·중·고등학교 10개교의 교가 합창 영상 촬영과 음원 녹음을 진행한다.우리 학교 교가를 빛나게’는 학교의 상징적 문화 자산인 교가를 주제로 학생과 교직원이 기획과 촬영에 직접 참여하는 학교 영상 창작 프로젝트로 학교에 대한 이해와 소속감을 높이고 창의적인 미디어 활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앞서 미디어교육센터는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학교별로 두 차례 방문해 교가와 관련된 이야기를 발굴하고 현장 촬영을 진행했다.학생과 교직원들은 교가의 의미와 학교의 역사·문화, 특색교육, 학교생활 등을 소재로 아이디어를 제안했으며 이를 영상 구성에 반영했다.이번 스튜디오 촬영에서는 학생들이 함께 교가를 부르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고 음원을 녹음한다.이후 학교에서 촬영한 영상과 합창 장면, 녹음 음원을 하나로 편집해 최종 영상을 완성할 예정이다.프로젝트에는 △강내초등학교 △동화초등학교 △양산초등학교 △청산초등학교 △새너울중학교 △속리산중학교 △의림여자중학교 △청주남중학교 △매괴고등학교 △충북생명산업고등학교 등 10개교가 참여한다.완성된 영상은 오는 10월 각 학교에 제공해 학교 행사와 홍보, 교육활동 및 각종 발표자료 등에 활용하고 미디어교육센터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에도 게시할 예정이다.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교가는 학교를 대표하는 노래이자 구성원들의 추억과 자부심이 담긴 소중한 문화 자산이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학생들에게 자신의 학교를 새롭게 바라보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4일 오전,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6년 9월 1일자 유·초·중등·특수 신규교사 66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수여 대상은 △유치원교사 5명 △초등학교교사 7명 △중등학교교사 51명 △특수학교교사 3명 등 총 66명이다.이번 수여식은 교직의 첫걸음을 내딛는 신규교사들을 축하하고 교육자로서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신규교사들은 임명장을 받은 뒤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으며 오는 9월 1일부터 각급 학교에서 교직생활을 시작한다.김서영 신규교사는 “오랫동안 꿈꿔 온 교사로서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설레는 마음과 함께 책임감을 느낀다”며 “아이들이 저마다의 꿈을 품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과 열정으로 함께하고 매 순간 스스로를 성찰하며 배우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다”고 말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충북교육의 새로운 가족이 된 신규교사 여러분의 빛나는 첫걸음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각자의 속도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따뜻하게 기다려 주는 선생님이 되어 주길 바라며 교육청도 선생님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하고 전문성을 키워갈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신규교사들이 학교 현장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멘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농업고등학교는 24일 교내에서 동물자원과와 반려동물과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2026. 청소년 비즈쿨 BIZ JUMP CAMP’를 운영했다.‘아이디어에서 사업화까지, 한 단계 JUMP’를 주제로 한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동물자원·반려동물 분야의 전공 지식을 창업 아이디어와 연계하고 이를 실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총 6차시로 △창업의 이해 및 창업가정신 진단 △전공 융합 창업 아이디어 발굴 및 고객 문제 정의 △창업 아이디어와 해결 방안 구체화 △린 캔버스를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 설계 △사업계획서 및 발표 자료 작성 △팀별 창업 아이디어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을 진행했다.학생들은 동물자원·반려동물 관련 산업에서 고객이 겪는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구체화하고 고객군과 가치 제안, 수익·비용 구조 등을 고려해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이를 사업계획서로 발전시킨 뒤 팀별로 3분간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질의응답과 전문가·동료 피드백을 통해 창의성과 시장성, 실현 가능성을 점검하며 창업의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경험했다.류영목 청주농업고 교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실제 창업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통해 창업가정신과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4일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고 있는 ‘2026 인천광역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현장을 찾아 충북선수단과 지도교사를 격려했다.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는 22일부터 28일까지 7일간 송도컨벤시아와 인천기계공고 등 인천광역시 6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전국 16개 시·도 선수 1677명이 51개 직종에서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에는 충북선수단 119명이 폴리메카닉스, 금형, CNC 밀링, 산업제어, IT네트워크시스템 등 41개 직종에 참가했다.이 가운데 도내 직업계고 학생은 15개교 89명으로 지난 4월 충청북도 기능경기대회 입상 이후 전국대회 출전을 목표로 전공심화동아리 활동을 통해 집중적으로 훈련해 왔다.이날 윤건영 교육감은 송도컨벤시아 내 직종별 경기장을 두루 둘러보며 과제를 수행하는 충북 학생들을 응원했다.학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한편 훈련과 대회 출전을 지도해 온 교사와 학교 관계자들의 노고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아울러 2027년 충청북도에서 열리는 제6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장 시설과 직종별 경기 운영, 선수와 관람객 동선, 안전관리 체계 등을 살펴봤다.충북교육청은 이번 참관 결과를 바탕으로 관계기관 및 경기장 운영학교와 협력해 내년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그동안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기능인이 되기 위해 흘린 땀과 노력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결과에 대한 부담보다는 자신을 믿고 끝까지 최선을 다해 충북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주고등학교는 24일 오후, 교내 반기문홀에서 충주시 고등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충주로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충주로 학술발표회’는 ‘충주에서 세계로 세계에서 충주로’라는 의미를 담은 충주고 자율형 공립고 2.0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충주의 미래 산업과 교육 환경 등 지역과 관련된 관심 주제를 팀별로 조사·연구하고 대학 교수와 지역 전문가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연구 결과를 구체화해 발표·공유하는 학술 활동이다.충주고 충주여고 충주대원고 중앙탑고 충주중산고 등 관내 고등학교 재학생 197명, 61개 팀은 지난 7월부터 약 2개월간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학생들은 충주시청 신성장산업과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전문가 특강을 듣고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건국대학교 교수진의 팀별 1대1 맞춤형 학술 컨설팅을 거쳐 연구의 완성도를 높였다.발표회에서는 △충주시 산업단지 맞춤형 스마트 완충저류 및 가변형 수처리 인프라 건축 시스템 설계 △지역 브랜드화 중심의 도시정체성 확립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청년정책 분석 도구 개발을 통한 충주시 청년정책의 실효성 분석 및 보완 정책 제안 △충주시 청소년의 공공도서관 접근성 분석 및 배치 개선 방안 연구 △충주 맞춤형 화석 기반 나프타 대체 플라스틱 제조 기술 탐구 등 지역의 특성과 현안을 반영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공유됐다.이날 분야별 최우수 12개 팀이 그동안의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61개 참가팀 전체의 학술 연구 결과물을 담은 포스터도 전시해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연구 성과를 한자리에서 선보였다.행사에는 이동석 충주시장과 유충석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립한국교통대학교·건국대학교 교수진, 관내 고등학교장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의 발표를 함께하고 연구 활동을 격려했다.이규훈 충주고 교장은 “충주로 학술발표회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현안에 깊은 관심을 갖고 대학과 지자체 전문가들과 함께 주도적으로 해결책을 모색해 본 값진 배움의 장이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 협력 모델을 강화해 충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창의융합형 인재를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학생 교육에 평생을 헌신해 온 무극중학교고 김종필 교사가 정년퇴직을 불과 3개월 앞두고 지난 5월 세상을 떠난 가운데, 유가족이 학생들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잔잔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고 김종필 선생님은 누구보다 일찍 학교에 출근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수업 시작 종이 울리기 전이면 가장 먼저 교실로 향하던 교사였다.학생들도 등교하면 교실보다 먼저 교무실을 찾아 인사를 건넬 만큼 고인을 따랐으며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이면 고인이 있는 교무실에는 학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그의 학생 사랑은 교실 밖에서도 계속됐다.교직 생활 초창기부터 대한적십자사 RCY 지도교사로 활동하며 무극중에서도 전교생의 90% 가까이가 참여할 정도로 RCY 활동을 활성화했다.주말과 공휴일에도 학생들과 체험활동에 나서고 지역 양로원 봉사와 연탄 나눔 등을 함께하며 나눔과 배려의 가치를 몸소 보여줬다.특히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더욱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다.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RCY 활동 참여를 이끌고 교무실을 찾는 학생들이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늘 간식을 준비해 두었다.처음에는 고인을 어려워하던 학생들도 자연스럽게 마음을 열었고 교무실은 어느새 학생들이 편하게 찾아오는 공간이 됐다.학생들에게 더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는 노력도 멈추지 않았다.학교 용담뜰에서 함께 텃밭을 가꾸며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웠고 사회과 교사로서 쉽고 재미있는 수업을 위해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끊임없이 연구했다.고인이 떠난 뒤에도 제자들이 “선생님 수업이 가장 그립다”고 기억할 만큼 교실에서도 학생들과 깊은 유대감을 쌓았다.그렇게 평생 학생들을 향했던 고인의 마음은 유가족의 기탁으로 학교에 다시 전해졌다.유가족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학교발전기금 1600만원을 기탁했다.무극중은 고인과 유가족의 뜻을 담아 발전기금을 학생들을 위한 교육활동에 소중히 활용할 예정이다.김홍열 무극중학교장은 “고 김종필 선생님은 늘 학생 곁에서 먼저 손을 내밀고 수업과 상담, 봉사를 통해 제자들에게 사랑과 배려를 몸소 보여주신 분이었다”며 “선생님께서 평생 보여주신 학생 사랑과 유가족이 전해주신 소중한 뜻을 이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의미 있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도내 중·고등학교 학부모 200여명을 대상으로 ‘학부모와 함께 설계하는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과목 신청을 앞두고 학부모의 고교학점제 이해를 높이고 자녀의 진로·적성에 맞는 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교학점제에서 과목 선택은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과정인 만큼, 학부모가 자녀의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원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특히 지난 2월과 6월에 개최한 설명회가 고교학점제의 기본적인 이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에는 한 걸음 더 나아가 실제 과목 선택과 진로·진학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학업 설계에 중점을 뒀다.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정의와 운영 로드맵, 수강 신청 시 중점 사항 등을 안내하고 인문·자연계열 과목 선택과 진학 관련 학생 사례를 공유했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충북교육청은 지역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고 학부모와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에 이어 오는 9월 18일 북부권 학부모를 대상으로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과목 선택은 단순히 대입에 유리한 조합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학생이 자신의 적성과 관심을 살피며 진로와 학업을 구체화해 가는 과정이다”며 “학부모가 자녀와 충분히 대화하며 선택을 함께 고민하고 지지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와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2일 청주 글로스터호텔 딘홀에서 대입지원단 124명을 대상으로 ‘2026. 충북교육 대입지원단 2차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2028학년도 대입 제도를 처음 적용받는 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의 진학지도에 대비해 변화하는 대입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생부종합전형 모의서류평가를 통해 대입지원단의 상담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 특강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회 △교육감과 함께하는 소통 간담회 △대학별 2028 대입 특징 브리핑 및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 공유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 △2학기 학교 방문 설명회 운영 방안 협의 등이다.먼저 박성현 목동고 교감이 ‘2028 대입 변화에 따른 대비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대입지원단은 하반기 대입 지원을 위한 팀별 협의를 통해 학교 현장의 진학 지원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이어 권영신 성균관대 입학사정관과 이재원 동국대 입학사정관이 대학별 2028 대입 특징과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방향을 공유했다.이후 두 대학 관계자와 박성현 교감, 오창고 김태연 교사가 함께한 학생부 모의서류평가 실습 및 간담회에서는 학생부 평가 관점과 방법을 살펴보며 진학 상담 역량을 높였다.윤건영 교육감은 “2028 대입제도 변화에 학생과 학부모가 불안해하지 않도록 복잡한 제도의 변화를 학생 한 명 한 명의 구체적인 진학 경로로 풀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입지원단의 전문성과 헌신이 충북 공교육의 진학 경쟁력을 지탱하는 든든한 기반인 만큼, 학생들이 어느 지역, 어느 학교에 있든 정확한 정보와 수준 높은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진학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학기 중 도내 일반고와 특목고 전체 58교를 대상으로 대입지원단과 함께 ‘찾아가는 2028 대비 학교 방문 설명회’를 추진해 단위학교의 대입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