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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교육연구정보원 세미나실에서 ‘2026. 충북 영재 노벨 프로젝트’ 3차 사전연수를 진행했다.이번 연수는 오는 9월 8일부터 9박 11일간 노벨상의 본고장인 스웨덴을 비롯해 영국과 덴마크 등를 탐방하는 국외 프로젝트를 앞두고 마련된 마지막 사전연수로 지난 5월 선발된 5개 팀의 학생 20명과 인솔교사 5명이 참여했다.이날 참가자들은 국외탐방에 대비한 안전교육을 받고 주요 안내 사항과 향후 일정을 확인했다.이어 질의응답을 통해 탐방에 필요한 사항을 살펴보며 최종 준비를 마쳤다.연수에서 윤건영 교육감은 ‘AI 전환시대, 실용과 포용의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하며 인공지능 기술과 인간의 역량이 결합하는 AI 전환시대의 변화를 짚고 미래인재에게 필요한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끈기 있는 탐구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앞서 충북교육청은 지난 6월과 7월 두 차례의 사전연수를 진행했다.1차 연수에서는 이전 기수 참가 교사의 경험을 공유하고 해외 탐방기관을 안내했으며 2차 연수에서는 팀별 해외·학교 탐방 계획과 자유일정 계획을 발표하고 세부 내용을 보완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자연과학교육원 영재교육원, 청주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제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진천상신초 영재학급에서 선발된 5개 팀이 참여한다.학생들은 국외탐방을 통해 세계적인 연구환경과 과학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과 진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역대 노벨상 수상자들은 익숙한 틀에 머물지 않고 끊임없는 질문과 도전으로 새로운 길을 열어왔다”며 “이번 탐방을 통해 세계를 바라보는 안목을 넓히고 도전 속에서 새로운 배움을 찾아, 인류 발전에 기여하는 글로벌 인재이자 대한민국을 빛낼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교육감 집무실에서 현대자동차 정몽구재단과 지역 기반 창의예술교육 활성화와 ‘나도 예술가’정책의 추진·안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의 예술기관·단체 및 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학교와 지역이 함께하는 예술교육 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하며 창의성과 감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교사의 창의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수업과의 연계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에 중점을 두고 있다.협약식에는 윤건영 충북교육감을 비롯해 창의특수교육과장, 교육문화원장 등 충북교육청 관계자와 현대차 정몽구재단 최재호 사무총장, 사회공헌파트장, 사단법인 점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나도 예술가’정책 추진을 위한 예술자원 공유 △예술교육 발전을 위한 교사 연수 프로그램 공유 △창의예술교육 확산을 위한 교사 역량 강화 △기타 상호협력이 필요한 사항 등에 힘을 모은다.앞으로 현대차 정몽구재단의 전문예술가 자원과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학교교육과 연계하고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나도 예술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교-지역-기업이 함께하는 지역 기반 예술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기업과 연계한 공교육 예술교육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고 충북형 예술교육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이번 협약이 예술을 음악과 미술 수업에 가두지 않고 다양한 교과와 배움 속으로 넓혀가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나도 예술가’를 통해 학생 누구나 일상에서 예술을 누리고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저마다의 방식으로 표현하며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부터 9월 12일까지 청주와 진천 등 도내 경기장에서 ‘제32회 충청북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 체력을 높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한편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과 연계해 일상 속 몸활동과 1학생 1스포츠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학교스포츠클럽에 등록한 초·중·고 학생 455개 팀, 5328명이 19개 종목에 참가한다.특히 3 3 농구를 새롭게 추가해 지난해 18개 종목, 411개 팀, 5183명보다 1개 종목, 44개 팀, 145명이 늘어나는 등 참여 규모가 한층 확대됐다.대회에서는 축구, 배구, 티볼, 피구 등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 종목을 중심으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종목별 경기 결과에 따라 1위·2위·3위 팀을 시상하며 1위 팀은 충북 대표로 제19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축전에 출전하게 된다.윤건영 교육감은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학생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은 학교스포츠클럽을 중심으로 학생들의 자발적인 몸활동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는 의미 있는 변화다”며 “학생들이 함께 뛰고 협력하며 건강한 체력과 바른 인성을 기르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 운영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충북형 몸활동 ‘어디서나 운동장’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학교 안팎에서 일상적으로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무빙릴레이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오는 11월 21일에는 무심천 일원에서 학생·교직원·학부모·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충북형 몸활동 포유 마라톤 축제’를 개최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즐기는 몸활동 문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2026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합격자를 발표했다.이번 검정고시에는 1295명이 지원해 1131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933명이 합격해 82.49%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시험별로는 △초졸 37명 응시, 31명 합격 △중졸 178명 응시, 152명 합격 △고졸 916명 응시, 750명 합격으로 나타났다.전체 합격률은 올해 제1회 검정고시 79.12%보다 3.37%p 상승했다.초졸은 83.67%에서 83.78%로 0.11%p, 중졸은 84.42%에서 85.39%로 0.97%p 높아졌으며 고졸은 77.24%에서 81.88%로 4.64%p 올라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연령별로는 60대 이상 합격자가 초졸 9명, 중졸 27명, 고졸 52명 등 총 88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9.43%를 차지했다.최고령 합격자는 △초졸 정 모 씨 △중졸 전 모 씨 △고졸 한 모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김 모 양 △중졸 김 모 양 △고졸 김 모 군이다.최고득점자는 초졸에서 김 모 군과 박 모 양이 각각 평균 99.16점을 기록했으며 중졸에서는 민 모 양이 평균 100점을 받았다.고졸에서는 김 모 군을 비롯한 7명이 평균 100점으로 합격했다.합격 여부는 충청북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교육청은 오는 9월 8일 고령 합격자를 대상으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교육연구정보원 시청각실에서 2026년 8월 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포장 전수식을 가졌다.이번 훈·포장 대상은 △정년퇴직자 74명 △명예퇴직자 95명 △사망퇴직자 2명 등 총 171명이다.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손희순 충청북도교육청 교육국장 등 27명 △홍조근정훈장 김규성 보은여자고등학교 교장 등 40명 △녹조근정훈장 강창석 영동초등학교 교장 등 33명 △옥조근정훈장 강병옥 매포중학교 교감 등 37명 △근정포장 곽은경 옥천중학교 교사 등 14명 △대통령표창 구자은 운천초등학교 교사 등 6명 △국무총리표창 서창원 직지초등학교 교감 등 4명 △교육부장관표창 기서영 국원고등학교 교감 등 10명이다.이날 전수식에서는 오랜 기간 교육현장에서 학생 교육과 충북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퇴직교원들에게 훈·포장과 표창을 전수하고 그동안의 노고와 공적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은 한 사람에게 건넨 마음과 가르침이 또 다른 사람의 삶으로 이어져 오랜 시간이 지나도 깊은 울림을 남기는 일이다”며 “수십 년간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헌신해 오신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의 선배로서 따뜻한 격려와 지혜를 나누며 충북교육과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27일 서원대학교 글로벌관에서 외식조리과 학생과 교직원 등 41명을 대상으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맞춤형 바이오헬스 핵심융합인재 양성’과제의 일환으로 식품·외식산업과 바이오헬스 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학의 전공 교육을 체험하며 학생들의 진로 설계와 조리 분야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학생들은 서원대학교 호텔외식조리학부의 교육과정과 전공 분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조리·디저트 실습에 참여했다.이용철 학부장은 식품·외식산업과 바이오헬스의 연계성을 중심으로 대학의 교육과정과 관련 진로를 안내했다.실습은 조리와 디저트 분야로 나눠 진행됐다.이동준 교수의 지도 아래 새로운 식재료와 조리법을 활용한 ‘포두부 라자니아’를 만들었으며 강신욱 교수와 함께한 디저트 실습에서는 ‘발효와 빵 반죽의 단백질에서의 염분의 역할’을 주제로 빵 반죽과 발효 과정에서 염분이 미치는 영향을 살펴봤다.학생들은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환경에서 이론과 실습을 함께 경험하며 조리과학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고등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대학의 전공 교육으로 확장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 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대학의 전문적인 교육환경을 경험하고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구체화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학과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충주시 노은면에 위치한 깊은산속옹달샘에서 심리회복 지원이 필요한 교직원 42명을 대상으로 ‘2026. 온전한 나를 위한 쉼표’ 교직원 심리치유 캠프를 운영한다.이번 캠프는 교직원이 일상과 업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하게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학생 교육활동 과정에서 심리적 상처를 경험했거나, 위기 학생 지도로 정서적 어려움과 대인관계 및 학교 근무에 어려움을 겪는 등 심리회복과 치유가 필요한 교직원이 참여한다.자기 탐색과 명상 등을 포함한 숙박형 심리 치유 체험으로 진행하며 자연 속에서 심리적 긴장을 완화하고 자기관리 능력과 회복탄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27일에는 ‘함께하는 마음 쉼 콘서트’를 시작으로 몸의 긴장을 풀고 내면에 집중하는 ‘통나무 이완 명상’, 향기를 활용해 심신의 안정을 돕는 ‘향기치유 테라피’등을 진행했다.28일에는 ‘싱잉볼 소리 치유’를 통해 소리와 진동에 집중하며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충북교육청은 자연 속 치유 활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직원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정서적 회복과 회복탄력성을 높여 교육활동에 대한 의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교직원의 심리회복은 안정적인 교육활동으로 이어지고 학생들의 학습권 보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며 “이번 캠프가 교직원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마음의 힘을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마음으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심리회복과 치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충북체육고등학교에서 충북체육중·고등학교 학생선수와 학부모, 운동부 지도자, 학교 관계자 등이 함께하는 체험형 청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청렴을 어렵고 추상적인 개념이 아닌 공정하게 행동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자신의 역할에 책임을 다하는 생활 속 가치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춘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청렴 선포식에서는 학생과 학부모, 운동부 지도자 대표가 청렴한 학교체육과 공정한 운동부 운영을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이어 공정의 가치를 담은 영상과 충북교육청의 청렴 시책을 활용한 교육을 통해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체험 프로그램은 △불법찬조금·선발 비리·언어폭력 등 부패 요소가 적힌 과녁을 공으로 맞히는 ‘부패를 날려라 청렴 슛·타격왕’ △청렴 포토월에서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는 ‘왕꿈틀이 먹고 청렴 왕 되기 인증샷 챌린지’ △운동부에 필요한 가치와 자신이 실천할 약속을 선택하고 한 줄 다짐을 작성하는 ‘청렴 이렇게 생각해요’등으로 구성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를 높였다.이와 함께 시청각실 앞에는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해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행사에 참여한 2학년 정예윤 학생은 “체육고 학생이라는 것에 자부심이 있고 경기에서 우리 학교와 팀을 대표한다는 책임감도 있다”며 “경기에서는 페어플레이를 하고 생활에서는 청렴을 실천하는 학생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엄진섭 감사관은 “스포츠의 페어플레이 정신과 청렴은 원칙을 지키고 상대를 존중한다는 점에서 맞닿아 있다”며 “학생들이 경기장 안팎에서 청렴을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생 눈높이에 맞는 청렴교육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학부모·운동부 지도자 등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는 체험형 청렴교육을 확대해 공정하고 투명한 학교운동부 문화를 조성해 나갈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7일 청주교육대학교 교육문화회관에서 도내 교원과 학생, 학부모 150여명을 대상으로 ‘2026. 충북 AI 교육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AI 리터러시를 교육과정으로 설계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기술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공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살펴보고 학생들이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바탕으로 AI를 주도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한 교육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2025년 제정한 ‘충북형 AI 윤리 기준’을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교육과정과 교수·학습으로 구현하고 AI 리터러시 교육의 방향을 구체화하기 위한 지속 사업의 하나로 추진해 의미를 더했다.이날 안성진 성균관대학교 교수는 ‘윤리적인 AI와 교육적 활용’을 주제로 기조강연에 나서 생성형 인공지능이 가져온 교실의 변화를 살펴보고 기술 오남용과 딥페이크 등 부작용에 대응하기 위한 AI 윤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최현종 한국교원대학교 교수는 ‘충북형 AI 리터러시 프레임워크’를 중심으로 충북 AI 리터러시 교육의 미래 비전을 제안했으며 이한진 청주교육대학교 교수는 ‘충북형 AI 윤리 기준’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AI 윤리교육의 방향을 제시했다.발표 후에는 교원과 학생, 학부모가 발표자들과 실시간 질의응답을 나누며 충북 AI 교육이 나아갈 방향과 AI 리터러시의 공교육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인공지능이 빠르게 고도화될수록 더욱 중요해지는 것은 사람의 사고력과 판단력, 그리고 인공지능을 자신의 목적에 맞게 활용하는 힘이다”며 “AI의 특성과 한계를 이해하고 결과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AI 리터러시와 올바른 윤리의식을 학교 교육과정에서 체계적으로 기를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충북형 AI 교육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가좌리움 리움컨벤션에서 일반고 및 특목고 학교장 60여명을 대상으로 2027학년도 수시 대비 ‘학교장 진학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변화하는 대입 환경에 대응해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2027학년도 수시 진학지도를 위한 단위학교 준비 사항과 향후 진학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은 윤건영 교육감과 학교장들이 함께하는 진로·진학 소통 간담회로 시작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진학지도에 힘쓰고 있는 학교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진학 지원 사업에 대한 현장의 의견을 들으며 ‘실용 학력 공교육 책임제’ 와 ‘지역과 함께 크는 명문고 프로젝트’를 실현하기 위한 충북 맞춤형 진로 진학 정책의 구체적 방법을 함께 모색했다.이어 부산학력개발원 이성준 대입지원관은 ‘2027 수시 지원 방안 및 학교 준비 방안’을 주제로 수시 지원 전략과 단위학교에서 준비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오후에는 담당 장학사가 2026학년도 충북 대입 결과를 분석하고 하반기 진학 지원 사업을 안내하며 학교 현장의 진학지도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이후 경희대학교 임진택 책임입학사정관이 ‘미래 대입 개혁의 방향과 학생 성장 지원 방안’을 주제로 변화하는 대입의 흐름을 살펴보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학교 진학지도의 방향을 제시했다.한편 충북교육청은 27일 교감과 3학년 부장 등을 포함한 학교별 대입지원팀을 대상으로 온라인 진학 설명회를 열어 2027학년도 수시 지원 유의사항과 학교 지원 방안을 안내할 예정이다.윤건영 교육감은 “선택지가 다양해진 만큼 학생마다 자신에게 맞는 전형을 찾고 그에 맞는 준비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다 정교한 진학 지원이 필요하다”며 “진학지도가 일부 담당 선생님의 노력에 머무르지 않고 학교 전체의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