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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2일부터 14일까지 세종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도내 교사 25명을 대상으로 ‘교사가 직접 만드는 AI 에이전트 개발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교사가 생성형 AI를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육과 업무에 필요한 AI 에이전트를 직접 구현하며 학생 맞춤형 수업과 학교 업무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데 중점을 뒀다.네이버·업스테이지·세종대학교와 함께 팀별로 과제를 해결하고 결과물을 만드는 프로젝트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참여 교사들은 2박 3일 동안 AI 에이전트의 기본 원리와 다양한 생성형 AI 도구 활용법을 익힌 뒤 각자의 교육 아이디어를 실제 수업과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결과물로 구현했다.주요 프로그램은 △AI 에이전트 교수·학습법 및 업무 진단 △AI 에이전트 제작·테스트 △생성형 AI를 활용한 이미지·스토리보드·영상 제작 △바이브 코딩을 활용한 만화·웹툰 생성 앱 구현 △교과별 학습자료 제작 등으로 구성됐다.교사들은 지도안과 학습지, 시각자료 등을 직접 만들고 실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점검하며 생성형 AI 활용 역량을 높였다.연수 마지막에는 완성한 결과물을 서로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으며 AI 활용 시 지켜야 할 학생 개인정보 보호와 저작권, AI 윤리 기준을 살펴본 뒤 교과와 업무별 학교 현장 적용 계획을 작성하며 과정을 마무리했다.충북교육청은 연수에서 개발한 AI 워크플로우 수업 설계안과 AI 에이전트 시제품을 학교 현장에 보급하고 AI 웹툰·영상 제작 안내자료를 마련하는 한편 연수 이수 교사를 활용한 확산 연수도 이어갈 계획이다.김영순 창의특수교육과장은 “교사가 자신의 교육적 아이디어를 AI 기술로 직접 구현해 수업과 업무에 적용하는 경험은 미래교육을 준비하는 중요한 역량이다”며 “이번 연수의 성과가 학교 현장으로 확산돼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육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4일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금장 탐험활동’에 참여한 학생 19명이 금강하굿둑에서 충북교육청까지 3박 4일간 이어진 231km의 도전 여정을 완주하고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완주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는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세우고 봉사활동, 자기개발활동, 신체단련활동, 탐험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성장하는 국제적인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이 가운데 금장 단계는 가장 높은 수준의 도전과 꾸준한 실천이 요구되는 과정이다.학생들은 지난 11일 금강하굿둑을 출발해 금강과 무심천 자전거길을 따라 3박 4일 동안 총 228km를 자전거로 달렸다.이동뿐만 아니라 야영과 자체취사, 활동일지 작성 등을 직접 수행하며 스스로 세운 목표에 도전하고 공동체 안에서 협력하는 경험을 쌓았다.마지막 날인 14일에는 부용2리마을회관에서 방서교까지 50km를 자전거로 이동한 뒤, 방서교에서 충북교육청까지 남은 3km를 걸으며 총 231km의 탐험활동을 완주했다.특히 윤건영 교육감도 방서교에서 학생들의 마지막 여정에 동참해 충북교육청까지 약 3km를 함께 걸으며 3박 4일간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 온 학생들과 완주의 순간을 함께했다.이어 교육연구정보원에서는 학생들의 도전과 성취를 축하하는 완주 기념식이 열렸다.참가자들은 3박 4일간의 탐험활동을 영상으로 되돌아보며 완주의 의미를 나눴고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완주 기념품을 전달하며 231km의 도전을 함께 축하했다.이번 탐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은 긴 이동 거리와 체력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공동의 목표를 향해 나아갔다.스스로 선택한 목표를 행동으로 옮기고 끝까지 완수하는 과정에서 끈기와 책임감, 협력의 가치를 배우며 자신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성장의 시간을 가졌다.윤건영 교육감은 “231km의 긴 여정에서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이겨내고 서로 힘이 되어 한 사람도 빠짐없이 완주한 학생 여러분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선 이번 경험이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마주할 때마다 용기와 자신감을 더해주는 소중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16일 원내 교육관에서 도내 중등 특수교사 43명을 대상으로 2026. 특수교육대상자 현장실습 운영 설명회 및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자의 안전하고 내실 있는 학습중심 현장실습을 지원하고 교사의 현장실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아울러 관계기관의 취업 지원 서비스와 학교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해 학생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안정적인 현장실습 운영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연수에는 특수교육원을 비롯한 4개 기관이 참여해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우수사례를 공유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북지사는 장애학생 취업 지원 사업과 연계 사례를,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은 취업 지원 서비스와 지원 사례를 소개했다.이어 특수교육원은 학습중심 현장실습 매뉴얼의 주요 내용과 운영 지원 방안을 안내했으며 봉명고등학교는 학교 취업지원 프로그램과 현장실습 사례를 발표했다.참석 교사들은 관계기관의 지원 서비스와 학교 현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현장실습 지도 방안을 살펴보고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 맞춤형 지원과 안전한 현장실습 운영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최명옥 특수교육원장은 “현장실습은 학교에서 배운 직무 역량을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며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는 중요한 교육과정이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관계기관이 긴밀히 협력하는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해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현장실습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사회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6일 한식조리실습실에서 외식조리과 1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외식조리과 찾아가는 명장 강연을 운영했다.이번 강연은 충청북도 요리 분야 명장인 강옥구 명장을 초청해 전문 조리인의 기술과 노하우를 배우고 글로벌 외식산업에 필요한 실무 역량과 진로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학생들은 ‘이탈리아 대중요리 및 베이커리 기초’를 주제로 해산물 스파게티와 마늘빵을 조리하며 토마토소스 활용법과 해산물 손질, 면 삶기, 버터와 마늘을 활용한 베이커리 기초 기술 등을 익혔다.이어 ‘글로벌 핑거푸드 및 파티요리 실습’에서는 치킨 케사디아와 토마토 살사, 모둠 브루스케타를 만들며 식재료 손질부터 플레이팅까지 실제 외식 현장에서 활용되는 조리기술과 메뉴 구성 방법을 배웠다.강연에 참여한 1학년 김나연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장님의 조리 기술을 직접 배우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고 외식조리 분야 진로를 더욱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김현희 청주여자상업고 교장은 “이번 찾아가는 명장 강연은 학생들이 최고의 조리 전문가와 함께하며 현장감 있는 실무교육을 경험한 의미 있는 교육활동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체 전문가와 연계한 실습 중심 교육을 확대해 학생들의 직무역량과 취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주대성고등학교는 16일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공감 프로그램 토닥데이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됐다.토닥데이는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문화 책임규약 실천을 주제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청원경찰서가 함께하는 등굣길 캠페인으로 시작됐다.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문화 책임규약 슬로건이 담긴 기념품을 배부하며 친구를 존중하는 학교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는 메시지를 전했다.점심시간에는 교내 댄스부 공연으로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토닥 스탬프 제작 부스를 운영했다.참가자들은 응원과 격려의 문구를 담은 스탬프를 직접 만들어 서로에게 선물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학생들의 자기존중감과 공동체 의식을 높이며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일상 속에서 실천하는 계기가 됐다.박일순 청주대성고 교장은 “학생들이 서로를 존중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실천하는 학교문화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육공동체 모두의 참여와 실천을 통해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5일 오후 전주에서 열린 제108회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제11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됐다.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함께 부회장에는 김대중 전남광주교육감과 임종식 경북교육감이, 감사에는 고의숙 제주교육감이 각각 선출됐다.윤건영 교육감은 회장인 정근식 서울시교육감과 함께 제11대 임원진으로 올해 7월부터 2028년 6월까지 2년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를 이끌게 된다.이번 선출은 윤건영 교육감이 제10대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부회장으로 재임하며 시·도교육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교육현안 해결과 교육정책 발전, 제도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로 풀이된다.특히 제10대 임기 동안 △학교 내 무단침입 및 흉기난동 대응을 위한 재난유형별 교육·훈련 매뉴얼 개정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확충을 위한 학교신설교부금 지원 대상 확대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카지노업 제한을 위한 법률 개정 등을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차원에서 정부에 공식 건의하며 교육여건 개선을 이끌었다.또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산하 ‘교원정원제도개선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교육재정 교육감 특별위원회’ 위원을 맡아 적정 교원 확보와 지방교육재정의 안정적 기반 마련을 위한 정책 개선에 힘썼다.아울러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으로 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과 주요 교육정책 심의에 참여하며 중앙정부와 지방교육자치를 잇는 가교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한편 윤건영 교육감은 이날 총회에서 대한민국교육감협의회 사무국이 제안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강화’방안에 공감하며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신고만으로 형사절차로 이어지지 않도록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등 관련 법률을 개정하고 교육감 의견 제출 사건에 대한 검찰 불송치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국가 차원의 ‘중앙교육활동보호센터’를 설치하는 등 제도 개선 방향에 뜻을 함께했다.또한 윤건영 교육감은 정서적 학대 신고와 관련해 교원의 정당한 교육활동과 생활지도에 대한 면책 원칙을 법률에 명문화하고 교육활동의 교육적 정당성을 전문적으로 판단하는 ‘아동학대전문판단위원회’설치를 제안했다.이를 통해 아동학대 신고 시 수사에 앞서 교육활동의 정당성을 우선 판단해, 교원이 신고만으로 수사 대상이 되는 일을 줄이는 절차적 보호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윤건영 교육감은 “제10대에 이어 제11대 부회장을 다시 맡게 된 것은 충북교육에 대한 신뢰이자 전국 교육현안 해결에 더욱 책임 있는 역할을 해달라는 뜻으로 생각한다”며 “전국 시·도교육감들과 긴밀히 협력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을 지키고 적정 교원 정원 확보 등 핵심 교육현안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학생 중심의 현장 목소리가 국가 교육정책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세광고등학교는 동문인 우석대학교 야구부 김용선 감독과 자화전자 김찬용 대표이사가 야구부 발전과 후배 선수들의 성장을 위해 각각 1000만원씩, 총 2000만원의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기탁은 최근 세광고 야구부가 창단 71년 만에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첫 우승을 차지한 것을 축하하고 선수들이 더욱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대한민국 야구를 이끌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뜻을 담아 이뤄졌다.기탁된 발전기금은 야구부 운영과 훈련 여건 개선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세광고 34회 졸업생인 김용선 감독은 프로야구 선수 생활을 마친 뒤 세광고 야구부 코치와 감독을 역임하며 명문 야구부의 기반을 다졌으며 현재 우석대학교 체육학부 교수 겸 야구부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세광고 49회 졸업생인 김찬용 대표이사는 자화전자를 이끌며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김용선 감독은 “청룡기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감격스럽다”며 “세광고 야구부가 앞으로도 고교야구를 대표하는 명문으로 성장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찬용 대표이사는 “모교 야구부의 역사적인 첫 청룡기 우승이 전 동문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며 “후배 선수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정예용 세광고 교장은 “후배 선수들을 위해 소중한 뜻을 모아주신 두 동문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발전기금을 학생 선수들의 성장과 야구부 발전을 위해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준비위원회는 지난달 18일 출범해 공약을 구체적인 정책으로 설계하고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4년간 추진할 충북교육의 비전과 교육철학, 10대 핵심정책과제를 담은 정책안을 마련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정책안은 공약을 단순한 사업 나열이 아니라 윤 교육감 2기의 교육철학인 '삶의 나침반'을 중심으로 하나의 정책체계로 재구성했다는 것이 특징이다.‘삶의 나침반’은 OECD 의 학습나침반과 교수나침반을 바탕으로 AI 시대 인간 고유의 역량을 기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또 그동안 윤 교육감이 강조한 몸근육, 마음근육, 예술근육 기반의 핵심역량을 담아 학생들이 배움을 삶의 힘으로 확장하고 스스로 삶의 방향을 찾아가도록 하는 교육철학을 담고 있다.준비위원회는 이같은 교육철학을 바탕으로 충북교육의 비전을 윤 교육감이 1기에서 제시한 '지속가능한 공감동행교육'을 2기에도 이어가기로 했다.충북교육의 5대 핵심가치를 실용, 포용, 안심, 상생, 책임으로 정하고 슬로건은 '한 아이의 우주를 키우는 충북교육'으로 제시했다.준비위원회는 이러한 철학과 비전 등을 정책으로 구체화하기 위해 20개 정책과제와 49개 세부과제를 마련하고이 가운데 윤 교육감 2기를 대표할 10대 핵심정책과제를 선정했다.10대 핵심정책과제는 실용교육 분야의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AI 공교육 1번지 충북교육 △인성 온 프로그램 △지속가능한 환경·융합교육을 비롯해 포용교육 분야의 △학생 중심 포용 프로젝트 △교육비 부담을 낮추는 부모 안심 오고 △독서교육도시 충북 등이다.안심교육 분야의 △모두가 누리는 K-안심학교 △모두를 위한 교육의 희망사다리와 상생교육 분야의 △지역격차 해소와 교육균형 발전으로 구성했다.각 핵심정책과제에는 기초학력 책임지도와 몸·마음·흥 성취인증제, AI 교육 인프라 확대, 예체능 활동 활성화, 창의융합·미디어교육기반 확대, 맞춤형 교육복지 강화, 교권보호 안전망 강화, 몸·마음건강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난치병 학생지원 확대, 자기주도학습 인프라 구축, 주민상생 복합시설 확대 등의 세부과제가 담겼다.또 교육청 내 여러 부서에 분산된 안전 관련 업무를 일원화하기 위해 안전국 신설도 추진한다.안전국 신설은 올해 하반기 정책연구와 의견 수렴을 거쳐 내년 3월 조직개편을 목표로 진행한다.준비위원회는 공약을 정책으로 설계하는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최우선으로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한 달 동안 19차례의 현장 간담회와 기관 방문을 통해 학부모와 교원, 학교장, 지방자치단체, 교육 관련 단체 등 353명의 의견을 수렴해 학교의 자율성을 존중하고 행정업무 부담을 줄여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도내 시·군 학생참여위원회 학생들의 제안도 정책에 반영했다.교육청 직원 중심의 실무지원단은 공약별 재정과 법령, 조직 운영 방안 등을 사전에 검토했고 준비위원들은 이를 보완·조정하는 과정을 거쳐 정책의 실행 가능성을 높였다.교수,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정책·현장자문단은 세 차례 회의를 진행해 AI 시대 충북교육이 지향해야 할 몸·마음·예술 중심의 교육방향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약설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준비위원회는 16일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2기 청사진을 담은 정책 제안서를 교육감에게 전달하고 백서도 만들어 교육정책 수립과정을 체계적으로 기록할 계획이다.이중용 준비위원장은 “'삶의 나침반'이라는 교육철학을 중심으로 학생들이 오늘의 배움을 내일의 성장과 평생의 힘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정책을 설계했다”며 “앞으로 4년간 충북교육이 나아갈 이정표가 되고 현장에서 실천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순 10대 핵심 정책과제 세부과제 1 실용학력 공교육 책임제 기초·기본학력 책임지도 강화 학생 성장 중심 진로·진학 지원 몸·마음·흥 성취인증제 운영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5일 다목적 강당에서 7월 토론형 2026 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를 운영했다.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강연과 학생 참여형 토론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강연형과 토론형을 병행 운영하며 청소년의 인문학적 상상력과 통찰력을 키우고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이번 4회차 토론형 콘서트에는 중·고등학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서울교육대학교 윤리교육과 박형빈 교수가 ‘질문으로 답을 찾는 인공지능 윤리 수업’을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윤리적 가치와 올바른 판단에 대해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강연했다.강연 후에는 전문 토론 진행 자의 안내에 따라 학생들이 도서를 읽으며 떠올린 질문을 중심으로 모둠별 토의를 진행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학생들은 인공지능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을 함께 생각하며 기술을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한 윤리적 태도와 비판적 사고의 중요성을 공유했다.특히 토론 결과는 전자책으로 제작해 참가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교생활기록부 특기사항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참여를 높이고 학습 효과를 높였다.황경식 교육도서관장은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시대에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과 윤리 의식을 바탕으로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다음 같이책 청소년 인문학 콘서트는 8월 8일 강연형으로 운영되며 순례주택의 저자 유은실 작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5일부터 16일까지 1박 2일간 증평 벨포레 리조트에서 2026년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와 학생 생명지킴 현장지원단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마음건강을 촘촘히 살피고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들의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이 다양해지는 교육환경에 대응해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마음건강 지원체계와 학교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첫째 날에는 학생 정신건강 관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의 질의응답에 이어 국제사이버대학교 이재연 교수가 ‘학생 정신건강 지원 방향과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재난 현장 맞춤형 위기 대응 능력 강화 △자살위험군 학생 상담 접근 및 사례관리 △정신건강 위기학생 지속 모니터링 △전문상담인력의 심리 소진 예방과 회복 △학생 생명지킴 업무담당자의 마음건강 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의했다.둘째 날에는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김혜련 교수가 ‘위기학생 지원과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관리 방안’을 주제로 단위학교 자살 고위험군 조기 발견과 위기관리 등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학생 마음건강 지원은 위기 상황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을 넘어 학생의 일상 속 작은 변화와 신호를 세심하게 살피는 데서 시작된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이 위기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치료 연계까지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학생 마음건강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026년 상반기 지방교육재정 신속집행 추진 결과, 38개 신속집행 대상 세목 집행률 79.72%, 건설비 5개 세목 집행률 42.33%를 기록하며 정부 목표를 크게 웃돌았다고 밝혔다.38개 세목은 목표 집행률보다 14.72%p, 건설비 5개 세목은 목표 집행률보다 11.33%p 높은 실적을 거뒀다.특히 38개 신속집행 대상 세목 집행률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3위를 기록했으며 목표 초과 달성에 따라 인센티브 20억원도 확보했다.신속집행은 교육재정을 조기에 집행해 학생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을 뒷받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재정 운영 제도다.충북교육청은 연초부터 집행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한편 시설공사와 교육환경 개선 사업, 각종 교육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교육재정이 학교 현장에 신속히 투입될 수 있도록 노력해 왔다.이번 성과는 학교 시설 개선과 교육지원 사업을 조기에 추진해 학생들의 교육활동과 교육환경 개선을 뒷받침하는 한편 지역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온 것으로 평가된다.윤건영 교육감은 “교육재정은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가장 중요한 기반이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공재정”이라며 “교육가족 모두의 노력으로 목표를 웃도는 집행 성과를 거둔 만큼, 확보한 인센티브를 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교육환경 개선에 효과적으로 활용해 충북교육의 질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교육의 성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문화원은 15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보은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찾아가는 기획공연 하얼빈의 열 하루를 개최했다.이번 공연은 충북교육문화원이 보은·옥천·영동 등 남부 3군 초·중·고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고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하얼빈의 열 하루는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가 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담아 기획·창작한 공연이다.국악관현악 연주와 판소리, 소프라노·메조소프라노·테너·바리톤의 성악, 합창, 샌드애니메이션을 결합해 조국과 독립, 가족, 동지애, 희생과 평화의 의미를 무대에 담아냈다.이번 공연에는 보은지역 9개교와 영동지역 2개교 학생 및 인솔자 등 1100여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정신을 예술을 통해 이해하고 역사와 문화를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서종덕 교육문화원장은 “이번 공연이 학생들에게 예술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느끼는 것은 물론,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정신과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역사와 문화를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공연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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