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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8일 오전 10시 국제교육원에서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 및 운영방안’정책연구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본청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위센터 및 학생 정신건강 업무 담당자, 연구진, 교직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병원형 위센터 설립 타당성과 충북지역 여건에 맞는 운영모델, 단계별 추진방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눴다.이번 연구는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고위기 학생에게 치료와 교육을 함께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타당성과 운영방안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인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연구를 수행했다.연구진은 학생 정신건강 고위기 사례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기존 학교와 교육지원청 중심의 상담체계만으로는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학생의 위기 개입과 회복을 지원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분석했다.특히 의료적 치료가 필요한 학생은 입원 치료와 학업을 병행하기 어려워 치료의 지속성이 떨어지거나 학업 중단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어 치료와 교육을 연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시했다.이에 의료기관과 협력해 학생의 상태에 맞는 전문적인 진단과 치료를 지원하면서 치료 중에도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치료 이후 학교복귀와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으로 지원하는 충북형 병원형 위센터 운영모델을 제안했다.학교에는 의료·교육 전문가를 연계해 고위기 학생에 대한 위기대응과 치료 연계의 전문성을 높이는 방안도 제시했다.교육구성원 인식조사에서는 병원형 위센터 설립 필요성에 89.6%가 긍정적으로 응답했으며 센터가 위기학생과 가정, 학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긍정응답도 88.8%로 나타났다.경제성 분석에서는 연구진이 설정한 비용·편익과 분석 조건을 적용한 결과 비용편익비율이 1.2771로 산출돼, 연구진은 경제적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충북교육청은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최종보고서를 수정·보완하고 최종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병원형 위센터 설립 여부와 충북형 운영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최선미 인성시민과장은 “정신건강 위기학생이 제때 전문적인 치료를 받고 배움을 이어가며 학교로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의료와 교육이 함께하는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며 “이번 연구 결과와 현장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충북 여건에 적합한 병원형 위센터의 설립 여부와 운영방안을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도내 5개 지역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7학년도 찾아가는 고입전형 및 대입 학부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올바른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돕고 변화하는 고교생활과 대입제도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를 높여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12일 옥천을 시작으로 △14일 제천 △15일 청주 △19일 음성 △21일 충주 등 5개 지역에서 총 5회 진행된다.설명회에서는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및 유의사항 △평준화 지역 원서 작성 및 학교 배정 방법 △대입제도 개편 주요 사항 △고교학점제 등을 안내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가 고입부터 대입까지 진로·진학 방향을 설계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부모를 비롯해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학부모와 학생, 교원 등이다.참여 희망자는 온라인 신청 페이지 또는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개별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충북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진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고입전형과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학생과 학부모가 학생에게 맞는 진로와 진학 방향을 함께 설계할 수 있도록 이번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지역을 직접 찾아가는 설명회인 만큼 학부모와 교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주성모학교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교내에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직업평가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의 진로와 적성을 탐색하는 ‘이동 직업평가’를 실시했다.이번 평가는 학생의 특성과 직업능력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그 결과를 맞춤형 진로·직업교육과 직업재활 계획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추진됐다.평가에는 중학교 1학년과 고등학교 1학년, 전공과 1~2학년 일부 학생 등 총 11명이 참여했다.학생들은 MBTI 성격유형검사를 통한 심리평가, 손을 이용해 도구를 다루는 능력을 파악하는 작업평가, 기초체력을 살펴보는 신체능력평가, 직업적 잠재력·흥미·적성·수행능력을 다각도로 진단하는 종합 직업능력평가인 CVE 평가 등을 통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적합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했다.학교는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학생별 강점과 보완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하고 개인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진로·직업교육과 개별화교육에 활용할 계획이다.평가에 참여한 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막연하게 알고 있던 내 성격과 강점, 약점, 재능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었고 앞으로의 진로를 고민해 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진로평생교육 담당 나대철 교사는 “이번 평가가 학생들이 자신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필요한 진로·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2일 오전 9시, 교육연구정보원 1층 시청각실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했다.윤 교육감은 2학기의 새로운 일상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이달의 사자성어로 ‘습여성성’을 제시했다.습여성성은 ‘서경’‘태갑상’에 나오는 말로 ‘반복해서 익힌 것이 마침내 본성처럼 굳어진다’는 뜻으로 매일의 작은 실천이 쌓여 습관과 태도를 만들고 나아가 공동체의 문화를 바꾸는 힘이 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먼저 독서의 달인 9월을 맞아 ‘질문과 대화가 살아 있는 사회적 독서 활성화’를 강조했다.책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책에서 발견한 질문과 생각을 다른 사람과 나누며 함께 의미를 만들어 가는 독서문화가 학교 현장에 확산돼야 한다고 밝혔다.특히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질수록 공감과 추론, 비판적 사고를 이끄는 ‘깊이 읽기’ 가 중요하다며 수업과 학교도서관, 동아리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서 학생들이 질문을 만들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 독서가 학교의 일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이어 1일부터 18일까지 운영하는 청렴 집중 주간과 관련해 ‘올바른 선택이 만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당부했다.예산·계약과 민원 처리 등 모든 업무에서 법과 원칙을 지키되, 원칙 준수가 소극적인 업무 처리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의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합리적인 범위에서 유연성을 발휘해야 한다고 말했다.특히 민원인의 입장에서 해결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는 자세를 갖고 익숙한 관행도 관련 법령과 지침에 맞는지 살피는 한편 불합리한 관행이나 모호한 기준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주문했다.마지막으로 지도와 나침반 없이 태평양을 건넌 폴리네시아 사람들의 도전과 항해를 소개하며 불가능해 보이는 상황에서도 뜻을 세우고 꾸준히 나아가는 자세가 새로운 길을 여는 힘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아울러 교육가족의 건강과 안전도 세심히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윤건영 교육감은 “우리가 가고자 하는 방향에 대한 분명한 의지와 꾸준한 노력이 더해진다면 꿈은 현실이 될 수 있다”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가능성이 꽃피는 충북교육의 밝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후 2시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교원, 학생,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 충북 AI예술교육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AI시대, 예술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인공지능 시대 새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에 대한 교육공동체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예술교육과 AI의 융합 가능성을 탐색해 미래형 예술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기조강연에서는 한국교원대학교 최철 교수가 ‘AI시대의 너무나도 인간적인 생성 미술교육’을 주제로 회화적 감성과 아날로그 흔적의 디지털 생성과 확장에 대해 강연했다.이어 라폼므현대미술관 티안 작가는 ‘AI는 그림을 만들지만, 질문은 누가 만들까요?’를 주제로 AI와 인간의 창작을 바라보는 관점과 예술교육의 방향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종합토론에서는 청주교육대학교 강병직 교수가 좌장을 맡고 기조강연자와 한국교원대학교부설월곡초등학교 허기택 교사, 오송고등학교 이혜진 교사, 충북예술고등학교 윤진 교사가 참여해 ‘AI시대, 예술로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의 AI와 예술교육의 융합 가능성과 실천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마지막에는 ‘예술적 감성을 키우다’를 주제로 JAY dance project의 현대무용과 예락의 창작국악 공연이 펼쳐져 AI 시대에도 예술이 지닌 인간의 감성과 창의적 표현의 가치를 함께 나눴다.윤건영 교육감은 “AI 시대에는 기술을 활용하는 능력과 함께 사람만이 지닌 감성과 상상력,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힘이 더욱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근육’을 키우고 새로운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예술교육을 더욱 내실 있게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도내 71개 학교 시험장과 8개 학원 시험장에서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를 실시했다.이번 모의평가에 지원한 충북 도내 수험생은 총 1만 2333명으로 재학생 1만 698명과 졸업생 등 수험생 1635명이다.지난해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지원자는 622명 감소했으며 재학생은 682명 줄어든 반면 졸업생 등 수험생은 60명 증가했다.시험 대상은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과 졸업생, 고졸학력 검정고시 합격자 및 2026년도 제2회 검정고시 접수자 등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 자격이 있는 희망자이며 문항 출제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담당했다.시험은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직업탐구, 제2외국어·한문 등 6개 영역으로 실시됐다.이번 모의평가는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평가원이 실시하는 마지막 공식 모의평가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학업 성취도를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수시 모집 지원 및 수능 본시험을 대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성적 통지표는 9월 29일 오전 9시부터 응시원서를 접수한 곳에서 수령할 수 있으며 영역·과목별 표준점수와 백분위, 등급이 제공된다.다만 절대평가가 적용되는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등급만 기재된다.또한 한국사 영역은 모든 수험생이 반드시 응시해야 하며 한국사 영역에 응시하지 않은 수험생에게는 성적통지표가 제공되지 않는다.정문희 중등교육과장은 “9월 수능 모의평가는 졸업생 등이 본격 합류하는 시험인 만큼,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고 향후 정시 수시 전략을 세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충북교육청은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 상담과 진학 지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고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전국연합학력평가도 함께 실시됐다.충북에서는 1학년 62교 1만 1771명, 2학년 62교 1만 798명이 응시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본관 204호에서 교육현장에서 업무상 질병으로 순직한 교육공무직원의 헌신을 기리고 유족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순직 교육공무직원 유족에게 ‘순직특별위로금’을 전달했다.순직특별위로금 지급 대상은 故 이영미 조리실무사의 유족으로 이날 1900여만원을 전달했다.故 이영미 조리실무사는 2022년 3월 산업재해 승인을 받은 뒤 투병을 이어오다 2024년 9월 폐암에 따른 호흡부전으로 세상을 떠났다.이후 2025년 8월 28일 인사혁신처 공무원재해보상심의위원회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소속 교육공무직 조리실무사 중 최초로 순직을 인정받았다.충북교육청은 2024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순직 청구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힌 이후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며 순직 인정 절차를 뒷받침했다.이 과정에서 업무와 질병 간 인과관계를 입증하기 위한 관련 서류를 보완하는 등 고인의 순직 인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순직 인정 이후에는 유족에 대한 지원이 일회성 위로에 그치지 않도록 제도적 보상체계 마련에 나섰다.노동조합과의 단체교섭을 거쳐 지난 4월 6일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체결한 단체협약 제96조 제4항에 ‘교육청은 2025년 8월 28일 이후 순직 인정을 받은 근로자의 유족에게 기본급의 10개월분을 순직특별위로금으로 지급한다’는 조항을 신설했다.이에 따라 이번에 처음으로 순직특별위로금을 지급함으로써 업무 중 사고나 질병으로 순직한 교육공무직원의 헌신을 예우하고 유족을 보호하기 위한 제도적 보상체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게 됐다.윤건영 교육감은 “오랜 시간 학교 현장을 묵묵히 지켜주신 故 이영미 조리실무사님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고인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교육 현장에서 일하는 모든 분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공무직원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순직자에 대한 예우와 유족 보호를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청주 모충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열고 현장 교사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교육활동 보호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2023년 9월 4일 서이초 교사의 49재를 맞아 교사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교권 회복을 촉구했던 ‘공교육 멈춤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듣고 교사가 학생 교육과 생활지도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서 교사들은 △학부모 민원에 위축되지 않고 안심하며 학생을 지도할 수 있도록 정당한 생활지도 기준 안내 △교사와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활동 침해 사례 공유 및 대응 연수 확대 △악의적인 학교 민원에 대한 교육청 차원의 대응체계 강화 △상호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 등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윤건영 교육감은 “교사들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예방적 지원과 민원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법률·심리 지원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호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하겠다”며 “현장의 문제는 현장에서 답을 찾는다는 자세로 교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서로 존중하는 교육공동체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충북교육청은 앞으로도 ‘교육활동 보호 찾아가는 소통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과 교원 지원 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2일 오전 본청 정문 진입로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윤건영 교육감과 직원들이 함께하는 출근길 캠페인을 펼치며 상호존중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나섰다.이날 윤건영 교육감과 간부공무원 등은 ‘함께하는 양성평등’, ‘평등을 넘어 존중으로’, ‘성별 상관없이 우리는 동료이다’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출근하는 직원들을 맞이했다.특히 양성평등의 의미를 담은 보라색 티셔츠를 입고 직원들에게 보라색 부채를 나눠주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보라색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어우러져 화합과 평등을 의미하며 부채에는 직접 흔들어야 바람이 생기듯 양성평등도 구성원 모두의 작은 행동과 꾸준한 실천이 모여야 이뤄진다는 의미를 담았다.이번 행사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하는 양성평등주간의 하나로 성차별적 고정관념을 해소하고 조직구성원의 관심과 인식을 높여 일상 속 양성평등 실천을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2일 본관 1층 로비에서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다움’포토존과 양성평등 퀴즈도 운영했다.포토존은 △다름을 인정하기 △편견을 내려놓기 △서로를 존중하기 △함께 실천하기 등 4개 주제로 구성해 직원들이 공감하는 실천문을 선택하고 사진을 촬영하며 상호존중의 의미를 되새기도록 했다.사전에 직원들이 QR코드를 활용해 직접 만든 실천문 가운데 포토존에서 가장 많이 선택된 5점을 우수작으로 선정한다.3일에는 청주오스코에서 열리는 ‘독서교육도시 충북, 선포식’과 연계해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 도민을 대상으로 양성평등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사회로 공감대를 넓힌다.이어 4일에는 진로교육원에서 양성평등 업무 담당 교원 중 희망자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양성평등 문화 조성을 위한 역할과 담당자의 역량을 주제로 연수를 진행한다.도내 각급 학교와 기관에서도 1일부터 7일까지 자체 실정에 맞춰 양성평등 교육과 독서토론회, 표어 공모전, 학생자치회 캠페인, 성인지 감수성 교육·홍보, 조직문화 점검 등을 자율적으로 추진한다.윤건영 교육감은 “양성평등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작은 실천에서 시작된다”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과 편견을 넘어 서로를 존중하고 각자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교육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1일 오후 2시 교육연구정보원에서 염기성 제28대 충청북도부교육감이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신임 염기성 부교육감은 1969년생으로 부산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위스콘신대학교 매디슨에서 발전행정 및 공공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95년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교육부 산학협력정책과장, 대학장학과장, 학술인문과장, 과학기술인재관실 연구관리과장, 원격교육팀장, 전문대학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이후 군산대학교 사무국장과 안동대학교 사무국장 등을 거쳐 2023년 11월부터 올해 8월까지 울산광역시부교육감을 지내는 등 31년간 교육행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염기성 부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충북교육이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교육가족과 함께 고민하며 소통해 ‘실용·포용·안심·상생·책임’의 가치가 교육정책과 사업으로 구체화되고 교육현장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은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업무 추진으로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 공공의 이익 증진에 기여한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해 1일 교육감실에서 시상했다.이번에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으로 각급 기관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공익기여도 및 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 완성도 등 5개 항목을 심사하고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정했다.최우수에는 괴산증평교육지원청 행정과 한민지 주무관이 선정됐다.한민지 주무관은 증평공고 운동장 부지 취득, 증평중 유휴 관사 부지 처분, 증평초 미지급용지 보상 등 장기간 해결되지 않았던 교육재산 현안 3건을 연계해 해결했다.증평군과 협의를 통해 손실보상금 2억 6655만원을 확보해 교환차액 2억 4904만 2천원을 모두 해소하고 추가 세입 1750만 8천 원을 확보하는 등 교육재산의 효율적 관리에 기여했다.우수에는 서현초등학교 이옥선 교사와 충청북도교육청 감사관 이경환 주무관이 이름을 올렸다.이옥선 교사는 4년간 학업중단 상태에 놓인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공교육 복귀를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해 재취학을 이끌었으며 이경환 주무관은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해 유연근무 모니터링과 초과근무 확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배포해 업무 부담을 줄이고 예방 중심의 감사행정을 지원했다.장려에는 충주혜성학교 전용운 주무관, 제천제일고등학교 윤우영 주무관, 충주교육지원청 행정과 이재명 주무관이 선정됐다.전용운 주무관은 관계기관과 협력해 출수용 맨홀과 배수로를 신설하는 등 상습 침수 예방체계를 구축했으며 윤우영 주무관은 제천시와 협의해 노후 방음벽을 정비해 학생과 지역주민의 안전을 확보했다.이재명 주무관은 장기간 보상받지 못한 용지를 조사하고 충주시와 협의해 총 13억 1875만 5천 원의 손실보상금을 확보했다.이번에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휴가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또는 근무성적평정 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과 함께 1인당 20만원에서 최대 50만원까지 총 170만원의 포상금이 지급된다.윤건영 교육감은 “쉽게 지나칠 수도 있는 문제를 발견하고 한 걸음 더 움직여 해법을 찾은 적극적인 실천이 학생의 배움과 안전, 업무 경감, 교육재정의 효율적 활용이라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안 된다’는 이유보다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를 먼저 생각하며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은 1일 진천 본원에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고 소통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청렴으로 하나되는 수련의 날’을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청렴 의식을 높이고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실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기관장 청렴 특강 △‘부패풀고 청렴타고 청렴골든벨’ △‘날개달린 청렴 청렴필사’ △시상식 등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최영미 원장은 청렴 특강을 통해 공직자 행동강령과 반부패 시책 사례를 소개하고 공직자가 갖춰야 할 청렴 가치와 일상에서의 실천 방안을 직원들과 공유했다.대면 참석이 어려운 직원들도 원격으로 참여해 전 직원이 함께 청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어 ‘부패풀고 청렴타고 청렴골든벨’에서는 청렴 관련 O X 퀴즈를 풀며 공직자가 알아야 할 관련 지식과 실천 기준을 익혔다.‘날개달린 청렴 청렴필사’에서는 청렴 문구를 직접 필사하고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리는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최영미 학생수련원장은 “청렴은 일상에서 함께 실천할 때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공정과 책임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실천하고 서로 신뢰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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