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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목포시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지역에 대한 신속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나서며 시민들의 일상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강성휘 목포시장은 16일 새벽 도로·주택·상가 등 피해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인명피해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피해조사와 응급복구를 신속히 추진할 것을 지시했다.목포에는 16일 자정부터 오전 10시까지 누적 160mm의 비가 내렸으며 시간당 최대 64.2mm의 강한 비가 쏟아졌다.시는 호우특보 발효에 따라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했다.8개 협업부서와 전 직원의 3분의 1이 비상근무에 참여해 현장 예찰과 침수지역 통제에 나섰으며 배수펌프와 양수기 등 가용 장비를 투입해 침수지역 배수작업을 실시했다.현재까지 도로 침수 30건, 주택 침수 35건 등 총 83건의 피해가 접수됐다.시는 피해 누락을 막기 위해 피해 신고를 지속적으로 접수하고 현장조사를 통해 공공·사유시설의 피해 규모를 정확히 파악해 복구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피해 주민에게는 관련 기준에 따른 재난지원금 등 지원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고 응급복구가 필요한 지역에는 인력과 장비를 우선 투입해 조속히 복구할 방침이다.또한 피해 원인과 지역별 여건을 분석해 재발 방지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강성휘 시장은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응급복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지역별 특성에 맞는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보다 안전한 목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고흥군은 ‘2026 고흥 국가유산 야행’과 ‘2026 고흥 녹동항·고흥읍 드론쇼’ 2건의 행사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하기 위해 14일 군청 흥양홀에서 ‘2026년도 제3회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양국진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고흥경찰서 고흥소방서 등 5개 유관기관 관계자 17명이 참석해 안전관리계획 전반을 분야별로 심도 있게 검토했다.위원회는 행사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의료·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행사장 내·외부 안전요원 배치 및 관람객 동선 관리 △축제장 주변 교통 및 주차 대책 △다중운집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대책 등 분야별 세부 안전관리계획을 중점적으로 검토했다.특히 두 행사 모두 야간에 진행되는 만큼,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조명 및 안전요원 배치와 관람객 동선 관리,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등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또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과 다중운집에 따른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역할과 협조체계를 재확인하고 행사 전·중·후 단계별 안전관리와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철저를 기하기로 했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행사 개최에 앞서 잠재적인 위험 요인을 면밀히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강진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지난 7월 24일부터 25일까지,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두 차례에 걸쳐 ‘2026년 제4·5기 다산가족캠프’를 운영했다.다산가족캠프는 다산 정약용의 삶과 정신을 주제로 강진의 역사·문화·자연 자원과 여름철 물놀이 체험 활동을 연계한 1박 2일 체류형 인문교육 프로그램이다.가족단위 참가자들이 강진의 문화유산과 관광지를 직접 체험하며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을 높이고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지역 관광지와 물놀이장 체험을 연계해 참가자들의 지역 체류시간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팔방미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이번 캠프에는 제4기 12가족 42명, 제5기 21가족 70명 등 총 33가족 112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첫째 날 보은산 숲 체험과 브이랜드 물놀이 체험을 통해 자연 속에서 여름의 즐거움을 만끽했다.둘째 날에는 영랑생가와 시문학파기념관을 방문한 뒤 다산의 발자취를 따라 다도 체험, 백운동원림, 다산박물관, 다산초당 등을 둘러보며 강진의 역사와 문화를 폭넓게 경험했다.다도 체험과 부채 만들기 체험은 가족 구성원이 함께 참여하며 서로 소통하고 추억을 쌓는 시간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또한 백운동원림과 다산초당에서는 다산 정약용의 학문과 실천 정신을 배우고 지역 문화유산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캠프 참가 가족은 “1박 2일의 짧은 일정이지만 알차게 구성돼 만족스러웠다”며 “다산 선생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아이들과 자연스럽게 역사와 문화를 배울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김선제 다산박물관 관장은 “다산가족캠프는 다산의 정신과 강진의 문화관광 자원을 결합한 가족 중심 인문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배우고 소통하며 머물 수 있는 다양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다산 정신 확산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강진군은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1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와 연계해 ‘다산가족캠프 제6기’를 운영할 계획이다.참가 가족 모집은 9월 중 진행하며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풍성한 가을 인문여행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량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 내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주민참여형 나눔운동 ‘마량 나눔고리’를 지난 1일부터 본격 추진한다.‘마량 나눔고리’는 한 사람의 작은 나눔이 또 다른 이웃의 참여로 이어져 지역사회 전체를 따뜻하게 연결한다는 의미를 담은 나눔 실천 사업이다.기부자가 다음 기부자를 추천하는 방식으로 이어지며 주민 누구나 부담없이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마량면은 이번 달 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마량 나눔고리’를 운영해 총 500만원 모금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금된 기부금은 마량지사협 특화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다.이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지원하고 주민 생활과 밀접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마량지사협은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 이장단, 어촌계, 상가, 향우회, 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나눔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김태옥 위원장은 “나눔은 금액의 크기보다 함께하려는 마음이 더욱 중요하다”며 “마량 나눔고리가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서로를 살피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마량면 관계자는 “주민들의 작은 관심과 참여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마량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강진군민장학재단이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이달 5일부터 28일까지 2026년 하반기 강진군민장학재단 장학생을 선발한다.선발 분야와 대상 인원은 △성적우수 분야 48명 △복지 분야 23명 △다자녀 분야 42명 △다문화 분야 11명 △한부모·가정위탁 분야 8명 △귀농인 자녀 분야 6명 △특기자 분야 7명 △장한학생 분야 3명 등 8개 분야 최대 148명이다.최대 1억6400만원이 지급되며 기준은 초등학생 20만원, 중학생 30만원, 고등학생 50만원, 대학생은 최대 200만원이며 특기자 분야는 초등학생 30만원, 중학생 50만원, 고등학생 70만원이다.신청자격은 학생 본인 또는 보호자가 강진군 내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고 있고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 중이거나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관내 중학교를 졸업하고 관외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관외고 졸업 성적우수 분야에 신청할 수 있다.신청 및 접수는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서 가능하며 기타 문의 사항은 강진군청 또는 강진군민장학재단 홈페이지 게시판의 장학생 선발계획서를 참고하거나 강진군청 총무과 또는 소재지 읍·면 사무소에 문의하면 된다.강진원 이사장은 “학생들이 품은 배움에 대한 열정이 경제적 이유로 멈추는 일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는 것이 강진의 미래를 위한 확실한 투자“라며 ”장학생들이 자긍심과 꿈을 품고 학업에 정진해, 훗날 강진을 빛내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주역으로 성장해 주기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3일 열린 제310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시 승격과 일로·삼향 분읍 투트랙 전략에 대해 제언했다.이 의원은 “무안시 승격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되, 그 과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에 대비해 일로읍과 삼향읍의 농촌지역과 신도시를 분리하는 행정구역 개편을 함께 준비하는 투트랙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무안시 전환을 위해 무안군이 추진해온 그동안의 노력들을 언급하면서 “2026년 6월 말 기준 무안군 인구는 9만 5659명으로 남악·오룡 두 신도시가 군 전체의 절반을 넘지만, 도농복합시 요건인 전체 인구 15만명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고 오룡도 읍 설치 기준인 2만명에 미치지 못한다”며 현실적 제약을 지적했다.이어 “시 승격만 기다리는 단선적 전략이 아니라, 시 승격 전략을 정교하게 추진하는 동시에 일로읍은 오룡신도시를, 삼향읍은 남악신도시를 독립된 행정단위로 개편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분읍의 기대효과로 “농촌행정과 도시행정을 구분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향후 선거구·의원정수 조정에서 무안군의 대표성 확대 근거를 강화하며 새로운 행정수요 산정을 통해 교부세·국비 등 예산 확보 논리를 구체화할 수 있다”는 점을 제시했다.다만이 의원은 “행정구역 개편이 시 승격 전략과 충돌하지 않도록 인구·생활권·법적 요건·재정·주민 의견을 종합한 전문용역과 공론화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시 승격은 무안의 미래를 향한 큰 목표이고 분읍은 오늘의 행정수요에 답하는 현실적 준비인 만큼, 어느 하나를 포기하지 말고 두 길을 함께 열어야 한다”고 촉구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무안군의회 김원중 의원은 8월 3일 제310회 무안군의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무안항공특화산업단지의 입주 업종 확대와 앵커기업 유치, 인근 국가산업단지와의 연계 전략 수립을 촉구했다.김 의원은 “산업용지 가운데 분양 계약에 이른 면적은 27%에 그치고 있으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대 부지를 더해도 절반에 미치지 못한다”며 “나머지 부지는 2024년 6월 준공 이후 두 해가 지나도록 여전히 주인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원인으로는 사업 구조를 지목했다.김 의원은 “국토교통부가 사업성을 이유로 산단 지정을 보류하자 군은 사업 계획을 재검토하기보다 입주를 약속해 줄 기업을 확보하는 길을 택했다”며 “그 과정에서 한 기업에 산업용지의 상당 부분에 대한 우선분양권이 부여되면서 산단의 절반이 넘는 면적이 한 기업의 사정에 좌우되는 구조가 만들어졌다”고 설명했다.다만 “2022년 11월 군수가 직접 리투아니아까지 찾아간 노고는 높이 평가한다”며도 “그만한 노력에도 투자가 성사되지 않았다면 이제는 노력의 크기가 아니라 사업의 전제를 살펴보아야 할 때”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원은 “항공정비 연관 업종으로만 입주를 한정한 조건은 산단을 지키는 울타리가 아니라 산단을 비워 두는 빗장”이라며 일반산업단지로의 업종 전환을 요구했다.특히 항공화물과 농수산물 수출을 뒷받침할 물류·보관·가공 기능 등 공항 배후에서 실질적인 매출을 창출할 업종의 입주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앵커기업 유치와 관련해서는 “분양 공고를 게시하고 기다리는 방식으로 채워질 땅이었다면 지금까지 비어 있지 않았을 것”이라며 집행부가 직접 나설 것을 요청했다.김 의원은 “한 기업에 의존하는 것과 앵커 기업을 유치하는 것은 전혀 다른 일로 앞의 것은 의존이고 뒤의 것은 설계”고 말했다.아울러 현경면 일원에 추진 중인 국가산업단지 및 K-푸드 융복합 산단과의 연계를 강조하며 “두 사업이 궤도에 오르면 항공특화산업단지는 배후 물류와 시험생산을 담당하는 전진기지가 될 수 있다”고 밝혔다.끝으로 김 의원은 “군민들께서 기다리시는 것은 당장의 성과가 아니라, 비어 있는 저 땅을 어떻게 채워 나갈 것인지에 대한 집행부의 분명한 방향”이라며 발언을 마무리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흥군은 3일 ‘정남진장흥한우농촌융복합산업지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한우요리 메뉴개발 교육 수료식 및 품평회를 개최했다.이번행사는 장흥한우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발굴하고 외식·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운영된 교육의 마무리 자리로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개발한 한우 요리를 선보이며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품평회에서는 한우 라이스페이퍼육전, 한우타다끼, 쇠고기 우엉꼬치 등 다양한 메뉴가 출품됐으며 맛과 상품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장흥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 품평회를 통해 장흥 한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축산물과 연계한 특색 있는 먹거리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진도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6회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진도군 역사상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으며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3일 오후 3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김미순 진도부군수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적극행정 종합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확산, 적극행정 추진계획 수립, 활성화 노력도, 이행 성과, 체감도 등 약 20개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제도다.진도군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사상 가점 부여 △사전 상담 제도 운영 △적극행정 점수 제도 시행 등 다수 부문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전국 상위 30퍼센트에 해당하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특히 행정안전부 장관상은 전국 우수기관 중에서도 광역시·도·시·군·구, 각 그룹별 상위 5위 이내의 뛰어난 성적을 거둔 기관에만 수여되는 상이며 이번 수상을 통해 진도군은 군민을 위한 실효성 있는 행정 역량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았다.그동안 진도군은 일선 공무원들이 규정이나 책임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군민을 위해 창의적이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공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또한, 사전 상담 제도를 통해 업무 추진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적극행정 점수 제도와 인사상 가점 부여 등을 통해 직원들의 자발적인 동기부여를 이끌어냈다.이재각 진도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일선 현장에서 규정의 틀을 유연하게 적용하며 군민 편익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효성 있는 행정 제도를 안착시키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례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야외 물놀이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선 가운데, 지난 8월 1일 장길선 구례군수는 나들이워터파크와 섬진강수달생태공원 야외 물놀이장을 방문해 시설물 관리 상태와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물놀이 이용객 증가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서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현장에서 물놀이장 시설물 관리 상태와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했다.특히 이용객들에게는 어린이 물놀이 시 보호자 동행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구례군은 점검 과정에서 확인된 미흡한 사항은 즉시 관할 부서를 통해 보완하고 운영 기간 동안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시설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장길선 구례군수는 “여름철에는 폭염과 물놀이 안전사고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점검과 예방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피서객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장성군이 변화하는 외식산업 경향을 짚어보고 미래 먹거리 트렌드를 조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군은 6일 열리는 제1236회 장성아카데미에서 강레오 셰프를 초청해 ‘푸드테크와 외삭문화’를 주제로 강연을 갖는다.강레오 셰프는 수빙고리테일 최고마케팅책임자, 반얀트리 클럽앤스파 서울식음식총괄이사 등을 역임한 바 있는 외식산업 분야 전문가다.다양한 방송과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이번 강연에서 강 셰프는 요리사를 꿈꾸던 청년 시절부터 유명한 요리사가 된 지금에 이르기까지 숱한 도전의 과정과 음식에 대한 본인의 철학을 진솔하게 들려준다.식품과 기술을 결합해 새로운 형태의 산업 및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푸드테크’ 가 우리의 음식문화를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도 살펴본다.장성 농산물이 지닌 가치를 돌아보고 지역농업과 외식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알아본다.그밖에 다양한 사례를 통해 외식산업의 미래 모습을 조망하고 외식업 진출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한편 이번 아카데미는 일방적인 강의 형식에서 벗어나 강연과 대담이 어우러지는 ‘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강연 이후, 전문 진행자가 강 셰프와 마주 앉아 청중의 입장에서 질문하고 소통을 이어간다.장성군 관계자는 “지역 농업인, 외식업 종사자는 물론, 외식 창업을 준비 중인 사람들에게 더없이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세계 최장기간 운영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마다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오후 4시까지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 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이용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단 8월에는 1회만 운영해, 다음 강연 일정은 9월 3일로 예정돼 있다.조용민 언바운드랩데브 대표가 ‘창업의 성공 방정식’에 대해 들려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구례 운흥정시사회는 지난 1일 구례군 산동면 운흥정에서 건립 100주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운흥정이 품어온 역사적 가치와 지역 문학의 유구한 전통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이날 기념식에는 장길선 구례군수, 김경일 운흥정시사회 회장, 문승옥 구례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송식·박정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의원, 장대진 산동면향우회 회장과 시사회 회원, 산동면민, 기관·단체 관계자 등 각계 인사가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행사는 기념사와 축사, 헌시 낭독, 기념비 제막, 기념식수,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며 100년의 역사를 기리는 뜻깊은 순서로 채워졌다.운흥정은 1926년 지역 선비들이 문학단체 시사계를 조직한 뒤, 지역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고 시의 기풍을 드높이고자 세운 정자다.산동면 시상리와 외산리의 경계, 운흥용소를 굽어보는 자리에 세워져 우리나라 전통 정자의 전형적인 아름다움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다.정자 맞은편에는 세종 4년인 1422년 전라도감사 하연이 꿈에서 용을 보았다는 일화를 새긴 하연비가 자리해 있어, 이 일대는 예로부터 운흥용소, 혹은 용견지로 불려 왔다.운흥정 내부에는 건립 내력을 담은 상량문과 이를 기록한 기문, 시사회의 문학 활동을 증언하는 제영문 등이 걸려 있다.이는 일제강점기에도 시사회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가며 지역의 학문과 문학 정신을 지켜낸 선비들의 발자취를 전하는 귀중한 자료이다.장길선 군수는 축사를 통해 “운흥정은 지난 100년 동안 한결같이이 자리를 지키며 지역의 지성과 문화를 꽃피워 왔다”며 “운흥정을 소중히 지켜온 산동면민과 이번 기념행사를 정성껏 준비한 운흥정시사회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변화의 물결이 빠를수록 우리의 뿌리와 소중한 본질을 지켜내는 지혜가 더욱 필요한 법”이라며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역사와 이야기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어, 우리 구례를 더 많은 이들이 찾아와 머무는 품격 있는 문화관광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김경일 회장은 “운흥정은 구례군민 모두가 함께 지켜온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행사가 구례의 문화적 자긍심을 드높이고 새로운 미래 100년을 여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운흥정시사회는 앞으로도 시문학 활동과 전통문화 계승에 정진하며 운흥정이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찾는 살아 숨 쉬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