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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의료·요양 통합돌봄 시행에 따라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연계 및 돌봄공백 예방을 위해 의료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도는 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시군 통합돌봄 담당자, 지역 책임의료기관 및 협약 의료기관 관계자, 충남사회서비스원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원환자 통합돌봄 연계를 위한 의료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제도개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는 임춘옥 홍성의료원 간호부장의 국가 및 지자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안내와 참석자 간 퇴원환자 연계 활성화 방안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주요 내용은 국가 및 지자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추진현황과 함께 △퇴원환자 의뢰·회신 절차 개선 △의료기관-지자체 간 정보공유 체계 구축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연계 활성화 △현장 애로사항 및 제도개선 의견 수렴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게 논의했다.도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료기관과 시·군의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향후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운영 및 제도 개선 건의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최상미 노인정책과장은 “퇴원환자가 지역사회에서 필요한 의료·돌봄 서비스를 적기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의료기관과 지자체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가 보다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와 시군, 사업소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효과를 높이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도는 2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도와 시군 산림부서 산림자원연구소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회의’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소나무재선충병 집중방제기간 동안 추진한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오는 9월부터 하반기 방제 기간 실효성 있는 방제사업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도는 앞선 집중방제기간 동안 359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감염목 등 피해목 제거 4만 1117그루, 예방나무주사 5324ha, 수종전환 153ha를 추진했다.매개충 우화기인 6-7월에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살충하기 위해 524ha에 대한 드론 방제 사업을 실시 중이다.소나무재선충병은 현재 전국적으로 이상기온에 의한 매개충 활동 증가, 소나무 생육여건 악화 등을 원인으로 확산 속도가 급증하고 있다.충남 지역도 2025년 5331그루에서 올해는 5월말 기준 13만 9922그루로 급증했다.이 중 보령·서천·청양·태안 지역에서 전체의 92%를 차지하고 있다.4개 시군에 대해서는 산림청에 특별방제구역 지정 신청을 할 계획으로 특별방제구역으로 지정되면 연중 방제가 가능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방제사업 추진이 가능하다.소나무재선충병은 소나무와 잣나무, 곰솔 등에 기생해 나무를 갉아먹는 솔수염하늘소나 북방수염하늘소 등 매개충을 통해 옮겨진 재선충이 수관을 막아 물이 상부로 공급되지 못하게 만든다.감염되면 최상단부터 점차 말라죽게 되며 치료약이 없는 만큼 사전 방제가 유일한 예방책이다.김영명 환경산림국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대책을 통해 상반기 사업 실적을 점검하고 실효성 있는 하반기 방제전략을 수립해 소나무재선충병으로부터 충남의 푸른 숲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며 “피해가 심한 보령시 4개 시군에 대한 특별방제구역 지정 추진도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아산시 염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방현1리 마을회관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위기 의심 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마을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상담창구’ 와 ‘고독사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행정기관 방문이 지리적·신체적으로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선제적으로 복지 수요를 파악하고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 속에서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현장에서는 염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보건복지팀과 복지행정팀이 합동으로 맞춤형 복지 상담과 주요 복지 시책 홍보를 진행해 주민들의 생활 속 어려움을 직접 청취했다.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 홍보물과 리플릿을 배부하며 우편물 누적, 장기간 소등 등 일상 속 위기 징후를 소개하고 적극적인 이웃 살핌과 제보 방법을 안내했다.염치읍은 주민 제보가 접수되면 신속한 현장 확인을 거쳐 긴급복지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등 필요한 지원을 연계할 방침이다.또한 찾아가는보건복지팀의 보건 전문 인력이 상주하며 일대일 건강상담과 혈압·혈당 측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행사는 보건소, 민간 단체, 의료기관 등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보건·의료·복지를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를 구현했다.아산시보건소의 쯔쯔가무시증 예방 교육 및 유충구제제 배부, 정신건강복지센터 ‘마음안심버스’를 통한 스트레스 측정과 정신건강 상담이 진행됐다.또한 꿈을이루는 수치과의 치과 상담과 아산기초푸드뱅크의 기부 물품 지원이 더해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보건의료 편의와 복지 혜택을 동시에 제공했다.황인만 방현1리 이장은 “이웃을 향한 작은 관심이 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서로를 살피고 돌보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심용근 염치읍장은 “지역 주민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고자 방현1리 마을회관을 찾았다”며 “고독사 예방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행정과 주민이 함께할 때 더욱 큰 힘을 발휘하는 만큼,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고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행복한 염치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2026년 충청남도 문화유산 보수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도 기념물 필경사 보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송악읍 부곡리에 위치한 필경사는 심훈이 1932년 당진으로 낙향한 이후 1934년 소설 ‘직녀성’의 원고료 일부를 통해 직접 설계해 건립했으며 1935년 농촌계몽소설 ‘상록수’를 집필한 심훈 문학의 산실이다.특히 필경사는 당시 서울에서 지식인 계층에 속하며 문화주택과 같은 신문화를 접한 심훈이 가옥 내 현관과 목욕시설,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지방의 주거 문화를 개조하고자 하는 의도를 담아 건축했다.이는 서울을 제외한 지방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전통건축과 신건축 문화의 접합이 이루어진 결과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그러나 최근 필경사 외부 미장의 탈락과 내부 장판·목재 마룻바닥 등이 노후화함에 따라 시는 지난 5월부터 보수 정비를 추진해 원형 복원을 완료했다.탁기연 문화예술과장은 “올해는 1926년 심훈 선생이 영화소설 ‘탈춤’을 연재하며 필명을 처음 사용한 지 100주년이자, 작고 90주년이 되는 해”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의 원형 복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장애인 가구 및 다자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7월부터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의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사업은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기초생활보장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수급 가구 등을 대상으로 기저귀 및 조제분유 바우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확대의 핵심은 기존 기준중위소득 80% 이하였던 장애인 가구 및 다자녀 가구의 소득기준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로 완화한다는 점으로 보다 많은 가구가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지원 금액은 △기저귀 월 9만원, △조제분유 월 11만원이며 만 2세 미만 영아에 대해 최대 24개월 동안 국민행복카드 바우처로 지급한다.조제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아동복지시설·가정위탁보호·입양대상 아동 등 또는 △산모의 사망·질병으로 모유 수유가 불가능한 경우 추가로 지원된다.신청 기간은 영아 출생 후만 2년이 되는 날의 전날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출생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신청하는 경우 24개월간 지원한다.신청은 온라인을 이용하거나, 당진시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당진시 관계자는“이번 장애인 가구 및 다자녀 가구의 지원 기준 완화로 양육 초기 필수 소모품 지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을 만들기 위해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난 30일 사랑의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는 시기에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과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의 건강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5여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스레 열무김치를 담가 제철과일과 함께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100가구에 직접 전달했으며 안부를 확인하고 생활 불편 사항을 살피는 등 따뜻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이광영·김민채 회장은 “무더운 여름일수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정성껏 준비한 열무김치가 이웃들에게 작은 힘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정진 신창면장은 “매년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서로를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신창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나눔 행사, 환경정화 활동,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농촌체험연구회가 지난 30일부터 신규 회원농장 4곳을 대상으로 농촌체험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농가 역량 강화를 위한 크로스코칭을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크로스코칭은 농촌체험관광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짐에 따라, 신규 회원 농가들이 시행착오를 줄이고 차별화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하자는 취지로 운영한다.특히 신규 회원 농가를 방문해 선배 농가들이 겪었던 시행착오와 성공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유하고 신규 농가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함께 해결하는 상생협력의 장으로 진행해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신규 회원인 티니호박 농가는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놓치기 쉬웠던 안전 문제나 고객 동선 등에 대해 선배님들이 세심하게 짚어줘 큰 도움이 됐다”며 “피드백을 바탕으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체험 농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유재석 농촌체험연구회장은 “이번 크로스코칭은 당진 농촌 체험관광의 전반적인 신뢰도를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고품질의 농촌체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회원 간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크로스코칭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운영 방식 공유 △프로그램 직접 체험 △문제점 분석 △개선 방안 제안 과정으로 운영하며 오는 11월까지 총 4회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지난 25일 성남시 분당구 수내2동 행정복지센터에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을 소개하는 상설 전시대를 조성하고 당진 대표 농특산물 홍보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정미면과 수내2동 간 자매결연의 일환으로 수내2동 행정복지센터 내 전시대를 활용한 농특산물 전시 요청에 따라 추진했다.전시대에는 당진을 대표하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두견주, 실치김, 쫀드기 등 지역 특산품과 관광 홍보자료를 함께 비치해 수내2동을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당진의 우수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정미면은 이번 전시를 계기로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당진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인지도를 높이고 직거래 활성화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등 실질적인 도농 상생 협력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박명수 정미면장은 “이번 농특산물 상설 전시대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도시와 농촌을 잇는 상생의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수내2동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당진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당진시자율방재단이 지난 27일 신평시장 일원에서 당진시 안전총괄과 공무원 및 자율방재단원 등 80여명과 함께‘2026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폭염 시 국민행동요령 및 온열질환 예방 전단, 얼음물 배부 등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이번 캠페인은 기존에 당진전통시장이나 합덕전통시장에서 벗어나 신평시장으로 대상을 확대해 보다 많은 시민과 상인을 대상으로 폭염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시 관계자는 “온열질환 예방의 핵심은 폭염 시에는 무리하게 야외 활동을 하지 않는 것”며 “앞으로도 자율방재단과 함께 고령 농업인 예찰, 온열질환 예방법 홍보 등 폭염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서산시가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은 물론, 영아부터 성인까지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특강을 마련했다.시는 7월 7일부터 7월 17일까지 시립도서관 여름방학 특강 ‘추억은 방울방울’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특강은 1개 독서 강연, 9개 독서 문화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기존 초등학생 위주에서 영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강연은 8월 1일 그림책 ‘모모모모모’, ‘검정머리’의 저자인 밤코 작가와 함께 읽고 밥이 식탁 위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배우는 시간을 갖는다.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의 먹거리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독서 문화 프로그램은 시립도서관, 관내 6개 공립작은 도서관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된다.시립도서관에서는 가족과 함께 모래를 이용한 샌드아트 체험, 나만의 문장 표현법 배우기, 양육자와 그림책으로 소통하기 3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공립작은 도서관에서는 클레이 공예, 캘리그라피, 독서 기록장 작성, AI 활용 일기 만들기, 추억의 요리 만들기 등이 추진된다.프로그램마다 신청 가능 연령과 모집 인원이 다르며 수강료는 무료이나, 일부는 재료비가 있다.수강 신청은 서산시립도서관 누리집 또는 서산시립도서관에 전화로 하면 된다.수강 취소는 수업 진행 일 5일 전까지 서산시립도서관에 전화로 해야 하며 모집 정원이 절반 이하인 경우 프로그램은 취소될 수 있다.서산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추억’을 테마로 한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와 가족이 도서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서산 대산항이 준공된 지 15년의 기다림 끝에 국제 여객·크루즈선이 오가는 관문으로 성장하고 있다.중국과 가깝고 대산석유화학단지와 접해 있는 서산 대산항은 1991년 무역항으로 지정돼 2002년 착공, 2011년 준공됐다.시는 해당 항만을 서해안의 국제 관문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2010년 제1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 대산항~롱얜항 국제 여객선 정기항로 개설이 합의됐고 시는 항만의 해양관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 국제여객터미널을 건립했다.그러나 2017년 사드 갈등으로 국제 여객선 유치는 무기한 연기됐다.시는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서산 대산항을 조명하기 위해 국제 크루즈선 유치에 우선순위를 두고 이를 적극 추진했다.입출항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한 계류 안정성 평가, 크루즈 유치 마케팅·팸투어, 국제 크루즈선 유치 지원 근거 마련 등 다방면에 심혈을 기울였다.그 결과 2024년 5월 8일 서산 대산항에서는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 가 취항했다.이날 취항은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모항 출항, 충남 최초의 해외 입·출국 사례로서 기록을 남겼다.코스타세레나호의 성공적인 입출항은 올해 6월 27일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선 ‘비지오호’입항의 기반이 됐다는 평가다.비지오호 입항으로 충청권 최초 기항 크루즈선이 입출항한 항만이 됐다.특히 6월 4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에서는 서산 대산항~중국 영성시 석도항을 잇는 국제 여객항로 개설이 확정됐다.해당 국제 여객항로는 총 365㎞로 주 3항차 규모다.시는 오는 8월 비지오호의 추가 기항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며 하반기 중국 국적의 국제 크루즈선 드림호 및 다른 기항 크루즈선 유치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 대산항이 10여 년의 시간을 넘어 사람이 오가는 국제 관문으로서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산 대산항이 가진 잠재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다방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시는 항만 인프라 확충, 체류형 관광 확대 등 서산 대산항이 국제 관문으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한편 27일 비지오호 탑승 중국인 관광객 1620명이 서산 해미읍성, 간월암, 동부시장 등을 방문했으며 비지오호 승무원 304명도 삼길포항, 대산읍을 방문해 관광을 즐겼다.특히 이번 비지오호의 성공적인 첫 기항을 위해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세관·출입국·검역 기관, 한국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등 관계 기관 및 단체들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았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서산시가 1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제12대 이완섭 서산시장 취임 및 민선9기 출범식’을 열고 민선9기 시정 운영의 닻을 올렸다.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자리로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대표, 일반 시민 등을 비롯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당선된 시의원 등 600명이 참석했다.이 시장은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충령각을 참배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앞에서 부끄럼 없는 시정 운영 의지를 다졌다.이후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내빈소개, 시민들의 바람, 자매결연 도시의 축하영상 등 본격적인 행사가 진행됐다.취임선서 후이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민선9기 서산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이 시장은 취임사 서두에서 “서산시 최초 4선이라는 영예를 자랑스러움이 아닌 무거운 책임감과 엄숙한 사명감으로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취임 소회를 밝혔다.이어 “핵심 사업들을 흔들림 없이 완성해달라는 엄중한 명령을 충실히 받들겠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울림처럼 언제나 시민 곁에서 함께 고민하며 더 큰 도약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이후 경제, 복지, 문화, 관광, 안전 및 희망 분야의 민선9기 로드맵을 밝혔다.경제 분야에서는 “질적으로 성장하는 풍요로운 경제도시를 만들겠다”며 “서산의 경제 지도를 넓히기 위해 교통과 물류의 대동맥을 완성하고 미래 신산업을 적극 육성해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복지 분야에서는 “시민의 일상에 스며드는 걱정없는 복지도시를 만들겠다”며 “보이지 않는 그늘까지 촘촘하게 살피는 복지 서산을 구현하고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을 위한 보육 환경에 더욱 과감하게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주요 사업으로 △아이행복타운 기반 마련 △안심산후조리원 △장애인 병원 안심동행 서비스 △발달장애인 배상책임보험 △장애인 보조견 동행 지원 강화 사업을 들며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이 시장은 “도시의 품격은 문화에서 비롯된다”며 “국립국악원 분원을 조속히 완공해 문화 예술의 집적지가 될 문화예술타운의 첫 포석을 놓고 지역 고유의 문화 자산을 계승 및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이어서 “관광은 이제 도시 성장의 잠재력이자 미래를 견인하는 동력”이라며 △해미국제성지의 세계적 명소화 △대산항 기항지 정례화 △가로림만 세계자연유산 등재 등 글로벌 관광 인프라를 확충할 것을 약속했다.또한 생태관광 도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가야산 어울숲 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고 서산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 명소를 자전거로 누빌 수 있도록 그린바이크 자전거도로 개설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안전하고 희망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며 “시민의 생명과 직결된 맞춤형 안전망을 대폭 강화하고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을 구축해 응급환자들의 골든타임을 확실히 확보하겠다”고 밝혔다.이어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반려동물 공원을 조성하고 신청사와 수석지구 도시개발 사업 등 미래 세대를 위한 기반도 튼튼히 다질 것을 강조했다.이 시장은 “민선9기는 확실한 결실을 맺는 시기이자 서산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사업의 뼈대를 세우는 중대한 전환점”이라며 “위대한 시민 여러분과 함께 자랑스러운 서산의 더 큰 미래를 향해 힘차게 전진하겠다”며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하며 취임사를 마무리했다.이후이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시청 앞에 강인한 생명력과 장수를 상징하는 주목나무를 식재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