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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의 산업입지 정책이 보조금과 세제혜택 중심의 기업유치에서 벗어나, 공급망·기술·인력 등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2일 ‘충남 산업생태계 기반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단지 유도전략’에서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구조와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충남 5대 권역별로 차별화된 계획입지 유도전략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약 10년간 충남의 산업입지 면적은 약 1541만㎡ 증가했다.이 가운데 계획입지는 약 928만㎡, 개별입지는 약 612만㎡ 증가해 전체 증가면적의 약 40%가 개별입지로 나타났다.개별입지는 기업이 원하는 지역에 신속하고 자율적으로 입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업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산업 간 연계와 집적효과가 약해지고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의 중복 공급, 환경관리 비용 증가, 난개발과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연구진은 특히 기존 산업단지 입주 유도정책이 이전보조금, 세제감면, 분양가 할인 등 경제적 인센티브에 상대적으로 의존해 왔다고 진단했다.이러한 방식은 기업의 이전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자체 간 기업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입지 선택이 산업적 연계성과 집적효과보다 지원금 규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김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은 실제 입지를 결정할 때 비용뿐만 아니라 원료·부품 조달, 주요 고객과의 접근성, 전문인력 확보,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물류 인프라, 공동시설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충남 산업입지 정책의 핵심 유인을 ‘인센티브’에서 ‘산업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충남의 5대 산업권역을 기존 계획입지 산업과의 유사도와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을 구체화했다.분석 결과, 충남혁신도시권은 산업 유사도 60%,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 80%로 나타나 5대 권역 가운데 기존 산업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단지 기업과 거래·공급망 연계성이 높은 개별입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로 ‘집중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북부스마트산업권과 국방웰빙산업권은 각각 산업 유사도 50%, 입주 가능성 80%로 분석됐다.두 권역은 개별입지 기업을 일괄적으로 이전시키기보다 기존 주력산업 및 공급망과 연계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유도’하는 전략이 제시됐다.반면 해양신산업권은 산업 유사도 30%, 입주 가능성 60%, K-바이오산업권은 각각 40%, 60%로 분석돼 수산·해양장비와 바이오·식품·정밀화학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특화관리형’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산업단지별 입주기업의 업종·생산품·공급망·거래관계·기업규모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개별입지 기업 정보와 연계하는 방식인 ‘기업-산업단지 매칭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제안했다.그러면서 이미 개별입지에 자리 잡은 기업의 이전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신규 공장용지를 찾는 초기 단계부터 충남도와 시·군이 산업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산업단지를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분산입지를 사전에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기업유치는 어느 지역이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느냐의 경쟁보다 어느 산업단지가 기업의 성장에 더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충남도 기업을 산업단지에 넣는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업 스스로 산업생태계의 편익을 보고 산업단지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박수현 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은 사비천도 행렬, 정도고유제,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드론 아트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제대로 키우고 부여를 대한민국 9개 역사문화권을 잇는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도 추진해 백제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고 이곳 부여를 머물고 즐기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며 “눈부신 사비 백제의 역사를 더 크게 꽃피울 것”이라고 덧붙였다.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부여·공주에서 열리는 도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올해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올해 부여에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고천제 등 제례·불전, 전통 민속 공연, 부여 예술인 한마당, 사비 가을 트로트, 해외 교류 공연, 신명나는 백제 연희단, 세계 퓨전 악기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공주에서도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백제 혼불 채화 등 제례와 웅진판타지아 ‘청동거울’등 각종 공연, 백제문화제 학술대회 등 교육·전시·체험까지 축제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는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공주·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선충 검사의 효율성과 결과의 신속성을 높이기 위해 AI 영상분석 기법을 도입했다고 밝혔다.현재 시범 운영을 마쳤으며 10월부터 진단 업무에 본격 활용할 계획이다.선충은 수박, 멜론, 딸기 등 시설재배 작물의 뿌리를 가해해 생육 부진과 수량 감소를 일으키는 토양 병해충으로 방제 시기와 약제 처방을 정하려면 토양 속 선충 밀도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기존 검사는 체거름법으로 분리한 시료를 담당자가 현미경으로 관찰하며 선충의 마릿수를 직접 세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시료 한 점을 검사하는 데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토양 부유물과 선충이 겹쳐 보일 때는 맨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점도 있었다.새로 도입한 AI 영상분석 방식은 현미경으로 촬영한 시료 사진에서 선충을 찾아 표시하고 마릿수를 산출한다.기존 현미경과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어 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다.검사 결과도 회차별로 정리돼 농가와 필지에 따른 선충 밀도 변화를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선충 진단에 AI 판독을 활용하면서 검사에 걸리던 시간을 크게 줄이고 판독 편차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진단으로 농가의 선충 피해를 예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은 1일 보령지역세무사회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납세자와 접점이 많은 지역 세무사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리고 기부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서천 출향인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과 김정덕 대전지방세무사회 부회장도 참석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 세무사회 간 협력에 뜻을 모았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세무상담 연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소속 세무사 거래처 및 임직원 대상 기부 참여 안내 △공동 홍보 활동 △마을세무사 제도 활성화 △제도 개선 및 우수사례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특히 연말정산과 결산 등 세무상담이 집중되는 시기에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와 기부 방법, 세액공제 및 답례품 혜택 등을 함께 안내해 잠재 기부자와의 접점을 넓힐 계획이다.양 기관의 홍보 채널을 활용한 공동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서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마을세무사 제도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며 보령지역세무사회는 소속 세무사들의 상담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도 안내와 기부 참여 확산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유승광 서천군수는 “주민과 기업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세무사회와의 협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보다 많은 분께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단체와 협력해 기부 참여의 접점을 넓히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서천군과 보령지역세무사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 홍보활동을 추진하고 운영 과정에서 발굴된 우수사례와 제도 개선사항도 지속적으로 공유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천군 서천읍 소재 포시즌커피 김유리 대표는 지난 30일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직접 준비한 샌드위치 세트 20개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전달했다.이날 전달된 샌드위치 세트 20개는 후원회를 통해 지역 내 아동·청소년이 있는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김 대표는 포시즌커피를 운영하며 매월 직접 만든 샌드위치 등을 후원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장을 역임한 뒤 현재는 고문으로 활동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또 현재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을 맡아 여성의 권익 증진과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다양한 지역사회 활동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김유리 대표는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살피며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서천읍 봄의마을 광장에서 ‘복지는 가까이, 행복은 함께’를 주제로 ‘제11회 서천군 사회복지박람회’를 개최했다.이번 박람회는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군민에게 알리고 복지기관과 주민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민간단체 등 30여 곳이 참여해 주요 사업과 복지서비스를 소개하는 홍보·체험 부스를 운영했다.아동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됐다.상담 부스에서는 각 기관의 복지사업과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주민들의 복지 관련 궁금증에 대한 상담을 진행해 필요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박종석 서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박람회를 위해 함께해 주신 복지기관 종사자와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살피고 연결하는 지역복지 협력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스마트농업에 도전할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 신규 사용자 1명을 모집한다.모집 대상 시설은 문산면 신농리에 위치한 연동형 스마트팜 A동 1개소로 규모는 1188㎡다.베드재배 시설과 복합환경제어시스템, 양액공급장치, 다겹보온커튼, 난방시설 등을 갖춰 토마토와 오이, 파프리카 등 다양한 과채류 재배가 가능하다.신청자격은 2027년 사용허가일 기준 만 18세 이상 45세 이하이며 본인 명의의 스마트팜 영농기반이 없는 청년이다.서천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타 시·군 거주자는 최종 선정 후 사용허가일 전날까지 서천군으로 전입하면 된다.사용 기간은 허가일로부터 2년이며 자체 평가 결과에 따라 1년 단위로 최대 2회까지 연장할 수 있다.입주는 2027년 1월 중 예정이며 사용료는 2026년 기준 연간 25만 3040원이다.실제 사용료는 사용허가 시점의 기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공고 기간은 10월 1일부터 30일까지며 신청서는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접수한다.서천군농업기술센터 농업축산과 미래농업팀에 직접 방문하거나 전자우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서천군은 신청자의 자격 요건과 제출 서류를 검토한 뒤 영농계획서 평가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사용자를 선정할 계획이다.서천군 관계자는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들이 실제 시설에서 작물 재배와 경영을 경험하며 독립 영농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며 “스마트농업에 관심 있는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서천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서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농업축산과 미래농업팀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부여군은 제72회 백제문화제 기간인 10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 ‘굿뜨래페이’ 와 연계한 소비촉진 행사 2종을 운영한다.먼저 전통시장 페이백 혜택은 부여시장, 중앙시장, 부여새시장, 홍산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4곳에서 굿뜨래페이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지급된다.하루 3만 4천 원 이상 소비 시 1만원 △6만 7천 원 이상 소비 시 1만원이 추가 지급되며 행사 기간 중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다만 누적 소비가 아닌 당일 소비 금액을 기준으로 산정되는 만큼, 방문 당일 결제 금액을 확인하는 것이 유리하다.이와 함께 기프트카드 지급 혜택은 전통시장을 제외한 관내 굿뜨래페이 가맹점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군민과 관광객에게 1만원권 기프트카드를 지급하는 내용으로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12시부터 20시까지 수령할 수 있다.행사 기간 중 1회만 수령 가능하며 주유소와 대형마트, 병원, 학원 등 일부 업종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두 혜택은 모두 굿뜨래페이로 결제한 경우에만 적용되므로 방문 전 앱 가입이 필요하다.굿뜨래페이 앱은 안드로이드는 플레이스토어, 아이폰은 앱스토어에서 ‘굿뜨래페이’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또한 혜택은 일일 지급 수량이 정해져 있어 수량이 소진되면 해당일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백제문화제를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행사장뿐만 아니라 지역 상권 구석구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축제 기간 이어지는 소비가 부여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립대학교 충남기후환경교육원은 오는 10월 2일 오후 1시 천안아산상생협력센터에서 외부 위촉강사 등 50여명을 대상으로 ‘외부 위촉강사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외부 위촉강사의 전문성과 강의 역량을 강화하고 기후환경교육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는 ‘기후적응 역량 강화’ 와 ‘기후미래 환경교육 방안’을 주제로 진행된다.한국건설기술연구원 손민수 연구위원이 ‘AR6 기후적응 시나리오 적용과 SDGs 정책툴 활용법’을, 국가녹색기술연구소 송재령 선임연구원이 ‘충남 탄소중립, 주민과 통하다’를 주제로 강의한다.이어 광주교육대학교 김다원 교수가 ‘기후행동을 이끄는 교육’을 주제로 교육생의 기후행동과 실천을 이끌어내는 환경교육 방법을 소개한다.강의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참석자들이 교육 현장의 경험과 의견을 공유한다.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부강사 역량 강화와 함께 ‘교육프로그램 개선 연구모임’을 운영한다.연구모임에서는 현재 운영 중인 교육프로그램을 점검하고 교육내용과 운영방법 등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앞으로 외부 위촉강사 가운데 전문성과 강의 역량이 우수한 8명을 연구위원으로 선정해 분기별 1회 연구모임을 운영하고 기존 교육프로그램 개선과 함께 2027년에는 자유학기제와 발달장애인 학생 등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한 신규 환경교육 프로그램 개발도 추진할 계획이다.충남기후환경교육원 권정훈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부 위촉강사의 전문성과 교육역량을 높이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교육프로그램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교육생이 기후환경 문제를 이해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는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이 병원 치료를 마치고도 곧바로 가정으로 돌아가기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청양군 통합돌봄 중간집’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중간집은 병원에서 퇴원한 어르신이 자신의 집으로 바로 돌아가기 전, 일정 기간 안전하게 머물며 건강을 회복하고 일상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복귀 지원형 통합돌봄 서비스다.특히 퇴원 후 돌봄이 필요하지만 가족의 도움을 받기 어렵거나 주거환경 등의 문제로 당장 가정으로 복귀하기 어려운 어르신에게 임시 거처를 제공하고 건강관리와 식사, 이동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해 ‘병원과 집 사이의 돌봄 공백’을 메우는 역할을 한다.해당 시설은 청양교월 고령자복지주택 내 3층과 4층에 남성용 5호, 여성용 5호 등 총 10호 규모로 조성됐다.이용 대상은 65세 이상 퇴원 환자로 군은 대상자의 돌봄 필요도와 건강 상태, 주거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파악한 뒤 전문적인 상담과 사례 회의를 거쳐 최종 입주 여부를 결정한다.중간집은 단순히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어르신이 건강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개인의 상황과 욕구에 맞는 통합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요 서비스는 △안부 확인 및 상담 △식사 지원 △이동 지원 △방문건강관리 △시설서비스 연계 등이며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의료·요양·건강관리·일상생활돌봄·주거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연계한다.이를 통해 퇴원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어르신이 자신의 생활공간으로 안전하게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군은 통합돌봄 중간집을 단순한 임시 거주공간이 아닌 지역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회복의 공간’ 으로 운영하고 있다.입주자의 건강상태와 일상생활 수행능력, 생활환경, 가족관계 및 주거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 개인별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민·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한다.이를 통해 중간집에서 안전하게 생활하는 동안 건강과 일상생활 능력을 회복하고 퇴소 후에는 다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양정아 돌봄과장은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해서 모든 어르신이 곧바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은 아니다”며 “청양군 통합돌봄 중간집이 퇴원 후 갈 곳이 마땅하지 않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머물며 다시 일상을 준비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중간집에서의 생활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들이 다시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의료·건강·돌봄·주거서비스를 촘촘하게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관련 문의 및 상담은 청양군청 돌봄과 돌봄정책팀 또는 돌봄사업팀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은 지난달 3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제3회 청양 농산물 기준가격 보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차 기준가격 보상금 147명 4682만원 지급을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2026년 6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3개월간 기준가격 대비 시장가격이 연속 7일 이상 하락한 농산물에 대해 보상금을 지급해 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에 출하하는 농가의 생산비를 보전하고 경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됐다.기준가격 보장제는 푸드플랜 관계형 유통경로에 농산물을 출하하는 청양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시장가격이 기준가격보다 7일 이상 하락할 경우 그 차액을 지원하는 제도다.특히 친환경 농산물과 군수품질인증 농산물은 차액의 100%, 일반 농산물은 80%까지 지원해 농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올 여름은 기상청에 따르면 평균 기온이 역대 3위를 기록했고 7월 하순 폭염, 8월 전반 가뭄, 8월 중하순 호우 등 극한기후가 단기간에 잇따르면서 복합재난 양상이 뚜렷했다.이로 인해 지역별 피해 편차가 컸지만, 농작물 작황은 대체로 양호해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다.국가데이터처 소비자물가지수 월보에 따르면, 신선채소는 2026년 6월 전년 동월 대비 0.9% 소폭 상승했으나 7월과 8월에는 각각 4.3%, 9.8% 하락했다.신선 과실은 6~8월 하락 폭이 2.1%에서 최대 10%까지 커졌다.조사 대상 55개 품목 중 35개 품목의 가격이 하락했으며 대부분 채소류였다.군 관계자는 “기준가격 보장제는 단순한 보상에 그치지 않고 청양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활동을 지원하며 지역 순환형 유통 기반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제도”며 “앞으로도 시장 변동성과 기후 리스크에 적극 대응해 농가 경영 안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청양군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별교통수단 차량 1대를 추가도입했다고 밝혔다.이번 추가 도입으로 청양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차량은 기존 4대에서 5대로 확대됐으며 10월부터 운행을 개시한다고 밝혔따.군은 지난 2016년부터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남 청양군지회와 위탁 협약을 체결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 고령자, 임산부, 휠체어를 이용하는 중증 보행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연중무휴 24시간 운행되고 있으며 평일 9시 ~ 오후 6시 사이엔 즉시 배차, 평일 그 외 시간대와 휴일에는 예약배차제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에 도입한 차량은 휠체어 슬로프가 장착된 카니발 차량으로 군은 이번 차량 추가도입을 통해 보호장비없이 이동이 불가한 중증 장애인의 차량이동 대기시간이 감소해 차량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됨은 물론, 교통약자가 이용가능한 교통수단이 증가한 만큼, 병원 이용 외 지역주민의 관내 생활권 이동 증가를 유도해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 경제 선순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본 차량은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이민우 센터장은 차량 운행개시에 앞서 운전자로 해금 안전운전과 서비스 정신 제고를 당부하는 등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김홍열 군수는“특별교통수단은 단순 이동수단이 아닌 소외된 교통약자의 자유로운 사회 참여를 보장하는 매개체라고 생각한다”며 “교통약자의 기본 생활권을 보장하고 이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교통복지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해당 차량 이용을 희망하는 경우, 청양군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으며 등록된 회원은 광역이동지원센터를 통해 원하는 장소에 차량을 호출해 목적지까지 이용할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