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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의 산업입지 정책이 보조금과 세제혜택 중심의 기업유치에서 벗어나, 공급망·기술·인력 등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2일 ‘충남 산업생태계 기반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단지 유도전략’에서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구조와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충남 5대 권역별로 차별화된 계획입지 유도전략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약 10년간 충남의 산업입지 면적은 약 1541만㎡ 증가했다.이 가운데 계획입지는 약 928만㎡, 개별입지는 약 612만㎡ 증가해 전체 증가면적의 약 40%가 개별입지로 나타났다.개별입지는 기업이 원하는 지역에 신속하고 자율적으로 입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업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산업 간 연계와 집적효과가 약해지고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의 중복 공급, 환경관리 비용 증가, 난개발과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연구진은 특히 기존 산업단지 입주 유도정책이 이전보조금, 세제감면, 분양가 할인 등 경제적 인센티브에 상대적으로 의존해 왔다고 진단했다.이러한 방식은 기업의 이전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자체 간 기업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입지 선택이 산업적 연계성과 집적효과보다 지원금 규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김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은 실제 입지를 결정할 때 비용뿐만 아니라 원료·부품 조달, 주요 고객과의 접근성, 전문인력 확보,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물류 인프라, 공동시설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충남 산업입지 정책의 핵심 유인을 ‘인센티브’에서 ‘산업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충남의 5대 산업권역을 기존 계획입지 산업과의 유사도와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을 구체화했다.분석 결과, 충남혁신도시권은 산업 유사도 60%,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 80%로 나타나 5대 권역 가운데 기존 산업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단지 기업과 거래·공급망 연계성이 높은 개별입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로 ‘집중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북부스마트산업권과 국방웰빙산업권은 각각 산업 유사도 50%, 입주 가능성 80%로 분석됐다.두 권역은 개별입지 기업을 일괄적으로 이전시키기보다 기존 주력산업 및 공급망과 연계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유도’하는 전략이 제시됐다.반면 해양신산업권은 산업 유사도 30%, 입주 가능성 60%, K-바이오산업권은 각각 40%, 60%로 분석돼 수산·해양장비와 바이오·식품·정밀화학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특화관리형’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산업단지별 입주기업의 업종·생산품·공급망·거래관계·기업규모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개별입지 기업 정보와 연계하는 방식인 ‘기업-산업단지 매칭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제안했다.그러면서 이미 개별입지에 자리 잡은 기업의 이전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신규 공장용지를 찾는 초기 단계부터 충남도와 시·군이 산업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산업단지를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분산입지를 사전에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기업유치는 어느 지역이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느냐의 경쟁보다 어느 산업단지가 기업의 성장에 더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충남도 기업을 산업단지에 넣는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업 스스로 산업생태계의 편익을 보고 산업단지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박수현 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은 사비천도 행렬, 정도고유제,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드론 아트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제대로 키우고 부여를 대한민국 9개 역사문화권을 잇는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도 추진해 백제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고 이곳 부여를 머물고 즐기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며 “눈부신 사비 백제의 역사를 더 크게 꽃피울 것”이라고 덧붙였다.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부여·공주에서 열리는 도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올해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올해 부여에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고천제 등 제례·불전, 전통 민속 공연, 부여 예술인 한마당, 사비 가을 트로트, 해외 교류 공연, 신명나는 백제 연희단, 세계 퓨전 악기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공주에서도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백제 혼불 채화 등 제례와 웅진판타지아 ‘청동거울’등 각종 공연, 백제문화제 학술대회 등 교육·전시·체험까지 축제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는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공주·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는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기간인 1일부터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관광홍보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홍보부스는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의 주요 관광 자원과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시는 이번 축제에서 천안시 관광 캐릭터 ‘누비·또와’인형탈을 처음으로 공개한다.인형탈은 홍보부스와 주요 관람 동선을 오가며 방문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현장에는 ‘누비·또와’ 대형 벌룬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운영하며 누리소통망 인증 이벤트를 통해 온·오프라인 홍보를 추진한다.정선하 관광과장은 “흥타령춤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홍보부스에서 천안의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접하고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며 “축제를 계기로 천안 관광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문으로 이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1일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이 열린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생명존중 캠페인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생명을 지키는 일이 주변에 안부를 묻고 작은 관심에서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올해의 자살예방 실천메시지 ‘생명보호가 일상으로 서로의 안부를 나누세요’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소는 시민들이 함께 익명으로 고민을 적고 답장을 받는 ‘온기편지 쓰기’, 마음건강 선별검사,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키캡 키링 만들기 등을 통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선별검사 결과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상담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지원할 계획이다.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많은 시민이 모이는 축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생명존중 메시지를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든 109를 떠올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천안도시공사는 대규모 홍수로 피해를 입은 네팔 주민들을 위해 성금 217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공사는 네팔 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회복을 돕고 국제적 재난에 대한 인도적 지원에 동참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16일까지 긴급구호 성금 모금 캠페인을 열고 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위로의 뜻을 전했다.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네팔 주민을 위한 긴급구호물품 지원과 피해지역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네팔 주민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재난 피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공사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국내외 이웃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천안도시공사는 수영장 안전근무 파트타임 인력풀을 연중 상시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모집 분야는 수영장 안전근무로 수상안전 근무와 이용객 안전관리, 안전사고 예방, 응급상황 발생 시 초동 조치 등을 담당하게 된다.근무지는 국민체육센터, 한들문화센터, 북부스포츠센터, 코리아풋볼파크 아레나 수영장이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60세 이하이며 거주지와 성별에는 제한이 없다.수상구조사, 인명구조요원, 수상안전요원 등 수상안전 관련 자격증을 보유해야 하며 공사 인사규정 제10조의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천안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인사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신광호 천안도시공사 사장은 “수영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겠다”며 “수상안전 관련 자격을 갖춘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글로벌 춤 경연 축제인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이 1일 천안종합운동장에서 개막식을 열고 닷새간의 춤판을 시작했다.올해로 22회를 맞은 이번 축제는 ‘All that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천안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고 천안시와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부, 국제춤축제연맹이 후원한다.행사는 오는 5일까지 천안종합운동장과 신부동 도심,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지며 올해는 천안삼거리공원까지 공간을 이원화해 3일부터 특화 프로그램을 동시 운영한다.이날 저녁 천안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은 2025 대학 치어리딩 대상팀인 가천대 아페이론의 식전 공연과 24개국 해외 무용단의 국가별 입장 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장기수 천안시장의 개막선언에 이어 안무가 아이키, 효진초이, 리헤이와 비트박서 데자이어가 세대별 K-POP을 재해석한 주제공연 ‘Timeless’를 선보였다.축하공연에는 2AM, 빌리, 장한별, 인순이, 이승기 밴드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으며 1500여 대의 군집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는 친환경 드론 라이트쇼가 이어졌다.개막 현장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됐다.올해 축제는 도심 한복판과 삼거리공원으로 무대를 분산해 관람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꾸미고 관객이 단순히 ‘보는 춤’을 넘어 ‘직접 경험하는 춤’ 으로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재편했다.신부동 도심 550m 구간에서는 40개 팀 1500여명이 참가하는 ‘거리댄스 퍼레이드’ 와 사전 행사인 ‘CIDC 대륙대항전’ 이 도심을 달군다.천안삼거리공원에서는 청소년 배틀 ‘스트릿댄스 팔도대항전’, 1대1배틀 ‘CIDC 1on1월드 파이널’, 이동형 마당극과 결합한 ‘해외팀 퍼레이드 능소전’, 어린이 기획공연 ‘몸치탈출 연구소’, ‘전국대학 치어리딩 대회’결선 등이 이어진다.실용무용콩쿠르와 볼룸댄스 그랑프리 등 신설 부대경연도 시민 참여형 무대로 치러진다.메인 행사장인 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24개국 25개 팀이 펼치는 ‘국제춤대회’ 와 전국 최대 규모 경연인 ‘전국춤경연대회’일반부·청소년부 결선이 진행된다.실내테니스장에서는 세계 16개국 대표가 맞붙는 ‘CIDC 브레이킹 월드 파이널’과 e스포츠 리듬게임 ‘펌프잇업 월드 챔피언쉽’ 이 열리며 K-EDM 파티인 ‘EDM 흥 나잇’과 글로벌 스트릿댄스 문화 정착을 논의하는 국제 컨퍼런스도 마련된다.축제 기간 종합운동장과 삼거리공원에는 지역 농특산물 한마당과 먹거리존을 운영하며 관람객 이동 편의를 돕기 위해 전철역과 축제장을 잇는 4개 노선의 무료 셔틀버스가 순환 운행된다.장기수 천안시장은 “올해 22회를 맞이한 천안흥타령춤축제는 공간 이원화를 통해 관람객이 직접 춤을 경험하고 즐기는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했다”며 “전 세계인이 춤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문화예술 축제로서 천안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잊지 못할 감동과 활력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9월 30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6 충청남도 장애인 채용박람회’에 참가해 장애인 구직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채용 상담 및 온라인 원서접수 지원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 참가는 지역 내 장애인 구직자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고 공단의 채용 정보와 지원 절차를 보다 쉽게 안내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단은 현장 부스를 찾은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원서접수 방법 안내 및 작성 지원 △공단 채용 정보와 근무환경에 대한 1:1 맞춤형 상담 △공단 주요 사업 및 직무 안내 등을 진행했다.특히 현재 진행 중인 ‘2026년 제11회 기간제 직원 채용’과 연계해 모집 분야와 지원 방법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이번 채용은 장애인인턴 및 휴직대체 분야를 대상으로 하며 원서접수는 10월 1일 오후 3시까지 공단 채용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공단은 앞으로도 장애인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다양한 구직자가 공정하게 채용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채용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한편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포용적 고용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김효섭 이사장은 “이번 박람회가 공단에 관심을 가진 장애인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취업 기회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재 진행 중인 제11회 기간제 직원 채용에도 역량 있는 구직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문화관광재단이 2026년 8월 충청남도 관광 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2026년 8월 충청남도를 찾은 총 방문객은 1608만 6874명으로 집계됐다.전년 동월 대비 외지인 방문객은 5.7% 감소하고 전체 방문객도 5% 감소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은 24.8% 증가했다.반면 전월 대비 방문객은 8.4%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전년 대비 전반적인 방문객 감소에도 불구하고 청양군, 당진시, 공주시, 논산시, 천안시 등 15개 시군 중 5개 시군은 방문객 증가세를 보였다.5개 지역 모두 수도권 및 대도시 인접 지역으로 높은 접근성이 방문객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숙박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8.6%, 숙박 방문객은 0.8% 감소했으나, 전월 대비 무박 방문객은 7.8%, 숙박 방문객은 17.9% 증가하며 여름철 관광 수요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내비게이션 검색 데이터 분석의 경우 대천·만리포·꽃지해수욕장 등 여름 해수욕장과 함께 독립기념관, 동학사 등 역사·문화 명소, 삽교호관광지, 신정호수공원 등 내륙 수변 복합관광지가 높은 검색 순위를 기록했고 관광지 유형별 검색건수가 전년 동월 대비 8.3%, 전월 대비 24.9% 증가하며 충남을 방문하는 관광객의 다양한 관광 수요 확대를 드러냈다.충남문화관광재단 최동석 관광사업본부장은 “올해 8월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서도 해수욕장을 비롯해 내륙 수변 관광지와 역사·문화 명소 등 다양한 유형의 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변화하는 관광 수요에 맞춰 충남의 해양·내륙 관광자원을 활용한 특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충청남도 관광 동향 보고서는 한국관광 데이터랩 제공 데이터를 활용해 작성됐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논산시는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사회봉사·효행선행부문 수상자로 한순이 씨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한순이 씨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이웃을 살피며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써왔다.특히 2007년 서해안 기름유출 사고를 비롯해 2011년 성동면 수해, 2014년 강원도 폭설 등 각종 재난·재해 현장을 찾아 복구 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헌신해 왔다.또한 2019년부터 봉사단체 ‘행복한 동행’ 대표로 활동하며 관내 오거리공원에서 매주 급식 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소중한사람들과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도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랜 시간 묵묵히 이웃을 살피고 나눔을 실천해 오신 한순이 님의 따뜻한 마음과 헌신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논산을 빛내는 시민들을 적극 발굴하고 그 공로에 걸맞은 예우를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16회 논산시민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5일 ‘2026 강경젓갈축제’ 개막 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인공지능 수도로 비상 중인 충남이 AI 전문 인재 양성과 산업 현장의 AI 전환을 이끌 핵심 거점을 구축한다.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에서 건양대가 AI 중심대학으로 순천향대가 AX 대학원에 각각 선정, 총 367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선정에 따라 충남은 AI 전문 인재와 산업별 AX 융합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도가 중점 추진 중인 인력·전력·수력 등 ‘3력 혁신’ 가운데 인력 분야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현장의 맞춤형 AX를 뒷받침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AI 중심대학에 선정된 건양대는 212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AI 중심으로 교육 체계를 개편하고 특화 교육과정 운영, 지역 산업 연계 실증 및 창업 지원 등을 추진한다.순천향대는 국비 155억원을 지원받아 의료·디지털헬스 분야를 중심으로 AI 융합 교육, 산학 공동 연구, 도내 기업 재직자 AX 역량 강화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순천향대는 AI 중심대학 1차 공모 때에도 비수도권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바 있다.도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산학연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대학의 교육·연구 성과가 기업의 AX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연계를 확대하는 한편 도내 대학의 정부 공모 참여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김영관 도 AI산업혁신국장은 “이번 선정은 충남의 AI·AX 인재 양성 기반을 확충하고 첨단산업 투자와 산업 전환에 필요한 인력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산학연 협력을 통해 인재 양성과 기업 혁신이 연계되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 기본계획 수립’정책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이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부담 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충남사회서비스원은 9월 30일에 정책토론회를 개최하고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실태를 진단하며 향후 5년간의 지원 방향을 담은 기본계획을 발표했다.이번 토론회에는 각계 전문가들이 참석해 지역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했다.발표 세션에서는 세 명의 발표자가 연구 및 사례에 대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서보람 연구위원은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실태와 미래준비에 대한 사항을 분석했다.가족돌봄아동·청년 지원을 위해 대상자 발굴, 맞춤형 서비스 제공, 지원체계 구축, 홍보·인식 개선을 핵심으로 하는 2027~2031년 충청남도 기본계획을 제안했다.유정원 정책연구실장은 경기도의 가족돌봄청년 기본계획과 추진 방향을 소개했다.가족돌봄청년에게 필요한 학습과 근로 기회 제공, 돌봄대상자와 돌봄자의 건강한 생활 유지의 중요성을 언급했다.복지사업과 중심의 T F 구성과 전담기구 운영을 통해 공공과 민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한 실행 전략을 강조했다.이선경 센터장은 전북의 가족돌봄 아동·청년 지원 체계와 주요 사업 현황을 발표했다.자기돌봄비 지원과 1:1 밀착 사례관리를 통해 당사자의 돌봄 부담을 실질적으로 경감하고 자립을 도모하는 현장 경험을 공유했다.충청남도청년미래센터 운영시 충남형 광역-기초 민관협력 전달체계 구축, 학교 및 유관기관 중심의 선제적 발굴시스템 구축, 돌봄경감과 자립지원의 양방향 설계가 필요함을 언급했다.종합 토론에서는 좌장을 맡은 장여옥 교수의 진행으로 5명의 토론자가 토론을 이어나갔다.김병남 팀장은 충남교육청의 가족돌봄학생 지원 조례 제정과 자체 지원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충남사회서비스원, 초록우산, 월드비전, 충남평생교육진흥원 등 유관기관과의 연계지원의 효과성을 언급했다.위기 징후 가구를 선제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학교와 교육청, 충청남도 간의 촘촘한 네트워크 확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황여정 선임연구위원은 경기도 계획의 총괄 부서 명확화와 실행력 측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지원 대상의 넓은 연령 폭을 고려해 심리·정서 지원과 학업 지속을 위한 과제가 더욱 보강되어야 한다고 제언했다.또한 충청남도 기본계의 경우 계획 추진의 주체, 가족돌봄아동·청년 욕구의 기본계획 반영, 적극적인 대상자 발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조막래 연구위원은 돌봄을 개인의 위기가 아닌 보편적 권리로 바라보는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다.가족돌봄이라는 것이 위기상황이 되어서는 안되며 컨트롤타워의 명확화, 생애주기별 지원 강화 등을 언급했다.충청남도 기본계획 추진시 미성년 후견인 제도 확대, 공공의료 연계 건강지원, 주거·돌봄 결합 환경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홍성택 가족돌봄팀장은 위기청년 지원에 있어 발굴의 중요성과 사례관리 성과의 질적 평가 필요성을 언급했다.위기청년 지원은 복지사업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데 청년에게 중요한 것은 자립임을 인식하고 사례관리 이후 진로지원, 취업지원, 자격증 취득, 직무교육, 금융교육 등 자립지원 프로그램이 강화되어야 함을 강조했다.안지민 복지사업팀장은 지원 제도가 존재하더라도 아동의 삶에 실질적으로 닿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조정과 연결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기관 중심이 아닌 아동 중심의 통합 지원 체계를 통해 돌봄 시간에 묻힌 아동의 일상을 되찾아주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영옥 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가족돌봄아동·청년은 더 이상 외면할 수 없는 현실이자 시급한 정책 과제이며 오늘 정책토론회에서 나온 의견들이 반영되어 충청남도 가족돌봄아동·청년의 돌봄 부담을 완화하고 미래 준비와 삶의 질에 기여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