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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의 산업입지 정책이 보조금과 세제혜택 중심의 기업유치에서 벗어나, 공급망·기술·인력 등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2일 ‘충남 산업생태계 기반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단지 유도전략’에서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구조와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충남 5대 권역별로 차별화된 계획입지 유도전략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약 10년간 충남의 산업입지 면적은 약 1541만㎡ 증가했다.이 가운데 계획입지는 약 928만㎡, 개별입지는 약 612만㎡ 증가해 전체 증가면적의 약 40%가 개별입지로 나타났다.개별입지는 기업이 원하는 지역에 신속하고 자율적으로 입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업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산업 간 연계와 집적효과가 약해지고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의 중복 공급, 환경관리 비용 증가, 난개발과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연구진은 특히 기존 산업단지 입주 유도정책이 이전보조금, 세제감면, 분양가 할인 등 경제적 인센티브에 상대적으로 의존해 왔다고 진단했다.이러한 방식은 기업의 이전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자체 간 기업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입지 선택이 산업적 연계성과 집적효과보다 지원금 규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김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은 실제 입지를 결정할 때 비용뿐만 아니라 원료·부품 조달, 주요 고객과의 접근성, 전문인력 확보,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물류 인프라, 공동시설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충남 산업입지 정책의 핵심 유인을 ‘인센티브’에서 ‘산업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충남의 5대 산업권역을 기존 계획입지 산업과의 유사도와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을 구체화했다.분석 결과, 충남혁신도시권은 산업 유사도 60%,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 80%로 나타나 5대 권역 가운데 기존 산업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단지 기업과 거래·공급망 연계성이 높은 개별입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로 ‘집중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북부스마트산업권과 국방웰빙산업권은 각각 산업 유사도 50%, 입주 가능성 80%로 분석됐다.두 권역은 개별입지 기업을 일괄적으로 이전시키기보다 기존 주력산업 및 공급망과 연계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유도’하는 전략이 제시됐다.반면 해양신산업권은 산업 유사도 30%, 입주 가능성 60%, K-바이오산업권은 각각 40%, 60%로 분석돼 수산·해양장비와 바이오·식품·정밀화학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특화관리형’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산업단지별 입주기업의 업종·생산품·공급망·거래관계·기업규모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개별입지 기업 정보와 연계하는 방식인 ‘기업-산업단지 매칭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제안했다.그러면서 이미 개별입지에 자리 잡은 기업의 이전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신규 공장용지를 찾는 초기 단계부터 충남도와 시·군이 산업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산업단지를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분산입지를 사전에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기업유치는 어느 지역이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느냐의 경쟁보다 어느 산업단지가 기업의 성장에 더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충남도 기업을 산업단지에 넣는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업 스스로 산업생태계의 편익을 보고 산업단지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박수현 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은 사비천도 행렬, 정도고유제,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드론 아트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제대로 키우고 부여를 대한민국 9개 역사문화권을 잇는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도 추진해 백제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고 이곳 부여를 머물고 즐기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며 “눈부신 사비 백제의 역사를 더 크게 꽃피울 것”이라고 덧붙였다.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부여·공주에서 열리는 도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올해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올해 부여에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고천제 등 제례·불전, 전통 민속 공연, 부여 예술인 한마당, 사비 가을 트로트, 해외 교류 공연, 신명나는 백제 연희단, 세계 퓨전 악기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공주에서도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백제 혼불 채화 등 제례와 웅진판타지아 ‘청동거울’등 각종 공연, 백제문화제 학술대회 등 교육·전시·체험까지 축제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는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공주·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는 30일 계룡시 일원을 찾아 계룡군문화축제 최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점검은 축제 기간 100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순간 최대 관람객이 3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반적인 행사 준비 상황과 시설물 설치 상태를 확인하고 관람객 안전을 위한 인력 배치 및 교통 대책 등 현장 운영체계를 살피고자 마련했다.홍종완 행정부지사와 계룡시 부시장, 도·시 관계 공무원, 계룡시문화관광재단, 군 페스티벌 기획단, 계룡소방서 논산경찰서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점검은 군문화축제 준비 상황 보고 축제장 시설 점검 순으로 진행했다.계룡군문화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계룡대 활주로 일원에서 5일간 열리며 4일에는 계룡시 삼진아파트 엄사사거리 엄사삼거리 일원에서 군과 시민단체 등 730여명이 참여하는 시가지 퍼레이드가 펼쳐진다.도는 군문화축제와 지상군 페스티벌이 함께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축제 안전 관리 조직 및 종합 상황실 운영 △안전 관리 종합 대책 △행사 운영자 및 안전 관리 요원 사전 교육 △응급 상황 대응 체계 △구조물 및 소방·전기·가스 시설 설치·관리 상태 △행사장 내 차량 진입로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또 공연장과 홍보관, 체험관, 음식관 등 주요 시설물 설치 현장을 확인하고 관람객 동선과 인파 밀집 가능 구역의 안전 관리 방안도 논의했다.홍 부지사는 “계룡군문화축제는 전국적으로 잘 알려진 가을 축제로 많은 관람객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는 만큼 다중 운집에 대비한 교통 대책과 인파 분산 등 세심한 안전 관리가 필요하다”며 “관람객 안전 확보와 장애인·노약자·어린이 등 안전 취약계층 편의 제공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축제 준비와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자살 시도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한 자살 재시도 예방 등을 위해 제도 개선에 나섰다.홍종완 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9일 집무실에서 송민섭 범정부 생명지킴추진본부장을 만났다.송 본부장은 이날 도의 자살 예방 추진 상황을 듣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도를 찾았다.이 자리에서 홍 부지사는 △자살 시도자 정보 공유 관련 법·제도 개선 △자살 시도자 정보의 정책적 활용 근거 마련 △자살 위기 청소년 치료 지속을 위한 제도 검토 등을 요청했다.홍 부지사는 “자살 위기 대상자를 보다 신속하게 발견하고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간 연계와 현장 대응을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중앙정부 차원의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또 “보건·복지·경찰·교육 등 각각 추진하고 있는 정책과 서비스를 연결해 필요한 사람이 적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생명 지킴 안전망을 보다 두텁게 다져 나아가겠다”고 강조했다.한편 도는 도와 15개 시군 부단체장을 ‘자살예방관’ 으로 지정하고 전담 조직을 확충하는 등 범부서·지역사회 중심의 자살 예방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이와 함께 고위험군 조기 발굴부터 현장 개입, 치료, 사후 관리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생명 안전망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특히 도과 시군을 중심으로 경찰·소방·의료·교육·복지 등 지역사회 각 분야를 하나의 자살 예방 안전망으로 연결하며 협력 체계를 넓혀가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경찰서는 30일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에 기여한 우강농협 이유리 과장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특히 이번 우강농협의 피해 예방은 지난 6월 10일경 4350만원의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데 이어 3개월만에 또 다시 피싱 피해를 예방해 그 의미가 남다르다.이 과장보는 9. 7. 우강농협에 방문해 8000만원을 이체하려는 고객에 대해 이체 경위를 확인하던 중, 당일 타 금융기관에서 발행한 수표 8000만원권을 바로 이체하려했던 점과 지인의 자녀 부동산 거래대금이라는 점을 수상하게 여겨 즉시 112 신고한 것으로 경찰 확인 결과, 피해자는 금융감독원 직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으로부터 자금 검수 명목으로 예금중인 현금을 인출해 이체하라는 말을 듣고 8000만원을 이체하려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이 과장보는 “평소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통해 고객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여기며 관심을 기울여 왔고 우리 우강농협 직원들의 협력과 신속한 대응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의 금융거래를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고객 보호를 위해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소준관 당진경찰서장은 “우강농협에서 연달아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한 것은 평소 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에서 비롯된 것으로 매우 모범적인 사례이다. 앞으로도 시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경찰에서도 금융기관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피싱 범죄를 근절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한편 최근 관내에 카드배송원, 행정복지센터 공무원이라며 카드 및 위임장이 발급됐다고 전화한 뒤, 금융감독원, 검사를 사칭해 피해금을 편취하는 보이스피싱 수법으로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당진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백성현 논산시장, “누구나 존중받으며 일하고 꿈꿀 수 있는 사회 만들어야”논산시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과 자립을 위한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의 삶과 권리를 뒷받침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나섰다.논산시는 29일 홍성군 에덴힐스 힐링파크에서 개최된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장애인을 바라보는 인식과 행정적 표현을 개선하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건의했다.먼저 장애인 직접고용이 어려운 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고 장애인 고용을 확대할 수 있도록 장애인표준사업장과 직업재활시설 등에서 생산한 제품·서비스의 구매실적 일부를 장애인 고용 기여로 인정해 장애인고용부담금을 일정 범위에서 감면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 개선을 제안했다.현행 제도는 장애인 직접고용을 중심으로 의무고용을 판단하고 있어, 업종이나 작업환경, 직무특성 등으로 장애인 직접고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장애인 고용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제도적으로 인정할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백성현 논산시장은 “장애인에게 필요한 것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자신의 삶을 스스로 꾸려갈 수 있는 일자리와 자립의 기회”며 “기업의 업종이나 작업환경 등 여러 사정으로 장애인을 직접 채용하기 어려운 이유가 있는 만큼,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만들고 실질적인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이와 더불어 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넓히는 것과 함께 장애인을 바라보는 사회적 인식과 표현도 달라질 필요가 있다는 취지에서 법적 용어와는 별개로 행정·홍보 등에서 ‘소중한 사람들’ 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 방안도 제안했다.또한, 논산시는 민선9기 도지사 공약사업인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재도입과 관련해 현행 도비 30%·시군비 70%인 재정 분담 비율을 도비 70%·시군비 30%로 조정해 시·군의 재정 부담을 완화해 줄 것을 건의했다.백 시장은 “여성농업인의 문화와 복지를 위해 제도가 다시 마련되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행복바우처 폐지 이후에도 농어민수당 확대, 여성농업인 편의장비 지원 등 지속적으로 재정을 투입해 온 만큼, 재도입에 따른 시·군의 재정 여건을 함께 살펴 분담 비율을 현실에 맞게 조정해 달라”고 말했다.아울러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강경읍 일원에서 열리는 ‘2026 제30회 강경젓갈축제’를 소개하며 충남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상월고구마, 최고가 되다’를 주제로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를 비롯한 지역 특산물을 맛보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특히 30주년을 맞아 강경의 역사와 문화까지 함께 담아내며 먹거리와 볼거리가 어우러지는 미식·문화축제로 만들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 청년정책과와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는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사업 수행기관으로서 청년 예비창업자와 청년기업이 창업 과정에서 겪는 자금과 경험, 경영 역량 등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창업 단계에 맞춘 교육·컨설팅과 자금·금융·홍보 지원을 연계하며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사업 성장을 돕고 있다.매월 사업 참여자 가운데 지역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고 있는 우수 청년 창업가를 선정해 ‘이달의 청년 창업가’로 소개하고 있으며 이번 9월에는 보령에서 친환경 스마트팜을 운영하며 바질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는 ‘닷마지기’조연수 대표와 예산에서 유소년 축구교육을 통해 지역 스포츠 교육 기반을 넓혀가고 있는 ‘예산애플유나이티드’강진모 대표가 선정됐다.보령산 바질의 가능성 넓히는 ‘닷마지기’보령시에서 ‘닷마지기’를 운영하는 조연수 대표는 약 1000평 규모의 스마트팜에서 무농약 바질을 재배하고 있다.생화학을 전공한 조대표는 바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을 계기로 창업에 뛰어들었다.현재는 단순 생산에 그치지 않고 바질을 활용한 페스토 등 가공제품과 농장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보령의 대표 바질 농장으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조 대표에게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창업에 필요한 자금뿐 아니라 다른 청년 창업가들과 교류하며 사업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과 정보를 얻는 기회가 됐다.조 대표는 “지원금도 도움이 됐지만, 지원사업을 통해 다양한 사람을 만나고 사업을 바라보는 경험을 쌓은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지원사업 참여 이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최근에는 가락시장 출하와 지역 유명 식당의 주문 등을 통해 안정적인 판로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으며 앞으로 바질을 활용한 가공제품과 체험 프로그램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축구와 영어 결합.유소년 스포츠 교육의 새 모델예산군에서 ‘예산애플유나이티드’를 운영하는 강진모 대표는 영국에서 스포츠코칭을 경험한 뒤 예산 최초로 축구와 영어교육을 결합한 유럽형 교육시설을 창업했다.강 대표는 축구를 단순한 체육활동을 넘어 아이들이 협동과 배려, 책임감 등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특히 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의 ‘도전패키지’에 선정되면서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마련하고 초기 운영 부담을 낮출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과 사업 기반을 구축하는 데 집중할 수 있었다.그 결과, 지난해 50명 수준이던 교육 원생이 올해 약 100명으로 늘어나는 등 사업 규모 또한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최근에는 7세 선수들이 참가한 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두며 교육과 스포츠를 결합한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강 대표는 앞으로 교육 대상을 15~18세까지 확대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클럽으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창업 준비부터 사업화·성장까지 단계별 지원충청남도 청년 창업·창직 지원사업은 지역과 연계한 청년 창업을 활성화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생활창업 분야는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사업을 수행하며 도내 청년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동네창업학교’, ‘도전패키지’, ‘성장패키지’등 창업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교육·컨설팅과 자금·금융·홍보 지원을 연계 제공한다.특히 사업 참여자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개별 창업가가 혼자 사업을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역의 다른 청년 창업가들과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한편 해당 지원사업은 올해와 마찬가지로 2027년에도 연초부터 사업 참여 청년과 기업을 선발해 창업 준비부터 사업화와 성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박수현 충남도지사와 유병국 충남평생교육진흥원장 모습 (재)충남평생교육진흥원 제3대 원장으로 유병국 원장이 10월 1일 취임한다.유병국 원장은 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의 공개모집과 심사, 이사회 의결을 거쳐 박수현 충남도지사가 30일 도청 접견실에서 임명했으며 임기는 2026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유병국 원장은 오랜 의정 활동을 통해 다져온 현장 밀착형 감각으로 도민들의 교육 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도민 맞춤형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데 큰 강점이 있으며 충남도 전반적인 행정과 예산 구조에 대한 깊은 이해를 지니고 있어 평생교육 정책의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유병국 원장은 “평생교육과 인재육성은 충남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밝히는 등불”이라며 “도민 누구나 소외됨 없이 양질의 교육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평생교육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어 “급변하는 교육 환경에 발맞춰 맞춤형 인재 양성 사업을 확대하고 도민 행복 실현의 중추적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이 급속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박수현 지사가 내년 방제비 국비 반영을 강하게 요청하고 나섰다.박 지사는 30일 공주에 위치한 국가재난안전교육원에서 박은식 산림청장을 만났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과 방제 현황 등을 설명한 뒤, 나무주사 등 지역별 맞춤형 방제를 위해서는 국비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내년 방제비로 200억원을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또 소나무재선충병 대규모 피해 지역 중 도유림이나 도립공원에 대해서는 매개충 밀도 감소를 위해 항공 방제를 시범 운영할 수 있도록 검토·지원해달라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피해목에 대한 적기 방제를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도 필요하다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 개정 등도 건의했다.박 지사는 이날 이와 함께 지역 미래 성장 동력 강화를 위한 현안에 대한 지원도 요청했다.우선 2028년 1 2월 개최하는 ‘충청남도 국제밤산업박람회’ 와 관련해서는 국내 최대 밤 생산지인 충남이 대한민국 밤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수 있도록 국제행사 승인 지원을 당부했다.국립산림복지기관 숲체원은 급증하는 산림복지 수요 대응과 양질의 산림 교육·문화 활성화, 우수 산림 인프라 연계 복합 산림·문화관광 거점 구축 등을 위해 도내 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산불 대응 거점 시설인 국립중부권산불방지센터 도내 설치와 관련해서는 내년 설계용역비 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 지사는 기후변화로 산불이 대형화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도내에 광역 대응 시설이 없어 초동 대응 및 통합 지휘에 한계가 있다며 중부권 광역 생활권 산불 대응을 총괄할 국가 차원의 거점 시설을 설치해 줄 것을 요청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기후 변화에 따른 집중 호우와 극한 강우에 대응하기 위해 도내 지방하천을 체계적으로 정비한다.도는 30일 도청에서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지방하천 정비 종합 계획’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계획에 포함한 정비 지구는 도내 지방하천 491개소 가운데 정비를 마친 97개소를 제외한 394개 하천 485개 지구 1280.86㎞ 규모다.도는 해당 지구를 대상으로 총 11조 9000억원을 투입해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이번 종합 정비 계획은 지방하천의 정비 필요성과 사업 우선순위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기존 획일적인 평가 방식에서 벗어나 경제성 25%, 위험성 45%, 균형성 10%, 소통성 20% 등 4개 분야로 평가 체계를 개편해 정했다.특히 위험성 항목에는 최근 5년간 피해액과 피해 발생 횟수를 반영하는 항목을 새롭게 마련해 실제 피해가 발생한 하천의 정비 우선순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또 재해 위험뿐만 아니라 사업의 경제성, 지역 간 균형, 시군 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지방하천의 정비 수요를 체계적으로 분석했다.도는 이번 계획을 지방하천 정비사업의 중장기 투자 방향과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자료로 활용하고 투자 우선순위가 높은 지구부터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특히 최근 기후 변화로 집중 호우, 극한 강우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홍수 위험이 큰 지방하천을 우선 정비해 하천의 재해 대응력을 높이고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신동헌 도 재난안전실장은 “이번 종합 정비 계획은 사업 대상, 순위를 정함에 있어 도내 지방하천의 정비 수요를 종합 분석해 반영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투자 우선순위가 높은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정비해 홍수 피해를 막고 안전한 지방하천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 농업기술원 권아름 지방농업연구사가 백수오 육묘·정식 기술 연구 성과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받았다.도 농업기술원은 30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념식’에서 권 연구사가 ‘제36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국내 과학기술인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우수 연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전년도 국내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가운데 회원 학회가 추천한 우수 논문을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권 연구사는 ‘육묘 트레이 셀 수, 육묘 기간 및 정식 시기가 백수오의 묘 소질과 근경 수확량에 미치는 영향’논문으로 수상했다.해당 논문은 지난해 2월 한국약용작물학회지 제33권 제1호에 게재됐으며 권 연구사와 도 농업기술원 장원석·성봉재 연구진, 전북대 곽성희 교수가 공동으로 참여했다.이번 연구는 백수오 재배 과정에서 육묘 트레이의 셀 수와 육묘 기간, 정식 시기가 묘의 품질, 근경 수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육묘·정식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연구 결과 백수오 묘는 트레이 셀 용량이 크고 육묘 기간이 길수록 생육이 양호했으며 근경 수량은 105공 트레이에서 40일 이상 육묘한 묘에서 높게 나타났다.정식 시기는 빠를수록 수량이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도내에서는 4월 중순 정식이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4월 17일 정식 처리에선 생근중이 주당 95g, 10a당 수량은 309㎏가량으로 추정됐다.백수오는 뿌리를 약용으로 이용하는 대표적인 약용작물로 최근에는 종자를 육묘한 뒤 본밭에 정식하는 재배 방식이 활용되고 있다.그러나 육묘 트레이 규격과 기간, 정식 시기 등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이 부족해 농가가 적용할 수 있는 재배 기술 정립이 필요했다.도 농업기술원 인삼약초연구소는 이번 연구가 백수오 육묘부터 정식까지 단계별 관리 기준을 구체화함으로써 우량묘 생산과 안정적인 수량 확보, 재배 기술 표준화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앞으로 도 농업기술원은 황기·독활 등 약용작물의 육묘 기술을 개발하고 기후 변화와 농촌 노동력 부족에 대응할 수 있는 약용작물 안정 생산 기술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권 연구사는 “이번 수상은 충남 약용작물 연구의 현장성과 학술적 가치를 함께 인정받은 결과”며 “앞으로도 농가가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재배 기술을 개발해 충남 약용작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9일 제72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축제 기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단체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에는 백제문화제 기간 동안 현장에서 활동할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자원봉사활동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단체별 역할과 긴밀한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72회 백제문화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행사 운영 전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참가 단체들의 이해를 도왔고 이어 자원봉사센터에서 친절 교육과 함께 행사장 곳곳에 배치될 단체별 임무와 활동 내용을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참석한 자원봉사단체 관계자들은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단체 간 유기적인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를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뜻을 모았다.우전희 자원봉사센터장은 “자원봉사자들은 축제의 원활한 운영과 방문객들의 편의를 최일선에서 돕는 가장 중요한 주역”이라며 “참여 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안전하고 따뜻한 백제문화제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최원철 시장은 “백제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늘 묵묵히 헌신해 주시는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주를 찾는 방문객들이 자원봉사자들의 따뜻한 미소와 친절 속에서 공주의 좋은 이미지를 깊이 간직하고 돌아가실 수 있도록 맡은 자리에서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한편 제72회 백제문화제는 오는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공주시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되며 공주시자원봉사센터는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행사장 안내 및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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