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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논산시는 14일 강경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에 참여하는 식품접객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위생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축제 기간 많은 방문객이 한꺼번에 음식점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참여 업체의 식품위생 관리 역량을 높이고 식중독 등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식재료와 조리식품의 변질 및 세균 증식 가능성이 높아지는 만큼, 식재료의 적정 온도 보관과 신속한 조리·판매, 개인위생 관리 등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식품 안전 수칙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은 △식재료의 위생적인 보관 및 취급 △냉장·냉동식품의 적정 온도 관리 △조리식품의 장시간 상온 방치 금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올바른 손 씻기 △식재료와 조리식품 간 교차오염 방지 △식중독 의심 증상 발생 시 조치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또한 축제장에서는 조리한 음식이 장시간 상온에 노출되지 않도록 신속하게 제공하고 보관이 필요한 식품은 적정 온도를 유지하는 등 음식의 조리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철저한 위생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아울러 설사·구토 등 식중독 의심 증상이 있는 종사자는 음식 취급 업무에 참여하지 않도록 당부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앞으로 개최되는 강경젓갈축제, 연산대추축제, 양촌곶감축제 등 지역축제의 음식점 및 먹거리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위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식품의 보관과 취급 과정에서 작은 부주의가 식중독 사고로 이어지기 쉽다”며 “축제 참여업체와 함께 철저한 위생관리를 실시해 방문객들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전한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2026 강경국가유산야행은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9월 4일부터 5일까지 2주에 걸쳐 총 4일간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을 맞아 예산읍 분수광장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추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추념식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되새기고 올바른 역사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예산군 아동·여성폭력방지위원회, 예산성폭력상담소, 예산통합상담소, 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삽교고등학교 학생회 등 다양한 단체가 참여했다.‘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 김학순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날을 기리기 위해 2017년 국가기념일로 제정됐다.군은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평화의 소녀상을 건립했으며 2020년부터 매년 기림의 날 행사를 열어 올해로 7회째를 맞았다.이날 추념식은 평화의 소녀상 헌화와 묵념, 삽교고등학교 학생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을 함께 되새기면서 역사적 의미를 되짚었다.군 관계자는 “이번 추념식이 위안부 피해자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함께 추모하며 올바른 역사의식을 함양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지난 12일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및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와 함께 취약계층 여아 지원을 위한 ‘소녀생각 KIT’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사업은 여성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위생용품을 적기에 지원해 신체적·정서적 건강을 지키고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민·관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충남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관련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결실을 맺었다.전달된 ‘소녀생각KIT’에는 다양한 크기의 생리대와 파우치, 찜질 팩, 보습용품 등 여성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필수 위생·건강관리 물품이 알차게 구성됐다.보령시는 관내 저소득 및 취약계층 여성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해당 키트를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김현주 가족지원과장은 “청소년기는 신체적·정서적 변화가 큰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소녀생각 KIT’지원이 우리 지역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하고 촘촘한 맞춤형 아동·청소년 복지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보령시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의 기본권 보장과 건강한 육성을 위해 다양한 아동복지 및 가족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내 민간 자원과의 연계를 강화해 복지 안전망을 계속해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제29회 보령머드축제가 폭염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체험 콘텐츠 확대와 야간관광 활성화, 철저한 안전대책, 지역경제 상생, 친환경 운영 등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방문객 162만명.체험존 유료입장객 및 수입금은 크게 증가 올해 축제 방문객은 총 162만 6486명 으로 지난해 169만 359명보다 3.7% 감소했다.이는 폭염과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 등의 영향으로 분석된다.그러나 유료 체험 콘텐츠인 체험존 입장객은 지난해 4만 5061명에서 올해 4만 5321명으로 오히려 증가 했다.특히 올해는 체험존에 초대형 텐트를 설치해 폭염 속에서도 관광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머드를 체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입장료 일부 인상에 따른 수입금도 지난해 4억 5천만원에서 5억 9천만원으로 약 30% 증가해, 단순 방문객 수뿐 아니라 체험 콘텐츠의 상품성과 수익성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주·야간 신규 콘텐츠 흥행.시그니처 ‘빅머드쇼’1만명 집객 올해는 기존 머드축제의 틀에서 벗어나 주간과 야간을 아우르는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해수욕장 일대의 체류시간과 볼거리를 확대했다.머드광장에는 새롭게 머드캐스크존을 조성했으며 일반존도 2일간 야간 개장해 밤에도 머드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또한 차 없는 거리에서 펼쳐진 머드나잇퍼레이드와 총 60팀의 버스킹 공연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야간 볼거리를 제공했다.특히 축제의 새로운 대표 참여형 콘텐츠로 기획한 ‘빅머드쇼’에는 약 1만명이 참여 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대규모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참여형 콘텐츠로서 향후 머드축제를 대표하는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발전할 가능성을 확인했다.철저한 폭염대책으로 안전한 축제 운영 올해 축제의 가장 큰 과제였던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사전에 철저한 대책을 수립하고 현장 운영을 강화했다.체험존에는 대형 텐트를 설치하고 주요 동선에는 총 320m의 그늘막을 조성했으며 중앙동선에는 미스트 장치 20개를 운영해 관광객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관광객과 축제 근로자에게 얼음물 3만 병을 제공하고 살수차 2대를 상시 운영하는 등 현장 체감온도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적극 추진했다.머드관과 컨벤션관에는 무더위쉼터를 마련하고 체험존에는 카바나 형태의 쉼터를 운영해 총 4만여명이 이용했다.아울러 대규모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장시간 대기하는 관광객들의 안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별도의 그늘막 대기공간을 조성하는 등 폭염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도 힘썼다.지역상생 경제효과.부스매출 84.7% 급증 축제와 지역경제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도 한층 강화했다.리프레쉬존에는 지역음식부스 11개소가 참여해 16일간 총 2억 7700만원의 매출 을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억 5천만원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축제 방문객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효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또한 피크닉존을 배달존으로 운영해 축제장 인근 상가의 음식과 서비스를 관광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체험존 입장객에게 보령사랑상품권 5천 원권 4만 5321매 를 배부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했다.이와 함께 36개 업체가 자율적으로 참여한 보령머드할인쿠폰을 배포해 관광객의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는 등 축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확대했다.친환경축제 운영으로 탄소중립 선도도시 위상 강화 환경을 고려한 축제 운영에도 힘을 쏟았다.리프레쉬존에서는 다회용기 사용을 의무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ESG 실천에 관광객과 참여업체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또한 기존 불꽃쇼 대신 드론라이트쇼를 2회 운영해 화약과 일회용 불꽃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새로운 형태의 야간 볼거리를 선보였다.이를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환경과 지속가능성을 함께 고려하는 친환경·탄소중립 축제로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했다.엄승용 보령 시장은 “폭염과 해수욕장 이용객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안전관리, 지역경제 활성화, 친환경 운영이라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관광객이 더욱 오래 머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지역의 관광·상권·문화·생활 자원을 연결하고 매력적인 상품과 서비스를 공동으로 발굴·운영할 ‘보령시 관광·상권 로컬호스트 네트워크’ 참여자를 오는 8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역 내 관광·상권 사업자들이 자발적으로 연대해 서로의 손님을 이어주고 협업 상품을 개발하는 민간 중심 상생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연결된 호스트가 머무는 보령을 만든다”는 비전 아래, 관광객이 특정 명소만 방문하고 떠나는 도시에서 지역의 사람과 문화, 생활을 경험하며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모집 대상은 보령시에 사업장을 두고 실제 영업 중인 업체·개인·단체로 △바다·섬·머드 △웰니스·농산촌 △로컬미식·특산품 △역사·문화·예술 △체류·생활상권 등 5개 유형에 걸쳐 50개소 내외를 선정한다.선정은 지역성·차별성, 사업 지속가능성, 협업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을 받은 사업자를 대상으로 이뤄지며 서류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8일 참가 호스트가 최종 확정·공고될 예정이다.참여자에게는 손님을 서로 소개해 할인이나 특별 혜택을 주고받는 협업 시스템과 함께, 50개 호스트가 한자리에 모이는 지역 대표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 로컬 브랜딩·마케팅 분야 전문가의 1:1 맞춤 컨설팅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신청은 참여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보령시청 미래전략실TF를 방문하거나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보령시는 지난 12일 보령문화의전당 소강당에서 시 소속 밀폐공간 담당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밀폐공간 작업 특별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밀폐공간 작업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소 결핍과 유해가스 중독 등 질식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담당자의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한국산업안전원 김양열 강사가 초빙됐다.김양열 강사는 밀폐공간 작업과 관련한 전문지식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밀폐공간의 위험성, 작업 전 안전조치, 유해가스 측정 및 환기 방법, 보호구 착용,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절차 등을 교육했다.특히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출입 통제, 감시인 배치, 구조·구호체계 구축 등 밀폐공간 작업 시 현장에서 반드시 준수해야 할 주요 안전수칙을 설명하고 실제 작업 상황을 가정한 대응 방법을 공유했다.송정희 안전총괄과장은 “밀폐공간 작업은 작은 부주의도 중대재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전조치와 담당자의 전문성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밀폐공간 작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1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당진소방서와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김기재 당진시장과 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당진소방서가 전달한 성금은 총 416만 3240원으로 당진시복지재단 전용 계좌로 입금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성금은 당진소방서 직원들이 지난 2005년부터 자발적으로 참여해 매월 급여에서 일정 금액을 공제해 모금해 온 것으로 지역 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이상권 당진소방서장은 “화재와 재난 현장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뜻을 모아 21년 동안 성금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지역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기재 당진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며 오랜 시간 이웃사랑까지 몸소 실천해 주시는 당진소방서 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따뜻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귀하게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회는 12일 오전 10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2026년 제3회 의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제267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시정 주요 현안에 대한 부서별 보고를 받고 질의·협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배방읍 공수리 일원 토지 취득의 건 △월랑수변공원 조성사업 토지 교환의 건 △2027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신청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 등 주요 현안 5건이 보고됐다.먼저 ‘배방읍 공수리 일원 토지 취득의 건’과 관련해 의원들은 기부채납 절차 이행뿐만 아니라, 취득 이후 해당 토지의 활용 방안에 대해 부서 간 충분한 사전 검토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해당 부지가 공수초등학교, 공동주택, 폐철도 부지 등에 인접해 있는 만큼 단순한 일반재산 취득에 그치지 않고 주민 편의를 위한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아울러 기부채납 배경과 향후 관리 부담 등을 면밀히 살펴 토지 취득 단계부터 체계적인 활용 계획을 마련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어 ‘2027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사업 신청’과 관련해서는 지중해마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방문객을 위한 종합안내시설과 편의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의원들은 “유니버설 디자인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서는 단순한 시설 정비를 넘어 휠체어·유모차 이용자와 보행약자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그늘막과 휴게공간, 상가 및 구역별 안내시설 등을 사업에 적극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중해마을에 지속적으로 예산이 투입된 만큼 단편적인 경관 개선을 반복하기보다 관광객 수요와 사업 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예산 대비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종합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해야 한다고 피력했다.그리고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에 대해서는 기존 수탁기관의 운영 성과와 평가자료, 상담 및 이용 현황 등 구체적인 근거자료를 제시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청년 정신건강 사업은 지속적인 관리와 사후관리가 중요한 만큼 상담 이후 관리 현황 등 관련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정리해 의회가 민간위탁의 필요성과 사업 효과를 충분히 검토할 수 있도록 충실한 자료 제공을 요청했다.마지막으로 안정근 의장은 기획예산과에 “의원들이 지역 현안을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한 질문과 판단을 할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빠짐없이 담아야 한다”며 “앞으로 의원회의에 제출되는 자료는 사업의 전반적인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도록 보다 심층적으로 작성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각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주요 사업별 진행 상황과 현안이 의회에 충분히 공유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한편 제267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는 8월 25일부터 9월 11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기후변화에 따라 계절에 관계없이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며 농작물 피해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가을작물에 대한 재해보험 가입을 당부하고 나섰다.13일 도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벼·논콩과 시설원예작물 침수 피해가 발생한데 이어 이달 지속된 폭염으로 과수 일소·잎마름, 시설채소 고사 등의 피해 신고가 이어지고 있다.이처럼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재해의 연이은 발생은 농가 경영 위험성을 높이는 만큼, 피해 발생 시 경영 안정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농작물 재해보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 조수해, 화재 등으로 농작물에 피해가 발생했을 때 손실을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품목별로 가입 기간이 다르다.가을작물 가운데 양배추의 경우는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배추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무는 지난 10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브로콜리는 지난 10일부터 10월 2일까지다.가을 양배추·배추·무는 또 가격 하락까지 보장하는 농업수입안정보험도 판매 중으로 재배 여건에 따라 상품을 선택 가입할 수 있다.이와 함께 시금치는 9월, 마늘·양파 10월, 밀·보리·매실·살구·자두·포도·복숭아·오미자 등은 11월에 가입이 순차 진행될 예정이다.품목에 따른 재해보험 가입 대상 지역도 있는데, 쪽파 1형은 아산·예산·서천·서산·보령·당진에서 쪽파 2형은 아산에서 생강은 서산·태안 지역에서 가입할 수 있다.도는 올해 농작물 재해보험료의 97%를 지원해 농가 부담을 3%대로 낮추고 있으며 품목별 가입 시기에 맞춰 시군과 지역농협 등을 통해 홍보를 지속할 계획이다.보험 가입 희망 농업인은 농지 소재지 지역농협을 방문해 가입할 수 있으며 품목별 가입 기간과 보장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농·축협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기후위기 시대, 자연재해에 대비한 농가 경영 안전망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품목별 가입 기간을 미리 확인해 재해보험에 가입해 예측하기 어려운 재해에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시스템’ 이 도민 재산권 보호와 행정업무 효율 향상에 기여하며 행정 혁신의 대표 사례로 자리매김했다.도는 일제강점기 일본식 한자로 작성된 옛 토지대장을 한글로 바꿔 디지털화한 자료가 각종 민원과 행정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올해 6월 말 기준 누적 활용 실적은 총 18만 3426건이며 이 중 행정 업무 활용이 16만 4666건, 민원 발급이 1만 8760건으로 집계됐다.행정업무 활용 사례는 △지적공부 오류 조사 11만 4606건 △등기 촉탁 3만 5022건 △조상 땅 찾기 1만 5038건 등으로 정확한 토지 정보 제공과 지적공부 정비에 활용되고 있다.특히 민원 분야에선 조상 땅 찾기 서비스와 등기 촉탁 업무 등에 활용되면서 도민의 재산권 확인과 권리관계 정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연도별 활용 실적은 구축 초기인 2023 2024년 6만 5858건, 2025년 7만 8852건, 올해는 상반기에만 3만 8716건을 기록하는 등 활용 범위가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도는 이번 사업이 일제강점기 잔재를 청산하는 것은 물론, 토지 정보의 정확성을 높여 도민 재산권 보호와 지적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임택빈도 토지공간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구축한 옛 토지대장 한글화 디지털 자료는 도민의 재산권 보호와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기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 자료를 적극 활용해 지적 행정의 정확성·효율성을 향상하고 도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정부의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앞두고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을 핵심 분야로 내세우고 전방위 유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공공기관 유치를 넘어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와 핵심 산업 저탄소 전환에 필요한 정책·연구·지원 기능을 충남에 집적, 국가 에너지 전환 거점을 구축하겠다는 전략이다.13일 도에 따르면, 도의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중점 유치 전략은 국내 최대 에너지 생산 거점이자 에너지 다소비 산업 밀집지인 동시에, 국가 에너지 전환에 맞춰 석탄화력발전소 21기 추가 폐지 예정인 점을 감안해 마련했다.에너지 전환이 국가적 과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산업 현장 지원 관련 전문 기관을 함께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 도의 판단이다.발전소와 철강, 석유화학 산업단지 등 실제 에너지 전환 수요가 발생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연구와 정책 등을 지원, 기업의 친환경 공정 전환과 사업화를 뒷받침하고 지역 주력 산업의 저탄소 전환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이다.유치 대상 기관은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한국산업기술진흥원 등 기후환경 분야 10개 기관,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등 에너지전환 분야 5개 기관 등으로 목표로 잡은 50개 기관의 30%다.이 가운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연구개발 사업 기획·평가 전문 기관으로 도내 발전 시설과 수소·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기반을 결합하면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용할 수 있다.또 한국환경공단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함께 이전하면, 기업의 탄소 배출량 관리와 환경 설비 개선, 녹색기술 인증 및 사업화 지원도 유기적으로 연계할 수 있다.도 관계자는 “개별 기관 분산 배치가 아닌, 기술 개발·평가·실증·인증·보급을 담당하는 기관을 하나의 기능군으로 묶어 이전해야 실질적인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 본격 시행도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중점 유치 필요성을 뒷받침하고 있다.CBAM 대상 품목을 유럽에 수출하는 기업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탄소 배출량을 산정·검증하고 이에 따른 탄소 비용도 부담해야 하는데, 철강과 석유화학 등 수출형 제조업이 밀집한 충남에서는 유럽연합의 규제가 지역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다.탄소배출량 산정과 공정 개선, 저탄소 기술 도입을 지원할 전문 기관이 충남에 집적되면 개별 기업의 규제 대응 비용을 줄일 수 있고 현장에서 축적한 기술과 지원 모델도 다른 고탄소 산업 지역에도 확산할 수 있다.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 충남 집적은 특정 지역에 기관을 배치하는 차원을 넘어 국가 주력 산업의 탄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도의 설명이다.이 같은 전략에 따라 박수현 지사는 지난달 국회 기후에너지환경위원회 김정호 위원장과 이소영 여당 간사,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을 잇따라 만나 발전공기업 통합본사와 함께, 기후부 소관 공공기관 충남혁신도시 이전을 건의한 바 있다.도 관계자는 “충남은 국가 에너지 공급을 책임져온 지역이자 철강·석유화학 등 국가기간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이 가장 시급한 곳”이라며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을 중점 유치해 연구와 정책,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 탄소중립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도는 이와 함께 세종시 건설로 1차 공공기관 이전 대상에서 빠지고 2020년 뒤늦게 혁신도시로 지정된 이후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전무한 점을 감안, 기후에너지환경 기능군의 ‘보상형 이전’도 필요하다는 입장이다.충남연구원 분석 결과에 따르면, 세종시 건설로 충남은 인구 13만 7000명 감소와 면적 437.6㎢ 축소 등 이른바 ‘한 팔을 떼주는’피해를 입었으며 2012 2017년 6년간 경제적 손실도 25조 200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당진시는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의 브랜드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형유산의 대중적 활용 기반 확대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특허청의 ‘지식재산 긴급지원사업’과 당진시 ‘중소기업 지원센터 지원사업’에 동시 선정돼 추진됐다.브랜드 아이덴티티 및 로고 개발 △포장재 디자인 개발 △상표 특허 출원 등 지식재산권 확보가 진행돼 전통 기술에 현대적 브랜드 경쟁력을 더했다.새롭게 개발된 브랜드와 패키지는 방짜유기 고유의 제작 방식과 장인의 철학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시는 이번 브랜드 개발을 계기로 제품의 인지도를 높이고 새로운 소비층 확보와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최근에는 가수 ‘던’의 유튜브 채널에 당진 방짜유기가 소개되면서 젊은 세대의 관심이 크게 늘었고 여기에 온라인 유통 채널을 통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되면서 지역을 넘어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특히 전통 공예를 박물관이나 전시장이 아닌, 일상적 콘텐츠 소비 경로를 통해 조명받은 사례로 주목된다.이광석 방짜유기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40여 년간 전통 유기 제작에 전념해 온 장인이다.전라북도 무형유산 방짜유기장 이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 당진시 향토무형유산 방짜유기장 보유자로 지정돼 전통 유기의 전승과 발전에 힘쓰고 있다.당진시 구본휘 문화예술과장은 “무형유산은 박제된 유산이 아니라 지금도 만들어지고 쓰이는 살아 있는 문화”며 “앞으로도 지역 무형유산의 전승 환경을 여러모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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