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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충남의 산업입지 정책이 보조금과 세제혜택 중심의 기업유치에서 벗어나, 공급망·기술·인력 등 ‘산업생태계’를 기반으로 기업과 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충남연구원 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2일 ‘충남 산업생태계 기반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단지 유도전략’에서 개별입지 기업의 산업구조와 기존 산업단지와의 연계성을 분석하고 충남 5대 권역별로 차별화된 계획입지 유도전략을 제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약 10년간 충남의 산업입지 면적은 약 1541만㎡ 증가했다.이 가운데 계획입지는 약 928만㎡, 개별입지는 약 612만㎡ 증가해 전체 증가면적의 약 40%가 개별입지로 나타났다.개별입지는 기업이 원하는 지역에 신속하고 자율적으로 입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기업이 공간적으로 분산되면서 산업 간 연계와 집적효과가 약해지고 도로·용수·전력 등 기반시설의 중복 공급, 환경관리 비용 증가, 난개발과 주변 지역의 토지이용 갈등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연구진은 특히 기존 산업단지 입주 유도정책이 이전보조금, 세제감면, 분양가 할인 등 경제적 인센티브에 상대적으로 의존해 왔다고 진단했다.이러한 방식은 기업의 이전비용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지만, 지자체 간 기업유치 경쟁을 심화시키고 기업의 입지 선택이 산업적 연계성과 집적효과보다 지원금 규모에 좌우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김 선임연구위원은 “기업은 실제 입지를 결정할 때 비용뿐만 아니라 원료·부품 조달, 주요 고객과의 접근성, 전문인력 확보, 연구개발과 기술협력, 물류 인프라, 공동시설 이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충남 산업입지 정책의 핵심 유인을 ‘인센티브’에서 ‘산업생태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이번 연구는 충남의 5대 산업권역을 기존 계획입지 산업과의 유사도와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이라는 두 가지 기준으로 분석해 권역별 전략을 구체화했다.분석 결과, 충남혁신도시권은 산업 유사도 60%, 산업단지 입주 가능성 80%로 나타나 5대 권역 가운데 기존 산업생태계와의 연계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자동차·전자부품 등을 중심으로 기존 산업단지 기업과 거래·공급망 연계성이 높은 개별입지 기업을 적극 발굴해 산업단지로 ‘집중 유도’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북부스마트산업권과 국방웰빙산업권은 각각 산업 유사도 50%, 입주 가능성 80%로 분석됐다.두 권역은 개별입지 기업을 일괄적으로 이전시키기보다 기존 주력산업 및 공급망과 연계성이 높은 기업을 중심으로 ‘선별 유도’하는 전략이 제시됐다.반면 해양신산업권은 산업 유사도 30%, 입주 가능성 60%, K-바이오산업권은 각각 40%, 60%로 분석돼 수산·해양장비와 바이오·식품·정밀화학 등 지역 특화산업을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특화관리형’ 전략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산업단지별 입주기업의 업종·생산품·공급망·거래관계·기업규모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하고 이를 개별입지 기업 정보와 연계하는 방식인 ‘기업-산업단지 매칭체계’ 구축을 핵심 정책으로 제안했다.그러면서 이미 개별입지에 자리 잡은 기업의 이전만 지원할 것이 아니라 신규 공장용지를 찾는 초기 단계부터 충남도와 시·군이 산업생태계 정보를 제공하고 적합한 산업단지를 안내함으로써 기업의 분산입지를 사전에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김양중 선임연구위원은 “앞으로의 기업유치는 어느 지역이 더 많은 보조금을 주느냐의 경쟁보다 어느 산업단지가 기업의 성장에 더 적합한 산업생태계를 제공할 수 있느냐가 중요해질 것”이라며 “충남도 기업을 산업단지에 넣는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기업 스스로 산업생태계의 편익을 보고 산업단지를 선택하도록 만드는 정책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정저널] 제72회 백제문화제가 3일 충남 부여에서 개막해 9일간의 축제 일정에 들어갔다.박수현 지사는 이날 부여군 정림사지 주무대에서 열린 ‘제72회 백제문화제 부여 개막식’에 참석해 행사 개최를 축하하고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을 환영했다.박 지사를 비롯한 주요 내빈과 축제 관람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막식은 사비천도 행렬, 정도고유제, 주제공연 및 축하공연, 드론 아트쇼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박 지사는 백제의 고도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을 환영하며 “국립역사문화권진흥원을 제대로 키우고 부여를 대한민국 9개 역사문화권을 잇는 중심으로 세울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백제문화 명품 야간 상설 공연도 추진해 백제의 아름다움을 되살리고 이곳 부여를 머물고 즐기는 관광도시로 만들 것”이며 “눈부신 사비 백제의 역사를 더 크게 꽃피울 것”이라고 덧붙였다.백제문화제는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되살리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부여·공주에서 열리는 도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올해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올해 부여에서는 ‘아름다운 백제, 빛나는 사비’를 주제로 부여 시가지 일원에서 고천제 등 제례·불전, 전통 민속 공연, 부여 예술인 한마당, 사비 가을 트로트, 해외 교류 공연, 신명나는 백제 연희단, 세계 퓨전 악기 공연, 미디어아트, 전시·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공주에서도 공주금강신관공원, 공산성, 왕도심 일원에서 ‘청동거울, 1500년 백제의 빛을 비추다’를 주제로 백제 혼불 채화 등 제례와 웅진판타지아 ‘청동거울’등 각종 공연, 백제문화제 학술대회 등 교육·전시·체험까지 축제 기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도는 앞으로 백제문화제와 공주·부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 백제 역사문화자원을 연계해 체류형 관광자원을 확대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국회의정저널] 천안시 북면은 2일 주민자치회가 환경정화 활동으로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나섰다고 밝혔다.주민자치회는 이날 북면 연춘리에서 용암리 일대 올레길을 걸으며 주변에 버려진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에 EM흙공을 던지며 하천의 생태환경 보전에도 힘을 보탰다.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환경 보전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최윤희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이 함께 걸으며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고 하천 환경을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북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철 북면장은 “주민들의 우리 지역의 자연환경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함께 힘을 모아 쾌적하고 살기 좋은 북면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의회는 10월 1일 오전 11시 의회동 3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아산시의회-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에는 안정근 의장, 윤원준 부의장, 천철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 전준범 건설도시위원장을 비롯해 교육청소년과장, 교통행정과장, 도로관리과장 등 아산시 관계공무원과 박계연 협의회장을 포함한 아산시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관계자 등 22명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학부모와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는 실천 가능한 대안을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의회 측은 ‘안전한 학교, 즐거운 아산’을 만들기 위한 핵심 정책으로 △아산형 등교콘서트 지원사업 △아산형 스쿨존 드랍존 제안 △관내 학교별 맞춤형 협안문제 등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아산형 등교콘서트’는 등교 시간에 청소년·지역예술인 및 학교 동아리가 참여하는 음악·공연과 안전 캠페인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학교폭력 예방, 교통안전, 생명존중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즐거운 등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시범사업 추진과 예산·행정 지원 체계 검토가 요청됐다.이어 등교 시간대 스쿨존 내 불법·이중 주정차와 보행 동선 혼선 문제에 대해서는 아산시·경찰서·교육청·학교운영위원회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제안했다.아울러 학교 현장의 구체적인 통학로 안전 확보 건의도 이어졌다.참석자들은 △천우물초 안전 통학로 확보 △이순신초 앞 사거리 우회전 신호등 설치 △공수초 등교 시간 좌회전 차량의 꼬리물기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신호 운영시간 조정 △등하교 시간대 대중교통 버스노선 확충 등 실질적인 보행자 안전 및 통학 여건 개선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안정근 의장은 “오늘 자리는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뜻깊은 자리”며 “학교 현장에서 제안해 주신 통학로와 교통안전 문제를 비롯한 다양한 건의사항을 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살펴보고 아이들의 안전이 실질적으로 확보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 및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캠핑 성수기를 맞아 오는 10월 9일과 10일 곡교천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즐기는 가을 행사 ‘가을 낭만 ECO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가을철 곡교천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과 시민들에게 캠핑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이틀간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특히 올해 봄 진행한 행사에서 얻은 이용객 의견을 반영해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했다.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협력한 자원순환 체험을 더해, 폐목재와 폐플라스틱 등을 활용해 새로운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자원순환의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폐목재 화분에 다육이를 심어보는 ‘업사이클링 가드닝’△키캡·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폐플라스틱 조각을 사출해 빗으로 재탄생시키는 ‘자원순환 리빙랩’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어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야영장을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대형 버블 퍼포먼스가 펼쳐져 가을 캠핑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김효섭 이사장은 “곡교천 야영장에서 가족과 함께 가을 정취와 캠핑을 즐기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도 자연스럽게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단위 이용객이 함께 즐기고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태안군의회가 지방의회의 책임성과 윤리성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학계와 법조계, 지역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민간전문가 5명으로 구성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를 본격 운영한다.태안군의회는 지난 10월 1일 의장실에서 김영인 의장, 윤리특별위원회 김주성 위원장, 오동원 부위원장이 함께한 가운데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지방자치법에 근거해 설치된 윤리심사자문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윤리특별위원회가 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심사·검토하는 과정에서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자문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맡는다.김영인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권한이 확대된 만큼 의원들의 윤리의식과 의정활동에 대한 책임감 역시 더욱 중요해졌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과 객관적인 시각을 바탕으로 군민의 눈높이에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자문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의견과 역할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콘텐츠진흥원이 10월 1일 제12대 김연 신임 원장의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028년 9월 30일까지 2년이다.김연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충남 콘텐츠 산업의 도약을 위한 3대 핵심 추진 방향으로 △콘텐츠 기업의 성장사다리 완성 △충남의 이야기를 세계가 즐길 콘텐츠로 육성 △도민과 기업의 AI 전환 기회 확대를 제시했다.또한, 김 원장은 재임 기간 동안 진흥원의 역량 증진과 예산 확보를 위해 직접 발로 뛰겠다는 뜻을 밝혔다.제10대·11대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및 국회사무처 보좌관 활동 등 풍부한 의정·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도청, 도의회, 중앙부처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 국비 및 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조직 운영 측면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정한 기준과 투명한 운영으로 신뢰를 쌓겠다는 뜻을 밝혔다.김 원장은 임직원들이 존중받으며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이어 “서로 믿고 함께 일하는 조직을 만들겠다”며 “그 신뢰가 창작자와 기업이 체감하는 지원의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원장은 “충남의 이야기를 세계의 콘텐츠로 충남의 가능성을 미래의 산업으로 키우겠다”며 “직원들과 함께 현장에서 답을 찾고 성과로 책임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한편 김연 신임 원장은 경기대학교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충청남도의회 도의원,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등을 역임하며 정책 및 학술 분야에서 다양하게 활동해 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가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천안특수교육지원센터와 연계해 관내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맞춤형 성교육 및 성폭력 예방 인형극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천안 관내 25개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청소년 23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센터는 △내 몸의 소중함 △생명 탄생과 신비 △믿을 수 있는 어른과 소통 △성폭력 예방 인형극 등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상황별 대처법을 반복 학습하도록 구성해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한층 높였다.이 가운데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이야기를 더한 ‘성폭력 예방 인형극’은 참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다.교육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에게는 반복 학습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의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경계 존중과 동의의 개념을 가르치더라도 주변 어른들과 사회 구성원들이 먼저 실천하지 않는다면 교육 효과가 반감될 수 있기에 우리 어른들부터 일상에서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 신순정 센터장은 “특수교육대상 청소년들이 건강한 성적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며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충청남도천안청소년성문화센터는 성평등가족부와 복권위원회, 충청남도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아동·청소년 성교육 전문기관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안전하고 공정하며 즐거운 바다를 넘어, 다시 찾고 오래 머물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해수욕장으로 거듭나고 있다.충남도는 보령 대천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실시한 ‘2026년 우수 해수욕장’평가에서 강릉 경포, 부산 광안리와 함께 전국 3개 우수해수욕장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해수부는 올해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강화, 바가지요금과 ‘알박기’등 이용 질서 확립, 특화 콘텐츠, 이용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해수욕장을 선정했다.대천해수욕장의 변화는 ‘안전’에서 시작됐다.올해 안전관리 인력을 전년보다 15% 늘린 92명으로 확대하고 개장 기간 24시간 3교대 순환근무체계를 운영했다.드론과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활용해 현장을 입체적으로 관리하고 해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협업해 긴급상황 대응체계도 강화했다.그 결과 대천해수욕장은 4년 연속 인명사고 제로라는 성과를 이어갔다.구명조끼 무료 대여소를 운영해 올해 1503건을 대여하는 등 이용객 스스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환경도 조성했다.안전 다음은 ‘공정한 해수욕장’ 이었다.대천해수욕장은 표준가격제를 실시하고 민·관 합동점검을 강화하는 한편 평상시보다 3배 많은 23명의 질서계도 인력을 투입했다.개장 전 백사장 내 ‘알박기’물품을 정리하고 지속적인 현장 지도·단속을 실시해 누구나 공평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해수욕장 질서를 만들어갔다.그리고 대천은 이제 ‘물놀이하는 바다’에서 ‘머무는 바다’로 변화하고 있다.펫비치를 별도 공간으로 운영하고 어린이 모래놀이터를 조성하는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콘텐츠를 확대했다.여기에 보령머드축제와 해수욕장을 연계해 해수욕과 축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를 강화했다.이용객이 체감하는 만족도도 높아졌다.대천해수욕장 이용객 종합만족도는 지난해 79.4점에서 올해 80.8점으로 1.4점 상승했으며 환경정비와 해양쓰레기 수거, 수질관리, 공중화장실·샤워장·세족장 등 편의시설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했다.특히 쾌적한 해변 환경과 편리한 이용시설을 유지하고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확충하면서 이용객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변화를 이어가고 있다.충남도는 이번 우수 해수욕장 선정을 대천해수욕장 한 곳의 성과를 넘어 충남 해양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삼을 계획이다.대천해수욕장에서 축적한 안전관리와 이용 질서 확립, 특화 콘텐츠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도내 해수욕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양레저·체험·축제·관광을 연결한 사계절 체류형 해양관광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여름에만 찾는 충남의 바다에서 사계절 찾고 머무는 충남의 바다로.대천해수욕장의 이번 우수 해수욕장 선정이 그 변화의 출발점이다.임성범 충남도 해양정책과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우수 해수욕장 선정은 단순히 하나의 상을 받은 것이 아니라 안전하고 공정하며 다시 찾고 싶은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현장에서 쌓아온 노력의 결과”며 “앞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체류형 해양관광 모델로 발전시키고 이러한 변화가 충남의 다른 해수욕장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과, 편의·콘텐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아산시청소년재단은 1일 청소년의 지역문제 해결 활동을 모색하기 위한 제3차 청소년정책포럼을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청소년이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 과정에 참여한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와 청소년기관, 대학 등 지역사회가 함께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사례발표에서는 토당청소년수련관 백여민 청소년지도사, 청주대학교 김나현 연구원, 서울시립대학교 한원희 지역상생파트장이 각각 청소년의 지역문제 해결 활동, 공유협력형 C-PBL, 지역 현안 연구 사례를 소개했다.이어 청주대학교 최건아 교수와 발표자들이 함께 청소년의 지역문제 해결 활동과 지역사회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재단 관계자는 “청소년의 생각이 지역문제 해결 활동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참여기구 운영과 정책 제안 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지역사회 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남도가 행정 경계를 넘어 산업과 인재, 일자리 정책을 연결하고 충청권을 하나의 일자리 생활권으로 만들어 가는 프로젝트 본격 추진을 안팎에 밝혔다.도는 1일 충북도청에서 고용노동부, 대전·세종·충북과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출범식을 개최했다.박수현 지사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충청권 시도지사·부단체장, 일자리·산업 분야 전문가, 사업 수행 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 소개, 출범식 세리머니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는 충청권 4개 시도의 자원과 역량을 공동 활용해 첨단 바이오헬스·미래 모빌리티 분야 기업과 인재를 연계해 광역 일자리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내용이다.올해 총 40억원을 투입해 △기업·인재 동반성장 지원 △충청권 공동 취업 지원 및 고용 서비스 △프로젝트형 인턴십 및 취업 연계 △이직·이주 근로자 정착 지원 △광역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등을 추진한다.도는 충남의 모빌리티 제조 기반과 대전의 연구개발 역량, 세종의 정주여건, 충북의 바이오 임상·생산 역량 등을 연계, 충청권의 산업 경쟁력과 고용 창출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청년은 기업 현장에서 얻은 경험을 취업과 경력으로 이어가고 기업은 필요한 인재를 채용해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충청권 4개 시도와 정부의 지원이 기업의 성장을 도와 더 나은 일자리를 만들고 좋은 일자리가 인재를 불러오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게 도의 판단이다.박수현 지사는 “충청권 성장산업 내일이음 프로젝트는 충청이 하나의 경제·고용권으로 묶여 지역의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 지사는 이어 “충청권의 기업과 인재, 자원을 적극적으로 연결해야 수도권으로 지나치게 기울어진 대한민국의 저울추를 바로 돌려놓을 수 있다”며 “지역의 청년들이 더 이상 일자리를 찾아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는 충남을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은 10월 1일 오전 10시 아산시 탕정면 갈산리 957번지 일원에서 ‘아산탕정2고등학교 교사 신축공사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이날 착공식에는 이병도 충남교육감, 오세현 아산시장, 전은수 국회의원, 김희영 도의원, 안정근 아산시의회 의장 등 도내 주요 내빈과 지역 시·도의원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 학부모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아산 탕정 지역의 오랜 숙원 사업인 고등학교 신설의 첫삽을 뜨는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아산교육지원청 최미경 교육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기공식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공사 기간 동안 안전 및 품질관리를 최우선으로 하고 적기에 차질없이 개교해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