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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8월 30일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식사를 챙기고 있다.8월 30일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늦여름과 환절기를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떡과 제철 과일 등을 함께 차려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식사 중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 떡까지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현정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배봉산 정상부에서 열리는 ‘2026배봉산 노을음악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사연을 공모한다.올해 음악회는 과거 군사 소통·신호의 요충지였던 ‘배봉산 보루’발견 1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보루의 의미를 현재 소통 창구인 ‘라디오’형식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참여형 음악회로 진행된다.이번 사연 주제는 ‘나의 10년 전, 우리의 10년 후’다.10년 전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추억, 혹은 10년 뒤 우리 가족과 동네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선정된 사연은 가수 최백호의 감성적인 무대를 비롯해 LATENCY 희연의 기타 연주, 월드뮤직 그룹 ‘아코디언아트’, 퓨전국악 그룹 ‘휘황찬락’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어우러져 소개된다.사연은 1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시설 10개소에 설치된 ‘노을우체통’을 통해 접수한다.노을우체통은 △동대문구청 1층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배봉산 숲속도서관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DDM 청소년 아지트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 마련된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 노을음악회는 하루의 끝을 붉게 물들이는 하늘 아래서 노래와 기타 선율, 국악 가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가을날의 선물”이라며 “특히 올해는 배봉산 보루 발견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공모해 음악과 함께 나누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지난 4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전관에서 열린 이번 축제에는 60일간 8만 관람객이 방문하며 5년 만에 돌아온 서울사진축제에 대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2010년 시작된 서울사진축제는 사진을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하며 한국 사진문화의 지평을 넓혀온 서울의 대표 사진축제이다.올해 제13회를 맞은 본 축제는 5년 만에 재개되며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에서 새롭게 출발했다. 올해는 서울사진축제의 ‘집으로의 귀환’을 의미하는 ‘컴백홈’을 주제로 삼았다.집을 물리적 공간을 넘어 기억과 감정이 축적된 각자의 시간 속 공간으로 바라보며 사진이 지나온 삶의 장면과 현재를 다시 연결하는 힘을 전시와 다채로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했다.전시는 과거 서울사진축제를 통해 소개된 이후 꾸준히 활동해 온 작가들과, 축제가 쉬는 동안 새롭게 주목받는 신진·동시대 작가들이 ‘집’을 각기 다른 사진 언어로 해석한 작업을 함께 선보였다.이를 통해 작가들의 작업을 세상에 알리고 창작활동을 지속하게 하는 장으로서 서울사진축제가 수행해 온 역할을 조명하고 축제가 축적해 온 역할과 명맥을 성공적으로 잇는 자리가 됐다. ‘집을 이루는 것’, ‘이동하는 집’, ‘길 위에서’, ‘우리의 집’ 등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전시는 집을 하나의 고정된 장소가 아닌 기억과 이동, 경계, 연대와 희망이 교차하는 자리로 확장해 보여줬다. 오석근, 박형렬, 정경자, 한영수, 함혜경, 기슬기, 최원준, 신희수, 김민, 김소라, 이선민, 나나와 펠릭스, 하다원, 정정호, 이한구, 김준, 양동규, 윤태준, 손은영, 이예은, 뮌, 신수와, 장연호 등 총 23명의 작가가 참여해 ‘집’에 대한 각기 다른 시선과 감각을 펼쳐 보였다. 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은 “집이라는 익숙한 주제를 다양한 작가의 시선으로 새롭게 바라볼 수 있어 색다른 감동을 느꼈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한편 매주 운영된 시민 프로그램에는 1,2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사진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하게 했다.작가, 연구자, 기획자, 디자이너 등 창작자들은 물론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이 모여 사진을 둘러싼 질문과 실험을 나누었다.특히 국내 최초 상영작 ‘개리 위노그랜드: 모든 것은 찍을 수 있다’는 신청 시작 약 10분 만에 마감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미술관 속 영화관 “사진과 세계 사이에서”는 사진의 기원과 본질로 돌아가 사진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세계 사진사에 뚜렷한 궤적을 남긴 사진가를 다룬 다큐멘터리를 엄선해 상영했으며 5월 1일 상영 직후에는 씨네토크를 진행해 전문가와 함께 사진과 다큐멘터리의 의미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외에도 참여 작가와 관람객이 작가의 작업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아티스트 토크 “작가의 방”, 동아시아 각지의 사진책을 이동식 서가로 만나는 “무빙 라이브러리”, 관찰과 행동을 통해 사진을 스스로 정의해 보는 작가 워크숍 “모두의 사진술”, 포토부스와 기획서가 “모두를 위한 사진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대부분의 프로그램은 조기 마감되며 사진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고자 하는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사진공유 프로젝트“집-들이”역시 서울사진축제가 ‘모두의 사진축제’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보여준 주요 성과로 꼽힌다.시민들이 직접 촬영한 ‘집’에 관련 사진을 온라인과 전시로 공유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총 200여 건의 응모작이 접수됐다.이 중 축제 참여 작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은 오는 7월 5일까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 1층 로비에서 또 하나의 사진 전시로 선보일 계획이다. “집-들이”는 ‘집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시선, 그 속에 담긴 특별한 순간’을 주제로 시민들이 일상 속 집의 풍경과 기억을 사진으로 공유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다.참여자들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집에서의 따뜻한 일상, 재치 있는 패러디, 자신이 좋아하는 공간 등 각자의 방식으로 포착한 ‘집’의 장면을 공유하며 축제에 참여했다. 시민들이 응모한 사진 작품 중 총 32점이 서울사진축제 참여 작가인 오석근, 장연호, 함혜경 작가의 리뷰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이 가운데 “누나방은 사랑방”은 ‘집-들이 포토제닉’에 선정됐다.또한이 모든 과정은 서울시립미술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됐다. 본 프로젝트에 참여한 응모작들은 전시를 통해 공개되어 시민 각자가 바라본 집의 풍경과 기억, 관계의 의미를 관람객들과 공유한다.이를 통해 “집-들이”는 시민이 관람객을 넘어 축제의 주체로 참여하고 각자의 이야기가 하나의 전시로 확장되는 ‘모두의 사진축제’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이번 축제는 전시 관람을 넘어 사진을 보고 읽고 말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하도록 구성됐다.이를 통해 서울사진축제는 시민과 작가, 연구자, 기획자가 사진을 매개로 만나고 교류하는 열린 문화 축제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최은주 서울시립미술관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이라는 새로운 ‘사진의 집’에 둥지를 틀고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갈 수 있게 됐다는 점에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서울사진축제가 서울시립 사진미술관의 대표 행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설공단이 도시 인프라를 AI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실험장’ 으로 개방하고 대학·기업과 함께 서울의 현안을 해결하는 민·관·학 협력 생태계 구축에 나서고 있다고 26일 밝혔다.그 첫걸음으로 공단은 6월 22일부터 서울어린이대공원 AI 기반 서비스아이디어 공모전을 연다.현재 진행 중인 공원 재조성 사업과 맞물려, AI 기술을 활용한 참신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모아 어린이대공원을 미래형 스마트 공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한 자리다.이번 공모전은 △안전 △이용 편의 및 콘텐츠 △자유주제, 이렇게 3개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공원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 아이디어라면 어떤 것이든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참가 신청은 전국 대학생과 대학원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개인으로 참가해도 되며 최대 4명까지 팀을 꾸려 참가해도 된다.접수 기간은 6월 22일부터 8월 12일까지이며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공모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총 세 단계로 진행된다.먼저 1차와 2차 서류 심사를 거치고 마지막으로 3차 발표 심사를 통해 최종 수상작을 결정한다.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4편을 선정하며 수상작에는 총 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선정된 수상작은 실제 사업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공단은 그동안 대학이나 연구기관이 먼저 제안을 해오면 검토하던 수동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공공기관으로서는 이례적으로 AI 분야 협력 대상을 직접 찾아 나서고 있다.현재 서울대, 카이스트, 한양대, 경희대 등 9개 대학의 AI 연구진과 협력을 추진하고 있으며 학계의 반응도 좋은 편이다.일부 대학과는 공동으로 실증사업을 진행하고 국가 R&D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단계에와 있다.협력 분야는 크게 네 가지다.도시 안전·관제, 시설·인프라 관리, 로봇·모빌리티, 그리고 데이터 기반 AI 다.공단은 앞으로 이런 공동연구와 국가 R&D 참여를 발판으로 서울의 도시 인프라를 활용한 공공 AI 실증 모델을 단계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다.한편 공단은 민간 AI 기업들을 위한 전용 플랫폼인 AI 오픈랩도 운영 중이며 상시 제안을 받고 있다. 6월 말에 1차 접수를 마감하고 심사를 진행한 뒤, 하반기부터는 실제 도시 인프라 현장에서 실증을 시작할 예정이다.아울러 공단은 내부적으로도 AI 활용 기반을 다지고 있다.공단이 보유한 데이터를 AI 학습·분석에 활용 가능한 형태로 전환·개방하기 위해 지능형 데이터 개방 플랫폼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데이터 플랫폼 구축 추진단’을 구성해 6월부터 12월까지 전사적으로 운영한다.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통합 관리함으로써 공단 전반의 데이터 활용과 AI 분석 기반을 마련하고 최신성이 확보된 공공데이터를 시민에게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한국영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시도는 AI 기술 도입을 넘어 도시 인프라를 시민·청년·학계가 함께 활용하는 열린 실험장으로 만들기 위한 공단의 선제적 노력이다”며 “서울시의 정책에 발맞춰 ‘더 따뜻하고 더 건강한 삶의 질 특별시 서울 만들기’를 위해 현장 중심의 민·관·학 협력과 첨단 혁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수색역 인근에 어르신들이 쾌적한 주거공간부터 돌봄과 중간집, 편의시설을 누릴 수 있는 ‘어르신 안심주택’ 696세대 공급이 본격화된다.서울시는 6월 25일 제3차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통합심의위원회에서 은평구 수색동 72-2번지 일대에 ‘어르신안심주택 공급촉진지구 지정 및 사업계획’에 대해 ‘조건부가결’ 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경의중앙선 수색역·디지털미디어시티역 역세권에 위치하며 ‘서울시 안심주택 건립 및 운영기준’에 따라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을 공급한다.이번에 지정된 공급촉진지구는 총 7,978㎡ 규모다.이곳에 지하 7층~지상 28층 규모 총 696세대 공동주택을 조성할 예정이다.단지 안팎으로 어르신 일상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설이 촘촘하게 들어선다.공공시설은 낮 동안 어르신을 보호하는 데이케어센터와 시니어클럽이 조성된다.특히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자가 집으로 돌아가기 전, 가정과 같은 편안한 환경에서 3개월이내 머물며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받는 단기 지원주택 ‘중간집’을 운영할 예정이다.단지 내에는 시니어헬스클럽, 맞춤형 식당, 메디컬 케어센터 등 고령층 특화 커뮤니티 공간을 다채롭게 조성한다.지역주민 보행 환경도 크게 개선된다.수색로와 연결되는 공공보행통로를 확보하고 이면도로와 완충녹지를 정비한다.단지부터 수색역까지 연계해 안전하게 걸어갈 수 있어 지역 주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건물 저층부에는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상업시설을 배치해 지역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최진석 서울시 주택실장은 “이번 심의 통과로 수색역 역세권에 양질의 주택을 빠르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며 “어르신들이 주거 걱정 없이 건강하게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돕고 보행로와 편의시설을 확충해 지역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공평도시유적전시관은 기획전 ‘태화관_시간을 잇는 공간’을 6월 26일부터 2027년 3월 7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많은 사람들에게 3·1운동 독립선언의 장소로 알려진 태화관을 중심으로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집터에서 왕실의 궁가, 근대 요릿집, 독립운동의 현장, 사회복지의 요람에 이르기까지 한 장소가 시대에 따라 변화해 온 과정을 조명한다.전시는 총 3부로 구성된다. 제1부 사적 공간의 형성 – 집에서 궁가로 이어지다에서는 태화관 이전의 역사를 살펴본다.조선시대 능성 구씨 가문의 집터와 태화정, 잠룡지의 역사와 함께 순화궁으로 변화한 과정을 소개하며 인사동 194번지가 지닌 공간적 뿌리를 조명한다. 제2부 도시와 사건의 공간 – 근대의 도시, 역사의 현장이 되다에서는 명월관과 태화관을 중심으로 형성된 근대 도시문화를 살펴본다.특히 1919년 3월 1일 민족 대표들이 태화관에 모여 독립선언식을 거행한 과정을 통해 태화관이 한국 근현대사의 상징적 장소가 된 의미를 되짚는다. 제3부 사회로 확장된 공간 – 돌봄과 나눔의 공간으로 이어지다에서는 3·1 운동 이후 태화여자관과 태화사회관으로 이어진 공간의 변화를 소개한다.여성교육과 아동복지, 의료지원 등 다양한 사회사업의 전개 과정을 통해 한국 초기 사회복지의 역사를 살펴본다.이번 전시에는 고지도와 문헌자료, 사진엽서 독립선언 관련 자료, 태화여자관 및 태화사회관 관련 기록물 등 다양한 유물이 공개된다. 주요 전시 유물로는 △구수영명 패찰 △이문내구윤옥가도형 △독립선언서 △태화여자관 사진 △태화사회관 석조건물 도면 등이 있다.전시와 연계한 특별 강연도 마련한다.강연은 7월 24일과 7월 31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에서는 서울시립대학교 배우성 교수가 조선시대 태화관 터의 능성 구씨들에 대해 살펴보고 두 번째 강연에서는 강남대학교 이준우 교수가 태화의 역사와 사회복지사업의 발전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을 통해 7월 8일부터 접수 가능하다.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태화관은 단순히 독립선언이 이루어진 역사적 장소를 넘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다양한 삶과 기억이 축적된 공간”이라며 “이번 전시가 시민들에게 공간이 품고 있는 역사와 기억의 의미를 새롭게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공원, 한옥, 남산 등 서울의 대표적인 도시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개방해 상담부터 예식 진행까지 지원하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가 ‘첫 예식 연출비’ 와 ‘첫 웨딩촬영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합리적이고 개성 있는 결혼식 지원을 위해 2023년부터 ‘더 아름다운 결혼식’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 결혼식장으로 활용할 시설을 25개소에서 61개소로 대폭 확대해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예식 건수도 ‘23년 75건’ 24년 155건 ‘25년 280건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올해는 예식 및 예약이 548건,’ 27년은 418건에 이르는 등 인기있는 결혼식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우선, 서울시는 신규 발굴된 공간을 비롯해 결혼식장의 첫 주인공이 되는 예비부부에게 연출비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신규로 발굴된 공간 등은 예식 사례가 없다 보니 예비부부들이 예약을 주저하고 있어 이용사례 확대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는 취지를 설명했다.대상 결혼식장은 SETEC 컨벤션홀, 서울숲 설렘정원 등 올해 아직 결혼식이 열리지 않은 35개소로 올해 7월 이후 예식자부터 공모를 통해 26쌍을 선정해 지원한다. 시는 앞서 올해 5~6월 예식자 중 8쌍을 대상으로 연출비를 시범 지원한 바 있다.‘첫 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에 참여하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을 마친 후 6.26.부터 7.8.까지 누리집에 연결된 신청 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 접수기간인 6.26.~7.8. 동안 신청자를 우선 모집 하고 신청자가 없는 장소에 대해서는 7.13.부터 수시로 모집할 예정이다.또한, 서울시는 기존에 결혼식장으로 개방하고 있는 시설 중 일부를 웨딩 촬영지로 개방한다.우선, 남산 한남 웨딩가든 서울수상레포츠센터 루프탑 남산 호현 웨딩가든 카페마루 웨딩홀 문학의집 서울 등 5곳을 시범 운영한 뒤, 점차 대상지를 확대할 예정이다.시는 오픈 이벤트로 각 장소별로 예비부부 한 쌍에게 촬영·연출비 최대 100만원을 지원하는 ‘첫 웨딩촬영 이벤트’를 추진한다.참여를 희망하는 예비부부는 더 아름다운 결혼식 예약을 마친 후 누리집에 연결된 신청 폼을 통해 ‘첫 웨딩촬영 이벤트’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 접수 기간은 2026. 6. 26. ~ 7. 8.이며 촬영은 7~8월 중 진행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결혼식 날짜기준으로’ 26. 9월 이후 ‘더 아름다운 결혼식장’을 예약한 예비부부다.서울시는 ‘첫예식 연출 지원’ 이벤트와 ‘첫 웨딩촬영 이벤트’ 가 숨겨진 매력을 가진 공간들의 실제 이용사례를 확보하고 전파함으로써 결혼 및 웨딩촬영 명소로 활성화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서울시의 ‘더 아름다운 결혼식’을 이용한 예비부부들은 “남산과 같은 서울의 상징적인 곳에서 결혼할 수 있다는 것이 특별하게 느껴졌다” “기와 지붕을 얹은 한옥 집이 있어 전통적인 멋 또한 함께 할 수 있었다” “길게 이어진 나무 데크와 울창한 숲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있었다” 등 서울의 도시공간이 주는 매력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한옥 등 생소한 장소에서 우리가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어서 좋았다’, ‘결혼식 진행이 신선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졌으면 좋겠다’며 예비부부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결혼식 진행방식을 주요 장점으로 꼽았다.마채숙 서울시 여성가족실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예비부부들이 다양한 도시공간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결혼식 등으로 적합한 공간을 더욱 확대해 나감으로써 예비부부들이 결혼식장 예약난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합리적이고 특색있는 결혼식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시는 서울특별시무형유산 ‘색실누비장’ 보유자로 김윤선을, ‘입사장’ 전승교육사로 신선이를 새롭게 인정했다고 밝혔다.색실누비장은 2024년 서울시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첫 보유자를 배출했으며 입사장은 신규 전승교육사 인정을 통해 전통 금속공예 기술의 전승 기반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서울특별시무형유산 ‘보유자’는 해당 분야의 기능·예능을 전형대로 온전히 익혀 실현할 수 있는 사람을 말하며 ‘전승교육사’는 무형유산의 전수교육을 통해 다음 세대로 이어가는 전승 주체를 의미한다.이번에 첫 보유자가 인정된 ‘색실누비’는 두 겹의 천 사이에 한지 끈을 말아 넣고 다채로운 색실로 촘촘히 누벼 입체적인 문양과 장식 효과를 내는 전통 누비 기법이다.조선 후기 담배쌈지, 안경집, 골무, 주머니 등 생활 소품에 주로 활용됐으며 실용성과 아름다움을 함께 고려한 우리 고유의 전통 공예기술이다.‘색실누비장’ 김윤선 보유자는 40년 넘게 색실누비 외길을 걸으며 관련 기술을 체계적으로 복원하고 체득한 장인이다.일부 유물로만 전해지던 색실누비의 전통 기법을 꾸준히 연구하고 전승해 온 결과, 서울시무형유산 색실누비장 첫 보유자로 인정됐다. 김윤선 보유자는 1980년 할아버지 유품인 담배쌈지를 접한 뒤, 그 특유의 문양과 아름다움에 매료되어 색실누비 공예를 시작했다.당시 색실누비는 학계에 공식 명칭조차 정립되지 않은 분야였으나, 김 보유자는 박물관 유물을 찾아다니고 골동품을 직접 수집·분석하며 관련 기술을 익혔다. 그는 1992년 전승공예대전을 시작으로 총 12차례 입상했으며 2012년에는 김윤선의 색실누비라는 대중서를 출간했다.매년 다양한 전시를 열고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강의와 북촌 공방 운영을 통해 전수생을 양성하는 등 색실누비의 보급과 전승에 힘써왔다.‘입사’는 금속 표면에 수많은 홈을 파고 그 안에 금실이나 은실을 정밀하게 박아 장식하는 전통 금속공예 기법으로 주로 촛대, 담배함, 향로 화로 등 귀족·사찰에서 쓰던 고급 공예품에 활용됐다.정교한 손기술과 오랜 시간이 필요하고 높은 작업 비용과 난이도로 인해 현재는 전승 기반이 약화되고 있어, 이번 신규 전승교육사 인정이 더욱 의미를 가진다.‘입사장’ 전승교육사로 인정된 신선이는 서울시무형유산 입사장 최교준 보유자의 수제자로 그의 전통 기술을 계승해 유물 보수·복원과 창작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전통 입사 기법에 대한 이해와 재현 능력, 전수 교육 역량 등을 바탕으로 이번에 전승교육사로 인정됐다. 신선이는 단단한 금속 면에 문양을 새겨넣는 입사에 매력을 느껴 2009년 최교준 보유자 문하에 입문해 전통 입사 기술을 익혔으며 2015년 서울시무형유산 입사장의 첫 이수자가 됐다.이번 전승교육사 인정으로 입사 기술의 교육과 전승을 본격적으로 이어가게 됐다. 최근에는 ‘궁궐 전각 내부 집기 재현사업’의 철제은입사촛대 재현품 보수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또한 현대적인 창작 활동도 활발히 펼쳐, 세계적인 공예 공모전인 로에베 재단 공예상에서 은입사 작품 3단 접시로 최종 30인에 선정되며 한국 전통 금속공예의 아름다움을 알린 바 있다. 허혜경 서울시 문화유산보존과장은 “이번에 새롭게 인정된 전승자들은 오랜 시간 전통 공예의 아름다움을 지키고 우리 문화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장인들”이라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우리 무형유산이 시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전승을 안정적으로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는 구민들의 법률 복지 이용 편의를 위해 기존 전화 및 방문으로만 접수했던 법률상담실 예약 채널에 최근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그동안은 평일 근무시간 내 전화나 방문을 통해 서만 예약 가능해 직장인 등이 예약하는 데 다소 불편함이 있었다.구는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상담을 신청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예약 시스템을 구축하고 본격 운영에 나섰다.희망 구민은 서대문구청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간편하게 예약할 수 있다.이번 서비스 개시로 근무시간 내 전화 및 방문 예약이 어려웠던 구민의 이용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단, 각 동주민센터에서 운영 중인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상담 서비스의 온라인 예약은 ‘서울시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서대문구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해 ‘맞춤형 행정 서비스’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간다는 목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대문구가 2027학년도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7월 11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300명이 들을 수 있다.공교육 진로 진학 전문가인 배영준 보성고등학교 교사가 1부 ‘2027학년도 수시 전형 주요 포인트와 대비 전략’, 2부 ‘나만의 합격 승부처 찾기’를 통해 수험생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상세하게 전한다.구는 아울러 수험생 개개인의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7월 7일부터 9월 11일까지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에서 관내 수험생과 학부모를 위한 ‘대입 수시 1:1 집중 상담’을 진행한다.입시 전문가가 학생부와 모의고사 성적을 종합 분석해 지원 가능 대학을 찾고 수시 6회 지원 전략 수립과 맞춤형 진학 설계를 지원한다.구 관계자는 “대입 수시 입학을 위해 서는 정확한 정보와 체계적인 전략 수립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번 설명회와 집중 상담이 합리적인 진학 설계에 실질적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설명회는 서대문구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집중 상담은 서대문 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두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구민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 강화와 보건 안전 증진을 위해 구조 및 응급처지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질병관리청의 2024년 조사에 따르면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생률은 인구 10만명당 64.7명으로 나타났으며 생존율은 9.2%에 그쳤다.반면,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생존율이 2.4배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돼 응급처치 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구는 지난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11시 20분 동작구 건강관리청 9층 교육실에서 구조 및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교육은 동작구민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회차별 12명씩 진행한다.1급 응급구조사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기도폐쇄 처치법 등을 교육하며 수료자에게는 이수증을 발급한다.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이와 함께 공동주택, 기업 등 20인 이상 일반인 단체가 신청할 경우 1급 응급구조사가 현장을 방문하는 출장 교육도 진행한다.교육 장소는 신청 단체가 희망하는 곳으로 정할 수 있으며 신청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이 밖에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보건의약과로 문의하면 된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에 대한 올바른 지식은 위급한 순간 생명을 구하는 힘이 된다”며 “구민들이 응급 상황에서 실질적인 대응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폐식용유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돕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1월 기준 관내 138개 공동주택 단지 중 약 61%가 폐식용유 수거함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에는 42톤 이상의 폐식용유가 수거돼 바이오디젤과 산업용 연료 등의 원료로 재활용됐다.이에 구는 올해도 관내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45L 스테인리스 폐식용유 수거함 설치를 지원한다.수거함이 없는 단지는 신규 설치를, 기존 수거함이 노후화된 경우에는 교체 설치를 진행하고 수거함은 지정 업체가 정기적으로 수거·관리한다.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동작구청 누리집 통합예약시스템 내 ‘동작예약-생활서비스’메뉴에서 단지별 최대 3대까지 관리사무소 명의로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접수를 마감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작구청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분리배출 편의를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더욱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폐식용유를 올바르게 배출해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자원순환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