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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8월 30일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며 식사를 챙기고 있다.8월 30일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한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지난 8월 30일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명을 초청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늦여름과 환절기를 맞아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기력을 보충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삼계탕을 준비하고 떡과 제철 과일 등을 함께 차려 어르신들에게 대접했다.식사 중에는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나누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식사를 마친 한 어르신은 “혼자 집에 있으면 밥을 제대로 챙겨 먹기 힘든데 이렇게 정성 가득한 삼계탕과 과일 떡까지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든든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전현정 삼선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 배봉산 정상부에서 열리는 ‘2026배봉산 노을음악회’를 앞두고 주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을 특별한 사연을 공모한다.올해 음악회는 과거 군사 소통·신호의 요충지였던 ‘배봉산 보루’발견 10주년을 맞아 지역 문화유산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특히 보루의 의미를 현재 소통 창구인 ‘라디오’형식으로 재해석해, 주민들의 사연과 신청곡을 소개하는 참여형 음악회로 진행된다.이번 사연 주제는 ‘나의 10년 전, 우리의 10년 후’다.10년 전 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과 추억, 혹은 10년 뒤 우리 가족과 동네의 모습을 그려보는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선정된 사연은 가수 최백호의 감성적인 무대를 비롯해 LATENCY 희연의 기타 연주, 월드뮤직 그룹 ‘아코디언아트’, 퓨전국악 그룹 ‘휘황찬락’의 다채로운 공연과 함께 현장에서 어우러져 소개된다.사연은 13일까지 온·오프라인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온라인은 이메일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오프라인은 다양한 세대의 구민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도록 관내 주요 시설 10개소에 설치된 ‘노을우체통’을 통해 접수한다.노을우체통은 △동대문구청 1층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배봉산 숲속도서관 △서울한방진흥센터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서울청년센터 동대문 △DDM 청소년 아지트 △동백꽃 노인종합복지관 △동대문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동대문구 아가사랑센터에 마련된다.최동민 동대문구청장은 “배봉산 노을음악회는 하루의 끝을 붉게 물들이는 하늘 아래서 노래와 기타 선율, 국악 가락이 하나로 어우러지는 가을날의 선물”이라며 “특히 올해는 배봉산 보루 발견 10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공모해 음악과 함께 나누는 만큼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국회의정저널] 금천구는 오는 7월 8일 오전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영유아 부모를 위한 특별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구는 부모-자녀 관계에 대한 인식이 변함에 따라 바람직한 양육방식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어, 현 상황에 적합한 양육방식을 찾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대한민국 최고의 뇌과학 권위자인 김붕년 서울대학교 교수를 초청했다.김 교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EBS ‘명의’등 다수의 방송 프로그램과 저서를 통해 아이의 뇌 발달과 심리 상태에 대한 ‘부모들의 랜선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이번 강의는 ‘아이의 평생을 좌우하는 뇌 발달과 애착·조절, 지금이 골든타임’을 주제로 영유아기 아이들의 올바른 뇌 발달 과정과 안정적인 애착 형성, 감정 조절 능력 키우기 등 부모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육아의 핵심 비밀을 명쾌하게 풀어낼 예정이다.특히 ‘육아에 정답은 없어도 골든타임은 있다’는 메시지를 던지며 놓치기 쉬운 아이의 성장 신호를 제때 읽어내는 실질적인 팁을 제공한다.금천구 내 영유아 부모이면 누구든지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신청은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하면 된다.마감시까지 300명 선착순으로 참석 신청을 받는다.구는 ‘유퀴즈’의 따뜻한 공감과 ‘명의’의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우리 ‘부모의 클래스’를 높여줄 고품격 강연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특강이 영유아 부모들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어려움을 해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금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느린학습자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국민대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슬로우 엑티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6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북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의 느린학습자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기초체력과 근력, 협응력 향상은 물론 또래와의 활동을 통한 사회적 상호작용 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프로그램은 총 16회 운영된다.1차는 방송댄스와 자기방어 피트니스, 2차는 북한산 트레킹과 인라인 활동으로 구성되며 3개 청소년기관과 연계한 ‘찾아가는 자기방어 피트니스’도 함께 추진한다.국민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와 전공자 등 8명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사전 기초조사를 실시하고 참여자의 연령과 체격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운영한다.프로그램 전후에는 기초체력과 사회적 상호작용 변화 등을 측정하고 관찰일지를 작성해 성장 과정을 기록·관리할 예정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느린학습자에게 신체활동은 체력 향상뿐 아니라 자신감과 또래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경험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서초구는 최근 유흥시설에서의 마약류 이용 계층이 확산되고 관련 범죄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지역 내 유흥시설에서의 마약범죄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사전 예방 활동과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24년 8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식품접객업소에서 마약사건이 적발될 경우 마약범죄 행위자뿐만 아니라 유흥업소 영업자가 이를 교사하거나 방조한 때에는 영업정지와 함께 영업장 폐쇄까지 가능해졌다.이에 따라 구는 영업주가 스스로 마약예방과 감시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홍보와 계도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이와 관련해 구는 지난 4월 지역 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리플렛과 안내문을 발송했으며 5월에는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예방을 위한 민·관·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향후에도 유흥시설 및 주변 지역을 중심으로 오프라인 캠페인을 지속 추진해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예방수칙 준수와 신고 참여를 확산할 계획이다.특히 구는 ‘세계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6월 26일부터 8월 31일까지를 유흥시설 특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지역 내 유흥시설을 대상으로 마약류 범죄 사전 차단을 위한 민·관·경 합동 특별점검을 추진할 예정이다.특별점검은 공무원 3명, 식품안전감시원 2명, 경찰 2명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불시점검 방식으로 진행된다.이번 점검은 기존 위생점검 항목인 건강진단, 식재료 청결 상태, 원산지 표시기준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한편 유흥시설 내 마약류 사용 가능성이 있는 공간을 중심으로 마약류 의심 흔적을 중점 확인한다.객실, 화장실, 쓰레기통 등을 대상으로 주사기, 소형 비닐 포장재, 약물 카트리지 등 의심 물품과 사용 흔적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아울러 구는 마약범죄가 유흥시설을 비롯해 지역 내 전역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마약류 예방교육과 홍보를 위한네트워크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유흥시설 내 마약범죄를 선제적으로 차단해 마약 유통과 확산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약 위험으로부터 주민 안전을 지키고 ‘마약 없는 안전한 서초’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유니세프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재인증’을 획득하며 대한민국 최초로 4차 인증을 받은 지자체가 됐다.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담긴 아동의 권리를 지역사회에서 실현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행정과 생활환경을 갖춘 도시를 의미한다.이번 인증으로 성북구는 2026년 6월 23일부터 2030년 6월 22일까지 4년간 아동친화도시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성북구는 2013년 국내 최초 인증을 시작으로 2017년 재인증, 2022년 상위단계 인증에 이어 이번 상위단계 재인증까지 획득했다.이번 평가에서 성북구는 아동의 정책 참여 체계와 행정 서비스 조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어린이·청소년의회, 아동청소년참여위원회, 아동·청소년 참여예산제 등을 운영하며 아동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결과를 공유하는 체계를 구축했다.내부 정책조정추진단과 민관협력기구를 정기 운영하며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한 점도 인정받았다.청소년놀터 5개소 직영 운영, 노후 어린이공원 정비, 물놀이형 놀이터 조성, 아동·청소년 전용 도서관 개관 등 아동친화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한 점도 평가에 반영됐다.성북구는 이번 4차 인증을 계기로 ‘아동친화도시 4개년 추진계획’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사전 조사와 의견 수렴을 통해 도출한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아동 제안이 정책으로 실현되는 과정을 공유하며 아동친화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2013년 전국 최초 아동친화도시 인증 이후 아동 권리가 존중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가 4차 인증으로 이어졌다”며 “대한민국 아동친화 선도도시로서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송파구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 충실히 세우고 실행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2일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지역보건의료계획’은 전국의 모든 자치구가 지역보건법에 따라 4년마다 의무적으로 세우는 건강정책 기본 설계도다.우리 동네 주민이 무엇 때문에 아픈지, 어떤 돌봄이 부족한지를 살핀 뒤, 그에 맞는 사업 계획을 세워 해마다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구는이 계획의 3차년도 실행 결과와 4차년도 계획을 잘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구가 중점을 둔 부분은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였다.계획 단계부터 주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모아 보건소 5개 부서가 함께 고민해 마련했다.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홀로 지내는 취약 어르신을 적극 발굴해 2735명을 돌봤다.당초 목표의 166.7%에 이르는 규모로 구청, 보건소, 동주민센터가 협력해 가정으로 찾아가 건강을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 연계 및 통합 돌봄을 제공했다.치매 분야에서도 치매를 앓는 노인을 찾아 관리한 비율이 목표의 145%에 달했다.선별검진 거점을 기존 2개소에서 29개소로 확대해 조기 검진을 강화하고 이웃이 함께 치매를 살피는 치매안심마을도 넓혀 갔다.또한 임신 사전건강관리와 난임부부 지원사업은 제공 실적이 각 3323건, 5617건으로 서울시 1위, 전국 최다건수를 기록해 저출생 대응을 이끌었다.걷기, 요가 등 주민 건강동아리는 운영 목표의 145.1%를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참여자 만족도도 99.4%에 이르렀다.병원을 찾기 어려운 주민을 위해 보건소가 직접 찾아가는 만성질환 상담도 활발히 운영해 건강을 챙길 기회의 문턱을 크게 낮췄다.구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방과 치료, 돌봄이 끊김없이 이어지는 건강도시 만들기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주민과 함께 만들어온 건강도시 송파의 성과”며 “앞으로도 주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건강정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구민 건강과 안전을 든든하게 지키는 송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윤재성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성북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80명을 대상으로 ‘저소득 어르신 맞춤형 물품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따뜻한 마음, 여름 나눔의 손길-저소득 어르신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은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지난해 인견이불 나눔에 이어 2년 연속 추진됐다.협의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 가구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이불, 베개솜, 베개커버로 구성된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행사에는 어르신 40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실버복지센터 악기연주팀이 우쿠렐레와 하모니카 합주를 선보인 뒤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자 40명에게는 독거노인생활지원사와 협의체 회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이불을 전달받은 박 모 어르신은 “무더운 여름이 걱정이었는데 시원한 이불을 지원받게 돼 정말 감사하다”며 “덕분에 올여름을 한결 편안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윤재성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주민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늘 귀 기울여 복지 욕구에 맞는 적절한 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월곡2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를 위한 맞춤형 지원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의 꿈과 상상력을 키우고 건강한 신체 발달을 돕는 ‘2026년 어린이집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아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과 안전한 놀이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6월 15일과 16일 19일 등 총 3일간 집합 프로그램 형태로 진행됐다.15일과 16일에는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동 판타지 뮤지컬 공연이 열렸다.화려한 무대 연출과 모험 이야기를 담은 공연을 통해 원아들은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19일에는 민간·가정어린이집 원아들을 위한 실내 놀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폭염을 고려해 행사장 내부에 조성된 대형 놀이 공간에서 볼풀장, 레일기차, 에어바운스 등 다양한 놀이시설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집 원장들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게 조성돼 교사들도 안심하고 인솔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의 감수성과 신체 발달을 모두 채워준 이번 특별활동처럼 앞으로도 수준 높은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우리 구의 미래인 아이들이 마음껏 웃고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유익한 놀이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성북구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성북구가 러브버그 상황 종료 시까지 ‘러브버그 집중 방제 기간’을 운영하며 구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방역에 나섰다.구는 보건소 방역기동반을 가동해 접수된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고 공원 등 밀집지역을 순회 방제한다.또 20개 동 새마을 동자율방역단과 민관합동 특별방역을 실시해 주택가 방역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건소를 중심으로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녹지지역 방제와 사체 처리에도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구는 산지형 공원에 러브버그 포집기 230대를 설치했다.개운산, 북악산, 천장산, 오동근린공원, 성북근린공원 등 주요 녹지지역에서 발생한 러브버그의 도심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화학적 살충제 사용이 어려운 녹지지역의 개체 수 감소에 활용할 방침이다.아울러 성북구는 주민들이 스스로 대응할 수 있도록 창문이나 유리에 붙은 러브버그에 물을 뿌리는 방법, 방충망 정비, 어두운색 옷 착용, 야간 조명 밝기 최소화 등의 대처 요령을 문자메시지와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구는 러브버그가 7월 중순 이후 자연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집중 방제 체계를 통해 행정 대응력을 높이고 주민 생활 불편을 줄이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러브버그는 독성이 없고 감염병을 매개하지 않지만 대량 발생 시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줄 수 있다”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지난해 별빛내린천 터널분수로 높은 인기를 얻었던 관악구가 올해에는 ‘음악분수’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의 시원한 여름밤의 낭만을 선사한다.구는 지난 24일 별빛내린천 수변무대에서 개최된 음악분수 개장식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을 비롯한 주민 100여명이 참석해 새로운 힐링 명소의 탄생을 축하했다.별빛내린천 음악분수는 별빛내린천 명소화를 위해 봉림교 상류에 설치된 수경시설이다.길이 44미터, 폭 2.8미터의 ‘직선형 하상 분수’로 5가지의 다양한 분수 형태를 연출할 수 있다.특히 최대 높이 20미터까지 솟아오르는 ‘고사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는 경쾌한 음악, 화려한 조명이 함께 어우러져 역동적인 야간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음악분수는 오는 10월까지 매일 낮 12시와 오후 7, 8시에 각각 20분씩 운영된다.분수 주변에는 주민들과 방문객이 음악분수를 관람하며 버스킹 등 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수변 무대’ 와 ‘수변 테라스’ 가 갖춰져 있고 신원시장·별빛신사리 등 상권이 발달해 있어 방문객을 연계할 수 있다.이에 구는 음악분수를 비롯한 별빛내린천의 ‘머물고 즐기는 관광 콘텐츠’강화로 장시간 체류 방문객 비중을 늘리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한편 구는 별빛내린천 홍수 예방을 위해 2024년 가설한 신화교 하부에도 경관조명을 새롭게 설치했다.주민 이용량이 많지만, 교량 신설로 그늘져 어두워진 산책로와 자전거도로에 LED 경관조명 기구 174개를 설치해 쾌적한 하천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의 야간 안전 확보에도 힘썼다.경관조명은 매일 일몰 후 30분 뒤부터 22시까지 탄력적으로 운영된다.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민선 7, 8기에 걸쳐 별빛내린천 명소화 사업부터 생태하천 복구까지 주민의 여가와 휴식을 위한 ‘힐링 인프라’를 확보하는 데 주력해왔다”며 “관악산, 별빛내린천 등 관악구 천혜의 자연 자원과 연계해 지속가능한 힐링·정원 도시를 완성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동대문구가 주민참여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제기동 ‘고대앞마을 사랑방’에 생활밀착형 운동복지공간을 새롭게 조성했다.구는 2층 유휴 사무 공간을 활용해 시설을 마련했으며 오는 7월 1일부터 주민들에게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간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총 사업비 8800만원이 투입됐다.새롭게 조성된 공간에는 트레드밀 2대, 천국의 계단 1대, 실내 사이클 2대 등 총 9대의 유산소 및 근력 운동기구를 비롯해 덤벨 등 다양한 운동용품이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맞춤형 운동을 즐길 수 있다.특히 기존 사무공간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운동·탈의·사무 공간을 분리했으며 노출천장 방식의 인테리어를 적용해 실내 개방감과 쾌적성을 극대화했다.해당 시설의 운영은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고대앞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 이 맡아 주민 중심의 자율적이고 지속가능한 공간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지역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 2만원의 이용료는 배상책임보험 가입과 시설 청소 등 운영·관리 비용으로 쓰인다.무엇보다 이번 운동복지공간 개장은 동대문구가 꾸준히 추진해 온 ‘제기동 고대앞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대앞마을은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주택개량 등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주민 주도의 상생문화 구축을 이끌어왔다.그 핵심 성과로 지난해 건립된 커뮤니티 거점이 바로 ‘고대앞마을 사랑방’ 이다.지상 4층, 연면적 499.89㎡ 규모로 지어진 사랑방은 △1층 빨래방 및 카페 △3층 코워킹 스페이스 △4층 공유주방으로 운영되어 왔다.추가로 기존에 있던 2층 주민 휴식공간 및 사무공간에 이번 사업으로 운동복지공간까지 더해지면서 열린 복합 문화·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게 됐다.구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으로 조성된 이번 공간이 주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사랑방을 매개로 한 이웃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시재생의 취지를 살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