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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정저널] 국제구호개발 NGO 글로벌쉐어는 지난 26일 글로벌쉐어 사무국에서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학대피해아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학대피해아동이 원가정으로부터 분리된 이후 처음 입소하는 보호시설인 쉼터에서 신체적·정서적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기관은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보호 환경 조성과 회복을 위해 필요한 자원을 연계하고 현장 수요에 맞춘 지원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오창종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 회장은 “학대피해아동이 쉼터에서 안전하게 보호받고 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서는 지역사회와 민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고성훈 글로벌쉐어 대표는 “학대피해아동에게 쉼터는 안전을 회복하고 다시 일상을 준비하는 중요한 공간”이라며 “글로벌쉐어는 한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회와 함께 아이들이 보호받는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글로벌쉐어는 학대피해아동의 안정적인 회복과 성장을 위해 긴급 입소 아동을 위한 입소키트 제작 지원, 영양음료 전달, 쉼터 환경개선 등 현장 수요에 맞춘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글로벌쉐어 바로가기 글로벌쉐어 소개: 글로벌쉐어는 외교부 소관 비영리법인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에게 의료보건지원, 긴급생계지원, 교육지원, 환경개선, 긴급구호활동 등을 실천하는 국제구호개발 NGO 로 주요사업으로는 해외사업 ‘화상환자지원, 빈곤아동지원, 교육지원’과 국내사업 ‘미혼모가정지원, 난치병치료비지원, 보육원아동 및 보호종료청소년지원, 저소득가정’을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국회의정저널] 집 밖으로 나오는 것부터 사람을 만나는 일까지 부담스러웠던 청년들이 ‘회사원’ 이 돼 출근을 시작한다.취업을 서두르기보다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 출근하고 동료를 만나고 자신이 정한 일을 하나씩 해보면서 다시 일상의 리듬을 만들어 가는 과정이다.서대문구는 고립·은둔 및 니트 청년들이 자신의 속도로 일상을 회복하고 사람과 지역사회에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을 8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니트컴퍼니’는 실제 기업처럼 출퇴근하고 동료들과 관계를 맺지만 취업이나 성과를 요구하지 않는 ‘가상회사’다.사회 진입에 앞서 청년들이 부담 없이 일상과 관계를 경험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여기에는 서대문구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을 두고 있는 19~39세 청년 33명이 참여한다.이들은 가상회사의 사원이 돼 주 5일 온·오프라인으로 출퇴근을 인증하며 생활 리듬을 스스로 관리한다.이 가운데 주 1회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대문청년창업센터 등 관내 공간으로 실제 출근해 동료들과 하루를 보낸다.회사에서 할 일도 스스로 정한다.자기돌봄과 진로탐색, 자기계발, 사회활동 등 각자 현재 자신에게 필요한 목표를 ‘업무’로 설정하고 이를 하나씩 수행한다.가상회사에서 무엇을 함께할지도 청년들이 직접 정한다.대표적인 것이 ‘사내클럽’ 이다.참여자가 자신의 관심사나 해보고 싶은 활동을 직접 제안해 동료를 모으고 함께 운영한다.9~10월 모두 10차례의 사내클럽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사람을 만나고 함께 무언가를 기획하는 경험을 쌓는다.가상회사 밖으로 나가 서대문 곳곳을 경험하는 시간도 마련한다.내품애센터 동물매개치유, 백련산 숲속치유, 안산자락길 트레킹, 지역 환경·비건 투어 등 월 1~2회 ‘몸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이 동료뿐 아니라 자신이 생활하는 지역과도 관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두 달여의 가상회사 생활을 마무리하는 10월에는 참여자들이 직접 만드는 ‘결과공유회’ 가 열린다.무엇을 전시할지 정하는 것부터 공간 구성과 홍보까지 참여자들이 함께 맡는다.두 달 동안 각자가 수행한 업무와 활동을 다양한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 공유한다.이처럼 취업을 전제로 하지 않으면서도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 보는 ‘일 경험’을 한다.결과공유회에는 고립·은둔 청년 지원기관 관계자와 시민들도 초대해 청년들의 경험을 공유하고 고립·은둔 문제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를 넓힌다.서대문구는 사단법인 니트생활자와 함께 프로그램 전후 소그룹 인터뷰와 설문조사도 실시한다.이를 통해 참여 청년들의 일상과 관계에 실제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 향후 청년 지원정책을 설계하는 데 활용한다.앞서 구는 8월 24일 서대문청년창업센터에서 참여 청년들과 함께 ‘니트컴퍼니 서대문점’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이날 청년들은 서로의 취향과 관심사를 나누며 앞으로 두 달간 함께할 ‘동료’들과 교감을 나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고립·은둔 청년에게 필요한 것은 빨리 사회로 나오라는 재촉보다 자신의 속도로 다시 일상을 시작하고 사람과 연결될 수 있는 시간과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서대문에서 다시 사람과 연결되고 자신의 자리를 찾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회의정저널] 서울도서관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중앙도서관과 손잡고 시민의 평생학습 지원을 확대한다.양 기관은 지난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서울도서관 내 방송통신대 전용 서가 확충 등 협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학술·교육 자원을 함께 활용해 시민과 방송통신대 학생들의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지속적인 교류·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발간자료 지원 및 전용 이용 공간 운영 방송통신대 과제물 참고자료 목록 제공 및 비치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도서관 행사 교류 등이다.서울도서관은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재 약 1,600권을 별도의 방송대 전용 서가에 비치하고 있다.해당 교재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으며 서울도서관 회원은 대출도 가능하다.서울도서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통신대 교재를 최신 자료 중심으로 정비·확충하고 이용 안내와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방송통신대 학생뿐 아니라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평생학습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학습자료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방침이다.오지은 서울도서관장은 “지식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시민의 평생학습을 지원하는 것은 공공도서관의 중요한 역할”이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방송통신대 교재 대출과 학술·교육 자원 교류를 확대해 서울도서관이 시민 누구나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 서울’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프리랜서가 계약대금을 안전하게 지급받도록 돕는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이용이 빠르게 늘고 있다.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 서울 프리랜서 온은 정식 개설 6개월여 만에 지난해 8개월간의 신규 가입 실적을 넘어서는 등 프리랜서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안전망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서울시는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을 맞아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31일까지 신규 회원가입 및 플랫폼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서울 프리랜서 온은 프리랜서가 계약 체결부터 대금 수령, 실적 관리, 법률·노무·세무 상담까지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가 운영하는 프리랜서 종합지원 플랫폼이다.서울시는 지난해 4월 11일 서울 프리랜서 안심결제 시범사업을 시작했다.이어 올해 1월 30일 안심결제와 실적관리, 프리랜서 지원 컨설팅 등을 통합한 서울 프리랜서 온을 정식 개설했다. 안심결제는 의뢰인이 계약대금을 미리 예치하고 프리랜서가 업무를 완료하면 대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계약대금 미지급이나 지급 지연에 대한 프리랜서의 불안을 줄이는 서비스다.계약 내용과 업무 실적도 플랫폼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플랫폼 정식 개설 이후 가입자와 안심결제 이용 실적은 모두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올해 신규 가입자는 운영 6개월여 만에 1,314명을 기록하며 지난해 8개월간 신규 가입 실적 1,183명을 조기에 넘어섰다.안심결제 계약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올해 안심결제 계약 건수는 167건에서 448건으로 약 2.7배, 계약금액은 약 9천만원에서 약 4억원으로 약 4.4배 늘었다.서울시는 이러한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플랫폼 이용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서울 프리랜서 온 오픈 200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는 △신규 회원가입 △플랫폼 이용 후기 작성 등 두 분야로 운영되며 총 160명에게 음료 상품권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규 가입한 회원 가운데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5천 원권 음료상품권을 제공한다.'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 Q&A 내 '이용 후기' 게시판에 이용 후기를 작성한 회원 가운데 10명을 선정해 1만원권 음료상품권을 제공한다.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서울 프리랜서 온에 회원가입한 후 이벤트별 참여 기준을 충족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추첨 및 심사를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 프리랜서 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하반기에는 ‘찾아가는 프리랜서 컨설팅’과 연계해 현장에서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을 지원하고 안심결제, 실적관리 등 주요 서비스 이용 방법도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찾아가는 프리랜서 컨설팅'은 변호사·노무사·세무사가 프리랜서를 직접 찾아가 계약, 노무, 세무 등 실무 교육과 1:1 전문가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상반기에는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등에서 계약서 작성 및 미수금 대응, 노무 관련 권리보호와 분쟁 예방, 프리랜서 세금 신고 등 프리랜서 업무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과 상담을 진행했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서울 프리랜서 온 가입자와 안심결제 이용 실적이 빠르게 증가한 것은 프리랜서들이 안전한 계약과 안정적인 대금 지급 지원을 필요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서울 프리랜서 온’ 플랫폼이 프리랜서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시간을 연장하는 한편 주말과 공휴일에도 추가 개방한다.지하철 1~8호선 지상 21개 역사에는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동행쉼터’ 40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야간 대피가 필요한 시민을 위해 25개 자치구별로 1개소 이상의 ‘폭염 응급대피소’도 지정·운영하고 있다.응급대피소는 자치구 청사와 숙박시설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해 지정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효 기간에는 자치구청사를 24시간 개방하고 있다.시는 지난 7월 23일 자치구 부구청장 회의를 통해 개방시간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민 안내와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다만, 신청사 건립으로 임시 청사를 사용하고 있는 강북구 청사는 임시청사가 협소한 관계로 응급대피소 운영에서 제외됐다. 무더위쉼터 운영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현장 관리도 강화하고 있다.대책기간 중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5회 이상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무더위쉼터의 실제 개방 여부와 냉방 상태, 시설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있다.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 확충… 폭염특보 시 일 6회 이상 물청소 강화 도심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쿨링로드, 쿨링포그, 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확충하고 있다.시청역~숭례문 등 주요 구간의 ‘쿨링로드’는 신규 구간을 포함해 19곳, 총연장 5.67㎞까지 늘린다.쿨링포그는 기존 187개소에 53개소를 추가한다.횡단보도·광장·공원 등에 그늘막을 늘리고 노후·훼손된 시설은 교체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서울형 야외 무더위 대피공간 ‘해피소’는 종로구 광화문광장, 도봉구 방학사계광장 등에 설치돼 현재 운영 중이며 총 14개소까지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건물 옥상에 태양열 반사 도료를 시공해 실내온도를 낮추는 ‘쿨루프’ 사업은 노후주택과 어르신·장애인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올해 200여 곳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도로 열기를 낮추기 위한 물청소도 강화한다.주요 간선도로와 일반도로 총 2,163㎞ 구간에 물청소차 199대를 투입해 최고기온 시간대인 10~오후 3시 하루 1~2회 실시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10~오후 5시 하루 6회 이상으로 확대한다.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로 유관기관 유기적 대응 강화… 폭염 행동요령 안내도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를 빈틈없이 가동하고 있다.기상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폭염특보 발효 시 서울시와 자치구에 ‘폭염종합지원상황실’을 즉시 가동해 관계기관이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서울시 폭염 위기 단계별 대응체계 근무인원 확대 등 변경 가능 위기단계 판 단 기 준 근무인원 주요활동 관심 폭염 대책기간 TF 팀 운영 징후 감시활동 주의 [주의보] 일 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종합지원상황실 대비계획 점검 피해상황·기후변화 모니터링 등 경계 [경보] 일 최고 체감온도 35℃ 이상인 상태 2일 이상 지속 예상 종합지원상황실 심각 폭염특보 지속되고 대규모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경우 재난안전대책본부 즉각 대응 돌입 서울에서는 지난 6월 18일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된 이후 6월 29일 7월 10일 7월 23일 등 네 차례에 걸쳐 폭염특보가 발효됐다.올여름 서울에서 폭염특보가 발효된 날은 7월 24일 기준 총 12일이다. 응급실 운영 의료기관 71개소와 연계한 온열질환 감시체계도 빈틈없이 운영 중이다.소방 구급대와 펌뷸런스에 응급처치 물품을 상비하고 쪽방촌 일대, 복지관 주변 지역 등을 대상으로 순찰을 강화해 온열질환 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보호·이송하는 등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폭염 행동 요령 홍보도 강화한다.재난문자, 서울시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폭염 행동요령을 지속 안내할 계획이다.가까운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쿨링포그 등 폭염저감시설의 위치와 운영 정보는 ‘서울안전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 시간대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할 것을 당부하며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증상이 지속될 경우 의료기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주민을 만나는 시간은 늘리고 불필요한 관행은 줄인다.민선 9기 서대문구정을 시작한 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공직문화 혁신을 통해 주민 중심의 실용 행정을 본격화한다.과도한 의전과 형식적인 업무 관행을 줄이고 그만큼의 시간과 행정력을 주민과 현장에 돌려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는 구상이다.박 구청장은 취임 이후 직원들과의 소통 자리에서 구정 운영의 최우선 원칙으로 ‘주민과의 소통과 경청’을 거듭 강조해 왔다.‘행정의 중심은 주민이며 보여주기식 관행보다 주민의 삶을 바꾸는 일에 행정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 박 구청장의 일관된 철학이다.이에 따라 서대문구는 ‘의전은 줄이고 참여는 넓히고 행정은 주민에게’를 공직문화 혁신의 3대 실천 과제로 추진한다.의전은 줄이고 주민에게 더 가까이 먼저 과도한 구청장 의전은 과감히 간소화한다.정규 근무시간에는 업무 수행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지원하고 근무시간 외에는 단순 환송이나 이른바 ‘얼굴도장 찍기’식 수행은 하지 않기로 했다.특히 주말이나 야간에 열리는 유관단체 행사 가운데 부서장의 실질적 역할이 없는 일정에는 수행을 하지 않도록 해 직원들이 주민을 위한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불필요한 의전에 쓰이던 시간은 주민과 현장을 찾아가는 시간으로 바뀌게 된다.참여는 넓히고 주민 부담은 줄이고 행사 운영 방식도 달라진다.구는 주민을 행사에 억지로 동원하는 관행을 지양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원칙으로 운영한다.또한 주요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확대해 현장을 찾지 못하는 주민들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함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주민이 원하는 방식으로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형식은 덜고 현장은 더 가까이 직원들에게도 권위적 조직문화에서 벗어나 서로 존중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직급보다 역할을, 형식보다 실질을, 절차보다 주민의 변화를 우선하는 행정을 통해 주민에게 더 빠르고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취지다.서대문구는 이번 공직문화 혁신을 일회성 개선에 그치지 않고 구정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형식적인 관행은 덜어내고 주민과 현장에 더 많은 시간을 쓰는 행정을 통해 주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하는 ‘주민 중심 구정’을 실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은 “행정은 형식을 위한 것이 아니라 주민 삶을 바꾸기 위한 것”이라며 “불필요한 관행은 과감히 줄이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행정을 통해 주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하나하나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새마을운동 서대문구지회 이사회에서 이사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유진상가 맥주축제에서 참여자들과 함께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오늘은 나도 셰프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요리를 하고 있다.박운기 서대문구청장이 ‘서대문구 청소년지도협의회’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동작쌤 멘토링’을 운영하고 참여할 청소년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4년째를 맞은 ‘동작쌤 멘토링’은 관내 청소년과 대학생 멘토를 1:1로 매칭해 국·영·수 교과목 중심의 맞춤형 학습 지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하반기 멘토링은 8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2시간씩 총 14주간 진행되며 구립도서관·수과학놀이터·스터디카페 등에서 이뤄진다.공간 이용 비용은 구에서 부담하며 교재비 등 참여자의 자부담 비용은 총 28만원이다.멘토는 동작구 또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서울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대학원생으로 구성된다.멘토와 멘티는 신청서와 사전 면담을 바탕으로 희망 과목과 학년 등을 고려해 1:1 매칭된다.청소년 멘티는 관내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35명 내외로 모집한다.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법정한부모가정·다문화가정 등 교육소외계층은 상반기 참여자에 한해 자동 연장돼 하반기에는 별도로 모집하지 않는다.신청은 7월 28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8월 6일 목요일 오후 6시까지 포스터 내 정보무늬 또는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상반기 참여자는 이번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자는 8월 7일부터 10일까지 전산 추첨 후 동작구 거주 여부와 참여 가능 학년 등을 확인해 최종 선정한다.선정 여부는 동작구통합예약시스템 ‘나의 예약’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 자에게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최종 선정 자는 8월 29일 토요일에 열리는 멘토링 오리엔테이션에 필수로 참석해야 한다.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작구청 교육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좋은 멘토 한 명을 만나는 경험이 청소년의 공부와 진로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힐 수 있다”며 “동작쌤 멘토링이 청소년들에게 자신만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동작구가 주민의 편의 증진과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흑석차고지 이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흑석차고지는 대지면적 1680㎡ 규모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 차고지와 환경공무관 휴게실, 자재 창고 등이 들어서 있다.그러나 청소차량의 상시 진출입, 차고지 시설 노후화로 인해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지 못한다는 지적이 이어졌으며 지역 가치 향상에도 제약 요인으로 작용했다.특히 흑석시장과 대학가가 인접한 교통 요지이자 주거 밀집 지역에 위치해 활용 가치가 높은 부지임에도 차고지로 사용되면서 주민과 방문객의 주차 수요를 충족할 공영주차장 조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다.이에 구는 오는 9월 중 차고지를 노량진환경지원센터 유휴 부지로 이전한다고 밝혔다.이전이 완료되면 기존 차고지 부지에는 지평식 공영주차장 45면을 조성해 주민과 방문객에게 개방할 예정이다.환경공무관 휴게실은 흑석동 내 민간 건물을 임차해 별도 이전하며 자재 창고 역시 함께 마련해 청소행정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구는 이번 차고지 이전과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민들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흑석시장과 대학가를 찾는 방문객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류삼영 동작구청장은 “흑석차고지 이전은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공간을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되돌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편의와 지역 발전을 함께 고려한 도시환경 개선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서울 강서구는 지난 20일 총 291명의 학부모가 참여한 가운데 '아이에게 딱 하나만 가르친다면, 자기 조절'강좌를 개최했다.신월초등학교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더 많은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도록 현장 강의 35명과 함께 유튜브 채널을 통한 학부모 256명 대상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진행됐다.최근 아동·청소년들이 짧은 영상·게임 등 디지털 환경에 과도하게 노출되면서 감정과 행동을 스스로 조절하는 능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이에 따라 가정 내에서 자녀의 마음 건강을 이해하고 올바른 자기 조절을 돕는 부모의 역할이 크게 강조된다.이번 강좌는 학부모의 양육 역량을 강화해 자녀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마련됐으며 우리아이들병원 마음튼튼센터 원장인 이준호 정신과 전문의가 강사로 나섰다.이 전문의는 △자기 조절의 개념과 필요성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기질·양육·미디어 요소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는 실천적 훈육 원칙 △'조절하는 부모'의 역할 등을 중심으로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강좌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자녀의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부모의 역할과 조절이 먼저라는 점을 깊이 깨달았다”며 “막연했던 양육 고민을 해결하는 데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강연에 이어 현장 참여자들을 위한 '작은 정원 만들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자연스럽게치유센터의 센터장인 편수빈 원예복지사의 진행으로 참여자들은 식물을 직접 가꾸며 자신만의 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졌다.김하연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치열한 경쟁과 디지털 환경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려면 스스로 조절하는 힘을 키워주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지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강서구보건소 건강관리과 또는 강서구 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마포구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현업 예술가와 함께하는 ‘2026 상상스위치 창의예술캠프’ 참가자를 31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캠프는 마포문화재단이 추진하는 청소년 문화예술교육 ‘상상스위치’ 사업의 하나로 현업 예술가와 함께 다양한 예술 활동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캠프는 8월 5일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다.참가자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예술워크숍에 참여하고 활동 결과를 함께 나누는 공유회로 마무리한다.운영 프로그램은 음악, 사진, 공연, 미술, 사운드 등 5개 분야로 참가자는 희망하는 프로그램 1개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각 프로그램별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참가비는 무료다.먼저, 아티스트 몬구와 함께하는 ‘오늘의 나를 음악재생’에서는 나만의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며 음악으로 감정을 표현한다.사진작가 플루토가 진행하는 ‘빛을 따라 걷고 마음으로 기록하는 사진 이야기’에서는 빛과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자신만의 시선을 담는다.스페이스잼의 ‘MY FIRST STAGE: 나의 첫 무대’에서는 하우스댄스를 통해 공연예술을 경험하고 일러스트레이터 정Tree의 ‘상상세포 대작전-내 몸에서 시작되는 또 하나의 나’에서는 종이테이프를 활용해 또 하나의 나를 표현한다.사운드 아티스트 앤드사운드가 진행하는 ‘폴리 아티스트 체험’에서는 우리 주변의 다양한 소리로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소리예술의 매력을 느낀다.참가 신청은 31일 자정까지 포스터 내 QR 코드 또는 네이버폼을 통해 가능하다.프로그램별 참가 대상 학년 등 세부 사항은 포스터 또는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는 구립도화청소년문화의집으로 하면 된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예술은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며 “이번 캠프가ㅋ 청소년들이 현업 예술가들과 함께 마음껏 만들고 표현하며 문화예술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마포구가 특별신용보증 규모를 확대하고 빅데이터 기반 맞춤형 상권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선다.마포구는 7월 24일 서울신용보증재단·새마을금고·하나은행·카카오뱅크와 ‘지역경제 밀착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신용보증재단과는 ‘빅데이터 기반 지역 상권 지원 협력 업무협약’도 추가로 맺었다.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유동균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배준성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이창환 마포구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장, 유충선 하나은행 서부영업본부 본부장, 김성수 카카오뱅크 여신본부장 등이 참석했다.구는 올해 상반기 우리은행 하나은 행과 함께 312억 5000만원 규모의 특별신용보증을 지원했으며 이번 협약식으로 102억 5000만원을 추가로 확보해 총 415억원 규모의 저금리 금융 지원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인 새마을금고와 모바일 금융에 강점을 지닌 카카오뱅크가 신규 협약기관으로 참여해 출연에 동참하고 하나은 행도 추가 출연에 나서면서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과 선택 폭도 한층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특별신용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소상공인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통해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금리는 연 2.61~3.11% 수준이다.업체당 융자 한도는 최대 1억원이다.지원을 희망하는 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누리집 또는 고객센터에서 상담 예약 후 서울신용보증재단 마포종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단독대표 개인사업자는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간편 신청도 가능하다.한편 구는 서울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빅데이터 기반 상권 분석과 정책 개발에도 힘을 쏟는다.협약식에서는 향후 지원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안영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소상공인정책연구센터장이 마포구 상권 분석 결과를 설명하고 협력 방안을 제시했다.협약을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유동 인구, 업종별 현황, 점포 수, 임대료 등 상권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정책 제안도 지원할 예정이다.마포구는 이를 활용해 지역별 상권 변화와 소비 흐름을 분석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발굴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유동균 마포구청장은 “소상공인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이어가기 위해 서는 적기에 필요한 금융 지원이 이뤄져야 하고 행정도 데이터에 기반한 정교한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번 협약이 마포의 지역경제를 함께 책임지고 키워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국회의정저널] 정체돼 있던 가양동 옛 CJ 공장부지 개발이 마침내 속도를 낸다.서울 강서구는 애초 계획된 지식산업센터 일부를 9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변경해, 서남권 대표 복합공간 조성을 향한 물꼬를 텄다.지난 22일 서울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가양동 CJ 공장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이 수정·가결되면서 그간 장기간 정체됐던 가양동 CJ 공장부지 개발사업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과거 지역 산업의 한 축이었던 가양동 CJ 공장부지는 이전 이후 장기간 활용되지 못한 대규모 유휴부지로 지하철 9호선 양천향교역 및 마곡산업단지와 가까워 서남권 발전을 이끌 핵심 거점으로 꾸준히 주목받아 왔다.대상지는 2012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지정, 2022년 지식산업센터와 업무·판매시설 중심의 개발계획이 마련돼 2025년 3월 착공에 들어갔다.하지만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장 여건 변화로 사업추진이 장기 지연되자, 구는 지난해 10월 사업시행자로부터 산업부지 일부를 공동주택으로 변경하는 지구단위계획 제안을 접수해 검토에 나섰다.구는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주변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건축계획,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 공공공간의 연계성 강화 등 사업계획을 지속해 보완·발전시켜 나갔다.이번 22일 심의 결과는 서울시 준공업지역 내 산업 기능은 유지하면서도 주거와 생활편의 기능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개발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강서구와 서울시가 함께 협력해 이뤄낸 성과다.지구단위계획 변경에 따라 기존 지식산업센터 계획 일부는 약 960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으로 전환되고 나머지 부지는 기존 계획대로 지식산업센터와 업무·판매시설이 조성된다.특히 이번 계획 변경에 따라 총면적 약 1980㎡, 지하 1층에서 지상 6층 규모의 ‘시니어 활력 충전소 및 청년시설’ 이 새롭게 들어선다.청년과 어르신 인구가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어울리며 맞춤형 생활 수요를 다채롭게 채워주는 복합공간이 될 전망이다.진교훈 구청장은 “가양동 부지는 강서구의 미래 성장 거점이자 주민들의 관심이 큰 주요 공간”이라며 “이번 심의를 계기로 산업과 주거, 생활이 조화를 이루는 서남권 대표 복합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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